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갔다 조금씩 사들인 산꼭대기 자투리땅이 이제는 가장 아름다운 관광 명소?┃호수가 된 바위 산에 강아지와 나 혼자 산다┃꼭 가봐야할 국내 여행지┃부소담악┃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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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7 сен 2024
- ※ 이 영상은 2023년 11월 1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꽃보다 단풍 5부 호숫가 무릉도원에 나 혼자＞의 일부입니다.
대청호 상류 호숫가에서 유유자적 가을의 낭만을 즐기는 한 남자. 대청댐이 생기면서 만들어진 절경 ‘부소담악’에 반해 오랜 공무원 생활까지 그만두고, 나만의 무릉도원을 만들었다는 이재홍 씨가 그 주인공. 그리고 그 남자의 곁에 딱 붙어 앉아 신선놀음 중인 강아지가 있었으니! 녀석의 이름은 ‘땡순이’.
오늘도 땡순이는 그의 주인 재홍 씨와 함께 호수 위에서 뱃놀이 즐기며 가을 낭만 만끽 중인데.
반려견 땡순이의 집은 보트를 타야만 갈 수 있는 육지 속 섬, 미르 정원.
이 정원은 땡순이의 주인 재홍 씨가 40여 년 전, 우연히 호숫가 풍경에 반해 땅을 조금씩 사서 나만의 정원을 만들기 시작해서 손수 만든 것!
모과나무부터 자귀나무, 핑크뮬리까지 재홍 씨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다.
사계절 아름답지만, 가을이 가장 아름답다는 호숫가 비밀 정원.
특히, 옥천의 제3경이라 불리는 ‘부소담악’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이른바 ‘멍 때리는 언덕’에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바라보는 풍경은 으뜸이라는데.
그렇지만, 재홍 씨의 단짝 ‘땡순이’는 홀로 정원에서 외로움을 즐기는 주인이 심히 걱정스럽다?! 둘 사이엔 대체 무슨 일이...?
호숫가 무릉도원에 사는 낭만견, 땡순이와 그의 주인 재홍 씨의 행복한 가을 이야기를 만나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꽃보다 단풍 5부 호숫가 무릉도원에 나 혼자
✔ 방송 일자 : 2023.11.17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옥천 #부소담악 #여행 #국내여행 #여행지 #충북 #오지 #자연인
※ 이 영상은 2023년 11월 17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꽃보다 단풍 5부 호숫가 무릉도원에 나 혼자＞의 일부입니다.
너무 아름답네요 그저 부럽습니다
항상 즐겨 시청하고 있는 채널에 게시된 훌륭한 동영상에 감사드립니다.. 🔥🎆
땡순이 넘 이쁘ᆢㅋ
땡순이 눈빛만 봐도 힐링이 됩니다.
저 곳에 땡순이가 없다면 얼마나 허전할까요..
땡순이와 늘 건강하게 오래 오래 함께 하시길 응원합니다.
멋지네요^^ 행복하세요~ 땡순이도 착하니 이쁘고
선생님 얼굴에 악의 한점 없어 보이시네요 부럽습니다
주인장 닮아 땡순이도 젊잖네요😊
부소담악 풍경 만큼이나. 이금희님 내레이션이 아름다워요😊
정말 부럽습니다
몇해전에 이분 티비에 초창기 그때는 허름하게 지어진 집한채가 전부였던곳에서 살던 분이네요 요양차 거주한다고 기억이 나는데ᆢ
그때는 앞 부소담악 모습이 아주 멋지게 물도 많이 빠졌던 곳이었는데
어느새 저렇게 정원처럼 가꿔놓고 사시네요
그때 그방송보고 부소담악을 처음알았던 기억
우리나라에 저런곳이 있었나 싶을정도로 옥천에는 문외한이었는데 대전에서 생활하면서 몰랐던 한사람 이었습니다
몇해전에 이곳 가봤었어요.
아름답게 잘 가꿔서 잠시 거닐어도 즐거웠었습니다.
엄청난 목민관의 포스가,, 멋지십니다.
부럽습니다.
1:27 귀여운 댕댕이
땡순이 넘 귀여워요
완벽한 그림이네요 정말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과 여생을 함께하고 싶은 곳 입니다
헉~! 전원 생활도 힘든 현실에 저런 외진 곳에서 ~?
도심지 조금만 벗어니도 좋은곳 많아요. 가족들 고생 시키지 말고
저런곳은 놀러가는 걸로~
❤❤
멋집니다 최고입니다 독일에서 만엔진 엔진강박사
부소담악, 멋지네요. 감사합니다^^
강아지 너무이뻐❤
신선놀음이 따로 없네
육지속 무인도네요. 진심 부럽습니다.
경치좋고 아름다운곳입니다 혼자 아무생각없이 조용히 딱 1주일정도 있으며 좋겠네
일주일 스테이 하고 싶네요~~
넘 부럽습니다.
경치가 진짜 너무 좋네요 아내분 심정은 백번 이해되구요 ㅎㅎ 시골 읍내 정도의 인프라라도 있으면 모르겠지만 문자 그대로 무인도..그러니까 저런 경치가 가능한 거지만요
땡순이 진짜 너무 귀엽네..
가끔 차마시러 가는곳인데 바이크 타고 멋 진곳 이죠 단풍계절과 겨울 .봄~~%%
이런곳에서 혼자살고십다
에고 가보고 싶다..
아내분이 현명 하신듯~ 가끔 들리는게 아내분은 더 힐링이 될것 같군요.
부럽다...유유자적..
까시가 있는 명자나무 같이 저두 쫌 까칠해요 이름이 같아서~^^
맞은 편에 바둑 맞 수 만 한집 산다면 더 없을~😊
정말 살고 싶은 곳이네요
멋진 삶을 살고 계시네요
참으로 부럽습니다
추소리네 병풍바위 자주 낚시하던곳 보팅허용할때 저기 서 보트많이 띄웠는데 그립네
이게 졸혼이지 뭔 미련을 ㅎㅎ
땡순아 니가 고생이 많다
13:01 도착했는데 미리 카메라가 설치되어있는거보니 이것도 예능방송처럼 다 설정을 해놨나보네.
무릉도원이네요.
가꾸시느라 엄청 힘드셨겠네.
저와 같은 처지네요.. 집사람은 온갖 핑게를 대고 안 옵니다. 그래서 포기하고 저만의 소일거리 전원농장을 만들었습니다.
남자에 로망 경치에 취한다
6년을사셨다는데
생활오폐수같은건 어찌처리하나요?
터엉 빈 호수가 쓸쓸해 보입니다
카누 사업에 딱 어울리는 장소 같은데............
꽃보다 아름다운건 인간입니다..
그래서 아무리 좋은 낙원이라도 혼자서 산다면 어떤 재미도 없읍니다...사람들이 그곳에 모여 살아야 재미가 있는거구요.
재벌이라 하고싶은거 다하고 사시네요
정말 아름다운 곳에서의 여유가 멋있습니다!
배를타지 않고
걸어가면 넘험악한곳
입니다 ㅡ
방송타면😂
멋진 아름다운 인생입니다~~
부럽습니다♡♡
땡순이가 좀 심심하겠네요.친구라도 하나 같이있게 해주면 좋을텐데요
사유지 광고해주는 것도 아니고....
감나무, 밤나무, 산딸기, 머루, 다래, 앵두, 돌배, 사과나무를 심어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천상의 낙원이라도 혼자서는 외로워 천만금 준다해도
난 못살겠네요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라 사람들속에 부대끼며 살아야 사는거지요
무릉도원이면 뭣하나요
매일 매일 접하고사는것도 하루이틀이지 난 갑갑해서 못살어
장보러가기 더럽게힘들고
혼자 살다 아프기라도 하면..
미래를 생각 않는 이기적인사람의 낙원
대전에 집이 따로 있고 가끔 놀러온다는데 무슨 상관
영상 제대로 보고 얘기를
@@artk6912
자네야 말로 맥락을 잘 이해하도록 하시게
대전집에서 부인이 가끔 놀러오고
남자는 눌러 살기로 했다는 설명
이해가 안가는건가?
말장난 하자는 건가?
다시 한번 찬찬히 들어 보시고
그래도 이해 안된가면
어르신들 학당이 있으니
신청 해 보시게 국어학당
@@artk6912 와이프가 대전에 있고 본인 혼자 산다는데 댁이야말로 좀 영상 제대로 보시길...와이프가 가끔 온다고 했잖아요...
옥천 부소담악이네
저런곳에서 살면 내가 농사를 안지어도 부지런하지 않으면 살수가 없음 계속 무언가 정리를해야하고 안하면 난장판 돼는건 순식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