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다혼 보드워크로 일본 후쿠오카에서 교토까지 10여 차례, 동남아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4000km를 한번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 다만 동남아 여행 때는 크랭크를 32T/ 24T로 바꾸었습니다. 보드워크에는 앞 드레일러를 장착하는 부분이 없어서 기어를 변속할 때는 체인을 직접 손으로 크랭크에 바꿔 걸면서 여행했습니다. 브롬톤은 기어비 차이가 크기 때문에 아무래도 비탈길에서는 극히 힘들었겠네요.
저도 브롬톤으로 하루 80~90km 타봤는데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장거리가 좀 힘든 부분이... 우선 자세가 너무 앉은자세다 보니 맞바람 다 맞고, 손바닥, 손목이 특히 아픈 거 같아요. 기동력은 좋지만 고속코너링 불안하고 서스펜션이 통통 튕기다 보니까 금방 피로해지기두 하구요. 근데 또 그만큼 즐거움이^^;;;
브롬톤으로 국토종주 인내심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작성자님 넘어질때 보니까 크록스 슬리퍼 신고 가셨네요. 브롬톤 조향성이 안좋기때문에 저런 위험한 신발은 장거리 여행중 사고가 날수있습니다. 전 브롬톤 장거리뛸땐 등산용 트레킹 운동화 신고 탑니다. 브롬톤 장거리 라이딩 동영상 찾아보면 다른 분들도 무리하다가 넘어지는 사고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여름이라도 무릎까지 덮어주는 긴바지 입는게 낫다고 봅니다.
한적한 곳이라 보행자가 없어서.. 자전거 오른쪽에 있는 보행자 도로로 앞지르기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더라고요..(왼쪽 추월시 중앙선 침범을 더 위험하게 생각하신건지..) 앞 사람이 답답해서 추월하시는건 이해가되지만... 갑자기 오른쪽에서 훅 튀어나오면 앞서가던 사람이 당황하게 된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Great review.
제가자전거타면서 느끼는감정 입니다 도전할수있어서감사합니다 와 멋지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국토종주를 도전했다는 것만으로도 대단하십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4번째 영상 보시면.. 일주일후 중단지점에서 다시 부산까지 갔답니다. 마무리안하니 괜히 찝찝하더라고요 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Great adventure! I ride trek and film 😍😍
잘 봤습니다. 덕분에 앉아서 국토종주하네요
감사합니다.~흐믓하네요~^^
두분. 진짜. 고생하셨어요. 수고많으셨어요 ^^
아직 마지막편이 남아 있다는 솨실~^^
응원!응원!
저도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화이팅~~~응원합니다~^^
우측추월 ㅋㅋㅋ 와........ 이야.......😂, 국토종주 비슷한거도 안해보고 방구석에서 댓글 조언 엄청나네요...리스펙
저도 첨엔 종주할 줄 몰랐습니다.
진짜 어쩌다 종주였네요
브롬톤으로 저정도 가방무게와 싸워가며 라이딩을 하시다니~ 멋지십니다~
싸움으로 표현하시다니..ㅋㅋㅋ 그 정도는 아닙니다.
넘어지시다니....
크게 안 다치셔서 다행이십니다~
그래도 다음을 위해 포기 하실 줄 아는 결단력 !
대단하십니다~ (따봉)
저 같으면 그냥 계속 갔을듯;;; ㅎㅎㅎㅎㅎ
계속 팔을 풀면서 갔는데..너무 장시간 타다보니 팔 저림이 심해지더니 기어변속시 중심이 잡히지 않더라고요 다행히 오르막이라 속도가 낮아서 크게 다치지 않았는데 다음 일정이 오르막이 있어서 더 큰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중단했답니다. ㅜㅜ
고생많으셨습니다 ㅎㅎ 영상 재밌네요
고마워~ 잘 있지? 어제.. 블루로드를 브롬핑으로 가볼까 생각하다가 명환이 생각나더라~^^
저는 다혼 보드워크로 일본 후쿠오카에서 교토까지 10여 차례, 동남아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미얀마 4000km를 한번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
다만 동남아 여행 때는 크랭크를 32T/ 24T로 바꾸었습니다.
보드워크에는 앞 드레일러를 장착하는 부분이 없어서 기어를 변속할 때는 체인을 직접 손으로 크랭크에 바꿔 걸면서 여행했습니다.
브롬톤은 기어비 차이가 크기 때문에 아무래도 비탈길에서는 극히 힘들었겠네요.
와우! 대단하시네요.. 외국 바이크 여행! 상상만으로도 기분좋아지네요~ㅎㅎ
가방 무게가 엄청날 것 같은데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실시간 여행하며 보는 느낌이네요.
저희도 올 5월달에 4박5일 힘들게 다녀온 생각에 추억을 되짚어 봅니다.
마지막 영상까지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가방 안에 살림살이가 있다보니..ㅎㅎ
저도 요번에 브롬톤 새내기인데 브롬톤으로 도전해보고 싶은게 많아요~ 느리면 느린데로라니!정말 멋져요👍🏻
감사합니다~^^ 안전한 라이딩 되세요~!
대단하시네요
브롬톤 클레식 c라인 소유자입니다.
60km로도 힘들어요
오르막길은 너무 힘들어요
국토종주를 위해서 다시 하나 구입할까? 생각중입니다
60km가실수 있으심 됩니다! 오르막은 끌바라는..고급기술이 있죠 ~^^
도전하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좋아요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수고하세요 👍👍👍🎊🎊🎊🎊💘🌈🥤🌈🥤🌈🥤
감사합니다~^^
저도 얼마전에 여자친구와 함께 브롬톤으로 5박6일 국토종주 다녀왔어요~ㅋㅋㅋ
저흰 그래도 숙소에서 묵었는데 브롬핑까지;; 보기만해도 짐의 무게가 느껴지네요.
브롬톤 느리지만 정말 튼튼한 자전거같아요. 완주하고 나니 뿌듯했답니다ㅎㅎ
와우~ 축하합니다~ 힘든 종주를 연인과 함께하시다니.. 두분 대단하세요~
여자친구 잘 만나신듯
5년전 브롬톤으로 ㅅ혼자 낙동강 종주했어요
찜방을 숙소로 이용하면서...
2024년 브롬핑으로 종주하고싶어 준비중 입니다.
응원합니다.~~~브롬핑 매력있죠!
무심사, 박진, 영아지...와 2014년 기억이 소록소록...ㅎㅎㅎ
브롬톤으로는 쉽지 않죠
사실은 전기자전거에 보조배터리 와 작은텐트랑 침낭
가지고 가는게 현명하죠 브롬톤으론 너무 힘든데 대단하십니다
각자의 방법이 있죠..^^
7년전 사이클로 종주를했는데.. 캠핑으로 해보고 싶었답니다.
전기의 편함을 누릴거였으면 .....😂
멋지네요 제 큰딸하고 50kg 넘는 짐을 싣고 안동에서 낙동강 하굿둑까지 완주했어요 ㅎㅎㅎ
짝짝짝짝~..대단하시네요 짐이 50 씩이나!
짐이 많아 그런가요 하루 이동거리가 짤네요
많이 힘들어하시네 ...
그렇죠.. 브롬핑으로 하루 100km면 많이 간겁니다.
갈수 있는데 속도가 늦고 힘들어요
그렇죠.. 늦어도 되는데 자꾸 욕심이 생겨서 ㅜㅜ
저도 브롬톤으로 하루 80~90km 타봤는데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장거리가 좀 힘든 부분이... 우선 자세가 너무 앉은자세다 보니 맞바람 다 맞고, 손바닥, 손목이 특히 아픈 거 같아요. 기동력은 좋지만 고속코너링 불안하고 서스펜션이 통통 튕기다 보니까 금방 피로해지기두 하구요. 근데 또 그만큼 즐거움이^^;;;
로드타다가 갈아탄게 브롬톤이라.. 진짜 자전거는 개인취향인것 같아요..^^ 엄청 불편할수도 있지만 나름 잘 타고다닙니다.
하늘색 상의 친구분은 안장이 너무 높아서 페달6시에서 무릎관절이 전부 펴지네요.
글쵸 무릎이 완전히 펴지면 안돼죠..
로드 핸들바처럼 튜닝하는 방법 없을까요
그렇게 다니는 분을 보긴했어요. 방법은 샾에서 찾아봐야할듯 합니다.
요즘 낙동강 자전거길 주변에 자전거 민박 꽤 있긴한데
바앤드핸들바를 사용해야 팔 저림을 막을수 있죠 ....
브롬톤은 m바 감성이라는 고집이 있어서 ㅎㅎㅎ
@@gonantour 엠바에도 짧은 바앤드 바가 있을겁니다
해외 유튜브에 영국인 브롬튼으로 해외자전거 여행을 하더군요
아르곤 핸드그립
@@hounpeter5184 조언 감사합니다.
공사구간은 걍 끌바하세요.그게 타이어 펑크안나는최선이에요
네 . . 잠깐 귀찮아서 타고 넘었더니 ㅜㅜ
화이팅이요..내 브롬톤은 ㅠㅠ
이제 좀 타셔야죠~
아~ 보기만 해도 안장통이 느껴지네요. ㅠㅠ
으... 그 고통이란.. 단련밖에 없는것 같아요 ㅠㅠ
전 이번 추석 연휴때
혼자 브롬톤 6단 타고 4박 5일로 부산까지 국토종주 성공했습니다!
로드랑 하이브리드 mtb 로만 갔었는데
이번 브롬톤은 정말 힘들었어요ㅠ ㅠ
그래도 에르곤 그립이라 조금 나았습니다!
전 숙소에서 잤는데 브롬핑까지 해내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대단하시네요 여러번 종주하신듯..
저는 이번에 캠핑으로 꼭 해보고 싶더라고요^^
다음편두 언능 올려주세효~~^^
ㅎㅎㅎ 알고 댓글 다셨습니까? 15분후.. 업로드예정입니다. ^^
안동에서 첫날94km 둘째날 150km 마지막날 136km 뛰었습니다.
뛰...었다굽쇼? 와~!!
@@gonantour 일정 안에 완주 할려니까 어쩔 수 없더라구요 ㅎㅎㅎ
어우~~~ 브롬톤 힘들어요
고난의 길이지만..ㅋㅋㅋ
나름 뿌듯한 부분들이 있어서..^^;;;;
국토종주할 때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면? 20만원대 26인치 삼천리 생활차 vs 브롬톤
국종용 자전거는 자기가 좋아하는걸로..
자기가 좋아하는 자전거는.. 한번에 가십시오.
로드, 철TB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 브롬톤이 제 취향이더라고요.
저도 국종 때 저 기사식당 갔었어요.
오...주민분이 추천해주신 이유가 있었군요..
기사식당은 기본 이상은 하는것 같아요^^
와우 대박이시네요 전에 브롬톤으로 강남에서 도봉구까지 갔다가도 다음날 다리 알배겨서 힘들어 죽을뻔했는데 ㅎㅎㅎ 부산이라니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타다보니 조금씩 늘더라고요..^^
안장통은 피할수 없는걸까요..ㅋㅋ
버티셔야합니다. ㅎㅎㅎ
경량화하고 하시는 건가요/??B B 크랭크 기어 외장화
경량화는... 없습니다.
순정 아닌것은.. 손잡이(가죽, 넓은것), 안장(가죽), 크랭크는 장거리, 업힐을 위해 순정보다는 작은것(정확한 치수가 기억이 안나네요^^;;)..외에는 없습니다.
아무리 미니벨로로 자전거를 여행한다해도 패달클립화 하는건.. 거의 필수입니다..! 패달 손실률 없이 잘달려주고 업힐시에도 편합니다.!
로드 경험이 있어서 클립이 편하고 힘도 덜 들긴하지만.. 브롬톤을 그렇게 타고싶진 않아서요 ~^^ 느리면 느린데로 가보는거죠~
브롬톤으로 국토종주 인내심만 있으면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작성자님 넘어질때 보니까 크록스 슬리퍼 신고 가셨네요. 브롬톤 조향성이 안좋기때문에 저런 위험한 신발은 장거리 여행중 사고가 날수있습니다. 전 브롬톤 장거리뛸땐 등산용 트레킹 운동화 신고 탑니다. 브롬톤 장거리 라이딩 동영상 찾아보면 다른 분들도 무리하다가 넘어지는 사고 많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여름이라도 무릎까지 덮어주는 긴바지 입는게 낫다고 봅니다.
조언감사합니다. 트래킹화가 주력이고 크록스는 말리거나 더울때 가끔 신고탑니다. 그리고 영상에서 넘어진건 팔이 저린 상태에서 기어변속하는 과정에서 미끄러졌답니다. ㅜㅜ
형님 고프로로 찍으시는거에요? 마이크 생각보다 잘들어오네요 ?
고프로에 오디오 필터 덮게 씌웠더니 바람 소리가 정리되더라고..알리에서 몇천원 안함
다음에는 신용카드만 가지고 가세요.^^
ㅎㅎㅎ 그런 마음으로 가야하는데.. 캠으로 가고싶더라고요
브롬핑이여서 더 힘들지 않았을까요....
그냥 브롬톤으로만.. ㅋㅋ
14년도에 사이클로 종주를 했답니다.
그때 너무 빨리 달린게 오히려 아쉬웠고 저녁때 숙소 찾아다닌게 싫어서 브롬핑으로 재도전해보고 싶었답니다.^^
@@gonantour 부럽습니다... 저도 브롬핑으로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희쭈-k6l 응원합니다~~~~^^
추억의 현풍...
자전거 도로와 접해있어서..자전거 타시는분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인가봐요
낙동사막이라 편의점도 식당도 없읍니다..ㅠㅠ 동해안일주도 강원도는 먹을데가 너무 많아 탈인데 경상도쪽은 조용조용....ㅠㅠ 안구에 습기찹니다...
ㅎㅎㅎ '낙동사막' 정말 적절하네요... 종주 준비하시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할 주의 사항 중 하나인것 같아요. 저희는 알고 갔는데도 코로나 때문에 더 일찍 닫아버려서 상당히 당황했답니다.
버스, 기차를 연계하면서 여행하는게 브롬턴의 본래 제작의도 라면 ....
잘 접어지고, 튼튼하고.. 여행하기엔 딱이에요
대단하시네요!
혹시 평균속도가 얼마나 나오나요?
오전 8시부터 오후 5~6시까지 달렸어요 식사,휴식시간 2시간정도 빼면 7시간 라이딩이라고보면 평속으로는 14~16km이지 않을까해요.
아닠ㅋㅋㅋㅋ 오른쪽으로 추월은 어느나라 도로교통법이여
한적한 곳이라 보행자가 없어서.. 자전거 오른쪽에 있는 보행자 도로로 앞지르기 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더라고요..(왼쪽 추월시 중앙선 침범을 더 위험하게 생각하신건지..) 앞 사람이 답답해서 추월하시는건 이해가되지만... 갑자기 오른쪽에서 훅 튀어나오면 앞서가던 사람이 당황하게 된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ㅠㅠ
팔아 먹을려고 다 좋다고 하던데요
브롬톤이요? ㅎㅎㅎ 비싼게 흠이죠.. 근데 더 비싸지고 있다느게 ㅠㅠ
씨이발 아걸 내장기어로 ㅋㅋ 철프래임으로. 캠핑장비까지
캠핑장비가 무겁긴하죠...
@@gonantour 대단합니다
ㅋㅋㅋ 근거리용으로 만든 브롬톤을 세상에 부산까지 간다고 재질은 10만원짜리 자전거로 브랜드이름 믿고
튼튼하고 이쁘고, 실용적입니다. 비싸서 글치..ㅠㅠ
오늘 본 최악의 댓글.
ㅋㅋ 다들 그렇게... 국종을 시작 후 여주를 채 못가서 끝이 난다는 ㅋㅋㅋㅋ 이글을 보는 님은 아닐거 같죠?, 630km의 압박속에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시간전ㄱ 맘적 여유가 충분할때 국종 시작해보세요.
인천~원덕 구간은 워낙 자주다니고..인천에서 시작하면 야영지가 어중간해서 원덕에서 시작해서 첫날 여주를 지났답니다.
^^ 브롬톤으로 랜도하시는 분들은 1200도 타세요
랜도너스 200하며 느낀건.. 길치는 힘든 대회라는 점 ㅠㅠ 잠 못 자고 달리는건 힘들더라고요
댓글 쭉보니 무슨 시애미질이 이렇게 많은지 ㅋㅋ여행자 존이나 미국 횡단 유튜브보고도 시애미질할지 궁금
ㅎㅎㅎ 우려되는게 많아서. . 그른가봐요
저도 브롬톤샀다고 철이없다는 소리 들었어요 ㅎ ㅎ ㅎ ㅎ 니 로드 일도 안부러운디, 장기하의 부럽지가 않어 들려주고싶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