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메인 상영본] TEAM두꺼비 - 우리마을은요 / 051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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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051영화제] TEAM두꺼비 - 우리마을은요
공통 - 051영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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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가 걸려도 내가 지금껏 살던 우리 마을에서 불편함 없이 살아갈 수 있을까?”
평소 치매를 앓고 있는 독거노인 춘자(양성자)는 미용실과 장을 보기 위해 시내로 향한다.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길 이웃집 아이(하승연)를 만나 안부 인사를 하고, 버스를 기다리던 정류장에서 동네 이웃이자 시내 마트 점장(윤원찬)을 우연히 만나 편히 시내에 도착한다. 시내에 도착한 춘자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미용실과 마트, 가게를 방문하여 볼일을 보고 무사히 집으로 도착한다. 춘자가 시내를 다녀 간 뒤, 춘자둘러싼 우리마을의 비밀이 드러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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