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 취준생 입장에서 여실히 느끼는, 몸은 자유롭지만 하루의 곳곳에서 문득 마주하는 공포를 남의 입으로 들은 것만 같아 저도 모르게 울고 있네요. 남들이 가지않는 길을 택한 것에서 오는 두려움이 늘 있었거든요. 하상욱님의 떨리는 목소리, 유재석님의 따뜻한 시선과 포옹, 동그랗게 모여 하상욱님을 도닥여주는 분위기, 무안하지 않도록 장난스레 포커스를 자신으로 돌려주신 조세호님까지 이 영상의 모든 것에 따스하게 위로받고 갑니다. 어릴 때는 즐겁게만 보던 무한도전이 저를 이렇게 울릴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ㅎㅎ 이 시대 모든 청춘들을 응원합니다. 힘든 시간의 끝에서 우리 참 열심히 살았지, 웃으며 같이 돌아봐요!
17:03 이 영상 보면서 이때 재석이의 표정을 계속 보게된다 ㅠ 사람 마음을 진심으로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표정 같음. 딱 아, 왜 그랬을까 하면서 더 진지하게 들어주려고 시작하는 느낌... 저 표정이면 나두 더 구구절절 힘든거 늘어놓을 것 같움 ㅠㅠ 그래서 하상욱도 더 북받쳐서 울지 않았나 싶다
솔직히 저 장면은 존나 공감 못해주고 있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저거 이광수 놀리기 전 표정 아님? 뒤에 '근데요' 이거도 유재석이고ㅋㅋㅋ 억까가 아니라 난 저 표정이랑 근데요 거리는거 듣고 뭐 저리 분위기 파악을 못하지 이 생각 들던데ㅋㅋ 저게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말투임? 처음에 뭐지 웃긴 얘긴가 하다가 뒤늦게 분위기 잡은 거잖아
진짜 소위 노잼편이라 말하는 에피소드들도 지금 예능에 아예 비비지도 못함. 복제품같이 관찰예능 쏟아지는데 특히 먹방, 여행, 연예인 가족 예능 주구장창 나오는거 이젠 시청자의 입장에서 지침. 물론, 방송국은 시청률이 보장되고 안정적이라는 면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거지만 이제는 노노 그래서 요즘 트렌트 관찰예능 을 하지않고 새로운 시도를 하려 노력하는 유재석님이 갠적으로 좋음. 유퀴즈 슈가맨 놀면뭐하니 애정합니다♡
하상욱씨가 한말 맨날 꾸미고 사니까 너무 공감된다 외적인걸 꾸민다는 말보다는 내 스팩... 내 인간관계 ...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을 대하는 내모습 .... 어느 순간부터는 주변에 내가 맞추며 살아서 그런지 내 모습이 없어져버린듯한 ... 점점 내가 누군지 멀 좋아했었는지 .... 나를 잃어버린듯한 삶 그게 너무 숨막히고 힘든것 같다
아마 하상욱씨의 말씀이 지금 직장에서 일하고 계시는 아버님들에게 그리고 직장인분들 , 지금 가족들을 위해 내 자신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분들이 들어서 공감하셨을 것 같아요. 저는 엄마이지만 아이들 키우면서 내 자신이 행복하지만 뒤에서 아이들이 잘때 많이 공허하고 힘들고 아이들 앞에서 항상 웃지만 내 자신이 홀가분 해본적이 없었어요. 아무튼 다들 힘내시고 ,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이거 보는동안 내가 느낀거랑 우현님이 말한 거랑 뭔가 비슷. 잘생긴 사람 없으니까 각자 매력이 다 드러남 흑백영화가 컬러영화보다 미묘한 감정선을 더 드러난다고 얘기되듯이 이것도 그런 느낌으로다가 겉치레가 없으니 각자 매력들이 더 도드라지고 나도 저런 매력있는 사람들이 되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됨. 외모에 집중하기보다 우현님 말씀대로 나의 특장점을 계속 개발하는 거 그게 더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결론: 무도 그립다
17:47 조세홐ㅋㅋㅋㅋㅋㅋㅋ 난 누가 울면 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졸귀 진짜 ㅋㅋ
나도 누가 울면 우는데...
지금 나 울고 있다 ㅠ ㅠ
착함이 느껴짐.
호세 넘 귀여우ㅓㅠㅠㅠㅠ❤
슬프다가 빵터짐 ㅋㅋㅋ
하상욱 심적으로 진짜 힘들었나보다..ㅠㅠ 저 느낌 뭔지 알거 같아서 더 찡하다
직장인이면 누구나 공감할거같아요 ㅠㅜ 저도 회사 당장 그만두면 하루종일 불안할거같음
@@ostp5346 인정...진짜..
@@ostp5346 제작진 분들도 딱 하상욱 님 마음에 공감해서 우시는 거 같네요ㅠㅠㅠㅠㅠ
말하는데 나도 갑자기 찡..ㅠ
마지막에 우현님 와닿네..외모 상관없이 각자의 무기를 갈고 닦으라는 말
우현이라는 형님 ㄹㅇ 멋지시다
엄지척
우현씨 말 되게 멋지게 잘하시네요
그래도 외모가 최고의 무기쥬~~~ㅋㅋㅋㅋㅋ
독재에 맞서 싸우신분이니깐 더 멋있는거 같아요
17:00 직장인들한테는 공감이가는 말이네요.. 늘 꾸미고사는데 내모습..
17:00 취준생 입장에서 여실히 느끼는, 몸은 자유롭지만 하루의 곳곳에서 문득 마주하는 공포를 남의 입으로 들은 것만 같아 저도 모르게 울고 있네요. 남들이 가지않는 길을 택한 것에서 오는 두려움이 늘 있었거든요. 하상욱님의 떨리는 목소리, 유재석님의 따뜻한 시선과 포옹, 동그랗게 모여 하상욱님을 도닥여주는 분위기, 무안하지 않도록 장난스레 포커스를 자신으로 돌려주신 조세호님까지 이 영상의 모든 것에 따스하게 위로받고 갑니다. 어릴 때는 즐겁게만 보던 무한도전이 저를 이렇게 울릴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ㅎㅎ 이 시대 모든 청춘들을 응원합니다. 힘든 시간의 끝에서 우리 참 열심히 살았지, 웃으며 같이 돌아봐요!
하루도 마음 편한적이 없었다는 말....
그리고 휴가를 받은 기분같다는 말...
휴가라는게 그냥 단순히 쉬는날이 아니라
온전히 마음 편하게 내려놓은 날....
너무너무 공감이 됩니다
하상욱님 학벌도 좋으시던데 그런 분이 회사 그만두시고 문인으로서의 길을 택하셨으니... 당시에는 참많이 두렵고 그러셨을듯
모든 도전을 응원합니다 정말
2:25 아 김희원 진쯔 ... 너무 귀엽다 눈물난다 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
5:16 아갸갸갸갸갸갸갸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ㄹㅈㄷ ㅋㅋㅋㅋ
ㄹㅇ ㅈㄴ 뿜었네
ㅋㅋㅋㅇㅈ 와이거 내기억속에 조세호 레전드 와갸갸갸 찾으러왔는데 여깄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이거넘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때마다 눈물흘리면서 봄 ㅋㅋㅋ
컬투쇼에서 정찬우가 토하는 연기하는거랑 비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5 아니 ㅋㅋㅋㅋㅋㅋ 목적 물어보는데 계속 쭉쭉 넘어가는데 이상한 대답 하는거 개웃기네 결국 지석진이 맞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ㅆㅂ 사랑이랑 팀워크는 뭔 상관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3
이 영상 보면서 이때 재석이의 표정을 계속 보게된다 ㅠ 사람 마음을 진심으로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표정 같음. 딱 아, 왜 그랬을까 하면서 더 진지하게 들어주려고 시작하는 느낌... 저 표정이면 나두 더 구구절절 힘든거 늘어놓을 것 같움 ㅠㅠ 그래서 하상욱도 더 북받쳐서 울지 않았나 싶다
솔직히 저 장면은 존나 공감 못해주고 있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저거 이광수 놀리기 전 표정 아님? 뒤에 '근데요' 이거도 유재석이고ㅋㅋㅋ 억까가 아니라 난 저 표정이랑 근데요 거리는거 듣고 뭐 저리 분위기 파악을 못하지 이 생각 들던데ㅋㅋ 저게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말투임? 처음에 뭐지 웃긴 얘긴가 하다가 뒤늦게 분위기 잡은 거잖아
이딴 광신도가 많으니 문제인이 뽑히지 어휴 ㅋㅋㅋㅋ
입꼬리존나들썩이는데 뭔 ㅋㅋㅋ
@@남광민-k9c 니 부모보단 정치잘하니 ㄱㅊ;;
@@잔나비-t2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나도 이번편에서 젤 웃긴게 하상욱 울려는데 유재석이 근데요 하는게 젤 웃긴데 톤이나 말투도 그렇고 누가봐도 공감해줄려고 하는거 아닌데 광신도들은 하나하나 다 조작하네 ㅋㅋㅋㅋㅋㅋ
조세호님 눈물 영상보고 따라왔는데 17:23 하상욱씨 눈물흘리는 모습에 대포폰님 제일 먼저 달려와 눈물 닦아드리네요... 선한 마음씨가 차가운 겨울 밤 포근한 제 이불 속 발목까지 전해 들려와 오늘은 발 이불 밖으로 빼놓고 자겠습니다...
말씀이 너무 예쁘네요
데프콘 아니냐구옄ㅋㅋㅋㅋㅋㅋ
대포폰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
데프콘도 진짜 처음부터 계속 하상욱시인 챙겨주고 정말 마음이 따뜻한것같다
데프콘씨 진짜 사람 괜찮은거 같아요
17:21 부터 위로해주는거 왜이렇게 마음이 따뜻해지냐
마음 차가워지는 위로도 잇냐 ㅋㅋㅋㅋ
@@401orihsㅜㅠ 왜그럄 ㅜㅠ
@@401orihs3년전 댓글에 시비터는 너새끼를 본 내 마음이 차가워진다
따수와
진짜 소위 노잼편이라 말하는 에피소드들도
지금 예능에 아예 비비지도 못함.
복제품같이 관찰예능 쏟아지는데 특히 먹방, 여행, 연예인 가족 예능 주구장창 나오는거 이젠 시청자의 입장에서 지침. 물론, 방송국은 시청률이 보장되고 안정적이라는 면에서 프로그램을 기획하는거지만
이제는 노노 그래서 요즘 트렌트 관찰예능
을 하지않고 새로운 시도를 하려 노력하는
유재석님이 갠적으로 좋음.
유퀴즈 슈가맨 놀면뭐하니 애정합니다♡
@맥스. 노잼이면 보지마세요.
근데 슈가맨 보다가 내가 아예 듣도보도 못한 사람 나오면 지루함
@@순이-s3d 아무래도 세대차이가 나니 어쩔 수 없죠 ㅎ
너무나 좋은별 ㅜ공감..
하상욱씨가 한말 맨날 꾸미고 사니까
너무 공감된다
외적인걸 꾸민다는 말보다는
내 스팩... 내 인간관계 ...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을 대하는 내모습 ....
어느 순간부터는 주변에 내가 맞추며
살아서 그런지 내 모습이 없어져버린듯한 ...
점점 내가 누군지 멀 좋아했었는지 ....
나를 잃어버린듯한 삶
그게 너무 숨막히고 힘든것 같다
17: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세홐ㅋㅋㅋㅋㅋ
ㅋㅋㅋㅋ오열하는거보소 ㅋㅋㅋㅋㅋㅋㅋ
???:난 누가 울면 울어요ㅠㅠㅠ
장선우 홍철이형도 누가 울면 울었는데 ㅋㅋ
거기 닿아서 우는거아님? ㅋㅋㅋ
아진짴ㅋㅋ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
17:00 나도 눈물같이 흘렸다 ㅠㅠㅠ
14:56 역시 괜히 배우가아니여 ㄷㄷ 표정이 차원이 다르네
ㄹㅇ 표정만으로 뭔음식먹고있는지가 대충 보임
와 ㄹㅇ 그러네
귓볼컨이 지리는듯
하상욱 우는거 진짜 당황스럽고 감동스럽고 웃기다
왜 우끼지😂😂😂
무한도전 안없어졌으면 올해에 못친소 할텐데
맞아 이번에는 너무 많아졌음 누구지는 말 않하겠음
다들 아실거라 믿는다 ㅇㅇ
자이언트 누구요..? 모르겠어요 퓨ㅠㅠ
@@자이언트-q3d 진짜 누구요? 궁금한데
@@김초희-k5r 언급 하고싶어도 특정크리에이터도 있어서 말못해요 ㅠㅜ
창모나왔을듯
내가 우울할 때 보려고 박제
4:56 조세호 로데오타면서 오요요 아갸갸
17:45 하상욱 울 때 같이 울기
이봉주 모든 감정이 똑같앸ㅋㅋㅋㅋ
17:43 조세호 마음씨 디게 착한듯
무도는 항상 정신없이 웃으며 보다가도 이렇게 툭툭 무심하지만 위로되는 감동을 주는게 너무 좋았다.. 참 애정하는 프로그램 무한도전! 한 10년 뒤에 무도 뒷이야기 극장용 특집으로 나와도 재밌을듯 합니다ㅋㅋ
22:48그냥 웃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훅들어오네 개멋있다
정준하요?
@@jewkowosidjdnd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면뭐하니 ㅠㅠㅠ 못친소3 어때요?
김태호 pd 놀면 뭐해요. 못친소 한 번만 더 보자요.
2020년에 돌아온다고 했으니 돌라와ㅛ으면 좋게다
요즘은 불편충들이 너무 많고 걔네가 외모로 사람 품평하네 뭐네 ㅈㄹ 떨어대서 못할듯요ㅠ
시대가 달라지긴 했지..
17:06 저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현시대를 살아가는 모든이를 대변하는 말인 듯 하다
확실히 글쓰는 사람의 말은 진정성과 감수성이 차원이 다르네
뭔가 가슴에 더욱 와닿네요..
23:20 CG 도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자막 내용도 글씨체도 진지해서 더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
17:20 눈물 닦아주는 거 찡하다 ㅠㅠㅠㅠ
22:42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봉주 뒷짐 통통 바운스 ㅈㄴ 웃기네
한손만 이라서 더 웃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세호 황소타는거 ㄹㅇ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 10번은 돌려보면서 존나웃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4:17
아갸갸갸갹 이러고 있네 진짜 ㅋㅋㅋㅋㅋㅋ 아 뒤지겠다
아 눈물나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시바존나욱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의 울림도 있고... 그냥 외모로 웃기기만 하지 않아서 좋다~
17:00 재석님이 이런표정으로 쳐다보면 눈물날것같은데 ㅋㅋㅋㅋ
무도는 다시 해야 한다
이건 사명이다
이런 프로가 없다니
정말 웃음 감동 눈물 교훈 모든게 다 여기 있다
이런 예능 또 없다
우현 웬지 엄청 정겨운 외모다. ㅋㅋㅋ 평소엔 못느꼈는데 여기선 이천수 진짜 매력남이네 ㅎㄷㄷ 시인 김희원 지금도 잘됐음 좋겠다ㅠㅠ
17:31 설렌다
아 ㅆ ㅣㅂ 비엘러 침투력 ㅈㄴ 역겹네
@@멸치탈출-v7e 비엘이 아니라 걍 저러는 마음이 따뜻해서 설레는거지.. 뭐만하면 비엘로 엮음 왜..
조세호 소리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전 처음 들어보는 소리임
토하는 소리 같아서 더웃김ㅋㅋ
못친소만큼 재밌는 구상을 할 수 있는 예능이 다시 탄생할 수 있을까... 진짜 떨어진 배꼽 찾으러 다닐 정도로 개웃었는데...
17:22 데프콘 달려가는 거 넘 스윗 ㅠㅠ
17:46 조세호 같이 울어주는 거ㅠㅜ ㅋㅋㅋㅋㅋ
17:48 바비 세호 운다니까 바로 쳐다보는 거 왤케 스윗하냐ㅜ반햇다
19:44 바비 스윗해.. 죽어퓨ㅠㅠㅜㅠㅠ❤️💕
조세호 난 누가 울면 울어요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하상욱씨의 말씀이 지금 직장에서 일하고 계시는 아버님들에게 그리고 직장인분들 , 지금 가족들을 위해 내 자신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분들이 들어서 공감하셨을 것 같아요. 저는 엄마이지만 아이들 키우면서 내 자신이 행복하지만 뒤에서 아이들이 잘때 많이 공허하고 힘들고 아이들 앞에서 항상 웃지만 내 자신이 홀가분 해본적이 없었어요. 아무튼 다들 힘내시고 , 정말 감사합니다.
우현님 최고~~ 많은 사람들이 우현님을 좋아하는건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우현님이 좋아서 이지 않을까요? 진짜 어려서 외모 많이 봤다지만 나이먹고 깨닫는건 외모가 중요하지 않다는거...일할 때에도 연애할 때에도 결혼할 때에도.
난 누구보다 하상욱 이야기가 정말 슬프고 공감된다
9:41 이지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조세홐ㅋㅋㅋㅋㅋ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15오요요요ㅛ요요요요ㅛ요아야야야ㅑㅇ갸갸갸ㅑ갸갸갸야야ㅑ야갸갸ㅑ갹ㄲ갸갹ㄲ갸ㅑㄱㅇ어야야야ㅑ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귀여웡 아기돼지같아🥺❤️
우현 아재 도넛 보는 눈빛..
절대반지 발견한 골룸 눈빛...
7:00
Dobby is Free
우파루파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ooooo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ㅋㅋㅎㅋㅎㅋㅎㅋㅎㅋㅎㅋ
미쳤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현형님 스피드 퀴즈 진짜 표현 대박인듯 ㅋㅋㅋ 역시 연기자
12:32 ㅋㅋㅋㅋㅋㅋ뭐야똑같잖아
봉주형님 인상 진짜 좋다 ㅋㅋㅋ
우현배우님 마지막 소감.. 마음 뜨겁게 그리고 눈물 짱ㅠ.ㅠ 멋지세요 그어느 배우보다도!!❤
와... .
진짜 무한도전은 ...
뭉큼함과 박장대소를 함께 주는..
이 연출 멉니까 .,도대체
우현씨 마지막 정준하씨까지 .,
감사하네요 ..
김태호 피디 대박
하상욱님 나자신을 꾸미고 살아야하니까 라는 말 직장인으로서도 너무 공감간다. 그건 내가 아닌데 라는 느낌 ... 그 감정 표현할데도 없이 혼자 삭이다가 입밖으로 꺼내니까 눈물도 같이 나와버리는거. 무도는 확실히 예능 그 이상이었음.
우현씨의 우리모두에게 각자의
무기가 있다는말의 공감하고 용기를 얻습니다 40이넘으면서 느끼는게 외모보다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옆에 더많은사람들이 모이더라구요
이거 변진섭 노래하는거 안나오나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싶지만~
하면서 춤 추는거 개웃긴데 ㅋㅋㅋㅋㅋ
난 누가 울면 울어요 ㅠㅠㅠㅠㅠ
19:40 조세호 으헝헝 귀여워..
17:32 상욱씨가 유재석 품에 넘 쏙 안기길래 되게 작으신가보네 했는데 찾아보니 유재석 키 178........ 비율이 그냥 좋은 게 아니였다 ㄷ
Bb Oo 175임
하상욱 찡하고 귀엽다ㅠㅠ
1:58 사랑 ㅇㅈㄹ ㅋㅋㅋㅋㅋ
이봉주님 당차게 팀웍이죠 하는게 왜케웃기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상욱 시인 눈물 찡해요 다른 멤버들도 너무 귀여우심 😊
힙합 신 강림 CG 진짜 배꼽빠지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현님.... 마지막 주옥같은 말씀....캬...
진짜 너무 웃기면서 감동도 주는 화인듯.ㅠㅠㅠ최고
18:38 나만ㅋㅋ여기서하상욱졸귀야??ㅋㅋ 눈물꾸역꾸역참는 작은아이같음ㅋㅋㅋ
하상욱 우는거.. 진짜 직장인이엇다가 백수.. 프리랜서 된 입장에서 공감된다..
이봉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일웃겨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 너무 웃겨요
하상욱 우는거보고
진짜 짠했다ㅜ....
진짜 시인 감성은..말도..참...신기해
11:58 이봉주 진짜 귀여웤ㅋㅋㅋㅋㅋ
재미와 감동 교훈 다 잡았네
세호형이 오요요요~가갸갸갸 할때 웃긴거랑 우현님이 하신말이 크게 좋은말씀한듯 합니다ㅎㅎ
재밌으면서 감동이 있는.. 무한도전 정말 그립니다.. 잘 보고 웃다 갑니다.
근데 진짜 이거 보는동안 내가 느낀거랑 우현님이 말한 거랑 뭔가 비슷.
잘생긴 사람 없으니까 각자 매력이 다 드러남 흑백영화가 컬러영화보다 미묘한 감정선을 더 드러난다고 얘기되듯이 이것도 그런 느낌으로다가 겉치레가 없으니 각자 매력들이 더 도드라지고 나도 저런 매력있는 사람들이 되야겠다는 마음을 갖게 됨. 외모에 집중하기보다 우현님 말씀대로 나의 특장점을 계속 개발하는 거 그게 더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을 것 같네요
결론: 무도 그립다
11:55 이거보러 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
시인의 감정이란 예상치도못했다 .. 웃고 울고 ㅋㅋㅋㅋㅋ 정신없이 본 무한도전이였다
그때 당시에 하상욱 시인 16:52 장면부터 시청자들 많이 울었음... "맨날 꾸미고 사니까..!!"
와,,,,,,,,,,,,,,,,,,,,,,,,,,,,,,,,,,,,,,,,,,,마지막 우현님 말 너무 감동적이고.... 힐링됩니다...감사합니당
난 누가 울면 울어요..
세호 울때 같이 울었다 ㅠ
11:55 봉주티콘 무한 반복중 ㅠㅠㅋㅋㅋㅋㅋ갸웃겨 눈물나
조세호도 개 ㅜ웃겨 우갸갸ㅑ갹갸ㅑㄱ갸갸갸갸갸걐ㅋㅋㅋㅋㅋㅋㅋㅋ
무도는 진짜 마음 뭉클하고 따뜻하게 하는데 뭐있다 일단 나부터 뭉클한
슬프거나 우울할때 봉주씨 표정 보면 힘이남 ㅋ
드디어 왔다 봉주티콘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 선택 2014에 이은 지석진 레전드 중 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상욱씨 대박 매력있네요.
회사다니다가 개업하여 프리랜서가 되고 보니 하상욱님의 마지막 말이 생각나서 무한도전 다시보기로 몰아 보다가 눈물이..😢 휴가를 얻었다는말이 너무 공감되네요.. 저에게도 첫휴가가 오는날이 보길바래봅니다.!!🙏
늘 꾸미고 산다는 말이 너무 공감된다
온전한 내모습 그대로 세상밖에 나가본적없는듯
재미 감동 뭐 하나 부족하지않은 레전드편이다
진짜 프콘이형 세상 착하신분
5:24 엉덩이 질펀한거보소
우현님 정말 멋있었어요~~계속보게되네요^^
우현이 형... 진짜 말 하나하나가 와닿는 말이다.
못생겼다 비관했다가 어느 순간에 내 무기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는 것.
우현님 멋지신분인데 ㅎㅎㅎ
우현 아저씨 그와중와 코믹 연기 시전 ㅋㅋㅋㅋ
핑계고 보고 왔습니다
4:17 등장 4:56 시동 5:16 절정
4:55 요요요ㅛ요요요요요요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편은 먼가 찡하네요
이봉주 왜케웃겨ㅋㅋㅋㅋ몬가귀엽다ㅋㅋㅋㅋ
지금 봐도 공감되는 말들 너무 많아요 무도 사랑해
5:16 조세호 아가갸갸갹
우현 배우님 멋있다…. 감동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