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입양하고 싶다면? 왜 파양하는지도 아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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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768

  • @fnfnfn1286
    @fnfnfn1286 6 лет назад +1495

    크면 안예쁘다가 제일 충격적이야......

    • @말량이-i7e
      @말량이-i7e 5 лет назад +139

      그러니깐요... 그 뜻은 그냥 외모보고 입양한다는 거잖아요. 진짜 이해가 안가요;;

    • @배민설-w5r
      @배민설-w5r 5 лет назад +116

      ㅠ 작든크든 뚱뚱하든 날씬하든 다이쁜데ㅠ

    • @뽝-k9r
      @뽝-k9r 5 лет назад +112

      이뻐지든 안이뻐지든.. 내새끼는 어떤모습이 되든지 제일이쁜건데..ㅠㅠ

    • @asdasd-zl9oc
      @asdasd-zl9oc 5 лет назад +56

      그러게요 그래도 그동안 정이있지 어떻게 그럴수있지;

    • @ih4437
      @ih4437 5 лет назад +52

      난 큰게 더 이쁘던데 ㅡㅡ 놀숲고양이 내 워너비

  • @onewon906
    @onewon906 6 лет назад +185

    한번 생긴 알러지가 약먹는다고 사라지지않아요. 운좋게 적응해서 반응이 덜생길뿐이예요. 적응하는 사례 하나만을 믿다가 정말 건강이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키우던 중 알러지가 생겼을땐 의사분들과 많은 상담을 해야해요.

    • @빈잔-l7c
      @빈잔-l7c 4 года назад +4

      마자여 알러지는 알라지 유발 원인을 피하는게 젤 좋죠ㅜㅜ 저도 냥님 두님을 모시는 알러지 집산데 냥이털이 다 알러지 일으키는게 아니라 냥이가 침뭍힌 털이 알러지 일으키더라구요! 요것만 주의하고 털관리 잘하면 약안먹고도 충분히 살만 함니다^^

  • @jamsleeping6741
    @jamsleeping6741 6 лет назад +1208

    저도 고양이 키우고싶어서 공부해보고 1년넘게 생각했는데, 전 게으르고 무심한 성격이라별로 좋은 동반자들도 못 되겠고, 감당을 못 할거같아서 그냥 유튜브로 구경하고 있어요. . ㅠㅜ!반려동물을 키우려면 진짜 엄청난 책임감이 필요하겠더라구요. . 허허

    • @본계-m2d
      @본계-m2d 6 лет назад +153

      진짜 이런 분들이 필요합니다.. :)
      아무 생각 없이 고양이 사고 버림받는 경우가 굉장히 많아요.. ㅠㅠㅠ 고맙습니다 생각해주셔서..

    • @national_power_level
      @national_power_level 6 лет назад +3

      햄찍

    • @sorcpark
      @sorcpark 6 лет назад +60

      reude F 동감 나 혼자 씻고 치우기도 힘든데 고양이 뒷감당을 못해요...

    • @EIGraceswan
      @EIGraceswan 5 лет назад +34

      정리정돈 안되고 미루고 게으른 내가 엄청 부지런해 짐 ㅠㅠㅠㅠㅠㅠㅠ
      어 저거 딴데로 치워야지 어 저건 버려야지 어 저건 저쪽으로 치워야지
      이 걸 이렇게 정리해야겠다 ... 이러고 삶 ㅠ..ㅠ

    • @고냉이-v8w
      @고냉이-v8w 5 лет назад +61

      이정도 심사숙고 하시는 분들은 막상 키우면 열심히 잘 키우십니다. ㅎㅎ 생각없이 예쁘다고 덥석 데려오는 사람이 훨씬 문제죠.

  • @밍냥이-z9d
    @밍냥이-z9d 6 лет назад +449

    냥꼬들은 애교가필수는아닙니다 냥꼬들도 다성격이있으니 한가지성격만바라지마시고 개냥이가 아니여도 사랑해주시고 입양전 사전지식필수, 돈필수 지인,가족허락필수 책임감필수요 그렇니 함부로입양마세요 냥냥이도 외로움타요

  • @sohyun_cake
    @sohyun_cake 6 лет назад +1376

    지역 맘카페에 진짜 안타까운 사연 많아요... 연애시절부터 키우던 고양이를 결혼하고 나서 시댁어른들이 짜고치고 내다 버리거나, 다른곳에 입양 보내서 고양이 찾는 글이 올라와요... 진짜 사이코패스 아닌지ㅠㅠㅠㅠ 그 충격으로 유산했더니 그거봐라 걔가 복수한거다 하는 어른들...있습니다ㅠ 소설아니고 현실이예요ㅠ 남편이 고양이 좋아한다고 결혼했더니 시댁어른들이 반대하는 경우 너무 많아요. 너무 맘아팠네요ㅠㅠㅠ

    • @ih4437
      @ih4437 5 лет назад +5

      그 반대 경우는 없나용?

    • @zkzkko2287
      @zkzkko2287 5 лет назад +424

      @@ih4437 반대경우도 있겠지만 저 문맥에 뜬금없이 반대경우찾는건 뭐래요ㅋㅋ 어느 며느리가 시부모 개,고양이 갖다버리면 뉴스 났겠죠ㅋㅋ

    • @kittykimkorea
      @kittykimkorea 5 лет назад +25

      박소현 진짜 말도 안되는 이유로 고양이를 버리네요ㅠㅠ 맴찢

    • @었어요
      @었어요 5 лет назад +129

      시댁어른이 왜 지랄인지.....지들이랑 같이사는것도 아닌데....

    • @Jdksofjdk
      @Jdksofjdk 5 лет назад +306

      i h 묻는 의도가 너무 투명해서 눈살이 찌푸려진다

  • @among_pio7108
    @among_pio7108 6 лет назад +535

    고양이 기르고 싶다는 친구들에게는 꼭 보여주고 싶은 영상이에요. 어떻게 이렇게 조목조목 다 모아서!!
    앞으로는 제 경험담으로 입아프게 설명 안하고 이 링크를 보내주고 결정하라 하겠어요.^^

    • @노랑꽃멧밭쥐
      @노랑꽃멧밭쥐 6 лет назад +5

      간단히 말하면
      혹시 안맞을 수도 있으니 걍 애초에 안키우는게 답
      친구에게 너 아니어도 고양이 키울 사람 많다는걸 보여주는게 좋죠

    • @제이와나
      @제이와나 6 лет назад +9

      저두요!!! 마냥 이쁘다고 키우고싶다고 하는 주변 사람들 너무 많음 ㅠ_ㅠ... 머리털 다 쥐어뜯고 말리고싶어여...

    • @귀여운호동이-g6x
      @귀여운호동이-g6x 5 лет назад

      @@제이와나 맞습니다
      입양이필요한아가들
      아픈아가들
      길위의삶에지친아가들
      다 사랑으로 보듬어주고저
      입양해서 키우는거지 이쁘다고 귀엽다고 키우는건아니죠
      우리호동이는 길냥이어미가죽고 형제도죽고 혼자남은걸 이사올때델고와서 7여년을 거뒀는데도 외출냥이라그런건지 애교전혀없고 밥먹을때외에는 도망감
      그래도 자식이거니하고 키우고있습니다
      몇번 죽을뻔한것 우리형편 초과해서
      살려냈고요

  • @byeol9039
    @byeol9039 6 лет назад +142

    그럴듯한 이유일줄 알았는데 진짜 3번까지와 7번은 너무 어이없고 화나는 이유들이네요.
    저번에 얼굴책에서 애가 냥이 기르고 싶어서 러시안 블루 한마리 키우다가 냥이가 너무 애교가 없다고 딸이 실망 후 개 키우고 싶다고 파양한다는 글 본 적 있는데
    아직도 저런 사람들이 많긴 많구나 생각함..ㅠㅠ

    • @SungwooCho-u5c
      @SungwooCho-u5c 5 лет назад

      @@등태소천관해난수 ㅋㅋㅋㅋㅋ 견권 ㅇㅈㅇ

  • @rnfql
    @rnfql 6 лет назад +138

    저거 다 맞는말이다
    우리집냥이는 나한테만 개냥이고 다른사람에겐 다 도도함
    자꾸무는것도 좀 아프긴해도 익숙해지고 이젠 무는것도 귀여움..ㅎ
    저도 고양이 세끼때부터 키웠는데 솔직히 새끼때보다 지금이더 이쁨
    나도 처음에는 고양이가 되게 독립적인줄알았는데 나갈때면 계속 야옹대고 따라나오고 그렇다고 귀찮지는 않음
    엄마 아빠께서도 처음에 싫다하셨는데 이젠 완전좋아하심ㅋㅋㅋㅋㅋ
    나도 작년에 약간 털 알러지생겨서 공기청정기맨날 청소하고 털 시간날때 빗겨주고 청소기 돌리고
    근데 지금 알러지 없어짐
    발정기때 중성화해줘서 너무 늦게해줘서 미안했음ㅠㅜ
    냥이가 우다다하면 지나다닐때 발로찰까봐 걱정되고 이상한곳에서 튀어나와서 놀람
    근데 지금 이게 다 익숙해졌고 어디 오랫동안 놀러가면 되게 허전하고 냥이밖에 생각이 안남
    이영상 고양이 키운다는 친구 보여줘야겠다
    진짜 좋은영상이에요ㅎㅅㅎ

  • @laink269
    @laink269 6 лет назад +53

    정말 추천 백만 개 눌러 드리고 싶은 영상이에요! 전부 맞는 말씀만 해 주셨어요.
    단순히 귀엽다고 고양이 데려 오려는 분들은 이 영상 정독하시길.

  • @냥빨
    @냥빨 6 лет назад +229

    고양이 키우려고 알아봤을 때 봤던 파양 사유들 많네요...ㅋㅋㅋ 솔직한 맘으로는 그럴거면 첨부터 키우지 말지지만..... 그래도 그대로 갖다 버리는 인간들도 있는데 나은거같기도 하고.... 보면서 저는 저런 사유로 파양하지 말아야지 생각하고 그랬죠..ㅋㅋ 지금 5년째 키우고 있는데 벌써 얘 없으면 어쩌지 걱정이...ㅜ 여러분 고양이 털 장난아니에요! 어떻게 청소를 해도 고양이가 집에서 사는 한 밥먹을 때 고양이 털 나오실거구요, 옷도 돌돌이 필수에요ㅋㅋ 병원비는 또.. 저희 애 아파서 입원했는데 3일 동안 100만원 넘게 나왔죠. 그마저도 치료 들어갈 때는 백퍼 살릴 수 있을거라고 장담 못하셨구요. 매달 들어가는 사료, 모래값도 만만찮아요. 가족 반대가 있으면 처음부터 들이면 안돼요. 키우다 보면 정들겠지 해도 간혹 진짜 아닌 분들은 아닌거에요. 독립 후에 온전히 냥이를 혼자서 책임질 수 있을 때 키우세요. 고양이는 독립적이라고는 하지만 냥바냥이에요. 저희 냥이만해도 어제 1박 2일로 친척집 다녀왔더니 평소에도 껌딱지같은 냥이가 더 껌딱지냥이가 되서 평소에는 앉아있으면 다리에 기대는데 간만에 무릎냥이도 하더라고요. 냥이들도 외로움타요.. 외에도 냥이들 대소변 냄새 독하고, 솔직히 치우기 귀찮고, 화장실 안 말고도 밖으로 날리는 모래들 걸리적거려서 수시로 치워줘야해요. 영상에서도 말했다 싶이 냥이들은 사냥본능 짱짱해요. 그 욕구 풀어주시려면 열심히 놀아주셔야 하구요. 발톱 가다듬는 본능때문에 스크래쳐 사주셔야하고 영구적인 것도 아니라서 교체해주시는 것도 비용 들고, 또 스크래쳐가 있어도 다른 곳에 하는 냥이들도 있어요. 비싼 가구가 망가질 수도 있다는 얘기죠. 중성화의 경우에는 시키면 시키는 대로 수술비용 들어가고, 시키지 않으면 콜링이라고 엄청 울기도 하고 수컷은 스프레이라고 오줌같은걸 아무데나 싸기도 해요. 냄새 잘 빠지지도 않고요. 창가를 좋아하는 냥이들을 위해서 창문에는 방묘창도 설치하시는게 좋아요.(이건 여담이지만 전 설치하기전에 애 떨어지질까봐 한여름에 에어컨도 없는데 창문 닫고 잤어요..ㅋㅋㅋㅋㅋ 만에 하나의 확률이라도 싫어서..) 그리고 고양이는 수직운동하는 동물이라서 캣타워나 캣폴도 있으면 좋아요. 없어도 최대한 가구를 냥이들이 타고 올라가기 좋게 배치라는게 스트레스 줄이는데 좋겠죠.(책장 위까지 청소 범위가 늘어납니다..하핳) 쓰다보니 저도 이게 뭔 말을 쓴건지 헤깔리는데 고양이 키우면 불편한 점, 고려해야할 상황, 들아가는 돈 많~~~아요. 아주 많아요. 좋은 점은 냥이가 아~~주 귀엽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보기만 해도 행복해요. 만지면 더 행복하고 냥이가 꾹꾹이라고 해주면 아주 그냥...ㅋㅋㅋㅋ..
    심플하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을 결론 내자면 유튜브 외에 sns나 고양이카페 등에서 본 고양이가 귀여워서 키우고 싶으신거라면 고양이의 귀여움을 집에서 만끽 위해서는 생각보다 많은 돈과 번거로움이 수반된다는 사실을 알고 키우셨으면 좋겠어요. 좋은 점만 보고 키우시려다가 생각치도 못했던 부분때문에 파양하셔서 냥이에게 상처주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단점들을 감당할 수 없으시다면 사진, 동영상, 고양이카페에서 잠깐씩 보며 귀여움만 즐기시길 바랄게요. 요새는 랜선집사라는 말도 있으니까요!ㅋㅋ

    • @뚜룹뚜-u5r
      @뚜룹뚜-u5r 5 лет назад +2

      와.진짜 레알로 말 잘하시는듯..

    • @술린이
      @술린이 5 лет назад +1

      이게 팩트입니다

    • @페르소나-cu2
      @페르소나-cu2 4 года назад

      잘 읽었습니다~

    • @사마사마겨
      @사마사마겨 4 года назад +1

      친절한 설명 고마워요. 청소를 아무리 깨끗히해도 밥에서 털이 나온다니 진짜 엄청 빠지나봐요. 이 글을 입양 생각하시는 분들이 꼭 봤으면 좋겠네요.

    • @TheGiraffeQueen
      @TheGiraffeQueen 3 года назад +1

      @@사마사마겨 2년정도 잠시 홈스테이하면서 같이 살게된 고양이털을, 혼자 자취한지 1년 지나서 찾았어요 ㅋㅋㅋ 털 많이 빠져요 ㅋㅋ 그래도 귀여운데 어떡합니까 ㅠㅠㅠㅠㅠㅠ 어제 새벽에 천둥번개때문에 3시간을 내리 울어서 같이 있으면서 놀아줘도 귀여운걸요........

  • @굥이애경
    @굥이애경 6 лет назад +54

    맞아요 고양이는 사람과 비슷해요 깨쟁이같은 애기 말많은 애기 애민한 애기 고양이는 랜덤이에요 키우면서 집사랑 맛춰가야해요 그시기에 많이 파양되는데 한생명 키운기전 꼭 제발 공부가 필요합니다 많이 알려주세요

  • @reesel.8769
    @reesel.8769 6 лет назад +44

    맞아요ㅠㅠ 답답하게도 아직 고양이에 대한 인식이 좋지않는점.... 그게 참... 안타까워요
    고양이 많이 사랑해주세요 😺😸

  • @edieeo8940
    @edieeo8940 6 лет назад +353

    한 고양이랑 10년째 같이 살고 있는데 종종 집에 놀러온 친구들이 "개들은 살갑고 애교도 많은데 고양이는 안그래서 정이 안가." 라고 하는 경우가 있어요. 고양이랑 개는 다른 종족이라서 애초에 성향이 같을 수가 없는데... 고양이에게 개 처럼 굴기만을 바라고 계시다면 고양이를 키우지 않는게 맞는 것 같아요. 반려동물을 키우는 건 친구를 사귀는거랑 똑같아요.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지만 맞춰가는거죠..

    • @macdori
      @macdori 5 лет назад +10

      저도 고양이 10년째 키우고 있음. 개는 너무 치대서 싫음. ㅋㅋㅋ

    • @edieeo8940
      @edieeo8940 5 лет назад

      텔레호비 쏘 시니컬ㅋㅋㅋㅋㅋ그래도 너무 귀여울거 같아요ㅋㅋ

    • @ebri.
      @ebri. 5 лет назад +12

      개 처럼 치대는게 좋으면 개를 키우는게 맞다거 봅니다. 그랴서 고양이를 싫어한다고 해서 강아지파들을 비난할 수 는 없을거 같아요ㅡ그들도 취향이잇으니까요. 물론 전 둘다좋아함 ㅎ히..

    • @rmatjd214
      @rmatjd214 4 года назад

      인간도 성격 마음대로 바꿀수 없잖아요, 동물도 마찬가지인데..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어요.

    • @rest_sound_asmr
      @rest_sound_asmr 4 года назад +1

      정이 안가면 키우지도 않겠지요. 어줍잖게 키우는 애들이 문제인듯

  • @june2940
    @june2940 6 лет назад +108

    강아지와 다른 반려동물인 고양이의 특성이 '요물'이나 배은망덕한 짐승으로 알려져서 배척되고 버림의 이유로 용납을 구하는 상황이 안타깝습니다.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최소 15년이상 함께해야하는 문제인 만큼 많이 알아보고 고민한 후에 결정하시기를 바랍니다.(이 단계에서 19층 집사님 영상 추천)고민단계가 끝나고 결심이 섰다면 마지막 단계로 '임보' 추천합니다.

    • @네코노나
      @네코노나 4 года назад +3

      정말 그렇네요. 임보가 어쩌면 좋은 일 하면서도 단기적인 거니까 책임감 측면에서도 많이 자유롭고.. 그렇게 충분히 겪어보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 @지니공주님집사
    @지니공주님집사 6 лет назад +64

    괜히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을 집사라고 하는거 아니에요 ㅠㅠ진짜 모시고 사는구나 싶을때가 많습니다 그래도 가족이니까 그러고 사는거에요 불편하고 힘들다고 가족 버리지 않잖아요ㅠㅠ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hoyadanchu350
    @hoyadanchu350 6 лет назад +17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집사인분들과 냥이들을 키우고 싶어하는 분들이 꼭 보셨으면 좋겠네요~ 저도 다시 한번 돌아보게 됩니다~!!

  • @khlee1339
    @khlee1339 6 лет назад +49

    처음본 영상인데 너무 좋고 반려동물을 키우실려는 모든분들께 진짜로 중요한 내용이네요
    한 생명을 키우는 일인데 순간에 충동 주변 사람들에 비협조 이런부분을 충분히 인지하고 나서 반려동물을 입양했으면 좋겠네요
    다음에도 좋은 영상 기대하면서 구독 하고 갑니다.

  • @김종호-n7v
    @김종호-n7v 6 лет назад +157

    언제나 느끼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는건 매우 힘드네요. 역시 랜선 집사, 사람과 친한 길고양이와 놀아주는 간접적 방법이 최고인것같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한 6,70대 은퇴하면 그때쯤 반려동물 입양을 고려해보겠습니다

    • @김종호-n7v
      @김종호-n7v 6 лет назад +13

      미성년자 때 , 노년 때 키우는게 가장 좋을듯합니다. 청,중장년때는 키우는게 버겁긴하죠

    • @하이텐션-m5o
      @하이텐션-m5o 5 лет назад +6

      김종호
      노후에 냥이 키우실꺼면 50.60대로 하심 좋으실꺼같아요^^
      집냥인 평균수명이15살이에요
      건강함 더 오래 살수도있어요
      저희집냥들은 대대로 20살넘게살았어요
      아무리 요즘 100세시대라지만
      80대는 조금 걱정되네요 ㅎㅎ

    • @jermja9432
      @jermja9432 5 лет назад

      @@하이텐션-m5o 동물키우면서 나이까지 걱정해야합니까 ?

    • @하이텐션-m5o
      @하이텐션-m5o 5 лет назад +8

      slau ghtar 같이사시는 가족분들이계시면 몰라도
      한생명을 책임지는건데 80대에 늦둥이를 키우시는거랑같다고봐요... 비난은 아니지만 걱정은됩니다 앞으로 애기가 10살이면 주인은90대일실꺼고. 나중을생각함 그것도 파양이라고 생각드네요.

    • @냥동-m2w
      @냥동-m2w 5 лет назад +1

      @@하이텐션-m5o 은퇴 후를 가정해서 60,70대인거라
      지금 20,30대들은 나중에 70대까지는 일하게 될거고 수명도 늘거고 지금 장년층들도 실제 은퇴는 65살넘어야 하는게 일반적이니...
      반려동물 맞이하는건 참 어려운 일이네요
      미혼,신혼한테는 대부분 추천하지 않는다하고
      아이들 유치원, 초등학생쯤 데려오면 동물들 노년쯤에 온가족 사회생활할 나이라 케어하기 어렵고(친구네가 18,19살 강아지들 임종 못지킨거 여러번 봤어요ㅠ) 자식들 대학가고 데려오면 제가 노년이겠죠ㅠ...언제 집사되보나ㅠㅠ

  • @HappyCat7701
    @HappyCat7701 6 лет назад +26

    아주 좋은 교육용 영상이네요 키우던 강아지나 냥이를 피치못할 사정이아닌 집사를 만족 못시켜서 파양 보낸다면 지인이나 가족의 아픔도 돌보지않을 사람이라 여겨지네요

  • @TheIntheheaven
    @TheIntheheaven 6 лет назад +11

    우리 고양이를 보고 주위에서 자기도 너무 기르고싶다라고 하는사람들한테는 장점보다는 단점을 이야기해주는편이에요
    주위에서 기르고싶다 라고 말하는 분들이 대부분 귀여운모습, 영상이나 사진으로보여지는 예쁜모습에 반해서 기르고싶어하시는데 단점은 두루뭉실하게만 알고계시더라고요... 그런면에서 이런영상도 너무너무 좋은거같습니다~

  • @LEE-fl1tz
    @LEE-fl1tz 6 лет назад +37

    친구사귈때도, 바라는 것만 많고 내가 손해보지 않으면 ..결국 외로워지죠...고양이도 나를 위해서가 아니고 고양이를 위해서 키운다고 생각해야지 내가 1을 해줬으니 10을 바라면..서로 상처만 남을 것 같아요..

  • @Song_Si_Ro
    @Song_Si_Ro 6 лет назад +10

    이런 영상 너무 좋은 취지인거같아요 사람들이 보통 고양이 키운다고 하면 돈 생각을 별로 안하더라고요ㅠ 병원 데리고가서 예방주사 맞는것도 모르는 사람도 있고.. 중성화도 그렇구..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들을 알수있어서 좋은거같아요!

  • @앙포포
    @앙포포 6 лет назад +200

    저도 한 월 천만원씩 벌면 그때... 키우려고요(결론은 못키울것같다) 일단 돈은 중요하니까..
    돈이 있어야 아프면 치료도해주고
    좋은 밥도 주고 캣타워 여러개도사주고..
    하지만 애정이 가장중요하죠!
    저도 늙어서 키워보려구요
    음...한 삽십년은 남았네요...

    • @sorcpark
      @sorcpark 6 лет назад +10

      야옹하는디디 저도 로또되면 집 사고나서 고민해볼래요 ㅠㅠ

    • @눈을감고걸어도맞는길
      @눈을감고걸어도맞는길 5 лет назад +5

      저도 독립하면 고양이 너무 키우고 싶어서 많이 알아보는데 수입도 있으면서 집에도 오래 있어야 하는데 향후 십년 내에는 힘들 갓 같아요ㅠㅠ

    • @백지희-j4j
      @백지희-j4j 5 лет назад +7

      천만원보다 집에같이있어주는 시간이 더 중요한곳같아용

    • @whitek8912
      @whitek8912 5 лет назад +9

      안키우겠다는 말을 돌려하시는 ㅋㅋㅋㅋㄱㄱ

    • @orbit__
      @orbit__ 5 лет назад +7

      의료비가 장난 아니라고 듣긴 한..
      어쩌나 수술이라도 할려고 하면 수백 깨지는 사람도 있다고..
      겁나서 저도 지갑에 여유가 생기면 키우려고요
      그게 옳은것 같아요
      동물도 의료보험 적용되면 좋겠다 ㅜㅜ

  • @하히-x7y
    @하히-x7y 6 лет назад +81

    여러분 반려동물들마다 장점과 단점 그리고 각개다른 성격이 있습니다 오로지 장점만보고 판단하지마시고 여러가지를보고 알아봐봅시다

  • @eudingding
    @eudingding 6 лет назад +89

    고양이는 외로움 안 타지않아? 이거 정말 화나요٩(๑`^´๑)۶
    "혼자 자취하니까 외로운데 고양이나 키워볼까? 고양이는 혼자 나둬도 된다는데"
    이런 마인드로 키우는 사람들 저어어엉말 많죠!!
    여담이지만 제가 예전에 자취했던 원룸(엄청 좁음 + 반려동물 금지 + 방음이 안됨) 윗 집 언니가 건너건너 아는 사람이었는데, 그 분이 혼자 살면서 고양이를 키우셨어요. 근데 문제는 냥이가 그 언니가 나가면 그 때부터 하루종일 구슬프게 웁니다ㅠㅠ 그래서 그 언니를 아는 사람에게 이런 상황을 전달해서 그 분께서 전달해주셨는데, 그 언니가 하는 말이 정말 가관이었어요. 우리 집 고양이는 그러지 않으니 본인을 나쁜 사람으로 만들지 말라네요. 이 말을 하면서 덧붙인 말이 바로 저겁니다. 고양이는 외로움을 안 타는 동물이라는 말( ˃̣̣̥᷄⌓˂̣̣̥᷅ )

    • @이성민-i1l
      @이성민-i1l 5 лет назад

      고양이를 너무 키우고 싶은 학생이에요. 하루에 3~5 시간정도 낮시간에 외출하는데 그정도도 고양이가 많이 스트레스 받아할까요...? 고양이 두마리를 같이 분양받으면 한마리 키우는것보단 외로움을 덜 탈까요?..

    • @야타-u8h
      @야타-u8h 5 лет назад +8

      @@이성민-i1l 그정도는 괜찮아요. 그리고 두마리키우면 외로움 덜탈수도 있긴한데 외로운 두마리 고양이가 생겨날지도 몰라요.

    • @riverpeaceful3590
      @riverpeaceful3590 5 лет назад +2

      외로움 타죠. 방문 밖에서 야옹거리고 외출했다 오면 마중나오고...

  • @이뇨석
    @이뇨석 6 лет назад +16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귀엽다는 이유만으로 데려와서는 파양하는일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 @cjdcns199
    @cjdcns199 6 лет назад +32

    저는 울집 냥아치 크니까 더 이쁘던데요ㅎ
    영상에 나온 내용 하나같이 다 고려해봐야 할 사항이 분명해요.
    외관상 이쁘고 귀엽다해서 키워볼까?? 하는 마음 이라면
    시도조차 하지마세요. 금전적(비용),정신적(끈기,참을성),지속적(사랑)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한두가지 아닙니다.
    대충 살면 살아지겠지요. 하지만 예민한 동물인 고양이는 대충 방치하고
    키우면 갖가지 병명으로 집사에게 보답합니다.

  • @hodunana1700
    @hodunana1700 6 лет назад +29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널리널리 퍼졌으면 좋겠네요 !
    키운다는게 생각보다 쉬운게 아니라서
    혹해서 키웠다가 많이 파양하는 경우가 많죠 ㅠㅜ 책임감의 문제입니다!

  • @욜욜-m3z
    @욜욜-m3z 6 лет назад +11

    애교야ㅠㅠ 너도 우리 제제랑 똑같이 수염이 끊겨있구나ㅠㅠ 애들 툭탁거리는거 말릴 수도 없고 꼭 툭탁되면 저리 콧수염이 짤려서 너무 속상하다는...(음슴체로 할께요 죄송) 전 알러지가 심한 편이였는데 많이 개선된 케이스.(여전히 굼실거리는건 있지만 예전처럼 빨가케 올라오는 것도 눈이 붑는것도 사라짐) 아이들도 알러지 있지만 이상하게 개선된 상태; 컨디션 안 좋으면 두드러기 정도 나는? 냥이들 때문에 알러지문제는 사라짐; 생각해보면 아이들이 성장해서인 듯 정말 고양이 키우게 되면 포기해야하는 것도 이해해줘야하는 것도 많음. 정말 신중해야함. 우리 고냥이들은 날 엄마로 암. 나만 보면 엄마엄마 부르는 듯 싶고 애들 혼낼 때 냥이들 다 내 뒤에 숨고 애들 이뻐라하면 막 달려와 내 다리 비비고 있음; ..질투 오짐; ㅋ. 우리 고냥이들 오래오래 나 죽을 때 까지 함께 있었음 좋겠음..

  • @강영희-o2b
    @강영희-o2b 6 лет назад +21

    맞아요.고양이는 참 특별해요.
    강아지와는 너~~무 다른
    저도 아가냥이때 잠도 못자고
    손에 계속 상처나고 피나고
    괜한짖을했나 엄청 고민했던
    때가 생각나네요~~
    사랑이 많고 인내심이 필요해요
    야생에 성격이 많죠.
    3년정도되니 냥이를 이해할수
    있는 마음도 생각도 넓어져요.
    귀엽고,섬세하고,여리고~~~
    그래서 길냥이들을 보면
    안타까워요.저아이들도
    그럴텐데 그냥 길어서 막산다는게 너무 가슴아파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 @오감자-p2d
    @오감자-p2d 6 лет назад +101

    전 동물을 가지고 방송하는 사람들도 생각을 해야된다고 봅니다. 불특정 다수가 볼수 있는 공간에 동물에 관련된 영상을 자주 보게 되면 나도 한번 키워볼까라는 생각을 안할수가 없죠. 반드시 영상을 올릴때 동물에 관한 주의사항을 항시 띄우고 단점을 크게 말해야합니다. 동물도 똑같은 사람과 생명인지라 같이 사는건 큰 결단이 필요하다고 말이죠. 최근 들어 이런 개나 고양이를 주제로 한 유튜버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반드시 그러한 사항(입양&파양)을 매번 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김병관-t9p
    @김병관-t9p 6 лет назад +61

    보통 평생 고양이 1마리캐어하는데 키우는 방식에 따라 다르지만 중고차1대값은 나가요 쇼파나 가구는 거의 난민촌 될수도잇고 주인의 객관적 삶의 질이나 시간도 줄어들고 수면의 질도 떨어질수 있어요 높은 확률로...

    • @CSH-d8x
      @CSH-d8x 5 лет назад +1

      k5한대정도생각해영

  • @이수현-t5t
    @이수현-t5t 6 лет назад +386

    끝까지 키울 자신 없으면 입양 생각은 하면 안됨

    • @술린이
      @술린이 5 лет назад

      @찹쌀단팥떡 쉽게말할수있는게아닙니다 경제적으로 여유있는 사람들도 끝까지 못키우는경우가 많아요 보기만하는거랑 실제로 가족처럼 같이 지내는거랑은 전혀다르구요..
      저도 지금 고양이 3개월때 데려와서 18살인데, 그동안 두어번 고양이때문에 집에서 쫓겨난적도 있고 큰병에 걸리는바람에 검사비만 100만원 넘고,
      지금은 나이가 많아서 당뇨에 신부전까지 와서 매일 약먹이고 아침저녁으로 주사맞히고 수액놔줍니다 물론 매일 일도하고있구요
      털때문에 하루에 두번씩 청소기돌리고 청소도 신경써야해요
      내가 다 감당할수있어!하고 키워도 힘들어요 ㅎㅎ

  • @leorony6363
    @leorony6363 6 лет назад +13

    고양이 키우려는 사람들이 이 영상 꼭 봤으면 좋겠네요~ 장모들은 털 많이빠진다고 버리는 일도 많은것 같아요ㅠ 개든 고양이든 그냥 귀엽다고 무작정 키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고양이는 애기때도 귀엽지만 사실 진정한 매력은 성묘에게 있다고 생각해요ㅎㅎ

  • @Espresso3939
    @Espresso3939 6 лет назад +21

    고양이든 개든 어떤 동물이든 책임감을 갖고 키웁시다.
    반려동물을 무슨 장난감으로 아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놀란적이 한두번이 아니네요.
    저는 실제로 시민공원에 가서 운동하다가 누가 버려놓고 간 햄스터도 본적이 있어 정말 무책임한 사람들이 많다는걸 느꼈습니다.

  • @정리왕-i7p
    @정리왕-i7p 6 лет назад +14

    정말 정말 좋은 내용이에요 고양이 키우고싶은 사람들이 꼭 봤으면 좋겠어요!

  • @sora9832
    @sora9832 6 лет назад +10

    저희 첫째도 처음올때 엄청 겁이많고 소심한 아이라서 사람자체를 무서워했는데 두달간 고생하면서 아이의 맘을 다독이고 친해지려고 노력했어요 지금은 집사바라기 애교쟁이 냥이예요
    고양이는 키우기 쉽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생각했던 점이랑 다르다고 파양하는 사례가 많아요 ㅠㅠ 고양이카페글보면 이런사유로 파양한다고?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록 말도 안되는 사유들이 많아요 ㅠㅠ 뭐든지 키우기 쉬운 함께하기 편안 생명은 동물은 없어요
    누구나 처음은 힘들고 서로 맞쳐가며 신뢰를 쌓는 과정이 있습니다 분양전 꼬옥 참고 해주세요

  • @handa4429
    @handa4429 6 лет назад +4

    영상 좋아요..ㅠ♥사람도 성격이 다른데 동물들이 모두 사람한테 친화적이라고 생각하면 안되고 고양이 키우는 사람보고 괜히 집사라고 하는게 아니에요 ㅠㅜ 반려동물을 키우시기 전에 생각할 시간을 한 달 정도 여유있게 두시고 진지하게 고민하셔야 해요, 사람 아기도 아니고 동물인데 그렇게 힘들겠어? 하시면 안됩니다. 모든 생명이 있는 존재를 키우고 돌보겠다 하시면 지금 까지 혼자 쓰던 개인공간,물건,시간,돈 모두 나누어 줘야 할 존재로 보셔야해요. 아직 다 자라지 못한 어린 아기들은 다 큰 애들 보다 훨씬 더 먆은 시간을 쓰셔야 합니다.

  • @52miracle13
    @52miracle13 6 лет назад +17

    지금 5년차에 접어들었어요
    정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그로부터 오는 행복은
    이루 말할수 없죠~♡♡
    고양이 기르려면
    꼭 봐야할 영상임을 강추합니다~^♡^

  • @율율-e1v
    @율율-e1v 6 лет назад +12

    ㅠㅠ 이렇다는 걸 알아도
    냥이 키우기는 힘들것 같아요.
    울집에 온 아이가 멍멍인것을
    다행 어브 다행으로 생각해야겠네요.
    사랑으로 돈으로도 안되는게
    있는게 냥이들이죠.ㅠㅠ.
    그래도 냥이들 좋아요.
    많은 분들이 이 영상보시고 공부하시고 박 터지게 고민하셨음해요. 제발 좀욧!!
    한아이라도 버려지지않음해서요

  • @성이름-n5o2h
    @성이름-n5o2h 6 лет назад +62

    ㄹㅇ 고양이는 애교 하나도 없는애들 많습니다. 십년을키워도 이름 불러도 안옴. 강아지처럼 애교 많은거 원하시면 절대 키우지마세요 벽보고 대화하는 기분 듭니다

    • @은주-q7l
      @은주-q7l 4 года назад +1

      나는 그게 매력이던데ㅋㅋㅋㅋㅋㅋㅋ

  • @CW윤선호
    @CW윤선호 6 лет назад +3

    맞아요ㅜ책임감 없이 무턱대고 키우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MIMOJIJON
    @MIMOJIJON 6 лет назад +21

    아~~~이 19층 집사님들과 제가 뭔가 있는지...입양을 고민할 때마다 영상으로 현실적 조언...🙊
    오늘 하루종일 머릿속에서 이리 재고 저리 재고...😟

  • @natolo
    @natolo 6 лет назад +4

    좋은 영상입니다.
    한생명을 책임지는건 엄청 중요 하고 잘 알아야 하고요 알러지는
    진짜 없다가 있는 경우도 있어요
    외출냥이로 키운다 산책냥이는 절대 불가 입니다. 영상에서 언급 한 어른들 인식도 있고 간혹 일부러 로드킬도 하는경우도 조금 있고 싫다고 쥐약 살포 끈끈이 학대

  • @Youssing
    @Youssing 6 лет назад +2

    맞아요 아가때부터 1살까지 새벽에 우다다는 기본이고 자고 있으면 발가락을 엄청 쎄게 물어서 자다 깬적도 많아요
    피도 많이 봤구요ㅜ.. 다이소 네트망으로 잘 자리만 방호벽?같이 쳐놓고 잔 기억이 있네요ㅎㅎ..우다다 때문에 3m 귀마개도 끼고 잤구요... (출근해서 졸지 말아야하기 때문에..)3살이 된 지금은 집사도 물지 않고 집사 자는 시간에 같이 자요~ 아가때 볼수있는 활발함은 집사가 장난감으로 놀아줄때나 자고 일어나서 다른 냥이들과 놀때ㅎㅎ자연스레 무는건 없어졌습니다.
    지금도 우다다는 하지만 저녁 자기 전 놀아주면 아가때만큼 우다다는 하지 않아요.
    입양은 제발 신중히 해주세요.

  • @LaLa_Rang
    @LaLa_Rang 5 лет назад +7

    정말 좋은 영상이네요:) 저는 대학생 자취시작하고 자취에 좀 익숙해진후 1년정도 고민하다가 성묘를 키우기 시작했는데요. 초기 비용도 200정도 준비해놓구요
    그런데 중간에 교환학생을 가게되서 데려가느라고 정말정말정말 고생많이 했습니다 ㅠㅠ
    다행히 가까운 일본이라서 비행기 시간이 짧았지만 고양이 무게 때문에 동물 탑승 가능한 비행기 예약하고 추가 비용 내고...
    무엇보다 서류 준비하는데 거의 반년 전부터 고생했고
    돈은 한 200깨진 것 같네요...
    이것저것 다해서...
    외국인+동물+단기임대 하는 곳 찾는 것도 어려웠고요!
    학생이신 분들, 사회초년생이신 분들 정말 고민 많이 하시고 입양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본인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준비도 열심히 했어도 어려운 난관이 닥치더라구요 ㅠㅠ

  • @Will7im
    @Will7im 6 лет назад +17

    충동적인 성격인 사람들도 제발 반려동물을 들일때는 몇번이고 생각좀 했으면 좋겠어요!! 재차생각하라니까 키우고 싶은이유만 생각 하는 사람들... 인형이 아니라 살아있는 생명이라는 걸 좀 인식했으면 좋겠어요... 입양은 신중히...

  • @쿠키집사-o9i
    @쿠키집사-o9i 6 лет назад +5

    내년이면 성묘를 데려오는데 물어도 괜찮고 알러지나면 약먹으면 되고 개냥이가 아니어도 되니까 와서 빨리 친해지면 좋겠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ㅠ아기때 데려오려 했는데 지금 집이 고양이를 못키우는 집이라 이사가면데려오려고 하다보니 이미 성격이 다 자리잡힌 성묘인데 나를 받아 들이고 곁을 허락해 줄까 걱정되고 햄스터 이후 처음 키우는 반려동물이라 아프게하진 않을까 걱정되고 그러네요ㅠㅠ예비초보집사에게 이런 영상이 정말 많이 도움이 됩니다ㅠ 감사히 봤어요

  • @화니-p2y
    @화니-p2y 6 лет назад +30

    주위에 고양이 키우고자하시는분들이 있음 꼭 알려야할 내용입니다. 우리모두 홍보팀장이 됩시다.

  • @raon_dragonmir
    @raon_dragonmir 6 лет назад +14

    고양이를 입양하기 전에 꼭 추천해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파양 이유는 모르지만 저희집 샴도 파양 경험이 있는 아이라 처음에 사람을 많이 경계하더라고요

  • @jineykim6863
    @jineykim6863 5 лет назад +11

    수컷 고양이가 발정기때 오줌 농축액을 한방울씩 집 곳곳에 뿌리고 다니는데, 중성화 수술만 하면 그런행위 싹 사라지니 제발 물건에 오줌싼다고 갖다버리지 마세요ㅠ 저희 부모님이 그 이유로 버릴려고했기에 다른 분들도 그런분이 꼭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같이 살려면 중성화는 필수입니다

  • @sobegang9336
    @sobegang9336 6 лет назад +4

    맞습니다 손에서 고양이 발톱 상처가 사라질 날이 없이 쭉쭉 나 있습니다 어쩔수 없조 모 장값을 끼고 만저야 해요 ^^

  • @김민기-z1i
    @김민기-z1i 6 лет назад +10

    이런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forest2230
    @forest2230 5 лет назад +8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보통 귀엽고 이쁜 모습들을 많이 다루는데 말이죠. 저도 가볍게가 아닌 뭐든 감수하고 꼭 키우겠다!라는 사람이었는데 미래의 아기가 알러지 반응이 있을 수도 있다는 사실은 생각도 못해봤네요! 많이 배우고 가요❤️ 다들 신중하게 입양했으면 좋겠어요ㅠㅠ

  • @comebackuni
    @comebackuni 5 лет назад +2

    냥꼬집사님의 이런내용 너무 좋아요^^ 오냥이 집사인데...아 육냥이됬네요...구조하다가 또 거둬들였네요^^ 그냥 애기키운다고 생각하면 딱인거같아요...애기 골라서 기를수없고 애기한테 성인의 태도를 바랄수는없으니...그냥 그대로 사랑해줘야죠ㅋ

  • @hjlee7517
    @hjlee7517 6 лет назад +9

    냥꼬네 목소리가 담백해서 좋아요. 요즘 자주보네요. 꾸준히 화이팅해주세욥!

  • @sunnygilbert3815
    @sunnygilbert3815 4 года назад +2

    좋은 영상이네요:-) 몇 년간 랜선 집사로 고양이에 대해서 공부만 하다가 2년 전에 형제 고양이 두마리 입양했어요. 해외에 돌아다니면서 거주해서 안정된 주거공간이 생길 때 까지 기다렸었네요.. 비행기로 여기저기 데리고 다니긴 고양이도 저도 스트레스일 것 같아서.. 저는 장모 고양이한테는 알러지가 있어서 단모 고양이 형제 키우고 있구요. 지금 임신 37주차인데 파양할 생각 눈꼽만치도 한 적 없어요.. 어른들 집에 고양이 있음 임신 안된다 아기 아토피 생긴다 어쩐다.. 저 임신 시도하고 바로 임신됐고 애완동물이랑 같이 키우면 오히려 알러지가 없다는 의학논문이 더 많습니다.. 제발 근거없는 헛소리로 가족을 버리지 말아주세요. 저한테 의지하는 우리 애기들 보면 몇 년간 키우다 파양하는 분들 이해할 수 없어요ㅠ 핑계없는 무덤 없다지만 충분히 고려하고 준비가 안됐다면 입양은 절대 하지 않았음 좋겠어요..

  • @TV-uf2li
    @TV-uf2li 5 лет назад +2

    맞아요 ~ 책임질 수 있을 때 아기를 입양하시는게 좋으세요!
    고양이와 함께 하면서 주의할점들을 많이 알려주셨네오 정보좋아요 감사합니다.
    점찍고가요 ~

  • @gytjd9885
    @gytjd9885 6 лет назад +11

    저도 역시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서 많이 알아보고 다닌적이 있었는데요 알레르기가 문제였어요.. 고양이가 닿기만 하면 온몸에 두드러기가 일어나면서 너무 간지러워서 치료도 해봣는데 안되더라구여 그래서 결국 키우진 못했고 그냥 종종 고양이카페에 가서 바라만 보곤해요,,, 고양이를 키우는건 다음생에 해봐야겠네요

  • @뽝-k9r
    @뽝-k9r 5 лет назад +4

    두마리 집사로서 너무 와닿네요ㅠ 저도 고양이를 키우기전에는 고양이를 몰라서 오해햇던것도 많았는데.. 막상 키워보니 이것은 개보다도 더한 애들로 자랏지요ㅋㅋ 커가면서 점점 얼마나 더 사랑스러워지는지.. 근데 확실히 현실적으로 힘든부분도 잇긴해여ㅡ 특히 이사부분은 참... 크게 와닿네여ㅠ 고양이든 개든 반려동물을 키울거면 진짜 세세하게 고민해보고 키워야되여.. 현실은 이상과 진짜 다르니까여ㅠ

  • @user-oh_nyang0831
    @user-oh_nyang0831 6 лет назад +3

    고양이 요물 맞아요! 고양이를 무서워했던 절 홀렸어욧♡♡저는 주인님의 덕후가 되었답니다♡♡

  • @앙포포
    @앙포포 6 лет назад +6

    여러분 반려동물은 사지말고
    유기동물보호센터도 깔끔한데많아요 상처받은 아이들 잘 보살펴줄수있으면 그런곳에서 데려오는것도 좋을것같아요
    말하자면 고보협이라던가...

  • @내이랄줄아라따jjj
    @내이랄줄아라따jjj 6 лет назад +22

    용품점 가면 시니어 사료를 안팔아... 얼마나 파양을 많이하는지 알수있지.

  • @연복돌복순깐돌깐순
    @연복돌복순깐돌깐순 6 лет назад +11

    잘 정리 하셨어요.😀😀😀

  • @kittykimkorea
    @kittykimkorea 5 лет назад +2

    저도 동생때문에 어쩔 수 없이 키우게 되었지만 결론은 키울 능력과 환경이 중요하다고 느낍니다. 돈이 꼭 많아야 하는것은 아니지만 아이를 평생 책임지겠다는 각오와 함께 이 고양이가 예쁘지 않을 때에도 사랑하고 늘 곁에 있어주겠다는 결단이 필요해요. 애기때 이쁘다고 혹은 유튜브 영상에서 다른 고양이 이쁘다고 무작정 입양하는 것은 파양의 지름길입니다. 고양이를 직접 키우면서 느낀점을 정말 헌실적으로 정리해주셨네요. 감사해요 예비 집사님들 이거 보고 준비하시면 도움 많이 될 듯 합니다. 💕

  • @칼퇴
    @칼퇴 6 лет назад +58

    동물권에 무지한채로 단지 고양이가 예뻐서 같이 살거다?? 같이 살 자격도 없다. 제발 니 생각만 하지말고 그 고양이 입장에서 생각하고 입양 결정을 신중히 하길 바란다. 글구 제발 펫샵 가정분양 이런데서 분양하지 않았음 좋겠는데 정말 동물을 사랑한다면 그런곳에서 아이들을 데려오는게 안좋다는 걸 알텐데... 정말 그들을 사랑하는게 아니라 단순히 외적인 모습을 보고 관심을 가지는거라고 밖엔 안보인다. 아이들과 같이 살고싶다면 신중히 고민하고 관련 봉사도 하면서 입양을 결정했으면 좋겠다.

    • @은하수-q2z
      @은하수-q2z 6 лет назад

      문미진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 펫샵이랑 가정분양은 왜 안좋아요 ??

    • @llllll-v9f
      @llllll-v9f 6 лет назад +6

      문재기 그런 프로필사진, 그런 닉네임을하고 유식한 말을하니까 전혀 그래보이지않네요. 계정 해킹당하신건가

    • @user-br1tq8bu7w
      @user-br1tq8bu7w 6 лет назад +2

      @@은하수-q2z 펫샵은 암시장같은 곳에서 경매를 통해서 강아지 고양이 등을 들여오게됩니다. 법적으로 권장연령인 3개월 이상을 지키는 곳이 거의 없습니다.. 1~2개월차에 파는것은 사람으로 치면 영아를 경매하여 전시장에 두는거나 마찬가지라고 할수있겟습니다..
      가정분양은 펫샵보다는 좀 낫지만 가정분양인척 하면서 펫샵처럼 대량분양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잘 알아보셔야합니다..
      추가로 유기견*묘들 성급히 데려왔다가 다시 못키우고 유기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건 유기동물들을 두 번 죽이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철저한 준비 하에 정식 입양센터를 통해서 들여오심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나중에 저도 여유로워졋을때 한마리 분양받아보려구요

  • @huntersarang
    @huntersarang 2 года назад +1

    파양은 정말 고양이 뿐만 아니라 애완동물을 파양한다는 것 자체가 들으면 울컥 화가 나는 단어인 것 같아요 . 그래도 말씀 하신대로 이유를 보고 미리 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 @금쪽같은내새끼-f2e
    @금쪽같은내새끼-f2e 6 лет назад +4

    저희 냥이도 저 명절에 시댁 다녀오는 2박3일동안 혼자 있는데 집에 와서 토한 거 보고 맘이 너무 쓰렸거든요 .... 분리불안인 그런 이유도 있겠네요 ... 그리고 반려동물 키울시 ... 기본적으로 자기시간을 좀 버리셔야 해요. 개와 다르게 ... 고양이는 새로운 공간에 더 스트레스를 받아해서 호텔에 맡기는 것보다 편한 집에서 있는 게 더 좋구요. 집에 혼자 둔다해도 오래 두면 안되구요. 그 정도로 집사의 개인적인 시간이 없어질 거예요. 키우고 후회하지 마시고 자식이다 생각하고 끝까지 키우셨음 좋겠고 자기 시간 빼서 냥이들에게 투자해주세요. 저도 냥이 키우면서 여행 간 적 한 번도 없습니다. 명절 때 빼고 ....

  • @ji8467
    @ji8467 6 лет назад +10

    흐엥 고양이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저는 그냥 랜선집사로 만족하며 살아야겠어요😂

  • @volo.pictures
    @volo.pictures 6 лет назад +3

    고양이를 키워보지 않고는 정말 알기 어려운 부분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sahoi6962
    @sahoi6962 6 лет назад +10

    구구절절 옳으신 말ㅜㅜ

  • @즈아님
    @즈아님 6 лет назад +8

    늘 고양이를 키우고 싶어했는데 역시 제가 너무 바빠서 고양이에게 너무 큰 상처를 줄 것 같아요ㅠㅠ 역시 빨리 은퇴해서 노년에 같이 살며 집사로서.. 같이 사는 거 말고는 답이 없을 것 같네요. 고양이를 입양할 수는 없으니 주말에 고양이 카페 가는 걸로 해야겠습니다. 총총

  • @catlover4357
    @catlover4357 6 лет назад +8

    현실적인 영상 너무 좋네요!
    고양이 키울때의 이상은 무릎에 앉아있고 애교부리는 모습이지만
    현실은 사람과 다른 생활패턴으로 규칙적인 수면이 어렵고, 털과의 전쟁을 감내해야 되고 아파트나 빌라같은 공동주택에서는 아이들의 우다다로 이웃분으로부터 민원오는 경우도 생기는 경우겠죠.ㅎㅎ
    이 부분을 잘 유념해야 겠습니다.

  • @행복한고양이-x9g
    @행복한고양이-x9g 6 лет назад +4

    고양이마다 성격이 다른데 대부분 사람들은 개냥이를 원하는 것 같기도 해요. 입양은 정말정말 신중하게 해야하는 것 같아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구독합니다. ㅎ

  • @friendship35
    @friendship35 6 лет назад +2

    5:29 고양이 정말 좋아합니다.
    하지만 집먼지 진드기 알레르기로 병원에 방문후 고양이 알레르기도 있다고 하더라구요.
    알레르기가 발병하면 가렵다는 분들이 많던데.
    전 비염쪽 입니다. 감기도 안걸렸는데 콧물이 나오고. 코 안쪽에 염증이 생겨서 숨쉬는 구멍이 막힙니다. 새벽에는 잠자다 숨이 막혀서 놀라서 깬적도 있습니다.
    숨을 못쉴 정도로 막힙니다 ㅎㅎ
    요즘 고민입니다.
    행복과 건강을 교환할까 라는 생각도 드는데요.
    약먹고 고양이 옆에 있으면 다른 질병에 자주 걸릴까봐 걱정입니다.
    현재는 알레르기를 진정시키는 약을 복용중이고, 고양이는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ㅎㅎ

  • @heehee11147
    @heehee11147 5 лет назад +2

    비록 전 냥이들에게 엄마가~ 엄마는~ 이렇게 말하지만 그냥 친구같아요..친구처럼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존중해주고 그렇게 평생 아프지않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 @Babambanana
    @Babambanana 5 лет назад +3

    그래도 저렇게 피치못할 사정으로 다른 가족분들을 찾아 보내주는 경우는 다행이죠... 버려지는 아이들은ㅠㅜ

  • @감자-s3u7g
    @감자-s3u7g 5 лет назад +1

    노란 눈 넘모 보석같아..진차 꿀귀야ㅜㅠㅜ 고먐미들 눈 진자 반짝반짝 보석같아서 넘 사랑스러움ㅜ

  • @이사랑-u8e
    @이사랑-u8e 6 лет назад +3

    제 주변에서도 보면 기르고싶어서 길렀다가 털때문에 배변문제 힘들다 못생겨졌다 커졌다는 이야기로 쉽게 파양보내더라고요
    한생명으로써 진짜 깊게 생각하셨음좋겠네요
    부모가됐다 생각하고 자식대하듯하면 쉽게 버릴수있을까싶네요

  • @Rysto0-0
    @Rysto0-0 6 лет назад +50

    내 전 룸메도 고양이에 대한 환상만 가지고 있다가 아직 친해지지도 않았는데 개냥이라는 말만 듣고 만지다가 할큄당하고 깨물리고 룸메가 고양이한테 쌍욕하는걸 보고 정이 확떨어지더라구요 처음부터 고양이 애교 바라고 배만지는 사람이 어딨나요 도대체 유튜브에서 좋은모습만 보다 실제로 느끼니 자기가 고양이급 동물이라는걸 인증하듯 고양이한테 욕을하네요 ㅋㅋㅋㅋㅋ

  • @참다래-m2j
    @참다래-m2j 6 лет назад +8

    집사님이런 유용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ㅠ

  • @kaqqpqqoqq7202
    @kaqqpqqoqq7202 6 лет назад +3

    집사님 말씀하시는게 어찌이리 이뿌세요 💜 냥냥냥냐

  • @Kim-rw7yu
    @Kim-rw7yu 6 лет назад +3

    삼시세끼 편에서 쿵이와 몽이가 인기를 얻으면서 반려묘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자 윤균상 씨가 SNS로 영상에 나온 것과 비슷한 내용을 담은 게시글을 올리셨죠. 좋은 내용 잘 봤다는 말씀을 좋아요와 함께 드립니다.

  • @gkwldpf
    @gkwldpf 5 лет назад +2

    고양이 기르고 싶어했는데 제가 집에서 케어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니, 엄마가 반대했어요. 엄마도 동물을 예뻐하지만 기를 사람이 케어 못하면 안된다고했고 저도 수긍했구요ㅎㅎ
    근데 고양이 기르고싶어하는거 알게된 아빠가 어느날 갑자기 대뜸 4개월짜리 고양이를 데려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신났죠ㅋㅋ 가끔 장난으로 괴롭히긴했지만 그래도 집에서 자유롭게 잘 기르고있었습니다. 오래 같이하려고 중성화도 했구요. 어느 순간부터 문제가 생겼죠..... 엄마는 두드러기, 저는 비염... 엄마는 갱년기때문인가, 저는 코감기인가 했는데 나날이 심해지더니 나중엔 하루종일 코로 숨을 아예 못쉬는 상황까지됐고, 저는 알러지약을 먹으니 좀 완화되긴했지만 엄마는 스테로이드 연고를 발라도 두드러기가 가라앉지를 않았어요.
    둘 다 검사를 해봤더니 알러지 최고단계가 나오더라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엄마는 처녀적에 집에서 고양이 기른적이 있었어서 당연시 없을 줄 알았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생겼더라구요. 저는 여지껏 이런저런 알러지유발군에대해서 알러지 반응이 난 적이 거의 없었구요... 당연히 온가족이 고양이 알러지 없을 줄 알았습니다ㅎㅎㅎㅎ 근데 집에 있는 시간이 가장 적은 아빠만 없네요(?) 저 혼자라면 약이들긴하니 약먹으면서라도 기르겠지만, 약도 안드는 엄마는 어찌할까요.... 분명 소중한 생명이고 책임감이 있어야하지만 책임감때문에 환자에게 계속 고통을 참으라고 할 수는 없으니 별 수 없이 지인 통해통해 다른 집으로 입양보냈습니다.
    이게 5년쯤 된 일이에요. 1년 짧은기간 후 파양했지만 아직까지 예쁜모습이 아른거리네요ㅜㅜ
    저희 식구들은 아직도 알러지가 낫지 않았고, 고양이가 너무 보고싶은 저는 고양이카페를 갑니다. 고양이 개체수가 많고 , 환기가 잘 되지않는 데를 가면 1시간정도 지나면 서서히 숨이 막혀가구요ㅎㅎㅎ 지난번에는 애기가 코 흥!하는거 맞았더니 곧바로 코가 막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고양이 기르고싶은데 망했어요 저는..........

  • @dogcatfamily423
    @dogcatfamily423 6 лет назад +7

    입양은 신중하게...생명이에요~ 13년 이상은 같이살아야해요~ 비용도 많이들고요
    누군가 파양한?유기묘 길냥이들을 우리가 키우고있어요... 그래도 행복해요..여러분 고양이 입양해서 키우는것도 좋은거같아요~

  • @longlong-wu2fp
    @longlong-wu2fp 5 лет назад

    맞습니다
    쉽게 생각하고 그냥 귀엽다고 키우면 안되요
    저도 두미리를 키우는데 밤에 잠설칩니다
    두세번씩 깨서 정말 피곤하죠
    오죽하면 잠좀 깨지않고 실컷 자봤으면 하는게 소원이겠어요
    우다다 뛰어댕기고 점프해서 쿵쿵 소리나고 깰때까지 울어대고 ‥잠못자는게 제일큰 고문입니다.
    힘들어도 키우는건 책임감과 사랑하는 마음과 정이지요
    하는짖이 이쁘니 몸은 힘들어도 마음은 행복해요
    그래서 또 파양된 새끼냥이를 데려와 키운지 한달 됐고 첨엔 설사와 피똥 에 토해서 병원비에 아기용사료로 옴팡깨지고 맘고생 몸고생
    이러다죽는거 아닌가 조마조마‥잠설치고 정성 쏟으니
    지금 한달째 건강하게 잘놀고 잘먹고 잘싸고 건강해져서 목욕도 시키고 (개고생 했지만) 행복하네요

  • @FireFist_Chinchilla
    @FireFist_Chinchilla 5 лет назад +236

    고양이 털이 자궁까지 어떻게 ㄱ들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잉ㅠㅠㅠ어르신들,,ㅠㅠ

    • @망별기
      @망별기 5 лет назад +4

      그런말 하는 사람 본 적 없는데 ; 굳이 영상에 넣어야하나 싶네요 어쩌다 한 어르신이 한 이야기를 흔한 사례인 마냥 올리는거같네요

    • @user-qc4od3wq2h
      @user-qc4od3wq2h 5 лет назад +148

      박준범 이상한 미신 믿는 사람들이 은근히 많이 하는 얘기에요 주어가 고양이였다 개였다 바뀔때도 있지만 동물끼고살던 젊은여자가 죽고나서 보니까 뱃속/폐/자궁에 털이 꽉차있었더라(???) 운운하면서 애완동물 갖다버려야 한다고 협박하는 사람들 있음 레알진짜루... 들어본적 없으시다면 주변에 이런사람들이 없으셨나보네요 복받으심

    • @WeenHello
      @WeenHello 5 лет назад +128

      @@망별기 남성분은 들을 일이 없으시겠지만 결혼적령기의 고양이를 키우는 여자는 자주 듣는답니다...

    • @orbit__
      @orbit__ 5 лет назад +30

      자궁으로 들어간다는 분들은 제정신이 아닌듯
      눈 코 입 귀처럼 오픈된 곳도 아니고 속옷도 입고 그 위에 바지같은것도 입는데..
      별 헤괴한 소릴 다 듣네요
      그분들 과대망상증 아닌가요?
      건물은 어떻게 들어가나 몰라
      지붕 무너질까봐
      가스불은 어떻게 켜나?
      불 날까봐?
      차는 어떻게 타지요?
      사망 사고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게 교통사곤데

    • @mini.7
      @mini.7 4 года назад +20

      미개하다 진심 토나옴

  • @HumanisedCat
    @HumanisedCat 5 лет назад

    6:51 내가 못된고양이라고? 천만에! 이거 고양이 관련 책인거같은데 정말 공부 많이 하시는거같아용 ㅠㅠ̑̈ 존경쓰 ,,,

  • @wattpuppy8248
    @wattpuppy8248 6 лет назад +2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저는 강아지를 키우고있지만 유기견보며
    때론 애견기를때 자격심사라도 했으면 좋겠다는 말도안되는 생각도해봤어요
    이런영상 널리널리 알려지면좋겠어요ㆍ

  • @kernel0306
    @kernel0306 6 лет назад +13

    고양이를 정말로 키우고 싶지만 이런 영상을 보면 볼수록 키우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양이는 여건이 좋고 항상 같이 있을 수 있을 때 키워야겠어요

  • @jelee1897
    @jelee1897 5 лет назад

    진짜 이런 영상은 더 늘어야해요.. 사이트 보면 하루에도 몇 십건씩 매일 개인사정이라는 변명하에 파양글이 올라오는데 그 중에 몇은 진짜 피치못할 사정이 있겠지만 극소수죠. 글쓰면서 너무 열이 받아서 이만 줄여야겠네요. 정말 끝까지 책임 못질것 같으면 저처럼 랜선집사나 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 @user-yf4ex3xv9c
    @user-yf4ex3xv9c 5 лет назад +3

    나중에 고양이를 키울 생각이 있었는데
    이 영상으로 배워갑니다

  • @riverpeaceful3590
    @riverpeaceful3590 5 лет назад +2

    충동적으로 길에서 데려왔지만 키워본 경험+ 사전 지식 있었고 나중에 알러지 생겼지만 재채기하며 키우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20년 같이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 @김용운-z8q
    @김용운-z8q 5 лет назад

    저도 새끼고양이를 데려온게 한달넘었는데요 몰랐던사실을 알게되서 좋은정보 감사해요 고양이에대해 많이알아보고 있었는데 글쓴이의 고양이들목욕시키는동영상을 보있어요 정말로 고양이에대한애정이 훌륭히신것같아서 반성하고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구요 오늘은 종일 혼자놔두고 일을보는데요 어쩜 그렇게 샌각이 나던지요 그모습에서 제가 애착을 갖게됬다는걸 느꼈어요 지금은 가족얼굴을 알아보는건지 아무도 얼굴이 안보이면 소리를 내더라구요 이쁜짓도 많이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정보 감사해요

  • @까마귀-q3p
    @까마귀-q3p 4 года назад

    참자상하고
    넘열씨미라
    예뻐요~~참고하겠습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저는 꾸준한펜이고 고양이들을
    사랑으로바라보고 있어요!
    앞으로도 꾸준하게 올려주셔요~
    감사합니다

  • @Imhungry0010
    @Imhungry0010 6 лет назад +31

    반려동물 버리는 사람들은 책임감 1도 없는 사람인거 같아요 ㅡㅡ 인생 확 망해버려라

  • @조재령-u2m
    @조재령-u2m 5 лет назад

    다 똑같군요 저도 그랬는데 물리고 할퀴고 토하고 생각보다 돈도 많이 들고 등등 ^^/. 아깽이때보다 10년 넘길후쯤이면 느낌(?)이옵니다. 반려동물이라는게 무엇인지 그 마음 가짐이 무엇인지를요... (자기의 생활중 많은 부분을 희생해야 하지만 왜 내가 기꺼이 그렇게 할 수 있는지를요.) 결코 키우는게 쉽지 않습니다. 분양 받아오기전 숙고하셔야 해요.

  • @으아아-q3s
    @으아아-q3s 6 лет назад +33

    챠암나 딴건 다 그렇다 쳐도 사전에 같이사는사람 허락은 필수아닌가
    무슨 '새로 산 의자야 맘에안들면 버리면도 되고.' 이런마인드잖아. 동거인 인권도 안지킴. 이런 싸이코패스 내 주위에선 안봤으면 좋겠다
    근데 공기청정기 실화?..

  • @얀비슈느
    @얀비슈느 5 лет назад

    정말 공감되고 아주 아주 중요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제발 부탁인데 이쁘다고 무책임하고 생각없이 키우다가 몰래 버리고 파양하는 인간같지도 않은 행동하는 사람들이 없어졌으면 하네요. 하나의 생명체를 키운다는것이, 함께한다는 것이 얼마나 많은 고민이 필요한지 꼭 좀 깨우쳤으면 좋겠네요. 물론 고양이에만 국한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도 한국내에서는 멍이들보다 냥이들한테 더 가혹하고 살기 힘든 곳임에는 분명합니다. 더불어 냥이들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히지-d2m
    @히지-d2m 5 лет назад

    정말 냥이들 성격 천차만별이에요..
    😺 첫째(암컷) : 보리 😺
    1. 엄청 순딩이라서 겁이 많음
    2. 마음을 열기까지 1주~2주 걸림
    3. 다가오는게 드물어서 직접 찾아가야함
    4. 애기 때부터 배변활동에 능숙했음
    5. 밥먹을 때 외 울지 않음
    😺 둘째(수컷) : 율무 😺
    1. 똥꼬발랄해서 적응을 너무 잘함
    2. 애교가 많아서 사람 곁에 있음(무릎냥이)
    3. 강아지처럼 어딜가나 졸졸 따라다님
    4. 애기 때 배변활동이 깔끔하지못해서 바닥테러범이 였음
    5. 아침 6시만 되면 자명종을 울림
    6. 식탐이 많아서 급하게 다니다가 물건을 부수기도 함
    저희 냥이들 성격을 적어봤어요. 정말 모든게 완벽한 냥이들은 드물어요😭 냥이들 데려오시기 전에 성묘가 되었을 때 모습을 보시고 파양하지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애교가 없는 냥이들도 가끔가다 나에게 다가와서 비비고 갈 때 그 기쁨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