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압박감 속에서 누가 봐도 긴장되고 경직되어 있는데..정말 노래 잘 하네.. 목소리도 진짜 좋네.. 진짜 사람많은 자리 처음으로 혼자 서 본 사람은 알거에요.. 잔잔한 멜로디 속 수백의 청중은 나만을 집중하는 상황에 저 압박감을 이기고 노래 부른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목소리는 물론이거니와 음정도 불안하고 호흡도 불안정하며 바이브레이션도 전혀 컨트롤 안되고 거짓말 안하고 본인 실력의 20%도 발휘 못함.. 그걸 이겨내지 못한 사람의 결과는 불안한 음이탈과 감정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을 수 없는 듣기 불편한 목소리와 염소같은 바이브레이션을 남발하다 무대를 망쳐버리고 끝내죠..(본인 경험담) 하지만 그걸 이겨낸 사람은 본 영상과 같음.. 실수만 하지 말잔 생각에 불안불안 소극적으로 노래를 이어가다 실수가 한번 나오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됨.. 그때부턴 청중들의 본인에 향한 기대치가 낮아졌을거라 자위하며 긴장과 두려움이 달아나고, 100%는 아니지만 안정적으로 노래를 이어나가게 됩니다.. 영상 잘 보면 실수하기 전과 실수후의 음정과 목소리에 실리는 힘과 자세가 편하게 바뀜.. 또한 시선도 관중을 떳떳하게 바라보게 됨..이 이상 바닥은 없다는걸 본인이 느끼고 용기를 갖게되기 때문..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본인이 결혼식 축가를 의뢰받았는데 처음이라 하시는 분들은 한번의 실수가 도움이 될때도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산들아... 사랑해.... 고1때 스쿨버스에서 잊혀진계절 음원 추출한 파일로 듣고 등교하고 그랬는데....이젠 다시 이거 들으면서 출근 해야 될 나이가 되었어ㅠㅠㅠㅠㅠㅠㅠ이산들 내 마음속 영원한 최애 가수이자 아이돌이야 ㅠ 음이탈 난 것부터 마지막에 입에 종이 들어간 거 까지 다 기억하고있어,,,ㅠㅠㅠㅠㅠㅠ
삑사리나는 부분까지 외울 정도로 많이 들었던 노래... 뭣도 모르고 그저 좋아했던 초등학생 시절을 거쳐 벌써 성인이 된 지금 이 영상을 보는데 참 이때 이산들 나이 또래들 중에 이 정도로 진심으로 노래하는 사람을 아직도 못 본 것 같다... 올곧은 성격이 노래에 그대로 묻어나오는 느낌? 사실 음악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닌 막귀인데도 노래에서 진심이 너무 잘 느껴지고 노래에 감정을 너무 잘 실어서 보는 내가 다 이입하게 되는듯... 무대를 보고 와 노래 잘한다 이런 느낌만 주는 게 아니라 정말 곡의 느낌 그 자체도 잘 살려서 진짜 대단한 가수라고 생각하고 예나 지금이나 이산들은 늘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 곡 대박나서 괜히 찡하고 뿌듯하다ㅜㅜ 오래 보자
It was his first time being in a variety show, that was why he was nervous, after this and other singing show, he wowed everyone, even the original singers.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시월 마지막 날에 틀어주셨었어요 그 때 이 곡을 알게 됐고 아직도 가끔 찾아 듣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져 가을 냄새가 나기 시작해 들으러 왔어요 지금의 산들은 더 멋진 보컬이 됐고 더 멋진 무대들도 많이 있지만 이 곡을 자꾸 들으러 오게 되는 이유가 있겠죠? 산들 여전히 응원합니다
10월이 되었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몰랐었어요 산들씨 정말 이때만되면 저를 언제나 울리네요ㅡㅡ이노래 정말 😀👍 그때는 몰랐거든요 얼마나 귀중한지ㅠ 그렇게 짧을지 몰라서 표현도 제대로 못했어요 사는게 지옥같아서요ㅠ 그렇게 빨리 가시줄 알았음 말이나 좀드릴것을 진짜 후회되요 어차피 내 망 편하자고 하는거지만 말하고 싶네요 ..... '아버지 사랑해요 그때는 어려서 몰라서 죄송했어요 근대 코로나땜에 진짜 무서워요 엄마도 가실까봐요 아버지 엄마랑 오래 살게 지켜주세요 항상기도할께요~^^♡
it's already 2020 and i still find this performance golden. i'm still deeply in love with you, lee sandeul. this is my most fave immortal perf of yours. 😭💕
이때가 데뷔 2년차 21살이라는게...
이때 데뷔 1년차
ㅁㅊㅁㅊ 언제쩍이야
2년차 맞아용
그래도
너무 잘 하네요.~^^
불명나온 아이돌중 제일 잘한듯..
그러게요
잘하네요
1분 22초 ㅋㅋㅋㅋ
나이 먹고 느낀거지만 정말
21살의 산들이는 대단했구나
와 소름 돋았네요
이때 21살이었구나..
산들의 노래는 항상 진심이 느껴져서 정말 좋다. 정성스럽게 한글자씩 눌러 쓴 손편지 같달까 유독 경연 프로를 많이 한 것 같은 느낌인데 굳이 경연에 유리한 화려한 고음이나 가창을 과시하지 않고도 마음을 움직이는 무대를 많이 보여준 것 같음.. 이런게 진짜 가수 아닐까?
음이탈 난 부분에서 속상했던 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고 그 때 내가 14살이었는데 지금의 저는 저 때의 산들오빠보다 나이가 많아졌네요. 산들오빠가 불명에 여러번 나왔지만 제 최애곡은 잊혀진 계절이에요ㅜㅜ 다들 저처럼 생각나서 계속 들으러 오시는거죠?
초등학생이 이용의 잊혀진계절을 산들 때문에 모든 음정과 가사를 다 외웠던 기억이.... 아직도 찾아 듣는다구 ㅠㅠ 국민가수 이산들 최고야
he is the best ever
산들아,
스물한살이었던 산들도 스물아홉인 지금의 너도 변함없이 멋지고 자랑스럽고 사랑해.
저거 볼 때마다 대단한 게 마지막에 마이크 내릴 때 입 안에 하얀색 저거 종이 들어가있음. 저거 종이 물고 있는 채로 계속 노래 한 거...믿듣산...
와..진짜ㅋㅋㅋ처음에음이탈난거 마지막부분까지잊혀질정도로
너무잘불른다..
아직도 위로가 필요할때 듣곤 해요 진짜 응원해요
엄청난 압박감 속에서 누가 봐도 긴장되고 경직되어 있는데..정말 노래 잘 하네.. 목소리도 진짜 좋네..
진짜 사람많은 자리 처음으로 혼자 서 본 사람은 알거에요.. 잔잔한 멜로디 속 수백의 청중은 나만을 집중하는 상황에 저 압박감을 이기고 노래 부른다는게 얼마나 대단한건지..
목소리는 물론이거니와 음정도 불안하고 호흡도 불안정하며 바이브레이션도 전혀 컨트롤 안되고 거짓말 안하고 본인 실력의 20%도 발휘 못함..
그걸 이겨내지 못한 사람의 결과는 불안한 음이탈과 감정이라곤 눈꼽만큼도 찾을 수 없는 듣기 불편한 목소리와 염소같은 바이브레이션을 남발하다 무대를 망쳐버리고 끝내죠..(본인 경험담)
하지만 그걸 이겨낸 사람은 본 영상과 같음..
실수만 하지 말잔 생각에 불안불안 소극적으로 노래를 이어가다 실수가 한번 나오면 오히려 전화위복이 됨.. 그때부턴 청중들의 본인에 향한 기대치가 낮아졌을거라 자위하며 긴장과 두려움이 달아나고, 100%는 아니지만 안정적으로 노래를 이어나가게 됩니다.. 영상 잘 보면 실수하기 전과 실수후의 음정과 목소리에 실리는 힘과 자세가 편하게 바뀜.. 또한 시선도 관중을 떳떳하게 바라보게 됨..이 이상 바닥은 없다는걸 본인이 느끼고 용기를 갖게되기 때문..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본인이 결혼식 축가를 의뢰받았는데 처음이라 하시는 분들은 한번의 실수가 도움이 될때도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이때 21살인 게 말이 되나..진짜
앞부분 실수가 완전히 잊혀진다.. 그리고 무작정 가슴을 아프게하는게 아니고 아련하게 한구석을 찌릿찌릿하게 한다 진짜노래잘하는구나
진짜..쩐다 사람들이 요즘아이돌들 너무 무시하던데
잘하는애는 잘한다는걸 보여주는구나
크.. 얘 노래는 울림이 있다
산들아... 사랑해.... 고1때 스쿨버스에서 잊혀진계절 음원 추출한 파일로 듣고 등교하고 그랬는데....이젠 다시 이거 들으면서 출근 해야 될 나이가 되었어ㅠㅠㅠㅠㅠㅠㅠ이산들 내 마음속 영원한 최애 가수이자 아이돌이야 ㅠ 음이탈 난 것부터 마지막에 입에 종이 들어간 거 까지 다 기억하고있어,,,ㅠㅠㅠㅠㅠㅠ
콘서트 때문에 밤새고 와서 부른거라고 하던데 키가 너무 높아서 낮추자고 한것도 원곡 감성 지키려고 꿋꿋히 하고 너무 감동적이다
산들은 지금까지 아니 앞으로도 아이돌을 넘어선 가수이자 아티스트로서 탑급이다
제발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도 올려 주세요 제발요
그니까요 그대앞에 촛불이어라 이게 레젼드인데ㅠㅜㅠㅠ
진짜이건내가본불후의ㅣ명곡중에서최고의무대엿던듯 ㅇ이거본지 2년이나 지났는데 가끔 떠올라
와 진짜... 대박 이거 솔직히 조회수 왜 적은지 이해 안가 ㅠㅠㅠ
와; 이걸 드디어 유튜브로 보네 ㅠ 존버 승리
이현 대박 ㅠ
뭘 존버? 6년전에 올라왔는데
6년전에 올라왔을 때는 한국에서 볼 수 없게 막혀있었을 거예요~
와 ㄹㅇ 존버 승리함....ㅠㅠㅠㅠ
6년전댓은뭐임?
10월 마지막 날은 산들노래 들어줘야지
지금봐도 최고야 이정환 ♥️
들을때마다 최고다 진짜.........
이때 21살때인데 많이 떨렸을텐데도 잘한다ㅠㅠㅜ♥️
산들은 진짜 나중에 아이돌 그만두더라도 솔로로 꼭 활동하길...
원곡자인 대선배님이신 이용님도
감동받은 ....
듣기는좋지만 부르기는 어려운곡
같아요 헌데..산들이 저때가 모습이
애기애기 한데 감성이어떻게
저리도 풍부한지 놀라워요..
노래표현과 전달력이 가슴에 와꼿치네~~와~~👍👍👍
무대 공포감 이있는네겐
저런무대에서 얼마나긴장될까
음이탈을극복하고 끝까지 불러주는 저가수가 대견하고 존경스럽기까지 하네요
애기 산들이 보러 왔어요
지금은 어엿한 탑보컬로 성장했지요 늘 한결같은 목소리지요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좋다..... 가창력, 실력도 탑이지만 산들의 감정 전달력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음. 노래를 잘 부르는 것과 감정을 잘 전달하면서 노래부르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다...
마지막 말씀 넘나 공감합니다😂
오늘도 보러 왔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산들의 커버곡 중 하나 요즘 버전으로도 하나 불러줬으면 하는 마음이 크네ㅜㅜ
아직 들으러 옵니다. 처음들었을때 그 감동을 잊지 못해
이때 바나였어서 본방사수했었는데 무대가 너무 대박이였어서 저 뒤로 잊혀진계절 너무 좋아하게됐습니다ㅜ 삑사리났었던것도 잊혀질정도로ㅠㅜ 다시봐도 최고네요 진짜... 이제는 저 당시 산들의 나이가 됐는데 어린나이에 저렇게 부른게 너무 존경스럽고 멋지네요..
산들이 진실되고 담백한 노래 항상 응원해
이 노래를 들었을때가 초등학교 5학년인데 어느새 대학 새내기로 도약을 시작을 하였습니다 저 때 당시의 산들의 나이는 21살일텐데 진짜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이때의 들이가 지금의 내 나이
21살의 나의 오빠는 너무나도 멋진 사람이었구나
와 이거 .. 진짜 ㅠㅠ 드디어 풀어줬네
와 아직도 생각나는 무대인데 역시 믿듣산..
그대 앞에 난 촛불이어라도 제발 풀어주세요..
그거 진짜 레전드란 말입니다
21살 맞아?
음이탈 생각도 안나게 만드네 와..
명곡이 명품을 만나면 명작이 탄생하는구나
he made the original singer cry. so great
불후의 명곡 레전드 무대.. 삼돌이 노래 참 잘하죠
이 잊혀진계절을 너무 들어서 이 음이탈마저 노래같음
시월의 마지막 날 잊혀진 계절 듣는 날
Sandeul can understand the song, his singing always impress me. I really hope that more people can know him and listen his songs.
이때 초6이었는데 내 눈과 귀는 틀리지 않았다... 들을때마다 소름돋고 벅차오르는 느낌... 지금 내가 21살인데도 최고야 진짜루 ㅠㅠㅠㅜㅜㅜ ㅠ
이 노래 중학생때 산들 덕분에 알았음...
오늘 밤에 보러와야지
이노래가 은근히 어려워요. 산들이가 대견하네요. -같은 부산 삼촌이..-
if he sang this song now, I can't even imagine how good it'd sound
i was nervous when i heard that crack but thankfully he can continue to perform even better
I still can't believe that he's underrated when it comes to vocals.
This is my favorite performance from him in Immortal Songs.
지금 다시 보니까 미쳤다는 말밖엔... 이 때 고작 21살이였구나 산들이가 ..
잊혀진 계절은 항상 산들이가 부른게 기억나서 꼭 들으러 옴
이 당시에 너무 많이 들어서 실수했던 부분까지가 노래의 완성같아....
내가 진짜 이 노래 다시 들으려고 중구난방 다 뒤져도 다시보기 하나 없어서 팬분 한 분이 올려주신 짧은 직캠 영상 하나에 의지했던 게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는데 고딩이 되어서 이제야 보네
저때 당시엔 산들이 세상 어른 같이 느껴졌는데 지금의 나보다도 어렸네 그리고 여전히 나에게 감동을 주네...
응원해요
still remember how shocked he was when he won this round .
이때가 21살이었다는 게 전혀 안 믿긴다,,, 정말 언제 봐도 대단한 삼돌이💖
실수를해도 그뒤에 그걸 잊게만들정도의 것을 보여주는게 진짜 잘하는거......최고의가수...
산들 레전드공연ㅠㅠ 항상볼때마다 찡하다
이거 볼때마다 감탄하는게.... 몇번째 보는데 매번 초반 음이탈 있었던거 까먹음...!!
그정도의 산들 목소리의 흡인력과 마지막까지 벅차오르는 감동이 쩔어주는 거죠ㅠㅠㅠㅠㅠㅠ
역시 산들인 예전에도 잘불렀구나 복면가왕으로 알게되서 팬이 됐지만 가창력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프로구나 :)
오랜만에.. 오늘은 잊혀진 계절 듣는 날
실수를 실력으로 극복한 최고의 무대^^
그 이후에 산들님의 무대에서의 실수를 본 적은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실력파 가수의 반열에 오른........
정말 이쁜별 산들이 어린 나이에도 당황하지않고 너~무 잘하는구나 대단하고 정말 가수 맞네요~^^정말 이쁘구나 이쁜별 산들아 응원한다~^^
여전히 너무 좋아 ..
이제야 알았습니다...
그때의 오빠는 크게만 느껴졌지만
너무나 어렸다는것을 ....
이런 목소리를 가지고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 네 목소리는 나에게 항상 선물 같아
삑사리나는 부분까지 외울 정도로 많이 들었던 노래... 뭣도 모르고 그저 좋아했던 초등학생 시절을 거쳐 벌써 성인이 된 지금 이 영상을 보는데 참 이때 이산들 나이 또래들 중에 이 정도로 진심으로 노래하는 사람을 아직도 못 본 것 같다... 올곧은 성격이 노래에 그대로 묻어나오는 느낌? 사실 음악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닌 막귀인데도 노래에서 진심이 너무 잘 느껴지고 노래에 감정을 너무 잘 실어서 보는 내가 다 이입하게 되는듯... 무대를 보고 와 노래 잘한다 이런 느낌만 주는 게 아니라 정말 곡의 느낌 그 자체도 잘 살려서 진짜 대단한 가수라고 생각하고 예나 지금이나 이산들은 늘 성공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 곡 대박나서 괜히 찡하고 뿌듯하다ㅜㅜ 오래 보자
벌써 10월의 마지막 날이네.. 매년 들으러 올게
산들 무대 중에 제일 좋아하고 기억에 남는 무대...ㅠㅜㅜ 이때 보면서 느꼈던 감정은 아직도 잊을 수 없음
이 무대 감정 전달이 대박이라 실수한 거 다 까먹고 들음 ㅠㅠ 봐도봐도 대박 👍
It was his first time being in a variety show, that was why he was nervous, after this and other singing show, he wowed everyone, even the original singers.
이산들... 언제 언제들어도 최고야 증말😭😭😭
나의 영원한가수~~~~
오랜만에 들으러왔는데 들을 때마다 감정선에 눈물날 거 같다
이건 진짜 주기적으로 듣는다
10월의 마지막이 되면 자동으로 찾아봄. 이노래는 산들이 레알 갑임
저때면 산들이도 진짜 어린 나이인데 저 곡을 저렇게 소화할 수 있다는 거에 한번 더 놀라고 간다… 애기티 팍팍나네 이산들
진짜 이거 넘 좋아서 음원추출해서 맨날 들었음 산들 목소리 넘좋아
Moi aussi je l ecoute tous les jours et je suis vraiment admirative et touchee par un tel talent
Merci Sandeul❤
꾹꾹 눌러쓴 손편지처럼 노래를 부르시네요... 최고예요ᅲ
지금 내나이보다 어린 너가 이 노래를 어떤 마음으로 불렀을지 상상도 안가 중학생이던 내가 20대 중반이 된 지금봐도 대단해 늘 응원해
으디서 으르신 한테 반말이야
산들 진짜...대박 ㅠㅠ
그대 앞에 난 촛불 이어라 도 다시 올려 주세요 제발 ㅠㅠ
진짜 듣고 싶습니다 ㅠㅠ
와 이때가 21살이였어 갑자기 뽝오네... 산들 진짜 대단 비원에이포 진짜 대단..
22살 두명 21살 두명 20살이였던거 잖아..
난 지금 22살인데...
저 때 불명 할 때 마다 쑥쑥 성장하는게 보여서 너무 좋았음
몇번째 보는 건지ㅠㅠ이 영상으로 자꾸 돌아오게 돼요
Still legendary after all these years
지금의 나보다 어렸구나....저때의 산들은
고등학교때 선생님이 시월 마지막 날에 틀어주셨었어요 그 때 이 곡을 알게 됐고 아직도 가끔 찾아 듣습니다
날씨가 선선해져 가을 냄새가 나기 시작해 들으러 왔어요 지금의 산들은 더 멋진 보컬이 됐고 더 멋진 무대들도 많이 있지만 이 곡을 자꾸 들으러 오게 되는 이유가 있겠죠? 산들 여전히 응원합니다
들을때마다 감동...
10월이 되었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몰랐었어요 산들씨 정말 이때만되면 저를 언제나 울리네요ㅡㅡ이노래 정말 😀👍 그때는 몰랐거든요 얼마나 귀중한지ㅠ 그렇게 짧을지 몰라서 표현도 제대로 못했어요 사는게 지옥같아서요ㅠ 그렇게 빨리 가시줄 알았음 말이나 좀드릴것을 진짜 후회되요 어차피 내 망 편하자고 하는거지만 말하고 싶네요 ..... '아버지 사랑해요 그때는 어려서 몰라서 죄송했어요 근대 코로나땜에 진짜 무서워요 엄마도 가실까봐요 아버지 엄마랑 오래 살게 지켜주세요 항상기도할께요~^^♡
무대를 찢었네....
올해도 들으러 왔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모습조차도 이쁜 산들^^
잊혀진 계절을 산들 덕분에 알게되었고 매년 10월의 마지막날마다 찾아봄ㅜ 진짜 산들 최고야
어릴 적 할머니 일자리에 따라가면서 어떻게서든 불후의 명곡 본방송 보겠다고 화질도 안 좋은 디엠비로 이 노래 보고 들었던 기억이 생생하다 산들을 생각하면 개인적으로 가장 먼저 생각나는 노래
it's already 2020 and i still find this performance golden. i'm still deeply in love with you, lee sandeul. this is my most fave immortal perf of yours. 😭💕
와 이걸 드디어 풀어주네 진짜 고맙습니다 내가 이걸 찾느라고ㅠㅠㅠㅠㅠㅠㅠ
뭣도 모르는 어린 나이에 내가 봤었고 보면서 감동이었고 목소리가 따뜻했는데 저때의 산들 나이와 비슷한 또래가 되니깐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덕분에 많은 힘이 되었다는 걸 알아주길 ,, 😊
올 해 10월 마지막에도 정환이 목소리를
들으러 왔어 힘든 시기를 버틴 나도, 많은 사람들도 내년엔 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정환이도 더 성장하고 힘을 낼 수 있는 해가 되기를😊
아..산들 실수 했지만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