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던 모든 사람과 좋은 친구가 되고 싶었던 5학년 꼬마는 어쩔 수 없던 첫 맞짱으로 엄마의 속상함을 사고 아들 왜 맞기만 하고 때리질 못했어 엄마 난 친한 친구와 싸운 게 너무 슬펐어요 입에 멍들고 반에서 구경 온 것보다 아파요 설거지하시던 손을 닦아내고 그 친구 위해 기도하자 두 손을 모으렴 키 작은 꼬마는 두 눈을 감고 품에 안긴 채 용서와 사랑을 배우고 아들 이다음에 자라면 뭐가 되고 싶어 엄마 난 엄마를 행복하게 하고 싶어요 우릴 위협하고 슬프게 하는 것으로부터 나는 이제 모두에게 사랑받을 이유를 누군가의 칭찬과 관심을 구걸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날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만 행복하게 살래요
얼굴도 우리 아들이랑 많이 닮아 더 정이 가는 찬혁이...... 순해 빠져 매일 친구들한테 양보하고 뺐기기만 하던 우리 아들 속 맘이 저랬을까 ...... 친한 친구라 그저 주고만 싶고 친구들에게 사랑 받고 싶었고 혹여 친구들이 미워할까 겁났던 건 아니였는지...........지금은 37 성인이 되어 버린 아들의 그 때 맘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바보같은 엄마는 아니였는지.... 되돌아 보게 되네.... 그래 그냥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욕심없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만 하자......
마치 죽은것처럼 가만히 있는 차 속의 찬혁이 모습이, (거의 살아있다고 보기 힘들정도로 완전히 전복된 차) 앞으로 절대 모든사람과 행복할수 없다는 것을 알게됐을 정도로 크게 상처받은 마음. 그 고통을 나타내는것 같아요. 그러니까 5학년때까지만 해도 가지고 있던 모든사람과 사랑하며 살겠다는 희망 자체가 죽어버린 모습을 형상화 한것 같아요. 절대로 그럴수 없다는걸 알아버렸기 때문에... (희망찬 어린이가 아닌 아픈 가슴 안고 살아가는 어른이 되는 과정이랄까) 그리고 그 차 속에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찬혁이의 모습은, 마치 그 깨달음의 고통이 너무 심해서 삶의 의욕이 없어진 시선으로 보는것처럼 느껴지네요.. 더이상 그 꿈을 이룰수 없음을 알게되어서 너무나 슬픈 마음에 더이상 살아가고 싶지않을 정도의 아픔이지만, 이렇게라도 혹은 이렇게나마 살아가야한다는 잔인한 현실을 깨닫고 억지로 버티고 있는, 나를 사랑하는 소수의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내 연약하고 순수한 영혼을 온힘을 다해 붙들고 있는 모습이 아닐까요..?
@@user-mr5yw7mx4g 맞아요~! 그렇게 상처받을 수 밖에 없는 세상인걸 알면서도 그 순수함을 지키려는 소수의 사람들... 그런 보석같은 사람들을, 그런 좋은 인연들을 만나고 싶네요. 물론 제가 먼저 그렇게 돼야 만날 수 있겠지요...? 순수함과 진실함을 끝까지 지킨다는건 악보다 더 강한 선이 되어야 하는 일인 것 같아요. 그만큼 힘든 일. 그래서 존경스러운 일..!
사고는 예상치못한 순간에 일어납니다. 5학년 찬혁이에게 친한친구와 싸운것은 차사고만큼 충격적인 일입니다 의도와는 다르게 일어난 일, 정확히는 내 삶에 찾아온 일은 여러 복잡한생각을 갖게합니다 그앞에 완벽하지못한 모습, 자신의 나약한모습을 보게됩니다 그말을 들은 어머니는 속상함을 숨기며 오히려 씩씩하게 아들에게 말합니다 . . 찬혁이는 어머니를 통해 그친구를 용서하기로 하고, 사랑하기로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모두에게 사랑받지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되고 나를 승인해주고 포용해주는 사람들과만 행복하게 살기로 합니다
악뮤는 예전 부터 느꼈지만 이찬혁은 노래의 소재가 다양하고 어떤건 특이하네 노래로 이렇게 생각을 복잡하게 만드는건 내 플레이리스트 중에서는 악뮤밖에 없음 항해 앨범은 노래 하나하나 가사도 보면서 닳을때까지 듣고 물만난 물고기 책까지 샀었는데 이번 앨범도 진짜 실망감을 단 한번도 안주네
몇 달 전 일곱살 아들이 유치원 단짝이 괴롭히고 휘두른 손에 얼굴에 상처 입고 왔던 날 내가 아들에게 물었던 질문... 그리고 아들이 내게 했던 대답... 그리고 내가 아들에게 해주었던 행동... 그리고 아들에게 표현은 안했지만 나 혼자 속상해서 얼마나 울었는지.... 이 노래가 그대로 표현하고 있어서 놀랐네요. 지금 이 노래 듣다고 또 한참 울었네요... 아들은 지금 아빠랑 슈퍼마리오 하며 신나게 웃으며 뛰고 있는데...ㅎㅎ
천재들의 삶인건가. 나는 이해할수없지만 어쩐일인지 소름이 돋는다. 요즘 유툽에 들어오는 이유가 악뮤 뮤비기다리는거 때문.... 나는 내가 삶을 살아가고 느끼는 것을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더욱 내 삶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내가 살아남는 동안 다들 살아남고 있었고, 그걸 이렇게 대단히도 표현해주는 것에 너무 감사한다. 더더욱 내 삶을 느낄수가 있어서 이렇게 감동받는것 같다. 나이를 먹는동안 너희랑 함께 늙어가서 좋다는게 무슨뜻인지 이해하게 되었다. 고맙고 계속 음악해주세요.👍👍👍
뮤직비디오를 보니까 음악이 주는 메시지가 배가 되어 다가온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것보다, 영원히 사랑할 소수와 만드는 세상이 더 중요하다.'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는 걸 알지만, 막상 그 순간을 직접 마주하면 그렇게 아플 수가 없다. 그 아픔을 담담한 목소리로 어루만져주는 노래여서 왈칵 눈물이 났다. 이찬혁과 잔나비는 천재가 아닐까.
진짜 신기한 게 어떤 가수와 콜라보를 해도 둘 아티스트를 합친 다른 색깔의 노래를 만들어 내는게 아니라 노래 안에 그 가수의 색깔과 악뮤의 색깔이 다 들어가 있으면서 조화롭게 섞이는 노래를 만들어냈다는 게 진짜 대단하고 신기한 거 같음... 어디까지 발전하는 거야 악뮤..ㅠㅠ
너무나 같은 경험이 있어서, 이번 악뮤앨범중에 이 곡이 가장 좋아요. 그러게요 그러던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여기에도 있었어요. 같이 때리기엔 마음이 너무 아파서 한대도 때리지 못했던 제가, 그래서 많이 울었던 제가 사실은 더 옳은 사람이었단걸 이젠 알아요. 그리고 저는 이제 두려워하지 않아요.
어떻게 콜라보한 모든 가수분들과 다 잘 어울리시나요??? 진짜 음악적 천재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악동뮤지션은 찬혁 수현 두 사람의 하모니가 잘 어우러지는 그룹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그 누구와도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굉장한 그룹이었네요!! 콜라보 나올 때마다 다 너무 잘 어우러져서 신기해요. 감각적인 멜로디 속에 녹여낸 철학적 가사들도 인상적이에요. 저도 악동뮤지션처럼 되고싶네요...ㅋㅋ!!!! 앞으로도 반짝반짝 빛나는 많은 작업들을 응원해요 악뮤!!!
2:33 와 그냥 멍하니 뮤비 보다가 카메라 무빙 하면서 차사고 장면 나오는 부분에서 소름 쫙 옴.. 진짜 천재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상처 받은 과거의 나를 바라보는 현재의 나.. 이번 노래 뮤비도 좋고 노래도 진짜 좋은데 다른 노래들보다 대중적으로 많이 유명해지지 않아서 아쉬움..
어머님과 찬혁님의 대화를 옮긴 가사가 너무 좋아요.. 듣다보면 울컥해서 눈물이 그냥 왈칵하고 와르르 쏟아질 것만 같아요. 노래에 기대어 엉엉 목 놓아 울고 싶은 !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어린시절의 저와, 뭘 하고싶은지 아직까지 선뜻 대답하지 못해 답답함에 스스로 억눌러져있는 지금의 저를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또 살아가면서 모두에게 사랑받을 순 없겠지만 한 걸음 더 용기내어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
This is why I love Akmu, their versatility, and their soothing music!! The songs with the stories which is relatable for a lot of people, they teach us a lot about forgiveness and love, I'm cryinggg:'))))
@🤠 boy cow I'm soooo glad to meet another conan gray fan and livie andddd Akmu fann!! I'm soooo proud of our music taste and the fact that we stan and support such wonderful ppl ;))))♡♡♡♡
Akmu always give this kind of vibes, they made us feel nostalgic. Whenever I hear them singing I just want to keep my eyes closed and rest for a while. In short, Akmu is our stress reliever.
Don't miss the description message by Akmu! "Until the moment you realize that making a world with the few you will love forever is more important than being loved by everyone."
Yes it's so true. No matter how nice you'd be to everyone, there're always haters who try to undercut your success and hurt you by many ways. Nice people bring positive things to the world but they're the mosy miserable ones. At the end of the day, what we should do is take care of the ones you love and just ignore anyone else cause they don't matter.
proven and tested, ive always been nice to people.. and then one day while we were sitting in a our chairs that was like in a crescent form with all of my friends, none of them picked me as a partner when the instructor said so.. i felt at that moment, i was nobody's person even to my bestfriend and i had to befriend a student not from our section, which was really nice,, i wasn't hated, but i wish they did bc being ignored while continuously being around them sucks
@@dasampaguita9562 aw my heart goes to you. Hope it doesn't hinder you from always being nice. Sometimes people take other people who always being there for granted, not until they lose them.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던 모든 사람과 좋은 친구가 되고 싶었던 5학년 꼬마는 어쩔 수 없던 첫 맞짱으로 엄마의 속상함을 사고 아들 왜 맞기만 하고 때리질 못했어 엄마 난 친한 친구와 싸운 게 너무 슬펐어요 입에 멍들고 반에서 구경 온 것보다 아파요 설거지하시던 손을 닦아내고 그 친구 위해 기도하자 두 손을 모으렴 키 작은 꼬마는 두 눈을 감고 품에 안긴 채 용서와 사랑을 배우고 아들 이다음에 자라면 뭐가 되고 싶어 엄마 난 엄마를 행복하게 하고 싶어요 우릴 위협하고 슬프게 하는 것으로부터 나는 이제 모두에게 사랑받을 이유를 누군가의 칭찬과 관심을 구걸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날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만
AKMU's Chanhyuk and Jannabi's Choi Junghoon, two of Korea's genius singer-songwriters with the great love of writing about mundane things and plain human relationships and making it more special with their voices and writing styles. Thank you for requesting Junghoon to be part of this collab album. 👏🏼💛
어른이 되어도 사람관계가 내 뜻과 달리 상처를 주고 받게 되면 너무 힘들잖아요.. 가사가 너무 와 닿네요..잔나비 목소리로 아이의 마음이 더 잘 전달되네요 듣다보니 눈물이 흐르네요..5학년 어린아이의 속상한 마음이 제 마음이라서..너무 공감돼요.. 우리 모두의 마음을 대신 표현해 준 노래네요
모든 사람과 좋은 친구가 되고 싶었던 5학년 꼬마는 어쩔 수 없던 첫 맞짱으로 엄마의 속상함을 사고 아들 왜 맞기만 하고 때리질 못했어 엄마 난 친한 친구와 싸운 게 너무 슬펐어요 입에 멍들고 반에서 구경 온 것보다 아파요 설거지하시던 손을 닦아내고 그 친구 위해 기도하자 두 손을 모으렴 키 작은 꼬마는 두 눈을 감고 품에 안긴 채 용서와 사랑을 배우고 아들 이다음에 자라면 뭐가 되고 싶어 엄마 난 엄마를 행복하게 하고 싶어요 우릴 위협하고 슬프게 하는 것으로부터 나는 이제 모두에게 사랑받을 이유를 누군가의 칭찬과 관심을 구걸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날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만 행복하게 살래요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던
모든 사람과 좋은 친구가 되고 싶었던
5학년 꼬마는
어쩔 수 없던 첫 맞짱으로
엄마의 속상함을 사고
아들
왜 맞기만 하고 때리질 못했어
엄마 난 친한 친구와 싸운 게 너무 슬펐어요
입에 멍들고 반에서 구경 온 것보다 아파요
설거지하시던 손을 닦아내고
그 친구 위해 기도하자 두 손을 모으렴
키 작은 꼬마는 두 눈을 감고 품에 안긴 채
용서와 사랑을 배우고
아들
이다음에 자라면 뭐가 되고 싶어
엄마 난 엄마를 행복하게 하고 싶어요
우릴 위협하고 슬프게 하는 것으로부터
나는 이제 모두에게 사랑받을 이유를
누군가의 칭찬과 관심을 구걸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날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만
행복하게 살래요
최정훈님의 아들.. 하고 부르는 부분은 남성 보컬인데도 엄마의 인자함과 다정함이 묻어나는 거 같습니다.. ㅜ
이런 악뮤만의 분위기가 너무 좋다 ㅠㅠㅠㅜ 낭만, 밝음 속의 우울, 어둠 ..... 악뮤만 보여줄 수 있는 어른과 아이의 경계
그 서사가 다 담겨있는 이찬혁 표정 연기가 일품 .......... 뭔가 악뮤 뮤비는 다 영화같아
그래서 옴니버스 뮤비잖아
모두와 친해지고 싶었던 아이가 나중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만 살겠다는 가사가 너무 마음이 미어진다
그러게요ㅜ
Right
😭😭😭😭😭
얼굴도 우리 아들이랑 많이 닮아 더 정이 가는 찬혁이...... 순해 빠져 매일 친구들한테 양보하고 뺐기기만 하던 우리 아들 속 맘이 저랬을까 ...... 친한 친구라 그저 주고만 싶고 친구들에게 사랑 받고 싶었고 혹여 친구들이 미워할까 겁났던 건 아니였는지...........지금은 37 성인이 되어 버린 아들의 그 때 맘을 제대로 헤아리지 못한 바보같은 엄마는 아니였는지.... 되돌아 보게 되네.... 그래 그냥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욕심없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만 하자......
이런 글을 쓰는 분이라면 분명 아드님도 그 사랑을 느끼셨을거예요,, 행복하시길
I hope you will be happy
나는 정말 어머니께서 찬혁이에게 얼마나 사랑을 주셨을지 감히 상상을 할 수가 없다 그리고 너무 부럽다 나도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게 만드는 노래다 찬혁아 너무 멋진 사람으로 자라났어 ..
적당히 ㅎㅎㅎ
@@HGKim-m7m ?
@@HGKim-m7m쌀통 속 쌀벌레같은 댓글
@@HGKim-m7m 그렇게까지 없은 티 안 내도 되는데...
@@HGKim-m7m 찐따 티좀 내지말자 찐따ㅅㄲ
마치 죽은것처럼 가만히 있는 차 속의 찬혁이 모습이, (거의 살아있다고 보기 힘들정도로 완전히 전복된 차)
앞으로 절대 모든사람과 행복할수 없다는 것을 알게됐을 정도로 크게 상처받은 마음. 그 고통을 나타내는것 같아요.
그러니까 5학년때까지만 해도 가지고 있던 모든사람과 사랑하며 살겠다는 희망 자체가 죽어버린 모습을 형상화 한것 같아요.
절대로 그럴수 없다는걸 알아버렸기 때문에...
(희망찬 어린이가 아닌 아픈 가슴 안고 살아가는 어른이 되는 과정이랄까)
그리고 그 차 속에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는 찬혁이의 모습은,
마치 그 깨달음의 고통이 너무 심해서
삶의 의욕이 없어진 시선으로 보는것처럼 느껴지네요..
더이상 그 꿈을 이룰수 없음을 알게되어서 너무나 슬픈 마음에 더이상 살아가고 싶지않을 정도의 아픔이지만, 이렇게라도 혹은 이렇게나마 살아가야한다는 잔인한 현실을 깨닫고 억지로 버티고 있는,
나를 사랑하는 소수의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내 연약하고 순수한 영혼을 온힘을 다해 붙들고 있는 모습이 아닐까요..?
아이의 순수함을 길게 간직할수록..상처가 더 커지지.
태생적으로 순수함을 버리지못하는 사람은 계속 상처받도록 설계된 세상에서
힘들어하는 우리들 모습인거 같네요.
@@user-mr5yw7mx4g 맞아요~!
그렇게 상처받을 수 밖에 없는 세상인걸 알면서도 그 순수함을 지키려는 소수의 사람들...
그런 보석같은 사람들을, 그런 좋은 인연들을 만나고 싶네요.
물론 제가 먼저 그렇게 돼야 만날 수 있겠지요...?
순수함과 진실함을 끝까지 지킨다는건 악보다 더 강한 선이 되어야 하는 일인 것 같아요.
그만큼 힘든 일. 그래서 존경스러운 일..!
얘네는 진짜 천재다;; 다리꼬지마때부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노래내는곡마다 신박하지않은게 하나도없을뿐더러 다좋네 노래실력이 부족한것도 아니고 벌써 10년은되어가는거같은데 머지않아 전설취급받을 뮤지션
사고는 예상치못한 순간에 일어납니다.
5학년 찬혁이에게
친한친구와 싸운것은
차사고만큼 충격적인 일입니다
의도와는 다르게 일어난 일,
정확히는 내 삶에 찾아온 일은
여러 복잡한생각을 갖게합니다
그앞에 완벽하지못한 모습,
자신의 나약한모습을 보게됩니다
그말을 들은 어머니는 속상함을 숨기며
오히려 씩씩하게 아들에게 말합니다
.
.
찬혁이는 어머니를 통해 그친구를 용서하기로 하고, 사랑하기로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모두에게 사랑받지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되고
나를 승인해주고 포용해주는 사람들과만
행복하게 살기로 합니다
나 콘서트장에서 찬혁이가 이노래 부를때 엄청 울었음. 가사가 너무 아팠어
미쳤다...어떻게 음악스펙트럼이 이리 넓을 수가 있지? 공감능력, 감성, 포용력을 다 가졌구나... 어릴때 생각나서 앞 가사만 듣다가 눈물 났습니다. 그때의 상처받은 내가 아직 다 커버린 마음안에 아직 존재해서 가끔 너무 싫었는데 그런 나도 괜찮다고 위로해주는 느낌
저도 앞부분 들음서 눈시울이 붉어져요
내가 왜이러지 했는데 .. 공감댓글보고
댓글을 달아봐요
ㅇㅈ.. 악뮤는 천재야 스펙트럼이 무지개를 넘어 보이지않는 색도 담는듯
True😭
ㅋ ㅇㅉ ㅋ
ruclips.net/video/KC_2DOGbx0I/видео.html
아 이찬혁 존나 멋지다 진짜로.. ㅇ래서야 안반하기 힘든거 아님? 시간나면 결혼생각 좀 해줘...
악뮤는 예전 부터 느꼈지만 이찬혁은 노래의 소재가 다양하고 어떤건 특이하네 노래로 이렇게 생각을 복잡하게 만드는건 내 플레이리스트 중에서는 악뮤밖에 없음 항해 앨범은 노래 하나하나 가사도 보면서 닳을때까지 듣고 물만난 물고기 책까지 샀었는데 이번 앨범도 진짜 실망감을 단 한번도 안주네
찬혁군의 초월자유는, 타인의 사랑과 관심에 얽매이지 않는 것이네요.
매우 공감합니다..
오 진짜 그러네요 이번 앨범을 관통하는 주제인듯 ㅠㅠ
찬혁이의 초월자유가 너무도 멋지고 눈물나게 부럽기도 해요 너무 멋진 사람..
저도 최근에 군대다녀오고 제 나름 이런 결론을 갖게되었는데, 찬혁이형도 저랑 같은생각이나보네요.
His musicality grew to a right direction
몇 달 전 일곱살 아들이 유치원 단짝이 괴롭히고 휘두른 손에 얼굴에 상처 입고 왔던 날 내가 아들에게 물었던 질문... 그리고 아들이 내게 했던 대답... 그리고 내가 아들에게 해주었던 행동... 그리고 아들에게 표현은 안했지만 나 혼자 속상해서 얼마나 울었는지.... 이 노래가 그대로 표현하고 있어서 놀랐네요. 지금 이 노래 듣다고 또 한참 울었네요... 아들은 지금 아빠랑 슈퍼마리오 하며 신나게 웃으며 뛰고 있는데...ㅎㅎ
😭😭😭😭😭😭😭
천재들의 삶인건가. 나는 이해할수없지만 어쩐일인지 소름이 돋는다. 요즘 유툽에 들어오는 이유가 악뮤 뮤비기다리는거 때문.... 나는 내가 삶을 살아가고 느끼는 것을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더욱 내 삶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내가 살아남는 동안 다들 살아남고 있었고, 그걸 이렇게 대단히도 표현해주는 것에 너무 감사한다. 더더욱 내 삶을 느낄수가 있어서 이렇게 감동받는것 같다. 나이를 먹는동안 너희랑 함께 늙어가서 좋다는게 무슨뜻인지 이해하게 되었다. 고맙고 계속 음악해주세요.👍👍👍
아들, 왜 맞기만 하고 때리질 못했어 라는 소절에서 뮤비 속 찬혁이가 숨을 들이쉬는게 어릴적 혼자 마음앓이 하다가 엄마가 무슨 일 있었냐고 물어보는거에 울음 터트렸던 나같다..
Relatable TT
뮤직비디오를 보니까 음악이 주는 메시지가 배가 되어 다가온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것보다, 영원히 사랑할 소수와 만드는 세상이 더 중요하다.'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없다는 걸 알지만, 막상 그 순간을 직접 마주하면 그렇게 아플 수가 없다. 그 아픔을 담담한 목소리로 어루만져주는 노래여서 왈칵 눈물이 났다. 이찬혁과 잔나비는 천재가 아닐까.
모두에게 사랑받기는 힘들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도 모든 사람들이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어.
우리 포기하지 말자. 단 한명만 있어도 세상은 변할 수 있댔어.
악뮤가 계속해서 지금처럼 "자기음악"을 해줬으면 좋겠다. 그래서 언젠가 시간이 좀 더 많이 지나면,
이 음악들의 그의 인생 그래프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세상의 모든 아들들 잠깐 눈시울 붉어지는 시간
친한 친구와 싸운게 너무 슬퍼서 때리지 못하고 날 때린 친구를 위해 기도하는게 너무 따뜻하고 인상깊어요. 진짜 3분이 이렇게 짧게 느껴진 건 처음인 것 같아요. 되게 짧게 느껴졌지만 이 노래만큼 강한 인상을 남긴 것도 처음에요. 진짜 앨범 꼭 사야겠습니다..
헐.. 진짜요.. 이 댓글 보고 엥? 1분 아니었어? 하고 영상길이 봤는데 3분 29초... 이찬혁군의 얼굴 표정,눈빛 만으로 꽉채울 수 있다니 놀라워요..
맞음 어..노래짧다..이랬드만....흡인력이장난아님.
요즘에 이런곡 쓸수있는건 악뮤뿐인듯... 이번앨범에서 최고 명곡 나왔네
1:48 이 부분이 너무 소름돋고 눈물남….엄마가 옛날에 듣던 노래가 이런 느낌이어서 자꾸 들을때마다 생각나…
잔나비와 악동뮤지션 등 너무 멋있는 가수들이 있는 시대에 살고 있어서 정말 너무 행복해요
진짜 이번 앨범 명반이다... 이찬혁의 표현이 음악을 넘어서 여러 방면으로 인상적임... 아티스트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듯
진짜 신기한 게 어떤 가수와 콜라보를 해도 둘 아티스트를 합친 다른 색깔의 노래를 만들어 내는게 아니라 노래 안에 그 가수의 색깔과 악뮤의 색깔이 다 들어가 있으면서 조화롭게 섞이는 노래를 만들어냈다는 게 진짜 대단하고 신기한 거 같음... 어디까지 발전하는 거야 악뮤..ㅠㅠ
너무나 같은 경험이 있어서, 이번 악뮤앨범중에 이 곡이 가장 좋아요. 그러게요 그러던 초등학교 5학년 아이가 여기에도 있었어요. 같이 때리기엔 마음이 너무 아파서 한대도 때리지 못했던 제가, 그래서 많이 울었던 제가 사실은 더 옳은 사람이었단걸 이젠 알아요. 그리고 저는 이제 두려워하지 않아요.
어떻게 콜라보한 모든 가수분들과 다 잘 어울리시나요??? 진짜 음악적 천재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악동뮤지션은 찬혁 수현 두 사람의 하모니가 잘 어우러지는 그룹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까 그 누구와도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굉장한 그룹이었네요!!
콜라보 나올 때마다 다 너무 잘 어우러져서 신기해요.
감각적인 멜로디 속에 녹여낸 철학적 가사들도 인상적이에요.
저도 악동뮤지션처럼 되고싶네요...ㅋㅋ!!!!
앞으로도 반짝반짝 빛나는 많은 작업들을 응원해요 악뮤!!!
모두에게 사랑받고자 하는 욕구는 누구나 가지지만 실제로는 그럴 수 없다는 것을 세상을 통해 배운다.
실제로 그럴 수 없다고 아파하고 힘들어하지 말아요 모두들😌
2:33 와 그냥 멍하니 뮤비 보다가 카메라 무빙 하면서 차사고 장면 나오는 부분에서 소름 쫙 옴.. 진짜 천재라는 말 밖에 안나온다 상처 받은 과거의 나를 바라보는 현재의 나.. 이번 노래 뮤비도 좋고 노래도 진짜 좋은데 다른 노래들보다 대중적으로 많이 유명해지지 않아서 아쉬움..
원테이크 대박이다 진짜… 노래만 신박한게 아니라 뮤비도 신박해
29살 청년은 이 노래를 들으며 찬혁이에게 용서와 사랑을 배웠습니다.
어머님과 찬혁님의 대화를 옮긴 가사가 너무 좋아요.. 듣다보면 울컥해서 눈물이 그냥 왈칵하고 와르르 쏟아질 것만 같아요. 노래에 기대어 엉엉 목 놓아 울고 싶은 ! 유난히 내성적이었던 어린시절의 저와, 뭘 하고싶은지 아직까지 선뜻 대답하지 못해 답답함에 스스로 억눌러져있는 지금의 저를 위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르겠고 또 살아가면서 모두에게 사랑받을 순 없겠지만 한 걸음 더 용기내어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
항상 나만 당하는거 같아 억울하고, 분노에 차있었는데..... 이노래 는 울컥 하게 하는게 있었음.. 처음듣고 엉엉 울었다
엄마도 울었다. 찬혁이같던 울 아들에게 말해줬다. 지나고보면 맞는 엄마가 더맘이 편하다 때리는 엄마보다…그렇게 위로받은 울아들 잘 자라고 있다. 착한아들 인생을 축복해💗
저도 엄마 입장에서 때린 친구를 위해서 기도하자시는 어머니 그렇게 자란 아들 이 부분이 젤 감동이네요 더군다나 최정훈목소리로 아들 할때 엄마로서 저를 돌아보게 되네요
This is why I love Akmu, their versatility, and their soothing music!! The songs with the stories which is relatable for a lot of people, they teach us a lot about forgiveness and love, I'm cryinggg:'))))
Awww me too
He's 1000% genius
@🤠 boy cow I'm soooo glad to meet another conan gray fan and livie andddd Akmu fann!! I'm soooo proud of our music taste and the fact that we stan and support such wonderful ppl ;))))♡♡♡♡
@@phokaewchannel3245 let's cry together lol >3
@@uyunkdk408 You're soooooo right!!!👏👏👏👏👏
난 이노래도 한 천번쯤 듣겠지?
20대에 모든 사람과 친하게,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얻고자 하며 살고자 했는데..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고 든 생각과 완전 똑같아서 너무 공감가는 노래네요.
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 없지요.
나를 사랑하는, 내가 사랑하는 소수의 사람들과 함께 행복한 삶을 살자.
인간 관계에서 적당히 시니컬 할 필요는 있는거 같아요. 앞에서 웃고 뒤에서 꿍얼 대며 다니는 인간을 견디려고 똑같은 부류가 되긴 싫어서...아직 어려서 그런걸 수도 있겠지만
근데 이번앨범 같이부른가수들 하나같이 다잘어울림;;;
뮤비가 간결해서 묘사적인 가사와 많은 감정이 담긴 얼굴이 잘 느껴져서 좋네요 이찬혁 잔나비 멋지다..
잔나비 최정훈 보컬 음색 정말 미쳤네💕 찬혁이는 말할것도 없이 최고👍🏼
Akmu always give this kind of vibes, they made us feel nostalgic. Whenever I hear them singing I just want to keep my eyes closed and rest for a while. In short, Akmu is our stress reliever.
agreed
This song specifically reminds me of 90s/00s Cantopop, which was the absolute height of the Cantonese music scene in the Chinese-speaking music world.
Frrr
They are so good at creating mood with sounds.
악뮤 콘서트에서 찬혁이 이 노래 직접 부르는 거 듣고 눈물이 저절로 주르륵 났어요. 작곡 천재 노래 천재 🎶 😭 와 정말 감동적
많은 장면이 나오지는 않지만 많은게 느껴지는 뮤비
콘서트 너무 좋았는데 그 중에서도 찬혁 솔로가 너무 좋았음... 맞짱 뒤에 이어지는 파노라마... 진짜 어떻게든 눈물 참아보려고 했는데도 눈물이 죽죽 흐르더라...
I wish I can go to AKMU con next time
악뮤는 어떻게 매번 나올 때마다 앨범 전곡이 다 좋지ㅠㅠ
Don't miss the description message by Akmu!
"Until the moment you realize that making a world with the few you will love forever
is more important than being loved by everyone."
도입부 미쳤네 이찬혁 노래 연기 다해라💚
생사를 오가는 순간에서 든 생각들을 보여주는 느낌의 영싱이군요. 죽기 직전이 되어서야 비로소 소중한 것을 깨닫고 그렇게 살고 싶어지는 마음이 든다면 그 순간 얼마나 슬플까.
연기 잘하네.. 생각하다보니 이건 연기가 아니라 화면너머에 우리에게 하고 싶은 말을 눈으로 전하고 있던 것일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중의 사랑보다 나를 사랑해주는 소수의 사람들을 얻기로 결정한 그의 앞날을 응원하며...
하 진짜 그냥 다 좋아할 수 밖에 없다...
얼마나 고민했고 얼마나 표현해줬는지 다 알 수 있음😭
가사의 깊이가 정말 느껴진다
근 10년간 항상 음원으로만 음악을 소유했었는데
10년만에 처음으로 CD로 소장하고 싶은 욕구가 생겼습니다.
바로 음반을 구매했어요
이제 CDP를 사야겠네요
곡뿐 아니라 가사도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음악 많이 들려주시길 응원해요 ♡
형?
형이 여기서 있으니깐 뮤비가 기무영상이 되버릴거같잖아...
조심조심
잠깐만!
갑자기 기무님이 ㅋㅋㅋ
조심조심!
원테이크 촬영에 흑백.. 이찬혁 천재
이 가사에서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나는 이제 모두에게 사랑받을 이유를
누군가의 칭찬과 관심을 구걸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날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만
행복하게 살래요
잔나비와 악뮤의 콜라보는 옳다!
무대에서의 콜라보는 힘들겠죠.
두분이 무대에서 함께 서는 것도 보고 싶네요.
악뮤만에 조용조용,살랑살랑하지만 어쩔땐 따듯함이 느껴지는 목소리와, 위로를 해주기 위해 다독여 주는듯한 목소리의 잔나비와 만나니 무서운 분위기여도, 나긋나긋하게 들려서 굉장히 마음에 드네요🤭😁😍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10번 더 보고와야지
역시 최정훈 악뮤의 콜라보는 미쳤다 ㅠㅠ
가수로서 본인의 색깔을 찾아가고 진정성 있는 음악인으로 성장하는...당신은 참 멋있는 사람입니다.
차 안에 있는 찬혁이는 과거의 자신인건가... 상처받고하던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싶어하고 칭찬과 관심을 구걸하던 자신은 이제 없다... 그런건가...
날 사랑해주는 사람들과만 행복하게 살래요
악뮤 요즘 왜이래....천재성이 꽃피는구나
Yes it's so true. No matter how nice you'd be to everyone, there're always haters who try to undercut your success and hurt you by many ways. Nice people bring positive things to the world but they're the mosy miserable ones. At the end of the day, what we should do is take care of the ones you love and just ignore anyone else cause they don't matter.
proven and tested, ive always been nice to people.. and then one day while we were sitting in a our chairs that was like in a crescent form with all of my friends, none of them picked me as a partner when the instructor said so.. i felt at that moment, i was nobody's person even to my bestfriend and i had to befriend a student not from our section, which was really nice,, i wasn't hated, but i wish they did bc being ignored while continuously being around them sucks
@@dasampaguita9562 aw my heart goes to you. Hope it doesn't hinder you from always being nice. Sometimes people take other people who always being there for granted, not until they lose them.
💯💯💯💯
I love to see people reflecting life through a song. Thanks AKMU
저 스틸로 뮤비를 완성시키는 배짱과 심미안은 찬혁이 천재라는걸 재확인 해주고 있다.
찬혁 형 연기 미춌다.....노래도 너무 좋아.......거기에 최부장님 이라니....와....사랑해요...❤🧡💛💚💙💜
Am i the only one crying here?
Mom i know probably you're already happy , but please let me be one of the person who can make you happy.
Me too 😭😭😭
이것만 기다리고 있었다... 최정훈님 목소리에 딱 맞는 멜로디... 완벽하다 진짜ㅠㅠㅠ
뮤비랑 가사가....너무...내가 이래서 찬혁님을 좋아하죠....너무 사랑해요 같은 시대애 살아서 다행이고....케이팝스타를 제가 봐서 다행이예요 조금이라도 늦게 알뻔했잖아...
와.....뮤비 분위기 미쳤다ㅠㅠㅠ 이찬혁 노래 해줘서 고마워💚
미쳤다... 눈물이 벌써 글썽임
이 뮤비가 궁금해서 언제 나오나 기다리고 있었어요! 최정훈님의 음색과 참 잘 어울리는 노래인 것 같아요. 처음 노래를 들었을 때 울컥하더라고요
이 노래가 잔잔하니 젤 좋음
물론 낙하라 전쟁터도 엄청 좋긴 하지만
일기장에 적혀있을 것만 같은 가사가 넘 예술이라
엥 안녕하세요 (?)
친한친구를 과거의 자신이라고 생각하면
엄마는 왜자기자신과 싸워서 이기지못했니 왜 구렁텅이에 빠져있니라는질문에
자기자신과 싸워서 이겨내지못한것보다 자기자신에게 씻을수없는 상처를준것을 후회하는 기분을들게하내요
와 찬혁이 도입부 머야! 표정연기 많이 늘었다! 노래에 맞는 감정이랑 표정이 잘 어우러져 있다!!!
이거 라이브로 듣는데 눈물이 줄줄.. 찬양해찬혁쿤🩷
0:31 여기 진짜 우리 엄마가 말하는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뭉클하네
이찬혁 잘한다 잘한다하니까 진짜 더 잘해버리네 하.. 덕분에 들을 노래가 너무 많다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고 싶던
모든 사람과 좋은 친구가 되고 싶었던
5학년 꼬마는
어쩔 수 없던 첫 맞짱으로
엄마의 속상함을 사고
아들
왜 맞기만 하고 때리질 못했어
엄마 난 친한 친구와 싸운 게 너무 슬펐어요
입에 멍들고 반에서 구경 온 것보다 아파요
설거지하시던 손을 닦아내고
그 친구 위해 기도하자 두 손을 모으렴
키 작은 꼬마는 두 눈을 감고 품에 안긴 채
용서와 사랑을 배우고
아들
이다음에 자라면 뭐가 되고 싶어
엄마 난 엄마를 행복하게 하고 싶어요
우릴 위협하고 슬프게 하는 것으로부터
나는 이제 모두에게 사랑받을 이유를
누군가의 칭찬과 관심을 구걸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날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만
행복하게 살래요
사람들이 느끼는게 비슷한가봐요.
어릴땐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다 생각했는데 나이 들면서 그게 엄청 피곤하고 힘든거란걸 알게되면서 소중한 관계에 집중하게 되는거 같아요.
10년 전 대학생때 이후로 앨범이 사고싶어졌다.
AKMU's Chanhyuk and Jannabi's Choi Junghoon, two of Korea's genius singer-songwriters with the great love of writing about mundane things and plain human relationships and making it more special with their voices and writing styles. Thank you for requesting Junghoon to be part of this collab album. 👏🏼💛
So truee 🤍
fr
잔나비 콜라보... 가슴이 웅장해진다.
어른이 되어도 사람관계가 내 뜻과 달리 상처를 주고 받게 되면 너무 힘들잖아요.. 가사가 너무 와 닿네요..잔나비 목소리로 아이의 마음이 더 잘 전달되네요
듣다보니 눈물이 흐르네요..5학년 어린아이의 속상한 마음이 제 마음이라서..너무 공감돼요.. 우리 모두의 마음을 대신 표현해 준 노래네요
담담하게 쳐다보는 시선 때문에 가사가 더 잘 들리고 와닿는다...ㅠㅠㅠㅠㅠㅠ 엄마랑 대화하는 그 가사에서 울어버렸네...
저도요
지금까지 이런 감성의 뮤자션은 처음이다.
단순하던 제목과는 달리 그 안에 담긴 의미들의 깊이가 깊네..
잔나비 보고 바로 들어왔는데 진짜... 너무좋네
아들 왜 맞기만 때리질 못했어, 엄마 난 친한친구와 싸운게 너무 슬펐어요. 입에 멍들고 반에 구경 온 것보다 아파요.
너무 슬퍼요.
듣다보면 울컥하는 노래..
모든 사람과 좋은 친구가 되고 싶었던
5학년 꼬마는
어쩔 수 없던 첫 맞짱으로
엄마의 속상함을 사고
아들
왜 맞기만 하고 때리질 못했어
엄마 난 친한 친구와 싸운 게 너무 슬펐어요
입에 멍들고 반에서 구경 온 것보다 아파요
설거지하시던 손을 닦아내고
그 친구 위해 기도하자 두 손을 모으렴
키 작은 꼬마는 두 눈을 감고 품에 안긴 채
용서와 사랑을 배우고
아들
이다음에 자라면 뭐가 되고 싶어
엄마 난 엄마를 행복하게 하고 싶어요
우릴 위협하고 슬프게 하는 것으로부터
나는 이제 모두에게 사랑받을 이유를
누군가의 칭찬과 관심을 구걸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날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만
행복하게 살래요
가히 이번 앨범 최고의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표정만으로도 모든 가사를 전달하는
이찬혁군..
10년뒤, 아니 100년뒤 들어도 명곡일듯
두 천재가 만났습니다
음악천재들
지난주 토요일 회사에 급한 일이 있어 출근하면서 무심코 틀었다가 울컥해서 운전을 못할뻔했어요…
모두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지만 단 한사람만이라도 사랑을 받아도 괜찮아요
GD병이고 나발이고 천재는 천재다 그냥 그냥 천재다
^^ 지디를 먹던 안먹던 지금 찬혁이는 옳다.
ㅇㅈ
이젠 욕이 되어버린...😅
@@Yaong_goongdoong아 좀
최정훈도 같이 썼다고 함 내 인생 최고의 아티스트 악뮤와 잔나비.... 너무 좋음 진짜
They're creating songs that made me feel. Time is gold and everything that happens today will be part of our past.
이 노래에 이보다 더 완벽한 뮤비가 있을 순 없다..
순간 류준열씨 연기 보는줄 알았어요 이제 연기까정 잘하시네요,, 노래는 뭐 말모말모🤭🙊❣ 이번 앨범은 최애입니다. 깊이 빠져있는 요즘이에요! 고맙습니다!
힘들고 슬픈 하루의 끝에 치유 고마워
이번 뮤비도 굉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