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글 쓰는 능력이 별로라 댓글을 잘 안쓰는 편인데 이렇게 댓글을 달려고합니다. 아론님 정말 가족의 일에 간섭하는 글에 상처 받지 마세요. 자식의 교육은 부모의 결정이나 자식 본인의 선택에 의해서 정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남이 간섭하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서 아론님이 정말 가족이나 묭삐를 정말 사랑한다는 마음이 느껴져서 마음이 많이 따뜻해 졌습니다. 댓글은 잘 못 달지만 언제나 응원합니다!
아론님도 화나실텐데 조곤조곤 침착하게 설명하고 오히려 양해까지 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정말이지 간섭이랑 조언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 곤장 치고 싶어요 아니 조언도 할 필요가 없이 자신 인생이나 잘 살지 보면 꼭 본인 인생이 남에게 내세울만하지 못한 사람들이 남한테 조언이니 뭐니 하더구만요.
미국 40년차입니다. 결혼 25년차이고요. 국제결혼했습니다. 아이들은 3명, 대학4년, 대학2년, 고교12학년 순입니다. 아이들에게 한국어 학원이나 학교를 보낸적 없습니다. 교회에 안나갑니다. 아이들 초중고에 한글수업 없었습니다. 첫째 둘째는 한국어 말하기 읽기 쓰기 왠만큼합니다. 알아서 저절로 습득하더군요 막내는 한국어가 어눌하긴 하지만 알아서 잘 배우고있습니다. 아이들 모두에게 한번도 공부하란 이야기 해본적이 없고 잔소리도 안하지만 삐뚤지않게 커서 항상 감하하며 살고있습니다. 아로치카가의 주인장님의 그간 동영상을 보면 유쾌하고 세심하며 또한 지혜로운 결혼 생활을 하시는것을 사료됩니다. 주인장님과 같은분 요즘 찾아보기 힘듬니다.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세요. 주변에 질투심강한 오지랍이들에게 맘고생이 심하시겠지만 항상 좋은 동영상을 즐겨보는 일인으로 응원하겠습니다.
@@user-mr8gb3jo4f 윤석열과 국힘이 망치는 나라의 언어를 왜 배우죠? 라고 초보적인 질문을 할수도 있으나.. 곧 민주당 집권이 이루어질 것이기에 한국은 다시금 세계 초일류 강대국으로 발돋움할것이고 모두가 우러러 볼 것이기 때문에 한국어를 배우지 않는것이 오히려 자1살행위라고 봐야 함. 뭐 그건 그렇고 한국에 살지 않고 미국에 살 경우(원댓글자녀의경우) 또는 일본에 살 경우(채널주인장자녀의경우) 꼭 한국어를 배워야 하나..? 라는 궁금증이 있음 한국이 미국정도의 초강대국으로 환골탈태한다고 가정하더라도 말이지
영상 보고 짜증나서 씀 솔직히 얼마나 시애미질을 했으면 이번회차를 만들었을까 싶어서 이렇게 설명하는 컨텐츠로 누군가들 때문에 소비 되는게 좀 답답하다 그저 아로치카네의 일상과 웃고 떠드는 그런 순수하고 따뜻한걸 추구하는데 참 몇몇 물 흐리는 메타인지 박살난 사람들 때문에 화가 납니다 일단 내가 느끼는건 묭삐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언어는 일본어 입니다 아버지의 언어는 나중에 배울수도 있는거고 본인의지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왜? 자기 일도 아닌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두번째는 아로치카네는 전문방송인이 아닙니다 그저 유튜버이죠 너무 많은걸을 요구하는거 같아서 좀 짜칩니다 아론님의 편집실력 기획력 그걸 티키타카 되는 치카코님 이렇게 시너지가 되서 좋은영상이 나오는거지 글고 다른 유튜버들 보면 솔직히 마음대로 하는분 많은데 얼마나 그랬으면 그랬을까 싶어요 니네가 뭘 할수 있는데 그러는데 그게 맞아요 꼭 몇몇 물 흘리는 사람들 때문에 망해갑니다 그리고 제일 걱정인건 지금 묭삐가 어린데 카메라 의식하고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 됩니다 곧 둘째도 나올텐데 좀 뭐랄까 본인한테 할수 없는걸 강요하고 그러지 말았으면 합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이 본인 일에 관대한데 상대에겐 엄격하게 구는거 존나 짜칩니다 이래라 저래라 할꺼면 보지 마세요 너무 화가나서 두서 없이 썼는데 늘 아로치카네가 행복하길 원해요 아론님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아이 행복이 최우선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타인에게 과도하게 간섭하고, 비교하고, 비난하고 대부분의 문화권에서는 정말 실례인 말도 아무 생각없이 뱉는게 한국 문화와 한국어의 부정적인 일면이죠. 언어에는 사상과 문화가 담겨있습니다. 물론 한국 문화, 한국어의 좋은면도 분명 있지만 한국 문화와 한국어의 부정적인 부분까지 흡수할 리스크를 생각하면 매우 현명한 선택입니다. 역겨운 악플러들 보면서 마음고생 할까봐 걱정했는데 이번 영상 보니 괜한 걱정이었네요. 묭삐는 지혜로운 아버지, 어머니 밑에서 행복하게 자랄겁니다.
갑자기 한국 문화와 한국어의 부정적인 일면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글은 오히려 이런 영상에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사람이 쓰는 언어, 글에 부정적인 영향력이 없는 것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탈바꿈하는 것이죠. 물론 한국 사람들 급하고 남의 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하나 마치 이때다 싶어 이런 일반화를 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봅니다. 물론 사람이라는게 되려 자기 문화나 관습에 엄격하다고는 하죠.
@@hseanwj00 한국 문화와 한국어의 부정적인면도 있고 좋은면도 있다고 했습니다. 부정적인 부분만 말한게 아닙니다.^^ 모든 언어와 문화에는 부정적, 긍정적인 부분이 당연히 있습니다. 득실을 모두 따졌을때 일본에 살기때문에 꼭 필요한 일본어는 필수이고. 한국어는 일본에 사는 3살 아이가 굳이 지금 습득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겁니다. 고등학생, 성인이 되어서 습득해도 충분합니다. 제2외국어가 영어일테니 진학의 뜻이 있다면 필요에 의해 영어도 공부하겠지요. 어떤 사람이 어떻게 활용하느냐를 따지는건 어린 아이들에게는 의미 없습니다. 아이들은 필터링 하지 않고 모든걸 흡수합니다. 부모의 통제도 한계가 있습니다. 3살이 아니라 고등학생, 성인이 되어서 습득해도 충분합니다. 자기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에 이런 글을 보고 발끈하여 이때다 싶어 쓴 댓글의 의도는 알겠으나, 자기 문화에 충분히 엄격해야 더욱더 건전한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Solomon-d2d 글쎄요.. 발끈은 제가 아니라 님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문화권에서는 실례인 말을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서는 아무 생각없이 뱉는다' 이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면 무엇일까요? 그리고 저는 이 영상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지금 당장 한국어를 배울 필요가 없다고도 역시 생각합니다. 우리 말과 문화에도 부정적인 측면이 당연히 있죠. 포털이든 SNS든 글들만 봐도 악플이 넘치고 가끔은 국민성이 이 정도 밖에 안되나 싶을 때도 있지만 저는 그걸 이 나라의 문화나 언어 자체의 결함이라기보다는 여느 사람 사는 곳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의 관점에 따라 그 도가 지나치다고 보는 분들도 있겠죠. 그런데 저도 많이 아는 것은 아닙니다만 과연 어떤 포인트에서 대부분의 문화권에 비해 타인에게 과도하게 간섭하고 비난하고 실례인 말을 아무 생각없이 뱉는다고 보신건지가 의문이어서 댓글 달았던 겁니다. 참 좋은 말을 많이 쓰셨는데 그 부분에서는 너무 나간거 아닌가? 싶었던거죠. 우리 문화, 우리말, 우리의 것이라고 마냥 감싸고 돌기만 해서는 변화가 없고 발전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보면 어지러운 국뽕만큼이나 국까도 많아요. 한국 제품에 누구보다 깐깐한게 한국 사람들 아니던가요 ㅋㅋ 그런 견해는 잃지 않되 전세계 대다수에 비해 우리는 이게 나빠, 별로야 라는 논리는 그런 취지에 그다지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합당한 비판을 통한 중립 혹은 객관화가 지나치게 되면 방향성 없는 비난에 매몰될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네요.
@@hseanwj00 음...애초에 발끈을 안하신분들은 답글 안달고 지나가셨습니다. 발끈이라는 단어에 발끈하여 또 답글을 달지도 않으셨구요.. 인류와 문화를 논하는데 일반화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커뮤니티 중독자들 수준은 아니실거라 믿고. 굳이 따진다면 기준이 뭐냐에 따라 의견이 나뉠 수 있다는 것이겠네요. 댓글에도 써 놓으셨네요. 관점에 따라 지나치다고 보는 분들도 있겠다고.. "대부분의 문화권에서는 정말 실례인 말도 아무 생각없이 뱉는게 한국 문화와 한국어의 부정적인 일면이다." 라는 문장에 발끈 하신거같은데 발끈 하실 필요 없습니다. 말그대로 각자의 경험과 관점에 따라 다른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니까요. 물론 어떤 분들에게는 위의 문장이 조금 불편하게 느껴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생활할 일본 사회 기준에서 정말 실례인 말도 아무 생각없이 뱉는게, 일본 사회 속에 적응해야하는 아이와 양육하는 부모의 입장에서 심각하게 고려할수밖에 없는 한국 문화와 한국어의 부정적인 일면이라 생각합니다." 이정도로 썼으면 님도 납득 했으려나요? "일본 기준에서 왜 실례고 부정적인 일면이냐!" 라고 발끈하신다면 그것까지 설득할 자신은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관점에 따라 다르니까요.
에휴... 제가 학원을 운영해봐서 잘 압니다 짧지 않았던 강사 경력과 영어쪽에서는 굉장히 상위권에 속하는 그런 해외대학 졸업장을 깔고서 수업을 해왔는데요 이런말하기 뭣하지만 대학도 제대로 안 나오신 비전문가이면서 공부에 대한 경험도 많지 않은 수많은 어머님들이 자기들끼리 맘까페나 학부모 모임을 만들어서 강사들 품평은 기본이고 교육 방식에 대해서 비교질하면서 감놔라 배놔라 합니다 제대로 된 정보라곤 단 한개도 없으면서 자기들끼리 쑥떡쑥떡해서 카더라 정보통에는 굉장히 끄덕끄덕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막상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방법은 '자기 맘에 안 든다고' 개무시를 하죠 오지랖만 심한게 아니라 무책임한 성차별도 엄청났습니다 여자 선생님은 꼼꼼한데 남자 선생님은 역시나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고 부탁하지 않으면 항상 뭔가가 문제가 있고 부족하다는 식으로 막말도 합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깔린 소비자의 갑질을 여기저기 막 퍼부어대는 경향이 꼭 교육뿐만이 아니라 유투브에서도 많이들 보이곤 합니다 결국 저는 학원을 접고 제 방식을 존중해주시고 믿어주시는 그런 개인과외와 제가 하고싶어했던 다른 공부를 병행하면서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세상엔 참 무식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론님 여태 그러셨듯이 휘둘리지 마시고 평온하게 가시던 길 잘 걸어가시면 좋겠습니다
사람들이 진짜 많이 착각하는 게 어릴 때 그냥 주입을 시키거나 단순히 부모가 자기 모국어를 애한테 사용하기만 하면 이중언어를 자연스럽게 할 꺼라 생각하는 거 표현할 언어의 갯수가 적은 어릴 때야 한두마디 하는 걸 보고 쉽게 가능하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대부분은 본인이 살고 있는 나라 쪽의 우세언어가 생기게 되어 있음 최악의 경우로 이 언어 저 언어 다 안되거나 양국 다 어린아이 수준의 언어능력으로만 멈추는 경우도 많음. 제1언어는 어릴 때 아니면 습득할 기간이 영영 없어서 냉정하게 이중언어 안 될 꺼 같으면 그냥 충분히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는 모어를 만들어 주는 것도 절대 나쁜 선택이 아님. 오히려 외국어는 탄탄한 모국어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것이라 요즘 아이 있는 국제결혼 유튜브에 다 따라오는 오지랖인데 저건 아로치카님 생각이 충분히 맞음. 아이가 힘들어하는데도 억지로 한국어 가르치는 것보단 저게 훨씬 나음
몇년동안 아로치카를 구독하다보니 어떤 마음인지 오늘 영상의 내용이 공감이 됩니다. 앨범에 한글로 적어둔건 정말 감성을 건드리는 포인트네요 역시 쉽게 생각하기 힘든 것을 해주시는 멋진 아빠입니다. (아마 영화라면 한글에 관심없던 묭삐가 나이를 많이 먹고 아빠가 소천? 한 뒤에 한글을 배워서 앨범을 하나하나 보는 그른...) 근데 주인공이 안나오고 편집자만 영상이라뉘 내 일주일 돌려도!!!
시청자의 입장에서 아로치카가족의 따뜻한 이야기를 보는것 자체가 커다란 힐링이에요 그냥 행복하게 페이스조절하시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영상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올한해 저는 2024년 수능을 준비했고 내년에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게되었어요 올해 정말 매일매일 외롭고 힘들었는데 일요일 저녁 행복한 가족영상을 보고 많이 웃고 행복했습니다 아로치카 화이팅🎉🎉🎉🎉🎉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듣게되는 언어를 먼저 배우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것이 일본어든 한국어든 영어든….의사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떄 까지. 그리고 나서 외국어를 하나 하나 배워 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아들 부부와 손녀의 생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곤 합니다. 한편의 영상이 올라오기까지 감당하는 많은 수고와 노력에 감사 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 0:34
정말 어처구니 없네.... 아니 이게 지금 무슨 일이야.... 지금 이대로 이 가족의 행복함을 보고 싶을뿐인데.. 한국어를 배우던 안 배우던 잘하던 못하던 그게 무슨 상관인거야... 아니 아로치카 채널에서 이런 말이 나올정도면 그런 사람들은 다른 채널에서도 엄청 난리치고 있다는거자나... 아예 신경쓰지말고 살 수는 없겠지만.. 그런 댓글은 강하게 대처해주세요.. 응원합니다!
치카코님이 육아때문에 바쁘기도 하시고, 오히려 치카코님이 한국어를 잘 모르기때문에 나올 수 있는 컨텐츠나 웃음포인트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채널 태생부터가 그런 포인트를 이용해서 웃음을 주던 채널인 만큼, 저는 그런 부분들이 매력포인트라고 느끼고, 제 의견에 공감하는 구독자들도 분명 있으실겁니다. 저도 묭삐와 치카코님이 한국어를 구사한다면 그것대로 매력이 있을것 같지만, 무리하게 한국어에 집착은 안하시는걸 원합니다.
아론님, 안녕하세요 일본에 살고있는 한일커플 입니다! 평소에 영상 보기만 하고 코멘트는 전혀 달지 않는 편이지만 이번 영상보고 응원의 댓글 하나 쓰기로 생각했습니다. 좋은 댓글이 90퍼가 있다고 해도 이상한 댓글 10퍼센트에 신경 쓰이기 마련, 이상한 사람들 말에 신경쓰시지 마시고, 아론님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구독해서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힘내주세요 :)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 평소에 아로치카 유튜브를 일본어 공부 목적 그리고 재미로 즐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먼저 한 가지 놀랐던 점은 유튜브에선 보여지지 않던 묭삐의 다른 모습이었네요. 항상 즐겁고 아론님과 사이좋은 모습만 보였기에 늘 그런 줄 알았어요. 그래서 저도 막연히 육아는 이런 거구나 하고 좋게만 그리고 가볍게만 보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네요. 새삼 육아하시는 모든 부모님들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두 번째론 스케줄표를 보고 되게 놀랐어요. 막연히 직장과 유튜브를 병행하고 있으시다는 거는 알았지만, 직장에서 일하고, 돌아와서 유튜브 작업, 매일 쉬는 시간마다 육아도 도맡고 주말에는 아이를 위해 시간을 내어 놀러가기까지 한다는 게 존경스럽기까지 했어요. 마지막으로 '한국어 교육'에 관해 얘기해보자면, 사람들이 생각보다 언어 학습이 어렵다는 걸 잘 모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한 때는 부모님이 각 각 다른 언어를 쓰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2개 국어가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결국에 노력을 해야 가능한 거였어요. 한 가지 예시로 부모님은 한국분이지만 미국에서 자란 유튜버가 있는데, 그 분은 어렸을 때부터 한국어 실력에 대한 압박감을 받고 자라 한국어를 오히려 기피 했고 주변 사람들의 핀잔이 트라우마처럼 남아 있는거 같더라구요. 지금은 영어만 거의 쓰시고요. 댓글로 피드백을 주는 분들이 이런 점까지 고려했을지 의문이네요. 여담으로 간간이 올라오는 쇼츠들이 너무 재미있고 힐링이 돼요. 오래 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솔직히 이 채널 오래 보면서 저도 묭삐가 한국어를 잘했으면 하는 마음도 내심 있었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일본에서 평생 살아갈 아이가 한국어를 잘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싶음 억지로 강요하면 반감만 더 커질꺼고 영상에서 말한 것 처럼 딸이랑 대화 잘 통하고 행복하면 됐지... 그냥 재밌게 보고 먼발치에서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주양육자가 엄마인 일본인 양육환경 일본 가족들이 일본어로 원활히 소통하고 사이 좋음 아기가 이제 세 살 뭐가 문제지...? 일본사는 가족인데 마침 아빠가 일본어를 원어민수준으로 잘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아내와 아이와 소통잘되고 애정도 나눌 수 있고😊 응원합니다~ 이쁜 둘째도 건강히 만나시길❤
한국어 왜 안가르치냐고 훈수 두고 악플 다는 사람들은 아론이 전업으로 유튜브 해서 묭삐랑 많은 시간 보낼 수 있게 악플 달때마다 100만원씩 후원 하세요;; 형님, 재밌는 영상을 봐서 좋은것도 있지만 안그래도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짧을텐데 매주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힘들면 또 잠시 쉬어가더라도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쭉 소신껏 묭삐랑 조만간 태어날 둘째를 키워주세요!!
그런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말씀해보세요 그렇게 답답하고 그런 모습들이 보기 불편하면 직접 돈과 시간 투자해서 일본어 배우고 문화 배워서 모르는 사람의 자식을 당신이 직접 가르치라고, 그러는거 싫어하고 그런 생각 조차없으면 그냥 올린 영상 조용히 하면서 시청이나하라고 직접 말하는게 좋겠죠?
모든 부모가 그렇듯 자식이 근심.걱정.아픔 없이 예쁘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잘 크는게 부모의 마음 아닐까요? 시청자의 지나친 관심에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길 바라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서로 조금 더 이해하고 배려해 준다면 서로 성장하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힘내시고 응원해요.🌹
저도 외국에서 이중언어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요. 큰아이는 이중언어가 거의 완벽하게 가능하지만 같은 방법으로 양육한 둘째는 전혀 한국어를 못합니다. 둘째에게 한국어 못하는걸로 스트레스 주려고 하지 않아요. 주변에서 큰아이와 비교하며 아이에게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럴때마다 참 속상하죠. 그렇지만 아이의 잘못도 양육방식이 잘못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의 개성이 다를뿐. 모쪼록 다국적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 우리 힘냅시다. 화이팅!
오늘의 결론: 1:18 + 전에 한국에 오셨을 때 묭삐한테 인형 선물했던 팬인데 장난이고 아론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예전에 영상에서 지나가는 말로 묭삐한테 한국어가 아닌 일본어로 계속 말을 하는 이유가 그저 자신도 아빠로서 아이와 더욱더 소통하고 싶어서라고 하신 적이 있던 걸로 기억해요. 멋있는 부모님 밑에서 지금처럼 훌륭하게 자라온다면 훗날 묭삐가 스스로 선택하는 순간이 올 거고 그때가 되어서 한국어를 가르치더라도 늦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불편러 신경쓰지말고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영상 보고 들으면서 일본어도 귀에 조금씩 들려오는거같아서 너무 좋아요! 아로치카 채널도 보고 일본어 공부도 하고 일석이조 좋은 채널입니다! +불편러분들 제발 영상 자체로만 즐깁시다 참견하지말구요! 무슨 자격으로 육아를 참견합니까
아로치카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아로치카님 현명한 부모가 될꺼가 같아요 😊 저는 50대 아이들을 다키운 아줌마인데 이런 부모님의 마인드라면 분명 아이들은 현명하고 사랑스럽게 자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일찍 깨달았음 닮고 싶은 부모네요 😂😂 화이팅하셔서 오래오래 영상올려주세요 첨엔 치카코 땜에 보다 이젠 묭삐 땜에라도 더 챙겨보게 되네요 영상들을 보고있으면 같이 행복해지는 느낌이랄까... ❤❤❤
묭삐는 똑똑해서 나중에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배우지 않을까 합니다. 전적으로 아론님 말에 동의하며, 참고로 저는 지금 묭삐를 통해 일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영상 보면서 느낀 것은 아론님은 정말 좋은 아빠라는게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묭삐가 행복하게 크기를 계속해서 바라고 옆에서 고민하는 모습도 너무 보여지고, 사진 앨범이나 유튜브 영상들이 추후 묭삐가 커서 돌아볼 때 추억을 뒤돌아 볼 수 있게 해주는 것도 보면 정말 좋은 아빠 같습니다. 그리고 말의 습관이라는게 무섭더라구요. 치카코상이 말을 예쁘게 함으로서 묭삐도 말을 예쁘게 하는거 같은데 여러 언어를 못하더라도 말을 예쁘게 하는 것이 더 좋더라구요. 현재 제 생각에 대다수 구독자들은 아론님이 묭삐랑 더 좋은 추억 만들고, 단기적으로는 치카코상이 건강 잘 챙겨서 둘째 분 순산하시는거이지 않을까 합니다. ㅎ ps. 혹시 히로상한테 알려주신 한국어들 있나요?? 히로상이 한국어하는 영상 한 번 보고 싶습니다. 이게 또 재미있을거 같기도한데
저는 아로치카만이 가진 색깔이 좋아서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왠지모를 행복감을 느껴요. 우리 소중한 묭삐가 태어나 영상에서 저와 아로치카에게 인사할 때, 아로치카에 또 다른 색이 더해지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해요. 묭삐도 아로치카도 저한테는 소중해요. 어느 스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 어느 누군가가 나에게 쓰레기를 건내더라도 이를 받아줄 필요는 없다.” 그러니까 너무 상처받거나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저 아로치카의 소소로운 일상을 위해서 행복하시기만을 바라요
커뮤니티 글도 재밌게 읽는 구독자라서 이미 이 내용을 알고 있었습니다. 글을 읽고 별로 대수롭지않게 여겼어요. 전 다른분들도 당연히 형님의 의견을 존중할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 상황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건 영상보고서야 알았네요 ㅠㅠ 혹시 난 재밌다고 올린 댓글이 상처가 될까봐 댓글은 최대한 자제하는 편인 애청자입니다. 저같이 조용히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걸 잊지마세요 형님!! (오늘 영상에 담긴 사진첩은 제가 뭐라고 참 뭉클하네요)
아론님이 처음 말씀하셨던 것처럼 육아는 다른 이가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눈에는 아론님 가족이 충분히 멋지게 해나가고 있다고 그렇게 보입니다. 그동안 몇몇 무책임한 댓글로 상처를 주시는 분들 때문에 맘고생이 심하셨을 텐데 훌훌 털어버리시고 즐겁고 행복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즐겁고 화목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많이 웃습니다 ㅎㅎ 나중에 묭삐가 한국어에 흥미가 생겨서 아론님이 열심히 만든 책과 앨범 뒤에 글귀들을 읽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ㅋ
아론님의 영상을 묵묵하게 약 6여년을 보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응원 합니다! 영상 초반부터 느끼기에는 ‘왜 남의 가정에 그런 소리들을 하는 걸까..한 가정의 아이는 그 부모가 어련히 알아서 잘 키울 것이 거늘..’ 영상은 그저 영상으로서 재미나게 보며 응원하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것이 싫으면 않보면 될것이고요. 비교하는 것 또한 매우 나쁜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피해는 주면 않된다고 생각 합니다. 두서없이 말이 많았네요… 그저 저는 지금까지 그래왔던것처럼 항상 응원하고,좋은 영상 보며 웃고 행복해 하겠습니다. 아론님 화이팅 입니다🎉
구독자들이 알아야 할 것. 내 채널이 아니다. 전문 프로그램이 아닌, 기록적 일상을 우리가 들여다 볼수있도록 저분이 허락한 것이다. 우리는 그냥, 채널 구독자라는 소속감으로 이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재미있게 보면된다. 그 속에서 오지랖 갑질 같은 선을 넘어선 안된다. 우리는 구독자들이지 피를 나눈 가족이 아니기 때문이다. 남남이다. 후원을 한다고 해서 "오지랖 좀 하면 안됨?" 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후원은 선택이지 필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결론. 좋은 채널 만드는데 딴지 걸지말아라. 어디가서 남의 가정 보는게 쉬운줄 아냐... 아로치카, 화이팅 하십시오.
마지막 챕터는 정말 가슴에 박히네요. 대체적으로 감정이 좀 격해지면 본인의 감정이 최우선적으로 놓여져서 말이 격해지거나 상대한테 상처를 주거나 하는게 흔하잖아요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더 생각하고 정리해서 순화된 말로 표현을 하는게 정말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항상 사후에 조금 더 현명하게 말을 하고 행동할 걸 하고 후회한답니다. 젊지않은 나이에 아직도 고쳐지지 않는 저뿐만 아니라 남의 가정사에 선을 넘는 언사를 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일침이 됬으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정말 이 분은 머리가 좋으시네요. 예전부터 느껴왔어요. 전 구독 버튼만 누른 사람입니다. 말도 안되는 시애미질하는 오지라퍼들에 대해 대응하는 모습도 현명하게 잘 하시는 모습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쳐낼건 쳐내야죠. 늘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가족의 행복이 우선!! 영어가 모국어였으면 이런 말도 안꺼냈을 사람들입니다. 국뽕에 취해서 초식동물처럼 늘 불안해 하는,, 못가진 사람들이 불안해 하면서 남기는 글에 신경쓰지 마시기를. 국뽕이 필요하면 다른 채널로 가면 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과 달리 대부분의 우리는 일본에 사는 한 남자, 한 커플, 한 가정의 행복한 일상을 보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화장실 유머를 좋아하는 45세 아재가 최대한 감정을 추스르며-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 동생은 오사카에서 일본인 여성분과 결혼한 커플입니다. 제수씨는 생각보다 언어능력이 뛰어나서 한국어를 곧잘 알아듣고 말도 제법 합니다. 다만 학력이 그리 높진않습니다. 각설하고 처음에 결혼하고 한국에서 살아보려고 했지만 적응에 실패하고 지금은 일본에서 생활중입니다. 제 동생은 제수씨가 한국어를 잘하길 바랬지만 그리 필요하지않은 상황에서 언어능력이 늘길 바라는건 욕심이맞더군요. 지금은 제 동생부부는 일본에서 아주 잘 지냅니다 치카코처럼 오빠라는 호칭도 잘쓰고 가끔 한국어도 섞어쓰기도 하지만 주 언어는 당연히 일본어입니다. 결국 제가 하고싶은 말은 행복한게 제일 중요한거지 언어능력의 상승이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모두 오지랍 부리지말고 아로치카 가족의 행복을 빌어줍시다.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희 가족 얘기를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와 와이프 (모두 한국인)는 미국서 둘 다 30년 이상 거주 했고요 아이들은 미국서 태어나서, 현재 20대 입니다. 첫째 아이는 어릴때 한국어를 본인이 배우고 싶어해서 토요일 한국어 학교를 보냈고, 둘째 아이는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지 않아 어릴 때 토요일 한국어 학교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 아이는 중학교 다닐때 토요일 한국어 학교에 억지로 등록을 시켰습니다. 그때는 무지 싫어 했는데, 지금은 고마워 합니다) 언어를 어설프게 여러개 하는 것 보다 한 언어를 제대로 하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그리고 가족간에 마음과 생각을 깊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공통 언어 (예: 우리 집은 영어 사용)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북미에서 부모와 자식간에 언어가 안 통하는 것을 너무 많이 봤어요. 부모는 broken English하고 2세들은 broken Korean하고.... 할머니 세대 (또는 한국 친척들과)와 대화를 할때, 우리 애들은 어는 정도 한국어를 읽고 말하지만, 한국어를 못하는 조카는 (영어를 거의 못하는) 할머니와 대화가 어려워서 아쉬운 점도 있지요. 그리고, 한국인의 identity를 잊지 않게 기르시려면 언어보다는 (한국)음식이 더 효과적입니다. 한국어는 (일본에서) 안 말해도 살지만 (번역기 돌려도 되고), 어릴 때 즐겨 먹던 음식은 soul food이라 평생 생각이 나거든요. (예: 나보다, 매운 육계장이나 신라면을 더 잘 먹는 우리 아들) 애가 클 수록 아빠와 딸 둘 만의 데이트 시간도 만들어 보세요. 둘 만의 여행도 아주 좋고요. (20대 말의 우리 딸도 고등학교때에 --학교 빠지고 -- 저와 단 둘이 갔던 영국, 한국, 태국등의 여행을 지금도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두 분, 육아 아주 잘 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악플은 무시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Carpe diem & memento mori
![핀란드 호소인의 겨울왕국 생존기 [핀란드 1]](http://i.ytimg.com/vi/VIof4WSqwhA/mqdefault.jpg)
![핀란드 호소인의 겨울왕국 생존기 [핀란드 1]](/img/tr.png)
![Blox Fruits Dragon Rework Update [Full Stream]](http://i.ytimg.com/vi/EqDAp8udhm0/mqdefault.jpg)
왜 이런해명이 필요한지조차 모르겠습니다.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주세요. 바꾸려들지말고
괜히 국민성 문제라고하는게아님
진짜 우리나라 시민의식수준 답안나오는거 불편한진실아닌지? 진짜 문제임 근데 지구가 멸망할때까지 우리나라는 이거 못고친다
옳소!
요즘 보면 유교스런 인간군상들이 너무 많아요!!
아이가 일본어를 하든 못하든 그게 무슨 의미인가!
한국사회가 갈수록 정치부터 극단화를 향해 가고 있어요!!
한국이야말로 진정한 전체주의를 지양하는나라같다 다른사람이 어떻게살든 무슨상관이냐 대체
내말이
이 영상 올라온 이후로는 아이 교육 방침에 간섭하는 댓글들은 그냥 차단했으면 좋겠어요.
자의로 구독 취소도 안하고 오지랖만 떠는데 그냥 차단 박는게 낫지 않겠습니까.
한국사람들 진짜 훈수충 개많긴함 ㅋㅋ 아니뭐 프로 기사 프로 게이머한테도 훈수두는데요 뭐 ㅋㅋㅋ
ㄹㅇ 초파리들임
ㅇㅈ 본인인생 잘살면 끝인데 항상 감놔라 배놔라 븅신이 많음 가끔보는채널인데 보기참좋음
어딜 가든 김흥궈 같은 들이대들이 있죠..
오지랖을 관심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있음.. 정작 상대방이 나에게 오지랖부리면 정색하면서..
정말 글 쓰는 능력이 별로라 댓글을 잘 안쓰는 편인데 이렇게 댓글을 달려고합니다. 아론님 정말 가족의 일에 간섭하는 글에 상처 받지 마세요. 자식의 교육은 부모의 결정이나 자식 본인의 선택에 의해서 정하는 것이 맞는 것이지 남이 간섭하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영상을 보면서 아론님이 정말 가족이나 묭삐를 정말 사랑한다는 마음이 느껴져서 마음이 많이 따뜻해 졌습니다. 댓글은 잘 못 달지만 언제나 응원합니다!
구독자 대다수가 보고싶은게 자연스러운 모습이니까요. 아로치카 가족의 행복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 몇몇분의 불편함에 흔들리지 마시고, 올 한해도 고생많으셨구, 내년도 행복하세요~
내년엔 뱀의해(━▽━)/ 묭삐동생은 뱀띠인가? 귀엽겟누_(≥▽≤)/
형 같은 어른이 되고싶어요. 진짜 멋있습니다😘
야야 머리까지 커지면 안된다
@@고정봇 그래두 님 와꾸보다 잘생겼잖슴~
제 동생이 @116jw 님의 생각을 본받으란 의미에서 스샷 떠서 동생 카톡으로 보내겠습니다.
@@arochika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형님 이십니다😂😂😂
@@arochika일본인이 자국민으로 대상 유튜버에도 악플 비율이 많나요?
댓글은 절대 책임지지 않는다
저희 채널에도 같은 댓글이 하루에 10개씩 달립니다😂
여기도 즐겁게 보고 있는데요. ^^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 셋째 산모와 아이 건강하게 태어나길 바랍니다.😊
푸르른소라님은 심지어 아미린님이 한국어도 잘하시는데,
불편러들은 어디에나 있다.
소라tv도 잘보구있습니다
모두행복했음좋겠어요
고민히지 마세요. 그저 온라인 공해입니다.
그저 열등감덩어리...
아 오지라퍼들 때문에 한주 묭손실왔네,,,
형님 말처럼 댓글은 그 무엇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소신대로 하시면 될것 같아요.
이 말이 맞다.
묭손실이다.
하 묭손실 개열받는다 오지라퍼들 싹 다 구속하자
아 진짜 레알이에요😂
쇼츠라도 좀더 풀어줘 형....
진심 이게 맞다 묭손실이다
굉장히 말도 안되는 악플에 대해 감정적이지 않은 모습으로 깔끔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말씀하시는 모습에서 가족을 정말 사랑하시는게 느껴집니다.
마냥 또라이신줄 알았는데 정말 멋지십니다👍
아론님, 치카코님, 묭삐, 태어날 아가까지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사람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간섭과 참견을 선의의 조언이라는 이름으로 타인에게 강요합니다. 특히 개인적인 문제들에 더 심하게 간섭과 참견을 하지요. 궁금함에 물어보는 질문도 과하면 실례가 됩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ㄹㅇ 아로치카 가족에게 밝은미래를!
그거 조선인들의 특징입니다 옛말로는 " 정 " 이라고 하면서 참견질하고 그랬죠 평생 안사라짐ㅋㅋ
아로치카묭삐그리고묭삐동생까지 행복하세요
역겨운 간섭이랑 참견을
관심이다 그정도도 못이해하냐
점점 사생팬이 되는걸 지들은 모르는거죠
선이라는걸 지켜야허는데
어느순간 꼴랑 구독자르는 명목안에
역겨운 가스라이팅을하는 머저리세끼들이 점점많아지는거죠
지새끼 교육이나 잘시키면 다행이지요ㅎ 오지랖 그만부리고 즐기세요 컨텐츠 그자체를요😅
이 형님 큰 머리로 중심 잘 잡고 사시네요 ㅋㅋㅋ 응원합니다
이 말도 맞다.
큰머리인데 중심 잘잡기 쉽지 않다고 봄.
그만큼 치카코상이 훌륭하다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나쁜 사람이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나쁜데 웃긴싸람!!!
평소에 댓글도 잘 안보고 잘 안다는데, 아론님도 많이 참았던게 느껴지네요..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매주 재미있게 보는 입장에서, 같은 롯데 팬으로서 항상 응원합니다!
아론님도 화나실텐데 조곤조곤 침착하게 설명하고 오히려 양해까지 하시는 모습 멋집니다. 정말이지 간섭이랑 조언을 구분 못하는 사람들 곤장 치고 싶어요 아니 조언도 할 필요가 없이 자신 인생이나 잘 살지 보면 꼭 본인 인생이 남에게 내세울만하지 못한 사람들이 남한테 조언이니 뭐니 하더구만요.
그냥 올리버쌤 채널같은 약간의 국뽕채널을 기대하고 들어온 유입들이 묭삐한테 한국어 배우게하라고 요구하는게 문제인듯
치카코 연애하고 결혼, 아이 가지는거 까지 지켜봐온 팬들은 정작 아무말 안하고 영상 보고 웃고 응원하는데...
아론 형 화이팅
한국인의 문제는 오지랖 무시가답
올리버쌤이 국뽕채널ㅋㅋㅋ
한국어 한다고 국뽕으로 아는게 레전드네
아론 올리버쌤 둘다 구독 중인데... 갑자기 올리버 내려치기하노.. 두 채널 언어교육 방향이 다른거지.. 아기들 밝고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거보면 둘 다 육아는 매우 잘하고 있는걸로 보이는구만
열심히 잘 하고 있는 올리버쌤 얘기는 갑자기 왜..
@@abc-h9l5c 올리버쌤이 국뽕채널이 아니면 뭐가 국뽕채널임? 맨날 한국 최고다 하며 영상올리더니 정작 미국으로 이사가서 자기 미국집 소개하면서 집에 한국제품이 없어서 죄송하다고 꾸벅거리는거 보고 바로 구독 취소했는데
미국 40년차입니다. 결혼 25년차이고요. 국제결혼했습니다. 아이들은 3명, 대학4년, 대학2년, 고교12학년 순입니다.
아이들에게 한국어 학원이나 학교를 보낸적 없습니다. 교회에 안나갑니다. 아이들 초중고에 한글수업 없었습니다.
첫째 둘째는 한국어 말하기 읽기 쓰기 왠만큼합니다. 알아서 저절로 습득하더군요 막내는 한국어가 어눌하긴 하지만 알아서 잘 배우고있습니다.
아이들 모두에게 한번도 공부하란 이야기 해본적이 없고 잔소리도 안하지만 삐뚤지않게 커서 항상 감하하며 살고있습니다.
아로치카가의 주인장님의 그간 동영상을 보면 유쾌하고 세심하며 또한 지혜로운 결혼 생활을 하시는것을 사료됩니다.
주인장님과 같은분 요즘 찾아보기 힘듬니다.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세요.
주변에 질투심강한 오지랍이들에게 맘고생이 심하시겠지만 항상 좋은 동영상을 즐겨보는 일인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추성훈 사랑이 보면 어렸을때부터 하면 하나의 언어가 더생기는건데 안하는건 손해입니다. 아이들도 배웠으면 할거입니다. 미국에서 한글학교 선생님이였습니다. 한국말 배운 아이들은 나중에 한국에서 일도 잘하고 거침없이 한국 문화를 배우고 이해합니다. 바쁘셔서 그런거라 이해해요
@@user-mr8gb3jo4f 윤석열과 국힘이 망치는 나라의 언어를 왜 배우죠? 라고 초보적인 질문을 할수도 있으나..
곧 민주당 집권이 이루어질 것이기에 한국은 다시금 세계 초일류 강대국으로 발돋움할것이고 모두가 우러러 볼 것이기 때문에 한국어를 배우지 않는것이 오히려 자1살행위라고 봐야 함.
뭐 그건 그렇고 한국에 살지 않고 미국에 살 경우(원댓글자녀의경우) 또는 일본에 살 경우(채널주인장자녀의경우) 꼭 한국어를 배워야 하나..? 라는 궁금증이 있음 한국이 미국정도의 초강대국으로 환골탈태한다고 가정하더라도 말이지
묭삐 교육에 있어 구독자들이
뭐라뭐라 할 수 있는 건 단 하나 밖에 없다.
아론이 묭삐를
롯데 자이언츠 팬으로 만드려는 순간 뿐이다.
이건 ㄹㅇ 선넘지 ㄹㅇㅋㅋ
ㅇㄱㄹㅇ
그건 뭐라고 해야지
꼴린이는 아니된다 ㅠ
맞지 그럴꺼면 한화팬이 되어랏
영상 보고 짜증나서 씀
솔직히 얼마나 시애미질을 했으면
이번회차를 만들었을까 싶어서
이렇게 설명하는 컨텐츠로 누군가들 때문에
소비 되는게 좀 답답하다
그저 아로치카네의 일상과 웃고 떠드는
그런 순수하고 따뜻한걸 추구하는데
참 몇몇 물 흐리는 메타인지
박살난 사람들 때문에 화가 납니다
일단 내가 느끼는건 묭삐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언어는
일본어 입니다
아버지의 언어는 나중에 배울수도
있는거고 본인의지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왜? 자기 일도 아닌데 이래라 저래라
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두번째는 아로치카네는 전문방송인이
아닙니다 그저 유튜버이죠
너무 많은걸을 요구하는거
같아서 좀 짜칩니다
아론님의 편집실력 기획력
그걸 티키타카 되는 치카코님
이렇게 시너지가 되서 좋은영상이
나오는거지
글고 다른 유튜버들 보면
솔직히 마음대로 하는분 많은데
얼마나 그랬으면 그랬을까 싶어요
니네가 뭘 할수 있는데 그러는데
그게 맞아요
꼭 몇몇 물 흘리는 사람들 때문에
망해갑니다 그리고
제일 걱정인건 지금 묭삐가 어린데
카메라 의식하고 스트레스 받을까봐
걱정 됩니다
곧 둘째도 나올텐데 좀 뭐랄까
본인한테 할수 없는걸 강요하고
그러지 말았으면 합니다
특히 한국 사람들이 본인 일에 관대한데
상대에겐 엄격하게 구는거 존나 짜칩니다
이래라 저래라 할꺼면 보지 마세요
너무 화가나서 두서 없이 썼는데
늘 아로치카네가 행복하길 원해요
아론님 늘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뭐지... 모국어를 제1외국어라고 안합니다. 아버지가 한국인이니 제1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울수도 있는거지요
@@tomorrow97. @ 네..제가 정신없이 써서 잘못 작성 했네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묭삐가 지금 사용하는 언어가 일본어 인데 한국어 배우는건 나중에 할수도 있는건데 왜 남의 가정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지 답답해서 쓴겁니다
글 내용은 동의 하고 태클거는 인간들 싫은건 완전 동감인데, 정말 궁금해서 묻는데 "존나" "짜칩니다" 이건 무슨 뜻인가요?
@@stardaon5091 요즘 쓰는 말이긴 한데 원래 경상도 사투리 중 하나로 "찌질해 보인다" "떨어져 보인다" 늬앙스와 같은 표현 입니다.
자기들이 못 살아서 그런거예요. 그런 지적질을 해야 자기들이 스트레스를 풀거든요. 그런 인간들은 차단박아야 합니다. 괜히 스트레스 받을 필요는 없다 이겁니다
조리있는 말씀에 스피치 강좌를 들은 것처럼 개인적으로 배우는 점도 있네요. 부정적 댓글이 많은 줄 몰랐기에 용기내어 처음 댓글 달아봅니다. 응원합니다!
와 다른거 다 떠나서 9to9 12시간 + 유튜브 편집까지 하시면 와....;
워라벨 박살이시네요.ㅜㅜ
가장의 어깨가 무겁네요ㅜㅜ
아빠 힘내세요~ 묭삐가 있잖아요~ 묭삐가 배워서 불러주겠죠?
@@westhero76그걸 일어로 부르라고해 하 진짜
@@westhero76너 영상 안보지
와 상상도 못했다 한국어 못한다고 항의 댓글 적는 사람이 있다고???
몇주전에도 있었는데
그사람 대댓으로 혼나고있긴하더라구요
여튼 이해안가는사람이었음
해외 거주하거나 아이 있는 국제커플 유튜브에 항상 그런 댓글 단골로 달리더라고요..
있더라구요...... 타 국제부부 유튜버분들의 자녀분들과 비교하면서 저기는 2개국어 하던데 묭삐는 일본어만 하네요 아론님이 어쩌구 저쩌구 이런 댓글을 몇번 봤었어요.... 어이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최근에 아로치카를 알게 된 구독자라 이렇게나 오래된줄은 몰랐네요
제가 즐겨 보던 유튜버는 한국계 미국인 드라마 리액터인데 엄마랑 같이 드라마 리액션 했는데
한국 드라마를 즐겨 하다가 한번 일본 드라마 했는데 댓글들로 개ㅈㄹ 해서 결국 드라마 리액션
했던 영상들 다 지워 버리고 K-POP만 리액션 하고 있더군요 ㅋ
ㅋㅋㅋㅋㅋ난 너무신기함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로치카 가족모두 화이팅 항상좋은영상들 감사합니다👍👍 묭삐도 건강하게 잘크자!!!❤
세상엔 여러 가족이 있는 법이고, 자기 가족을 지키는 것은 아빠의 몫이죠.. 생각할 때 옳은 방향으로 가는 것이 가장 맞는 길입니다. 내 가족은 내가 잘 아는 거니까요. 응원합니다.
지 애나 잘키우지 남의 애한테 감놔라 배놔라하는게 제일 어이없음
???:내새끼입니다. 니새끼 신경쓰세요
대부분 지애가 없으니까 그런 댓글 달겠지 부모의 마음을 모르니까 ㅋㅋ
지 애나 잘키우면 아무도 뭐라고 안함. 돈들어오니까 눈돌아서 유튜브를 하니까 애길 하는거지 ㅋㅋㅋ
@@dogeaja32 유튜브하면 악플도 참고 견뎌야됨? 뭔 말도 안되는소리임
애 없어서 그런 댓글 다는것 ㅋㅋ
사소한 노력을 하는 아빠의 모습이 정말 멋있어요..
하루의 시간도 부족하지만 이렇게 좋은 영상 만들어 주시는 것, 아이와 시간을 마련하는 것.. 등 다른 사람은 해내지 못하는 것을 하고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번주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가족의 삶이 제일 중요합니다. 언제나 재미있게 즐겁게 보고있습니다.
아이 행복이 최우선입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타인에게 과도하게 간섭하고, 비교하고, 비난하고
대부분의 문화권에서는 정말 실례인 말도 아무 생각없이 뱉는게
한국 문화와 한국어의 부정적인 일면이죠.
언어에는 사상과 문화가 담겨있습니다.
물론 한국 문화, 한국어의 좋은면도 분명 있지만
한국 문화와 한국어의 부정적인 부분까지 흡수할 리스크를 생각하면
매우 현명한 선택입니다.
역겨운 악플러들 보면서 마음고생 할까봐 걱정했는데
이번 영상 보니 괜한 걱정이었네요.
묭삐는 지혜로운 아버지, 어머니 밑에서 행복하게 자랄겁니다.
갑자기 한국 문화와 한국어의 부정적인 일면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이런 글은 오히려 이런 영상에 맞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따지면 사람이 쓰는 언어, 글에 부정적인 영향력이 없는 것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탈바꿈하는 것이죠. 물론 한국 사람들 급하고 남의 일에 참견하기 좋아하는 것은 맞다고 생각하나 마치 이때다 싶어 이런 일반화를 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봅니다. 물론 사람이라는게 되려 자기 문화나 관습에 엄격하다고는 하죠.
@@hseanwj00지금 한국은 열등감 폭발과 나와 다름을 이해 못하는 사회가 맞습니다. 한국 사회는 병든게 맞아요
@@hseanwj00 한국 문화와 한국어의 부정적인면도 있고 좋은면도 있다고 했습니다.
부정적인 부분만 말한게 아닙니다.^^
모든 언어와 문화에는 부정적, 긍정적인 부분이 당연히 있습니다.
득실을 모두 따졌을때 일본에 살기때문에 꼭 필요한 일본어는 필수이고.
한국어는 일본에 사는 3살 아이가 굳이 지금 습득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겁니다.
고등학생, 성인이 되어서 습득해도 충분합니다.
제2외국어가 영어일테니 진학의 뜻이 있다면 필요에 의해 영어도 공부하겠지요.
어떤 사람이 어떻게 활용하느냐를 따지는건 어린 아이들에게는 의미 없습니다.
아이들은 필터링 하지 않고 모든걸 흡수합니다.
부모의 통제도 한계가 있습니다.
3살이 아니라 고등학생, 성인이 되어서 습득해도 충분합니다.
자기 문화를 사랑하는 마음에 이런 글을 보고 발끈하여 이때다 싶어 쓴 댓글의 의도는 알겠으나,
자기 문화에 충분히 엄격해야 더욱더 건전한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Solomon-d2d 글쎄요.. 발끈은 제가 아니라 님이 한 것으로 보입니다. "대부분의 문화권에서는 실례인 말을 한국 문화와 한국어에서는 아무 생각없이 뱉는다' 이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가 아니면 무엇일까요?
그리고 저는 이 영상의 취지에 적극 공감하며 지금 당장 한국어를 배울 필요가 없다고도 역시 생각합니다. 우리 말과 문화에도 부정적인 측면이 당연히 있죠. 포털이든 SNS든 글들만 봐도 악플이 넘치고 가끔은 국민성이 이 정도 밖에 안되나 싶을 때도 있지만 저는 그걸 이 나라의 문화나 언어 자체의 결함이라기보다는 여느 사람 사는 곳에서는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의 관점에 따라 그 도가 지나치다고 보는 분들도 있겠죠. 그런데 저도 많이 아는 것은 아닙니다만 과연 어떤 포인트에서 대부분의 문화권에 비해 타인에게 과도하게 간섭하고 비난하고 실례인 말을 아무 생각없이 뱉는다고 보신건지가 의문이어서 댓글 달았던 겁니다.
참 좋은 말을 많이 쓰셨는데 그 부분에서는 너무 나간거 아닌가? 싶었던거죠. 우리 문화, 우리말, 우리의 것이라고 마냥 감싸고 돌기만 해서는 변화가 없고 발전도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보면 어지러운 국뽕만큼이나 국까도 많아요. 한국 제품에 누구보다 깐깐한게 한국 사람들 아니던가요 ㅋㅋ
그런 견해는 잃지 않되 전세계 대다수에 비해 우리는 이게 나빠, 별로야 라는 논리는 그런 취지에 그다지 부합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합당한 비판을 통한 중립 혹은 객관화가 지나치게 되면 방향성 없는 비난에 매몰될 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네요.
@@hseanwj00 음...애초에 발끈을 안하신분들은 답글 안달고 지나가셨습니다.
발끈이라는 단어에 발끈하여 또 답글을 달지도 않으셨구요..
인류와 문화를 논하는데 일반화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커뮤니티 중독자들 수준은 아니실거라 믿고.
굳이 따진다면 기준이 뭐냐에 따라 의견이 나뉠 수 있다는 것이겠네요.
댓글에도 써 놓으셨네요. 관점에 따라 지나치다고 보는 분들도 있겠다고..
"대부분의 문화권에서는 정말 실례인 말도 아무 생각없이 뱉는게 한국 문화와 한국어의 부정적인 일면이다." 라는 문장에 발끈 하신거같은데
발끈 하실 필요 없습니다.
말그대로 각자의 경험과 관점에 따라 다른 기준으로 판단하게 되니까요.
물론 어떤 분들에게는 위의 문장이 조금 불편하게 느껴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생활할 일본 사회 기준에서 정말 실례인 말도 아무 생각없이 뱉는게,
일본 사회 속에 적응해야하는 아이와 양육하는 부모의 입장에서 심각하게 고려할수밖에 없는 한국 문화와 한국어의 부정적인 일면이라 생각합니다."
이정도로 썼으면 님도 납득 했으려나요?
"일본 기준에서 왜 실례고 부정적인 일면이냐!" 라고 발끈하신다면
그것까지 설득할 자신은 없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관점에 따라 다르니까요.
라이브때 묭삐 선물 봤는데 크리스마스영상 잘 부탁드립니다
거북선 레고가 박스를 보니까 8세 이상 장난감으로 나와있더라구요. 그래서 나이가 더 크면 주기로 뒤늦게 다른 선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arochika거북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론님 다우시다
그런 댓글들이 달리고 있는줄 몰랐네요
진심이 느껴지고 정성이 느껴지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도쿄 사는 구독자입니다. 한국 사는 사람들 오지랖 정말 공감합니다. 한국에 있는 가족, 친지들이 비단 자식교육에 관련된 것 뿐 아니라 사생활에 관련된 거의 모든것들에 한마디씩 거드는데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 오지랖은 한국인 종특이라 생각하고 무시해야죠 뭐....
듣기는 싫어하면서 말하기는 좋아하는 특성ㅋㅋ
문제는 그 오지랖할만한 능력도 안되는 인간들이 이런곳와서 ㅋㅋ 악플들 달고간다는게 문제 같아요 ㅋㅋㅋ 실상 쥐뿔도 없는인간들이 ㅋㅋㅋ 남들에게는 잣대를 들이밀면서 자기한테 그러면 엄청 엄격하게 대함 ㅋㅋㅋ
그게 나르시즘임
요즘 들어 유별나게 표현되네요. 갈수록 중국식 민족주의가 두드러진다는 느낌입니다.
@@ki_team 입을 닫고 귀를 열어야 하는데 보통 귀를 닫고 입을 열어서 문제가 발생함
그저 성실하고 웃긴 캐릭터인 줄 알았는데, 얘길 듣다보니 되게 생각도 깊고 상대에 대한 배려심도 넓은 사람이라는 게 느껴지네..!
에휴... 제가 학원을 운영해봐서 잘 압니다
짧지 않았던 강사 경력과 영어쪽에서는 굉장히 상위권에 속하는
그런 해외대학 졸업장을 깔고서 수업을 해왔는데요
이런말하기 뭣하지만 대학도 제대로 안 나오신
비전문가이면서 공부에 대한 경험도 많지 않은 수많은 어머님들이
자기들끼리 맘까페나 학부모 모임을 만들어서 강사들 품평은 기본이고
교육 방식에 대해서 비교질하면서 감놔라 배놔라 합니다
제대로 된 정보라곤 단 한개도 없으면서 자기들끼리 쑥떡쑥떡해서
카더라 정보통에는 굉장히 끄덕끄덕 '이해하고 공감'하면서
막상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방법은 '자기 맘에 안 든다고' 개무시를 하죠
오지랖만 심한게 아니라 무책임한 성차별도 엄청났습니다
여자 선생님은 꼼꼼한데 남자 선생님은 역시나 이렇게 저렇게 해달라고
부탁하지 않으면 항상 뭔가가 문제가 있고 부족하다는 식으로 막말도 합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깔린 소비자의 갑질을 여기저기 막 퍼부어대는 경향이
꼭 교육뿐만이 아니라 유투브에서도 많이들 보이곤 합니다
결국 저는 학원을 접고 제 방식을 존중해주시고 믿어주시는 그런 개인과외와
제가 하고싶어했던 다른 공부를 병행하면서 아주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세상엔 참 무식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론님
여태 그러셨듯이 휘둘리지 마시고 평온하게 가시던 길 잘 걸어가시면 좋겠습니다
선무당이 사람잡는다 는 말이 딱 맞죠
본인들이 전문가라고 생각하는 이상 안 고쳐지는 병이고
전문가 말은 안믿으면서 주변 엄마들 말은 철썩같이 믿음ㅋㅋ
도저히 이해가 안감
역시나 일부 맘까페가. 문제 인가보네
그게 이 나라 입니다. 다수의 멍청이가 그렇다고 말하면 그렇게 되는 세상.
크~ 리스펙!!!
남의 가족이 한국말을 하든말든그게 그렇게 신경쓰이면
지금 당장 구독취소하고 나가라 제발 아이를 어떻게키울지는 부모가 알아서 할 문제임
ㄹㅇ우린 그저 재밋게 보는게 예의지ㅡ.ㅡ
옳소
이거지
구구절절 맞는 말
다른 집안 사정 오지랖 둘 시간에 본인 가정부터 잘 돌봤으면 나라가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힘내시고 가족 모두행복하시고 내년에는 새로태어나는 아이까지 모두 건강하세요
사람들이 진짜 많이 착각하는 게 어릴 때 그냥 주입을 시키거나 단순히 부모가 자기 모국어를 애한테 사용하기만 하면 이중언어를 자연스럽게 할 꺼라 생각하는 거
표현할 언어의 갯수가 적은 어릴 때야 한두마디 하는 걸 보고 쉽게 가능하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대부분은 본인이 살고 있는 나라 쪽의 우세언어가 생기게 되어 있음
최악의 경우로 이 언어 저 언어 다 안되거나 양국 다 어린아이 수준의 언어능력으로만 멈추는 경우도 많음. 제1언어는 어릴 때 아니면 습득할 기간이 영영 없어서 냉정하게 이중언어 안 될 꺼 같으면 그냥 충분히 사고하고 판단할 수 있는 모어를 만들어 주는 것도 절대 나쁜 선택이 아님. 오히려 외국어는 탄탄한 모국어를 기반으로 성장하는 것이라
요즘 아이 있는 국제결혼 유튜브에 다 따라오는 오지랖인데 저건 아로치카님 생각이 충분히 맞음. 아이가 힘들어하는데도 억지로 한국어 가르치는 것보단 저게 훨씬 나음
사실 국제커플중에 이중모어가 가능한건 박주호커플하고 올리버샘만 본듯하네요 둘다 한사람이 언어학전공했고 다중언어능력자죠 결코이중모어가 쉬운게 아니죠 .. 그리고 아기들의 언어적능력도 중요하고요 박주호의경우 여자애인 나은이는 거의완벽하게 2중모어를 쓰는것으로 보이지만 나머지 남동생들은 좀 부족한게 방송에서도 보이는데 말이죠 ..나은이가 보충수업도 하고 하지만 좀더 떨어지는게 보임.. 올리버의경우 아예 교포처럼 본인도 집에서는 한국어만쓰는 노력을 하죠 사실 해낸 부모들이 대단한거지 쉬운일이아님..애들 능력도 따라줘야하고요 ..이중모어가 완벽한 애기들의 예시는 올리버쌤 딸보면 알수있음. 버터등 외래어를 말할때 한국어쓸때는 한국어 발음으로 영어쓸땐 영어발음으로 정확히 구별해서 써야 이중모어죠 재능없으면 그게 안됨 뒤죽박죽 영어하면서 한국어 중간에 끼어쓰고 죽도밥도아닌 0개국어가 될수도 있죠 ..사실 이중언어 할수있는것 자체가 대단한거죠 애기들 단어몇개 한국말쓴다고 한국어쓰는게 아니고 영어쓰나고 영어쓰는게 아니죠
외국어가 조기교육해서 쉬웠으면 영어유치원 사업이 망했겠지 뇌가 없는 사람들이 많음
동감합니다
두가지 언어 같이 배우다가 결국 한가지도 제대로 안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아 진짜 주말을 마무리하는 내 루틴인데 이게 무슨 일이야...
항상 영상 보면서 행복한 가족 모습에 저도 덩달아 행복해지고 있습니다 응원하는 구독자들이 더 많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너무 상처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담주엔 행복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작은 방에서 둘만이 촬영하실때 부터 봤던 팬입니다!
바쁘신데도 항상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주는 아로치카 가족분들에게 감사해요😊
몇년동안 아로치카를 구독하다보니 어떤 마음인지 오늘 영상의 내용이 공감이 됩니다.
앨범에 한글로 적어둔건 정말 감성을 건드리는 포인트네요 역시 쉽게 생각하기 힘든 것을 해주시는 멋진 아빠입니다.
(아마 영화라면 한글에 관심없던 묭삐가 나이를 많이 먹고 아빠가 소천? 한 뒤에 한글을 배워서 앨범을 하나하나 보는 그른...)
근데 주인공이 안나오고 편집자만 영상이라뉘 내 일주일 돌려도!!!
벌써 아론님을 보내시는겁니까ㅋㅋㅋ
소천 ㅇㅈㄹㅋㅋ
스님이냐 소천하게ㅋㅋㅋ
시청자의 입장에서
아로치카가족의 따뜻한 이야기를
보는것 자체가 커다란 힐링이에요
그냥 행복하게 페이스조절하시면서
스트레스 받지 않고 영상을 올려주시면
좋겠어요
올한해 저는 2024년 수능을 준비했고
내년에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게되었어요
올해 정말 매일매일 외롭고 힘들었는데
일요일 저녁 행복한 가족영상을 보고
많이 웃고 행복했습니다
아로치카 화이팅🎉🎉🎉🎉🎉
좋은 성과를 이루신 거에 대해 굉장히 축하드립니다! 올해 고생하셨고 내년을 비롯해 매 해 행복하세요
정말축하합니다. 앞으로도승승장구 하시길!...할거에요.
축하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너무너무 축하합니다🎉
아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듣게되는 언어를 먼저 배우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것이 일본어든 한국어든 영어든….의사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을 떄 까지. 그리고 나서 외국어를 하나 하나 배워 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제 아들 부부와 손녀의 생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좋은 에너지를 많이 얻곤 합니다. 한편의 영상이 올라오기까지 감당하는 많은 수고와 노력에 감사 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 0:34
소신있는 모습 최고에요
남의 가정사를 왜 이렇게 왈가불가 오지랖을 떠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대로 하시던대로 쭉 부탁드립니다! 응원합니다.
한국분들 오지랖이 넓죠 옛말에도 남의집 잔치가서 감놔라 배놔라 한다는말이 있겠어요 ...
그저 즐겁게 보고있던 입장에서는 전혀 몰랐던 내용들이네요. 이미 충분히 즐겁게 보고있는 구독자가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이런저런 말들에 스트레스 안받으시길 바라며 항상 응원합니다, 소중해 아로치카~~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도 부담이실 수 있으시겠지만 개인적으로 참 존경합니다
응원합니다.
영상도 잘 보고있어요.
이영상봐도 그들은 절대 달라지지 않는다...라고 생각됩니다. 영상속에서 엄청 누르고눌러서 이야기하시는게 고스란히 전달됩니다. 스트레스가 많으셨겠습니다. 중심잃지 않으실거란거 알고 꾸준히 구독합니다.
이런 걸 설명하는 상황이 당황스러울 뿐이군요. 힘내세요.
힘내십시오.
이성은 쥐뿔 없고 오지랖과 감정만 앞서는 나라에서는 무시가 답입니다.
ㄹㅇㅋㅋㅋㅋㅋ
굳이 할 필요가 없는
나라 운운하면서 반감 일으키고 공격하게 하는
그런 문장들은 안다는게 나을 뻔
이런 댓글을 무시하는게 답입니다...마치 자신만 이성이 있는 듯이 생각하고 사는 댓글....
@@dudwls20 맞습니다! 이렇게 무시하면 됩니다! 당신은 이성이 있는게 맞아요!
@@3eced5drefFdk-5 해야합니다. 한국인은 지나칠정도로 감정적이에요. 이건 누군가 말해줘야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뭔가 무거운 분위기였는데 항상 나오듯이 마지막 멘트가 나오는데 너무 좋네요..ㅎㅎ 말도 안되는 헛소리 하시는분들이 많나 보네요..힘내세요!!
정말 어처구니 없네.... 아니 이게 지금 무슨 일이야.... 지금 이대로 이 가족의 행복함을 보고 싶을뿐인데.. 한국어를 배우던 안 배우던 잘하던 못하던 그게 무슨 상관인거야... 아니 아로치카 채널에서 이런 말이 나올정도면 그런 사람들은 다른 채널에서도 엄청 난리치고 있다는거자나... 아예 신경쓰지말고 살 수는 없겠지만.. 그런 댓글은 강하게 대처해주세요.. 응원합니다!
형 지금 2분 50초까지 봤는데 내용이 불편한게 아니라 묭삐가 한번도 안나온게 불편해... 자중해...❤
묭삐!!! 그리고 솔직히 아론형도 재밋자너(━▽━)/
영상에서 이내용으로 욕먹는다고해도 이딴 댓글이나 달고있고진짜 ㅋ
@@Jongkuk-k9v이 댓글이 묭삐 안나온다고 욕하려는 의도도 아닌 것 같고 2분 50초까진 그 내용이 나오지도 않는데 뭐가 불편하신건지..?
영상을 보고도 이런 댓글 다는 대가리 깨진 애들이 진짜 잇구나..
@@이스트엔드진중하고 심도있는 영상에 가벼운 조크 정도 한걸로 보이는데요? 세상 사람들 의견이 다 님과 같을 수 없답니다~ 님 의견이랑 다르다고 그렇게 반말하는 것이 더 분위기 파악못하는걸로 보입니다ㅎㅎ 좋은밤되세요~!
얼마전에 채널을 발견해서 즐겁게 보고 있었습니다. 이런 영상 올리시기까지 얼마나 고민이 많으셨을지 충분히 짐작이 되네요. 형편없는 몇몇 댓글들에 마음 상하시지 않고 사랑스러운 아이와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시기를 바래요. 응원합니다.
치카코님이 육아때문에 바쁘기도 하시고, 오히려 치카코님이 한국어를 잘 모르기때문에 나올 수 있는 컨텐츠나 웃음포인트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채널 태생부터가 그런 포인트를 이용해서 웃음을 주던 채널인 만큼, 저는 그런 부분들이 매력포인트라고 느끼고, 제 의견에 공감하는 구독자들도 분명 있으실겁니다.
저도 묭삐와 치카코님이 한국어를 구사한다면 그것대로 매력이 있을것 같지만, 무리하게 한국어에 집착은 안하시는걸 원합니다.
15:18 아이 앨범이 7권?!!! 사진 뒷편에 짧아도 아버지의 편지?!!!
왜 내가 눈물이 나지;;;;;ㅠㅠ
저거 묭삐가 커서 알게되면 진짜 감동 받겠어요~~ 저런 노력은 진짜 대단하신!!!!ㅠㅠ
나 묭삐인데 이거보고 한국어 공부했다
응원 합니다. 힘내세요. 묭삐 랜선 삼촌이지만 항상 묭삐가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다음 영상은 밝은 내용이었으면 좋겠네요 ㅜㅠ
아론님,
안녕하세요 일본에 살고있는 한일커플 입니다!
평소에 영상 보기만 하고 코멘트는 전혀 달지 않는 편이지만
이번 영상보고 응원의 댓글 하나 쓰기로 생각했습니다.
좋은 댓글이 90퍼가 있다고 해도 이상한 댓글 10퍼센트에 신경 쓰이기 마련,
이상한 사람들 말에 신경쓰시지 마시고, 아론님의 가치관을 존중하고 구독해서 영상을 보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힘내주세요 :)
2개국어능력자가 되는 것을 반대하는 부모가 어디있겠습니까. 아론님 덕분에 행복한 주말 보내고 있습니다. 저도 아론님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이네요. 평소에 아로치카 유튜브를 일본어 공부 목적 그리고 재미로 즐겨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먼저 한 가지 놀랐던 점은 유튜브에선 보여지지 않던 묭삐의 다른 모습이었네요. 항상 즐겁고 아론님과 사이좋은 모습만 보였기에 늘 그런 줄 알았어요. 그래서 저도 막연히 육아는 이런 거구나 하고 좋게만 그리고 가볍게만 보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네요. 새삼 육아하시는 모든 부모님들이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두 번째론 스케줄표를 보고 되게 놀랐어요. 막연히 직장과 유튜브를 병행하고 있으시다는 거는 알았지만, 직장에서 일하고, 돌아와서 유튜브 작업, 매일 쉬는 시간마다 육아도 도맡고 주말에는 아이를 위해 시간을 내어 놀러가기까지 한다는 게 존경스럽기까지 했어요.
마지막으로 '한국어 교육'에 관해 얘기해보자면, 사람들이 생각보다 언어 학습이 어렵다는 걸 잘 모르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도 한 때는 부모님이 각 각 다른 언어를 쓰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2개 국어가 되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결국에 노력을 해야 가능한 거였어요. 한 가지 예시로 부모님은 한국분이지만 미국에서 자란 유튜버가 있는데, 그 분은 어렸을 때부터 한국어 실력에 대한 압박감을 받고 자라 한국어를 오히려 기피 했고 주변 사람들의 핀잔이 트라우마처럼 남아 있는거 같더라구요. 지금은 영어만 거의 쓰시고요. 댓글로 피드백을 주는 분들이 이런 점까지 고려했을지 의문이네요.
여담으로 간간이 올라오는 쇼츠들이 너무 재미있고 힐링이 돼요. 오래 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
댓글은 잘 안 보고 영상만 주로 봐서 몰랐는데 그런 댓글들이 꽤 있었군요. 육아는 부모가 하는 건데 왜 그런 얘기들이 나오는지 의문이네요. 신경이 쓰이시겠지만 응원하는 구독자분들이 더 많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 늘 응원합니다 (묭삐 영상주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댓글 달자면 재밌고 즐거운 컨텐츠 올려주시는 것만으로
감 지 덕 지 입니다.
덧붙여 유산이라는 커다란 아픔이 있었다니 꿈에도 몰랐어요.
이제는 그런 시간을 거쳐 두 천사의 부모가 되시다니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9:41 묭삐 떼쓰는데도 치여사님 되게 단호한 표정으로 대처하시네요.. 👍
그러게요. 치카코님 저런 표정 처음봐서 놀랐다는
일본인은 한국인이랑 다르게 칼같음 ㅇㅇ
솔직히 이 채널 오래 보면서 저도 묭삐가 한국어를 잘했으면 하는 마음도 내심 있었는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일본에서 평생 살아갈 아이가 한국어를 잘해야 할 이유가 있을까 싶음
억지로 강요하면 반감만 더 커질꺼고 영상에서 말한 것 처럼 딸이랑 대화 잘 통하고 행복하면 됐지...
그냥 재밌게 보고 먼발치에서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
주양육자가 엄마인 일본인
양육환경 일본
가족들이 일본어로 원활히 소통하고 사이 좋음
아기가 이제 세 살
뭐가 문제지...?
일본사는 가족인데 마침 아빠가 일본어를 원어민수준으로 잘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아내와 아이와 소통잘되고 애정도 나눌 수 있고😊 응원합니다~ 이쁜 둘째도 건강히 만나시길❤
그냥 무시하는게 좋아요 상대할 수록 아로치카님만 피곤해집니다
누워서 보다가 댓글 달려고 노트북 켰어요 역시 부산 남자 똑똑해 말한마디 더 배우는것보다 말 이쁘게 하는게 훨씬 큰 능력 맞죠 부부사이에서는 더더욱 항상 응원합니다!
말씀을 굉장히 잘하시네요.
좋아하는 유튜브 영상이라도 스킵스킵하면서 보게되는데 이 영상은 스킵없이 풀로 다봤습니다.
한국어 왜 안가르치냐고 훈수 두고
악플 다는 사람들은 아론이 전업으로 유튜브 해서 묭삐랑 많은 시간 보낼 수 있게 악플 달때마다 100만원씩 후원 하세요;;
형님, 재밌는 영상을 봐서 좋은것도 있지만 안그래도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짧을텐데 매주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너무 힘들면 또 잠시 쉬어가더라도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쭉 소신껏 묭삐랑 조만간 태어날 둘째를 키워주세요!!
정답이네. 100만원씩 후원하면 되겠네
그런사람들에게 직접적으로 말씀해보세요 그렇게 답답하고 그런 모습들이 보기 불편하면 직접 돈과 시간 투자해서 일본어 배우고 문화 배워서 모르는 사람의 자식을 당신이 직접 가르치라고, 그러는거 싫어하고 그런 생각 조차없으면 그냥 올린 영상 조용히 하면서 시청이나하라고 직접 말하는게 좋겠죠?
부부와 묭삐 일상보는게 좋은거지
묭삐가 한국어를 했으면 좋겠다 라는 마음은 있지만 아로치카 부부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저런 댓글을 다는건 예의가 없는거에요 이 부부가 언제까지나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
모든 부모가 그렇듯 자식이 근심.걱정.아픔 없이 예쁘고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으며 건강하게 잘 크는게 부모의 마음 아닐까요? 시청자의 지나친 관심에 너무 서운해 하지 마시길 바라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고 서로 조금 더 이해하고 배려해 준다면 서로 성장하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봅니다. 힘내시고 응원해요.🌹
저도 외국에서 이중언어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요. 큰아이는 이중언어가 거의 완벽하게 가능하지만 같은 방법으로 양육한 둘째는 전혀 한국어를 못합니다. 둘째에게 한국어 못하는걸로 스트레스 주려고 하지 않아요. 주변에서 큰아이와 비교하며 아이에게 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럴때마다 참 속상하죠. 그렇지만 아이의 잘못도 양육방식이 잘못된 것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의 개성이 다를뿐. 모쪼록 다국적 아이 키우는 부모님들 우리 힘냅시다. 화이팅!
오늘의 결론: 1:18
+
전에 한국에 오셨을 때 묭삐한테 인형 선물했던 팬인데 장난이고 아론님 언제나 응원합니다❤ 예전에 영상에서 지나가는 말로 묭삐한테 한국어가 아닌 일본어로 계속 말을 하는 이유가 그저 자신도 아빠로서 아이와 더욱더 소통하고 싶어서라고 하신 적이 있던 걸로 기억해요. 멋있는 부모님 밑에서 지금처럼 훌륭하게 자라온다면 훗날 묭삐가 스스로 선택하는 순간이 올 거고 그때가 되어서 한국어를 가르치더라도 늦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ㅎㅎ
불편러 신경쓰지말고 항상 좋은 영상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영상 보고 들으면서 일본어도 귀에 조금씩 들려오는거같아서 너무 좋아요! 아로치카 채널도 보고 일본어 공부도 하고 일석이조 좋은 채널입니다!
+불편러분들 제발 영상 자체로만 즐깁시다 참견하지말구요! 무슨 자격으로 육아를 참견합니까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이었는데, 아론님 말씀에 100% 공감합니다. 묭삐는 아론님과 치카코님이 함께 키우시는 아이잖아요. 앞으로도 일부 댓글로 인해 마음 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로치카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아로치카님 현명한 부모가 될꺼가 같아요 😊 저는 50대 아이들을 다키운 아줌마인데 이런 부모님의 마인드라면 분명 아이들은 현명하고 사랑스럽게 자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일찍 깨달았음 닮고 싶은 부모네요 😂😂 화이팅하셔서 오래오래 영상올려주세요 첨엔 치카코 땜에 보다 이젠 묭삐 땜에라도 더 챙겨보게 되네요 영상들을 보고있으면 같이 행복해지는 느낌이랄까... ❤❤❤
저는 일본어 공부를 하다가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 되어서 이런 고민을 하실꺼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영상에 나온 것처럼, 라디오나 자기 전에 들을 수 있는 일본어 콘텐츠도 좋을꺼 같아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저는 이 채널이 개인과 가족과 시청자로서 서로간의 밸런스가 가장 잘 잡혀있다고 생각해요 중심을 잘 잡고있죠 이것만 잘 지켜진다면 잘 될꺼라 믿어요
멘탈이 이렇게강하니까타국에서도이렇게이쁘게살수있는거구나항상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너무 스트레스 안받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슷한 또래의 딸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입장에선 공감하면서도 재밌게 보고있거든요 ^^ㅎㅎ
힘내시고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좋은영상도 너무 감사함니다
(네거티브한 내용들 적당히 걸러들으셔야ㅠㅠ)
그냥 인터넷에 떠도는거마냥 니들이 뭘할수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인드로 하시면될거같습니다
어차피 물어뜯을려는사람은 진짜 말도안되는거 꼬투리잡아서 물어뜯을라고하니까 그냥 무시하시고 원하시는데로 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맞습니다 무조건 자기말이 옳다는 마인드임 다른 사람의 인격이고 나발이고 개무시하는 사람들은 똑같이 무시해주면 됩니다
진심 니들이 뭘 할 수 있는데 하 ㅠㅠ 묭손실 어칼건데
묭삐는 똑똑해서 나중에 배우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배우지 않을까 합니다. 전적으로 아론님 말에 동의하며, 참고로 저는 지금 묭삐를 통해 일본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영상 보면서 느낀 것은 아론님은 정말 좋은 아빠라는게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묭삐가 행복하게 크기를 계속해서 바라고 옆에서 고민하는 모습도 너무 보여지고, 사진 앨범이나 유튜브 영상들이 추후 묭삐가 커서 돌아볼 때 추억을 뒤돌아 볼 수 있게 해주는 것도 보면 정말 좋은 아빠 같습니다. 그리고 말의 습관이라는게 무섭더라구요. 치카코상이 말을 예쁘게 함으로서 묭삐도 말을 예쁘게 하는거 같은데 여러 언어를 못하더라도 말을 예쁘게 하는 것이 더 좋더라구요. 현재 제 생각에 대다수 구독자들은 아론님이 묭삐랑 더 좋은 추억 만들고, 단기적으로는 치카코상이 건강 잘 챙겨서 둘째 분 순산하시는거이지 않을까 합니다. ㅎ
ps. 혹시 히로상한테 알려주신 한국어들 있나요?? 히로상이 한국어하는 영상 한 번 보고 싶습니다. 이게 또 재미있을거 같기도한데
저는 아로치카만이 가진 색깔이 좋아서 영상이 올라올 때마다 왠지모를 행복감을 느껴요. 우리 소중한 묭삐가 태어나 영상에서 저와 아로치카에게 인사할 때, 아로치카에 또 다른 색이 더해지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해요. 묭삐도 아로치카도 저한테는 소중해요.
어느 스님이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 어느 누군가가 나에게 쓰레기를 건내더라도 이를 받아줄 필요는 없다.” 그러니까 너무 상처받거나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저 아로치카의 소소로운 일상을 위해서 행복하시기만을 바라요
아이의 육아는 전적으로 부모의 선택이고 아이 본인의 선택이지 왜들 참견하는지. 선은 넘지 맙시다.
커뮤니티 글도 재밌게 읽는 구독자라서 이미 이 내용을 알고 있었습니다.
글을 읽고 별로 대수롭지않게 여겼어요.
전 다른분들도 당연히 형님의 의견을 존중할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이 상황이 점점 더 심해지고 있는건 영상보고서야 알았네요 ㅠㅠ
혹시 난 재밌다고 올린 댓글이 상처가 될까봐 댓글은 최대한 자제하는 편인 애청자입니다.
저같이 조용히 응원하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걸 잊지마세요 형님!!
(오늘 영상에 담긴 사진첩은 제가 뭐라고 참 뭉클하네요)
아론님이 처음 말씀하셨던 것처럼 육아는 다른 이가 왈가왈부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눈에는 아론님 가족이 충분히 멋지게 해나가고 있다고 그렇게 보입니다.
그동안 몇몇 무책임한 댓글로 상처를 주시는 분들 때문에 맘고생이 심하셨을 텐데 훌훌 털어버리시고 즐겁고 행복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즐겁고 화목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많이 웃습니다 ㅎㅎ
나중에 묭삐가 한국어에 흥미가 생겨서 아론님이 열심히 만든 책과 앨범 뒤에 글귀들을 읽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ㅋ
아론님의 영상을 묵묵하게 약 6여년을 보고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응원 합니다!
영상 초반부터 느끼기에는 ‘왜 남의 가정에 그런 소리들을 하는 걸까..한 가정의 아이는 그 부모가 어련히 알아서 잘 키울 것이 거늘..’
영상은 그저 영상으로서 재미나게 보며 응원하면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것이 싫으면 않보면 될것이고요.
비교하는 것 또한 매우 나쁜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세상에는 여러 사람이 많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피해는 주면 않된다고 생각 합니다.
두서없이 말이 많았네요…
그저 저는 지금까지 그래왔던것처럼 항상 응원하고,좋은 영상 보며 웃고 행복해 하겠습니다.
아론님 화이팅 입니다🎉
구독자들이 알아야 할 것.
내 채널이 아니다.
전문 프로그램이 아닌, 기록적 일상을 우리가 들여다 볼수있도록 저분이 허락한 것이다.
우리는 그냥, 채널 구독자라는 소속감으로 이분에게 양해를 구하고 재미있게 보면된다. 그 속에서 오지랖 갑질 같은 선을 넘어선 안된다. 우리는 구독자들이지 피를 나눈 가족이 아니기 때문이다.
남남이다.
후원을 한다고 해서 "오지랖 좀 하면 안됨?" 이라고 생각하지 말아라.
후원은 선택이지 필수가 아니기 때문이다.
결론. 좋은 채널 만드는데 딴지 걸지말아라.
어디가서 남의 가정 보는게 쉬운줄 아냐...
아로치카, 화이팅 하십시오.
마지막 챕터는 정말 가슴에 박히네요. 대체적으로 감정이 좀 격해지면 본인의 감정이 최우선적으로 놓여져서 말이 격해지거나 상대한테 상처를 주거나 하는게 흔하잖아요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더 생각하고 정리해서 순화된 말로 표현을 하는게 정말 대단하다 생각됩니다. 항상 사후에 조금 더 현명하게 말을 하고 행동할 걸 하고 후회한답니다.
젊지않은 나이에 아직도 고쳐지지 않는 저뿐만 아니라 남의 가정사에 선을 넘는 언사를 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일침이 됬으리라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올리버쌤 채널 볼때도 시에미짓 하는것들때문에 해명영상 올릴때마다 안타깝던데..
소신있게 밀고 나가시는 모습 응원합니다.
출산율 어쩌고 악플은 보면서 정말 너무 화가났습니다..
이슈는 또다른 이슈로 덮는다.절반의 성공
정말 이 분은 머리가 좋으시네요. 예전부터 느껴왔어요. 전 구독 버튼만 누른 사람입니다. 말도 안되는 시애미질하는 오지라퍼들에 대해 대응하는 모습도 현명하게 잘 하시는 모습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쳐낼건 쳐내야죠. 늘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가족의 행복이 우선!! 영어가 모국어였으면 이런 말도 안꺼냈을 사람들입니다. 국뽕에 취해서 초식동물처럼 늘 불안해 하는,, 못가진 사람들이 불안해 하면서 남기는 글에 신경쓰지 마시기를. 국뽕이 필요하면 다른 채널로 가면 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과 달리 대부분의 우리는 일본에 사는 한 남자, 한 커플, 한 가정의 행복한 일상을 보고 싶은 사람들입니다.
-화장실 유머를 좋아하는 45세 아재가 최대한 감정을 추스르며-
응원 합니다.
공중파에도 있었던 훈수충/시어머니들 문제군요...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묭삐 말 할때 너무 귀여워요 일본어하는 아기는 넘 귀엽다 생각했어요! 그리고 서툰 한국어도 귀엽습니다 묭삐는 사랑❤
제 이야기는 아니지만 제 동생은 오사카에서 일본인 여성분과 결혼한 커플입니다. 제수씨는 생각보다 언어능력이 뛰어나서 한국어를 곧잘 알아듣고 말도 제법 합니다. 다만 학력이 그리 높진않습니다. 각설하고 처음에 결혼하고 한국에서 살아보려고 했지만 적응에 실패하고 지금은 일본에서 생활중입니다. 제 동생은 제수씨가 한국어를 잘하길 바랬지만 그리 필요하지않은 상황에서 언어능력이 늘길 바라는건 욕심이맞더군요. 지금은 제 동생부부는 일본에서 아주 잘 지냅니다 치카코처럼 오빠라는 호칭도 잘쓰고 가끔 한국어도 섞어쓰기도 하지만 주 언어는 당연히 일본어입니다. 결국 제가 하고싶은 말은 행복한게 제일 중요한거지 언어능력의 상승이 중요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모두 오지랍 부리지말고 아로치카 가족의 행복을 빌어줍시다.
아이고 휘둘리지 말고 소신껏 쭉 가세요 힘든와중에 그래도 꾸준히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응원합니다.
아론형 말대로 사람은 말을 이쁘게하는게 참 중요하다 생각해요 정말 부럽고 존경합니다~❤
제발 남의 인생에 훈수하지 마시고 본인들 인생에 훈수하세요
자기들한테는 관대하고 남한테는 엄격...
끝까지 시청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저희 가족 얘기를 참고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와 와이프 (모두 한국인)는 미국서 둘 다 30년 이상 거주 했고요
아이들은 미국서 태어나서, 현재 20대 입니다.
첫째 아이는 어릴때 한국어를 본인이 배우고 싶어해서 토요일 한국어 학교를 보냈고,
둘째 아이는 한국어를 배우고 싶어 하지 않아 어릴 때 토요일 한국어 학교를 보내지 않았습니다.
(이 아이는 중학교 다닐때 토요일 한국어 학교에 억지로 등록을 시켰습니다. 그때는 무지 싫어 했는데, 지금은 고마워 합니다)
언어를 어설프게 여러개 하는 것 보다 한 언어를 제대로 하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그리고 가족간에 마음과 생각을 깊고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는 공통 언어 (예: 우리 집은 영어 사용)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북미에서 부모와 자식간에 언어가 안 통하는 것을 너무 많이 봤어요. 부모는 broken English하고 2세들은 broken Korean하고....
할머니 세대 (또는 한국 친척들과)와 대화를 할때, 우리 애들은 어는 정도 한국어를 읽고 말하지만,
한국어를 못하는 조카는 (영어를 거의 못하는) 할머니와 대화가
어려워서 아쉬운 점도 있지요.
그리고, 한국인의 identity를 잊지 않게 기르시려면 언어보다는 (한국)음식이 더 효과적입니다.
한국어는 (일본에서) 안 말해도 살지만 (번역기 돌려도 되고), 어릴 때 즐겨 먹던 음식은 soul food이라 평생 생각이 나거든요.
(예: 나보다, 매운 육계장이나 신라면을 더 잘 먹는 우리 아들)
애가 클 수록 아빠와 딸 둘 만의 데이트 시간도 만들어 보세요. 둘 만의 여행도 아주 좋고요.
(20대 말의 우리 딸도 고등학교때에 --학교 빠지고 -- 저와 단 둘이 갔던 영국, 한국, 태국등의 여행을 지금도 너무 고맙게 생각합니다)
두 분, 육아 아주 잘 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악플은 무시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Carpe diem & memento mori
항상 영상 잘 보고 있는 시청자입니다 아로치카 가족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아로치카의 페이스대로 잘 성장해나가길 바랍니다😊
아이가 크면 다 알아서 합니다. 이 또한 아이의 선택 자유롭게 키우는 것이 중요.
강제로 시켯다가 오히려 반감만 사는경우도 많으니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