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문자라서 setec에서 한 박람회에가서 충분한 경험을 해보고 알고싶었는데 적극적으로 물어보지 않으면 정보를 알수 없었고 심지어 귀찮아 하기도 하시고.. 가격은 천차만별이고 종에 대한 이해없이 생물을 입양하는 부담감. 다양한 박람회 다녔었는데 물건만 파는 박람회는 처음이였어서 당황.
일반인이 파충류에 대해서 편하게 브리더 분들에게 질문하고 또 올바른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함. 요즘 박람회가 많아지면서 일반인들이 박람회에서 첫 파충류를 분양받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은데 박람회라는 장소 특성상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도 없고 또 박람회에서 바쁘신데 오래 물어보는 건 일반인 입장에서 실례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눈치보이기도 하고 정말 여러모로 개선되면 좋겠다 싶은 부분이 눈에 보였음. 파충류샵도 일반인들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은 것 같음. 파충류샵들 손님도 별로 없는데 1:1로 브리더 분과 대화하는거 참 부담스러움.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면 구매를 그 샵에서 할 것이 확실하지도 않은데 냅다 질문하고 대화하고 그러다 아 여기 개체는 좀 제 취향은 아니네요ㅋ 이러면서 나가기도 뭐하고... 파충류 시장이 더 커지기 위해서는 접근성이 좋아야하고 편안한 분위기여야하고... 그 브리더 분들 성격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등 분위기가 좀 더 일반인에게 친숙하도록 디자인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일반인들이 부담가지지 않도록. 그리고 사업하시는 분들이 좀 젊은 감성으로 가시면 더 장사에 도움될 듯. 성수 같은 젊은 것들 많은 곳 팝업이나 디자인 쪽에 신경쓴다면 더 업계가 인기를 끌 수 있으리라 생각함.
지금 업계 감성 너무 마이너함ㅎ 포스터 디자인도 구리고 행사장도 샵도 하양하양하기만하고 정말 심각하게 매력적이지 않음. 행사장 너무 허접해서 볼 맛 너무 안 나더라. 아마 행사가 너무 많아져서 사람들이 한 행사에 그렇게 공을 들이지 않게 된 것도 한 몫할 듯ㅋ 근데 이렇게만 해서는 요즘같이 과시하는 거랑 예쁜 거 매우매우 좋아하는 젊은 층을 공략하지 못할 거임. 님들 사업가잖아요 머리 좀 쓰셈
딱 제가 생각하는 좋은 행사이야기네요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내용들은 일단 브리더분들의 입장이라고 한다면 손님들 입장으로 이야기하면 입문자나 입양을 원하는 분들은 지금도 자주 열리는 큰 쇼가 재미있을겁니다 여러 개체도 있고 가격이 저렴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저같은 이미 키운기 시작한지 좀 시간이 지나고 더이상 입양에대한 생각이 없는 사람은 파충류 박람회에 더이상 갈 이유가 없고 흥미도 떨어졌는데 이런류의 토크쇼같은 그런 느낌의 행사라면 그것도 제 기준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브리더분들이 하시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면 꼭 한번은 가보고 싶네요 지방러라서 서울에서 하는 행사에 참여하기 쉽지 않지만.. 나중에 또 다른곳에서 한다면 시간내서 가보고싶네요!
쇼안가는 이유 1. 너무 잦은 쇼 2.가는곳마다 주차난 (진짜 주차좋아던곳 자체가없음) 3.이게 마트나 시장이지 쇼인가 싶은 상태의 진열대 그냥 매대 낚시 술을좋아해서 낚시관련 박람회나 주류박람회 자주 가는대 파충류판은 그냥 상점들와서 매대차린 시장바닥이면 다른 쇼장은 제품 들고온 회사제품 홍보장소 어떻게하면 깔끔해보일까 홍보가잘댈까 꾸며놓는 방면 현파충류쇼는 그냥 푸딩컵진열해둔 시장바닥수준.. 4.비주류라고부르는 개체들은 10프로 볼게 크레들 뿐인대 그것마저도 푸딩컵에 움키리고있는거 보는게 전부. 친형 파충류 쇼장 갔다가 나오는길에 "이게 박람회냐? 그냥 좁아터진곳에 도마뱀들 모아놓고 파는 곳에 입장료는 왜받는거냐? " 소리듣고 머리한대 맞은느낌이라 다시는 안가고있네요
근데 진짜 파충류 뿐 아니라 다른 행사들도 옛날엔 유익한 강의, 이벤트 등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것도 없는거 같아요. 유튜브에서 워낙 파충류 정보도 많고 하지만 행사장에서 한쪽에서 시간별로 파충류 관련 강연을 한다면 좀 더 유익할거 같아요. 저도 행사에서 첫 개체를 데려왔지만 모프도 모르고 그냥 구경만 하다가 데려왔거든요. 파충류 시장이 커지기 위한 행사보다는 그냥 구경하기 위한 장 같은 느낌이들었어요. 워낙 많은 분들이 오는곳이니 사장님들이나 직원분들이 응대하기 여러울 수 밖에 없지만 얜 왜 비싸고 그런걸 모르겠고 그랬어요. 얼마전 첫째 유치원에 저희 마뱀이를 보냈었어요. 아이들에게 색다른 반려동물을 소개하고 싶었고 저도 파충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거든요. 보내기 전날부터 크레에 대해 여기저기 찾아서 메모를 같이 적어 보내드렸는데 아이들도 선생님도 너무 유익했다고 해주셔서 뿌듯하더라구요. 파충류 시장의 확대를 위해서 토론하신 말씀들처럼 알맹이가 단단한 행사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늘 생각하는거지만 오인트사장님 말투, 생각, 가치관 너무 본받고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팬심도 팬심이지만 한 사람으로써 너무 반듯하시고ㅎㅎ 좋네요.. 매 행사마다 먼발치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뵙고 옵니다. 늘 화이팅 하시고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영상에서의 쇼가 꼭 잘 준비되서 진행되었음 좋겠습니다👍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ㅎㅎ 저도 소심한편이라 행사장에 사람이 넘쳐나서 마음에 드는 아이가 있어도 사장님들께 말도 못 붙힐정도로 시끄러워서 그냥 사육장만 눈에보이는대로 대충 사왔거든요~ 근데 생물은 그렇게 대충 눈탱이로 사면 안되고 좀 더 정확한 정보를 듣고와야 이후에 더 좋은 사육을 할수 있는데 행사장은 좀 동물원 가듯이 두바퀴정도 둘러보고 왔던것같아요.전 개인적으로 굳이 긴 설명,상담을 필요로 하는것보다는 개체마다 중요한정보를 눈으로 봐서도 알수있게끔 해주시면 좋을것같은데 , 그게 적혀있지않은 매대도 되게 많아서 좀 어려운감이 많았어요. 저만해도 파충류를 좋아해서 여러가지 파충류를 열댓마리 키우는중이지만 크레모프를 알기위해 여러 유투브를 찾아보며 공부?를 하고있지만 막상 눈앞에 수천마리 모프를 보니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ㅋㅋㅋ그래서 이 영상보고 너무 공감했어요. 이 행사 열리는것만 기다릴거에요ㅋㅋㅋㅋㅋ
이런 고민과 토론이 너무 좋습니다 작년부터 계속 느꼈고 여러 단톡방에서도 자주 이야기했던 이슈이지만, 행사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행사가 너무 남발되고 있기에 행사에 대한 설레임도 적어졌거니와 파충류 양서류를 소개하고 나누는 문화의 자리에 사람들의 다른 관심을 끌기위한 이벤트가 너무 큰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엉뚱하게 전혀 다른 카테고리의 유튜버들이 행사를 진행하면서 정작 파츙류 양서류의 부스는 소음때문에 소통도 힘들었고, 생물들도 소리와 진동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았을까 한켠으론 걱정도 되었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빠르게 이런 문화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에 행사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고 이끌어갈 순간이라고 생각을 하며 당연히 분양을 하셔야되고 하시는게 맞지만 그 속에서 새롭게 얻을수 있는 그 행사만의 구별된 컨텐츠가 필요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브리더분들이시고 저는 행사를 통해서 이분들을 만나러 다니고 그분들의 개체들을 보러 다니는 것이 참 행복입니다. 더 소통하고 싶고 더 진지하게 대화하고 싶지만, 반면 이 행사가 이 브리더분들에게는 생계에도 직결되어 있으실텐데 내가 거기가서 그 중요핰 순간에 그분들을 붙잡고 이야기하자고 하는게 맞는건가? 싶을때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브리더분들과 좀 더 여유있게 깊이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행사들이 늘어나고 자리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행사는 판매를 위한 행사, 어떤 행사는 소통을 위한 행사, 또 어떤 행사는 배우고 나눌수 있는 행사, 이런 구별과 개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행사를 준비해주시는 많은 수고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참 빠르게 파충류시장이 확산되어졌다고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닼 이제는 좀 더 발전해야되는 시기가 아닌가 싶내요.
와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다 모였네요!!! 일단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ㄴ 행사 열리는 만큼 많이 다니다보니... 저도 약간 지루하고 어떤 의미가 있을까 했던 찰나, 이렇게 좋은 이벤트가 생겨서 너무 기대되네요! 이번 영상에서도 역시 느끼는 바가 있고...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레오파드게코 로 입문 2주차 입니다 인천 행사도 가보고 어제는 정브로 행사도 아이랑 가봤습니다 아직은 보는게 재밌고 호기심도 많아 좋습니다 단지 말하신것 처럼 가격 퀄 모르는 부분이 많아 물어보고 싶어도 다들 바쁘셔서 물어보지도 못했네요 보는 맛 있게 조금 개선된다면 파충류 입양이 목적이 아니어도 볼만했어 라고 느낄수있는 박람회가 되길 바래요
박람회가 많다로 시작해서 그 해답이 다시 박람회라는 게 좀 아이러니 하긴 합니다. 그럼에도 박람회가 많아져서 단조로운 인생에 볼 거리라도 하나 추가 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취미 삼아 눈 요기 삼아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셨던 강의, 강연, 세미나 등 역시 과연 얼마나 새로운가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물론 초보자 분들에게는 굉장히 도움이 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제 생업이 걸린 일이 아닌지라, 깊은 고민을 하지 않아서 뭔가 새로운 게 떠오르진 않지만.. 강의, 강연, 세미나 등으로는 지금의 박람회와 별반 다르지 않은 박람회가 하나 더 추가될 것만 같습니다. 해답은 드리지 못하지만.. 또 다른 소비자의 니즈를 말씀드리자면.. 초보자들이 아닌 중수, 고수들을 위한 콘텐츠도 있었으면 합니다. 또한 장소를 도마뱀을 판매하는 화개장터가 아니라, 성인들이 즐기는 '데이트' 장소로서의 역할도 추가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행사장 싸구려 간식 말고.. 근처 맛집이나 근사한 카페라도 있는 곳을 찾거나 그 안에서 해결 하거나 해서 먹거리 마실거리를 준비한다거나. 비바리움 만들기 체험이라던가. 그게 아니면 파충류 관련 가죽공예나 뭐 기타 등등 이런 거라도 있으면 합니다. 와이프 좀 같이 데려가게...
저도 도마뱀 키우기 시작한지 얼마안돼서 렙타일쇼 한다고해서 너무너무 설레는 맘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상업적이고 분양은 안할 마음이었어서,, 뭔가 가서 열심히 구경하기도 좀 사장님들께 죄송해서 눈치도 보이고 그랬지만,, 그래도 원래 이런게 상업적인 목적이 우선인것도 어쩔 수 없는것같아서 그냥 원래 그런거구나하고 마는것같아요 이젠 소식이들려도 기대가되진 않는것같아요ㅠㅠ 모두 동물 너무 사랑하시는 분들이 이런 회의하는게 넘 좋네요 !! 감사해요 !!
제가 볼때는 그렇게 행사를 많이 했기 때문에 매니악적인 파충류시장이 많이 확대됐다고 생각합니다.이제는 샵에 많이 방문도 하고 애완동물로써 많은 곽광을 받고 있죠. 박람회정에 들어가면 앞에 어떤모프가 있고 어떤느낌에 아이다. 역사/모습 특징 등을 설명해주는 입간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박람회장에 가면 보는 것도 민망해서 곁눈질하면서 보게 되는데 1. 금액대별 매대정리를 해주시면 보는 사람도 예산에 맞는 아이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각샵마다 주력모프들이 있다면(안파는아이들)입구에 상호와함께 보여주시면 모프들을 보고 매장으로 찾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팔지도 않는거 매대에 있는거 별로입니다.) 3.구역정리가 확실히 됐으면 좋겠습니다. 입구쪽 정면에는 용품, 사료 매대를 우선적으로...그 이후에 샵들이 있으면 파충류를 사고 나오는 길에 사료랑 용품을 구매해서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생각하신데로 잘되시길 바랍니다.
그냥 유명 브리더의 입장으로 느낍니다. 이름도 없고 얼마안된 샵같은 경우에 박람회 하나하나가 얼마나 간절하겠습니까 싫으면 안하면되는거구요 굳이누가 숙제처럼 하랬나요 ㅋㅋ 박람회 많다고 불만이라는건 이해가 잘안되네요 그냥 수요에 따라 공급되는거겠죠 . 전국에 각종 유명 브리더 샵, 다양한 브리더들이 다모이는 박람회가 지역별로 열리는건 저는 절대 많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저는 부산 지역이라 부산에서 열리는건 1년에 두번 정도거든요 저는 그정도 가는것도 설레는 일이고 충분해요
진짜 행사도 너무 많고(특히 서울 경기),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저는 지방에 있기에 일년에 2~3번 있는 행사를 방문하는데 행사 때 애들 입양하고 명함을 받았지만 막상 연락하면 연락이 안되는 업체도 있어서 행사에 대한 신뢰도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업체는 행사에 보이면 쳐다도 안보게 됩니다. 참여 업체가 어떻게 하는지 따라 행사에 대한 신뢰도가 정말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꼭 좋은 영향력을 가진 행사를 부탁드려요~!
박람회 왠만하면 매번 방문하다가 5월부터 줄인게 말씀하신 부분이 컸던거같아요 뭔가 지금 아이들보다 더 분양받기에는 제가 관리는 못하겠고 다른분들 개체는 보고 공부하고 싶은데 눈치보여서 스윽스윽 보고오는 정도라 아쉬웠어요 !!! 입문자들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용산아이파크몰 팝업으로 도마뱀에 처음 입문했어요ㅎㅎ 이런 고민이 있는줄은 몰랐는데, 이제 막 입문한 저도 영상 보고나니 새삼 지난주 팝업 현장이 떠올라서 영상내용도 댓글내용도 다 이해가 되네요 저는 동물 좋아해서 정브르님 영상 종종 찾아보곤 하던 평범한 사람이고, 용산에서 출퇴근을 해요 근데 아이파크몰에서 파충류 팝업을 한다고? 우와 신기하다 하면서 그저 궁금해서 들어간 거였거든요 근데 게코들이 너무 귀여워서 집 오는 길에 유튜브로 한참 구경하게 되면서 빠진 것 같아요 하지만 팝업현장에서는 귀여운 아이들 실물을 보고 반한 것일뿐..아이들 자체에 대한 홍보나 설명은 부족했고 정말 그저 분양하는 곳이라는 느낌도 많이 받았어요 제가 평일 4시라는 애매한 시간에 가긴 했는데(뭐랄까..좀 다들 쉬어가는 시간 같긴 했어요) 그래두 수염농장님 말씀처럼 저는 무얼 물어봐야 하나 모르는 상태인데 컵에 담겨 있는 도마뱀들이 쫙 늘어져 있구 영어 줄임말로 된 단어들이 적혀 있으니까 물어보기가 좀 어렵다 느꼈어요 뭔가 말실수하면 안될 거 같은 느낌..?! 궁금했던 단어들 집 와서 찾아봤던 기억이 있습니당 약간 동선도 꼬여 있고 테이블들도 좀 늘어져 있는 느낌도 있었구요 그래도 옆에서 외향적이신 손님분이 말 거니까 설명 잘해주시긴 하더라구요! 팝업현장에서 봤던 사장님들 유튜브 영상 찾아보면서 정보도 꽤 얻었구요 그리구 저처럼 완전 입문인 사람들에겐 이렇게 도심에서 보여주는 행사들 꽤 유익하긴 하니까 고민하시는 만큼 더 좋은 결과물들 많이 나오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대학원 얼른 마무리하구 ㅎㅎ 내년에 크레 한 마리 입양해보려구요 :)
와~~뭔가 어벤져스같은데요~!^^ 네분 그림이 정말 멋지고반갑습니다. 좋은 의도로 모이게되신거니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저는1년전쯤 우연히 거미샵에서 크레를 입양해서 막무가내로 키우다 별짓다했네요.ㅜ 다행히 크레팍스를 알게되서 제대로 아이 살려냈네요.ㅜ 많이 배우고 정보를 주셔서 이젠 10마리 사육중입니다. 오인트사장님 보면서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배웠구요. 저번일산행사때 드뎌 뵙게되었는데 개체가 딱 눈에 들어와서 입양했는데 방금 크레팍스님이 영상 찍어가셨다고ㅎㅎ 그래서 사람보는눈은 다 똑같구나. 지금 너무 건강하게 이쁘게 자라고있어요. 수염농장님 보면서 너무어렵지않게 접근하고있습니다. 곤충하모니 사료덕분에 거의 두달 안먹던 아이가 입도 텄구요. 다들 너무감사해요. 개인적인 입양가격은 기르면서 합리적의심이 안가면 저는 만족입니다. 퀄리티보면볼수록 왜 이가격에 책정했는지 알것같구요. 한가지말씀드리고 싶은건 공통적으로 네분께 느껴지는건 참 크레와 파충류를 사랑하시는구나^^♡♡ 저도 아내와 아이들과 크레 키우면서 제일좋은게 사랑을 나누는거죠. 그게 제일 중요한데 방법을 모르고 걱정도 많습니다. 퀄리티야 계속보면 눈이 높아지긴하는데 아직도 케어하는데 많이 부족한것같아요. 이런저런 방해요소때문에 접근하기도 쉽지않구요. 아이들 건강하게 잘기르고 사육자로써 할수있는것을 잘 할수있도록 도와주시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저는 도마뱀 키우기된지 한 달 조금 넘었는데요! 정말 우연히 지나가다가 파충류샵에들어갔는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만져보게도 해주셔서 처음으로 도마뱀이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제가 성격이 좀 신중한(?)편이라 집 와서 나름 미리 집도 준비하고 키우는 법도 알아보고 애기를 데려왔는데도 이것저것 용품이 부족해서 어디서 사야될지 고민되던 참에 처음으로 박람회가 크게 열려서 엄청 기대하면서 박람회를 가봤었는데요! 그때 솔직히 충격이 크고 실망헸었어요 ㅠㅠㅠ 질문 하려고 하면 입문한지 얼마나 됐냐, 입양병 안왔냐, 몇마리 모았냐 이런 질문 정말 많이 들었구요, 모든 분들이 그러진 않으시겠지만 서랍같은 사육장에 최소한의 셋팅만으로 몇백마리 키우는게 유행인 호더파티같은 느낌이 너무 강했어요 ㅠ 오히려 1마리만 키우는 제가 이상한 느낌이라고 할까용..? 크레에 대해 알고싶고, 좋은 용품 구경하러 갔던거였는데 가격, 모프, 퀄리티, 수집, 이런 단어가 오랫동안 반려동물 키우던 저한테는 너무 문화충격이었어요 약간 피규어 모으는 느낌이라고 할까.. 아무튼 이렇게 파충류문화 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시려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이런 문화가 개선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언제든 찾아가서 궁금한 점 편히 물어볼 수 있다던지, 함께 어떤 사육장이 좋을까 토론해봄다 한다든지요!! 수강료를 내도 좋구요!! ㅎㅎ 내용이 넘 좋아서 저도 모르레 엄청 길게 적었는데..암튼 응원 하구 갑니다🎉❤❤
시작부터 놀라운건... 크레팍스보다 수농님이 형이라는거...ㄷㄷㄷ;;;; 크레입문 8개월차 6마리 집사입니다.. 페어가 너무 잦아지니까... 샵에 가보려고 해도.. 좀 기다렸다 아이들 나들이 겸 구경도 편하게 할 겸 가격도 저렴하니... 그냥 기다렸다가 렙타일페어로 갈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파충류가 그만큼 대중적으로 다가오게 됐다는 장점도 분명한거 같습니다 ㅎㅎㅎ
아무래도 크레가 제일 대중화가 되었고, 가격적인 부분이 희소성과 연결되면서 떨어진 것이 아닌가싶어요. 그래도 입문자분들이 파충류행사를 통해 접하시는 부분이 꽤 많더라구요. 대부분이 모프에 대해 시각적인 부분만 이해하시기 때문에 유전자나 누대, 라인 등 그 모프만의 가치를 알려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안녕하십니다 이런 쇼장이 있으면 좋겠어서 의견 남깁니다 개그콘서트에 챗플릭스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거기서 처럼 무대 뒤에 모니터나 빔프로젝트 같은걸 쏴서 오픈챗방을 만들어서 무대에서 MC가 파충류에 설명하고 질문 시간 따로해서 선택해서 답변해주고 이런 느낌에 쇼가 있었면 좋겠습니다
각 브리더분들마다 특정 주제(국내외 파충류 시장의 동향, 크레스티드게코의 생태 및 환경, 크레스티드게코 모프의 종류 및 습성 등)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가지며 패널로 브리더분들을 모셔서 주제별 토론하는 모습을 보면 좀 더 교육의 장, 문화의 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화의 시기가 이제 좀 찾아오려고 하는군요. 이쪽 업체 사장님 왈, "파충류시장에서 이렇게 크레처럼 분양가가 높았던 적이 없고, 이해가 안된다" 라고도 하시더군요. 너무 많은 fee를 붙여서 분양하는 거 같습니다. 이거 정상인가요?? 대기업 월급에 준하는 금액을 너무 쉽고 가볍게 여기는 업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매번 박람회때마다 느끼고 안타까운 점이 있습니다. 널뛰는 분양가는 '한 놈만 걸려라'의 느낌이 있습니다. . 가령, 수백만원 분양가가 한 순간 100만원이 넘게 할인이 되는 식의 상황은 신뢰가 떨어지며, 잘 모르면 코 베이는 느낌이 강합니다. 개선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 어떤 업체는 자기 기분에 따라 분양가가 다르다고도 말하더군요. 참고로 유명샵입니다. 분양 시,가격과 퀄리티가 비례되지 않고, 뚜렷한 기준 없이 마구잡이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고 느껴집니다. '내 눈에 예쁘면 최고'라는 무책임한 말 대신, 다수가 알 수 있는 분명한 기준과 가격이 측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은 어떤 세상에 살길래. 적게는 몇십만원 부터 백만원, 천만원 단위까지 분양가가 수시로 널뛰기가 되는지 이건 바로 잡아야 된다고 봅니다. 갑자기 파충류의 봄이 찾아왔고, 과도기에 접어든 거 같습니다. 저 또한 봄바람이 불어 올 때 입문했으며, 이 시장이 건전하고 오래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고 지켜보겠습니다.
오~ 멀지않은 곳에 좋은 카페가 생겼네용!! 첫 반려동물이 크레인데 애들이 우리 인간과 소화체계가 어떻게 다른지가 궁금하더라구요. 이번에 크레팍스 채널에서 파충류의 이빨 용도가 컨텐츠로 나오니 신선했어요. 단순히 아이들에게 나오는 현상이 아니라 파충류의 소화체계와 몸의 기능들과 같은 근본적인 부분을 강의해주시면 입문자가 아이들을 이해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좋은 분들이 모였으니 파충류 문화도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거같네요😁 응원합니다~!
영상이 참 너무 좋네요 제작년부터 렙타일 모든 행사를 따라 다니다가 요즘 너무 잦은 행사 때문일까요? 매장이나 사육방을 찾아가면 행사때문에 개체가 없어서 헛걸음 하거나 그런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행사가 많은건 좋지만 이 영상에서 말하는 방향성들이 좀 많이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포인트가 많아서 영상보는 중에 속이 좀 시원하네요
입문자라서 setec에서 한 박람회에가서 충분한 경험을 해보고 알고싶었는데 적극적으로 물어보지 않으면 정보를 알수 없었고 심지어 귀찮아 하기도 하시고.. 가격은 천차만별이고 종에 대한 이해없이 생물을 입양하는 부담감. 다양한 박람회 다녔었는데 물건만 파는 박람회는 처음이였어서 당황.
커피를 막걸리마시듯잌ㅋㅋㅋㅋㅋㅋ진짜 초보크레집사로 너무 유익하고 재밌는영상이었어요
옛날에 박람회갔더니 다 분양만하고 뭐가뭔지도 몰라서 재미없게 보고왔었는데 이제 한마리 키우기 시작했고 말씀하신 세미나형식의 박람회면 참여해보고싶네요
마뱀이들 입문때부터 구독했던 분들 모여계셔서 깜짝 놀랐어요 역시 멋진분들 입니다👍👍
12:33 북한 문화공간?! ㅎㅎ 와이프랑 진지하게 보다가 자막보고 빵터졌습니다. 😂이 조합 너무 좋네요! 기대합니다
이렇게 발전적인 고민 아름답습니다. 구독 좋아요~^^
이제 곧 사육방 차릴 예정인 고1 입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모프별 등급 먹이기는 새우시장을 보면 딱일껏같습니다.
13:46 항상 유익한정보와알찬소식으로 많은분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23:44 언제나 많은분들에게 아낌없는 사랑듬뿍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파충류 카페보면 70%이상이 분양글, 20% 정도가 나 해칭 모프 잘뽑았다, 2%는 라인정리합니다. 5% 초보집사 질문글, 3%키우고있는 아이 예뻐서 뽐내는 글, 단연 가장 인기있는 글은 유희왕 희귀카드 자랑하듯 특이모프 해칭 성공했다는 글. 예쁘지않으면 [정리당하는 아이들] 분양은 수요에 비해 과잉공급 상태라는걸 쭉 느꼈어요. 보통 모프 [수집]보다 소수를 햄스터처럼 정줘가며 기르는분들 많은데, 분양시장은 계속 '너 이런모프는 없지?' 애견시장에서는 못느껴본.. 매니아들의 과시욕을 자극하는데 혈안인 느낌이라 피로를 느껴요. 있는아이들 사는동안 안락하게 잘 케어할 수 있게 강아지처럼 편리한 소모품, 사육용품이나 케어시장이 발달했으면 좋겠어요.
현 시장은 '너 애니멀 호더가되라.' 하는듯 느껴집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엌ㅋㅋ구독중인 아재들 모여있는거 보니 신기하네영ㅋㅋㅋㅋ
카페주소 알려줄수있나요?
카페 그린포레스트 청룡마을길 47 1층
@@Ointube 감사합니다
일반인이 파충류에 대해서 편하게 브리더 분들에게 질문하고 또 올바른 정보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함. 요즘 박람회가 많아지면서 일반인들이 박람회에서 첫 파충류를 분양받는 일이 많아지는 것 같은데 박람회라는 장소 특성상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도 없고 또 박람회에서 바쁘신데 오래 물어보는 건 일반인 입장에서 실례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눈치보이기도 하고 정말 여러모로 개선되면 좋겠다 싶은 부분이 눈에 보였음. 파충류샵도 일반인들에게는 진입장벽이 높은 것 같음. 파충류샵들 손님도 별로 없는데 1:1로 브리더 분과 대화하는거 참 부담스러움. 구매를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면 구매를 그 샵에서 할 것이 확실하지도 않은데 냅다 질문하고 대화하고 그러다 아 여기 개체는 좀 제 취향은 아니네요ㅋ 이러면서 나가기도 뭐하고... 파충류 시장이 더 커지기 위해서는 접근성이 좋아야하고 편안한 분위기여야하고... 그 브리더 분들 성격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등 분위기가 좀 더 일반인에게 친숙하도록 디자인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일반인들이 부담가지지 않도록. 그리고 사업하시는 분들이 좀 젊은 감성으로 가시면 더 장사에 도움될 듯. 성수 같은 젊은 것들 많은 곳 팝업이나 디자인 쪽에 신경쓴다면 더 업계가 인기를 끌 수 있으리라 생각함.
지금 업계 감성 너무 마이너함ㅎ 포스터 디자인도 구리고 행사장도 샵도 하양하양하기만하고 정말 심각하게 매력적이지 않음. 행사장 너무 허접해서 볼 맛 너무 안 나더라. 아마 행사가 너무 많아져서 사람들이 한 행사에 그렇게 공을 들이지 않게 된 것도 한 몫할 듯ㅋ 근데 이렇게만 해서는 요즘같이 과시하는 거랑 예쁜 거 매우매우 좋아하는 젊은 층을 공략하지 못할 거임. 님들 사업가잖아요 머리 좀 쓰셈
딱 제가 생각하는 좋은 행사이야기네요 영상에서 이야기하는 내용들은 일단 브리더분들의 입장이라고 한다면 손님들 입장으로 이야기하면 입문자나 입양을 원하는 분들은 지금도 자주 열리는 큰 쇼가 재미있을겁니다 여러 개체도 있고 가격이 저렴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저같은 이미 키운기 시작한지 좀 시간이 지나고 더이상 입양에대한 생각이 없는 사람은 파충류 박람회에 더이상 갈 이유가 없고 흥미도 떨어졌는데 이런류의 토크쇼같은 그런 느낌의 행사라면 그것도 제 기준 대단하다고 생각되는 브리더분들이 하시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면 꼭 한번은 가보고 싶네요 지방러라서 서울에서 하는 행사에
참여하기 쉽지 않지만.. 나중에 또 다른곳에서 한다면 시간내서 가보고싶네요!
17:46 입문자인데 이부분 너무 공감합니다!
크레 입문 이주일 된 사람이 크레 관려 정보를 찾으며 느낀점...
그들만의 세상. 대부분의 정보가 고퀄 개체를 만들기 위한 정보들뿐. 일반 가정에서 한 두마리 키우는 사람들을 위한 정보는 거의 없다.
너무 공감해요ㅜ
저는 입문한 지 4개월차인데 그만큼 사육 난이도가 쉬워서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습니다. 물론 몇백짜리 모프들은 합리적이라 생각 안하지만요
뭔가 평소에 생각만 하고 말을 하지 못했던 것들을 똑같이 생각해주시고 그런 대화의 장을 만들어주시는 행동에 대해서 너무 사이다 같은 말이었네요! 뻥 뚫렸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꼭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크레도 이제 분양 위주에서 개나 고양이처럼 용품위주의 무언가로 바뀌어가도 될꺼같습니다. 두몽이네 백스크린처럼 그것만큼 완성도 높진 않더라고 그런식으로 꾸며줄 용품들이 많아지면 좋겠어요. 박람회를 2번 갔는데.. 이미 애들을 키우고 있는 중이라 분양목적ㅇ 아니라 용품을 보고싶었는데 없어요..😢. 근데 개나 고양이는 박람회가면 분양글 위주가 아니라 용품 위주가 대다수인데ㅠㅠㅠ😢😢애들 집 이쁘게 꾸며주고ㅠ싶ㅇ어요ㅜㅜ크레는 습식 비바리움하면 안된다고 들었어서😢😢
응원할께요!!!! 멋진 계획 멋지게 성공적으로 펼쳐지면 좋겠습니다 ^^
쇼안가는 이유
1. 너무 잦은 쇼
2.가는곳마다 주차난
(진짜 주차좋아던곳 자체가없음)
3.이게 마트나 시장이지 쇼인가 싶은 상태의 진열대 그냥 매대
낚시 술을좋아해서 낚시관련 박람회나 주류박람회 자주 가는대 파충류판은 그냥 상점들와서 매대차린 시장바닥이면 다른 쇼장은 제품 들고온 회사제품 홍보장소 어떻게하면 깔끔해보일까 홍보가잘댈까 꾸며놓는 방면
현파충류쇼는 그냥 푸딩컵진열해둔 시장바닥수준..
4.비주류라고부르는 개체들은 10프로
볼게 크레들 뿐인대 그것마저도 푸딩컵에 움키리고있는거 보는게 전부.
친형 파충류 쇼장 갔다가 나오는길에
"이게 박람회냐? 그냥 좁아터진곳에 도마뱀들 모아놓고 파는 곳에 입장료는 왜받는거냐? "
소리듣고 머리한대 맞은느낌이라 다시는 안가고있네요
박람회가 분양이 주고 관리가 덜된 아이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건 초보자 등쳐먹는 그낌도 있구요 발전된 박람회 행사가 되었으면좋겠습니다
근데 진짜 파충류 뿐 아니라 다른 행사들도 옛날엔 유익한 강의, 이벤트 등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것도 없는거 같아요. 유튜브에서 워낙 파충류 정보도 많고 하지만 행사장에서 한쪽에서 시간별로 파충류 관련 강연을 한다면 좀 더 유익할거 같아요. 저도 행사에서 첫 개체를 데려왔지만 모프도 모르고 그냥 구경만 하다가 데려왔거든요. 파충류 시장이 커지기 위한 행사보다는 그냥 구경하기 위한 장 같은 느낌이들었어요. 워낙 많은 분들이 오는곳이니 사장님들이나 직원분들이 응대하기 여러울 수 밖에 없지만 얜 왜 비싸고 그런걸 모르겠고 그랬어요.
얼마전 첫째 유치원에 저희 마뱀이를 보냈었어요. 아이들에게 색다른 반려동물을 소개하고 싶었고 저도 파충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좋겠거든요. 보내기 전날부터 크레에 대해 여기저기 찾아서 메모를 같이 적어 보내드렸는데 아이들도 선생님도 너무 유익했다고 해주셔서 뿌듯하더라구요.
파충류 시장의 확대를 위해서 토론하신 말씀들처럼 알맹이가 단단한 행사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추가로 지금 암2 수1로 산란을 하긴했는데 알 4개가 죽었고 1개는 계속 알이 새더라구요. 해칭을 위한 대처법 같은것도 잘 모르겠고... 정말 개인의 여러 고민들을 긁어줄 수 있는 기획 기대하겠습니다!
또다른 그들만의 리그
꿀잼 ㅋㅋ 14:23 브리더들이 모여서 여는 오픈세미나같은거 있으면 정말 재밌을거같아요 ㅋㅋ
늘 생각하는거지만 오인트사장님 말투, 생각, 가치관 너무 본받고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팬심도 팬심이지만 한 사람으로써 너무 반듯하시고ㅎㅎ 좋네요.. 매 행사마다 먼발치서 응원하는 마음으로 뵙고 옵니다. 늘 화이팅 하시고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영상에서의 쇼가 꼭 잘 준비되서 진행되었음 좋겠습니다👍
진짜 너무 공감됩니다ㅎㅎ 저도 소심한편이라 행사장에 사람이 넘쳐나서 마음에 드는 아이가 있어도 사장님들께 말도 못 붙힐정도로 시끄러워서 그냥 사육장만 눈에보이는대로 대충 사왔거든요~ 근데 생물은 그렇게 대충 눈탱이로 사면 안되고 좀 더 정확한 정보를 듣고와야 이후에 더 좋은 사육을 할수 있는데 행사장은 좀 동물원 가듯이 두바퀴정도 둘러보고 왔던것같아요.전 개인적으로 굳이 긴 설명,상담을 필요로 하는것보다는 개체마다 중요한정보를 눈으로 봐서도 알수있게끔 해주시면 좋을것같은데 , 그게 적혀있지않은 매대도 되게 많아서 좀 어려운감이 많았어요. 저만해도 파충류를 좋아해서 여러가지 파충류를 열댓마리 키우는중이지만 크레모프를 알기위해 여러 유투브를 찾아보며 공부?를 하고있지만 막상 눈앞에 수천마리 모프를 보니 하나도 모르겠더라구요ㅋㅋㅋ그래서 이 영상보고 너무 공감했어요. 이 행사 열리는것만 기다릴거에요ㅋㅋㅋㅋㅋ
이런 고민과 토론이 너무 좋습니다
작년부터 계속 느꼈고 여러 단톡방에서도 자주 이야기했던 이슈이지만, 행사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그리고 말씀처럼 행사가 너무 남발되고 있기에 행사에 대한 설레임도 적어졌거니와 파충류 양서류를 소개하고 나누는 문화의 자리에 사람들의 다른 관심을 끌기위한 이벤트가 너무 큰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엉뚱하게 전혀 다른 카테고리의 유튜버들이 행사를 진행하면서 정작 파츙류 양서류의 부스는 소음때문에 소통도 힘들었고, 생물들도 소리와 진동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았을까 한켠으론 걱정도 되었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빠르게 이런 문화들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기에 행사의 새로운 페러다임을 제시하고 이끌어갈 순간이라고 생각을 하며 당연히 분양을 하셔야되고 하시는게 맞지만 그 속에서 새롭게 얻을수 있는 그 행사만의 구별된 컨텐츠가 필요하지 않는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 브리더분들이시고 저는 행사를 통해서 이분들을 만나러 다니고 그분들의 개체들을 보러 다니는 것이 참 행복입니다. 더 소통하고 싶고 더 진지하게 대화하고 싶지만, 반면 이 행사가 이 브리더분들에게는 생계에도 직결되어 있으실텐데 내가 거기가서 그 중요핰 순간에 그분들을 붙잡고 이야기하자고 하는게 맞는건가? 싶을때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각각의 브리더분들과 좀 더 여유있게 깊이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행사들이 늘어나고 자리잡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행사는 판매를 위한 행사, 어떤 행사는 소통을 위한 행사, 또 어떤 행사는 배우고 나눌수 있는 행사, 이런 구별과 개성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행사를 준비해주시는 많은 수고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참 빠르게 파충류시장이 확산되어졌다고 생각하며 감사드립니닼
이제는 좀 더 발전해야되는 시기가 아닌가 싶내요.
12:33 자막: 북한 문화 공간 ㅋㅋㅋㅋㅋㅋㅋ 오타 발견요! ㅎ
무겁기도하고 흥미롭기도한 이런 주제의 대화들 자주자주 해주시고 올려주시면 파충류업계가 더 활발해지고 다양해지고 보편화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너무 좋습니다!
소통 너무 기대됩니다!!!!🎉
오인트님, 크레팍스님, 수염농장님, 모두 진심어린 뜻과 열정 존경하고 열렬히 지지합니다^^ 그리고 이런 마음 모아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이호 하모니~ ㅋㅅㅋ
초보 집사를 위한 세미나 열리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
와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다 모였네요!!! 일단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ㄴ 행사 열리는 만큼 많이 다니다보니... 저도 약간 지루하고 어떤 의미가 있을까 했던 찰나, 이렇게 좋은 이벤트가 생겨서 너무 기대되네요! 이번 영상에서도 역시 느끼는 바가 있고...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레오파드게코 로 입문 2주차 입니다
인천 행사도 가보고 어제는 정브로 행사도
아이랑 가봤습니다
아직은 보는게 재밌고 호기심도 많아 좋습니다
단지 말하신것 처럼 가격 퀄 모르는 부분이 많아 물어보고 싶어도 다들 바쁘셔서
물어보지도 못했네요
보는 맛 있게 조금 개선된다면 파충류 입양이 목적이 아니어도 볼만했어 라고 느낄수있는 박람회가 되길 바래요
한3번가니까 그때부터는 가도 똑같더라고요
자다가 갑자기 든 생각..... 크레 = 포켓몬 빵 띠부씰.....
박람회가 많다로 시작해서 그 해답이 다시 박람회라는 게 좀 아이러니 하긴 합니다.
그럼에도 박람회가 많아져서 단조로운 인생에 볼 거리라도 하나 추가 된 느낌이라 개인적으로는 취미 삼아 눈 요기 삼아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셨던 강의, 강연, 세미나 등 역시 과연 얼마나 새로운가 라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물론 초보자 분들에게는 굉장히 도움이 되고 피가 되고 살이 될 수 있겠습니다만..)
제 생업이 걸린 일이 아닌지라, 깊은 고민을 하지 않아서 뭔가 새로운 게 떠오르진 않지만..
강의, 강연, 세미나 등으로는 지금의 박람회와 별반 다르지 않은 박람회가 하나 더 추가될 것만 같습니다.
해답은 드리지 못하지만.. 또 다른 소비자의 니즈를 말씀드리자면..
초보자들이 아닌 중수, 고수들을 위한 콘텐츠도 있었으면 합니다.
또한 장소를 도마뱀을 판매하는 화개장터가 아니라,
성인들이 즐기는 '데이트' 장소로서의 역할도 추가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행사장 싸구려 간식 말고.. 근처 맛집이나 근사한 카페라도 있는 곳을 찾거나 그 안에서 해결 하거나 해서 먹거리 마실거리를 준비한다거나.
비바리움 만들기 체험이라던가. 그게 아니면 파충류 관련 가죽공예나 뭐 기타 등등 이런 거라도 있으면 합니다.
와이프 좀 같이 데려가게...
와 제가 좋아하는 브리더분들이 다 모여있네요!!! 아 진짜행벅하다ㅠㅠ 저기 상담받고싶어요ㅠ
오프 생방송도 꼭 해쥬세요ㅠㅠ 그날 징검다리 휴일이 잇어서 가족행사가야햐서 참석을 못하네요ㅠㅠㅠ
이런 콘텐츠 너무 좋아요~! 행사 갈때마다 갈증났던 부분인데 기대됩니다❤
저도 도마뱀 키우기 시작한지 얼마안돼서 렙타일쇼 한다고해서 너무너무 설레는 맘으로 갔는데 생각보다 너무 상업적이고 분양은 안할 마음이었어서,, 뭔가 가서 열심히 구경하기도 좀 사장님들께 죄송해서 눈치도 보이고 그랬지만,, 그래도 원래 이런게 상업적인 목적이 우선인것도 어쩔 수 없는것같아서 그냥 원래 그런거구나하고 마는것같아요 이젠 소식이들려도 기대가되진 않는것같아요ㅠㅠ 모두 동물 너무 사랑하시는 분들이 이런 회의하는게 넘 좋네요 !! 감사해요 !!
응원합니다 ㅎㅎ😊
응원합니다 ^^ 요새 행사 많긴 많더라고요. 공감 가는 내용도 많았어요. 서울 사는 입장에서 주변에 갈 수 있는 행사가 너무 많아서 설레지도 않고 그러긴 해요. 컨텐츠가 중요한데 고민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분들❤6월 8,9 스케쥴 빼놓을게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제가 볼때는 그렇게 행사를 많이 했기 때문에 매니악적인 파충류시장이 많이 확대됐다고 생각합니다.이제는 샵에 많이 방문도 하고 애완동물로써 많은 곽광을 받고 있죠.
박람회정에 들어가면 앞에 어떤모프가 있고 어떤느낌에 아이다. 역사/모습 특징 등을 설명해주는 입간판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박람회장에 가면 보는 것도 민망해서 곁눈질하면서 보게 되는데
1. 금액대별 매대정리를 해주시면 보는 사람도 예산에 맞는 아이들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각샵마다 주력모프들이 있다면(안파는아이들)입구에 상호와함께 보여주시면 모프들을 보고 매장으로 찾아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팔지도 않는거 매대에 있는거 별로입니다.)
3.구역정리가 확실히 됐으면 좋겠습니다.
입구쪽 정면에는 용품, 사료 매대를 우선적으로...그 이후에 샵들이 있으면 파충류를 사고 나오는 길에 사료랑 용품을 구매해서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생각하신데로 잘되시길 바랍니다.
오인트 팟케스트를 오픈 스튜디오에서 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ㅎㅎ 박람회에서 뵙기만했는데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그냥 유명 브리더의 입장으로 느낍니다. 이름도 없고 얼마안된 샵같은 경우에 박람회 하나하나가 얼마나 간절하겠습니까 싫으면 안하면되는거구요 굳이누가 숙제처럼 하랬나요 ㅋㅋ 박람회 많다고 불만이라는건 이해가 잘안되네요 그냥 수요에 따라 공급되는거겠죠 . 전국에 각종 유명 브리더 샵, 다양한 브리더들이 다모이는 박람회가 지역별로 열리는건 저는 절대 많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저는 부산 지역이라 부산에서 열리는건 1년에 두번 정도거든요 저는 그정도 가는것도 설레는 일이고 충분해요
수염농장 사장님이 동안이네요 ㅎㅎㅎ 그래도 네분이 이렇게 모여 대화 나누는 모습 보기좋네요'-'//
아이파크 잠시들렸었는데 안계셔셔 인사를 못드렸네요! 올리시는 영상마다 오인트사장님의 파충류업계에 대한 진심이 느껴집니다. 어떻게하면 좀더 많은 분들이 편하고 쉽게 접하실지 항상 고민하지만 쉽지만은 않은 부분인것 같아요^^ 매번 좋은 주제로 영상만들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응원하고 있겠습니다! 단순한 크레들만의 시장이아닌 더 다양한 아이들을 볼수있는 기회가 많아지면 좋을것 같아용~!!
진짜 행사도 너무 많고(특히 서울 경기),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저는 지방에 있기에 일년에 2~3번 있는 행사를 방문하는데
행사 때 애들 입양하고 명함을 받았지만 막상 연락하면 연락이 안되는 업체도 있어서 행사에 대한 신뢰도가 조금씩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런 업체는 행사에 보이면 쳐다도 안보게 됩니다.
참여 업체가 어떻게 하는지 따라 행사에 대한 신뢰도가 정말 많은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꼭 좋은 영향력을 가진 행사를 부탁드려요~!
박람회 가면 가격이나 성별만 딸랑 적어놓고 모프나 형질은 안 적어놓은 업체가 반정도 되더라구요....올해 막 입문해서 구별하기 좀 힘든 저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정확하게 개체마다 적어서 분양해주시면 좋겠어요! (LW,AX 이런 약자도 초보자는 힘들어요ㅠㅠ)
영상 끝까지 너무 알찬 내용이고 너무 공감되는 내용이었는데 특히 행사룰 갈때 설렘 저도 파충류를 알고 키운지 1년이 됐는데 행사가 많아서 좋지만 뭔가 처음에 갔던 행사랑 다르게 설렘이 줄어든거 같다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너무 좋은 내용 영상으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공감합니다 18년도만 해도 1년에 행사 몇번 없어서 더 설레고 그랬었는데..
박람회 왠만하면 매번 방문하다가 5월부터 줄인게 말씀하신 부분이 컸던거같아요
뭔가 지금 아이들보다 더 분양받기에는 제가 관리는 못하겠고 다른분들 개체는 보고 공부하고 싶은데 눈치보여서 스윽스윽 보고오는 정도라 아쉬웠어요 !!! 입문자들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늘었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매주 행사가 있다보니까 가기도 지치기는 합니다... 최근 2개월동안 행사장을 세군데를 다녀왔는데... 항상 있던것들있고 뭐 다를거라고는 개최 장소뿐인가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 말씀하신 그런 행사라면 정말 기대가 많이 될것같습니다
이번 용산아이파크몰 팝업으로 도마뱀에 처음 입문했어요ㅎㅎ 이런 고민이 있는줄은 몰랐는데, 이제 막 입문한 저도 영상 보고나니 새삼 지난주 팝업 현장이 떠올라서 영상내용도 댓글내용도 다 이해가 되네요
저는 동물 좋아해서 정브르님 영상 종종 찾아보곤 하던 평범한 사람이고, 용산에서 출퇴근을 해요 근데 아이파크몰에서 파충류 팝업을 한다고? 우와 신기하다 하면서 그저 궁금해서 들어간 거였거든요
근데 게코들이 너무 귀여워서 집 오는 길에 유튜브로 한참 구경하게 되면서 빠진 것 같아요
하지만 팝업현장에서는 귀여운 아이들 실물을 보고 반한 것일뿐..아이들 자체에 대한 홍보나 설명은 부족했고 정말 그저 분양하는 곳이라는 느낌도 많이 받았어요 제가 평일 4시라는 애매한 시간에 가긴 했는데(뭐랄까..좀 다들 쉬어가는 시간 같긴 했어요) 그래두 수염농장님 말씀처럼 저는 무얼 물어봐야 하나 모르는 상태인데 컵에 담겨 있는 도마뱀들이 쫙 늘어져 있구 영어 줄임말로 된 단어들이 적혀 있으니까 물어보기가 좀 어렵다 느꼈어요 뭔가 말실수하면 안될 거 같은 느낌..?! 궁금했던 단어들 집 와서 찾아봤던 기억이 있습니당
약간 동선도 꼬여 있고 테이블들도 좀 늘어져 있는 느낌도 있었구요
그래도 옆에서 외향적이신 손님분이 말 거니까 설명 잘해주시긴 하더라구요! 팝업현장에서 봤던 사장님들 유튜브 영상 찾아보면서 정보도 꽤 얻었구요
그리구 저처럼 완전 입문인 사람들에겐 이렇게 도심에서 보여주는 행사들 꽤 유익하긴 하니까 고민하시는 만큼 더 좋은 결과물들 많이 나오길 응원하겠습니다!
저는 올해 대학원 얼른 마무리하구 ㅎㅎ 내년에 크레 한 마리 입양해보려구요 :)
와~~뭔가 어벤져스같은데요~!^^
네분 그림이 정말 멋지고반갑습니다.
좋은 의도로 모이게되신거니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저는1년전쯤
우연히 거미샵에서
크레를 입양해서 막무가내로
키우다 별짓다했네요.ㅜ
다행히 크레팍스를 알게되서
제대로 아이 살려냈네요.ㅜ
많이 배우고 정보를 주셔서
이젠 10마리 사육중입니다.
오인트사장님 보면서
어떻게 접근해야할지
배웠구요.
저번일산행사때
드뎌 뵙게되었는데
개체가 딱 눈에 들어와서
입양했는데 방금 크레팍스님이 영상 찍어가셨다고ㅎㅎ
그래서 사람보는눈은
다 똑같구나.
지금 너무 건강하게
이쁘게 자라고있어요.
수염농장님 보면서
너무어렵지않게
접근하고있습니다.
곤충하모니 사료덕분에
거의 두달 안먹던 아이가
입도 텄구요.
다들 너무감사해요.
개인적인 입양가격은
기르면서 합리적의심이
안가면 저는 만족입니다.
퀄리티보면볼수록 왜
이가격에 책정했는지
알것같구요.
한가지말씀드리고 싶은건
공통적으로 네분께
느껴지는건
참 크레와 파충류를
사랑하시는구나^^♡♡
저도 아내와 아이들과
크레 키우면서 제일좋은게
사랑을 나누는거죠.
그게 제일 중요한데
방법을 모르고
걱정도 많습니다.
퀄리티야 계속보면
눈이 높아지긴하는데
아직도 케어하는데
많이 부족한것같아요.
이런저런 방해요소때문에
접근하기도 쉽지않구요.
아이들 건강하게 잘기르고
사육자로써 할수있는것을
잘 할수있도록
도와주시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언제나 응원하고!!
기대합니다~~!!
저는 도마뱀 키우기된지 한 달 조금 넘었는데요! 정말 우연히 지나가다가 파충류샵에들어갔는데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만져보게도 해주셔서 처음으로 도마뱀이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제가 성격이 좀 신중한(?)편이라 집 와서 나름 미리 집도 준비하고 키우는 법도 알아보고 애기를 데려왔는데도 이것저것 용품이 부족해서 어디서 사야될지 고민되던 참에 처음으로 박람회가 크게 열려서 엄청 기대하면서 박람회를 가봤었는데요!
그때 솔직히 충격이 크고 실망헸었어요 ㅠㅠㅠ 질문 하려고 하면 입문한지 얼마나 됐냐, 입양병 안왔냐, 몇마리 모았냐 이런 질문 정말 많이 들었구요, 모든 분들이 그러진 않으시겠지만 서랍같은 사육장에 최소한의 셋팅만으로 몇백마리 키우는게 유행인 호더파티같은 느낌이 너무 강했어요 ㅠ
오히려 1마리만 키우는 제가 이상한 느낌이라고 할까용..?
크레에 대해 알고싶고, 좋은 용품 구경하러 갔던거였는데 가격, 모프, 퀄리티, 수집, 이런 단어가 오랫동안 반려동물 키우던 저한테는 너무 문화충격이었어요 약간 피규어 모으는 느낌이라고 할까..
아무튼 이렇게 파충류문화 발전을 위해서
새로운 시도를 하시려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이런 문화가 개선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언제든 찾아가서 궁금한 점 편히 물어볼 수 있다던지, 함께 어떤 사육장이 좋을까 토론해봄다 한다든지요!!
수강료를 내도 좋구요!! ㅎㅎ
내용이 넘 좋아서 저도 모르레 엄청 길게 적었는데..암튼 응원 하구 갑니다🎉❤❤
저도 한 마리 집사로서 공감되는 부분들이 있네요😂
맞아요ㅠㅠ얘네 짧게 사는애들도 아닌데.. 많이 키운다고 전부가 아니잖아요ㅠㅠ..😢
함께 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홧팅!!
아니아니 이 조합 뭐죠? 🎉🎉🎉
너무너무 조쏩니다 ㅎㅎㅎ
응원 👍 누르고 시청 합니다 ㅎ
이번에 준비 잘하셔서~~!!
진짜 솔직하고 단백한 쇼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떻게 될지 너무 궁굼합니다.
다들 너무 좋아하는 유투버들이라 더욱더 기대됩니다.
화이팅!!
시작부터 놀라운건... 크레팍스보다 수농님이 형이라는거...ㄷㄷㄷ;;;;
크레입문 8개월차 6마리 집사입니다..
페어가 너무 잦아지니까... 샵에 가보려고 해도.. 좀 기다렸다 아이들 나들이 겸 구경도 편하게 할 겸 가격도 저렴하니... 그냥 기다렸다가 렙타일페어로 갈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근데 파충류가 그만큼 대중적으로 다가오게 됐다는 장점도 분명한거 같습니다 ㅎㅎㅎ
오우 그린포레스트 가셨네요~!!
아무래도 크레가 제일 대중화가 되었고, 가격적인 부분이 희소성과 연결되면서 떨어진 것이 아닌가싶어요. 그래도 입문자분들이 파충류행사를 통해 접하시는 부분이 꽤 많더라구요.
대부분이 모프에 대해 시각적인 부분만 이해하시기 때문에 유전자나 누대, 라인 등 그 모프만의 가치를 알려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의미있는 가치있는 문화를 선두 하고자하는 그들에 진심,,, 꼭 알아줬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안녕하십니다 이런 쇼장이 있으면 좋겠어서 의견 남깁니다
개그콘서트에 챗플릭스라는 코너가 있습니다
거기서 처럼 무대 뒤에 모니터나 빔프로젝트 같은걸 쏴서 오픈챗방을 만들어서 무대에서 MC가 파충류에 설명하고 질문 시간 따로해서 선택해서 답변해주고 이런 느낌에 쇼가 있었면 좋겠습니다
행사장이 좀더 저렴하게 분양 받을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각 브리더분들마다 특정 주제(국내외 파충류 시장의 동향, 크레스티드게코의 생태 및 환경,
크레스티드게코 모프의 종류 및 습성 등)를 발표하고 질의응답을 가지며 패널로 브리더분들을 모셔서 주제별 토론하는 모습을 보면 좀 더 교육의 장, 문화의 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좀 상업적이더라도 건강한 개체를 분양해주시면 좋겠어요.... 이렇게 자주모이시다보면 건강한 방향으로 파충류시장이 발전할꺼에요~~~
정말 유익한 유튜브시간이네요 저도 박람회 입문해볼려고 수원메쎄할때가서 15만원에 달마시안?델구왔습니다 완전 정말 아무것도모르는 베이스 초짜입니다 봐도봐도 모르겠더군요 영상에서처럼 아무것도모르니 무엇을질문해야할지도모르겠고 사람이많다보니 설명도 없고 초보자입문이라했지만 그리고 주제이야기도있지만 모프? 다보면 비슷비슷한거같은데 색감이랑 그런거빼고요 왜이리 가격이 천지차이인지도 모르겠고요 구경하는것도 눈치도보이고 좀더 유익한 입문자를위한 강의나 설명같은것도있으면 좋을거같아요 어떻게 키워야한다등
와…라인업 미쳤네요!! 오늘도 너무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레쯔꼬 ~~!!!!!!!❤
강연이나 체험할수 있는 행사가 많아졌음 좋겠어요. 사실 박람회 가기 좀 꺼려지는게 가면 샵은 많은데 사지 않으면서 머 물어보기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가서 보기만 하기도 좀 눈치보여요 ㅎㅎ
목소리톤이 너무 좋으세요
너무 좋네요. 응원하겠습니다.
정화의 시기가 이제 좀 찾아오려고 하는군요.
이쪽 업체 사장님 왈, "파충류시장에서 이렇게 크레처럼 분양가가 높았던 적이 없고, 이해가 안된다" 라고도 하시더군요.
너무 많은 fee를 붙여서 분양하는 거 같습니다. 이거 정상인가요??
대기업 월급에 준하는 금액을 너무 쉽고 가볍게 여기는 업체가 많은 것 같습니다.
매번 박람회때마다 느끼고 안타까운 점이 있습니다.
널뛰는 분양가는 '한 놈만 걸려라'의 느낌이 있습니다. .
가령, 수백만원 분양가가 한 순간 100만원이 넘게 할인이 되는 식의 상황은 신뢰가 떨어지며, 잘 모르면 코 베이는 느낌이 강합니다. 개선의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 어떤 업체는 자기 기분에 따라 분양가가 다르다고도 말하더군요. 참고로 유명샵입니다.
분양 시,가격과 퀄리티가 비례되지 않고, 뚜렷한 기준 없이 마구잡이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고 느껴집니다. '내 눈에 예쁘면 최고'라는 무책임한 말 대신, 다수가 알 수 있는 분명한 기준과 가격이 측정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들은 어떤 세상에 살길래. 적게는 몇십만원 부터 백만원, 천만원 단위까지 분양가가 수시로 널뛰기가 되는지 이건 바로 잡아야 된다고 봅니다.
갑자기 파충류의 봄이 찾아왔고, 과도기에 접어든 거 같습니다.
저 또한 봄바람이 불어 올 때 입문했으며, 이 시장이 건전하고 오래 유지되기를 바랍니다.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고 지켜보겠습니다.
고개를 몇번이나 끄덕였는지 ㅎㅎㅎㅎㅎㅎ
오~ 멀지않은 곳에 좋은 카페가 생겼네용!! 첫 반려동물이 크레인데 애들이 우리 인간과 소화체계가 어떻게 다른지가 궁금하더라구요.
이번에 크레팍스 채널에서 파충류의 이빨 용도가 컨텐츠로 나오니 신선했어요. 단순히 아이들에게 나오는 현상이 아니라 파충류의 소화체계와 몸의 기능들과 같은 근본적인 부분을 강의해주시면 입문자가 아이들을 이해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될거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좋은 분들이 모였으니 파충류 문화도 좋은 방향으로 발전할거같네요😁 응원합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
행사장을 아직 가보지 못한 육지거북이파?입니다ㅎㅎ
혹시 행사장에 가보신들 육지거북이도 등장하던가요??
소비자의 풀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판매와 분양을 목적으로 하면 결국 매장 손님이 줄어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네요... ㅜㅜ
한번 놀러가서 작업도 해보아야겠군요 😊
토론회는 정말 재밌을거 같아요
ㅠㅠㅠㅠㅠㅠ세미나 하면 무조건 참석할거에요ㅠㅜㅜㅜㅜ 재밋을거 같아요❤
ㅎㅎㅎ 카페 홍보 되셨습니다. 꺄~~~ 근처에요. 자전거 타고 놀러 가야쥐 ㅠㅠ 넘 행복
행사를 서울 경기권만 아닌 중간정도 지역인 대전 세종에서 했으면 좋겠어요
수염농장 절대 분양안하는 애들이 궁금하네요ㅎㅎ
설레임은 없어졌습니다.
이번달부터 않가고있습니다.
어쩌다가면 용품사러가고있습니다.
크레팍스 사장님은 남얘기만 하지않으면 참 좋으실텐데 크레팍스 채널에서영상을 올리실때마다 적이 많아지시는 느낌이에요.
난 그래서좋든데
하고싶은 말이 많지만 표현하는 방법을 잘 모르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틀린말은 한적이 없으니 문제될건 없다고 보네요 오히려 크레팍스님 말에 적으로 돌아서는 사람은...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요
보통은 이건 아닌데 싶어도 적을 두고 싶지 않아 침묵하는걸 크레팍스님은 꼬집어 주시는거죠~ 워딩이 강해서 저도 가슴 조마조마할때 많지만😂 그래도 크레에 대한 마음 하나는 진심이신걸 알기에 응원합니다❤
@@섣텀 영상초반 보시면 본인도 경솔했다고 인정하시는데 틀린말한게 없다뇨?
@@크레자식 뭐든지 적당히 라는게 있는 법이랍니다..
영상이 참 너무 좋네요
제작년부터 렙타일 모든 행사를 따라 다니다가
요즘 너무 잦은 행사 때문일까요?
매장이나 사육방을 찾아가면 행사때문에 개체가 없어서 헛걸음 하거나 그런경우도 종종 있었습니다.
행사가 많은건 좋지만 이 영상에서 말하는 방향성들이 좀 많이 반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공감되는 포인트가 많아서 영상보는 중에
속이 좀 시원하네요
6월1일 약속 어찌된나요 아무 소식이 없어서요
6월 8-9일 말씀하시는거라 생각이 드는데요 지금 열씸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이번 주말 영상에 더 자세한 내용을 담아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