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예젼 우리나라 방송사에서는 일본에서 우리나라 각 산에 박아놓은 쇠말뚝을 찾아다니는 방송을 한 적이 있었죠 풍수지리학자와 다녔는데 박힌 위치가 죄다 산의 머리 허리 다리쪽이였고 한두개가아닌 여러개가 발견됬었던걸 봤었습니다 그당시 전문가 말로는 이런 행위는 우리나라 산의 정기를 끊기 의한 행위이다 라고도 하였죠 실제로 쇠말뚝의 길이는 30cm에서 길게는 1m에 기까운 것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요즘도 산에 길낸다고 하면 마을사람들이 그 산의 정기가 끊긴다 기운이 단절된다 하시면서 극구 반대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봉우리가 끊기면 정기가 끊긴다고들 하더라구요
실제로 일본의 역사학 교수들은 쇠말뚝은 측량 용도보다 무속적 행위를 위한 도구에 더 가깝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측량 용이라 하더라도 남의 나라를 이곳저곳 마음대로 측량하는 것도 문제 아닌가요? ㅋㅋ 용도나 목적이 어떻든간에 정복을 위해 사용한 건 분명한데 말이죠.
얘기 하시기 전에 분명히 무당으로서의 견해로 말씀드린다고 하신걸로 기억하고 있고 솔직히 전개가 궁금하다기보단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현직 무당으로서의 그 견해가 듣고 싶었던 사람이거든요 대본 없는 그 순수한 날 것의 리뷰 말입니다 중요한 부분 궁금한 부분에 대해 잘 말씀해주신거 같습니다 진또님도 너무 마음 쓰지마세요~리뷰 정말 재밌었어요^^
8:36 쇼군이라는게 장군이라는 뜻보다 실질적 일본의 지배자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임금과 같은 제후이고 1명뿐입니다.그리고 제국주의 일본에선 쇼군 즉 정이대장군은 없습니다 말뚝에 대해서는 일본이 실시한 측량사업의 대삼각점, 소삼각점에 말뚝을 박고 산에 깃발을 꽂아 측정하는 법이 있습니다 그당시 실제 일본 측량사와 함께 다니시던 한국인 할아버지께서 말하시길 항상 마을 주민들이 측량하는 모습을 보고 그것들을 다 꺾어 버렸다고 하는걸로 보아 우리나라 사람들의 오해로 빚어진 것 같네요 또 문민정부에서 시행한 쇠말뚝 제거 사업에서 공무원들이 말하길 90-95%의 말뚝이 대 삼각점 소삼각점(측량기준)과 일치하고 나머지는 주민들이 배를 고정하기 위해 박은 정, 나무를 옮기기 위해 설치한 말뚝이 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무당은 단군왕검이죠. 제정일치 사회의 고조선이니까요. 단군(제사장) 왕검(왕) 그 다음 역사에서 등장하는 무당이 남해 차차웅입니다. (신라 2대 왕) *남해는 사람이름이고, 차차웅은 무당 또는 제사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라의 왕호는 거서간 차차웅 이사금 마립간 이사금 왕 이 있는데 그 중 차차웅이 무당 또는 제사장이라는 의미를 가지므로 제정일치의 사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파묘도 재밌게 보고 진또님도 좋아하는데 리뷰까지 해주셔서 영상도 재밌게 봤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자료를 찾지않고 그냥 본대로의 느낀점을 이야기해주신 리뷰라 저는 더 좋았어요. 자료를 찾아서 설명하면서 푼다면 그때부턴 보고 느낀대로의 리뷰가 아니라 그냥 분석영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본대로의 느낌으로 구독자들과 채팅으로 소통하면서 댓글도 읽어주시고 이야기해주신것도 전 재미있었어요. 직업고증때문에 말이 많았을테지만 영상 너무 편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저도 볼때 진또님 생각이 많이 났구요,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화이팅!!
제 대학교 다닐때 그 지역에 계신분들한테 들었던거 지금도 생각나는데 이 지역에 대해서 이런 저런 얘길하다가 그 지역분이 일본이 저주했다는거에 대해서 옛날에는 여기 지역에 훌륭한 사람이 많았는데 이제는 살인자 범죄자들만 여럿 나왔다 라는 말을 들은거 지금도 기억납니다 이때까지 궁금했었는데 그 영화에 리뷰에.. 그것들이 행했었던 저주라는 생각이 듭니다 질리게 지독하게 못되 쳐먹은 것들!!! 언젠가는 그대로 돌아갈거다!!! 전 말뚝 당연히 있고 저주 엄청나게 행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영화보면서 다른건 다 이해가 갔지만 오니가 제일 뜬금 없기도하고 갑자기 판타지 전개 같기도 해서 왜 이렇게 풀었을까하는데 영상보면서 머리속에서 정리가 된거 같아요 마지막에 김고은 배우님이 칼들고 빙빙도시는데 갑자기 전에있던 상황을 떠오르며 비틀비틀 대었는데 처음에는 오니가 내린 저주인가? 아님 몸신이 약해진건가? 생각 했는데 단순 트라우마 였군요 좋은 견해, 추리 감사합니다
무속이나 신토 등 샤머니즘 토테미즘 같은 고대 원시종교는 우리가 생각하는 기독교등의 현대의 일반적인 종교하고는 차원이 다른 것 같네요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려고 하면 더욱 이해하기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또 일본은 현대에도 그런 고대 원시 신앙의 영향력이 많이 남아있는 나라고 또 과거의 사람들은 지금보다 훨씬 더 신앙에 대한 믿음이 강했을 것이기 때문에 그런 주술적 행위가 전혀 없었을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효과가 얼마나 있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첫번째 리뷰도 잘 봤고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오컬트 요소를 잘 섞은 영화 같아요. 파묘를 보고 나니 '소년탐정 김전일' 같은 작품을 보면 촌구석에서 연쇄 살인이 일어났을 때 왜 마을 주민들이 "이건 전설 속에 나오는 OO님이 하신 거야"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여 ㅋㅋㅋㅋ 저런 식으로 신격화하고 실체를 가진 요괴가 된다고 믿었으니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구나 하고... (물론 사실은 사람이 트릭써서 한 거라고 탐정이 밝혀내는 작품이긴 하지만 ㅎㅎ )
진짜 50분 집중해서 리뷰봤어요👍전문가시라서 역시 다르네요 나중에 일본영화중에 음양사라고 있어요 일본 역사에도 기록된 실제인물이래요 음양사1 음양사2 있는데 음양사1 추천드려요 좀 옛날영화라 특수효과는 다소 어색할수있는데 일본식 저주 무속 음양사가 하는일에 대해 재미나게 잘 만들었어요
일제시대때 측량 용도의 말뚝도 여럿 있었겠지만 무속적 용도가 컸다라고 개인적인 추측을 해봅니다 우리는 범의 기운을 타고 났다죠 호랑이는 무리생활을 하지 않아서 고독하지만 파이터 기질을 갖고 있는데 머리도 잘 씁니다 보통의 식민지의 국민들은 독립 운동을 아예 안하는 것은 아니나 대체적으로 결국엔 순응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달랐죠 때린다고 가만히 맞고만 있지 않는 성미를 가졌기에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으며 독립 운동을 했던거고 강하게 억압할수록 강대강 구도를 더욱 강하게 그려내는 진정한 파이터 기질을 타고 났죠 강제로 일본말을 쓰게 하고 일본식 이름으로 강제 변경하는 창씨개명 등 강제 일본화를 통해 조선 그 자체를 완전하게 지우고 싶어했죠 교과서에서 나오는 한민족의 얼을 빼앗아간다는 표현이 이런거죠 일본도 전 국토의 대부분이 산이기에 산의 기운, 산의 정기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을거고 조선인들의 범의 기운은 산에서부터 나온다라는걸 알고 있었을겁니다 그것마저도 지우고 싶었기에 무속적인 저주를 그렇게 수도 없이 행했을거란 개인적인 추측을 해봅니다
리뷰라는건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간다 생각해여😅😅😅 그리고 자료조사하면 이건 전문가의 리뷰죠 그리고 쇼군이 장군이라는 분도 있긴한데 이게 지역 영주에요 그런데 관(시체)을 이용 할수도 있고 방부 처리 나무 혹은 못박은 저주 인형 등을 이용한 말뚝이 있을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동양에는 불교 사상이 좀 녹아들어있어요 ㅋㅋㅋ 요괴는 상대한 사람이 있었어도 지금은 없겠지요. 왜? 이미 요괴가 될 조건이 줄어들어왔으니까요 그래도 있는거보면 무서운일이죠. 그리고 무당도 사람인데 그게 가능한가요...뭐든지 가능하다니.....
![[무당이 들려주는 뒷이야기]레전드 현상이 발생했던 당집귀 월패드의 집 사연과 산골짜기 사이비 폐교회를 방문했던 로브의 찐 현실 공포 뒷 이야기](http://i.ytimg.com/vi/0JZQgE_m1T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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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예젼 우리나라 방송사에서는 일본에서 우리나라 각 산에 박아놓은 쇠말뚝을 찾아다니는 방송을 한 적이 있었죠 풍수지리학자와 다녔는데 박힌 위치가 죄다 산의 머리 허리 다리쪽이였고 한두개가아닌 여러개가 발견됬었던걸 봤었습니다 그당시 전문가 말로는 이런 행위는 우리나라 산의 정기를 끊기 의한 행위이다 라고도 하였죠 실제로 쇠말뚝의 길이는 30cm에서 길게는 1m에 기까운 것들도 많았다고 합니다.
실제로 요즘도 산에 길낸다고 하면 마을사람들이 그 산의 정기가 끊긴다 기운이 단절된다 하시면서 극구 반대하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봉우리가 끊기면 정기가 끊긴다고들 하더라구요
실제로 일본의 역사학 교수들은 쇠말뚝은 측량 용도보다 무속적 행위를 위한 도구에 더 가깝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그리고 측량 용이라 하더라도 남의 나라를 이곳저곳 마음대로 측량하는 것도 문제 아닌가요? ㅋㅋ 용도나 목적이 어떻든간에 정복을 위해 사용한 건 분명한데 말이죠.
남의 나라를 점령하려고가 아니고 점령해서 이미 일본땅이라 생각하고 한거
당시는 이미 일본땅이니까 한거죠
합방 되었으니 같은 일본땅이라고 생각하고 체계적으로 측량 해둔거죠 . 많은 피해를 받았던 시대였지만 많은 선진 문물 혜택도 받았다는.
어느나라든 마찬가지지만 우리나라 역사학자 ㅈ같은 애들 많음. 솔직히 그 인간들 최신논문 하나 안읽는 애들이고, 민족주의 정서만 처 퍼트리고 자극적 내용으로 지 인기몰이하는 애들이라 안듣는게 좋음. 님이 말하는 역사학자 딱봐도 사이즈가 나옴
@@Counterspell2024참 무식하구나 너는..
파묘후기 찾아보다 봤는데 재밌네요 ㅋㅋㅋ
무당이라는 개념이 청나라에서 내려온것도 첨 알아가요 !! 이 영화는 무당을 거부감없이 힙하게 표현해서 흥미롭고, 이걸 만든 감독은 크리스쳔이라는게 진짜 재밌는거같아요 ㅋㅋㅋㅋㅋ
08:18 실제로 일제감정기시절 제국주의 일본군들이 들어와서 가장 먼저한 사업이 측량사업이었죠.. 아마 이때 그 측량사업을 기반으로 쇠말뚝이 박혔을거라는 의견도 많습니다 ㅋㅋ
귀신을 모시는 나라에서 우리나라에 아무것도 영적으로 안했다 라고 추측 하는게더 어려운듯 .....
얘기 하시기 전에 분명히 무당으로서의 견해로 말씀드린다고 하신걸로 기억하고 있고 솔직히 전개가 궁금하다기보단 이 영화를 보고 난 후 현직 무당으로서의 그 견해가 듣고 싶었던 사람이거든요
대본 없는 그 순수한 날 것의 리뷰 말입니다
중요한 부분 궁금한 부분에 대해 잘 말씀해주신거 같습니다
진또님도 너무 마음 쓰지마세요~리뷰 정말 재밌었어요^^
파묘 보자마자 리뷰 찾아봤는데 진또님 영상이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리뷰 시간 가는줄 모르고 들었는데 이게 정리가덜 된 채로 찍으셨다니 더 대단하신 것 같아요
뭐 이렇게 멋있는 사람이 다 있어
8:36 쇼군이라는게 장군이라는 뜻보다 실질적 일본의 지배자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임금과 같은 제후이고 1명뿐입니다.그리고 제국주의 일본에선 쇼군 즉 정이대장군은 없습니다
말뚝에 대해서는 일본이 실시한 측량사업의 대삼각점, 소삼각점에 말뚝을 박고 산에 깃발을 꽂아 측정하는 법이 있습니다
그당시 실제 일본 측량사와 함께 다니시던 한국인 할아버지께서 말하시길 항상 마을 주민들이 측량하는 모습을 보고 그것들을 다 꺾어 버렸다고 하는걸로 보아 우리나라 사람들의 오해로 빚어진 것 같네요
또 문민정부에서 시행한 쇠말뚝 제거 사업에서 공무원들이 말하길 90-95%의 말뚝이 대 삼각점 소삼각점(측량기준)과 일치하고
나머지는 주민들이 배를 고정하기 위해 박은 정, 나무를 옮기기 위해 설치한 말뚝이 었습니다.
개인적인견해라고 분명히 말씀하셨고 제가 봤을땐 오히려 개인생각을 들어서 감정이입이 더 잘됐던것같습니다 윤시원 진또 여우님은 정말 믿고 항상 기다리고있습니다 !😊
맞아요 혹시 다음에 또 다른 영화를 리뷰한다면 감독 비하인드나 배우 비하인드 영상을 보시고 영상 만드시면 더 풍성해질거같아요 ㅎ
저도 남편이랑 보면서 이거 진또님이랑 시원님이 만든거 아니냐며ㅋㅋㅋ 저럴때는 화련쌤까지 불러야한다며 ㅋㅋㅋㅋㅋ
ㅋㅋㅋㅋ
20:37 최초의 무당 기대된다..! 잘 모르지만 차차웅, 비형랑, 처용 중에 하나 일려나..
무당이 청나라에서 왔구나 신라시대 때 제사? 지내는 것에서 온 줄 알았네용
우리나라에서 최초의 무당은 단군왕검이죠. 제정일치 사회의 고조선이니까요. 단군(제사장) 왕검(왕)
그 다음 역사에서 등장하는 무당이 남해 차차웅입니다. (신라 2대 왕) *남해는 사람이름이고, 차차웅은 무당 또는 제사장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라의 왕호는 거서간 차차웅 이사금 마립간 이사금 왕 이 있는데 그 중 차차웅이 무당 또는 제사장이라는 의미를 가지므로 제정일치의 사회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진또님 썰하고 고증이 들어가니까 한층 더 재밌네요
2회차도 가고 싶은 기분
불편러들 매가 필요하네 😫 이렇게 섬세하고 솔직한리뷰 가 어디있냐구요☺️⭐️⭐️ ㅠㅠ 궁금했는데 리뷰 너무 감사해요🙏🏻⭐️⭐️⭐️⭐️❤️
으와 뒤늦게 파묘 막차 탑승해서 보고왔는데 진또님의 해석이라니ㅠㅠㅠ 솔직히 어떤 해석이든 상관없는데 당집귀도 몇개 보고 시원님영상에서도 진또님 진짜 자주보고 좋아했는데 진또님이 파묘 읽어줘서 너무 좋았어요오 !!!
윤시원님 방송 접하다가 알게된 진또님 ㅎ 어제 파묘보고 찾아왔습니다.
댓글은 잘안달지만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얼릉 10만되서 영화리뷰채널 개설했으면좋겠네요.
궁금한 부분들 다 얘기해주셔서 너무 재밌게 봤는데ㅎㅎ 우리가 돈 내고 보는 것도 아닌데 누군가 불편하다 한들, 노력하면 더 노력하는거지 죄송할 일은 아닌것 같아요!!
영화속.그.불사할머니가 실제로 김고은배우에게 도움주신 무당이시라 하더라구요~
저는 초반에 소름돋다가 정령땜에 좀 당황했다가 주인공들이 무사해서 기분좋은 마무리로 잘보고 왔어요~ㅎㅎ진또님 리뷰방송도 재밌게 봤습니다~
진또님은 영험하십니다~♡
측량을 위해 박은 말뚝도 있겠지만 단순하게 생각하면 민족 말살 통치기를 행했던 일본인데 무속적인 행위로 온갓 만행또한 충분히 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오컬트 영화를 리뷰해주는 진또?! 그때까지 존버합니다~:)
리뷰해주실 영화 미리보고, 진또님 리뷰듣고 영화 다시볼 생각하니 벌써 설레네요~
부산이라고하니 아미동에 비석마을이생각나네용 실제로 거기사시는 어르신들이 일본귀신을 많이 본다고해서 무서운동네라는..글고 매축지마을도..
헉ㄷㄷ 대박정보네요.. 팬텀하츠 출동하라!!😮❤❤❤
이미 훨씬 전에 갔다왔음
파묘도 재밌게 보고 진또님도 좋아하는데 리뷰까지 해주셔서 영상도 재밌게 봤어요.
근데 개인적으로 자료를 찾지않고 그냥 본대로의 느낀점을 이야기해주신 리뷰라 저는 더 좋았어요.
자료를 찾아서 설명하면서 푼다면 그때부턴 보고 느낀대로의 리뷰가 아니라 그냥 분석영상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본대로의 느낌으로 구독자들과 채팅으로 소통하면서 댓글도 읽어주시고 이야기해주신것도 전 재미있었어요.
직업고증때문에 말이 많았을테지만 영상 너무 편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물론 저도 볼때 진또님 생각이 많이 났구요,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 화이팅!!
지금 리뷰도 이렇게 빠져드는데 더 탄탄하게 성장해서 이런 컨텐츠 해주신다니 감사하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니 저는 왜 진또님이 이렇게 자랑스러운지...?! ㅋㅋㅋㅋ 1년 조금 넘게 봐온 일개 시청자인데... 그래도 그시간동안 어떤 분인지 봐와서 그런가봐요 ㅋㅋㅋ 항상 응원합니닷.
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오늘 파묘 봤어요!! 잔또님 리뷰 보니 영화가 더 이해가 잘됐어요.. 주변에 보신분들 재미가 없다 뜬금없이 오니가 왜나오냐고 별로엿다는 분들이 있었는데 진또님 설명 들어보면 하나하나 다 이해가 됩니다❤❤ 앞으로 기회되시면 또 영화리뷰 해주세용~~~
진또 10만아니라 100만 가자! 진또 흥해라!!!
제 대학교 다닐때 그 지역에 계신분들한테 들었던거 지금도 생각나는데
이 지역에 대해서 이런 저런 얘길하다가
그 지역분이 일본이 저주했다는거에 대해서
옛날에는 여기 지역에 훌륭한 사람이 많았는데
이제는 살인자 범죄자들만 여럿 나왔다 라는 말을 들은거 지금도 기억납니다
이때까지 궁금했었는데 그 영화에 리뷰에.. 그것들이 행했었던 저주라는 생각이 듭니다
질리게 지독하게 못되 쳐먹은 것들!!!
언젠가는 그대로 돌아갈거다!!!
전 말뚝 당연히 있고 저주 엄청나게 행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진또님 생각났어요 ㅎㅎ
확실히 영화보면서 무속쪽 용어가 좀 나오니까 궁금했는데 첫 리뷰 치시곤 간지러운 부분을 잘 긁어주신 느낌입니다 무속 간지 진또 10만 드가자!!
영화보면서 다른건 다 이해가 갔지만 오니가 제일 뜬금 없기도하고 갑자기 판타지 전개 같기도 해서 왜 이렇게 풀었을까하는데 영상보면서 머리속에서 정리가 된거 같아요 마지막에 김고은 배우님이 칼들고 빙빙도시는데 갑자기 전에있던 상황을 떠오르며 비틀비틀 대었는데 처음에는 오니가 내린 저주인가? 아님 몸신이 약해진건가? 생각 했는데 단순 트라우마 였군요 좋은 견해, 추리 감사합니다
😏😏 진짜 모든 리뷰,고증 다 합치면 결론 뙇 나옴
파묘. 다시 리뷰역쉬. 진또님만의 해석으로 흥미진진하게 들었읍니다ᆢ 이런 리뷰채널 생겻음하는 바램입니다 ✍️👍😊
근데 진짜 파묘 보면서 진또님 생각 많이 넜음..이건 ㄹㅇ 구독자들만 알듯
14:23 그치 맞지 진또님이 사이비 흉가 갔을때 경찰 오면 동자님이 경찰온다고 경고도 해줬었죠
최초의 무당 궁금하다
진또님 말씀 잘들었어요~구독 박고 가는데요😊;;
믿는다기보단 믿을수 밖에 없는 현실을 만드는 구신(?)들 때문이거든요
예전에 어떤 영상에서 귀신은 조명을 깜빡인다 그랬던 기억이 나는데요~주방조명만 깜빡여서 전구를 갈아끼워도 계속 그래서 얼마전 LED로 싹다 갈아끼웠는데(지붕 전기선도 싹다 갈아엎음) 주방만 안켜짐...씅질나서 죙일 스위치 올려놨드만 쫌전에 불들어왔어요😅 분명 LED갈아끼우구 테스트할때도 들어왔던게 저녁 안켜졌다믄...
지금 끄는게 무셔워서 안끄고 자려구요~ 아놔 글쓰다보니 갑자기 무섭 ㅜㅜㅜ
😊😊😊😊😊
무속이나 신토 등 샤머니즘 토테미즘 같은 고대 원시종교는 우리가 생각하는 기독교등의 현대의 일반적인 종교하고는 차원이 다른 것 같네요 같은 선상에 놓고 비교하려고 하면 더욱 이해하기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또 일본은 현대에도 그런 고대 원시 신앙의 영향력이 많이 남아있는 나라고 또 과거의 사람들은 지금보다 훨씬 더 신앙에 대한 믿음이 강했을 것이기 때문에 그런 주술적 행위가 전혀 없었을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죠.. 효과가 얼마나 있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파묘 리뷰 뒷 이야기라니 넘 좋다용 ☺️☺️ 잘 보겠습니당
이 앞 영상에도 댓글을 달았지만 일제 강점기 명당자리에 쇠말뚝은 있었습니다.저의 할머니께서 제수용품을 직접 팔으셨으니 맞을겁니다.이야기를 들은것이 19070년대이니 10몇년후 쇠말뚝이 이슈가 될거라고 예언하신게 아니므로 실제사실을 말씀해주신겁니다.저는 그리 믿습니다
아니요.. 저는 진또님의 경험에 의해서 우러나오는 솔직한 리뷰가 좋습니다. 불편러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소수일 뿐입니다 ㅋㅋㅋ
측량치고 무덤에 박은 쇠말뚝, 식칼도 많이 나왔었다.
식칼은 한국모자가 박은거에요...일본이 박은게 아니라...
본 리뷰 영상 링크
[스포 주의] 현직 무당이자 고스트 헌터가 풀어주는 영화 "파묘" 리뷰
ruclips.net/video/WhbirLJcRjw/видео.htmlsi=KVp0jrlFZm2Rwhr0
안 어수선했고 정리 잘 하셨더구만유. 사과해야 할 일이유? 우리 순한 진또 오라비 괴롭히지 마세유.
측량 무속 둘다 겸사겸사로 했을걸로 추측 측량도 하면서 마인드컨트롤로 겸사겸사해서 무속도 행한걸로 사료됨메.
저 이주전인가 삼주전에 영화관에서 혼자봤어요 진또님처럼 귀신진짜 무서워하는데 보고나서 결심작심했습니다. 다시는 공포영화 혼자서 않본다고ㅠ.ㅠ 뿌~~~에~~엥
진또님 하나도 부족하먼이. 없어요
파요 설명 멋지게 잘해주시니 멋집니다
저도 파묘 보면서 진또님 많이 생각났는데 그래서 거 재밌게 본 거 같아요
또래비 이렇게 멋진사람이였서...🫶🏻
시원님 영상이나 진또님 영상 보면서 조금씩 무속 관련 얘기를 접하다가 파묘를 보니 무속적으로 생각하면서 영화 보는 내내 재밌더라고요
우와 전에 파묘 후기 조회수 엄청 나왔구나..! 흐헤헤 라이브 보자마자 너무 맞말이라 이거 영상 뜨면 대박이겠다하고 또라비 영상 엄청 홍보 했어요 (조,조금은 도움이 됐겠지…?)
있었다 말뚝 옛날에 뉴스에도 나왔는데
예전에 들었던 얘긴데 일제강점기 시절 백두대간을 따라 산맥이 이어지는 곳곳에 일본이 대못말뚝을 박아놨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기운의 흐름을 끊어 놓으려고요
오컬트 영화 계속 리뷰해주셨으면... 존잼 ㅠ
첫번째 리뷰도 잘 봤고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오컬트 요소를 잘 섞은 영화 같아요. 파묘를 보고 나니 '소년탐정 김전일' 같은 작품을 보면 촌구석에서 연쇄 살인이 일어났을 때 왜 마을 주민들이 "이건 전설 속에 나오는 OO님이 하신 거야"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더라구여 ㅋㅋㅋㅋ 저런 식으로 신격화하고 실체를 가진 요괴가 된다고 믿었으니 충분히 가능한 일이었구나 하고... (물론 사실은 사람이 트릭써서 한 거라고 탐정이 밝혀내는 작품이긴 하지만 ㅎㅎ )
진또야 재밋게 보고잇다 항상 힘내라
다른 영화 이야기지만요 태국인가 그 나라 주축으로 상영하던 랑종이란 영화와 마찬가지로 여러가지 의문점이 남는 영화였네요
형 그냥 채널 만들자 진행시켜~
형은 무조건 성공 쌉가능이야
오라버니의 또다른 성장 기대합니다!
제 의견은 진또님이 느끼시는 부분을 진실되게 하시는 부분이라는 점에서 진또님이 전개를 알았다면 아무리 진또님이라해도 조금 편파적인 이야기가 될수가있지만 영화라는점과 진또님 진심이 무엇인지 아는 입장에선 어느정도 객관적이지 않을까싶네요
억!!! 곡성 해줬으먼 좋겠다고 생각했는데ㅋ 부담스러우시면 어쩔수 없찡
진또님의 파묘리뷰 보고서 너무 이해가는 부분도 많고 리뷰를 잘해주셔서 재밌게 잘 봤습니다!! 죄송하다고 생각하지 마셔요 ㅎㅎ 저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진짜 50분 집중해서 리뷰봤어요👍전문가시라서 역시 다르네요 나중에 일본영화중에 음양사라고 있어요 일본 역사에도 기록된 실제인물이래요 음양사1 음양사2 있는데 음양사1 추천드려요 좀 옛날영화라 특수효과는 다소 어색할수있는데 일본식 저주 무속 음양사가 하는일에 대해 재미나게 잘 만들었어요
개인적 견해와 전지적 무당시점 헌터시점 리뷰 나쁘지 않다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유튜브 7만이면 불편러들 양도 어마어마할듯하네요!😄 유튜브는 시작부터 성대할수 없습니다 시작 컨텐츠부터 뭔가 컨셉이 잡혀가는 시간까지, 불편함을 이기라고 하기 보단 들어서 좋을 점들은 들어가면서 잘 하실것 같아요👍👍
완벽하기보다, 도전하는게 좋은것 같아요
청나라는 굉장히 최근 근대의 나라인데 무당은 단군때부터 있었던거 아니에요??
저번리뷰 너무 좋았는데..리뷰 플러스떠서 고고
리뷰하실때 집에오시면서 생각을하셧을것갓아요 진또님 항상 화이팅입니다 항상 건강하셔야합니다 잘봤습니다
진또님 리뷰보려고 파묘 보러다녀왔어요ㅋㅋ
여우님 힘들어하시던데요~~~.시원님하고 진또님 없어니까 여우 동생 너무 요즘 너무 힘들어요.😢😢😢
진또님 드라마 악귀 리뷰도 가능 하신가요?
재밌게 보았는데 무속적인게 나오다보니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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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시대때 측량 용도의 말뚝도 여럿 있었겠지만 무속적 용도가 컸다라고 개인적인 추측을 해봅니다 우리는 범의 기운을 타고 났다죠 호랑이는 무리생활을 하지 않아서 고독하지만 파이터 기질을 갖고 있는데 머리도 잘 씁니다 보통의 식민지의 국민들은 독립 운동을 아예 안하는 것은 아니나 대체적으로 결국엔 순응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달랐죠 때린다고 가만히 맞고만 있지 않는 성미를 가졌기에 자신의 목숨도 아끼지 않으며 독립 운동을 했던거고 강하게 억압할수록 강대강 구도를 더욱 강하게 그려내는 진정한 파이터 기질을 타고 났죠 강제로 일본말을 쓰게 하고 일본식 이름으로 강제 변경하는 창씨개명 등 강제 일본화를 통해 조선 그 자체를 완전하게 지우고 싶어했죠 교과서에서 나오는 한민족의 얼을 빼앗아간다는 표현이 이런거죠 일본도 전 국토의 대부분이 산이기에 산의 기운, 산의 정기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을거고 조선인들의 범의 기운은 산에서부터 나온다라는걸 알고 있었을겁니다 그것마저도 지우고 싶었기에 무속적인 저주를 그렇게 수도 없이 행했을거란 개인적인 추측을 해봅니다
손더게스트 기대기대
오오오 영화리뷰 플러스!!!
댓글읽고 답변!!!
당집귀는 안해요???
파묘 재밌었으면 당집귀도 봐주세요 ㄹㅇ 개재밌어요ㅋㅋ
리뷰 안 보고 안 듣고 간게 다행이네요.
메모1. 믿음을 먹는 귀신이나 요괴는 힘이 쎄다.
메모2. 일본에 대한 역사는 어떻게 들어도 참 징하다.
메모3. 최초 귀신을 본 무당썰이 궁금하다.
메모4. 썰무당 볼 수 있을…(?) 까
후속리뷰의 리뷰 잘봤습니다//
안뇽하세요
아무래도 영화리뷰다보니까 영화내용이 틀린부분이 있으면 신경쓰이더라구요 불쾌하셨을수도 있는데 부드럽게 넘어가주시고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해주셔서 감동... 다음 리뷰도 기대하겠습니다
+꼬리지역사람인데 저주는 모르지만 쇠말뚝은 실제로 있다고 하던...
실시간 아니가요 채팅이 실시간 방에 안쳐져요😊
리뷰라는건 개인적인 생각이 들어간다 생각해여😅😅😅 그리고 자료조사하면 이건 전문가의 리뷰죠 그리고 쇼군이 장군이라는 분도 있긴한데 이게 지역 영주에요 그런데 관(시체)을 이용 할수도 있고 방부 처리 나무 혹은 못박은 저주 인형 등을 이용한 말뚝이 있을지도 모르지요. 그리고 동양에는 불교 사상이 좀 녹아들어있어요 ㅋㅋㅋ 요괴는 상대한 사람이 있었어도 지금은 없겠지요. 왜? 이미 요괴가 될 조건이 줄어들어왔으니까요 그래도 있는거보면 무서운일이죠. 그리고 무당도 사람인데 그게 가능한가요...뭐든지 가능하다니.....
청나라가 아니라 원나라 말씀하시는 거 같네요 몽골이면
내 국민학교때엿나? 우리나라 정기를 끊고 말살하려 쇠말뚝을 밖아놨다고
한참동안 쇠말뚝찿는 일도 햇었던거 같은데
만약 동굴같은곳에 말뚝박고놓고 못찿게 무너트리면 못찿는을건데
현재를 가만이보면 현시대가 말뚝박고 잇던데 산에 관광케이블설치나 아파트지으며 더 깊은곳에 H빔으로 박아놓는거처럼 ㅋㅋㅋㅋ
정말 진또님은 오니가 앞에있으시면 어떻게 하실건가요😮
오~너무 짧아요~~~
일본이 땅에 말뚝 밖는 주술적 행위는 별효력 없내 인물이 뿌리이고 중심이기때문에 ... 그리고 한국이 아빠인대 아빠한태 말뚝 밖으면 패륜이지 벌받는다 그러니 일본에 오만가지 천재 지변을 뚜드려 맞는거
옛날에 남자무당을 박수무당이라고 한걸로 기억이 나는데 베벵이굿에서 박수무당이 외동딸에 혼을 부르는걸 TV방송 고전국악프로에서 본걸로 기억.
이도현배우 빙의햇다가 토하는거보고 당집귀에서 토하시는거 생각났어요
목포에서 발견했다는게 어떤화인가요???ㅜㅜ
@@Ph_은토 감사합니다!
흥미롭게 잘봤어요+_+!!
아니 그래서 최초의 무당 얘기는 어딜가면 볼 수 있나요....
궁금한게 저런 말뚝 박는다고 나라의 정기가 끊기니 그런게 가능해요? 터널파고 송전탑 설치하고 풍력발전한다고 여기저기 현재도 박아되고 산에 구멍도 뚫고 많이들하던데 저런걸로 우리나라를 휘청하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미신적인 요소가 아닐까요?
여기서 나오는 말뚝은 저주를 하기위한 매개체라고 생각하기면 될거같네요.
방가워요
안뇽하세요
무당이라고?
조선총독부가 유명한테 부청이라니 ㅋ찔리기도 하겟다 ㅡ싶음
어우...프로불편러들...;;; 전문 영화평론가도 아니고 ;;;; 걍 내가 보고 내가 느낀걸 말하는 리뷰에 바라는게 그리 많은지...;;;;;
아 진또님 재밌어여
플러스까지
영화중간에 돼지축사에서 일하던 흑인노동자를 해하고 목을처서 적장의 목을땃다 라고하는데 그건 어떤의미였을까요? 그저... 축사지키는 노동자였을 뿐인데 다른분들,다른글들에선 언급이얼마없어서 물어봐요
오니가 도깨비불되서 처음 마을로 내려갔을때 나온 희생자 입니다
일본 여행 가지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