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스키 진짜 활동적인 분이 키워야해요. 제 친구가 고향 내려간 동안 케어를 해줬는데요. 친구가 내려가기 전에 밥을 다섯끼를 거하게 사주길래 뭐징...이렇게 생각했거든요. 제가 봐준 녀석은 허스키치고 애교도 많아서 막 잘 비비는 녀석이었는데....진짜 완전 장난아니에요. 너무 활동적이어서 정말 힘들어요. 제 친구가 본인도 같이 뛰는 걸 즐기다보니 더더욱 그랬어요ㅠㅠ 제가 걸으니까 애가 자꾸 튀어나가더라고요ㅠㅠ 일주일 봐줬는데 제가 살이 무려 4키로나 빠졌어요.......제 친구가 절 미리 먹인 이유가있었어요.......
리트리버 키우는 견준데요 아는분 허스키를 이틀 돌봐주게 됐는데... 하.........너무 잘생기고 귀여운데......진짜 철부지 아이라는 말이 딱 맞아요 엄마가 아파서 누워 있는데 혼자 세상 신나고 에너지 넘치는...걱정근심 없는 철부지 아들 같은 느낌..리트리버는 엄마가 아프니까 눈치 보면서 말썽 피우다가 좀 이상 한것 같으면 옆에 와서 옴마 왜구랴..? 느낌이라면 허스키는 엄마가 몸져 누워 있어도 세상 즐겁게 사는....이틀 동안 제가....영혼이 털리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전 오히려 훈련사님이 이 강아지는 되도록이면 키우지 말라고 부정적으로 말씀해주시는게 좋은 거 같아요. 저는 그런 영상들 보면서 강아지들을 위해 강아지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접었거든요. 저랑 사는 강아지들이 불행해지는 거보다 랜선집사가 되는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시선 생각 마시고 장점보단 단점을 더 크게 말씀해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게 키워선 안될 사람도, 키우게 될 사람도 그걸 고려해서 결정할 테니까요.
ㅋㅋㅋ허스키 앞집 강아지라 저랑 친하고 저를 엄청 좋아하는데 놔뚜고 도망가면되요 저 찾는다고 혼자 시껍하는거 숨어서 구경했죠ㅋㅋㅋ 그 뒤론 저도망갈까 항상 근처 돌며 나 도망갈까 감시하네요ㅋㅋ 단 매일 교육? 시키며 산책해준다는 조건에ㅋㅋ 며칠 산책안시키고 나가면 제가 숨거나 도망 그런건 소용 없을듯
제가 사는 곳 앞집에서 허스키 4가족을 키우는 분이 계세요. 견주분은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8시쯤에나 일 끝나고 들어오시는거 같더라구요. 어떻게 아냐구요? 허스키 4마리가 견주분 들어오는 순간 동네가 떠나갈듯 하울링을 하거든요......... 오케스트라가 따로 없어요. 그래도 이쁘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근데 진짜 알면 단순한 견종인데 모르면 매우 어렵다고 느껴지는 게 허스키입니다.. 운동을 매우 좋아해서 운동을 시킬수록 보호자를 리더로 인정하는 듯한 느낌들어서 매우 뿌듯한 느낌을 주는 견종이라 생각해요. 그맛에 산책하며 삽니다 ㅋㅋ 예절 교육 시킬수록 더 멋있는 아이들이에요!! 🐺
아무래도 견종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견종백과"인데, 9개월밖에 안된 아이면, 키운지는 7개월밖에 안된분인데....;; 키운 시간이 많다고, 그 견종에 대해 많이 안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 2년 이상 키우신분들이 나오면 더 좋은 얘기들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골든리트리버 4년 넘게 키우고있는데, 지금도 다 안다고 할 수는 없지만 1년도 안됐을때 알았던거보다는 더 많이 얘기할 수 있을거같아요.
진심 공감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어요. 작은 소중형견이야 얼마를 키우든 어떻게 키우든 솔직히 고만고만 하지만.. 대형견은 진짜 다르잖아요 대형견생은 2년부터라고 생각하는데, 9개월 견주가 할 수 있는 얘기는 한정적인 거 같아요. 심지어 여름 털갈이도 안 겪어봤을테고, 아직 아가니까 서열 다툼도 못 봤을테고, 콜 훈련에 대해서도 모를테고, 집을 나간 적도, 물욕도, 식욕도 아예 모를테니까요.... 답답하네요ㅠ
당시 라이브 방송 다 봤었는데요... 유튜브 라이브의 끊김사태+노잼봇님의 정말 말 그대로 재미없는 인터뷰+허스키탈출사태 등등 정말 정신없고 집중안되고 재미도 없는 최악의 견종백과 라이브였어요 근데 이걸 어떻게든 분량을 이끌어내고 이어나가신 강훈련사님한테 일단 기립박수 드립니다..ㄷㄷ 짝짝짝 그리고 이걸 이렇게 편집으로 살려낸 보듬tv 편집팀(?)에게도 기립박수 드립니다 ㄷㄷ짝짝짝 한편으론 굉장히 기대했던 편이였는데 라이브방송에선 정말 최악이였어요... 순수 견종백과가 재밌어서 시청하는 입장에선 너무 유명인 위주의 섭외보다는 그 견종에 대해서 어느정도 오래 키우신분이나 인터뷰를 좀 잘하시는분을 섭외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인터뷰도 안끊기고 더 재밌게 키우면서 있었던 일 등등 재밌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을텐데 아쉽습니다 노잼봇님한테는 죄송하지만 라이브방송땐 완전 세나개 수준이였습니다.... 강훈련사님이 어떻게든 이어나가려고 해도 인터뷰도 뚝뚝 끊기고... 솔직히 섭외미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그런 편이였어요 그래도 편집된영상은 정말 보듬 편집팀에게 박수드립니다...
허스키 2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ㅎ 한아이는 4살 한아이는 2살반 ㅎ 둘다 30키로대로 큽니닿 그래서 정말 공감의 편입니다 ㅎㅎ 공감능력없는 아이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비지 않어요 밀쳐요 ㅎㅎ 너무 속상한 날 울고 있으면 팔을 물고 흔들죠 ㅋ 놀자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털은 뭐 공장수준이예요 이렇게 빠지는데 민둥이가 안될까 싶을 정도고 밥먹다가 털 떼어내고 머리빗으면 내털보다 아이들 털이 더 많이 나오고 마치 바닥에서 털이 자라는 거 처럼 치우면 또 있고 치우면 또 있고... 돌돌이(찍찍이) 항상 구비해도요 초강력으로요. 떼어내고 테이핑돌리고 그래도 솔직히 해결이 클린하게 되지 않아요. 겨울엔 보일러 틀면 더워하고 창문도 닫으면 더워해서 항시 집이 추워요. 여름에는 말못하게 미안하죠... 힘넘치고 목청크고 호기심대장인 허스키 키우는 사람끼리 만나면 첫마디가 그거예요 어쩌다.. 허스키를 키우세요?? ㅜ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지않아도 같은마음 ㅜㅠ ㅋ 100만가지 단점을 극복하는 단한가지 귀여움으로 보고 키우신다면 아니됩니다. 같이 파워풀하고 같이 부지런해야해요 ㅎ 청명이 보는 내내 너무 우리애기들이랑 오버랩되서 공감의 폭소를 했네요 ㅎㅎ 허스키편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허스키들이 참 성격은 좋은데 ㅋㅋㅋㅋ 그게 발랄한 성격이 좋은거지 어휴 ㅋㅋㅋㅋㅋ 부르면 지지리도 안오고 고오집이 그런 고오집이 없고 ㅋㅋㅋㅋㅋㅋㅋ문 한번 안 열어주면 진짜 문 빵꾸 낼 때까지 집요합니다 낑낑월꾸응꾸응월월오우오우 사운드는 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이름 부르면 오지도 않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외부인 좋아하고 집도 못 지키고 ㅋㅋㅋㅋㅋㅋㅋ 하울링엨ㅋㅋㅋㅋㅋㅋ(어릴 때부터 하울링) ㅋㅋㅋㅋㅋㅋㅋ 질주 본능에 어휴 그래도 보고싶다 미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헤어진지 10년이 넘었는데 ㅠㅠㅠ - 우리 미미는 입맛도 까다로와서 닭가슴살을 발라 직접 입에 넣어드려야 하는 여왕님이셨고 ㅋㅋㅋㅋㅋㅋ 외부인은 껑충껑충 뛰고 반가워하니 세상 천사견인 줄 알지만 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성격 도도해지기 딱 좋은 견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ㄷㅂㄷ - 아주 사정사정을 해야 조금 드셨죠 사료도 종류별로 돌아가며 우유껌도 먹다가 질려하고 - 털도 무지 빠지고 ㅋㅋㅋㅋㅋ 먹다 만 간식 파 묻는/저장하눈 습성도 심해서 별로 안 땡길 때 생식 주면 환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또 상한거 주워먹고 탈나고 허 해탈 이 댕청아ㅠㅠㅠ - 여름에 더위 잘 먹는 견종이라 에어컨 항시 풀가동 해서 전기세 포윽탄!!!!!!!! - 갸어어러러억
허스키11살 키우고있습니다 ㅎㅎㅎ 진짜 한국에선 키우기 너무너무 힘든 아이같아요 !요즘들어서 더 힘드네요 ㅠㅠ대형견키우면 죄인인듯한 분위기가 너무 심해서 ㅠㅠㅠ 털은 어마무시하게 빠져욬ㅋㅋㅋㅋㅋ 산책은 튼튼성인 남자가해도 지쳐쓰러지고 10살전엔 엄청 뛰엇고 요즘은 좀 나아졋는데 ...그래도 뭐 ㅎㅎㅎㅎ 근데 사실 잘 안짖어요 하울링도 거의 안하는데 < 깔끔하셔서 집에 털이 날리는게 싫은분들은 진짜 절대 허스키는 못키우셔욯ㅎㅎ 가끔 산책하다가 허스키너무 멋지다고 하시는분들잇으신데 ,저도 허스키절대 키우지말라고합니다 ... 사실 파양당한애들도 너무 많이 봣고 진짜 훈련사님이 말씀하신거같이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야됩니다 !!! 엄청 피곤하지만 ...체력이 좋아지실꺼에욯ㅎㅎㅎ살도 찔 시간이 없어요!!!! ㅎㅎㅎㅎ 다른강아지도 같지만...허스키 선택하신분들 신중하고 또 신중하시길...
그...섭외를 하실때 조금 밝은분이시고 리액션도 잘 해주시는분을 섭외하시면 좋겠어요...힘 빠지는 인터뷰와 리액션도 영혼없이 해주시니까 같이 힘 빠지고 너무 어색해보여요... 사람 성격이 그런걸 수도 있지만 이 계정의 편집이나 분위기랑은 안 맞는것 같아요..영상에서 계속 무표정에 목소리도 좀 힘빠지고.. 앞으로 섭외하실때 분위기와 성격이 잘 맞는분을 섭외하셨으면 해요 아무리 조회수와 관심을 받을 수 있어도 그것보단 좀 서로 잘 어울리고 결합되는 영상이였으면 좋겠거든요 이게 너무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분명히 계실텐데 본인이 섭외가 들어왔을때 나가겠다고 결정한건데 왜 그 사람의 기분과 성격,그리고 컨디션을 배려해줘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럴꺼면 섭외를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해요 인터뷰에서 돈을 받던 안 받던 좀 적극적인 모습을 표해주셨으면 해요 청명이나 노잼봇님이나 피디님이나 훈련사님이나 다 따로 노는것 같은 견종백과중 최악 아닐까 싶네요
ㅋㅋ. 저희집 원키는 6살입니다. 장난꾸러기에다 크게 애교도 없음. 부르면 쳐다보고 꼬리만 흔들고 있어요. (자기가 원할 때 옵니다.) 독립적인 건 확실함. (저는 오히려 그게 편함) 일단 산책가면 절대 말 안듣고 저를 산책 시켜줍니다. (힘쎄요) 말대꾸도 심함. (말하는 것 같음) 털도 겁나 빠지고..아빠랑 둘이서 며칠을 빗겨야 겨우 진정됨. (뭉텅이솜털이 날라댕겨요.) 또 사냥본능이 있음. (새잡아옴) 그러나 사람한테는 너무 순딩이. 짖지도 않음. (집은 덩치 작은 다른애들이 지켜요. ㅠㅠ) 그래도 이름 부르고 기다리다 보면, 가끔 얼굴로 저한테 비빌 때는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모든 반려인들이 그렇겠지만 집에 오면 2족보행으로 반겨줍니다. (사람처럼 안아주기도 함) 그맛 때문에 길러요.
5살 허스키 견주인데, 허스키의 전반적인 특징은 강훈련사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딱 철부지 아이같은 느낌.. 2살까지는 정말 사고도 많이 치고 무한 체력에 산책하고 놀아주는 데에 너무 힘들었어요. 불러도 모른 척하고 잔머리는 어찌나 잘돌아가는지.. 그저 사람 좋아하는 댕청한 댕댕이처럼 보이지만 전혀 멍청하지 않고 오히려 기억력도 좋고 눈치도 빠릅니다.(4살정도 되니 의젓해지고 때론 진짜 사람같아요) 좋고 싫음을 분명하게 표현하기도 하고(우어우어옹 하는 하울링 소리) 독립심도 어느정도 있어서 쿨할 땐 세상 쿨해요. 고양이 같은 면도 있습니다. 털 같은 경우는.. 정말 상상이상이지만 털 많은 대형견 키우는 견주들이라면 다들 감안하고 키우시지 않나요. 뭐, 매일 청소하는 방법밖에 없죠.. 그리고 그냥 받아들이기. 강훈련사님께서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훈련사님 말씀처럼 새끼때부터 교육을 잘 시키고 허스키의 눈높이에서 잘 놀아준다면 그 어떤 견종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깊은 교감을 느끼실거에요. 견주가 무한한 사랑을 준다면 허스키도 그 사랑에 보답합니다. 그건 모든 강아지들이 똑같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견종백과 기대했는데.. 섭외미스인지 좀 실망스럽습니다. 그래도 허스키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겠지요. 쩝. 암튼, 한마디로, 미워할 수 없는 악동같은 시베리안 허스키!!! 허스키의 모든 걸 받아들이고 사랑해주신다면 분명 매력적인 견종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 허스키 또순이 천국에서 잘 살고 있니?? 전 요크셔 키우다가 허스키 길렀었는데 요크셔의 4가지 없음에.. 너무 질렀던 터라 정말 너무 착하고 치대지도 않아서 너무 좋았었어요.. 힘이 너무 세고... 산책 많이 시켜야 하는 압박이 있지만... 저도 허스키의 그 쿨하고 명랑한 성격이 너무 좋더라구요❤
시골인데요 옆집에서 허스키를 키웁니다. 그런데 그 허스키를 묶어놓지 않고 항상 풀어놓습니다. 당연히 마을을 자유롭게 돌아다니지요. 시골에서는 고양이 키우는 집이 많습니다. 고양이는 어느집이나 다 풀어놓고 밥만 주지요. 옆집의 허스키가 동네 고양이를 물어 죽입니다. 한두번이 아니고 계속 죽입니다. 그래서 허스키 주인에게 묶어놓으라고 말해도 싫다고 합니다. 고양이를 못키우니 쥐가 늘어갑니다. 대책이 있을까요?
허스키를 3년 반 정도 키우고 있습니다. 견종백과에 나오길 기대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ㅎㅎ 게스트분이 허스키를 키운지 얼마 안되셔서 좀 아쉽습니다 .. 강형욱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진짜 ㅜㅜㅋㅋㅋ 불러도 안오길래 똥멍충인가 했더니 약아서 안와요 ㅋㅋㅋㅋ 지 맘대로야 진짜... 그러고 자기가 충분히 놀고 나서야 옵니다. 자꾸 닭 잡으려고 하고 사고뭉치 ㅜㅜ 털은 털갈이 할땐 솜털 생성 기계마냥 뿜어대요. 하루만 개집 안치워도 눈이 왔나 싶을 정도로 하얗고 바람불면 온 마당이 털이 뒹구르르 굴려다닙니다 ㅋㅋㅋㅋㅋ 하 ㅜㅜ 털갈이 한달~ 한달반 정도 하고 나면 솜털이 아닌 머리카락 같은 털들이 우수수수수수 빠지구요. 털갈이는 일년에 두번 해요. 요새는 나이 좀 먹었다고 사람한테 점프해서 달려들진 않는데 예전엔 하도 달려들어서 손님 옷이 뜯어지는 사태가 ㅋㅋㅋㅋㅋ 집 나가면 콜백이 잘 안되는 아이라 걱정도 많이 되고 그럽니다. 정말 이런 허스키 성격 인정하고 털 스트레스 심하지 않으신 분들, 운동 자주 시켜주실 수 있는 분들이 허스키를 데려오셨으면 좋겠어요. 가벼운 산책보다는 전력질주로 뛰는걸 참 좋아합니다. 뛸만한 마당이 있거나 풀러놓고 뛸 수 있는 장소가 있는 분이면 좋을꺼에요. 허스키 성격이나 털이 감당이 안되어 유기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센터에 허스키가 많이 들어온데요 ㅠ 제발 끝까지 책임 지 실 수 있으신 분들이 많이 고민하고 데려오셨으먄 좋겠어요
허스키 ㅋㅋㅋㅋ 진짜 눈 깜짝하는 사이에 커버리고 놀고싶으면 그냥 몸으로 밀쳐버림ㅋㅋㅋㅋㅋ 그리고 짖는소리가 증말 매력적임 ㅋㅋㅋ 산책도 4시간정도 막 해줄 수 있고 함께 놀 수 있으면 진짜 추천하지만 160cm이하는 키우지 않길 권장합니다ㅜㅜ 57이였던 나에겐 너무 컸었던 울 애기 ㅠㅠ
와 보듬TV에서 허스키를 주제로 영상을,,,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 저도 공감되는게 한국에서 맞지않는 견종은 공감이 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겨울은 정말 짧은 시간에 훅 지나가버리거든요... 그리고 천진난만하고 자기하고싶은거 하는 성격은 정말 어떤허스키던 포함되는것같네요 ㅋㅋㅋㅋ너무 공감가는게 맞아서 한참 웃고 갑니다!!
전 미국에서 허스키 키우고 있어요! 아직 애기라 데려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제가 지칠 정도에요😂 식성도 굉장히 좋고 어찌나 활발한지 매일 dog park에 데려가서 3시간씩 뛰는데도 힘이 넘쳐난답니다😂 아직 키우지 얼마 되지않은 초보 보호자지만, 개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좋고 트레이닝을 체계적으로 시키는 미국임에도 불구하고 허스키는 키우기 쉬운 견종이라고 말할 순 없을 것 같아요! 만약 허스키를 키우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 번더 심사숙고 해서 결정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반려견은 데려오는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 제 가족이고 제 자식이잖아요☺️ 미국은 유기견에 대한 인식이 좋고 입양 절차가 워낙 까다로워서 유기견들이 새로운 안전한 가정으로 입양을 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유기견들을 본답니다! 허스키는 특히나 신경을 많이 써줘야할 견종같아요. 물론 다른 견종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요. 예비 견주분들이시라면, 입양은 한 번 더 생각하시고 정말 자신의 시간 대부분을 허스키에게 투자하실 수 있는 분만 입양하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진심으로 하루의 대부분을 이 친구와 보낼 자신이 있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셔야 할 것 같아요. 다들 멋진 보호자가 되시길🙏🏻
매주 유기견보호센터에서 일하는데ㅠㅠ그곳에도 허스키가 있는데 모습과 눈빛으로 체념한 모습이 느껴지더라고요..) 대형견들은 견종상관없이 유기견보호소에 와도 입양가는 것도 쉽지 않기때문에 정말 안타까워요. 부디 어떤 종이든 어떤동물이든 자신이 끝까지 키울 자신이 없다면 키우지 마세요. 사실 저도 경제적인 상황과 제 시간적여유가 되지 못해서 못키우니 개라도 많이 만날 수 있는 유기견보호센터에서 봉사라도 하면서 만나자라는 사심으로 시작했는데, 하면 할수록 책임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느껴집니다.
허스키 두 마리 견주입니다! 이번 편 정말 기대도 신청도 많이 했었는데 솔직히 아쉽네요 ㅠㅠ 많이... 처음부터 경고?! 키우기 어려운 개라고 조언 많이 해주셨지만 저는 공감을 못하는 부분도 많았거든요! 털,공감능력,좋은날이별로 없다 그러셨는데 그건 다른 강아지들도 마찬가지잖아요? 애초에 강아지들에게 바랄 부분이 아니니! 근데 공감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하울링은 저는 좋아하는 반응 중 하나인데 그게 사랑해야하는 부분인지도 몰랐네요 ㅠㅠ 횡설수설하지만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 그런 분위기라 넘 아쉬워서 댓글 남겨봅니다! 저희 개들은 치대기도 하고 표현도 잘 하고 사회성도 좋고 성격도 좋고 나름 얌전하고 잔 짖음도 하나도 없어요! 막무가내 느낌도 하나도 아니구요. 케바케라는 거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하여간 저희 애들한테 고마워하게됬네용 ◡̈
오히려 극단적인 단점들을 얘기해주시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요즘 고양이나 강아지나 동물 계정이 많아진만큼 귀여운 걸 많이 보는 만큼 키우고 싶다는 욕망만으로 덜컥 입양을 결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극단적인 모습 얘기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직 준비되지 않은 분들이 다시 생각해보실 것 같아서 좋을 것 같아요ㅠ
편집이 살렸다... 는 반농담 ㅎ 사실 견종백과는 견주보다 개가 주인공이고 견주는 의견이나 정보전달 인터뷰만 하는거죠. 왠만한 지식으로 강형욱님 따라오기 힘들거고요. 키워보니 어땠다 저땠다 이런 의견도 거의 비슷하니 패턴도 털이나 짖음 위주이고... 개 키우며 따라오는 고충은 다 비슷하죠 뭐. 그리고 개를 키운 기간이 길다고 꼭 그 개에 대해 잘 아는것도 아니란건 세나개나 견종백과 초반부 편들에서 많이 느꼈어요. 견종백과에서 중요한건 개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잖아요. 함께한 기간은 중요치 않다 생각합니다. 진행에 의견들이 많아서 한번 써봤어요. 실방은 확실히 여러 상황들이 곂쳐 갑갑했지만 편집본이 워낙 훌륭하니 이번 편 재밌게 봤어요. 파이팅입니다.
강형욱님이 이렇게 단점도 확실히 말해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특히 트렌드나 붐이 일어나면 따라하려는 성향이 강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요 ,, 정말 개들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외모가 아닌 성격,성향에 맞춰서 입양하는것이 개도 주인도 ,모두에게 득이 된다는 사실을 저도 그레이 하운드 입양하면서 깨달았어요😊 저는 영국에 거주하고, 사실 어렸을때부터 로망인 보더콜리나 세퍼드 종으로 키우고 싶었는데, 제 신랑이 “넌 그 애들을 키울 능력이 안된다 ”라고 딱 부러지게 말하면서 넌 코알라의 습성을 가졌으니, 잠 많고 게으른 그레이하운드가 제격이다 해서 지금 경주견 은퇴견인 그레이 하운드 입양해서 키우는데,, 정말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게으른 저에게 딱 안성맞춤인거 같아요 😊❤ 산책 하루에 한번 30분~1시간만 시키면 20시간은 그냥 자요 ㅋㅋㅋㅋ 첨엔 너무 자서 “죽었나 ?” 숨쉬는 것도 가끔 체크해봤는데 😅😅ㅋㅋㅋ 하는 행동이 개와 고양이 중간? 그루밍도 가끔하고 ㅋㅋ 주인한테 와서 잘 안치대고,, 혼자 조금 떨어져서 그냥 자요 ㅋㅋㅋ 그래서 객관적으로 절 파악하고 훌륭한 반려견을 선택하게 도와준 신랑에게 고마와요❤ 여러분도 반려견 성향보고 입양하세용 😊❤
두부 라는 여자 허스키와 아디라는 유기견 출신 믹스 아이를 입양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키우기 전부터 걱정이 많이 되어서 공부를 많이하고 데려왔습니다. 덕분에 저희 두부는 말을 아주 잘 듣는 편이라고 생각하면서 키우고있어요 아주 말을 안듣는건 아니지만 단호하고 철저하게 교육에 신경써서 키우시면 아주 불가능한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덩치와 힘이 너무 좋고 호기심도 상당하기 때문에 사고치는 스케일이 정말 아주 남달라요.... 나이가 어릴수록 호기심이 더욱 많기때문에 그런 부분을 감수해야합니다 ㅋㅋ 털.... ㅠㅠ 아주 많이 빠집니다. 털은 그냥 포기하고 살게 될 정도로 아주 많이 빠져요 집, 차, 옷, 가방 음식, 등등 손이 닿지않는곳까지 털이 날립니다 ㅠ 그런 부분을 고려하시고 심사숙고하셔서 입양이나 분양을 결정하시면 반려견과 더욱 행복한 삶을 지낼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두부를 키우게된게 제 인생에서 아주 많은 부분을 포기하게 만든 선택이지만 포기하게 된 부분보다도 더욱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준 아이도 두부입니다 ^^ 모든 반려인분들 힘내세요~❤️
영상, 댓글보니 허스키가 엄청난 털과 엄청난 개구쟁이네요 ㅋㅋ 제가 어릴 때 본 허스키는 엄청 크고 과묵하고 쿨한 친구였는데 어릴때본 그 친구의 성격이었나보네요 ㅎㅎ 그리고 개를 키우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는 분도 계시고.... 재택근무가 가능하기 전까지 강아지 인형을 쓰다듬으며 살아야겠어요 ㅠㅠㅠㅠ
형욱 형님이 자꾸 자기도 모르게 허스키를 안좋은쪽으로 얘기하시는 이유는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이런부분을 감수해야한다는 개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나오는것 같습니다 뒷일이야 어찌됐든 개들이 많이 분양되야 좋은 장사꾼같은 마음이 아니라 진짜 이런 불편한 부분까지 감수할수 있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개를 입양해서 불행한 개들과 불행한 견주들이 안생기길 바라는 마음이겠지요
![[#개는훌륭하다] 눈물을 보이는 보호자😢 질투의 화신 허스키 '루나'! 계속되는 입질에 맬러뮤트 '써니'는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는데..🐶 l KBS 211025 방송](http://i.ytimg.com/vi/fSbcmSQaWIw/mqdefault.jpg)
허스키 진짜 활동적인 분이 키워야해요. 제 친구가 고향 내려간 동안 케어를 해줬는데요. 친구가 내려가기 전에 밥을 다섯끼를 거하게 사주길래 뭐징...이렇게 생각했거든요.
제가 봐준 녀석은 허스키치고 애교도 많아서 막 잘 비비는 녀석이었는데....진짜 완전 장난아니에요. 너무 활동적이어서 정말 힘들어요. 제 친구가 본인도 같이 뛰는 걸 즐기다보니 더더욱 그랬어요ㅠㅠ 제가 걸으니까 애가 자꾸 튀어나가더라고요ㅠㅠ 일주일 봐줬는데 제가 살이 무려 4키로나 빠졌어요.......제 친구가 절 미리 먹인 이유가있었어요.......
Seul Lee ㅋㅋㅋㅋㅋ 죄송한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
넘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아먹기 전에 밥을 맥여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 먹였댘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트리버 키우는 견준데요 아는분 허스키를 이틀 돌봐주게 됐는데...
하.........너무 잘생기고 귀여운데......진짜 철부지 아이라는 말이 딱 맞아요 엄마가 아파서 누워 있는데 혼자 세상 신나고 에너지 넘치는...걱정근심 없는 철부지 아들 같은 느낌..리트리버는 엄마가 아프니까 눈치 보면서 말썽 피우다가 좀 이상 한것 같으면 옆에 와서 옴마 왜구랴..? 느낌이라면 허스키는 엄마가 몸져 누워 있어도 세상 즐겁게 사는....이틀 동안 제가....영혼이 털리고 왔던 기억이 나네요....
리트리버가 말안듣는 첫째면 (말은안들어도 분위기팍악하고 행동으로옮김) 허스키는 철없는막내(마이웨이 독고다이)겠쥬?ㅎㅎㅎ
김정민 ㅉㅉ 생각하는거 하곤 ㅋㅋ
@김정민 이게 뭔개소리지? 정상인들은 알아들을수없는 "그남"들의 언어인듯? 역시 그 성별ㅋㅋ
댓글이 무겁네.. 언냐들 좀만 나가줘ㅠㅠ 지구 밖으로
강형욱 방송댓글은 다른 유튜브에 비해 수준이 비교적 양호한편이었는데.. 여기도 와서 거지같은 댓글다는 한심한 사람들이 있네...
전 오히려 훈련사님이 이 강아지는 되도록이면 키우지 말라고 부정적으로 말씀해주시는게 좋은 거 같아요.
저는 그런 영상들 보면서 강아지들을 위해 강아지 키워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접었거든요.
저랑 사는 강아지들이 불행해지는 거보다 랜선집사가 되는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앞으로도 시선 생각 마시고 장점보단 단점을 더 크게 말씀해주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게 키워선 안될 사람도, 키우게 될 사람도 그걸 고려해서 결정할 테니까요.
맞아요!!!!!!!!!!
매우동의
맞는 말씀이에요. 반려견 파양하는 분들 대다수가 이상과 현실이 맞지 않아서 파양하시는 분들임
맞아요 장점만 보고 단점생각안하고 키웠다가 버리는 사람 많잖아요
공감 가요
그 허스키들 다 어디 갔냐고요 란 말,,참 슬프네요 이렇게 키우기 전에 키우지 말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꼭 필요한 것 같아요 개들을 위해서라도요
진짜 편집자분이 슈퍼캐리했네........................ 편집자분 정말 고생하셨어요.........
나였으면 저 사태 저 상황 정리수습하느라 공황장애 걸렸을것 같음.
몇일 전 허스키 산책시키는 50대 아주머니를 본 적 있는데 산책줄잡고 맨땅에서 수상스키 타시는 모습이 재밌어보였음.
"안돼! 멈춰멈춰!!" 라고 다급하게 말하는걸 얼핏 들은거같은데,
제가 잘못들은거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상스킼ㅋㅋㅋㅋㄱㄲ
ㅋㅋㅋㅋㅋㅋㅋㅋ맨땅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는 참착하구나.. 수상스키는 안타게하고 ㅎㅎㅎ
이런 극단적인거 알려주시는거 나무 좋아요
맨날 무책임 없이 키웠다 버리는 사람들이 너뮤 많아요 진짜.....
강훈련사님이 허스키 울음소리 "우우우우~~" 하셨을 때 저희 레나가 자다가 일어나서 한참을 두리번 거렸어요. 뭐죠???? ㅎㅎㅎㅎ
이거 극비인데..(소근소근)강아지 강씨는 견어를 기억하고 있.....헛..우웁!! 웃.....!
역시....개...
역시 개 강씨 ㄷㄷ...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ㅋ
여..역시 이곳은 개드립이 통하는 곳..
그런 개를 4마리나키우는 허스키바이러스님은 대체...
타고 나신거죠
그분은 한나 입양하기전부터 공부도 많이하고 준비도 많이하셨더라고요. 그정도 준비와 각오가 되어야 허스키 입양할 수 있구나~하고 깨닫게 만들어 준 분
1년인가 공부하고 데려왔다고 하시더라구요
맞아요 차라리 허바님 섭외해주시지ㅠㅠㅠ 근데 허바님은 아직 얼굴 공개를 안하셔서....
@@baebae4451 저도 ㅠㅠ 가면을 써서라도 나와주셨으면 하던 바램이..
여기댓글 공통점: 허스키는 부르면 안 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 불러도 안오는...ㅋㅋㅋㅋ
그렇지 않아요... ㅜ 왜 허스키는 콜이
안된다는 종으로 인식됬을까요... 충분히 훈련하고 가르치면 콜 다 됩니다
아니에요~ 저희집은 2002년 7월에 태어난 허스키 9월마지막날에 데리고와서 2017년 2월 20일 무지개다리 건널때까지 키웠는데 부르면왔어요~ 단지... 12살쯤부터는 들어도 종종쌩까더라구요..ㅡㅡㅋ
여튼 허스키는 사랑이에요!ㅎ
ㅋㅋㅋ허스키 앞집 강아지라 저랑 친하고 저를 엄청 좋아하는데 놔뚜고 도망가면되요 저 찾는다고 혼자 시껍하는거 숨어서 구경했죠ㅋㅋㅋ 그 뒤론 저도망갈까 항상 근처 돌며 나 도망갈까 감시하네요ㅋㅋ 단 매일 교육? 시키며 산책해준다는 조건에ㅋㅋ 며칠 산책안시키고 나가면 제가 숨거나 도망 그런건 소용 없을듯
오잉 부르면 오는뎅
제가 사는 곳 앞집에서 허스키 4가족을 키우는 분이 계세요.
견주분은 아침에 나갔다가 저녁8시쯤에나 일 끝나고 들어오시는거 같더라구요.
어떻게 아냐구요?
허스키 4마리가 견주분 들어오는 순간 동네가 떠나갈듯 하울링을 하거든요.........
오케스트라가 따로 없어요. 그래도 이쁘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오케스트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기네요
설마 그 허스키 바이러스? 그분인가
설마 허바님..?
앗..아니요. 그분은 아니시고, 그냥 동네이웃분이셨어요.
오케스트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근데 진짜 알면 단순한 견종인데 모르면 매우 어렵다고 느껴지는 게 허스키입니다.. 운동을 매우 좋아해서 운동을 시킬수록 보호자를 리더로 인정하는 듯한 느낌들어서 매우 뿌듯한 느낌을 주는 견종이라 생각해요. 그맛에 산책하며 삽니다 ㅋㅋ 예절 교육 시킬수록 더 멋있는 아이들이에요!! 🐺
오.. 역시 다른 개들과 좀 다른 부분이 있긴 하네요 주인이 아닌 리더라 신기합니다 ㅎㅎ
맞아요 얘네 원래 썰매개였자나요 본능적으로 일을하고싶어 하고 즐기는개래요.
주인도 멋진 분인듯?
ㅇㅈㅇㅈ
아닠ㅋㅋㅋㄱ 허스키 울음소리 따라하시는거 왜이리 웃기고 똑같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물먹고싶네~~~~~~~' 에서 터졌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진짜 견주님 애기가 사고칠까봐 안절부절하는거 신경도 안쓰고 해맑게 휘젓고 다니네요 귀여워ㅋㅋㅋㅋ 털 빵빵한 꼬리 흔들면서 모든것이 궁금한
6:34 인간 노잼봇의 사회성 파악후 방송이 힘들것임을 예감한 개전문가 강형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개웃갸
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ㄱㄱ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인도 강아지도 쏘쿨하네여 하하...
허스키 보니깐 의사표현이 확실한 애더라구요 ㅋㅋㅋㅋ 견주분들이 차가 지나가니깐 잠깐 멈췄는데 허스키가 왜 멈추냐고 울더라구여ㅋㅋㅋㅋㅋ 귀여웠어용 ㅠㅠ
아무래도 견종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견종백과"인데,
9개월밖에 안된 아이면, 키운지는 7개월밖에 안된분인데....;;
키운 시간이 많다고, 그 견종에 대해 많이 안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최소 2년 이상 키우신분들이 나오면 더 좋은 얘기들을 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골든리트리버 4년 넘게 키우고있는데, 지금도 다 안다고 할 수는 없지만
1년도 안됐을때 알았던거보다는 더 많이 얘기할 수 있을거같아요.
그게 인생이죠
진심 공감합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이었어요. 작은 소중형견이야 얼마를 키우든 어떻게 키우든 솔직히 고만고만 하지만.. 대형견은 진짜 다르잖아요 대형견생은 2년부터라고 생각하는데, 9개월 견주가 할 수 있는 얘기는 한정적인 거 같아요. 심지어 여름 털갈이도 안 겪어봤을테고, 아직 아가니까 서열 다툼도 못 봤을테고, 콜 훈련에 대해서도 모를테고, 집을 나간 적도, 물욕도, 식욕도 아예 모를테니까요.... 답답하네요ㅠ
아쉬울순있을것 같네요. 그래도 대신 그런 부족함을 강형욱 훈련사가 채워줄수 있잖아요
말 제일 격식있게 하시네요
저 강아지 주인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이 역대급으로 굳었어ㅋㅋㅋㅋㅋㅋ자기 애긔가 이거저거 다 뿌수고있고 강훈련사가 가시반 유머반 다정반으로 말하고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게 바늘방석이란건가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화면이 꺼질 수 있어요.'라는 멘트 나오자마자 광고 나와서 진짜 화면 꺼진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잼봇님 인터뷰할때도 계속 청명이 힐끔힐끔ㅋㅋㅋㅋ 사고칠까봐 눈을 못 때시는 느낌ㅋㅋㅋㅋ
사고치는게 집에서는 노상 있는 일이지만 어디 데리고 나가면 괜히 사람들에게 미움 살까봐 더 신경쓰게 되는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시 라이브 방송 다 봤었는데요...
유튜브 라이브의 끊김사태+노잼봇님의 정말 말 그대로 재미없는 인터뷰+허스키탈출사태 등등 정말 정신없고 집중안되고 재미도 없는 최악의 견종백과 라이브였어요
근데 이걸 어떻게든 분량을 이끌어내고 이어나가신 강훈련사님한테 일단 기립박수 드립니다..ㄷㄷ 짝짝짝
그리고 이걸 이렇게 편집으로 살려낸 보듬tv 편집팀(?)에게도 기립박수 드립니다 ㄷㄷ짝짝짝
한편으론 굉장히 기대했던 편이였는데 라이브방송에선 정말 최악이였어요...
순수 견종백과가 재밌어서 시청하는 입장에선 너무 유명인 위주의 섭외보다는
그 견종에 대해서 어느정도 오래 키우신분이나 인터뷰를 좀 잘하시는분을 섭외했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인터뷰도 안끊기고 더 재밌게 키우면서 있었던 일 등등 재밌는 이야기가 많이 나왔을텐데 아쉽습니다
노잼봇님한테는 죄송하지만 라이브방송땐 완전 세나개 수준이였습니다.... 강훈련사님이 어떻게든 이어나가려고 해도 인터뷰도 뚝뚝 끊기고...
솔직히 섭외미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그런 편이였어요
그래도 편집된영상은 정말 보듬 편집팀에게 박수드립니다...
표현이 다소 거치시네요..
@@stellar9670 이게 뭐가 거칠어요 비난이 있는 게 아닌데...
본 댓글 진짜 공감... 그리고 이걸 왜 공격적이게 받아들이는지 모를?..... 일상대화 가능..?
저도 이 때 라방 봤는데 평소 보듬 라방 즐겨보는 한 사람으로서 정말 고구마 백만개였었어요... ㅠㅠㅠ 이걸 어떻게 편집하나 싶었는데 편집자 분이 다하신듯요;;;;
아...정말 당시에 라이브 너무 끊기고....재미는...없었고...정말 힘든 견종백과중 하나였던거 같아요...이야 허스키 한마리가 이정도면 허스키다견가정은 정말 어떨지 ㄷㄷㄷㄷ
댓글보니까 허스키견주들이 우리개는안그런데 너무편파적으로말한다라는말이있는데
여러강아지들이있는거죠... 마치 그런거같음
7살 남자아이는 뛰어다니는걸 좋아하고 사고도많이치고 장난도치고 체력이남아돈다
라는데 우리아이는 안그런데요 책읽는거좋아하고 안뛰어다니고 얌전합니다 하는거같음
보편적으로 알려진성격이있는거고 그와중에 안그런 친구들이잇는거지ㅋ ㄱㅋ
오 설명 굿!이에요
오 진짜 딱 와닿았어요!!
20년 전쯤 시골에서 허스키 한마리 키웠었는데, 산책할때 아빠랑 100m정도 거리를두고 산책했었어요ㅋㅋ
쳐지는 주인 내가 관리해줘야겠네~ 이런느낌으로 왔다갔다 엄청 뛰어댕기는데 다그닥다그닥 뛰어와서 주인한테 달려듬ㅋㅋ 첨에 너무귀여웠고 다커서도 너무 귀여운데, 어릴때 진짜 날라갈뻔했음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허스키 시리즈가 나왔네요!!ㅋㅋ 엄청 기다렸어요! 허스키는 정말 손이 많이가는 친구인것 같아요ㅋㅋㅋㅋ
ㅎㅎㅎㅎ
허스키 2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ㅎ
한아이는 4살 한아이는 2살반 ㅎ 둘다 30키로대로 큽니닿
그래서 정말 공감의 편입니다 ㅎㅎ 공감능력없는 아이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비비지 않어요 밀쳐요 ㅎㅎ
너무 속상한 날 울고 있으면 팔을 물고 흔들죠 ㅋ 놀자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털은 뭐 공장수준이예요 이렇게 빠지는데 민둥이가 안될까 싶을 정도고
밥먹다가 털 떼어내고 머리빗으면 내털보다 아이들 털이 더 많이 나오고 마치 바닥에서 털이 자라는 거 처럼 치우면 또 있고 치우면 또 있고...
돌돌이(찍찍이) 항상 구비해도요 초강력으로요. 떼어내고 테이핑돌리고 그래도 솔직히 해결이 클린하게 되지 않아요.
겨울엔 보일러 틀면 더워하고 창문도 닫으면 더워해서 항시 집이 추워요. 여름에는 말못하게 미안하죠...
힘넘치고 목청크고 호기심대장인 허스키 키우는 사람끼리 만나면
첫마디가 그거예요 어쩌다.. 허스키를 키우세요?? ㅜ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지않아도 같은마음 ㅜㅠ ㅋ
100만가지 단점을 극복하는 단한가지 귀여움으로 보고 키우신다면 아니됩니다.
같이 파워풀하고 같이 부지런해야해요 ㅎ
청명이 보는 내내 너무 우리애기들이랑 오버랩되서 공감의 폭소를 했네요 ㅎㅎ 허스키편 다음편도 기대됩니다!!
저두요 ㅋㅋㅋ 정신없긴했지만, 귀엽고 사랑스럽고요...짱구같단표현이 인상적이네요 !
초강력찍찍이 추천해주세요!! 하루에 한롤다써요ㅜㅜ
@@몰랑몰캉 코로코로 돌돌이 초강력 적힌거요 ㅎ 빨강색이예요! 이마트에 팔아요 ㅎ 저는 이거 쓴 뒤로 다른 거 못 쓰겠더라구요 ㅜㅠ
하.. 인정해요 ㅋㅋ 애들 공원에서 빗질해줬는데 친구가 보더니 여기서 무슨일 있었냐며..ㅋㅋ 쥐어뜯은것처럼 막 미친듯이 막 빠지니까 . 빗질과 동시에 털이나나봐요 ㅠㅠ
활동량도 어마어마하고 그래도 그맛에 키우나봐요 주말을 전부 강아지한테 반납하는..그맛...ㅋzz
어쩌닼ㅋㅋㅋㅋㅋ 허스키를키우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대단하시네요 ㅠㅠㅠ
정말 인터뷰가 딱 허스키답네요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산만햌ㅋㅋㅋㅋㅋㅋ 허스키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신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어릴적 동네아저씨가 숙희 4마리 산책하는거 보면 보신각 종치듯 뒤로 누워서 다니던데 대단한거였군요
3:22~3:33원어민 네이티브 발음
미친거 아니낰ㅋㅋㅋ 존나 웃겨
고생많으셨러요 훈련사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엠씨 다 되셨네
허스키들이 참 성격은 좋은데 ㅋㅋㅋㅋ 그게 발랄한 성격이 좋은거지 어휴 ㅋㅋㅋㅋㅋ 부르면 지지리도 안오고 고오집이 그런 고오집이 없고 ㅋㅋㅋㅋㅋㅋㅋ문 한번 안 열어주면 진짜 문 빵꾸 낼 때까지 집요합니다 낑낑월꾸응꾸응월월오우오우 사운드는 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이름 부르면 오지도 않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외부인 좋아하고 집도 못 지키고 ㅋㅋㅋㅋㅋㅋㅋ 하울링엨ㅋㅋㅋㅋㅋㅋ(어릴 때부터 하울링) ㅋㅋㅋㅋㅋㅋㅋ 질주 본능에 어휴 그래도 보고싶다 미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헤어진지 10년이 넘었는데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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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미미는 입맛도 까다로와서 닭가슴살을 발라 직접 입에 넣어드려야 하는 여왕님이셨고 ㅋㅋㅋㅋㅋㅋ 외부인은 껑충껑충 뛰고 반가워하니 세상 천사견인 줄 알지만 ㅋㅋㅋㅋㅋㅋ 의외로 성격 도도해지기 딱 좋은 견종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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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사정사정을 해야 조금 드셨죠
사료도 종류별로 돌아가며 우유껌도 먹다가
질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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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도 무지 빠지고 ㅋㅋㅋㅋㅋ 먹다 만 간식 파 묻는/저장하눈 습성도 심해서 별로 안 땡길 때 생식 주면 환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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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상한거 주워먹고 탈나고 허
해탈 이 댕청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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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더위 잘 먹는 견종이라
에어컨 항시 풀가동 해서
전기세 포윽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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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어어러러억
Gildaleepark_channel 미미라니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Jeana Kim 아하..... 천생견분이었네요....
허스키11살 키우고있습니다 ㅎㅎㅎ
진짜 한국에선 키우기 너무너무 힘든 아이같아요 !요즘들어서 더 힘드네요 ㅠㅠ대형견키우면 죄인인듯한 분위기가 너무 심해서 ㅠㅠㅠ
털은 어마무시하게 빠져욬ㅋㅋㅋㅋㅋ
산책은 튼튼성인 남자가해도 지쳐쓰러지고
10살전엔 엄청 뛰엇고 요즘은 좀 나아졋는데 ...그래도 뭐 ㅎㅎㅎㅎ
근데 사실 잘 안짖어요 하울링도 거의 안하는데 <
깔끔하셔서 집에 털이 날리는게 싫은분들은 진짜 절대 허스키는 못키우셔욯ㅎㅎ
가끔 산책하다가 허스키너무 멋지다고 하시는분들잇으신데 ,저도 허스키절대 키우지말라고합니다 ...
사실 파양당한애들도 너무 많이 봣고
진짜 훈련사님이 말씀하신거같이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야됩니다 !!!
엄청 피곤하지만 ...체력이 좋아지실꺼에욯ㅎㅎㅎ살도 찔 시간이 없어요!!!! ㅎㅎㅎㅎ
다른강아지도 같지만...허스키 선택하신분들 신중하고 또 신중하시길...
으ᄋ 지금 미니비숑키우고있는ㄷ 오늘 허스키 3개월반짜리 데려왔는데 미니비숑이 많이 겁먹고 피하네요...어카죠
으ᄋ 울타리는 언제 풀어줬나요ㅔ
그...섭외를 하실때 조금 밝은분이시고 리액션도 잘 해주시는분을 섭외하시면 좋겠어요...힘 빠지는 인터뷰와 리액션도 영혼없이 해주시니까 같이 힘 빠지고 너무 어색해보여요...
사람 성격이 그런걸 수도 있지만 이 계정의 편집이나 분위기랑은
안 맞는것 같아요..영상에서 계속 무표정에 목소리도 좀 힘빠지고..
앞으로 섭외하실때 분위기와 성격이 잘 맞는분을 섭외하셨으면 해요
아무리 조회수와 관심을 받을 수 있어도 그것보단 좀 서로 잘 어울리고 결합되는 영상이였으면 좋겠거든요
이게 너무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분명히 계실텐데
본인이 섭외가 들어왔을때 나가겠다고 결정한건데
왜 그 사람의 기분과 성격,그리고 컨디션을 배려해줘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럴꺼면 섭외를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해요
인터뷰에서 돈을 받던 안 받던 좀 적극적인 모습을 표해주셨으면 해요
청명이나 노잼봇님이나 피디님이나 훈련사님이나 다 따로 노는것 같은 견종백과중 최악 아닐까 싶네요
넹넹치킨 ㅇㅈ.. 강형욱선생님 말 듣고싶어서 계속 보고싶은데 봇님때문에 못 보겠음ㅠㅠㅠㅠ
ㅈㄴ 쳐짐ㅋㅋㅋ보다가 우울증걸리겄음
ㅋㅋㅋㅋㅋㅋㅋ이해해 이름부터가 노잼봇인데
노잼이라니 이해해줍시다...★
단지 힘이 없어보일뿐이지 성의없어보이는건 아닌것 같아요~ 항상 이런 방송에서 오버스럽고 적극적인 사람만 나와야 하는건 아니잖아요 >_
ㅋㅋ.
저희집 원키는 6살입니다.
장난꾸러기에다 크게 애교도 없음.
부르면 쳐다보고 꼬리만 흔들고 있어요.
(자기가 원할 때 옵니다.)
독립적인 건 확실함. (저는 오히려 그게 편함)
일단 산책가면 절대 말 안듣고 저를 산책 시켜줍니다. (힘쎄요)
말대꾸도 심함. (말하는 것 같음)
털도 겁나 빠지고..아빠랑 둘이서 며칠을 빗겨야 겨우 진정됨.
(뭉텅이솜털이 날라댕겨요.)
또 사냥본능이 있음. (새잡아옴)
그러나 사람한테는 너무 순딩이.
짖지도 않음. (집은 덩치 작은 다른애들이 지켜요. ㅠㅠ)
그래도 이름 부르고 기다리다 보면, 가끔 얼굴로 저한테 비빌 때는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모든 반려인들이 그렇겠지만 집에 오면 2족보행으로 반겨줍니다.
(사람처럼 안아주기도 함)
그맛 때문에 길러요.
쿨하다는 허스키도 나갔다 온 보호자 대하는 태도는 똑같나봐요~^^ 귀엽네요
2족보행 ㅋㅋㅋ넘 웃겨요 ㅋㅋ
며칠 전에 길에서 허스키 부스러기 봤는데 너무 귀여웠음 애기솜털 부숭부숭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냄새맡고 쏘다니고 산책교육 중인 거 같았는데 아 또 보고싶다..ㅠㅠㅠㅠㅠㅠ근데 저 정도가 9개월이면 그 애기는 대체 몇 개월이었던 거지...
ㅋㅋㅋㅋㅋ이렇게까지 훈련사님 설명이랑 똑같이 행동하는 개 처음봄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귀엽고 나같은게 감당할 수 있는 멍멍이가 아닌 것 같다
4:50 노잼봇님 토크시작
11:16 자막 오타 : 집을 가나면->나가면
12:46 청명이 노잼봇님 박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치기 너무 웃곀ㅋㅋㅋ
저희집 허스키는 줄 놓쳐도 무조건 집 문 앞에서 기다리고 무조건 와서 햝고 배도 발라당 하구 애교도 진짜 많은데 ㅠㅜ ㅠㅠ ㅠㅠ...물론 사람은 너무 좋아해서 집은 못지키지만 진짜 귀여움
5살 허스키 견주인데, 허스키의 전반적인 특징은 강훈련사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딱 철부지 아이같은 느낌.. 2살까지는 정말 사고도 많이 치고 무한 체력에 산책하고 놀아주는 데에 너무 힘들었어요. 불러도 모른 척하고 잔머리는 어찌나 잘돌아가는지.. 그저 사람 좋아하는 댕청한 댕댕이처럼 보이지만 전혀 멍청하지 않고 오히려 기억력도 좋고 눈치도 빠릅니다.(4살정도 되니 의젓해지고 때론 진짜 사람같아요) 좋고 싫음을 분명하게 표현하기도 하고(우어우어옹 하는 하울링 소리) 독립심도 어느정도 있어서 쿨할 땐 세상 쿨해요. 고양이 같은 면도 있습니다.
털 같은 경우는.. 정말 상상이상이지만 털 많은 대형견 키우는 견주들이라면 다들 감안하고 키우시지 않나요. 뭐, 매일 청소하는 방법밖에 없죠.. 그리고 그냥 받아들이기.
강훈련사님께서 공감능력이 떨어진다고 하셨는데, 훈련사님 말씀처럼 새끼때부터 교육을 잘 시키고 허스키의 눈높이에서 잘 놀아준다면 그 어떤 견종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깊은 교감을 느끼실거에요.
견주가 무한한 사랑을 준다면 허스키도 그 사랑에 보답합니다. 그건 모든 강아지들이 똑같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견종백과 기대했는데.. 섭외미스인지 좀 실망스럽습니다. 그래도 허스키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겠지요. 쩝.
암튼, 한마디로, 미워할 수 없는 악동같은 시베리안 허스키!!! 허스키의 모든 걸 받아들이고 사랑해주신다면 분명 매력적인 견종이라고 생각합니다! ^^
진짜 고양이 같은 면 있다는 말 완전 공감입니다 다른것두요!
2편도 기대할께요~ 인터뷰에 나온 청명이는 정말 허스키 그 자체네요 ㅎㅎ 저희집 영광이도 신나서 흥분하면 박치기를 시도하곤 한답니다 그래도 저에겐 소중한 가족이기에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함께하고 싶습니다~
허스키를 키워봐야지 하시는 분들은 신중에 신중을 여러번 심사숙고 하셔서 결정하시길 바래요
우리 허스키 또순이 천국에서 잘 살고 있니??
전 요크셔 키우다가 허스키 길렀었는데
요크셔의 4가지 없음에.. 너무 질렀던 터라
정말 너무 착하고 치대지도 않아서 너무 좋았었어요.. 힘이 너무 세고... 산책 많이 시켜야 하는 압박이 있지만...
저도 허스키의 그 쿨하고 명랑한 성격이 너무 좋더라구요❤
시골인데요 옆집에서 허스키를 키웁니다.
그런데 그 허스키를 묶어놓지 않고 항상 풀어놓습니다. 당연히 마을을 자유롭게 돌아다니지요.
시골에서는 고양이 키우는 집이 많습니다. 고양이는 어느집이나 다 풀어놓고 밥만 주지요.
옆집의 허스키가 동네 고양이를 물어 죽입니다. 한두번이 아니고 계속 죽입니다.
그래서 허스키 주인에게 묶어놓으라고 말해도 싫다고 합니다.
고양이를 못키우니 쥐가 늘어갑니다.
대책이 있을까요?
baeklist 헐 허스키가 그러다가 사람까지 잡겠네요;;
본인 강아지 때문에 동네 길냥이들을 죽이는거 되게 상식이 없는거에요
아니면 시골이니까 산책을 오래 해주시던가...
풀어놓고 몇마리를 다 죽여버리는건 매우 아니라고 생각해요
@@ejiwiwoxoxkka 심지어 길냥이들이 아니라 다른 집들에서 키우는 집고양이를 죽여버립니다.
시골에선 고양이를 도시처럼 실내에서만 키우는게 아니라서 집고양이가 마당이나 집 근처를 자유롭게 돌아다니거든요.
@@baeklist 제가 도시에서 태어나서 도시에서 밖에 안 자라봐서 시골은 못 가봤는데 그렇군요..진짜 대책이라면 그 강아지를 동물농장이나 그런 신고?하고 해결해주는 프로그램에 신고하시거나
직접 마을회관?같은 곳에 신고해보셨으면 해요
그거 영상이나 사진 찍어서 견주 사는 곳 알려주고 구청에 신고때리면 단속나오는데 꼬라지보니 신고했다고 오히려 화낼 종자일듯. 그래도 계속 신고해야됨.
오늘도 공부하고 갑니다 비숑 프리제도 해주세요.
허스키가 주인 깨우는 영상이 생각이 나네요. ㅎㅎㅎ 가슴위에서 점프 모닝콜..
괜히 노잼봇이 아니시구나
ㅋㅋㅋ
허스키를 3년 반 정도 키우고 있습니다. 견종백과에 나오길 기대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ㅎㅎ
게스트분이 허스키를 키운지 얼마 안되셔서 좀 아쉽습니다 ..
강형욱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진짜 ㅜㅜㅋㅋㅋ
불러도 안오길래 똥멍충인가 했더니 약아서 안와요 ㅋㅋㅋㅋ 지 맘대로야 진짜... 그러고 자기가 충분히 놀고 나서야 옵니다. 자꾸 닭 잡으려고 하고 사고뭉치 ㅜㅜ 털은 털갈이 할땐 솜털 생성 기계마냥 뿜어대요. 하루만 개집 안치워도 눈이 왔나 싶을 정도로 하얗고 바람불면 온 마당이 털이 뒹구르르 굴려다닙니다 ㅋㅋㅋㅋㅋ 하 ㅜㅜ
털갈이 한달~ 한달반 정도 하고 나면 솜털이 아닌 머리카락 같은 털들이 우수수수수수 빠지구요. 털갈이는 일년에 두번 해요.
요새는 나이 좀 먹었다고 사람한테 점프해서 달려들진 않는데 예전엔 하도 달려들어서 손님 옷이 뜯어지는 사태가 ㅋㅋㅋㅋㅋ
집 나가면 콜백이 잘 안되는 아이라 걱정도 많이 되고 그럽니다.
정말 이런 허스키 성격 인정하고 털 스트레스 심하지 않으신 분들, 운동 자주 시켜주실 수 있는 분들이 허스키를 데려오셨으면 좋겠어요. 가벼운 산책보다는 전력질주로 뛰는걸 참 좋아합니다. 뛸만한 마당이 있거나 풀러놓고 뛸 수 있는 장소가 있는 분이면 좋을꺼에요.
허스키 성격이나 털이 감당이 안되어 유기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네요. 그래서 센터에 허스키가 많이 들어온데요 ㅠ 제발 끝까지 책임 지 실 수 있으신 분들이 많이 고민하고 데려오셨으먄 좋겠어요
허스키 ㅋㅋㅋㅋ 진짜 눈 깜짝하는 사이에 커버리고 놀고싶으면 그냥 몸으로 밀쳐버림ㅋㅋㅋㅋㅋ 그리고 짖는소리가 증말 매력적임 ㅋㅋㅋ 산책도 4시간정도 막 해줄 수 있고 함께 놀 수 있으면 진짜 추천하지만 160cm이하는 키우지 않길 권장합니다ㅜㅜ 57이였던 나에겐 너무 컸었던 울 애기 ㅠㅠ
허스키 2살 여아 키우는 중입니다~~정말 점프 잘하고 힘도 어마무시하게 쎄서 문짝 다 뿌셨어요ㅠㅠ털뿜 심하고 반길땐 격하게 반겨서 뒤로 넘어지는 일이 많아요...
일반 허스키치곤 되게 큰편이고 오드아이&파이아이라서 교배신청 들어오긴한데 애 낳게하긴 싫어서 그냥 놔둔 상태...
여름에 털갈이 할때 누더기처럼 듬성듬성 열매 열리듯이 뭉쳐서 빠져요
그래두 이쁘죠 ㅎㅎ 저는 그래도 이뻐요 소파에와서 배보이고 손으로 팔을 끌어서 자기만지라고 하고 , 넘 귀여워요
아무렇지 않겤ㅋㅋㅋㅋㅋ문짝 다 뿌셧...ㅠㅋㅋㅋㅋ큐ㅠㅠ
그렇다고 버리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10년이상 허스키 키우시는 견주님도 나오셨음 더 공감되고 좋을것 같아요. 저도 이제 7년정도 밖에 안됐지만 이제야 허스키를 좀 이해하고 알것 같거든요. 좋은 방송 언제나 감사합니다 !
10년 손 이욥
허스키 진짜 근엄해보였는데 장난꾸러기였어ㅎㅎㅎㅎㅎㅎ귀엽당ㅎㅎㅎ
와 보듬TV에서 허스키를 주제로 영상을,,, 정말 감사합니다 ㅋㅋㅋ 저도 공감되는게 한국에서 맞지않는 견종은 공감이 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겨울은 정말 짧은 시간에 훅 지나가버리거든요... 그리고 천진난만하고 자기하고싶은거 하는 성격은 정말 어떤허스키던 포함되는것같네요 ㅋㅋㅋㅋ너무 공감가는게 맞아서 한참 웃고 갑니다!!
전 미국에서 허스키 키우고 있어요! 아직 애기라 데려온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제가 지칠 정도에요😂 식성도 굉장히 좋고 어찌나 활발한지 매일 dog park에 데려가서 3시간씩 뛰는데도 힘이 넘쳐난답니다😂
아직 키우지 얼마 되지않은 초보 보호자지만, 개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좋고 트레이닝을 체계적으로 시키는 미국임에도 불구하고 허스키는 키우기 쉬운 견종이라고 말할 순 없을 것 같아요! 만약 허스키를 키우고 싶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 번더 심사숙고 해서 결정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반려견은 데려오는 순간부터 죽는 순간까지 제 가족이고 제 자식이잖아요☺️ 미국은 유기견에 대한 인식이 좋고 입양 절차가 워낙 까다로워서 유기견들이 새로운 안전한 가정으로 입양을 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유기견들을 본답니다! 허스키는 특히나 신경을 많이 써줘야할 견종같아요. 물론 다른 견종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요.
예비 견주분들이시라면, 입양은 한 번 더 생각하시고 정말 자신의 시간 대부분을 허스키에게 투자하실 수 있는 분만 입양하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진심으로 하루의 대부분을 이 친구와 보낼 자신이 있다! 라는 마인드를 가지셔야 할 것 같아요. 다들 멋진 보호자가 되시길🙏🏻
미국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요,,, 사람을 물거나 하진 않나요?? 일부 주민들이 리쉬 안하고 아파트 복도를 걷는 경우가 있어서요. 전 어렸을때 개한테 물렸던 기억 때문에 개를 무서워 해서요,,
은근 많은 견종을 어릴때부터 접하고 키워봤는데 40평생중 내 아들이라고 생각한 개는 유일하게 허스키임. 머리좋고 에너지 넘치고 애교많고... 진짜 철부지 어린아이같음.
매주 유기견보호센터에서 일하는데ㅠㅠ그곳에도 허스키가 있는데 모습과 눈빛으로 체념한 모습이 느껴지더라고요..) 대형견들은 견종상관없이 유기견보호소에 와도 입양가는 것도 쉽지 않기때문에 정말 안타까워요.
부디 어떤 종이든 어떤동물이든 자신이 끝까지 키울 자신이 없다면 키우지 마세요.
사실 저도 경제적인 상황과 제 시간적여유가 되지 못해서 못키우니 개라도 많이 만날 수 있는 유기견보호센터에서 봉사라도 하면서 만나자라는 사심으로 시작했는데, 하면 할수록 책임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지 느껴집니다.
사모예드도 부탁드려요! 저희 사촌언니가 키우는데 엄청 순해서 조카들이랑도 잘 지내더라구요 그게 특성인지 궁금해요!
허스키는 깨발랄하죠
에너지는 넘치고
힘이 세서 걸어서 함께 산책하는건 불가능
허스키 두 마리 견주입니다!
이번 편 정말 기대도 신청도 많이 했었는데
솔직히 아쉽네요 ㅠㅠ 많이...
처음부터 경고?! 키우기 어려운 개라고 조언 많이 해주셨지만 저는 공감을 못하는 부분도 많았거든요! 털,공감능력,좋은날이별로 없다 그러셨는데 그건 다른 강아지들도 마찬가지잖아요? 애초에 강아지들에게 바랄 부분이 아니니! 근데 공감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하울링은 저는 좋아하는 반응 중 하나인데 그게 사랑해야하는 부분인지도 몰랐네요 ㅠㅠ 횡설수설하지만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 그런 분위기라 넘 아쉬워서 댓글 남겨봅니다! 저희 개들은 치대기도 하고 표현도 잘 하고 사회성도 좋고 성격도 좋고 나름 얌전하고 잔 짖음도 하나도 없어요! 막무가내 느낌도 하나도 아니구요. 케바케라는 거 알아주셨으면 좋겠고, 하여간 저희 애들한테 고마워하게됬네용 ◡̈
뜻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착하고 쿨해서 마음이 보다 편한? 그런 애들이에요! ㅎㅎ
오히려 극단적인 단점들을 얘기해주시는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요즘 고양이나 강아지나 동물 계정이 많아진만큼 귀여운 걸 많이 보는 만큼 키우고 싶다는 욕망만으로 덜컥 입양을 결정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걱정이었는데 이렇게 극단적인 모습 얘기해주는 것만으로도 아직 준비되지 않은 분들이 다시 생각해보실 것 같아서 좋을 것 같아요ㅠ
아 ㅋㅋㅋㅋㅋ 설명이 너무 재밌어 😂😂 이렇게 훈련사님이 조곤조곤 혼자 설명해주시는 견종 백과가 제일 재밌어요
견종백과 너무 좋아해서알람 보자마자 바로와부렀네욬ㅋㅋㅋㅋㅋㅋ잘볼게요훈련사님!!
편집이 살렸다... 는 반농담 ㅎ
사실 견종백과는 견주보다 개가 주인공이고 견주는 의견이나 정보전달 인터뷰만 하는거죠. 왠만한 지식으로 강형욱님 따라오기 힘들거고요.
키워보니 어땠다 저땠다 이런 의견도 거의 비슷하니 패턴도 털이나 짖음 위주이고... 개 키우며 따라오는 고충은 다 비슷하죠 뭐.
그리고 개를 키운 기간이 길다고 꼭 그 개에 대해 잘 아는것도 아니란건 세나개나 견종백과 초반부 편들에서 많이 느꼈어요.
견종백과에서 중요한건 개와 함께 행복하게 사는 방법이잖아요. 함께한 기간은 중요치 않다 생각합니다.
진행에 의견들이 많아서 한번 써봤어요. 실방은 확실히 여러 상황들이 곂쳐 갑갑했지만 편집본이 워낙 훌륭하니 이번 편 재밌게 봤어요. 파이팅입니다.
깊이 공감하고갑니당!
허스키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반전매력! 사나운 얼굴과 다르개 순둥이 그 자체임 ㅠㅠ 진짜 강사육사님 말씀처럼 에너지넘치는 장꾸들이라 그게 매력이에요.
옛날에 엄마 어릴때 동물원 근처에 한 마을이 있었는데 그 마을 이장님이 허스키 한마리를 기르고 계셨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허스키 소리 듣고 늑대 울음 소린줄 알고 "동물원에서 늑대가 탈출했다고"신고 했었다는 일화가 있음 ㅋㅋㅋㅋ
노잼봇님 저게 컨셉이신가요?;;;;;
컨셉으로 저러는거면 진짜 심각한데;;
그러게 소통이 안되는 말투네
컨셉...아니예요ㅠㅠ
컨셉 아니예요 ㅜㅜ
컨셉이 아니면 심각한거 아니야?
미국에 살고있는데 달마시안이랑 허스키키우는중이에요 ㅋㅋㅋㅋ
제가 에너지가 워어낙많아서 너무 잘맞는것같에요!!
하루하루가 행복하네요💗
이걸 살렸네...ㅋㅋㅋ 라방 본 사람으로서...... 편집자님 대단하십니다 👍👍👍
버틸 수 있으시면 키우시던지요ㅋㅋㅋㅋ
얼마나기다렸는지몰라요ㅠㅠ허스키편!!!!♥♥
이라이브 보면서 내가 다 걱정되던데ㅋㅋㅋ 잘 끝날지 편집은 어떡하지ㅋ 했는데 편집팀의 활약이! 라이브 때보다 훨 보기 좋아졌다ㅋㅋ
블핑아 ㅎㅇ 너 나 기억하지? ㅎ
털에 밥 비벼먹고, 하울링하는게 귀여운 분들은 괜찮더라구요.
2년 키우고 있는데 저는 허스키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거 같아요.
와 썸네일 보고 잘생겨서 홀린 듯이 들어왔는데 노잼봇 님이었군요ㅋㄱㄱㄱㅋ 소문만 들어봤는데 진짜 존잘.... 어릴 때 허스키 키우고 싶어했었는데 부모님이 반대했던 이유를 알겠네요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스튜디오 다 때려부시는거 너무웃곀ㅋㅋㅋ
강형욱 훈련사님 유튜브 발견하고 바로 구독 했습니다! :)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듣고/보고 있구요, 견종백과에 요크셔테리어도 언젠가는 꼭 부탁드립니다!! 재밌고 유익한 영상 늘 잘 보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강형욱님이 이렇게 단점도 확실히 말해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 특히 트렌드나 붐이 일어나면 따라하려는 성향이 강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요 ,, 정말 개들의 성향을 잘 파악하고 외모가 아닌 성격,성향에 맞춰서 입양하는것이 개도 주인도 ,모두에게 득이 된다는 사실을 저도 그레이 하운드 입양하면서 깨달았어요😊 저는 영국에 거주하고, 사실 어렸을때부터 로망인 보더콜리나 세퍼드 종으로 키우고 싶었는데, 제 신랑이 “넌 그 애들을 키울 능력이 안된다 ”라고 딱 부러지게 말하면서 넌 코알라의 습성을 가졌으니, 잠 많고 게으른 그레이하운드가 제격이다 해서 지금 경주견 은퇴견인 그레이 하운드 입양해서 키우는데,, 정말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게으른 저에게 딱 안성맞춤인거 같아요 😊❤ 산책 하루에 한번 30분~1시간만 시키면 20시간은 그냥 자요 ㅋㅋㅋㅋ 첨엔 너무 자서 “죽었나 ?” 숨쉬는 것도 가끔 체크해봤는데 😅😅ㅋㅋㅋ 하는 행동이 개와 고양이 중간? 그루밍도 가끔하고 ㅋㅋ 주인한테 와서 잘 안치대고,, 혼자 조금 떨어져서 그냥 자요 ㅋㅋㅋ 그래서 객관적으로 절 파악하고 훌륭한 반려견을 선택하게 도와준 신랑에게 고마와요❤ 여러분도 반려견 성향보고 입양하세용 😊❤
아 다음화 ㅋㅋㅋㅋㅋㅋ강훈련사님 멍멍이말 대잔치 빨리 보고싶네요 ㅋㅋㅋㅋ
두부 라는 여자 허스키와 아디라는 유기견 출신 믹스 아이를 입양하여 키우고 있습니다.
키우기 전부터 걱정이 많이 되어서 공부를 많이하고 데려왔습니다.
덕분에 저희 두부는 말을 아주 잘 듣는 편이라고 생각하면서 키우고있어요
아주 말을 안듣는건 아니지만 단호하고 철저하게 교육에 신경써서 키우시면 아주 불가능한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덩치와 힘이 너무 좋고 호기심도 상당하기 때문에 사고치는 스케일이 정말 아주 남달라요....
나이가 어릴수록 호기심이 더욱 많기때문에 그런 부분을 감수해야합니다 ㅋㅋ
털.... ㅠㅠ 아주 많이 빠집니다.
털은 그냥 포기하고 살게 될 정도로 아주 많이 빠져요
집, 차, 옷, 가방 음식, 등등 손이 닿지않는곳까지 털이 날립니다 ㅠ
그런 부분을 고려하시고 심사숙고하셔서 입양이나 분양을 결정하시면 반려견과 더욱 행복한 삶을 지낼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두부를 키우게된게 제 인생에서 아주 많은 부분을 포기하게 만든 선택이지만
포기하게 된 부분보다도 더욱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준 아이도 두부입니다 ^^
모든 반려인분들 힘내세요~❤️
저도 털날림 포기했어요! ㅋㅌㅋ
와..!!! 드디어!!! 감사합니다 ㅠㅠ 영국에서 허스키 키우려고 몇달간 공부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닷 >
오~ 너무 기다렸어욧!! 저의 로망~ 시베리안 허스키!! ㅠ.ㅜ 개는 키우지 않지만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몰랐던것도 배우고 가욧!! 고맙습니다!
정말 너무 좋은 정보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저는 빠삐용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 견주 입니다
빠삐용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제가 아이들을 잘 키우고 있는건가 의구심이 들때도 있는데 빠삐용편도 부탁드립니다 ^^!
허스키, 말라뮤트는 진짜.. 해맑은 바보.. 긍정킹이라는 느낌
항상 잘보고 있어요오 견종백과 너무 좋아요오 치와와도 해주실수 있나요?
치와와두요 해주세욤!! 제발요~~
허스키 정말매력 터지는견종이지요
허스키 친구는 항상 제 상상 속에서 가장 멋진 강아지 ㅜㅜㅜ 비숑편도 하염없이 기다립니다아아아아아아
저희도 허스키 키운지 3년 됐어요. 달리는거 좋아하고 노는거 엄청 좋아해요 ㅋㅋ 산책 진짜 많이 가구요. 사냥본능도 있고 여기 땅쥐가 많은데 쥐사냥해서 먹기도 해요. 마당에서 탈출해서 몇번 잃어버린적도 있고요 ㅋㅋ 아무튼 힘은 들지만 너무 사랑스러운 견종이에요.
와우!!드디어 떳닿ㅎㅎㅎㅎ 너무 오래기다렸어욥🐾🐺🙋♂️😱 댓글먼저달고 이제보겠습니다앙 🐕😍💜🧡❤ 이번영상은 완전 소장각!!!👍👍👏👏👏
매력적인 아이들이에요~ 고양이 같달까?... 개구쟁이긴 하지만, 사람도 강아지도 좋아하는 성격은 아주 좋은아이에요~ 키우면서 힘듦은 있지만, 이런것도 사랑으로, 조금더 강아지 입장에서 보실 수 있는 분이 키운다면 최고의 짝꿍이 될거에요!
스피츠도 해주세요ㅠㅠ!!
아이고~그 허스키와 달마시안이 우리집에 다있네요. 뮤지컬배우 진짜 핵 공감~!! 흉내내시는게 진짜 똑~~~~같아요.ㅋㅋ
영상, 댓글보니 허스키가 엄청난 털과 엄청난 개구쟁이네요 ㅋㅋ
제가 어릴 때 본 허스키는 엄청 크고 과묵하고 쿨한 친구였는데 어릴때본 그 친구의 성격이었나보네요 ㅎㅎ
그리고 개를 키우기 위해 직장을 그만두는 분도 계시고....
재택근무가 가능하기 전까지 강아지 인형을 쓰다듬으며 살아야겠어요 ㅠㅠㅠㅠ
현재 5살 허스키 키우고 있습니다 허스키 편 촬영하신다그래서 얼마나 기다렸는지..ㅋㅋ1부 보고있는데 정말 키우는 사람 마음 입장 잘 아시네요, 주변인들에게 절대 비추..하지만 내 가족이 된 이상 미운정 고운정 쩔죠...ㅋㅋ자유로운 영혼들 허스키..ㅠㅠ
어쩐지 허스키 말대답하는 영상이 많다 했더니 ㅋㅋ
노잼봇님 첨보는데 존잘이네
정말 강혁욱 훈련사님의 조언은 찰떡입니다. 개를 무조건 입양하시는 분들에게 일침을 놔주세요.
드디어 기다리던!!!
우리 허스키님 맥스랑 하는짓이 똑같네요. 넘 사랑해요 우리 허스키들. :-))
당신... 여기서 볼 수 있어 너무 반가우ㅏㅆ아ㅠㅠ
훈련사님 진짜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웃음포인트가 많네요
형욱 형님이 자꾸 자기도 모르게 허스키를 안좋은쪽으로 얘기하시는 이유는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이런부분을 감수해야한다는 개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나오는것 같습니다
뒷일이야 어찌됐든 개들이 많이 분양되야 좋은 장사꾼같은 마음이 아니라
진짜 이런 불편한 부분까지 감수할수 있는 소수의 사람들만이 개를 입양해서
불행한 개들과 불행한 견주들이 안생기길 바라는 마음이겠지요
덩치에 안맞게 혀내밀고 웃을때 아기때보다 너무너무 귀엽구
택시탈때 황단보도에서 허스카 잠깐 봤는데 진짜 댕컸음ㄷㄷㄷㄷㄷㄷㄷㄷ.......
에~~몰라~~하면서 놀고 ㅋㅋㅋ훈련사님 비유에 빵 터졌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