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자신의 수명이 가치로 환산되어 화폐의 역할을 하는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가치가 개인의 아이덴티티와 결부된다면 인간성이라는 부분에 대한 윤리적 이슈가 더더더더 대두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음 세대 아이들은 또 그들의 솔루션을 찾아나가겠지만..... 교수님 말씀하신 블록체인기술은 진짜 앞으로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정말 디지털이라는 세계가 분리된 세계가 아니라 그냥 삶의 영역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MZ세대인 저도 깜짝깜짝 놀랍습니다. 사업에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이미 발동걸려서 확장중인 시장이니까.
메타버스 세상이 가져오는 변화들이 체감되네요. 박사님과 동업하고 싶지만 이번생은 어렵겠어요 ㅎ 나의 경제적 가치를 경매하거나 주식처럼 호가를 형성하는 세상이 올수도 있을듯요. 상상이지만 많은 생각하게되서 재밌어요. 개인의 매력과 가치를 창의성. 성실성. 지속성. 친화력등 목표를 이뤄가는 능력까지 포함해서 인정해주는 기술도 있음 좋겠어요.
우선 메타버스상에 화폐들이 여러 플랫폼에서 이용될수 있게 대통합이 있어야 할것 같아요. 그럼 메타버스 화폐가치를 보증하고 중계하는 금융기관이 생겨야될것 같고...아직 갈길이 머네요. 닷컴 버블처럼 지금은 조금 이르고 한 8년뒤 진정한 메타버스세상이 올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투자는 지금해야한다고봄. 근데 쭉정이들을 잘 걸러서 장기투자 해야할듯. 라이코스, 넷스케이프같은애 들고 있다가 망.
오태민 작가님이 유튜브에서 이야기했던 내용과 결을 같이 하네요.. 여러 유튜브를 보는 것은 아니지만.. 들었던 내용을 다시 듣다보니 이해가 좀더 쉽게 되었습니다. 좋은 내용 잘 들었구요. 저 또한 메타버스나 nft 블록체인 기술등에 인문학적인 상상력이 결합되어 창의성을 발휘하게 되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즐겁게 보았습니다. 아이디어는 재밌는데, 몇가지 함정이 있는것도 사실인거 같아요 그래서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 화폐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하는 이유도 있는 것 같고요, 두 가지 측면에서 교수님 이론은 흥미롭긴하나 부족하기도하고 위험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한 가지는 보존되어야할 인간으로서의 존중받을 가치이고 두 번째는 정부 즉 국가의 존재 이유입니다. 빌리어네어들이 화폐를 규정짓는 흔한 정의는 화폐는 교환가치가 성립해야한다는 겁니다. 교수님이 말하는 호환성을 위해 DNA가 NFT 화폐 자체 가치의 통용성을 위해 존재하는 것도 물론필요하지만, 호환성과 교환가치는 엄연히 다른 문제입니다. 은행에 세이빙된 돈이 10억이라치면 이 10억은 다른 재화를 구매했을 때 그 가치를 인정받습니다. 그 가치가 상승하든 하락하든, 빌딩이든 다른 재산이든 먹는 것이든 뭐든 교환구매하지 않는다면, 그냥 저장된 10억이고, 휴지에 불과합니다. 물가상승율과 환율상승등은 이 10억의 존재가치가 처음과 다르게 계속 보존되지 않고 보통 하향 변화하게 되죠.그래서 주식이든 NFT든 N잡이든 계속해서 부의 엔진을 쌓으려하는 이유 아니겠어요. 그래서 경제학에서도 돈은 흘러가야하고 움직여야 인정받는다고 하죠. 문제는 개인의 연결과 영향력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해서 그게 돈이 되어 움직인다면, 그렇지 못한 다양한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아이디어는 개인 영향력의 화폐가 어떤 면에서 자신이 만든 정의가 될수도 있는 겁니다. 권력이 정의라고 하는 그릇된 인식처럼(물론 현실에서는 그런일들이 비일비재하지만), 우리가 인간으로서 지녀야할 기본 가치라는 것들이 영향받게 됩니다. 이 개인의 NFT가 국가와 사회에 정의로울 수 있을까요? 한 가지 예를 들자면, 그런 영향력이나 연결 고리가 없는 혹은 내세우고 싶지 않은 보통의 사람들은 그런 화폐에서 소외된다면, 이건 어떻게 균형맞출 수 있을까요? 빈부격차는 물론이고, 재산의 소유, 교환, 기회의 불균형 이 모든 것들이 더 심각하게 망가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 중에 가장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의 가치입니다. 개인의 연결고리로 인한 영향력이 공식 화폐로서 인정받는 시스템이 존재한다면, 인간 존엄성과 인간성이 파괴되는 것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요? 또한 국가 경제가 시장의 흐름이 통제되지 않고 마음대로 움직이겠죠. 아시겠지만 현재 시장경제는 교과서에서나 존재하는 완전경쟁시장이 아닙니다. 국가의 적절한 보호화 통제가 필요해요. 선진국으로 갈 수록 세금을 많이 낼 수록 국가의 간섭이 높아집니다. 그건 국가 복지와 사회 안전망의 시스템의 확충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국가의 속성이겠죠. 그렇지 않으면 국가 전체 하나가 일종의 사기업으로 전락하게 될 수 있습니다. 국가는 인권을 보호하고 국민을 위해 여러가지 제도적 안전장치를 만들어놔야하듯이, 이런 화페는 단순히 아이디어로 실현될 것이 아니라, 이 화폐가 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어떤 정신적 물질적 인권적 정의적 사회 인프라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균형있게 검토하고 실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이런 NFT 광풍이 부는 것도 옛날 90년대 인터넷 광풍처럼 비슷한 느낌도 들어요. 워낙 빠른 것을 좋아하니 먼저 들여와서 터트리기는 하는데, 결국 OS조차도 우리나라것인건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은 갈팡질팡 응용을 할 것이 아니라 더 깊이 고민하고 생각해서 그들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더 원천적인 플랫폼을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미국 애들이 NFT갖고 장난질 하는것은 그들이 뿌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응용질도 가능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연준에서도 쌍욕을 할 수 있는 것이겠구요. 흥미로운 주제 잘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장동선님 영상 공부하다 어렵거나 궁금증이 생길때마다 찾아보며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최근들어 nft에 대해 조금더 연구해보려 이것저것 찾아보고있네요 설명을 워낙 쉽고 영상도 이해하기쉽게 구성해주셔서 앞으로의 가상화폐가 어떤 효과를 주고 어떤 금융시대가 올지 조금더 알아보는 시간이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박사님이 말씀하신 대로 돈은 가치를 증명하는 수단입니다. 그것을 꼭 국가가 해야 된다는 법칙은 없습니다. 오늘날 미국의 달러가 기축통화인 것은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강대국이기 때문이고 동시에 미국이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도록 그 자리를 유지하고 화폐에 대한 일정한 가치를 지켜주고 지급을 보증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모든 나라의 경제 주체들이 자발적으로 달러를 가장 신뢰하기 때문에 달러가 기축 통화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세 시대에는 큰 힘을 가진 장사꾼이 발행한 어음이 화폐처럼 쓰이기도 하였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이 가진 재력과 신용도를 다른 사람들이 믿었기 때문에 화폐처럼 유통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대로 국가가 발행한 화폐도 국가가 망하면 휴지가 됩니다. 지금 비트코인 같은 부류들은 발행주체가 지급을 보증하지 않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몇 천만원씩에 거래를 하는 것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유하려는 수요가 공급을 받쳐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외에도 수많은 알트 코인들이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 공급이 늘어나면 어느 순간 수요가 그 많은 공급을 받쳐주지 못하게 될 때가 오고 그러면 그 때부터는 비트 코인류들이 지금의 가치를 계속 유지하기는 어려워질 것입니다. 그런데 지급을 보증해줄 주체마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향후 몇 십년간은 세계적으로 넘치는 유동성으로 코인에 대한 머니 게임이 지속되지만 언젠가는 휴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박사님이 오늘 소개해주신 NFT 같은 경우에는 유명인은 그 사람을 선망하는 많은 사람들이 수요를 받쳐주는 만큼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지니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예술품 시장이 확장되는 연장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빈치나 고흐 같은 이미 수백년간 검증받은 예술가들의 작품 원본들이야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오르겠지만 지금 우후죽순 등장하는 많은 신종 NFT의 경우에는 그 상품들의 미래가치를 내다보는 안목에 따라서 돈을 벌 수도 있지만 그 반대의 위험성도 상존한다고 여겨집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느낀 아주 개인적인 생각은 나의 '화폐'가 정말 생긴다면 그 가치는 본질적으로 돌아가서 '그 사람의 아이덴티티가 어떠한가?'에 중심을 둘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선한 사람들은 가치가 올라갈 것이고, 그와 반대되는 사람들은 가치가 내려가듯이 미래에는 인간성, 가치관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할 것 같아요!
NFT나 가상화폐 모두 알것같다가도 구체적인 실체가 없어 확 와닿지 않아 요즘 열심히 공부하고있는데요, 돈 화폐 그리고 "가치"에대해 폭넓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전공학에도 nft가 침투해있다니 그냥 흘러갈 트렌드가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길 이라는생각이 드네요.ㅋㅋ 과학자가 들려주는 nft이야기 감사합니다ㅋㅋ
설명 정말 잘 들었습니다 박사님,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NFT는 현재의 자산 인식과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러니까 돈의 개념이 종이에 찍어낸 화폐가 아니라 인터넷 화폐나 금이나 아니면 개인이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 바꿀수 있는 문화제 처럼 느껴졌어요. 정말 잘 활용된다면 주식 보다 더 쉬운 투자 가치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희귀하지 않거나 평범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NFT 라면 그걸 가상화폐로 전환하는 일은 힘들다는 것이였어요. NFT의 가치는 그 가상의 물품이 대체할수 없고 사용자들이 큰 돈을 주고 살만한 것이라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유명인들 밖에 없겠죠. 세계적인 스타 라던가, 운동 선수, 정치인, 역사적으로 있었던 큰 사건들 등등. 이런 개념은 현실세계에서 화폐로 존재 하지 않는 많은 가치들이 돈으로 환산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해킹이나 버그 같은 위험성도 약간은 있을것 같아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이런 점은 잘 모르지만 이런 개념은 아예 현실과 동떨어 질수 없는 그냥 더 커다랗게 변한 시장 같아요. 그래서 더 접근이 쉽지만 투자 처럼 굉장히 위험성도 클것 같아요.
흥미로운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전... 좀 부정적인 사람이라서 "메타버스"등과 같은 개념이 가질 수 있는 막대한 위험성을 지적하고 싶어요. 본래 '메타버스'라는 말은 SF 하위 장르인 사이버 펑크 장르에서 만들어진 개념이었는데, 문제는 거기에서 펼쳐지는 세상은 기본적으로 디스토피아입니다. 그것을 염두에 둘때 NFT, DNA의 화폐화 등이 가져올 변화의 크기는 분명히 크지만 그것이 반드시 긍정적인 변화만을 낳을까 의문이 듭니다. 예상되는 문제 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을 식별하는 가장 확실한 근거인 "DNA"를 통하여 인간 하나하나가 화폐가 되며 그것"화폐"가 '공유'라는 방식으로 경제적 가치를 가지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려면, 한 개인의 지극히 사적인 정보(예를 들어 DNA), 즉 사생활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공개되어야만 합니다. 거기에서 개인의 자유와 개성은 압살당하지 않을까요?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는 않는 곳에 '풍요'가 있다고만 해서 그것이 과연 행복하기만 한 세상일까요? (사생활의 보호는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는데 있어서 핵심적인 요소잖아요...) 두번째 예상되는 문제는 "정말로 '미래화폐'가 수평적인 방식으로 가치가 매겨질까?"하는 점입니다. 언급하셨던 블랙미러 시즌 3의 첫번째 에피소드 "추락"에서 보여지는 세상의 모습은 각각의 다양한 사람들이 각각의 사람들을 고르게 평가하는 것 처럼 보여지는 세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수의 평가기준"이라는 전체주의적인 가치관이 모든 사람들의 숨통을 조르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해당 에피소드 마지막에서 주인공은 "가치없는 인간"으로 쫓겨난 뒤 "다 X까!!"라는 말을 외치며 그것에 얽매이지 않았을때 비로소 진심으로 웃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묻고 싶어요. 블랙미러 시즌 3의 첫번째 에피소드 "추락"에서 나오는 "화폐의 가치"가 정말로 공평하고 수평적으로 정해졌습니까? "다수결"이라는 이름의 "독재"에 의해 가치가 정해지지 않았나요?? 나치즘, 파시즘과 같은 전체주의는 역설적이게도 공평한 민주적 투표를 통해 권력을 잡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러한 전체주의가 절대로 "평등"하진 않았지요. 오히려 역사에서 손꼽히는 "독재"였습니다. NFT 등등을 통해 결국 누군가가 '가치'를 독점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일어날 것이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비록 그러한 기술들의 기반이 '공유'와 '평등'일지라도 말이지요.
개개인의 보유하고있는 dna 건강 요소?들도 사고팔 수 있다면 엄청 활성화 되겠네요 그러면서 윤리적인 문제도 야기할 수 있으려나요 알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겠죠? 매번 이런 새로운 정보는 사고가 확장되는 기분이들어서 참 좋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내 DNA 가 교환가치를 가진다는 것인지 아니면 이 토큰이 내 DNA 의 정보를 가지고 있으므로 토큰의 소유권이 자동으로 증명된다는 것인지 모호하네요. 그리고, 예술작품이 NFT 화되면 교환가치를 가지는게 자연스럽지만, 나의 존재가 교환가치를 가진다는 것도 어색합니다. 내 존재가 NFT 로 증명되는데 그것을 팔아버릴 수 있을까요?
족집게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 돈 받고 강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채널 더 잘될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일종의 품질 보증서라고 보면 되겠네요 선한 영향력 감사드려요 진짜 진짜 지식재능기부 해주셔서 어제 kbs1 tv에서 한 강의 밤 10시에 했던 것이랑 일맥상통 하는 게 많네요
NFT와 DNA 속성의 그 본질적인 유사성에 대한 통찰이 정말 인상깊습니다. 몇달전부터 관심가졌던 NFT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지수함수적으로 폭발하는 상황에서 과연 거품인가 아니면 거품이 커져 클라우드와 같이 세상을 바꿀 혁명인가에 대한 궁금함이 있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후자쪽이라는 확신이 조금 더 드네요. 영상도 장황하지 않고 핵심만 짚어주셔서 너무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이 모든 것의 근본 가치가 뭘까, 사람이 살고있기에 사람이 사회적 관계를 갖으며 살아가는것은 변하지 않을텐데(관계가 네트워크만으로 존재하고 거기에 만족감을 느끼며 사는 세상이 온다면 지금 이런 이야기 자체가 전혀 의미 없을 만큼의 세상일테니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할 필요가 없다고 보고) 이런 이야기들을 하는 현재의 사람들은 결국 현재의 부를 추구하고자하는 의미밖에 없는 것일까.. 오직 큰 의미와 변화만을 위해 움직이는 근본적인 것은 무엇일까
메타버스, NFT는 거품이 아니고 대세가 맞지만 무조건 대박이 아닙니다. 비트코인이 성공해서 웃는사람 폭망해서 고통받은사람이 나뉜거처럼 위험해질수 있습니다. 현재 필요한것은 어두운 무지를 밝혀줄 올바른 지식입니다. 코인 메타버스 NFT 관련전문가분들이 일반인들이 무지해서 속아서 고통벋지 않도록 많은노력이 필요합니다.
음.... 나처럼 소셜미디어 자체도 별로 안좋아 하고 친구도 없는 사람은 현재도 극빈자로 살아가는데 미래에는 아예 그것이 화폐가치로 매겨지게 될꺼니 이제부터는 전혀 희망이 없어지는거군요... ㅋㅋㅋ. 현재의 시스템이 가상화폐 쪽으로 가리라는 것은 거의 확실하다고 봅니다. 또 NFT가 그 중에서 중요한 축을 차지하게 될 것도 확실하고요. 화폐라는 것이 결국 가치를 증명, 담보하는 수단이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돈을 벌려면 뭘 해야 할까요...? 비트코인이나 가상화폐 투자를 해야 할까요..? NFT관련 회사에 투자해야 할까요..? 아니면 메타버스 쪽에...?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와 의견 감사합니다. 예시를 든 스타벅스 별 포인트는 실제로 화폐개념 이라기 보다는 충성고객에 대한 보상인 듯 합니다. 또 스벅지갑에 있는 머니는 국가에서 보증하는 돈으로 구입한 것이지요. 결국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가치가 올라가는건 많은 화폐를 주고 거래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그 자체가 화폐의 개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형자산으로서의 개념으로 가치를 부여할 수는 있겠지만 그 자체가 교환화폐로 된다는 건 조금 복잡해 보이네요.
NFT는 디지털 계약, 코인은 개인 발행 화폐 별로 대단할 것은 없는데, 정말 놀라운 것이 이런 수단이 돈이 되고 활성화 되었다는 것. = 장사가 된다. 기존 중앙은행나 다른 기관의 권능을 개인들이 행사해서 돈을 벌 수 있으니 많은 투자와 아이디어들이 투입되고 있지요.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내가 뒤처지는 것은 아닌가하는 걱정에 계속 경계하게되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론 그냥 기존 시스템이 안정적이라 걱정없어서 좋은데 말이죠 ㅎㅎㅎ
온라인으로 물건을 사고 이런 거 상상했었는데 상상만 한 사람은 많았을 거에요 실행을 한 게 대단한 것. 저 국민학교 때 그러니까 91년인가 92년 정도에 이 주제로 과학 글짓기 해서 지금으로 치면 과기부장관님이 주는 상 중에 장려상 받았었어요 미래에는 집에서 통신을 통해 컴퓨터로 물건을 사고팔고 할 것이다 라는 주제로 ㅋㅋㅋ 실행하시는 분들과 상상만 하는 사람들의 사이에는 정말 엄청난 격차가 있다 생각해요
NFT에 나의 DNA 데이터를 통해 가치의 기준이 된다라.. 흥미롭네요. 보면서 생각난것들이 있다면, 1.나의 기억을 같이 넣을수 있다면(즉 로그데이터 같은것들?) 여러가지 메타버스 환경에서 나의유전자를 통해 경험을 시키고 기억을 조합하면? 1년에 100년 1000년의 경험을 해볼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그때는 기억데이터의 평가를 해보고 나에게 받아들일지 판단을 해서 얻어지는 '경험치의 가치가 높은만큼'이 화폐의 기준이 되는건가 라는생각을 해봤습니다. ㅎㅎ
궁금한 게 디지털에서 가치가 없는 건 그 데이터를 무한대로 복사할 수 있기 때문인데, 어째서 nft는 그 데이터를 물질처럼 희소하게 만들 수 있죠? nft에서 그림을 발행했다고 쳤을 때, 그 오리지날 데이터와 복사된 데이터에 차이점은 인증서가 있냐 없냐 차이인가요? 아니면 메타버스가 활발하게 되면 오리지날 데이터 외에 카피는 금지되는 건가요?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블록체인(암호화폐)라는 기술 덕에 가능한겁니다. 암호화폐는 각각의 메인넷에서 고유한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데, NFT는 각각 하나하나가 고유한 토큰인겁니다. 그래서 이름그대로 대체불가능한 토큰입니다. 더 쉽게 설명드리자면 각각의 NFT마다 발행할 때부터 고유한 넘버가 새겨져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애초에 복사란게 불가능하죠
레디플레이어 같은 정도의 초감각가상현실이 나오는 게 아닌이상 아직은 시기상조란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이와 같은 현상은 코로나러 오갈데 없는 돈들이 만들어낸 일시적인 괴현상이라 생각해요. 아무리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진다지만 미술품을 실제로 보유하는 거와 내 집 안방에 걸어놓고 감상하는 건 비교가 안되지 않나요? 머스크가 던져놓은 가상화폐의 열풍과 코로나 시국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의 반경이 만들어낸 '일시적' 현상이라봅니다.
우연히 NFT 를 알게되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먼미래? 가까운? 사람의 능력치를 게임 캐릭터 처럼 무수히 많은 항목에서 점수로 평가하는 세상이 올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직업, 다닌 회사, 결제내역들, 교통수단, 어떤 프로의 티비를 보거나 등등 생활하거나 움직일 때의 경험이 데이터화가 되어 그 사람의 능력치 곧 가치가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미드에서 보는 사람의 가치가 등급으로 매겨지는 현실이 될 날도 멀지 않았나 싶습니다.
![[특별강연] 쉽게 이해하는 블록체인과 NFT(김승주 교수)](http://i.ytimg.com/vi/jqlaK0tOW8E/mqdefault.jpg)
![[특별강연] 쉽게 이해하는 블록체인과 NFT(김승주 교수)](/img/tr.png)
전에 자신의 수명이 가치로 환산되어 화폐의 역할을 하는 영화를 본 적이 있습니다.
가치가 개인의 아이덴티티와 결부된다면 인간성이라는 부분에 대한 윤리적 이슈가 더더더더 대두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음 세대 아이들은 또 그들의 솔루션을 찾아나가겠지만.....
교수님 말씀하신 블록체인기술은 진짜 앞으로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정말 디지털이라는 세계가 분리된 세계가 아니라 그냥 삶의 영역이 되어버린 느낌입니다. MZ세대인 저도 깜짝깜짝 놀랍습니다. 사업에 관심을 안 가질 수가 없을 것 같아요. 이미 발동걸려서 확장중인 시장이니까.
메타버스 세상이 가져오는 변화들이 체감되네요.
박사님과 동업하고 싶지만 이번생은 어렵겠어요 ㅎ
나의 경제적 가치를 경매하거나 주식처럼 호가를 형성하는 세상이 올수도 있을듯요. 상상이지만 많은 생각하게되서 재밌어요.
개인의 매력과 가치를 창의성. 성실성. 지속성. 친화력등 목표를 이뤄가는 능력까지 포함해서 인정해주는 기술도 있음 좋겠어요.
너무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 잘 해 주셔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선 메타버스상에 화폐들이 여러 플랫폼에서 이용될수 있게 대통합이 있어야 할것 같아요. 그럼 메타버스 화폐가치를 보증하고 중계하는 금융기관이 생겨야될것 같고...아직 갈길이 머네요. 닷컴 버블처럼 지금은 조금 이르고 한 8년뒤 진정한 메타버스세상이 올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래서 투자는 지금해야한다고봄. 근데 쭉정이들을 잘 걸러서 장기투자 해야할듯. 라이코스, 넷스케이프같은애 들고 있다가 망.
오태민 작가님이 유튜브에서 이야기했던 내용과 결을 같이 하네요.. 여러 유튜브를 보는 것은 아니지만.. 들었던 내용을 다시 듣다보니 이해가 좀더 쉽게 되었습니다. 좋은 내용 잘 들었구요. 저 또한 메타버스나 nft 블록체인 기술등에 인문학적인 상상력이 결합되어 창의성을 발휘하게 되는 사람이 되도록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지난 번 메타버스, 이번 NFT까지
귀에 속속 들어오게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보았습니다. 아이디어는 재밌는데, 몇가지 함정이 있는것도 사실인거 같아요
그래서 미국 등 다른 나라에서 화폐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하는 이유도 있는 것 같고요,
두 가지 측면에서 교수님 이론은 흥미롭긴하나 부족하기도하고 위험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한 가지는 보존되어야할 인간으로서의 존중받을 가치이고 두 번째는 정부 즉 국가의 존재 이유입니다.
빌리어네어들이 화폐를 규정짓는 흔한 정의는 화폐는 교환가치가 성립해야한다는 겁니다. 교수님이 말하는 호환성을 위해 DNA가 NFT 화폐 자체 가치의 통용성을 위해 존재하는 것도 물론필요하지만,
호환성과 교환가치는 엄연히 다른 문제입니다. 은행에 세이빙된 돈이 10억이라치면 이 10억은 다른 재화를 구매했을 때 그 가치를 인정받습니다. 그 가치가 상승하든 하락하든, 빌딩이든 다른 재산이든 먹는 것이든 뭐든 교환구매하지 않는다면, 그냥 저장된 10억이고, 휴지에 불과합니다. 물가상승율과 환율상승등은 이 10억의 존재가치가 처음과 다르게 계속 보존되지 않고 보통 하향 변화하게 되죠.그래서 주식이든 NFT든 N잡이든 계속해서 부의 엔진을 쌓으려하는 이유 아니겠어요. 그래서 경제학에서도 돈은 흘러가야하고 움직여야 인정받는다고 하죠.
문제는 개인의 연결과 영향력의 가치를 돈으로 환산해서 그게 돈이 되어 움직인다면, 그렇지 못한 다양한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 아이디어는 개인 영향력의 화폐가 어떤 면에서 자신이 만든 정의가 될수도 있는 겁니다.
권력이 정의라고 하는 그릇된 인식처럼(물론 현실에서는 그런일들이 비일비재하지만), 우리가 인간으로서 지녀야할 기본 가치라는 것들이 영향받게 됩니다. 이 개인의 NFT가 국가와 사회에 정의로울 수 있을까요?
한 가지 예를 들자면, 그런 영향력이나 연결 고리가 없는 혹은 내세우고 싶지 않은 보통의 사람들은 그런 화폐에서 소외된다면, 이건 어떻게 균형맞출 수 있을까요?
빈부격차는 물론이고, 재산의 소유, 교환, 기회의 불균형 이 모든 것들이 더 심각하게 망가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 중에 가장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존엄의 가치입니다. 개인의 연결고리로 인한 영향력이 공식 화폐로서 인정받는 시스템이 존재한다면, 인간 존엄성과 인간성이 파괴되는 것을 어떻게 보호할 수 있을까요? 또한 국가 경제가 시장의 흐름이 통제되지 않고 마음대로 움직이겠죠. 아시겠지만 현재 시장경제는 교과서에서나 존재하는 완전경쟁시장이 아닙니다. 국가의 적절한 보호화 통제가 필요해요. 선진국으로 갈 수록 세금을 많이 낼 수록 국가의 간섭이 높아집니다. 그건 국가 복지와 사회 안전망의 시스템의 확충으로 인해 어쩔 수 없는 국가의 속성이겠죠.
그렇지 않으면 국가 전체 하나가 일종의 사기업으로 전락하게 될 수 있습니다. 국가는 인권을 보호하고 국민을 위해 여러가지 제도적 안전장치를 만들어놔야하듯이, 이런 화페는 단순히 아이디어로 실현될 것이 아니라,
이 화폐가 궁극적으로 사람들에게 어떤 정신적 물질적 인권적 정의적 사회 인프라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인지를 균형있게 검토하고 실행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가 이런 NFT 광풍이 부는 것도 옛날 90년대 인터넷 광풍처럼 비슷한 느낌도 들어요. 워낙 빠른 것을 좋아하니 먼저 들여와서 터트리기는 하는데, 결국 OS조차도 우리나라것인건 하나도 없습니다.
지금은 갈팡질팡 응용을 할 것이 아니라 더 깊이 고민하고 생각해서 그들에게 부족한 것은 무엇인지, 더 원천적인 플랫폼을 만들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미국 애들이 NFT갖고 장난질 하는것은 그들이 뿌리를 갖고 있기 때문에 그런 응용질도 가능한것 같습니다. 그러니 연준에서도 쌍욕을 할 수 있는 것이겠구요.
흥미로운 주제 잘 보았습니다~!
제가 몇일간 폭풍 시청했던 NFT 관련 영상중에 가장 손에 잡히게 NFT를 설명해 주셨어요! 구독과 좋아요 같이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장동선님 영상 공부하다 어렵거나 궁금증이 생길때마다 찾아보며 많은 도움 받고있습니다! 최근들어 nft에 대해 조금더 연구해보려 이것저것 찾아보고있네요 설명을 워낙 쉽고 영상도 이해하기쉽게 구성해주셔서 앞으로의 가상화폐가 어떤 효과를 주고 어떤 금융시대가 올지 조금더 알아보는 시간이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고급 정보를 이렇게 쉽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보와 이해하기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사람이 존재자체 가치가 아닌 화폐가치라니 무서운 세상이 자연스레 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초국적기업의 화폐가 웬만한 나라의 통화보다도 가치있는 시대가 이미 온거네요
정말 요근래 1년간 본 것 중 가장 흥미롭네요. 시야가 넓어진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이해하기 쉽고 전체적인 흐름의 개념을 잡을 수 있는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많이 배웠어요. !!!!!
어렵게만 느껴졌던걸 너무 쉽고 재밌게 설명해 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박사님이 말씀하신 대로 돈은 가치를 증명하는 수단입니다.
그것을 꼭 국가가 해야 된다는 법칙은 없습니다.
오늘날 미국의 달러가 기축통화인 것은 미국이 세계에서 가장 강대국이기 때문이고
동시에 미국이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도록 그 자리를 유지하고
화폐에 대한 일정한 가치를 지켜주고 지급을 보증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모든 나라의 경제 주체들이 자발적으로 달러를 가장 신뢰하기 때문에
달러가 기축 통화의 자리를 지킬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세 시대에는 큰 힘을 가진 장사꾼이 발행한 어음이 화폐처럼 쓰이기도 하였습니다.
그것은 그 사람이 가진 재력과 신용도를 다른 사람들이 믿었기 때문에
화폐처럼 유통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대로 국가가 발행한 화폐도 국가가 망하면 휴지가 됩니다.
지금 비트코인 같은 부류들은 발행주체가 지급을 보증하지 않음에도
많은 사람들이 몇 천만원씩에 거래를 하는 것은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보유하려는 수요가 공급을 받쳐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트코인 외에도 수많은 알트 코인들이 공급이 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 공급이 늘어나면
어느 순간 수요가 그 많은 공급을 받쳐주지 못하게 될 때가 오고
그러면 그 때부터는 비트 코인류들이 지금의 가치를 계속 유지하기는 어려워질 것입니다.
그런데 지급을 보증해줄 주체마저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향후 몇 십년간은 세계적으로 넘치는 유동성으로
코인에 대한 머니 게임이 지속되지만 언젠가는 휴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그리고 박사님이 오늘 소개해주신 NFT 같은 경우에는
유명인은 그 사람을 선망하는 많은 사람들이 수요를 받쳐주는 만큼
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지니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예술품 시장이 확장되는 연장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빈치나 고흐 같은 이미 수백년간 검증받은 예술가들의 작품 원본들이야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오르겠지만
지금 우후죽순 등장하는 많은 신종 NFT의 경우에는
그 상품들의 미래가치를 내다보는 안목에 따라서 돈을 벌 수도 있지만
그 반대의 위험성도 상존한다고 여겨집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느낀 아주 개인적인 생각은 나의 '화폐'가 정말 생긴다면 그 가치는 본질적으로 돌아가서 '그 사람의 아이덴티티가 어떠한가?'에 중심을 둘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선한 사람들은 가치가 올라갈 것이고, 그와 반대되는 사람들은 가치가 내려가듯이 미래에는 인간성, 가치관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할 것 같아요!
이런 창의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해주신 점 너무 고맙습니다. 내용 대박이네요
NFT나 가상화폐 모두 알것같다가도 구체적인 실체가 없어 확 와닿지 않아 요즘 열심히 공부하고있는데요, 돈 화폐 그리고 "가치"에대해 폭넓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전공학에도 nft가 침투해있다니 그냥 흘러갈 트렌드가 아니라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길 이라는생각이 드네요.ㅋㅋ 과학자가 들려주는 nft이야기 감사합니다ㅋㅋ
정말 알기쉽게 편하게 풀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NFT에 대새 기본개념을 명확히 알게되었고
더 관심가지게 되었습니다.
좋은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쭉 시청해서 좀 더 성장해볼 계획입니다.
제가 지금껏 찾아들었던 NFT에 대해 인류 역사상 사용된 화폐의 개념 발달과 더불어 너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셨어요. Two Thumbs UP!!! 당장 구독합니다.
세상이 점점 빠르게 변화한다는 걸 느끼게 되는 영상입니다! 일상을 인식하던 판 자체가 계속 흔들려요 워후
설명 정말 잘 들었습니다 박사님,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NFT는 현재의 자산 인식과 굉장히 비슷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러니까 돈의 개념이 종이에 찍어낸 화폐가 아니라 인터넷 화폐나 금이나 아니면 개인이 가지고 있는 현금으로 바꿀수 있는 문화제 처럼 느껴졌어요.
정말 잘 활용된다면 주식 보다 더 쉬운 투자 가치가 될지도 모르겠어요.
단 한가지 아쉬운 점은 희귀하지 않거나 평범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NFT 라면 그걸 가상화폐로 전환하는 일은 힘들다는 것이였어요.
NFT의 가치는 그 가상의 물품이 대체할수 없고 사용자들이 큰 돈을 주고 살만한 것이라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유명인들 밖에 없겠죠. 세계적인 스타 라던가, 운동 선수, 정치인, 역사적으로 있었던 큰 사건들 등등.
이런 개념은 현실세계에서 화폐로 존재 하지 않는 많은 가치들이 돈으로 환산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해킹이나 버그 같은 위험성도 약간은 있을것 같아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이런 점은 잘 모르지만 이런 개념은 아예 현실과 동떨어 질수 없는 그냥 더 커다랗게 변한 시장 같아요.
그래서 더 접근이 쉽지만 투자 처럼 굉장히 위험성도 클것 같아요.
진짜 세상을 바르게 앞서보는.... 먼 미래라 느껴지는데 생각보다 빨리올 것 같은 느낌..
영상 잘 보았습니다. 메타버스 소셜 플랫폼을 개발하는 회사로서 좋은 참고가 되었던 영상입니다.
Nft 자금의 80%는 예술작품이 아닌 Generative Nft라는 뽑기게임에 가있습니다. 앞으로는 게임머니로 갈 것이고요.
Generative art NFT구요 뽑기게임이 본질이 아닙니다..
흥미로운 이야기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만,
전... 좀 부정적인 사람이라서 "메타버스"등과 같은 개념이 가질 수 있는 막대한 위험성을 지적하고 싶어요.
본래 '메타버스'라는 말은 SF 하위 장르인 사이버 펑크 장르에서 만들어진 개념이었는데,
문제는 거기에서 펼쳐지는 세상은 기본적으로 디스토피아입니다.
그것을 염두에 둘때 NFT, DNA의 화폐화 등이 가져올 변화의 크기는 분명히 크지만
그것이 반드시 긍정적인 변화만을 낳을까 의문이 듭니다.
예상되는 문제 중 하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간을 식별하는 가장 확실한 근거인 "DNA"를 통하여 인간 하나하나가 화폐가 되며
그것"화폐"가 '공유'라는 방식으로 경제적 가치를 가지게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려면, 한 개인의 지극히 사적인 정보(예를 들어 DNA), 즉 사생활이 전 세계 사람들에게 공개되어야만 합니다.
거기에서 개인의 자유와 개성은 압살당하지 않을까요?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는 않는 곳에 '풍요'가 있다고만 해서 그것이 과연 행복하기만 한 세상일까요?
(사생활의 보호는 개인의 자유를 보장하는데 있어서 핵심적인 요소잖아요...)
두번째 예상되는 문제는 "정말로 '미래화폐'가 수평적인 방식으로 가치가 매겨질까?"하는 점입니다.
언급하셨던 블랙미러 시즌 3의 첫번째 에피소드 "추락"에서 보여지는 세상의 모습은
각각의 다양한 사람들이 각각의 사람들을 고르게 평가하는 것 처럼 보여지는 세상이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다수의 평가기준"이라는 전체주의적인 가치관이 모든 사람들의 숨통을 조르고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해당 에피소드 마지막에서 주인공은 "가치없는 인간"으로 쫓겨난 뒤
"다 X까!!"라는 말을 외치며 그것에 얽매이지 않았을때 비로소 진심으로 웃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묻고 싶어요. 블랙미러 시즌 3의 첫번째 에피소드 "추락"에서 나오는 "화폐의 가치"가 정말로 공평하고 수평적으로 정해졌습니까?
"다수결"이라는 이름의 "독재"에 의해 가치가 정해지지 않았나요??
나치즘, 파시즘과 같은 전체주의는 역설적이게도 공평한 민주적 투표를 통해 권력을 잡는데 성공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그러한 전체주의가 절대로 "평등"하진 않았지요.
오히려 역사에서 손꼽히는 "독재"였습니다.
NFT 등등을 통해 결국 누군가가 '가치'를 독점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게 일어날 것이라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비록 그러한 기술들의 기반이 '공유'와 '평등'일지라도 말이지요.
U can do this great job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장동선 박사님의 지식과 채널을 축복합니다
말씨 외모 지성 모두 호감 가는 인성 이십니다.
역시 얼굴이 증명서 인듯해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응원합니다.
변화하는 속도가 엄청 빠르네요
메타버스 속에서 나만의 NFT가 될만한 것이 무엇이 있을지 찾아봐야겠네요
쉽고 재미있는 설명, 정보
감사합니다
개개인의 보유하고있는 dna 건강 요소?들도 사고팔 수 있다면 엄청 활성화 되겠네요 그러면서 윤리적인 문제도 야기할 수 있으려나요
알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은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겠죠?
매번 이런 새로운 정보는 사고가 확장되는 기분이들어서 참 좋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오늘아침 '세종경제포럼'에서 흥미로운 강의 잘 들었습니다.
NFT를 말씀하시다가 시간 관계로 넘어가시기에 찾아들으려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내 DNA 가 교환가치를 가진다는 것인지 아니면 이 토큰이 내 DNA 의 정보를 가지고 있으므로 토큰의 소유권이 자동으로 증명된다는 것인지 모호하네요.
그리고, 예술작품이 NFT 화되면 교환가치를 가지는게 자연스럽지만, 나의 존재가 교환가치를 가진다는 것도 어색합니다.
내 존재가 NFT 로 증명되는데 그것을 팔아버릴 수 있을까요?
족집게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 돈 받고 강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채널 더 잘될거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일종의 품질 보증서라고 보면 되겠네요
선한 영향력 감사드려요 진짜 진짜 지식재능기부 해주셔서
어제 kbs1 tv에서 한 강의 밤 10시에 했던 것이랑 일맥상통 하는 게 많네요
와 진짜 이런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했는데 와 참신하네요
가치라고 하는 기준을 잘 알아야 하고 가치를 키우는 방법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거군요?
가치중엔 희소 가치와 authentic original 가치가 최고인듯....
이해하기 쉬운 설명, 감사해요!
유전자 nft!
NFT와 DNA 속성의 그 본질적인 유사성에 대한 통찰이 정말 인상깊습니다. 몇달전부터 관심가졌던 NFT에 대한 관심이 이렇게 지수함수적으로 폭발하는 상황에서 과연 거품인가 아니면 거품이 커져 클라우드와 같이 세상을 바꿀 혁명인가에 대한 궁금함이 있었는데 이번 영상을 보고 후자쪽이라는 확신이 조금 더 드네요. 영상도 장황하지 않고 핵심만 짚어주셔서 너무 인상깊게 보았습니다.
우와~!너무 신기해요~~ 큰 흐름을 정말 간략하고 심플하게 이해되도록 말씀을 해주시네요~! 머 그래도 nft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요...ㅎㅎㅎ 새로운ㅁ시야를 밝혀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모든 것의 근본 가치가 뭘까, 사람이 살고있기에 사람이 사회적 관계를 갖으며 살아가는것은 변하지 않을텐데(관계가 네트워크만으로 존재하고 거기에 만족감을 느끼며 사는 세상이 온다면 지금 이런 이야기 자체가 전혀 의미 없을 만큼의 세상일테니 변화에 대해 이야기 할 필요가 없다고 보고) 이런 이야기들을 하는 현재의 사람들은 결국 현재의 부를 추구하고자하는 의미밖에 없는 것일까.. 오직 큰 의미와 변화만을 위해 움직이는 근본적인 것은 무엇일까
시장에서 화폐가 인정을 받을 수 있는지는 조심스럽게 두고 봐야 합니다. 지폐가 아무리 종이 조각이지만 그 시작이 금본위였던 만큼, 역사적인 근거와 실물경제에서의 인증이 따르지 않으면 다 장난질로 끝날 수도 있어요.
응 아니야
메타버스, NFT는 거품이 아니고 대세가 맞지만 무조건 대박이 아닙니다.
비트코인이 성공해서 웃는사람 폭망해서 고통받은사람이 나뉜거처럼 위험해질수 있습니다.
현재 필요한것은 어두운 무지를 밝혀줄 올바른 지식입니다.
코인 메타버스 NFT 관련전문가분들이 일반인들이 무지해서 속아서 고통벋지 않도록 많은노력이 필요합니다.
메타버스에 대한 개념을 확실히 알게되었네요. 쉽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말씀도 잘해주시고 박식하시기도하시고
잘듣고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NFT 에 대한 명쾌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저는 환경과 NFT 를 연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 연결이 가치가 되고, 가치가 화폐가 되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자주 들어와서 구독할께요~
음.... 나처럼 소셜미디어 자체도 별로 안좋아 하고 친구도 없는 사람은 현재도 극빈자로 살아가는데 미래에는 아예 그것이 화폐가치로 매겨지게 될꺼니 이제부터는 전혀 희망이 없어지는거군요... ㅋㅋㅋ. 현재의 시스템이 가상화폐 쪽으로 가리라는 것은 거의 확실하다고 봅니다. 또 NFT가 그 중에서 중요한 축을 차지하게 될 것도 확실하고요. 화폐라는 것이 결국 가치를 증명, 담보하는 수단이니까요. 이런 상황에서 돈을 벌려면 뭘 해야 할까요...? 비트코인이나 가상화폐 투자를 해야 할까요..? NFT관련 회사에 투자해야 할까요..? 아니면 메타버스 쪽에...?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와 의견 감사합니다.
예시를 든 스타벅스 별 포인트는 실제로
화폐개념 이라기 보다는 충성고객에 대한 보상인 듯 합니다.
또 스벅지갑에 있는 머니는 국가에서 보증하는 돈으로 구입한 것이지요.
결국 비트코인 이더리움의 가치가 올라가는건 많은 화폐를 주고 거래하는 것이기 때문이지 그 자체가 화폐의 개념은 아닌 것 같습니다.
무형자산으로서의 개념으로 가치를 부여할 수는 있겠지만 그 자체가 교환화폐로 된다는 건 조금 복잡해 보이네요.
최근 관심 있어 알게 된 분야의 정보 조금더 가치 있게 볼 수 있게 강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결 자체가 가치를 창조한다... 공감합니다.
정말 흥미진진한 내용입니다. 깔끔한 설명 최고요 ^^
다가올 미래가 기다려집니다.
진짜 정말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퀄리티 높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학 커뮤니케이션이 넘 잘되는 영상이에요, NFT에 호기심이 상겼어요!
NFT는 디지털 계약,
코인은 개인 발행 화폐
별로 대단할 것은 없는데,
정말 놀라운 것이 이런 수단이 돈이 되고 활성화 되었다는 것. = 장사가 된다.
기존 중앙은행나 다른 기관의 권능을 개인들이 행사해서 돈을 벌 수 있으니 많은 투자와 아이디어들이 투입되고 있지요.
세상이 어떻게 변할지, 내가 뒤처지는 것은 아닌가하는 걱정에 계속 경계하게되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론 그냥 기존 시스템이 안정적이라 걱정없어서 좋은데 말이죠 ㅎㅎㅎ
온라인으로 물건을 사고 이런 거 상상했었는데 상상만 한 사람은 많았을 거에요 실행을 한 게 대단한 것. 저 국민학교 때 그러니까 91년인가 92년 정도에 이 주제로 과학 글짓기 해서 지금으로 치면 과기부장관님이 주는 상 중에 장려상 받았었어요 미래에는 집에서 통신을 통해 컴퓨터로 물건을 사고팔고 할 것이다 라는 주제로 ㅋㅋㅋ 실행하시는 분들과 상상만 하는 사람들의 사이에는 정말 엄청난 격차가 있다 생각해요
수많은 비디오를 봤지만 이것만큼 놀라운 비전을 제공해준 것은 없었다. I am so impressed. Thank you
가장 궁금한 키워드를 잘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해셔서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nft 관련쥬 너무좋코~
앞으로의 마케팅과 관련한 책을 쓰려고 준비 중인 직장인입니다. 내용 중에서 연결과 융합을 이해는 것이 미래 마케팅에 필수요소가 될 것이라는 내용을 어떻게 풀까 고민중이었는데, 박사님 이번 영상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네요. ^^
요즘 관심있는 NfT와 미래에 대한 인사이트를 주는 고퀄영상 감사합니다~👍
고오급 정말 편안한 시간에 편한 자세로 듣고 있다니 영광입니다. 감사합니다
화법이 너무나신기하게 백퍼 전달되는~!! 멋있어요!!듣자마자구독 눌럿어요!! 감사합니다^^!!!
NFT ART를 진행하고 있는 그룹으로서 동감하며, 좋은 정보가 담긴 인터뷰감사합니다!
우울증 조현병 싸이코패스 자폐증 등이 밀접하게 연관되어졌고 증상 발현에 관계된 유전자가 400개쯤 발견되었다는 얼마전 논문 다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박사님 말씀대로 연결성, 네트워크가 화폐화되면 인싸는 부자 아싸는 거지겠네요.....
오늘도 새로운 용어 NFT ( Non -fungible token) 에 대한 유익한 설명 잘 배웠습니다. 처음 우연히 듣고 구독자 되버려습니다. ^^
접근이 용이하지만 그만큼 감수해야하는 부분도 있겠죠ㅎ그런만큼 느프트 관심 있으신분들은 미르니처럼 수수료 없는 곳에서 거래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런 사소한 차이도 무시할 수 없더라구요
미래는 정보가 돈의 역할을 하고 있을 것 같아요.
10여분 남짓의 영상이 마치 세미나 듣는것과 같은 유익한 정보를 담고있습니다. 엄청 유익하고 흥미로워요 . 감사합니다 !
배경으로 보이는 책들은 영상 준비하면서 읽으신 것들인가욤?? 책 리스트도 같이 올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ㅎㅁㅎ
진짜 설명 너무 잘하십니다. 그동안 본 nft 가상화폐등.. 이야기는 백날봐도 이해가 안갔는데 ㅎㅎ
제가 몸 담고 있는 분야인 이더리움이 나오니 굉장히 반갑네요.
DNA와 NFT의 연결은 생각 해보지 못한 연결고리 였는데
개발자로서 귀중한 인사이트 얻어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우 이더 개발자 인가요 ?
그거 얼케 하나요? 전고을 뭘로 해야 하나요? 희소 가치를 위해 너무 많이 만들지 말아 주세요 ㅋ
공부도잘하고 잘생기고
앞으로의세상이 참으로
궁금해지는데 나이들어
따라가기 바쁜할미입니다
제국에서 공화국으로 공화국에서 다시 제국으로 가겠군요. 다만 고대의 제국과는 스케일 자체가 아예 다른 아니 틀린 제국이요.
NFT에 나의 DNA 데이터를 통해 가치의 기준이 된다라.. 흥미롭네요. 보면서 생각난것들이 있다면,
1.나의 기억을 같이 넣을수 있다면(즉 로그데이터 같은것들?) 여러가지 메타버스 환경에서 나의유전자를 통해 경험을 시키고 기억을 조합하면? 1년에 100년 1000년의 경험을 해볼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고, 그때는 기억데이터의 평가를 해보고 나에게 받아들일지 판단을 해서 얻어지는 '경험치의 가치가 높은만큼'이 화폐의 기준이 되는건가 라는생각을 해봤습니다. ㅎㅎ
항상 값진 영상 감사합니다
궁금한 점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탈중앙화는 익명성과도 연결이 될텐데요. 현실세계의 아이덴티티를 가상세계에서도 드러내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 반면 숨고 싶은 사람도 존재할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후자의 비율이 훨씬 클거라고 예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말씀도 잘하시고 쏙쏙이해도했습니다.연예인급~^^~얼굴 좋아요~
정말 좋은 컨텐츠이네요!
주변에 추천 많이 하겠습니다~^^
항상 공부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뇌얘기 많이 해주세요 효율적이게 살고싶어요!
너무너무좋네요♡
전 레디플레이어원같은 세상이 곧 올거고
암호화폐는 그곳에서의 화폐로 인식될거라생각해요.
나를 대변하는 nft가 움직이는세상 ㅎㅎ
그래서 여러모로 투자중이고
부동산을 줄이고 크립토로 바꿨어요^^
처음 듣는데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한 게 디지털에서 가치가 없는 건 그 데이터를 무한대로 복사할 수 있기 때문인데, 어째서 nft는 그 데이터를 물질처럼 희소하게 만들 수 있죠? nft에서 그림을 발행했다고 쳤을 때, 그 오리지날 데이터와 복사된 데이터에 차이점은 인증서가 있냐 없냐 차이인가요? 아니면 메타버스가 활발하게 되면 오리지날 데이터 외에 카피는 금지되는 건가요?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블록체인(암호화폐)라는 기술 덕에 가능한겁니다. 암호화폐는 각각의 메인넷에서 고유한 토큰을 발행할 수 있는데, NFT는 각각 하나하나가 고유한 토큰인겁니다. 그래서 이름그대로 대체불가능한 토큰입니다. 더 쉽게 설명드리자면 각각의 NFT마다 발행할 때부터 고유한 넘버가 새겨져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애초에 복사란게 불가능하죠
@@aclcoy 덧붙이자면 데이터 즉 비트로 표시되는 화면상 표시물 음악데이터나 지놈서열 등은 복사가 가능하겠죠 하지만 원본은 유일하다는 것만 NFT가 보증하는 개념이겠죠?
왠만해서는 구독 안하는데 첨 듣고 바로 구독 누릅니다. 정리너무 잘 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궁금했던 NFY 잘 풀어 얘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 보면서 양자물리학 역학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만 그런가요?ㅋ
덕분에 많은 insights를 얻어갑니다
구독하고 영상 올리신거 정주행 해보려구요
좋은 영상으로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이야기 잘 보고 갑니다.~~^^
쉽고 간단하게 잘 설명해주셨네요
레디플레이어 같은 정도의 초감각가상현실이 나오는 게 아닌이상 아직은 시기상조란 생각이 듭니다. 어쩌면 이와 같은 현상은 코로나러 오갈데 없는 돈들이 만들어낸 일시적인 괴현상이라 생각해요. 아무리 가상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진다지만 미술품을 실제로 보유하는 거와 내 집 안방에 걸어놓고 감상하는 건 비교가 안되지 않나요? 머스크가 던져놓은 가상화폐의 열풍과 코로나 시국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의 반경이 만들어낸 '일시적' 현상이라봅니다.
우리 육체는 오프라인이기에 결국 실질적으로 만져지는 것을 추구합니다. 수십억짜리 좋은 집에 살고 싶고 실제 고급차를 타고 싶은거지 디지털 인증서를 보면서 만족하진 않죠
무척 흥미롭네요. 감사합니다.
NFT는 어디까지 적용이 가능한걸까요?
영화나 소설등 미디어로도 많이 나왔지만, 거래가 가능한 데이터라면 게임이라 할지라도 모든게 돈으로 보인다면
온라인 게임할 때엔 친구고 뭐고 없을듯 하네요.. 무서운 세상..
우연히 NFT 를 알게되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먼미래? 가까운? 사람의 능력치를 게임 캐릭터 처럼 무수히 많은 항목에서 점수로 평가하는 세상이 올수도 있겠구나 생각했습니다. 직업, 다닌 회사, 결제내역들, 교통수단, 어떤 프로의 티비를 보거나 등등 생활하거나 움직일 때의 경험이 데이터화가 되어 그 사람의 능력치 곧 가치가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미드에서 보는 사람의 가치가 등급으로 매겨지는 현실이 될 날도 멀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왕 얼리 어답터 기질이 잇는 제게 신선한 정보네요^^~
아주 흥미롭게 잘들엇습니다^^
멋진 개념 설명입니다~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양질의 nft 찾아내는 것도 어렵죠... 국내 거래소에 이미 유명한 애들은 정제되어서 올라와 있습니다 조각으로도 구매가 가능하고요 현재 거래 수수료 0퍼센트라는 파격적인 행사도 하고 있는 곳 있습니다 미르니라고... nft 사실 분들은 바닥가 보러오세요
낯선 개념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나니 더욱 관심이 가고 더 알아가고 싶네요.
오,, 연결이 돈이 되고, 네트워크의 중심이 가치가 되는 미래. 기억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
DNA NFT 머지않은 미래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genomic nft
가치 : 네트워크 중심, dna상 등의 identity
최고입니다….
알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에 여러사람이 동일한 장면을 NFT 발급을 한다면 발급자의 name value에 따라 가치를 다르게 평가받겠지요? 그리고, 저작권 이슈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