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초보 두번째 노봉방(말벌) 체험 해봤습니다.

말벌 한 마리가 풀 숲으로 들어가서 돌맹이 던져봤는데 막 튀어 나옵니다.
오메 무서운거, 말벌들 대가리 쪽으로 막 달려들으네요.
두번째 퇴치 완료 했습니다.!!
벌집이 배구공 만한 사이즈여서 애벌레도 많을 줄 알았는데
해체 해보니 벌집 내부가 약간 상해 있네요...
술에 담근 말벌 수는 대략 60~70마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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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목하모니카]

참 위험하게 작업하네요. 우비위겉에 망사옷 입지마세요 말벌이 우비를 못뚫는게 아니고 미끄러워서 발톱으로 움켜잡지못해서 찌르지 못하는겁니다. 장담하건데 망사입으면 어젠가 꼭 한방쏘입니나. 고무장갑도 착용안하고 해체작업하는것도 불안합니다. 벌을 안탄다면 모를까 제발 안전하게 합시다.

[@kkulhongtv]

네 명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