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의 확신이 들지 않는 남자친구와 계속 만나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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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7

  • @sanggeliee
    @sanggelie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9

    결혼할 남자도 없는데 듣고 있는 내 자신 분발해 😂

  • @minjieeee
    @minjieee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솬리아 영상에서 뒷부분에 언급한 것처럼, 결국에는 하나님 앞에서 솔직히 기도하며 내 마음의 뿌리가 무엇인지 성찰하는 시간이 정말 중요할 것 같아요.
    저는 조용히 혼자 찬양을 들으며 하고 싶은 말을 하나님께 막 뱉어요. 그러다 보면 상대방이 결혼 상대로 보이지 않는 이유가 정말 무엇 때문인지, 나의 마음의 문제인지, 상대방의 문제로 시작된 것인지, 연인과 배우자로서 내가 정말 중요하게 보는 가치가 무엇인지 이런 것들을 깨닫게 돼요.
    제가 경험한 하나님은 결국 제가 어떻게 행동할지 그 답을 하나님에게 구하고 답을 주시는 분이 아니라, 개인예배 시간을 통해 하나님과 제가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며 저를 돌아보고 더욱 친밀한 시간을 가지는데 관심이 있으신 분이에요. 하지만 그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시간을 통해 결국 제가 지혜롭게 다음 행동을 할 수 있게 되어요.
    남자친구와 계속 만나거나 헤어지는 것, 그 결과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도 하나님은 항상 당신의 선택을 지지하고 응원하고 당신을 사랑하실 거에요!!

  • @Yamazaki_GunPark
    @Yamazaki_GunPar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4

    사연자분께 꼭 드리고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비하신 짝과 결혼하시면 마치 앞으로 남은 여생이 저절로 평탄하게 굴러가실 것이라는 어떤 환상을 갖고 계신것 같아요.
    성경은 그게 아니라고 극명하게 말씀하시는데, 그 케이스가 이삭과 리브가입니다.
    리브가는 분명 이삭을 위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배우자입니다. 아브라함의 사환이 여러 방법을 걸쳐 하나님의 지혜를 구했고 그 결과 리브가가 이삭의 아내임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런데 그 가정생활이 평탄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부부 사이에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인데, 리브가는 자신이 편애하는 야곱을 밀어주기 위해 자신과 한 몸을 이룬 남편 이삭을 속이는 일을 획책합니다.
    자신의 배우자를, 자신의 욕심을 위해 속이는 행위는 현대사회 부부관계에서도 이혼사유에 해당되는, 신뢰를 깨는 행위이죠.
    사실 이것은 리브가의 집안내력과도 관련있는데, 그녀는 라반의 여동생입니다. 라반은 자신의 외조카 야곱을 자신의 이득을 위해 무려 14년간 노동을 착취했으며 그 딸들까지 드라빔을 우상숭배한 타락한 집안이었습니다.
    리브가 역시 그 집안 출신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한 여성으로서 이삭과 한 가정을 이룬 것이 아니라 태생적으로 하나님을 미워하고 적대하는 사람입니다.
    또한 그녀는 집안일을 주로해서 자주보는 이삭을 편애하였고 이삭은 사냥일을 주로하는 에서를 편애했습니다. 결혼생활 내도록 집에서 형제간의 불화는 누가 일으킨 것일까요? 이삭과 리브가입니다. 결혼생활이 평탄하기 어려웠다고 유추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리브가를 이삭의 배필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연약하고 죄된 사람을 배우자를 맡이하게 하는 것도 인도하신다는 뜻입니다.
    사연자분, 혹시 안 맞는 남친이라서 힘들다는 부분이, 하나님의 일을 하고 복음 전도를 하고 성도로서 한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데 힘겨워서가 아닌, 단순히 이 땅에서의 편안함을 위해 그런 고민을 하시는지 다시 한 번 고민해보세요.
    설령 그게 아니라할지라도, 그렇다면 더 더욱 남친을 위해 기도하고 남편이 될 사람을 선교한다는 마음을 갖는게.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Bbe92-k1v
      @Bbe92-k1v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이 맥락이 표본 예시가 될, 사연 내용상 들어 맞을 거 같습니다.

    • @sl6996
      @sl699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결혼한지 얼마 안됐지만 결혼하고 나서 이 글을 읽으니 너무 와닿습니다...
      넘 맞는 말씀인데 위로까지 됩니다

    • @아아좋아요-x3m
      @아아좋아요-x3m 4 месяца назад

      제가 눈물이 나요

  • @yujacha5557
    @yujacha555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사연 보았을때 남친 좋은 사람이라고 하셨는데.. 남친이 어떤 사람이냐와 관계 없이 사연자님이 남친을 사랑하지 않는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하나님과 소통하실 때 나는 왜 남자친구를 온전히 사랑하지 않는지에 대해 질문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사랑하고 하지 않고는 상대방의 문제가 아니라 나 자신의 문제거든요. (상대방이 정상 범주에 있는 사람이라는 전제)
    남자친구가 얼마나 훌륭하고 나에게 어떤 사람이든지 간에 내가 진심으로 누군가를 사랑할 준비가 되었을 때 하나님이 결혼도 인도해주시는 것 같아요.
    상대방을 사랑하고 있지만 내가 스스로의 마음을 잘 모를 수도 있고, 상대방의 어떤 부분이 깊은 사랑으로 가는 길을 방해 할수도 있고,
    상대방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마저 사랑할 줄 모르는 미성숙한 상태였을 수도 있구요. 연애, 결혼, 하나님과의 관계, 나 자신 모든 것의 가장 중요한 본질은 사랑인데,
    이 부분에 대한 진지한 고찰이 없다면 현 남친이 아니라 누구를 만나도 똑같은 상황을 만나게 되실것 같아요.

  • @JoyfuldaywithGod
    @JoyfuldaywithGo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솬리아 부부 너무너무 축복합니다😊❤

  • @Allofuslove
    @Allofuslov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정말 최고,, 솬리아 채널이 있는게 너무 감사해요

    • @SwanRia
      @SwanRi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

  • @cyjyjc3739
    @cyjyjc373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대상화,,, , 정말 맞아요. 주여 제게 더많은 사랑을 주세요 아멘 🤍

  • @beat2276
    @beat227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좋은 내용 항상 들려주셔서 예전부터 들었고 많은 도움 받는 구독자 입니다 :)🙏
    영상을 보면서 하나 아쉬웠던게
    리아님이 이야기 하실때 솬님이
    말을 끊으시는게 자주 보이는것 같아요 :3
    좋은말씀 해주시고 싶은 마음 이해되지만 리아님도 이야기하고픈 내용들이 있으신데 참으시고 또 말을 끊길까봐 급하게 말씀하는게 느껴져서
    (사실은 다를수도 있죠^^;;)
    리아님도 편하게 이야기 하실 수 있도록 기다려주시고 길게 이야기하시도록 배려해주시면
    더 좋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더 듣기 좋은 영상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D❤

    • @SwanRia
      @SwanRi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ㅎㅎㅎ리아입니다. 저는 수환이의 그때그때 멘트들이 그 상황에 필요하다고 판단해서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이에요. 제가 말을 빨리 한다고 느껴지시는 부분들은 기분탓입니다! ㅋㅋㅋ 저는 솬과 함께 말하는 게 즐겁고 좋습니다. 말이 끊겨도 솬이 끝나고 제가 다시 말하면 되니 편안하게 시청해주시면 저희가 더 감사할 것 같아요☺️

  • @JiyiLee-m8w
    @JiyiLee-m8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3:06 그렇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도, "아! 이 사람이랑 결혼하겠구나. 이 사람이 내 짝이구나!" 하는 직감이 오는 순간이 있다고 하잖아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이 정도의 직감이 오는 순간을 기대하는 것이 무리인가요?

  • @SoojinKim-gb1gd
    @SoojinKim-gb1g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도 얼마 전 4년 반이나 만났던 남자친구와 헤어졌어요. 결혼을 생각하니까 아닌 것 같고...하나님께 몇 달동안 기도도 해보았는데 응답을 주시지 않더라구요. 응답을 주셨던 마음은 불쌍하다는 마음이어서 더 기다려야하나? 였는데...제가 자신이 없어서 헤어지자고 해놓고 후회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차라리 하나님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으면 마음의 짐이 덜어졌을텐데 그게 아니니까 너무 힘들더라구요.
    헤어짐을 결심했던 이유는 남자친구의 욱할 때 가끔 비속어, 심한 말을 하는데 그것들이 나중에도 그러면 감당이 안될 것 같아서였거든요.
    그럼에도 사랑했기에 후회가 많이 남네요.

    • @Hey.anything
      @Hey.anythi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잘하셨어요. 욱하는 것도 말 습관도,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니고, 결혼하면 폭증하게 됩니다. 결혼 생활은 갈등이나 문제 해결 과정의 태도가 건강한 사람과 해야 해요. 하나님 앞에서 다듬어질 수 있지만 본인의 의지가 필요하고 하루 아침에 되지 않아서 숱한 눈물과 인내를 기꺼이 치르겠다 할 만큼 사랑하는지 스스로 물어보세요. 특히나 내 아이의 아빠로서 괜찮은지도요. 연애할 때 비속어 쓴다면 육아에서는 더 쓰게 됩니다.

    • @kf12fqpfca
      @kf12fqpfc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 지금은 어떠신가요.. 정말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습니다.. 꼭 답변 주시길 바랍니다 부탁드립니다

    • @SoojinKim-gb1gd
      @SoojinKim-gb1gd 4 месяца назад +2

      @@kf12fqpfca 지금은 마음이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 사람이 가끔 생각은 나지만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습니다. 아닌 건 아니더라구요. 마음이 많이 힘드신가요?

    • @kf12fqpfca
      @kf12fqpfca 4 месяца назад +1

      @@SoojinKim-gb1gd 힘드셨을텐데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괴롭습니다. 저의 상태는 답변 주신 분께서 가신 길을 따라 가거나 원래 왔던 길을 그대로 가거나의 기로에 서있습니다. 행복 했던 시간과 순간들을 생각하면.. 그냥 이대로 가야하나 싶다가도.. 미래를 생각하면 이 문제가 분명 미래에도 있을것 같고..답변 주신 분 과거 연애와도 기간도 심지어 비슷하네요. 사귀는 과정에서 제가 더 독실하게 변한 케이스 입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상대분 종교가 뭐였는지.. 무슨 계기였는지 조심스럽게 여쭤봐도 될까요? 불편하시다면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 @SoojinKim-gb1gd
      @SoojinKim-gb1gd 4 месяца назад +2

      @@kf12fqpfca 상대방 종교는 없었어요! 제가 교회가는 걸 싫어하지는 않았고, 가끔 데려다주기도 했어요. 근데 본인한테 강요하는 건 싫어했구요. 계기는 이별 계기 말씀하시는건가요?
      근데...분명 미래에도 문제가 있을 것 같다는건 걱정이 과다한 걸 수도 있고, 실제로 지금 겪고 있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누굴 만나던, 그 사람과 재회를 하던 안하던 동행해주시기만 하시지 답을 주시지는 않는 분 같습니다.

  • @지이-n1f
    @지이-n1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감사합니다 🙏✝️💖

  • @grace_victory
    @grace_victor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6

    키포인트가🔑개인예배 같아서…!! 후기를 살짝 남겨볼게요..!!!! 개인예배를 하면 할수록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평안함을 마음껏 누리게 되었어요✨
    예배 초반에 하나님께 사랑을 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음성은 과연 소리로 들려주시는 걸까?
    내가 꼭 듣고야 말겠어…! 혹은 이게 맞나? 저게 맞나? 기도 하면서도
    하나님의 생각을 찾는게 아니라 내 생각으로 꽉- 차있었어요😂
    근데 하나님은 온 갖 방법을 동원해서 저를 사랑하고 계심을, 안심해도 된다는 말씀을 해주십니다..😢 책의 문장을 통해서, 깨달음으로, 기도 중에 감동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해 주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면서 내가
    정말 하나님을 틀 속에 넣어두고 내가 보고싶고 듣고 싶은 것만 요구했구나.. 다시 알 수 있었답니다.
    내가 힘을 쫙 풀고 하나님께 안기면 하나님이 자연스럽게 전부를 인도해주시는 것 같아요, 부드럽고 유머있고 젠틀하시고 진짜 강하신 우리 하나님🫶
    하나님과 관계가 쌓이니깐 선택이나 문제 해결이 두렵지 않고, 지금 내가 하나님과 친밀한가? 이 질문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게 되었어요.
    그냥 길게 적었지만… 개인예배를 선택하는 순간 하나님이 전부 다 해주세요!!!!!!!!! 앞으로의 시간들도 너무 기대되고.. 저도 좋으신 하나님 만날 수 있다니.. 감격하기도 합니다!
    먼저 행복의 길을 가셔서 도와주시는 솬리아님 늘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나님을 누리고 있어요..🤩
    사연자님도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 맘껏 누리시길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이어요🥰

    • @-..-..
      @-..-..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이 좋네요!!!! 힘을 쫙 빼고☆☆☆☆☆

    • @SwanRia
      @SwanRi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AMAZING 🔥🔥🔥🔥

  • @쫀도기-p6p
    @쫀도기-p6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정말 너무너무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 @user-yr2yf1wn4k
    @user-yr2yf1wn4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저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믿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도 하고요. 사연자가 결혼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어떤 부분이 걸려서 그렇지 않을까요? 좋은 사람이어도… 거짓말을 많이 한다던지, 하나님과 교제가 없다던지… 술을 좋아한다던지.. 여자 문제가 있다던지.. 당연히 사람 용서 하고 사랑하고 용납하는 하는것도 맞지만. 결혼은 너무나도 소중하고 중요한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가정 안에서도 하나의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것인데. 부부가 같이 하나님을 향해 사는 삶이 가장 아름답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명만 하나님께 향하는 관계라면.. 서로 하나님께 향한 부부도 힘듬이 있는데. 같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삶이 아니라면 하나님을 위해 사는 삶을 살기 더 힘들것 같습니다. 사연자 분이 외모, 학력, 돈 이런걸 다 떠나서 신앙적인 부분에서 염려하고 있을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하나님께 계속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왜 내가 마음속에 이사람과는 안될꺼 같다는 생각이 있는지 점검하는것이 좋을꺼 같습니다. 정말 그 분이 신앙도 있고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살수 있다면 너무 기쁜 일인것 같습니다.. 만약 관계가 서로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이끌어주는 관계가 아니라면 더 기도하고 분별해봐야하는것 같네요. 사연자님 힘내요 ❤️

  • @먀먀MyamYa
    @먀먀MyamY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사연자분이 저와 비슷한 마음과 상황인지라....너무 공감이 되었습니다!!
    솬리아의 연애스토리도 찾아보고 댓글도 열심히 읽어보려합니다. 여러분의 간증? 많이 부탁드러요!!!

  • @음악을으마으마하게좋
    @음악을으마으마하게좋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반년 동안 좋아했던 사람이 있었어요 그리고 며칠전에 티를 냈고 철벽을 당했어요 ㅎㅎ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솬리아 채널을 보면서 하나님께 기도해왔고 관계를 이끌어주시길 바랐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그 기도가 해야해서 하는 기도, 내 맘 편하자고 하는 기도가 됐던 것 같네요 아직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확신이 없는 채 믿으려 노력만 해서 그런지..
    그 사람이 같은 공동체 사람이라 조심스러워서 하나님께 계속 뜻을 구하긴 했어요 원하시는 관계면 타이밍과 상황을 이끌어달라고.. 저는 이끌어주시는 것 같았어요 그 사람이 먼저 밥 먹자고도 했었거든요 그런데 잘 안 된 지금에서 보니 이 모든 게 제 착각이고 제 해석이었을까봐 이제는 하나님께 어떻게 뜻을 구해야하고 어떻게 뜻이라고 받아들여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인격적인 1:1 관계가 형성돼있지 않아서 그랬던 걸까요?

    • @SwanRia
      @SwanRi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 세상에 일어나는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뜻이 아니듯이, 상대방이 철벽을 쳤을 경우에는 그건 그 사람의 뜻으로 받아들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인격적인 관계가 없는 상황이라면 예수님과의 관계에 먼저 집중해서 투자해보시고, 예수님은 뭐라고 하시는지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

  • @aliceisachoii
    @aliceisachoii Месяц назад

    그럼 내 안에 고민들과 하나님의 관계를 회복하는데 있어서 그 사람과의 관계를 유지하면서 해야하나요..?

  • @라즈베리레드-s3t
    @라즈베리레드-s3t 4 месяца назад

    확신이 없으면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요..사랑해서 하고싶어서 해야하는게 결혼인데 그런맘으로 결혼해서 과연행복할지요

  • @Handleemall
    @Handleemal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3:56
    😂😂😂

  • @elliotslow5203
    @elliotslow5203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형...리아누나 얘기도 듣고 싶어...ㅜㅋㅋ

    • @SwanRia
      @SwanRia  4 месяца назад +2

      ㅋㅋㅋ 솬이 하는 얘기는 결국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

  • @지웅염
    @지웅염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기독교인인 제가 결혼을 망설이고 있네요,
    십일조 까지는 이해를 해보려 노력하지만, 수시로 헌금을 내며 돈이 없다고 본인이 하고자하는걸 포기하는게 마음이 아픕니다.
    가치관의 차이겠지 생각하고 이해하려 하는데, 저는 삶에 있어 돈이 우선이고 여자친구는 신앙이 우선이라 이 가치관을 맞추는게 너무 어렵네요.
    저는 나름 십일조를 이해했으니 여자친구도 조금 생각을 열고 다가와 줬으면 하는데, 결국 종교는 타협은 없다고 하는말이 맞는거 같아 포기해야하는게 맞는거같은 생각이 자주듭니다.
    답답해서 댓글 남겨봅니다 ^^

  • @aliceisachoii
    @aliceisachoii Месяц назад

    근데 그러면 그 어떤 사람인지 별로 중요하지는 않은건가요? 내가 내면적으로 주님과 관계가, 교재가 있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으면 내가 어떤 사람을 만나든(나를 해하지 않는 사람이면) 다 사용하시는건가요?

  • @jennyk88
    @jennyk8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non christian 이랑의 연애는.. 도대체 how am i supposed to pray to God and its a long distance relationship :(

    • @토크테이블
      @토크테이블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쉽고 가벼운 삶!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에게 선물하고픈 삶이라고 생각해요.
      이 관점으로 살펴보면 크리스찬 or 넌크리스찬 / 가까운연애 or 장거리 연애는 우리의 관점에서는 big thing이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아무런 문제도 되지않지 않을까요?
      내 눈에 보이는 상황과 감정이 아닌 하나님의 눈으로 상황을 볼 수 있길 축복드려요! “영적현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솬리아 쀼가 늘 알려주던 기도 하늘에서 이뤄지듯 이 관계가 이뤄지길 축복하신다면 기적과도 같은 상황이 어느새 눈 앞에 펼쳐져 있을 거예요!
      물론, 반대의 케이스도 생각해야겠지요? 그또한 worst result 가 아닌 하나님의 관점에서는 best result 일 거란 믿음, 신뢰의 관점으로 담대하게 도전해보기를 너무나 축복해요.
      언제나 내게 최고의 선을 주고파하는 선란 아버지니까요!
      Just put your decision on Him. That’s all you need.🙌

    • @jennyk88
      @jennyk8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토크테이블 답변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I've been going through a rollercoaster of emotions and haven't been able to sleep well for the past month and i believe that stems from this sense of uncertainty and doubt that i have in the back of my mind but your videos are really helping me shift the focus more towards God and His plan for me.. non christian boyfriend이라서 I was confused as to how I should pray to God for him and our relationship but 언제나 내가 최고의 선을 주고파하시는 아버지를 믿고 worries랑 anxious 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습니다!!
      Thank you so much for you response :)

    • @user-yr2yf1wn4k
      @user-yr2yf1wn4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God does know best! Praying to ask for his will. Praying for him to know God. But also… if life is ultimately for God our purpose is to live for him. If being in a relationship with him pulls you away from God.. that is quite dangerous. Even though I was dating a Christian he was not very faithful, was not trained in seeking God and having a stable relationship with him. Hence, that made things really difficult for our relationship. Many things rooted from not having a good relationship with God and in the end for me God said he will take care of things. And he ended our relationship which was the last thing I thought would happen so quickly. But I am so grateful God ended it because I had so many doubts about this person. And yet to this day I pray for him and hope he does get closer to God but it was not my responsibility to get him to God. I tried to the best of my ability and the rest I trust God to do. In the end his life and mine are both in God’s hands. It must be tough for you I know what it is like because I was in a similar situation to you - mine was also LDR. I hope for the very best sister 💖

  • @c0w_zer0
    @c0w_zer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묵상이랑 개인예배를 조금씩하고 있는데 뭐랄까 혼자서 할때 깊게 들어가는 것이 어려웅 것 같아요 항상 하고 나면 겉핥기식으로 끝난것같고 어뜨케 더 해야하지...? 이런생각이 자주 들어서... 어떤 방식으로 더 나아가야할지 고민이 댑미다

    • @SwanRia
      @SwanRi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겉핥기도 백번하면 더이상 겉핥기가 아니겠죠?ㅎㅎ 포기하지 말아요! 내가 오감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곳에서도 하나님은 일하고 계세요. 개인예배 시간 계속해서 해 나가시길 응원합니다

  • @sbKim-h3e
    @sbKim-h3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모태신앙인
    키 180cm이상
    관리된 얼굴과 몸매를가진
    서성한 이상급 학력
    대기업이상급 직업
    노후준비 완벽하게된 부모
    서울. 수도권 아파트를 준비할 수 있는
    +2~-2살 나이차이나는
    형제님이어야 결혼준비된 좋은 남자고
    그런 조건의 형제가 나에게 다가오면
    환승할거다
    전 이렇게 느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