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어린 아이가 자신의 죽음을 예상하고 그런 행동을 했고 또 이르게 생을 마감했다니... 소름끼치면서도 슬픈 이야기네... 그 어린 아이가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 하늘에서도 어르신들 예쁨 많이 받고있을거에요... 아이의 마지막 전화라니 아이가 가족들을 너무너무 사랑했었나보네요...
뒷이야기가 짤려있네요. 8살짜리 아들은 엄마가 늘 듣던 안치환의 '내가 만일'이라는 노래를 즐겨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남이 죽고 난 뒤 꿈을 꾸었는데 아들이 꿈에서 나오는데 집에서 입고 다니던 옷을 입고서는 매일 꿈에서 엄마랑 같이 즐겁게 놀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꿈을 꾼 지 1주일 뒤 아들이 꿈에서 세일러복을 입고 나와서는 엄마에게 말하기를 "엄마, 나 이제 갈 거야. 잘 있어. 안녕" 라고 작별인사를 했다고 해요. 그리고 두 번 다시 아들을 꿈에서 보지 못하셨다고..... 안치환의 '내가 만일'이라는 노래가 배경음으로 나오면서 이 장면이 방송에 나오는 데 눈물이 샘솟듯이 나왔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고 슬프더군요....
첫째오빠가 가족분들 잊지 못하고 다시 어머니 아들로 환생을 했네요 그리고 그 기와집 안에 앉아 계시던 인자한 인상의 할머님은 삼신할머니 같네요 삼신할머니 께서 다시금 점지를 해 주셨고, 그 막내 아들이 첫째오빠분의 환생인듯 합니다. 다시금 환생해서 그렇게 보고싶어하던 어머니가 있는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 갔으니 행복할꺼고 그 또한 엄청난 복 인거 같습니다. 이야기 듣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 지기도 했지만 마지막에 행복하게 끝나서 제가 너무 기뻐요
딸아이를 열달을 품을 땐 솔직히 모성애가 어떻게 생기는 걸까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출산하고 태지가 묻어있는 딸아이를 건네 받자마자 엉엉 울며 약속을 했어요. 혹여 너의 곱디 고운 신체 중 일부라도 문제가 생긴다면 엄만 1초도 망설임없이 너에게 내어 줄거고, 너에게 나쁜 일이 닥치려고 한다면 엄마는 신께 빌고 빌어 내 명줄을 팔아서라도 대신해주겠노라 라고요. 그래서 정말 자식이 내 옆에 없다는 상상만으로도 눈물이 앞을 가리고 숨이 턱하고 막혀요.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는거 남은 부모는 그 조차도 안될겁니다. 묻는다는 단어조차도 자기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질테니... 여담이지만, 저희 부부는 임신이 생각보다 쉽게 되지 않았어요. 이 꿈은 태몽이다! 하며 꿈을 꾼 무수한 달조차도 되지 않았거든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지내던 어느 날 저희 집 뒷마당에 정말 작은 아기 사슴이 눈 뜬채 죽어있었어요. 남편과 아기 사슴을 묻어주면서 다음 생이 있다면 나에게 오라고 기도 했는데 신기하게도 그 다음 달에 임신이 되었답니다. 전생, 사후 솔직히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이다보니 있는지 아닌지 확신할 수 없지만, 신기하게 그렇게 임신이 되었고 지금 사슴같은 눈망울을 가진 딸아이가 제 곁에 있네요^^ 사연 내용은 너무너무 슬프지만 전 큰 아들이 막내로 다시 찾아와주었다고 믿어요.
엄마무릎에 앉고싶다고한거랑 달에가면 죽은이들을 만날수 있냐고한거랑 좋아하는장난감들을 꺼내서 가지고 논거랑 족발먹고싶다고한거랑 엄마랑 먹고싶다고한거랑 가족앨범꺼내서본거.. 그리고 저녁에 혼자서 손발톱 깍은거.. 누가봐도 정말 이상한 징후들인데.. 눈치채지못한게 너무 슬프네요.. 아마 아이는 자신의 운명을 알고 있었나봐요...
저희 둘째오빠도 8살에 자동차사고가 나서 일찍 하늘나라에갔는데 늦둥이인 저랑 동생이 생겼을때 둘째오빠가 준 선물이라 생각하고 낳으셨다고했어요.. 전 한번도 보지못했던 오빠지만 저희엄마에겐 항상 밝고 예의바르고 이뻤던 아들이였던지라 아직도 가슴에 묻고 계세요. 유독 그 날따라 정말 그 날따라 시골에 안갔으면해서 아빠에게 가지말라고 말리고 말리고 또 말렸는데 할머니가 데리고오라고 화를내셔서 할머니집 앞 다리에서 놀다가 사고가난거라 더더욱 이 영상을 보는데 저희 오빠생각이나네요
꿈에서도 엄마가 아들 쫓아갔다가 눈물 흘렸다는 게 너무 마음 아픕니다. 그리고 기와집 으로 들어갔다는 것도 신기해요. 전에 봤던 글 중에서 돌아가신 집안 어르신들이 한옥 기와집처럼 생긴 곳에 앉아계셨다는 내용이 종종 있거든요. 근데 산 사람은 못 가는 그런 곳 같아요. 아마 망자들이 머무는 여러 공간 중 하나인 거 같은데 정말 신기하네요.
무서운 이야기도 재밌지만 이런 가슴이 먹먹해지는 슬픈 이야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가 마지막 인사를 하고 떠날 때 저도 모르게 펑펑 울었네요. 그리고 주작이네 감성팔이네 하는 인간들은 그냥 무시하는 게 답일듯요. 어차피 그런 인간들은 인터넷에서 익명으로라도 그렇게 관심받고 싶어 글 싸지르는 거니까요. 그런 애들이 막상 밖에 나오면 제대로 된 대화 하는 꼴을 못 봤거든요.
고1말때 뜬금없이 담임쌤이 출석부에 붙은 증명사진 다시 찍고싶은 사람 찍고 제출하라고 했었음(출석부증명사진은 입학직후 찍은 사진임) 우리끼리 무슨 개소리냐 귀찮게 그걸 왜해ㅋㅋㅋㅋ이랬는데 갑자기 한명만 다시찍고 제출함 그친구 일주일뒤에 가족여행가다가 사고나서 떠났음 그증명사진이 영정사진이 됨.... 반친구들 장례식장가서 영정사진인 사 증명사진보고 더 오열함 떠날 사람은 특이한 징후가 있는거같음
저 어머니 느낌 알아요, 저희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3일전부터 진짜 저랬어요, 주는 느낌이 평시와 다르고 했던 대화도 지금와 생각하면 작별인사같았어요, 그러고3일뒤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는데 그날꿈에 집에 노크하고 들어와서 자긴챙길물건만 챙기고 갈테니 잘살아라고 하셧어요 ㅜㅠ
사람이 죽기직전에 자기 죽을것을 예상하고 죽을 준비를 한다고 하던데 그 작은 아이가 죽음을 준비하고 있었다니까 너무 눈물이 나고,, 첫째라는 책임감에 엄마한테 응석도 못 부려보고 무릎에 앉아봐도 되냐고 묻는것도 너무 슬픈거같음 , ,, 보는내내 눈물 도르륵 흘림 ,, ㅜㅜ
@@user-vt2bl9gy1l 제 생각은 이 세상은 본인 마음먹기에 따라 천국이 될 수도 있고 지옥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 한가지 예로 어떤 갖고 싶은 물건이 있다고 칩시다. 그 물건을 갖기 전에는 이것만 있으면 행복하겠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그 행복은 얼마 안가지 않나요?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기 때문에 욕망은 무한대입니다. 지금 세상이 지옥이라고 하기에는 우리는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현실이 지옥처럼 느껴지는 사람도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어린 시절이 더 행복했었다고 생각할거에요. 그만큼 욕심이 없고 순수하기 때문에..
사람이 슬픔을 잊는 방법이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며 위로 받고 슬픔을 지울 수도 있지 부모 두번 죽인다 뭐한다 이런 이야기, 주작이 아니면 어떻게 공개적으로 이런 개인가족이야기를 보내냐 하는 사람들도 꽤 있네... 본인과 주변에서 슬픔을 해소하는 방식이 아니라고해서 본인들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 좀 버렸으면 좋겠네요.
아직 어린 애기였는데 엄청 어른스럽고 속 깊은 애여서 그런가 혼자 묵묵히 준비하고 정리해서 떠났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다...아무리 어른스러워도 너무 무섭고 그랬을텐데. 그래도 마지막에나마 먹고 싶은거 먹고 동생들한테 양보만했던 무릎에도 앉아보고 떠났구나...막내분이 첫째 오빠분의 환생? 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 인상 좋고 아이들 앞에 앉혀두고 있었던 분이 삼신할머님? 이 아니었을까 싶어서. 게다가 부모와 자식으로 만난 사람들은 되게 깊은 연이 닿은 사람들이라고 그러더라고요. 어떤 형태로든 다시 만나서 그땐 더 오래 같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런데요 이 스토리가 사실이라면 막내 동생이 죽은 큰 오빠가 환생 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이건 태몽이 아니에요 분명 환생이지 싶네요 막내 동생이 어렸을 때 뭔가 신기한 경험을 하신게 분명히 있을거에요 어머니 한테 여쭤 보세요 뭐 큰오빠의 생전 버릇이나 좋아했던 물건 좋아했던 노래 같은 거요
저렇게나 착했던 첫째 아들을 잃으셨다니 참… 유가족분들께서 참 많이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저도 이영상을 시청하면서 눈물을 흘리면 시청했답니다 그 제가 이 사연을 들으면서 한가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댓글을 씁니다 그 어머니분께서 장례식을 치룬후 차마 집에 들어가시지 못하고 집앞에서 앉아서 울고 계셨을때 전화가 와서 받으셨을때 그 죽으신 첫째 아들분 같아서 마지막에 다음생에도 꼭 엄마 아들로 태어나 달라고 말씀하시고 얼마뒤 꿈속에서 돌아가셨던 삼촌분께서 첫째 아들분이 저쪽으로 가신거 같다고하셔서 첫째 아들분이라고 생각이 드셔서 그대로 따라가셨다고 말씀하셨었잖아요 그때 남자아이가 들어간 곳으로 따라 들어가나 어떤 할머니하고 한 여자아이와 한 남자아이가 마주 앉아있길래 거기 남자아이야 돌아가신 첫째 아이 같으셔서 어머니께서 꽉 안으시니 그 남자아이가 어머님 몸속으로 스며들었던거 같으셨다고 하셨잖아요 제 생각에는 그때 꽉 안으셨던 남자아이가 돌아가신 첫째 아들분의 영혼이 맞았고 그 첫째 아들분이 꿈속에서 어머님 몸속으로 스며들어서 막내 아이로 환생하신것은 아닐까요?
아이들은 영이맑아 자신의 죽음을 영은 인지합니다.큰언니 아들. 그러니까 저의 큰조카는 어릴적 방학이되면 속옷몇벌과 책가방만챙겨 시골 둘째언니네 와서 방학지내고 올라가곤했어요. 한살어린 사촌둘째조카가 있어 그조카옷입고벗고~매해 둘이 그렇게 방학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천국가기 며칠전부터 본인옷만. 입을려고하고, 입이짧아 뭘 안먹는 애가 먹을것만찾고. 외가식구들이 자기만이뻐해줘서 감사하고 또 너한테(둘째조카) 미안하다고 ㅠ 그해 여름 물놀이갔다가 변을당했습니다. 그때 알았어요. 영은 인지하지만 우리의 육체는 모르는것이라는걸~ 말이 물놀이지 어른 무릎높이정도의 편편한 시냇가에서 당한변이라 더 기가막혔지요. 애기때부터 유별나게 이뻐서 우리모두 끼고살았던 아이였는데. 수십년지났지만, 우리애기 얼굴이며 목소리 귀에 눈에 그대로 남습니다. 큰언니는 그 충격과 슬픔에 상당기간 말도 못하고, 음식물 섭취도 전혀 못하는 상태였는데, 꿈에 나타나서 그러더라군요. "엄마 나 천국에 있어. 너무 좋으니 걱정말고 엄마아빠도 다음에 여기에와" 라구요. 그후로 회복되고 이겨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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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슬픈게 저렇게 어린 아이가 자신의 죽음을 예상한것처럼 행동햇다는게 제일 슬펐음..죽은 이후에도 자신땜에 슬퍼할까봐 엄마의 꿈속에서 1주일동안 같이 놀다가 간걸 보면 분명 커서도 좋은 사람 이였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자기가 죽을 걸 어캐암?
@@할머니폐지뺏기 그걸 어케 알아요. 저 아이만 알겠지
본인도 모르죠.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하는거니
일주일동안 놀다갔다는게 어디 나오죠?
@@kyoungraechoi6624 다시보기 보니 편집자분이 그 부분은 편집하고 촛불 투표로 바로 넘어가게 하신것 같네요..
여기서 짤렸는데 후에 제보자님이 훈이사진을 보내셨고 장례식날 비가 많이 내려서 실제 사고장소에 훈이 핏자국이 지워졌는데 동네 어르신들이 "자기엄마 맘아프지말라고 가는순간까지 핏자국을 지우고갔구나"라고 하셨다네요.
ㅜㅜ
@@mongmonglee6035 ㅠㅠ
ㅠㅠㅠ진짜 따뜻한아이네요 ㅜ
ㅜㅜ 😭
ㅠㅠㅠㅠ휴..
첫째 오빠가 엄마 무릎에 앉고 싶다던가 엄마와 아빠랑 다같이 족발을 먹는 다는 것 어쩌면 떠나기전 마지막 어리광을 부리고 싶다는 마음이 아닐까 싶어 보는 내내 울었어요 ㅠ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아이지만 어른스런 행동을 했었고 ~~어리지만 맏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그러나 첫째 라는 아이도 물건을 만지고
앨범을 하나씩 볼때 저는 눈물이 나오더군요
싶다든가
저도 같은 생각.. 이미 알고 있었다고 생각함..
@@k01092481421 사람이 죽기전에 생전에 하고싶던 걸 한다는 말이 있다더군요
@@k01092481421 근데 그 집 할머니 이해가 안 돼는 게 애 죽어서 가뜩이나 슬픔으로 가득 찼는데 눈물을 땅에 떨어뜨리면 안 된다니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자빠졌네
난 제일 충격이고 무서운게 이 편 끝나고 시창자게시판에 귀신나오는거나 보내라며 감동팔지말라고 써둔게 제일 무서웠음
에이 그런 악마도 안할짓을 하는 소시오패스가 설마 있을까....
그것까지 방영 됐으면 촛불 완불 했을듯... 인류애상실
@@367_4 어차피 주작인게 뻔히 보이는 사연보다는 소비자 니즈나 충족시켜달라는 소리인데 웬 급발진?..
@@user-lw8ym7xz1e 너구나
@@user-cm7rn5yp3v 십년 전인데 날아라 슈퍼보드.. 맨날 나오는 아는 스님.. 주작이라고 의심될만한 요소는 많구요.. 어차피 주작 사연일 바에는 원래 의도대로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환생이네... 첫째가 막내로 환생한게 틀림없네... 죽은자식이 품에 스며들듯이 없어지는꿈은 특히 태몽중에서도 누군가의 환생을 의미하는 꿈인데...
와이거 소름이다....
저도 그 생각이 드네요..
채 동하역시ㅡ 환생햇길여
응사네 응사에서도 첫째가 뇌수술로 죽고 나정이 혼자였는데 마지막에 막내동생 생기고
눈물나네요 저도 갑자기 생각나는건데 엄마가 술마시고 이야기 하셧는데 난 정말 너네를 잘키웠다고 생각해 . 다음생에도 내 딸로 태어나줘 라고 말하신게 생각나네요 술마시고 이야기ㅡ하신거지만 눈물날뻔했네요 ㅜ ㅜ 지금도 가끔 술마시고 잘지내요~.~
아이가 차에서 엄마 무릎에 앉아도 되냐고 물을때 제발 아이가 죽는 이야기가 아니길 바랐고.....
엄마가 꿈을 꿨을때 그 꿈이 제발 태몽이길 바랐다....ㅠㅠ
진짜 아이가 죽는 이야기는 너무 슬퍼서 보기 힘들어...
저도 똑같은 생각했어요 ㅠㅠ~ 불쌍해요
맞아요 ㅠㅠ 다른 것보다 아이가 죽는 건 너무 보기 힘들어요 ,,,,,
이 사연은 저희 형님 이야기 입니다 소설같겠지만 사실이구요 그외에 몇가지 징조?라고 해야하나 집안어른에게도 있었구요 참 집안에서첫손주 첫조카 첫자식이라 사랑을 많이 받았던 아이였구요 저희은 신랑도 그날이 싫은데 사연보냈다고 버럭하기도 했구요 정말 지금도 다들 첫째가 다른아이들 비교대상이기도 합니다 워낙 착하고 이뿌고 귀했다고 ㅜㅜ
어쩐지 이내용 유튜브 댓글에서 본거같았음
슬펐다니까 주접떨지말라네요 가족분들 무개념분들때매 상처 안받길 바랍니다
ㅠㅠ
너무 순수하고 빛나는 영혼이라 하늘이 일찍 데려 가셨나봐요ㅠ
@@kms1339 그런가봐요ㅠㅠ
그 어린 아이가 자신의 죽음을 예상하고 그런 행동을 했고 또 이르게 생을 마감했다니... 소름끼치면서도 슬픈 이야기네... 그 어린 아이가 얼마나 아프고 무서웠을까... 하늘에서도 어르신들 예쁨 많이 받고있을거에요... 아이의 마지막 전화라니 아이가 가족들을 너무너무 사랑했었나보네요...
근데 이게 귀신이랑 뭔 상관있음?
귀신이아니라 미스터리이야기도. 포함임
@@user-lq6lm8fh6m 죽기전에 원래 평소에 다른 행동을 하긴해요 ㅠㅠ
아이.... 본래ㅡ 영쩍으으로 민감한 편이랫어요~
@@user-pw7yz6sb6m 넌 성쩍으로 민감한거 아님??
눈물 바닥에 떨어뜨리지말란것도 유산의 의미이고 품안으로 사라진건 다시 엄마의 아들로 환생한거네요,삼신할머니..삼신할아버지..
@@user-hj8bu8xu5u ..글..쎄요? 제보자님 아닐까요?
@@user-hj8bu8xu5u 제 생각에는 남자아이는 첫 째 훈이 닮은 아이고 훈이닮은 남자아이를 안아줘서 남자아이가 태어난 것이고 만약에 여자아이를 안았다면 여자아이가 태어나지 않았을까 하네요.
@@user-bb6xt8fg8x 아....그러게요 이게 맞는거 같아요!
@둥둥이 이 사례도 영상에서 오빠가 보내준 선물처럼 느껴진 아이라 하죠 환생이 아니에요
와. 그런의미가
애키우고 있는 엄마로써,,,너무 펑펑 울었어요 애 먼저 보낸다는 슬픔이 너무 무서워서요, 아직4살,6살 인데 정말 아무일없이 성인이 되기만 ㅜㅜ
저도 항상 이생각입니다.
뒷이야기가 짤려있네요. 8살짜리 아들은 엄마가 늘 듣던 안치환의 '내가 만일'이라는 노래를 즐겨 들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장남이 죽고 난 뒤 꿈을 꾸었는데 아들이 꿈에서 나오는데
집에서 입고 다니던 옷을 입고서는 매일 꿈에서 엄마랑 같이 즐겁게 놀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꿈을 꾼 지 1주일 뒤 아들이 꿈에서 세일러복을 입고 나와서는 엄마에게 말하기를
"엄마, 나 이제 갈 거야. 잘 있어. 안녕"
라고 작별인사를 했다고 해요. 그리고 두 번 다시 아들을 꿈에서 보지 못하셨다고.....
안치환의 '내가 만일'이라는 노래가 배경음으로 나오면서 이 장면이 방송에 나오는 데 눈물이 샘솟듯이 나왔습니다. 너무 가슴이 아프고 답답하고 슬프더군요....
저도 그장면을 다시보고싶어서 유튜브찾아서 들어왔는데 뒷이야기는 잘려서 많이 아쉽네요ㅠㅠ
ㅜㅜ
첫째오빠가 가족분들 잊지 못하고 다시 어머니 아들로 환생을 했네요 그리고 그 기와집 안에 앉아 계시던 인자한 인상의 할머님은 삼신할머니 같네요 삼신할머니 께서 다시금 점지를 해 주셨고, 그 막내 아들이 첫째오빠분의 환생인듯 합니다. 다시금 환생해서 그렇게 보고싶어하던 어머니가 있는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 갔으니 행복할꺼고 그 또한 엄청난 복 인거 같습니다. 이야기 듣는 내내 가슴이 먹먹해 지기도 했지만 마지막에 행복하게 끝나서 제가 너무 기뻐요
저도 님처럼 생각함 ㅎ
사연들을때 안나씨가 우니까 나도 같이 눈물났어요. 사연자분 어머니는 자식을 가슴에 묻을때 얼마나 슬펐을까요...
안나언니 언니분도 먼저 가셔서 더 슬프셨던거같아요......
10:32 진짜 이때 허안나 우는거 보고 너무 마음아팠어..
딸아이를 열달을 품을 땐 솔직히 모성애가 어떻게 생기는 걸까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요.
출산하고 태지가 묻어있는 딸아이를 건네 받자마자 엉엉 울며 약속을 했어요.
혹여 너의 곱디 고운 신체 중 일부라도 문제가 생긴다면 엄만 1초도 망설임없이 너에게 내어 줄거고,
너에게 나쁜 일이 닥치려고 한다면 엄마는 신께 빌고 빌어 내 명줄을 팔아서라도 대신해주겠노라 라고요.
그래서 정말 자식이 내 옆에 없다는 상상만으로도 눈물이 앞을 가리고 숨이 턱하고 막혀요.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는거 남은 부모는 그 조차도 안될겁니다. 묻는다는 단어조차도 자기 가슴은 갈기갈기 찢어질테니...
여담이지만, 저희 부부는 임신이 생각보다 쉽게 되지 않았어요. 이 꿈은 태몽이다! 하며 꿈을 꾼 무수한 달조차도 되지 않았거든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지내던 어느 날 저희 집 뒷마당에 정말 작은 아기 사슴이 눈 뜬채 죽어있었어요.
남편과 아기 사슴을 묻어주면서 다음 생이 있다면 나에게 오라고 기도 했는데 신기하게도 그 다음 달에 임신이 되었답니다.
전생, 사후 솔직히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이다보니 있는지 아닌지 확신할 수 없지만,
신기하게 그렇게 임신이 되었고 지금 사슴같은 눈망울을 가진 딸아이가 제 곁에 있네요^^
사연 내용은 너무너무 슬프지만 전 큰 아들이 막내로 다시 찾아와주었다고 믿어요.
@@user-hd8ys1fg3f 감사합니다^^ 전민완님도 가정이 늘 평안하시길 바라요
저도 엄마로서 너무 공감되네요 세상에 내 자식보다 귀한게 또 있을까요
@@whatever1986 맞아요^^ 뭔들 내어줘도 아깝지 않다는 말이, 내 배 곪아도 내새끼 배 채워지는것만 보면 배부르다는 말이 이해가 가더라구요
프로필사진의 아가가 그 아기인가요??ㅎㅎㅎ 착하고 건강한 아가의 부모님을 찾기위해 삼신할매가 찾고찾다가 조금 늦게 보내주셨나봐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이시길 바랍니다
@@dbs9483 맞아요ㅎㅎ 우울한 요즘에 큰 감동받았어요ㅠㅠ 썬님도 늘 안전하고 행복한 나날들만 보내시길 바라요
죽은사람과 산 사람의 시간은 다르다고 들었는데, 훈이가 다시 엄마의 아들로 돌아오는데 걸린 시간이 산 사람의 시간으로는 8년이 필요했었나 봅니다.
댓글 읽다가 눈물이 나네요...
아들이 8살이었음
@@bkh7693 헉...이제야 눈치챘다,,,
환생이 아니라 그아들의 마지막 선물입니다 엄마 나이제 갈게 라는건 이젠 정말 떠날시간이 온거고 영원히 돌아오지 못한단걸 의미함 그대신 가기직전 자신의 자리를 대신해 동생을 보내준거임 엄마를위해
저렇게 곱고 사랑스러운 아이를 키우신 부모님 인품도 참 훌륭하실 것 같아요.... 좋은 곳에 갔을 아가가 행복하게 지내길... ㅠㅠ
사람이 이승을 떠나기 몇일 전, 평소에 하지 않던 행동을 하는 경우는 상당히 많다고 합니다. 갑자기 이상한 상황에서 먹고 싶은 음식을 먹는다던가 하는 주의 사람들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행동들 한다는데 이게 이승에 고별식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근데 그건 본인도 모르는건가?
@@IiiiIIIIIIiiIIiiIiiIIIiIiiIIl1 ㄱㄴㄲ
@@신나쿠마 ?
맞는말이네요 .
돌아가시기 몇일앞두고 아버지가
평소에제일좋아했던 수박을사가지고
오라고해서 한겨울밤늦게 택시를타고
청과물시장 여기저기를 다녀도
수박이없어서 메론을사가지고
가서 드렸는데 안드시더라고요.
수박을사다가 못드린 아쉬운마음이
그때있었는데 이내용을보니 아버지
생각이 갑자기나네요.
며칠요
훈이가 선하고 예뻐서 하늘에서 탐을 냈나봐요... 그렇게 하늘에 가서 동자가 된 게 아닐까 싶어요. 무속계쪽으로 보면 마치 삼신할머니와 동녀 동자의 모습과 흡사하네요
사후세계에서. 조상님들이 모인곳이겠죠
사연 자체도 슬프지만 모두가 안타까운 소식 듣고 같이 울어줄 때가 슬펐음..
프사 ㄴㄱ에요?
@@user-jy3wn2jk8x 사람이요
@@user-jd7jc6jg1r ;
@@user-jy3wn2jk8x 츄 임미댕
엄마무릎에 앉고싶다고한거랑 달에가면 죽은이들을 만날수 있냐고한거랑 좋아하는장난감들을 꺼내서 가지고 논거랑 족발먹고싶다고한거랑 엄마랑 먹고싶다고한거랑 가족앨범꺼내서본거.. 그리고 저녁에 혼자서 손발톱 깍은거.. 누가봐도 정말 이상한 징후들인데.. 눈치채지못한게 너무 슬프네요.. 아마 아이는 자신의 운명을 알고 있었나봐요...
갠적으로 심야괴담회 보면서 유일하게 눈 안 가리고 본 이야기... ㄹㅇ 이건 무섭다기보단 너무 슬픔 ㅠㅠㅜㅠㅜㅠ
이거 보고 엄청 울었다며 결이 다른공포였는데 저아이가 어떤 심정이였을까 ㅠㅠ 스님전화 받고 엄마가 아이학원으로 갔다면 아이는 괜찮았을까?? 저엄마 심정은 어떠할까 라는 생각에 펑펑..ㅠㅠ 귀한 막둥이랑 저가족분 모두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다 꾸며낸 얘기니까 주접떨지 마세요
@@ajehr 사람이 어떻게 그래요 실제사연이라고 하고 받아서 방송하는데 뻥이라 조작이라 나중에 밝혀지면 모를까 주접 떨지말라니요 내감정 내가 표현 못해요? 말을 것참 .. 드라마보고도 슬플수도 있는거고 그런건데 가던길 가세요
@@ajehr 실제 방송보면 애 사진 다 나옴
@@ajehr 실제로 애 사진 나오고 주작인지 사실인지 생각하기전에 예의없다고 생각안함?
학원으로 왜 바로 안갔을까 후회 많이 하셨겠네요….
이거보다가 엄마 임신하고 첫 애가 꿈에 나와서 엄마안녕 할때 진짜 왜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오열하듯이 울었는데
@공정TV 큰일이네요..,
@@user-iw6vi1pd9q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눈물콧물 다 흘리고 내려왔는데
@공정TV 절대 들어오면 안됩니다♥
좌표 뿌리고 갈게요....
?????
김숙은 사연소개를 참잘한다. 한번 들으면 몰입되서 나올수가 없어
라디오DJ짬바ㅎㅎ
이거 본방으로 보면서 엄청 울었음.. 광희 울먹거리고 허안나님이 우실 때 눈물이 펑펑 났다..
금강경.. 장례식 끝나고 49재때 많이 외우는 불경입니다..ㅠㅠ
아 그래서 스님이 불안해 하셨구나...
그렇군요,,,금강경 참 좋아요. 한때 힘들때 금강경사경하면서 위안받얐어요,,,나무아미타불
광희 울먹거릴때 나도 울컥했음..
ㅇㅈ...
ㅠㅠ
진짜 이 영상 담당하시는분들 진짜 너무 감사합니다. 조금 전에 우연히 청각장애 앓으시는분 영상보고 이 영상 보니까 진짜 소리 1도 없이 보는데도 자막 덕분에 생생하게 잘 볼수 있네용. 의도한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주지스님이 절로 와서 2~3일 지내라고 했던게 절이 속세의 인연을 끊는 곳이라서 저승사자도 차단시킬 수 있어서 그러셨던듯...
그게 뭔가요????? 너무 귱금합니당..
@@jincha4049 사람이 절에 들어가 수행하는걸 출가한다고 표현해요~ 이 출가라는게 세상의 인연을 모두 버리는 행위인데 아이가 잠시 절에 들어가 피신하면 속세의 인연이 모두 끊어졌다고 인식이 되어 저승사자도 찾지 못할거라는 뜻입니다^^
@@user-lp3rz8yo8h 오옹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댱 ~~
사랑하는 나의 친척동생 네가 떠난지 어언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구나...같이 재밌게 놀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나네. 20살때 네가 꿈에 한번 찾아와 줘서 너무 고마웠단다. 이쁜 내 동생 좋은 곳에서 행복하게 지내야해.
에공.. 꼭 마음씨 착한 사람들은 빨리 떠나더라.. 하늘에서 사람들 지켜주라고 일찍 데려가나봐
외모에 비유하면 미인박명?같은?ㅜ
@@short956 ㅇㅈㅠ
많이 슬프네요 저도 보면 눈물이 났네요
저어린 왜일찍ㅠㅠ맘아프네요
꼭 착한 사람들은 빨리 떠나는것 같아요..어른들한테도 그런얘기 많이 들었어요..
스님이 아들을 절에 데리고 오라고 전화 주셨을때 바로 학원으로 뛰어가서 아들을 데리러 갔었어야 했네요...
보는내내 너무 안쓰러워서 눈물이 멈추지 않더라구요..
그것 때문에 어머니는 죄지은 마음으로 사셨을겁니다.
휴일 아침부터 펑펑 울고가네요.
분명 천사였네요.너무 소중해서 빨리 부르신듯.전 신은 믿지않지만 아가가 부디 담생에 더 좋은 인연으로 오길 바래요.
자식키우는 엄마라 그런지 너무나 가슴이 미어집니다 남은 자식이 있으니 살아야겠지만
그 슬픔을 어찌 감당하셨을지 감히 상상할수도
없네요 사연자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왤케 부정적이지ㅠㅠㅠ 꼭 귀신나오는게 아니더라도 과학적으로 설명 안되는 뭔가 들어맞는(?) 기이한(?) 이런 일이 실화니까 나올수도 있지.... 나도 꿈자리가 잘 들어맞는 편이라 이런 꿈 얘기같은거도 나오면 신기하던데....ㅠ 이 사연은 너무 짠했고ㅠ
솔직히 맞다아니다 할것도 아님 그걸 다 증명해낼 수 있으면 대단한거지 근데 무조건 맞다 아니다 우기는애들은 그냥 아직 정신덜자란 애들인거임
ㅎㅎ 취지가 미스테리도아니고
괴담인만큼 주제에 안맞는건 사실인거같아요~
감동이라서 아쉬운게아니고 ㅎㅎ
괴담하고는 전혀맞지않는 주제는 부정할수 없지용
맞아요 저도 예지몽 자주 꿉니다 이런거가지고 부정적일정도면 이런거 찾아서 보지는 말아야죠 에휴 굳이 이걸 왜 보고는 선비짓하는지 ㅉㅉ
쳐맞아야하는 저능인들임
오히려 저런게 주작이길 바래야지 실화면 진짜로 죽었다는건대
사랑둥이 인싸 아가네요. 분명히 건강하게 다시 태어나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 거예요.
부모를 잃으면 고아, 남편을 잃으면 과부, 아내를 잃으면 홀아비, 자식을 잃으면 말로 표현할수 없을 만큼 그 슬픔이 너무 크기 때문에 자식을 잃은 부모를 표현하는 말은 없다고 하네요 ㅜㅜ
흐름깨는건 정말 죄송한데..'참척'이라고 합니당!
@@User6974 참척은 자식이 먼저 죽는일 자체를 말하는거고 자식을 잃은 부모를 표현하는 말은 아니라는데용
@@dntjr49 아앗..저도 어릴때 학교에서 배운거라 자세히는 몰라성..ㅠㅠ제가 틀렸다면 죄송해요 ㅠ.ㅠ
악상 이라고 합니다 부모 자식 다 만수무강하다 자식이 먼저 죽으면 참척이라 하고
이 경우에는 악상이라 합니다
어린아이가 부모를 두고 먼저죽을때 쓰는말 이랍니다
@@user-ei5bf6tr9m 아하
여자아이랑 남자아이가 있던건 남자랑 여자랑 고르라고 했던것 같음 그앞에 게셨던 분이 삼신할머니이시고
헐
아,,,그렇군요. 생각지 못했는데,,,
헐...이거 몇번을 보면서도 한번도 생각못했다며
둘다 안으면 쌍둥이
사연 초반에 친오빠에 관한 이야기라 했고 끌어 안은 건 남자아이라 말이 안맞아요..
삼도천에 부모 눈물떨어지면 부모두고 먼저간 자식이 부모가슴 찢은 죄로 환생길 못간데요..
ㅠㅠㅠㅠ너무슬퍼요
그런데 삼도천이 뭔가요?
그래서 꿈에서 절대 눈물 흘리지 말라했나보다
이런 건 어디서 알수 있나요? 불교책?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네요 ㄷㄷ
삼도가 뭐에요???
저희 둘째오빠도 8살에 자동차사고가 나서 일찍 하늘나라에갔는데
늦둥이인 저랑 동생이 생겼을때 둘째오빠가 준 선물이라 생각하고 낳으셨다고했어요.. 전 한번도 보지못했던 오빠지만
저희엄마에겐 항상 밝고 예의바르고 이뻤던 아들이였던지라
아직도 가슴에 묻고 계세요.
유독 그 날따라 정말 그 날따라 시골에 안갔으면해서 아빠에게 가지말라고 말리고 말리고 또 말렸는데
할머니가 데리고오라고 화를내셔서 할머니집 앞 다리에서 놀다가 사고가난거라 더더욱 이 영상을 보는데 저희 오빠생각이나네요
꿈에서도 엄마가 아들 쫓아갔다가 눈물 흘렸다는 게 너무 마음 아픕니다. 그리고 기와집 으로 들어갔다는 것도 신기해요. 전에 봤던 글 중에서 돌아가신 집안 어르신들이 한옥 기와집처럼 생긴 곳에 앉아계셨다는 내용이 종종 있거든요. 근데 산 사람은 못 가는 그런 곳 같아요. 아마 망자들이 머무는 여러 공간 중 하나인 거 같은데 정말 신기하네요.
일하면서 듣다 눈물 참느라 혼났어요 ㅠ
훈이가 너무 착한 아이라 감사하게도 다시 와준거 같아요. 사연자분의 가족분들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항상잘보고있습니다 주제도 다양해지고 이야기도 풍부해져서 더 좋아요 불만이 있다면 이제 3편이 너무 적게 느껴진달까요 ㅋㅋㅋ 그만큼 시간순삭되고 몰입도가 높아서 재밌단 말이었습니다 종영하지말고 오래오래 만나요!!
ㅋㅋㅋ붙이지마
내감동 100조니까물어내
진짜 이 프로 오래갔으면 좋겠음.. 너무 좋아ㅠㅠ 항상 재밌는건 아쉬울때 끝나던데.. 진짜 종영안했음 좋겠당..
ㆍㄹㅅㄴㅂ4ㄱ4
무서운 이야기도 재밌지만 이런 가슴이 먹먹해지는 슬픈 이야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아이가 마지막 인사를 하고 떠날 때 저도 모르게 펑펑 울었네요.
그리고 주작이네 감성팔이네 하는 인간들은 그냥 무시하는 게 답일듯요. 어차피 그런 인간들은 인터넷에서 익명으로라도 그렇게 관심받고 싶어 글 싸지르는 거니까요. 그런 애들이 막상 밖에 나오면 제대로 된 대화 하는 꼴을 못 봤거든요.
와 재연 퀄리티 장난 아니다...
저도아들을먼저 보냈는데..이거보면서 넘 많이 울었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실거에요
아들 분도 좋은 곳 가셨을거에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화이팅
토닥토닥 ᆢ 아드님 행복하게지내고있을거예요ᆢ
9살 딸들을 키우는 아빠로서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ㅠㅠㅠㅠㅠ
토닥토닥
이거랑 미용실원장이 억지부려서 대신 묻어줬는데 남편이 변한거랑 살짝 일맥상통하는 이야기같음 자기가 갈 날을 알게되어서 마지막 길을 닦는 느낌
무서운 썰보다 이런 기이한 얘기가 더 흥미로움
ㄹㅇ
사연들으며 애가 너무짠해서 울먹거리고있었는데 안나언니가 참다못해 터져서 우는모습보고 같이 터져버림...ㅠㅠㅠㅠ 진짜 너무슬퍼...
차라리 댓글 보지말껄
댓글 부터 봐서 처음부터 눈물 흘리면서 봄ㅜㅜㅜ
이 사연 본방 보면서 왠지 모르겠는데 너무 서러워서 오열하다시피 울었어요,,, 지금도 먹먹하네
와... 주접떨지말라는 댓글 보고 인류애 상실...
어찌 사람이 저러는지
음..정말 인류애가 필요할때 적절하면 좋겠지만 워낙 요즘 감성팔이와 거짓주작으로 자기 이익을 챙기는 사람들 때문에 반발심이나 증오심이 심해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ㅈㅈㅅᆢ너지 ᆢㅁㅊㄴᆢㄴㄸㄴㅇ ㄷㅈㅁ ㅁㅇㄹᆢ이 하이에나 소시오패스 야
@@gipark3640 말을 똑바로 해보세요 말을 못하셔서 그렇게 말하시는 건가요?
우리 옆집 아저씨도 새벽에 일어나서 갑자기 애들이 보고 싶다고 해서 아줌마가
한밤중에 자는 애들은 왜 깨우냐고 잠이나 자라고 아침에 잃어나 보니 돌아가심 옛말에 사람이 갑자기 안하던짓 하면 죽는다는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님
아역부터 연기자분들 열연에 늘 감사드립니다ㅠㅜ
상 치르고 돌아왔을 때 전화 건 거 차량 운전자였을 것 같다... 슬픈 어머니의 사랑한다는 말을 평생 기억하며 사시길
옛날부터 정말 착하고 영특한 아이는 하늘이 불러간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사연자분 오빠분도 하느님이 곁에 두려고 부르셨다가
그리워하는 가족 곁으로 다시 돌려보내신게 아닐까...
지하철에서 평소처럼 보다가 평소와 다르게 눈물을 닦았습니다...ㅠ_ㅜ 천사같은 아이네요
아기가 일찍부터 선하고 기운이 남달랐구나...
ㅠㅠ마음이 너무 아프다....
스님이 당장 오랄때 학원으로 쫒아갔어야지
저같아도 그랬을 꺼 같은데, 그래두 운명이면 그때 아니어도 떠나지 않았을까요ㅜㅠ 엉엉.
저두요 그 내용에서 너무 안탑까웠어요 ㅠㅜ
아이에 운명이라면 엄마랑 같이 있더라도 데려갔을꺼같아요 ㅠㅠ
고1말때 뜬금없이 담임쌤이 출석부에 붙은 증명사진 다시 찍고싶은 사람 찍고 제출하라고 했었음(출석부증명사진은 입학직후 찍은 사진임) 우리끼리 무슨 개소리냐 귀찮게 그걸 왜해ㅋㅋㅋㅋ이랬는데 갑자기 한명만 다시찍고 제출함 그친구 일주일뒤에 가족여행가다가 사고나서 떠났음 그증명사진이 영정사진이 됨.... 반친구들 장례식장가서 영정사진인 사 증명사진보고 더 오열함 떠날 사람은 특이한 징후가 있는거같음
예전에 도를 닦던 한 지인에게 물어봤습니다.
인명은 제천이라고 왜 꽃피지 못한 어린아이를 데려가느냐 너무한거 아니냐며 푸념아닌 푸념을 했던 제게 말했습니다.
라고요.
하늘에서 훈이군은 아기 천사가 되어 항상 어머님 곁에 있을겁니다.
힝 ㅜㅜ
그럴거면 첨부터 그렇게 하지...
@@user-ig5fj5md2v 사람과 사람의 생각이 다르듯
저승 사람(?)과 인간의 생각은 다를 수 밖에
없고 인간들이 생각하지 못한 계획이 있을수도
있죠ㅋ 계획과 생각은 저승 사람(?)만 알거고
우리 인간이 그 저승 사람(?) 생각을 어찌 알겠음
눈물 엄청 난다... 흑 ㅠㅠㅠㅠ 꼭 무서운게 아니더라도 이런 미스테리하고 신비한 이야기가 너무 좋아요 그리고 감동적이었고요 .. 아픈 경험을 한 가정이 많이 행복하길...
이 이야기가 심야괴담회에서 제일 좋음
너무가슴아픈이야기네요..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살고있을거예요
우리아들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수있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스님말듣자마자 첫째오빠 데리러 나갔어야 했네... 참안타까운 사연이네여
저 같아도 그랬을 거 같아요... 학원에 전화해서 애기 좀 데리고 있어달라고 데리러 간다고 ㅠㅠ
자꾸 눈물이 나와서
혼자 오버하나 했더니
울먹이는 분들 많네요😅
다는 아니겠지만
가족 중에 먼저 사망한 사람은
남은 가족을 돕는 것 같아요.
참 신기하네요.
저도 늘 엄마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저 어머니 느낌 알아요, 저희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3일전부터 진짜 저랬어요,
주는 느낌이 평시와 다르고 했던 대화도 지금와 생각하면 작별인사같았어요,
그러고3일뒤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는데 그날꿈에 집에 노크하고 들어와서 자긴챙길물건만
챙기고 갈테니 잘살아라고 하셧어요 ㅜㅠ
사람이 죽기직전에 자기 죽을것을 예상하고 죽을 준비를 한다고 하던데 그 작은 아이가 죽음을 준비하고 있었다니까 너무 눈물이 나고,, 첫째라는 책임감에 엄마한테 응석도 못 부려보고 무릎에 앉아봐도 되냐고 묻는것도 너무 슬픈거같음 , ,, 보는내내 눈물 도르륵 흘림 ,, ㅜㅜ
절대 울지않으리라고 다짐했는데 결국엔 눈물 흘리면서 아이고… 이러면서 안타까워하게되는 ㅠㅠㅠ
세상에서 제일 크고 심한 스트레스가 자식을 먼저보내는거라는데...얼마나 힘드셨을까ㅜㅜ
착한사람이 빨리 가는게 아니라... 악인들이 오래사는겨..
이세상이 지옥이니까요
@@user-vt2bl9gy1l 제 생각은 이 세상은 본인 마음먹기에 따라 천국이 될 수도 있고 지옥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 한가지 예로 어떤 갖고 싶은 물건이 있다고 칩시다. 그 물건을 갖기 전에는 이것만 있으면 행복하겠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그 행복은 얼마 안가지 않나요?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기 때문에 욕망은 무한대입니다. 지금 세상이 지옥이라고 하기에는 우리는 일상 속에서 소소한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금 현실이 지옥처럼 느껴지는 사람도 아무것도 가진게 없는 어린 시절이 더 행복했었다고 생각할거에요.
그만큼 욕심이 없고 순수하기 때문에..
@@user-uc1ci2wo5g The rest of my life is not long... Live with courage and hope.
글쎄요 정답이따로없는거같네요 슬프고도
신기한사연입니다
개소리야
사람이 슬픔을 잊는 방법이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며 위로 받고 슬픔을 지울 수도 있지
부모 두번 죽인다 뭐한다 이런 이야기, 주작이 아니면 어떻게 공개적으로 이런 개인가족이야기를 보내냐 하는 사람들도 꽤 있네...
본인과 주변에서 슬픔을 해소하는 방식이 아니라고해서 본인들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것 좀 버렸으면 좋겠네요.
아들한테 전화받았다고 생각했던 일처럼 너무 슬프면 환청 환각에 시달리고 일상생활을 해야해서 꾸역꾸역 괜찮은 척 살아가지만, 내가 사랑했던 영혼이 잊혀지지 않기 위해서 기록이나 이야기로 남기면서 치유가 되기도 해요.
세상에서 그 존재가 잊혀지고 있는것도 슬프거든요
심야괴담회 중 유일하게 보면서 가슴 뭉클했던 이야기...특히 노래 나올 때 눈물날뻔함
ㅜㅜㅜㅜ
본방보면서 눈물이 안날수가 없더라ㅠㅠㅠ마음이 참 먹먹했음,,,정말 착한분이셨으니까 좋은 곳에 가셨길, 어머니와 아버지께서 자책하지않으시길 바랍니다🙏🏻
다시 들어도 마음이 아프네요😭
환생은 진짜 아니고 슬퍼할 가족들을 생각해서 자신의 빈자리를 채워줄 선물을 보낸거같음 저아이는 마지막으로 천국 가기전 인사를 하러온거고 그후엔 볼수없었단건 아마 영원히 떠났기 때문이 아닐까
꿈 속에서 할머니가 눈물 떨어뜨리지 말라고 호통친 거 보면 좋은 일 앞두고(어머님이 늦둥이 동생분 임신하신 거) 울긴 왜 우냐고 그러신 것 같아요
가슴 아픈 얘기라서 저도 본방보다 울었네요ㅠㅠ
아이고... 심야괴담회 보면서 이렇게 눈물 나는 사연은 처음이라 그런지 너무 짠하네요ㅠㅠ 훈이 차에 치였을 때 눈물 버튼 켜지고 훈이가 떠나기전에 왜 그랬는지 알 거 같아요ㅠ
아직 어린 애기였는데 엄청 어른스럽고 속 깊은 애여서 그런가 혼자 묵묵히 준비하고 정리해서 떠났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다...아무리 어른스러워도 너무 무섭고 그랬을텐데. 그래도 마지막에나마 먹고 싶은거 먹고 동생들한테 양보만했던 무릎에도 앉아보고 떠났구나...막내분이 첫째 오빠분의 환생? 은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 인상 좋고 아이들 앞에 앉혀두고 있었던 분이 삼신할머님? 이 아니었을까 싶어서. 게다가 부모와 자식으로 만난 사람들은 되게 깊은 연이 닿은 사람들이라고 그러더라고요. 어떤 형태로든 다시 만나서 그땐 더 오래 같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우.... 이 사연 진짜 넘 슬퍼서 울면서 봄ㅠㅠ
할머니 는 삼신할매이고 죽었던
아들은 다시 엄마한테로 환생
그게더 맞을껏 같네요~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ㅠ
어린 자식을 가슴에 묻고 사셨을 어머니도 얼마나 슬프셨을까요? 슬프게도 착한 사람들이 먼저 세상을 떠나요. ㅠㅠ 너무 슬프다. ㅠㅠ
사랑스러운 아기가....마음이 너무 아프지만 분명 가족들 지켜주면서 늘 항상 천국에서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훈이가 죽을걸 예상하고 족발을시켜달라고 졸르고 엄마아빠 앨범사진을 본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무서운것보다 넘 슬프네요.ㅠㅠ
그런데요 이 스토리가 사실이라면 막내 동생이 죽은 큰 오빠가 환생 했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이건 태몽이 아니에요 분명 환생이지 싶네요 막내 동생이 어렸을 때 뭔가 신기한 경험을 하신게 분명히 있을거에요 어머니 한테 여쭤 보세요 뭐 큰오빠의 생전 버릇이나 좋아했던 물건 좋아했던 노래 같은 거요
전 지금까지도 유튜브로 계속 보고 있거든요.정말 너무 슬픈 내용이라 잊을수가 없네요.저도 얼마전에 갑작스레 저희엄마가 돌아가시는 바람에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프거든요.사연자분의 오빠님 너무 착해서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ㅜㅜ
우리오빠 너무 보고싶다 이제 1년이 다 되어가네...거기서는 아프지말고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우리가족 하늘나라에서 지켜봐줘~~
계속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 이런 얘기도 참 좋네요
지금까지 본것 중에
아려니한 공포가
가슴속으로 미어오는
눈물을 보면서 처음으로
눈물을 흘렸습니다...ㅠㅠ
잘 들었어요
저렇게나 착했던 첫째 아들을 잃으셨다니
참… 유가족분들께서 참 많이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저도 이영상을 시청하면서 눈물을 흘리면
시청했답니다 그 제가 이 사연을 들으면서 한가지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댓글을 씁니다
그 어머니분께서 장례식을 치룬후 차마 집에 들어가시지 못하고 집앞에서 앉아서 울고 계셨을때 전화가 와서 받으셨을때 그 죽으신 첫째 아들분 같아서 마지막에 다음생에도 꼭 엄마 아들로 태어나 달라고 말씀하시고 얼마뒤 꿈속에서
돌아가셨던 삼촌분께서 첫째 아들분이 저쪽으로 가신거 같다고하셔서 첫째 아들분이라고 생각이 드셔서 그대로 따라가셨다고 말씀하셨었잖아요 그때 남자아이가 들어간 곳으로 따라 들어가나 어떤 할머니하고 한 여자아이와 한 남자아이가 마주 앉아있길래 거기 남자아이야 돌아가신 첫째 아이 같으셔서 어머니께서 꽉 안으시니 그 남자아이가 어머님 몸속으로 스며들었던거 같으셨다고 하셨잖아요 제 생각에는 그때 꽉 안으셨던 남자아이가 돌아가신 첫째 아들분의 영혼이 맞았고 그 첫째 아들분이 꿈속에서 어머님 몸속으로 스며들어서 막내 아이로 환생하신것은 아닐까요?
MBC에서 놀면뭐하니 다음으로 애정하는 프로... 계속 좋은 방송 부탁합니다!
하늘에서 천사 한명이 부족해서 너무 예쁘고 착한 훈이를 데리고 간 것 같네요 하늘에서도 예쁨받으면서 웃고 있을거에요
본방에서 이거 진짜 울면서 봄 ㅠㅜㅜㅠㅜㅠㅜㅠ
너무 너무 예쁜 아인데 한 순간에 가버리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하늘도 무심하셔 저렇게 이쁜 아이를 홀라당 데리고 가시면 어떡합니까. 남은 사람은 어찌 살라고..
이번 거 너무 슬퍼서 펑펑 울었네요 미혼이지만 죽은 자식 영원히 가슴에 묻고 사는 심정이 느껴져서 가슴이 미어지네요 ㅠ
아 진짜 그냥 브금도 그렇고 연기하시는분들도 너무 잘하셔서 눈물나네ㅜ
심야괴담회를 시청하며 눈물흘린 유일한 사연.
아이들은 영이맑아 자신의 죽음을 영은 인지합니다.큰언니 아들. 그러니까 저의 큰조카는 어릴적 방학이되면 속옷몇벌과 책가방만챙겨 시골 둘째언니네 와서 방학지내고 올라가곤했어요. 한살어린 사촌둘째조카가 있어 그조카옷입고벗고~매해 둘이 그렇게 방학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천국가기 며칠전부터 본인옷만. 입을려고하고, 입이짧아 뭘 안먹는 애가 먹을것만찾고. 외가식구들이 자기만이뻐해줘서 감사하고 또 너한테(둘째조카) 미안하다고 ㅠ 그해 여름 물놀이갔다가 변을당했습니다. 그때 알았어요. 영은 인지하지만 우리의 육체는 모르는것이라는걸~ 말이 물놀이지 어른 무릎높이정도의 편편한 시냇가에서 당한변이라 더 기가막혔지요. 애기때부터 유별나게 이뻐서 우리모두 끼고살았던 아이였는데. 수십년지났지만, 우리애기 얼굴이며 목소리 귀에 눈에 그대로 남습니다. 큰언니는 그 충격과 슬픔에 상당기간 말도 못하고, 음식물 섭취도 전혀 못하는 상태였는데, 꿈에 나타나서 그러더라군요. "엄마 나 천국에 있어. 너무 좋으니 걱정말고 엄마아빠도 다음에 여기에와" 라구요. 그후로 회복되고 이겨내고있습니다.
이런 영상을 보면 아이들은 어른들과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사람은 참 신기한것 같습니다. 몬가 과학으로 설명될수 없는 상황을 보면 신기하기만 합니다. 영상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