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재물(돈)이 절대적이지는 아닐지라도, 사람을 대부분 가난의 속박에서 자유롭게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마음이 고약한놈은 빼고 마음의 가난함도 재물의 가난함에서 비롯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도 말씀드립니다만, 자고로 재물(재화)가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나라도 개인도 부의 척도로 힘센 결과가 나타나는것인것 같드라고요..!
사회라는 걸 만들어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과거보다 더 많은 욕구를 해소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넓어졌지만 또 한 그로 인한 욕망의 한계가 점점 넓어져 탐닉의 범위까지 가게 되었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욕망을 스스로 조절할 연습을 해야한다 욕망을 객관화 시키고 관리해나가야한다 괴로움의 늪에서 벗어나야한다
이 분 강의는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네요. 고전 문학의 연구자라서 그 분야의 지식이 많다는 점은 충분히 인정하지만 그 지식이 '현재의 우리에게 어떤 메세지를 주고 어떤 미래로 이끄는가'라고 통찰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일전에 이분이 쓰신 고전문학 홍길동을 해석한 논문을 보고 기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조선시대 사람의 가치관을 현대인의 세계관만으로 평가하며 홍길동을 부정적으로 묘사한 내용이었음. 그런 논리라면 조선시대 사람은 물론이고 서양의 중세인들은 모두 인종차별, 여성비하, 계급주의자에 해당함으로 모두다 인간 말종들이라는 결론에 도달함.
고미숙님의 가치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존경하지만 계속 보면 볼 수록 드는 생각은 정작 본인은 그 재물위에서 사람들에게 설파하고 있지 않은가요??? 자기모순적인 사람이라고 자꾸 생각이 드네요. 향후 산업이 자동화되고 로봇세를 걷고 기본소득세가 온 뒤에나 상상이 가능한 말들이지 지금의 사회구조로 봤을 때는 결국 고미숙님도 강의를 통해서 열심히 돈을 벌고 계시지 않나요??
David Lee 사회적인 출세에 관심이없을 뿐이지 한량으로 살든 출세지향적인 삶을 살든 그 선택의 자유 또한 돈이 바탕이되니 가능한 거겠죠. 그 당시에 강원도에서 고대를 보낼 집안이라면 얼마나 재력이 좋았을지 짐작이 가죠. 저 분이 자기부모님의 경제력으로 저렇게 한량처럼 살 수 있었다는 기본적인 상식은 왜 말을 안하는건지 가르쳐주실 수 있나요?
세상을 보는 식견 소름돋는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성을 삶과 연결시켜주는 이 시대의 진정한 지성인으로서의 강연입니다. 선생님의 모든 강연은 고전들 속의 지혜와 의미를 살아숨쉬게 만드는 나침반입니다.
한국에서 제일 가치있는 강의
대한민국에 사는 사람을 너무나도 정확하게 간파,
지배욕과 성욕이 같다는게 새삼 귀에 박히네. 요즘 상황과 딱 맞아 떨어져
솔직히 넘 강의도 잘하시고 막힘없이 똑똑하셔서 예뻐보이기까지 재능이 뛰어나심요~~요즘 찿아서 듣고 있어요~은근 매력과 유머까지 멋있어요~~
강의가 어렵지않고 현실에 내재된 감정의 무대를 명쾌하게 정리해주시고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배우자로 추천드립니다 ㅋㅋ
진짜 똑똑하시다.존경하는 지성인 중의 한 분~!
누구나 지도에도 없는 삶 인생길은 Ma May 입니다~!!
태여나보니 인간동들은 삶은 이렇게 저렇게
이승에 잠시 머물다 누구나 공평하게 다시
그자리에 갑니다.
사후 세계는 죽은자만 알수있겠지요~~
고미숙선생님 말씀에는 삶을 깨우친 설파입니다.
인생을 깨달은자~~^ 요즘 고미숙선생님의 강연회 마스타 하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재물은 중요합니다. 싫은 사람과 함께 하지 않아도 될 자유를 주니까요.
언제든 떠날 수 있고 홀로도 될수 있는 자유를 갖게 됩니다.
자본주의에서 재물=자유 입니다.
속시원히 풀어주시는 명강의
감사합니다~
막혀있던의문의정체를
시원하게뚷어주셨습니다~
고미숙님의 강의는 고퀄리티하면서도 재밌어
역시 전문가의 통찰력은 남다르네요
고미숙 교수님께 '사유와 삶의 기술' 이라는 3학점 교양을 들으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잘 지내시는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명강의 입니다.
고맙습니다
지금의 미투사태 안희정의 예를 볼 때 통찰력이 대단한거같아요
명강의 입니다,,,,
성공할수록 감정의 노예가 된다
풀버전없나요
2018. 3월 me to 를 3년전에 내다보신 강의
통찰력 지린다.
성매매는 돈주고 하는 강간이다. 인간을 지배하며 늒는 쾌감. 성욕을 풀러가는게 아니라 지배욕을 풀러가는가다. 왜 이나라가 성매매에 미쳐있는지 알수있다.
그래도 뭐니뭐니 해도 재물(돈)이 절대적이지는 아닐지라도, 사람을 대부분 가난의 속박에서 자유롭게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마음이 고약한놈은 빼고 마음의 가난함도 재물의 가난함에서 비롯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도 말씀드립니다만, 자고로 재물(재화)가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나라도 개인도 부의 척도로 힘센 결과가 나타나는것인것 같드라고요..!
사회라는 걸 만들어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과거보다 더 많은 욕구를 해소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넓어졌지만
또 한 그로 인한 욕망의 한계가 점점 넓어져 탐닉의 범위까지 가게 되었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욕망을 스스로 조절할 연습을 해야한다
욕망을 객관화 시키고 관리해나가야한다
괴로움의 늪에서 벗어나야한다
존경합니다 고미숙작가님
제3의노벨고미숙재단에25조유산기부하면세금면세조치가가능함김황식변호사입히함♥
나는 과연 내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고 있는가?
고미숙! 이분이 묻고
따지기 이전에 철학이란 질문을 하기 이전에
감히 이렇게 말씀드리려 합니다.
속도감 따위는 개나 줘라?
두려운 것은 역사의 진실이다.
8:12
미국에서 강의한번 해주셔요
지식과재물은 왜 자유를 주지 않는가
인문학을 배워야 하는 이유?
이재용문상시11조상속세안애도록상속세저자박사김동수가설득?
이 분 강의는 확실히 호불호가 갈리네요. 고전 문학의 연구자라서 그 분야의 지식이 많다는 점은 충분히 인정하지만
그 지식이 '현재의 우리에게 어떤 메세지를 주고 어떤 미래로 이끄는가'라고 통찰하지 못하는 것 같네요.
일전에 이분이 쓰신 고전문학 홍길동을 해석한 논문을 보고 기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조선시대 사람의 가치관을 현대인의 세계관만으로 평가하며 홍길동을 부정적으로 묘사한 내용이었음.
그런 논리라면 조선시대 사람은 물론이고 서양의 중세인들은 모두 인종차별, 여성비하, 계급주의자에 해당함으로 모두다 인간 말종들이라는 결론에 도달함.
너무 극과 극으로 비교를 ㅋ 실제 주위에는 재벌 없거덩요 ㅋㅋㅋ 그래도 구속 받더라도 좀 돈이 있는게 없는 것보다는 편하게 살 수 있어서 좋을 거 같아요. 전 구속 받더라도...자유를 주지 않는다고 해도 돈은 있는 게.좋아요
고미숙님의 가치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존경하지만 계속 보면 볼 수록 드는 생각은 정작 본인은 그 재물위에서 사람들에게 설파하고 있지 않은가요??? 자기모순적인 사람이라고 자꾸 생각이 드네요. 향후 산업이 자동화되고 로봇세를 걷고 기본소득세가 온 뒤에나 상상이 가능한 말들이지 지금의 사회구조로 봤을 때는 결국 고미숙님도 강의를 통해서 열심히 돈을 벌고 계시지 않나요??
이 강사 살았던시대에서 것도 강원도에서 고대나왔는데 나이 50대넘어서 강사하는거보면 재물과 먼삶이 었다는 생각안듦? 그당시 대학생도 희귀한데 고대나오고 했으면 자기동기들 지금다 교수부터 사회 지도층 자리 거의잡았을텐데. 재물추구하는 사람이었다면 석박가서 교수하거나 개나소나 공무원하는시절에 행시나 고시준비하거나 그랬겠지 안이상함?통찰력 하고는.
David Lee 사회적인 출세에 관심이없을 뿐이지 한량으로 살든 출세지향적인 삶을 살든 그 선택의 자유 또한 돈이 바탕이되니 가능한 거겠죠. 그 당시에 강원도에서 고대를 보낼 집안이라면 얼마나 재력이 좋았을지 짐작이 가죠. 저 분이 자기부모님의 경제력으로 저렇게 한량처럼 살 수 있었다는 기본적인 상식은 왜 말을 안하는건지 가르쳐주실 수 있나요?
일단
고대 들어가서
졸업 하고
이야기 합시다.
이런 강의라면 돈을
쥐어 주면서라도 듣고싶은데요ㆍ
그돈
젊은이들을 위해 쓰고 계십니다.
밥사주고,
고용 창출 하시면서요.
공동체 운용 하시고요.
이분은 문제 제기만 하고 결론은 없다. 말만 번지르르하고.
그래서 어떻게하라는건지에 대한 실속이 없다. 이분 강의를 10년전부터 듣고 내린 결론이다. 혹시 결론내리신분 계신가요?
어떻게 살아가야하는지는 내가 찾아야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시대에 대한 통찰력있는 생각들을 전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주인이되는 삶이란? 어떻게 살아야하는가? 공부하면서 찾아야죠 그 과정이 삶이구요
결론은 스스로 내리셔야죠!
그러기위해
꾸준히 공부 하라는
말씀 입니다.
백수들도 인간대접 받으며
사는 유토피아를 꿈꾸는 분이
십니다.
고선생님은요.. 누구나
그저 존재만으로도
인간취급 받는사회.
갑질이 없어지는 사회.
기본권이 해결 되는 사회.
너나 할것없이
인간대접 받는 사회.
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