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혁군! 대학생활을 포함해서 "학교에서 버티고 있다"는 이야기가 참 인상적입니다. 쉽지 않은 시간들을 버티는 가운데, 남한에 일상을 살아내는 속근육이 단단히 생겼을 거 같아요! 차분하면서도 분명하게, 조심스럽지만 투명하게, 남한에서의 대학생활을 나누어 주어 감사합니다. 대화의 중간중간 나오는 침묵속에도, 많은 말과 감정이 표현되어 있는 듯 하네요!
'다른 학생들도 똑같다'라는 대학교수의 말에 상처받았다고 하셨는데 대학교 교수에게 초중고 교사들 같은 모습을 바라는 건 무리입니다. 대학교수들은 학자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연구와 강의, 그 외 외부활동 등 때문에 학생들을 이해하려는 마음과 노력이 없습니다.물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대학교는 기본적으로 개인주의적인 곳이므로 그런 것에 상처받지 마세요.
안녕하십니까? 배나 TV 를 즐겁게, 고맙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시청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게 있습니다. 탈북민들이 한국 에 도착해서 조사를 받으러 국정원 으로 가기에 앞서 건강 검진을 받는다라고 들었습니다만, 기생충 감염 검사와 구충 치료에 관한 내용을 전 시청해 본 적이 없는 걸로 기억됩니다. 함 소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배나 TV 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하루...
![[사랑을싣고] 13년 전 벌어진 진웨니 납치극.. 생명조차 위험했던 그녀를 살려준 은인에게 지금이라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 진웨니 | KBS 2002.09.22](http://i.ytimg.com/vi/-Nc7iUB64oo/mqdefault.jpg)
![[사랑을싣고] 13년 전 벌어진 진웨니 납치극.. 생명조차 위험했던 그녀를 살려준 은인에게 지금이라도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 진웨니 | KBS 2002.09.22](/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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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이 있으신 분이셔서 생각두 비슷하고 듣기 수월했습니다.
하시고저 하시는 목표 꼭 이루시고 한국에서의 삶이 보람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선하게 곧게 바른길 걸으시고 꼭 큰뜻 이루세요.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한국도착하신것도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잘 오신것같아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늘 함께하셔요
아버님 한번 모셔주실 수 있나요? 아버님의 가족사랑이 대단하신것 같습니다. 온가족이 탈북하는게 정말 쉽지않았을텐데요.
일혁군 참 멋지네요
앞으로
북한의 인권을 위해서 일하는 정의로운사람 되세요
일혁군을 위하여 기도하며
응원하겠습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부모님도 형도 잘 살고 있다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일혁군..가족이 함께 탈북하셔서 열심히 사는모습 진짜 보기좋습니다.항상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고요 아버지도 한번 초대해서 볼수 있었으면 더 좋겠네요....
너무좋아요
웃음이~~많으신 유진씨도 오래만이구요~
방송시청~잘하고 갑니다~~
장박사님도 건강 좋아보여서 다행 입니다ᆢ
일혁군! 대학생활을 포함해서 "학교에서 버티고 있다"는 이야기가 참 인상적입니다. 쉽지 않은 시간들을 버티는 가운데, 남한에 일상을 살아내는 속근육이 단단히 생겼을 거 같아요! 차분하면서도 분명하게, 조심스럽지만 투명하게, 남한에서의 대학생활을 나누어 주어 감사합니다. 대화의 중간중간 나오는 침묵속에도, 많은 말과 감정이 표현되어 있는 듯 하네요!
용기가 보기 좋습니다. 아버님 얘기도 궁금하네요.
bulnima
소심하면서도 의외로 필요할때
용기가 있네요!
선한마음을 가진것도 복이죠
인정많은 일혁군에게
많은 행운과 밝은미래가 함께하길 바랄께요
자신을 좀더 자랑스러워 하셔도 될거예요
일혁씨~목소리가 너무 좋으신거 같아요^^
일혁군도 장하지만 일가족을 이끌고 탈북한 부모님, 특히 부친이 대단하시다. 가족에 대한 책임감과 북한 체제에 대한 바른 판단이 높이 살만 합니다. 가족들이 모범적인 정착을 해서 탈북민들에게 지표가 될만 합니다. 기회 되면 일혁군 부친을 한번 모셔 주세요
장박사님이 진행하시니까 역시 진행이 매끄럽고 편안합니다.
세계 어딜가든 어느나라 에나 ~재활도 할수없는 쓰래기 오래된 나이먹은 것들은 있음요 ~ 그들을 용서,이해 하지도 말고 ~ 요... 자아성취 해서 바른정신 으로 나아가면 되는 겁니다...화이팅!!
공부는 하면 할 수록 내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같아요. 알면 알 수록 내 자신이 초라해지는 부분도 있고요. 많이 모른다는걸 깨닳는게 공부 아닌가 생각되네요. 다만 교수님이 공부는 다 힘든거라 말씀하신거는 이런 부분아닐까 생각되네요.
'다른 학생들도 똑같다'라는 대학교수의 말에 상처받았다고 하셨는데 대학교 교수에게 초중고 교사들 같은 모습을 바라는 건 무리입니다. 대학교수들은 학자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연구와 강의, 그 외 외부활동 등 때문에 학생들을 이해하려는 마음과 노력이 없습니다.물론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대학교는 기본적으로 개인주의적인 곳이므로 그런 것에 상처받지 마세요.
남한생활 체험 이야기좀 듣고
싶은데 그 얘기는 안 물어보니
답답하네요
통일은 너무 먼 이야기고 지금 한국에서
할 수 있는 계획이나 잘 짜기 바랍니다
아버님이 대단하신 분 같습니다.가족 모두 정착을 잘 하시는 것 같아 보기 좋네요.그리고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대학시절 동아리 활동은 열정과 몸만 가지고 하는 것 아닐까요?(제 경우도 그랬지요) 너무 재정을 많이 의식하시는 것 같아서...
안녕하십니까?
배나 TV 를 즐겁게, 고맙게 그리고 감동적으로 시청해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게 있습니다. 탈북민들이 한국 에 도착해서 조사를 받으러 국정원 으로 가기에 앞서 건강 검진을 받는다라고 들었습니다만, 기생충 감염 검사와 구충 치료에 관한 내용을 전 시청해 본 적이 없는 걸로 기억됩니다. 함 소개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배나 TV 의 열정과 헌신에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하루...
엠씨 유진양 너무
시끄러워요
톤을 낮추시고
웃음소리 너무
시끄럽습니다
미안해요~
북에서는 건강검진을 받은 경험이 없나봐요. 한국은 학교에서도 실시하는데 북한에서는 신체검사시 채혈을 안받았었나봐요.
참 건실한 청년이네요.. 미래가 기대 됩니다... 제 사위 삼고 싶네요..^^
석리모 선생님, 안녕하세요. 김일혁 입니다^^
사위 삼고 싶다는 그런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아름다운 얘기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 출연자들 특히여자 진행자들 스피커를 좀 떨어지게 해야될듯..너무시끄러움.
여자목소리만나면 스피커볼륨을 줄였다가
남자목소리 안들려 높였다 하는거 무지 피곤하네.새벽에 주로듣는데 너무시끄러움.
여자들웃음소리가 왜이렇게 하이톤인지~
남자들이 진행해야될듯 여자들 웃음소리가 귀가 찢어질것같음
어떻게 진행자가 더 말을 많이하나... 유진양 좀 기다려요 말 끊지 말고
요거야 참 탈북민맞어!
스토리도 별로 없이 밋밋합니다. 특히 젊은 탈북자의 경우 경험이 적어서 그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점을 검안할 때 출연자선별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MC유진양도 진행테크닉 공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mc가 질문하고 답하고 흐름끊고,
mc가 부담감을 느낀거 같군요!
더 긴장하신듯...그리고 질문이
너무 영양가가 없어요..대표님도ㅋ
그러다 보니 게스트 분도 덩달아 재미 없어지는듯..반성하세요
두mc잘못이에요..다음에는 더
알찬 방송하리라 믿습니다.
젊은이 치고 정말 답답하다... 질문에 대한 답변도 답답하고
이렇게 모시고 진행하면 많이 안보실거 같아요 !
김광석 닮으셧다........물론 젊고 더 잘생겼지만.....
안녕하세요. 김일혁 입니다^^
가끔 그런 얘기 많이 들어요^^
그리고 제가 가수 김광석을 너무 좋아해요. 서른즈음에,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 등을 즐겨 불러요^^
대학생이 저 정도밖에 대화가 안되면 졸업해도 받아 줄 곳이 없을 듯
뭐 대학생놈이 이리 어리버리하냐ㆍㆍ답답하네 ㆍㆍ여자 mc는 흐름 다 끊고
공감합니다.
홍샹그릴라20 절대공감.
짜증나서 보다가 말았음.
여자 진행자가 말 다하니 게스트의 말이 다 죽어버리는 듯 ㅠㅠ
이런분도 저런분도 있고 그렇지요. 뭐 ~ 전 재밌게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