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치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 송아 애닮구나 가락 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위로 내 노래가 떠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 죽이고 떠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간다 한낮의 비쳐 오를 때까지 풍성한 가지 끝에 걸쳐있던 연으로 바람에 떨어져서 표류하던 잎으로 물 위에 갈데없는 낡은 길을 짓다가 그립고 슬퍼 눈을 감으네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 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 들으면서 따라 부르고 싶은데 없어서 듣고 가사 써서 올려요~ 오타나 보기 힘드신 곳이 있음 댓으로 알려주세요^^ 그와중에 노래 넘 잘부르심.....크..
저만...이분 노래 처음 듣고서 반한 게 아니었군요!^^♡😄😁 저도..이분 노래는, 이거 듣는 거 진짜 처음이거든요? 근데...이 미성...♡ 두간님 사랑해요..♡ 선비님, 당신을 진심으로 연모합니다! 부디..,저의 사랑ㅇ...((아니, 뭔 헛소리야?;; 죄송합니다..제가 너무 오바를...ㅠㅠ😰😢😟
와 진짜 여러 분들의 호량 수월가를 들어봤지만 이건 캡이다.... 장난안하고 이 영상만 몇 번봤는지 몰라요 ㅠㅠ너무 좋아요 ㅠㅠ 이거 듣고 나의 호랑이님 소설도 다봤고 와... 진짜 목소리에 절절함 애절함 다 있고 그냥 다해요 ㅠㅠㅠ 진짜 진짜 너무 좋다ㅠㅠㅠㅠ 무슨 목소리가 이래요 ... 구독하고 갑니다 ㅠㅠ 앞으로도 좋은 노래 기대할게요 !
트위터에서 초반 부분 보고 왔습니다 ㅠㅠ 와 헐 마지막에 애드립이신 건지 쭉 지르시는 부분에서 소름 쫙 돋았어요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가성으로 부르시길래 앗 이분은 가성을 잘 쓰시나보다 했는데 세상에나........ 긁으시네요....... 긁으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아니이게무슨일이애요,,, 너무 오지잔아요,,,,,,, 앞에 전주 부분에 숨이 안쉬어졋음; 내리까는 목소리일가 어떨가 하다가 바로 훅 들어오는 가성에 이미 죽엇는대 후렴은 파팍 긁는다니요 제 심장도 파팍 긁혓군요 (-999) 악!!!! 두간님 너무 최고,, , 그리고 목 갠찬으신가요 내일 아침 매뉴는 목캔디탕으로 하새요,,, , ,,,, 꼭입니다,,
노래 느낌은 되게 평민집 딸한테 반한 양반집 외동 아들인데 아버지가 결혼도 뭐도 못만나게 해서 답답해하지만 여자한테 서신은 계속 보내는데 여자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달려갔는데 여자는 아무렇지 않게 혼례식을 치르니까 눈물 삼키면서 집에 돌아와서 눈물 뚝뚝 거리면서 여자한테 마지막 서신 쓰고 여자를 잊지 못하는 서사를 만드는 두간님 정말 앞구르기 뒷구르기 354000번 할 정도로 대박 짱캡입니다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 간주 -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 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 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 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풍성한 가지 끝에 걸쳐 있던 연으로 바람에 떨어져서 표류하던 잎으로 물 위에 갈 데 없는 낡은 길을 짓다가 그립고 슬퍼 눈을 감으네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 간주 -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다른 유튜버 분들과 비교하지말아주세요:D
비교댓글 순차적으로 삭제하겠습니다
두간님 팬이에요@@@
두간 ドゥガン 비교 할 사람도 없어요!나는 두간님이 짱!
엣날사람갔아요♥
@@검은화면-j6i 귀여워요.?
진짜 왜 비교를 하지??? 노래 너무 좋아요!!!!
1:21 초에 푸른달아에서 목소리 긁는거 쒸빨 하 뭐라표현하냐...너무좋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쒸빨ㅋㅋ뭔데 찰지짘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씹인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소름돋음...
쓉할 나도 소름돋았다 지릴뻔
1:20
ㅋㅋㅋㅋ인정이욬ㅋㅋㅋㅋ
뭔가 선비가 억지로 괜찮은척하면서 한에 바쳐 부르는 느낌임,..
엄청난 인정 입니당^^
선바로 읽었다...
찐이다
@크루저하하 아니요
@크루저하하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미롭게 섹시한 목소리로 부르다가 하이라이트부분에 지를때 존나 개 섹시해 미친..하ㅏ갈라지는목소리 사이에 끼이고 싶다😢낮은목소리로 라라라라~거리는부분도 미치게하네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치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 송아
애닮구나 가락 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고요한 바다위로 내 노래가 떠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 죽이고 떠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간다
한낮의 비쳐 오를 때까지
풍성한 가지 끝에 걸쳐있던 연으로
바람에 떨어져서 표류하던 잎으로
물 위에 갈데없는 낡은 길을 짓다가
그립고 슬퍼 눈을 감으네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 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
들으면서 따라 부르고 싶은데 없어서 듣고 가사 써서 올려요~
오타나 보기 힘드신 곳이 있음 댓으로 알려주세요^^
그와중에 노래 넘 잘부르심.....크..
틀린것하나도없구욯ㅎ
덕분에외울수있게됬어요감사해요^^
맨 첫줄에 물어 채는 범 이염
가사 ㅈㄴ예쁨
마지막에 새벽이 아니라 하늘이요
중간에 애닮구나 말고 애닳구나요!
??!?? 갑자ㅏ기 이 분은 누구시조...??? 진쟈 일러랑 목소리랑 너무 찰떡같구 약간 얇은 목소리ㅣ가 너무 취저고 중간에 목소리 긁는 진쟈ㅑ 쩌네요... 당신... 채고야...
저만...이분 노래 처음 듣고서 반한 게 아니었군요!^^♡😄😁 저도..이분 노래는, 이거 듣는 거 진짜 처음이거든요? 근데...이 미성...♡ 두간님 사랑해요..♡ 선비님, 당신을 진심으로 연모합니다! 부디..,저의 사랑ㅇ...((아니, 뭔 헛소리야?;; 죄송합니다..제가 너무 오바를...ㅠㅠ😰😢😟
영상으로 참여햇어요..!!// 두간님 최고입니다 , ,💕😂
영상 정말 잘 만드셨어요!
프로그램 어던거 쓰셧나요?? 에펙인가요??
처음에 들었을때는 몰랐었지...
내가 두간님에게 푹 빠져버릴지... 남세돌 리와인드 부터 ......
개인적으로 1:20 , 4:25 여기 진짜 최고입니다ㅠㅠ갓 두간님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
4:25초 미쳤음
아무리 들어도 이건 인정합니다
@@뉴다람 ㄱㅆㅆㅆㅆㅆㅇㅈ
와아.. 진짜.. 다른 분들은 다 긁는거에 감동하셨다면 저는 고음이 아닌 부분에서 감미롭게 부르는 부분에서 반해버렸어요ㅜㅜㅜㅠ 목소리 정말 달콤하시네요
이,,, 머지...? 갑ㅈ자기 나타나선,,,, 마음을 후리고,,, 가는 건 ㄱr...? 당신,,, 도대체 ,,, 뭐야,,, 머냐고,,, 내,,, 친구는 이미 당신의 모든 소식을,,, 수집하는,,, 수집통이 되여부럿써,,,, 하루에,,, 한번씩 당신의 ,,, 소식을 확인하고,,, 운다고,,, 오늘도 안올라온다고,,,,, 오늘은 울었대,,, 당신,,, 정말 대단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0번째 좋아요
와 진짜 여러 분들의 호량 수월가를 들어봤지만 이건 캡이다.... 장난안하고 이 영상만 몇 번봤는지 몰라요 ㅠㅠ너무 좋아요 ㅠㅠ 이거 듣고 나의 호랑이님 소설도 다봤고 와... 진짜 목소리에 절절함 애절함 다 있고 그냥 다해요 ㅠㅠㅠ 진짜 진짜 너무 좋다ㅠㅠㅠㅠ 무슨 목소리가 이래요 ... 구독하고 갑니다 ㅠㅠ 앞으로도 좋은 노래 기대할게요 !
트위터에서 초반 부분 보고 왔습니다 ㅠㅠ 와 헐 마지막에 애드립이신 건지 쭉 지르시는 부분에서 소름 쫙 돋았어요 사랑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 가성으로 부르시길래 앗 이분은 가성을 잘 쓰시나보다 했는데 세상에나........ 긁으시네요....... 긁으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待郞君(대낭군) ]
凌雲(능운)
[郎云月出來] 낭운월출래
[月出郞不來] 월출낭불래
[想應君在處] 상응군재처
[山高月上遲] 산고월상지
" 달이 뜨면 오겠다 " 하시던 임은
달이 떠도 오시지를 않는구려
아무래도 임이 계신 곳에서는
산이 높아 달이 뜨는 것이 느린가보오
애타게 정인을 기다리는 사람의 마음이 잘 느껴지네요ㅠㅠ
ㅓ 이거 오늘 한문시간에 배운건데
@@enfp9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퍼ㅠ
ㅇㄴ 너무 존잘아니냐구용...
믹싱해드렸습니다!!! 두간님 최고^^
아 이 분 목소리로 들으니까 뭔가 떠나는 내 님 마음 편하라고 눈물 뚝뚝 흘리면서도 억지로 웃어주는 예쁘장한 선비가 떠올라...❤️
아니이게무슨일이애요,,, 너무 오지잔아요,,,,,,, 앞에 전주 부분에 숨이 안쉬어졋음; 내리까는 목소리일가 어떨가 하다가 바로 훅 들어오는 가성에 이미 죽엇는대 후렴은 파팍 긁는다니요 제 심장도 파팍 긁혓군요 (-999) 악!!!! 두간님 너무 최고,, , 그리고 목 갠찬으신가요 내일 아침 매뉴는 목캔디탕으로 하새요,,, , ,,,, 꼭입니다,,
래악갓 찐이네
4:23 고음 지린다
도입부에 부드러운 음색도 좋은데 하이라이트에서 확 바뀌는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흑흑..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아무리 들어봐도 이곡 커버는 두간님이 원탑인거 같습니다 몇년을 들어도 호랑수월가는 두간님만 찾게되네요...특히 마지막 하이라이트는 진심으로 저만듣기 아쉬울정도입니다 항상 감탄하고갑니다
다른분 언급할 시간에 두간이 목소리에만 집중합시다 완전 국보급이네
4:25 소름돋았다.... 진짜 목소리 너무 좋으셔ㅠㅜㅠ
이분 진짜 뜨실분...역대급..진짜 한국의 구루타밍.. 음색이 비슷해서 놀랐어요..(호시아이 듣고 놀람) 그러나 약간 다른.. 두간님만의 음색이 돋보인달까..? 끝음 처리나 고음내지를때..완전...크으..진짜 창법 너무 좋아요..ㅠㅠ 앞으로 많이 투고해주세요ㅠ♥
이런 말 해도 되는지 모르지만..고음부분에 쫙 올리면서 목 긁는? 듯한 목소리 너무 섹시하십니다..(코피좔좔)
저만 네이버 웹툰 '이상하고 아름다운'의 주인공 청월이 생각나나요? 비슷한건 기분탓이.. 그래도 잘 듣고 갑니다!
오타겠지만 '청원'입니다!!
저도 청원이 생각났어요 ㅠㅜ
요즘 너무 애잔한 그 웹툰!
오타가 맞네요ㅠㅠ
@@fluto_odung82 그 웹툰 제 주위엔 보는 사람이 없어서 속상했는데 보시는 분이 댓 달하주셔서 감사해요!! >
아ㅠㅠㅠㅠ추억
완벽해여 저도 청원 생각났어요. 그림도 약간 청원 닮아서ㅠㅠ
호랑수월가라서 홀린듯 들어왔는데
목소리에 치이고 갑니다....딱 제스타일이시네요...흑
목소리 넘 좋으셔요!
와 미친..1:21에서 현실 입틀막함... 저 호랑수월가 들어보고 제 스타일아니라 안들었는데 와..이 분 커버는 진짜 오지네요 미성할때 진짜 쪼금 시아준수 창법 들리는데 긁는소리 미쳤네요 사랑합니다 여기 누울게요...
목소리 개고급져 미친
제 생각이지만 이건 두간님의 영상인데
왜 사람들은 자꾸 침대님과 비교하고 그러시는
거죠.... 두간님의 영상이 만큼 두간님의 얘기가 가득해야 두간님께서 좋아하실 것 같아요
그만큼 호랑수월가는 두분의 노래가 너무좋아그래요
두간 침대
호랑수월가 양대산맥
정말 인정합니다ㅠㅠ두분 다 정말 잘 부르시지만 두간님이 열심히 부르신 영상에선 비교를 하지않아쓰면 하네요..
4:25 와... 대박... 음 바꿔서 안 질리게 하는 거 진짜... 당신... 입덕하게 하지 말라구요... ㅠㅠ
가성이 좋은분이셔서 가성을 주로쓰시나 했는데 진성스크래치로 고음을 올리시네요....대단...
이쁜 선비님이 여인잃고 지치도록 우는 느낌이다..
목소리에 치이고 영상 퀄리티에 치이고 노래 실력에 치이고 울리지 않는 알람에 치이고 일러스트에 치이고 마지막 하이라이트에서 치이고..미쳤다 미쳤어.. 이건 오조오억번 들어야 마땅해.. 자 이제 두간님 하트에 치이는 일만 남았어!ㅎㅎㅎㅎ 애정합니다..❤
가장 좋아하는 노래라 여러 수월가를 들어보았는데 책읽는듯 감정없이 노래하는 분들이 있어서 별로였는데 두간님은 찢어지는 애절함이 담겨있어서 댓글을 잘 안달지만 댓달고 싶을만큼 정말 최고입니다.
갓두간 ,,,
처음 들었을 때는 몰랐지...
플레이리스트에 당신 곡만 가득 찰 줄은...
미쓰리(?)
@@lesiente5921 쓰리가 왜 거기서 ㅋㅋㅋㅋㅋ
@@lesiente5921 ㅋㅋㅋㅋ
@@lesiente59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포 (뇌절)
헉쉬 사랑합니다 후하후하 300번째 좋아요는 제가 가져가죠 처음 들렸눈데 이것 참 제 심장이 피부뚫고 지구한바퀴 돌고올정도네요ㅠ 이거이거 이렇게 잘부르셔도 되는건가 제 심장이 위험한ㅇ데ㅠㅠㅠ (이분 아무말
햐...이거지...호랑수월가는 다들어봐도 다시 여기로돌아와서 또들어봐야됨
감상평: 원수지간인 집안 반대로 헤어진 두 남녀가 왕비와 무사로 만나게 되는데 전쟁중 사랑하는 여인이 죽게 되자 자신의 무력함과 분노에 찬 무사가 전장에 무릎 꿇고 울부짓는 느낌
감상평.. 진짜이야기가 아니구여..
@@Irene-db5pw (님) 제 생각에는 나중에 헤어진 남녀 중 남자는 무사가 되고 여자는 여왕(?) 왕과 결혼(?) 한거 같아 그런거 같아요
두간님의 미성과 긁는 목소리에서 헤어나오질 못하겠어.... 책임지세요 ㅠㅜㅠㅜㅠ 아아ㅅ앍악ㅠㅜㅠㅜㅠ 만만세
우와~대박!!! 👍🏻
목소리가 정말 좋아요.> <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제일 좋은부분= 0:00~5:16
니가 죽는날짜2020년2월22일9:57
@@김예진-f5m ...?
@@븝즞듣극슷 ?
@@김예진-f5m 첫덧글이 뭔 뜻인지 모르겠어서..ㅎㅎ
@@김예진-f5m 무슨 뜻이죠?
두간님 노래 들으면 뭔가 없던 힘도 생기네요 이분은 더 널리널리 알아야되는 목소리를 갖고 계시는데...! 🙌
허 완전 취향저격 최고예요
헐 두간님 호랑수월가...ㅠㅜㅜㅠㅠㅠ완전 노래랑 두간님 목소리랑 어울리고 짱짱 좋아요., ...그리고 라이브 가고싶은데 현생에 치이는 고3이라 슬퍼요;ㅁ; 하튼 밤에 두간님 노래로 힐링하고 잡니다!!
쿠바 헐 저도 고3 ㅠㅠㅠ
100만회 축하드려요♡♡ 어딜가도 정착은 여기야... 내가 몇번째 들으러 온건지 셀 수가 없네요... 두간님 당신 정말 최고입니다
난 암만 그래도 커버중에 두간님 버전이 젤 좋다. 긁는 샤우팅이 너무 애절하고 카타르시스 느껴짐.
와 머박적 중간 중간에 목 긁는 거 넘 좃;;;; 잔아요;;;;;; 으흑흑 넘 대박이에요 목소리 ,,, 종말 대박....
아니 뭐야.. 아니... 저 왜 아무도 이 노래 들으라고 안 알려줬어요?? ㅜㅠㅠ 헐 진짜 너무 좋아요 일러도 목소리도 너무 진짜 짱 좋고ㅜㅠㅠㅠ 흐엉ㅇ 여기에 이불깔아요
곱게 부르는 것도 긁으면서 부르는 것도 전부 완벽하셔요...🥹 애초에 음색이 예술이세요 최고...!!
와와와 역시 두간님 노래는 짱이에요 댑악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아 으 긁으면서 올라가는거 진짜 너무 좋다 실력자 한 분 또 계시네 여기...
두간님 노래에 그렇게 긁어대시면 쿨럭 넘모좋고 구구콘때 가면 악수해주시나요
두간님의 목소리는 언제나 매력이 넘쳐요ㅠㅠ 시간날때마다 듣는데 어찌나 좋은지~ 후렴에 긁는거 어떻게ㅠㅠ 심장 멋을뻔!!!!! 이거 오지잖아요ㅠㅠ 콘서트 꼭 갈테니까 기다려요 두간님!
핫... 두간님의 호랑수월가라니 ..믿고 듣는 두간수월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 맨날 듣고있어요
이야.. 역시 두간님.... 갓갓두간님... 짱입니다.
이분은 또 다른 느낌이네.. 개좋아ㅠㅠㅠ 여린데 긁는 목소리가 하..
진짜 뭔가 이시대에 이분에 한이 느껴진달까?? 노래를 쮜어짜듯 불러서 진짜 듣기 좋다 ~~
다시 핫해진 이 노래 두간님 노래로 귀힐링하러 다시왓슴다
세상에 목소리가 마치 달빛을 한가득 머금고 반쯤 피어난 난초같이 고우십니다,,,,
아으아악 내 심장 난초인줄 알았더니 하이라이트 와서는 돌변하시네 난초가 아닌 투구꽃이셨군요, 그게 무슨 꽃이냐고요,,,? 이쁜 보랏빛의 꽃이 피어나고 뿌리에 강한 독성이 있는 아이입니다. 딱 이분이군요, 목소리가 예뻐 듣다보니 중독되는 이 기분(흠
두간님 사랑합니다 긁는소리 심쿵..🖤
아니 두간님 이거 매번 들을때마다 느끼는건데 목긁는거 너무 좋긴 한데 목 상하거나 성대결절 올까봐 걱정돼요ㅠㅠㅠ 무엇보다도 두간님 건강이 제일 중요하니까 무리하시지 마시고 오래오래 건강하게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5년 전인데 아직도 듣는다..
왜 이제 봤죠,, 사랑합니다 음색 미쳤어요,,,
너무 좋다......뭔가 알고 있는 거랑 다른 음으로 더 좋다 미친...아니 미친이 아니라 감사합니다♥️
아니 다좋아 그냥 1초도 빠짐없이 다 좋아요 ㅠㅠ 낮게 라라라라 하는것도 좋고 목소리 굵는것도 좋고 금방이라도 눈물 또르르륵할 목소리도 좋고 시원한 고음도 좋고 그냥 음색도 좋고 ㅠㅠㅠ 다좋아요 ㅠㅠㅠㅠ 진짜 노래에서도 감정이 들어난다는걸 깨닫게 되는 노래였어요 ㅠㅠㅠ
와 색다른느낌이에요 매우. 뭔가 아련? 속에 미련, 악을 가득담고있는데 어떻게든 누를려고하는 느낌? 이런느낌이들었어요
1:19 1:38 1:48 미쳤다 3:55 4:23....더 미쳤네 ㅜ
진짜 이거 좋아요 2만이 안된다니 말도 안 돼...
한 10만은 돼야 정상일 거 같은 목소리😭❤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감동이네요.
감사합니다.
진짜 언제 들어도 너무 좋다... 600번째 댓글 제가 가져갈게요>
진짜목소리긁어서내시는거너무취향이예요..저미성에서어떻게이런소리가또나오는지..
막 선비가 아무도 없는 절벽 위, 지평선 너머 사라져가는 노을을 보며 가슴께를 움켜쥐며 부르고 있을것만 가타!!!
....이분 목소리 너무 내스탈이여서
들으면서 계속 소름돋음....
뭔가 중저음인데 조금 높은목소리...인데!!
노래 중간중간에 목소리 긁는거
아...치인다...♡
4:25 킬링파트
밤마다 듣고싶어요 꺄
항상 노래를 쭉 듣다보면 두간님께서 노래를 커버하실 때에는 커버곡을 두간님만의 노래로 재해석해서 커버해 올리시는 것 같아서 두간님의 모든 커버곡이 너무나도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노래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에 부드러운 목소리로 부르다가 하이라이트 부분에서 긁는 목소리 진짜ㅠㅡㅜ 그리고 4:25 는 그냥.. 사랑입니다
아 너무 내 귀 녹고용~~ 진짜 최고네여
부드러운목소리가 나오다가 목소리 긁는부분 넘 좋아요😍😍😍
이번ㄴ 호랑수월가 진짜ㅏ 노래하시는데 어떻게 그리 아련하고 목소리가 아름다우신지 ,, 응원하고 있습니다ㅓ요 !! 고음 올라가실 때 증맬로 최고임다 ㅠㅠ
일러도 쩔어요 ,, 흑ㄱ 사랑합니다ㅏ♥
너무마음이 아파서 눈물도 안나오는 사람이 절박하게부르는 느낌ㅠㅠ
달아 달아 할때 미쳐따...라라라라 할땐 궁궐 문 열리고 행차하시는게 보였어요ㄷㄷ
진짜 오늘만 50번 이상 들은고같아여 목소리 너무 취저..♥️
넘 섹시 ㅠㅠㅠㅠㅠㅠ
소녀 매일 노래들으며 ㅋㅋㅋ 귀호강 중입니다 ~
달달해융🌸 푸른달아 할땡 거친 목소리도 잘다루시고😂 이러면 질투를 안할수 없네융 ㅠ❤🙌
4:26 최애부분..세상에
목소리 긁는거 진짜 개좋은데 어떡하지 반했다...ㅁㅊ
자희님 통해 우연히 알게되었는데,,,너무너무 목소리 좋으세요,,,,진짜로 내생애 이렇게 좋은 호랑수월가는 처음인것같아요 진짜 대박입니다ㅠㅠㅠㅠㅠ
긁는 목소리 오졌습니다.ㅠㅠ
일러도 예쁘고!!
Beautiful rendition. It's so calming.
아무 생각 없다가 긁는데서 정신번쩍.. 좋아요... 일러스트도 너무 좋아... 만화 좋아해서 그런지 만화체 보는게 더 감정이입되고 좋아요.....
허읔 미춌다 개죻다
하 아직도 듣고있습니다 ㅠㅠㅠ 하 진짜 하루에 한곡 필수입니다요 ㅠㅠㅠ
노래 느낌은 되게 평민집 딸한테 반한 양반집 외동 아들인데 아버지가 결혼도 뭐도 못만나게 해서 답답해하지만 여자한테 서신은 계속 보내는데 여자가 결혼한다는 소식에 부리나케 달려갔는데 여자는 아무렇지 않게 혼례식을 치르니까 눈물 삼키면서 집에 돌아와서 눈물 뚝뚝 거리면서 여자한테 마지막 서신 쓰고 여자를 잊지 못하는 서사를 만드는 두간님 정말 앞구르기 뒷구르기 354000번 할 정도로 대박 짱캡입니다
100만 달성했어용 ㅠㅠ
두간님 꽃길걸으시고 폐렴 항상 조심하세요❤️❤️❤️❤️❤️
사람을 막.... 게이로만들어버리네
ㅇ ㅣ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긁는 소리 와..가성이랑 어우러지는거 진짜 대박적..초면에 개사랑해요
흐르는 저 하늘을 물어 채는 범처럼
태산에 날아들어 숨어드는 새처럼
동산을 뛰고 뛰어가는 강아지처럼
온 산에 풍물 막을 내리네
바람은 지친 끝에 밤에 몸을 뉘이네
별빛은 아뜩하니 은하수를 내리네
차가운 밤하늘에 세상이 젖어 가네
그리워 홀로 타령을 하자
흘러가라 사랑사랑아
덧없이 피고 떨어지는 꽃송아
애닯구나 가락가락아
눈물에 떨어진 별을 헤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 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 간주 -
고요한 바다 위로 내 노래가 떠 간다
소리도 부끄러워 숨죽이고 떠 간다
달빛에 젖은 몸을 내놓고서 떠 간다
한낮이 비쳐 오를 때까지
풍성한 가지 끝에 걸쳐 있던 연으로
바람에 떨어져서 표류하던 잎으로
물 위에 갈 데 없는 낡은 길을 짓다가
그립고 슬퍼 눈을 감으네
달아 달아 애달픈 달아
피었다 이내 숨어 버릴 허상아
시리구나 세월세월아
나날을 헤면서 현을 뜯네
푸른 달아 오랜 고운 내 달아
비친 내 손에 내려다오
은색 소매 내곁에 두른 채로
한 번만 타는 입을 축여다오
푸른 달아 다시 없을 내 달아
뻗은 손끝에 닿아다오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 간주 -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하늘에 닿을 너머까지
밤아 가라 훠이훠이 가거라
산 위에 걸린 저 달은 태평가
서로 가자 굽이굽이 쳐 가자
새벽에 닿을 너머까지
달빛만이 흘러 바다가 되고
지쳐 전하지 못하는 수월가
하늘을 보며 그리는 풍류가
손으로 잡을 수 없는 나의 수월가
아 언제나 힐링하러 들어옵니다 ㅠㅠ 두간님 ㅠㅠ허어어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