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ZARD의 카마치 사치코, 사카이 이즈미에 대해 다뤄보았습니다. 영상을 만들면서 생각한 것인데, 가수에 대한 끝없는 열망과 노력이 ZARD의 전성기를 만들었던 게 싶습니다. 오늘도 영상을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ZARD#사카이이즈미#일본가수
맞아. 그런것 같네요. 맑은 목소리. 저는 개인적으로 기교가 많이 들어가는 창법 자체를 싫어해서요. 단적인 예를 든다면, 박원의 “all of my life”를 장혜진씨가 무대에 나와 부른게 유튜브에 있는데, 제 취향은 아닙니다. 노래는 물론 장혜진씨 잘하는데, 뭐 감흥이 덜하다 할까요. 나 노래 잘해 뽐내는 느낌이 든다 할까요. 기교때문에 진심이 안느껴진다 해야하나. 같은 곡을 첸이 카버한걸 들어보시면 진짜 다른점이 확연히 느껴집니다.
감사히 잘 봤습니다. Zard, 이즈미 누나 정말 좋아했었는데... 투병 중 사망 소식에 너무 허망했드랬조... 정말 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았었는데... 더 이상 들을 수 없다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네요 오랜만에 이즈미 누나의 노래를 들어봐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일본인답지 않은 훤칠한 비율에 청초한 이미지. 뮤비리곤 그저 거리를 걷는 정도가 다였는데 지금 다시봐도 촌스럽지않네요. 학창시절 정말좋아했고 노래를 구하기위해 참 노력했었는데.. 한동안 다른 음악에 빠져 그녀를 잠시 잊었던 어느날 사망소식을 듣고 참 허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 20대 감성이 그대로 담겨있는 자드의 명곡들..지금도 꺼내서 들어보면 20대에 보았던 밤하늘의 별들이 생각나요. 이즈미의 청순한 머리스타일을 따라하고 2000년대 일본에 가서 듣는 자드노래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어요. 여행중 어느 일본인이 일본의 가수중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봐서 "자도의 이즈미 사까이상"이라고 하니 "아~그러세요~ 저도 좋아해요^^"하던 여학생이 생각나네요. 2011년 이전의 일본은 참 재밌는 곳이었는데 정말 안타까워요..아무튼 제 20대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이즈미에게 늘 감사해요♡ Rest In Peace💖
그녀의 기일은 잊을수 없습니다. 저의 생일이기 때문이죠. 2007년 5월 27일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저의 생일날 그녀의 비보를 접했습니다. 어린 시절 저의 감성을 채워주었던 그녀의 노래들은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들으면 어린 시절의 회상과 동시에 알수 없는 미묘한 느낌을 줘요. 이제 곧 저의 생일이자 그녀의 기일이네요. 오랜만에 그녀의 노래들을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내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유일하게 좋아했던 일본가수였고 그 당시 일본유학의 꿈을 가지게 해줬던 가수분, 유학은 가지못했지만 아직까지 제 뮤직리스트에 있습니다. 어느날 사망소식이 들려서 루머인줄 알았는데 사실인걸 알고 그 주는 정말 힘들게 보냈습니다. 아직까지 여러곡을 들으면 제가 좋아했던 시절이 떠오르고, 그 당시를 추억하게 해주는 고마운 가수분입니다.
사카이 이즈미 너무 젊은 나이에 요절해서 안타까웠음.. 몸도 아팠지만 사고로 너무 일찍 가서... 아까운 인재를 잃은 일본이죠... ㅜㅜ 독보적인 외모와 아우라 독보적인 음색 노래...ㅜㅜ 개인적으로 어릴적 일본애니에 빠졌을때 슬램덩크 마이프렌드를 듣고 반했었는데... 안타까워요...
우타다 히카루의 팬이었을 당시에도 자드의, 사카이 이즈미 가수의 노래는 대부분 좋아했고 지금도 즐겨 들을 정도로 가슴에 남는 명곡들이 많죠.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얼떨떨 했었는데 벌써 15년이 지났버렸네요. 나이를 먹어가니 점점 눈물만 많아집니다. 그리운 사람들이 점점 늘어만 가는군요. ㅠㅠ
곡들이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음 자드가 활동했을때는 너무 애기 였어서 그 세대는 아니었고 2010년쯤 이후 애니메이션을 보기 시작하면서 알게되고 그때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좋더라고요 저는 갠적으로 2000년대 이전 음악들이 취향인거 같음 저는 요즘도 생각날때마다 가끔 들어요 화려하지 않고 사치스럽지 않고 수수하고 청순한 이미지도 좋고 지금 봐도 예쁨
ZARD.. 그립네요! 사카이 이즈미!! 알고난후에 정말 노래도 많이듣고 모든 아이디가 Sakaiizumi 였어요!! 일본가서 다시한번 느끼고 싶네요! 모든 노래가 좋지만 "君に逢いたくなったら"와 "きっと忘れない" 라는 곡이 너무 좋아요 기분이 좋지 않을때.. 좋을때.. 언제나 좋아요! 한번씩 들어보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드의 특징을 꼽자면 가사라고 하고 싶습니다 리듬과 가사가 조화로우며 가사가 명료하며 일반에게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기에 잠깐 들어도 머리에 오래 남기도 하고요 신기한건 일본어를 몰라도 그 느낌이 리듬으로도 전해진다는거였네요 일본어를 이해할수 있는 지금에 있어선 더 말할것도 없고요 작년에 자드 기념 앨범과 특전으로 다큐멘터리를 판매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오래도록 활동하면서 듣고싶었는대... 참 아쉽습니다
99년도에 ZARD 팬홈페이지 운영했었는데 위의 영상을 보니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X-JAPAN으로 인해 J-POP을 처음 접했지만 이런 시끄러운거 말고 다른거 없을까해서 찾아서 들은게 ZARD의 곤나니소바니이루노니...(이렇게 곁에 있는데도)를 들었는데 닭살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옛날에 지인이 추천해줘서 처음 들었던 노래가 Good-bye my loneliness였었네요. 딱 듣자마자 되게 느낌있다! 그런 기분. 저는 자드의 초중기 노래들을 좋아했습니다. 검색해보니까 67년생이었으니까 사실 거의 이모뻘 누님인데, 워낙 젊은 나이에 떠나셔서 그런지 항상 누나라는 느낌이네요. 블루 진 + 검은 티셔츠(검은 마이) 코디가 정말 너무 멋있었던 누님이었습니다. 일본이 저작권에 워낙 민감해서인지 검색해도 뮤비나 노래는 거의 잘 안 나오더라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았어요.
중학교때 처음 자드의 노래를 듣고 계기가 되어 일본에대한 관심이 일본어 공부와 문화까지넓혀져 갔습니다 10년여를 관심과 공부끝에 2007년 워킹비자로 일본 가던 해에 이즈미의 충격적인비보를 접하고 너무 상심이 컸습니다 이제는41살 아재가 되어 버렸지만 가슴 한켠의 작은곳에 늘 자드가 있습니다 내게 일본을 좋아하게 해준 사카이 이즈미 정말 고맙습니다.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 운명의 룰렛을 돌리며가 생각납니다^^
처음 ZARD를 몰랐던때 드래곤볼 dan dan 을듣고 이가수완전 다르다라는걸 깨닫고 노래를찾아들었는데 엄청좋더라고요 그리고 사고가나서 이세상에 없다는걸 알아서 좀 충격이였지만 분위기나 노래가 딱듣자말자 좋은가수라는걸 바로 알아챌정도로 좋은가수였다는건 십몇년이지난 지금도 화면과노래로도 전해져서 대단한 가수인것같아요
96년에 후쿠오카로 가서 06년까지 후쿠오카에 살았는데 당시 캐널시티를 짓고 있었고 캐널시티 앞 라이온즈맨션에 살면서 캐널시티 완공되고 HMV가 생겨서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라 캐널시티가서 노는게 일상이었는데 거기서 처음 구입한 싱글이 자드였고 한국에서 돌아올때까지 제일 좋아했던 가수였습니다 ㅜㅜ 제 10대를 같이한 가수였죠
사카이 이즈미가 세상을 떠난 지 15년이 지나고도 트리뷰트 밴드가 여전히 활동하고 있네요.. 참고로 퇴원 후 녹음 일정 중에는 영화 의 일본 개봉 주제곡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것도 듀엣 상대가 영화 주연 박신양이었습니다. 듣기로는 내한 공연까지 준비했다고 하는데... 지금도 ZARD는 잊혀지지 않네요.
자드와 being이라니.. 추억 돋네요 그녀가 가라오케 퀸이나 그라비아모델 활동당시의 영상,사진 자료들이 av배우출신이었다라는 걸로 포장되어서 한때 말도 많았죠 이 Being이라는 회사 시스템이 신기한 점이 소속사 내의 가수곡을 같은 소속사내의 딴 가수가 리메이크해서 부르거나 하는게 신기하더라고요 예를들어 갑자기(突然)란 곡도 필드오브뷰라는 밴드가 발매했다가 후에 자드가 다시 불러 앨범으로 냈다는게 신기해했음 (물론 작사가는 자드 ,작곡가는 오다 테츠로 :작곡도 하고 가수로도 활동하는 사람으로 알고있음) 영상에서 언급하셨듯이 작사가라 그런지 말과 단어에 굉장히 집착하는게 심각할 정도이기도했어요 P.S 영상보고 생각난 김에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서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잊고있었던 추억을 소환하게 해준 생맥주님 고마워요!
zard 는 제가 유일하게 아직 까지도 팬으로 남아있고 자주 듣는 노래입니다 유일하게 zard 곡은 힐링이 되더군요 우리나라에도 사카이 이즈미 같은 가수가 있다면 좋으련만 우리나라는 너무 싱글 보다는 개 떼 로 구성해서 산만합니다 적어도 그룹 맴버는 최소 3인에서 4인정도 구성이 적당한데 6-7명이 넘어가면 정말 노래에 집중하기보다 너무 산만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제가 자드 노래를 좋아 하는 건 최소 노래방에서 부르기 편하다는 장점 또한 한몫 하죠 요즘 우리나라 에 옛날 노래 빼면 거의 노래방에서 부르기 편한 노래들은 아닙니다 목이 터져나가죠
제가 일본가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나와서 반갑네요. 군대에서 말년때 후임병이 가지고 있던 크루징라이브 cd를 듣고 자드에 빠져서 제대후에 자드의 모든 곡을 찾아서 들었습니다. 지금도 자드 생전의 모든 곡들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신나는 노래를 좋아하고 반대로 축 늘어지는 노래는 안좋아하는데 자드의 노래만은 예외입니다. 모든 곡을 다 들을 정도로 좋아했었는데...ㅜㅜ
어릴적 드래곤볼 쥐티 때문에 자드를 알게돼서 일본어 읽을줄 몰라 제목도 모르면서 소리바다에서 자드 노래 다 다운받아서 엠피쓰리로 듣고다녔었는데 정말 어릴적이 생각나네요. 정말 메이크업도 거의 안하고 수수하며 아름다운 사카이 이즈미의 모습을 항상 아름답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카이 이즈미가 세상을 떠난지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하늘에선 루머로 괴롭히는 사람들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중딩때 우연히 집에 MFTV 방송이 나왔는데 여기에 빙계열소속사 아티스트 노래가 유난히 많이 나왔는데...특히 자드에 빠져 계속 이 방송만 봤어요...덕분에 자드뿐만 아니라 쿠라키마이, 가넷크로우,루마니아몬테비데오,딘, 등등 다른가수들도 많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그래도 자드가 역쉬 젤 좋았네요... 한국에 발매한 10집앨범이랑 일본직구로 11집앨범을 샀는데 아직도 잘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zard를 알고 난 이후로 인터넷이 보급화 되고 2000년도에 다음이라든지 네이버라든지 그당시 라이코스, 야후, 프리챌 등...모든 회원가입할때 zard로 시작하는 아뒤를 만들었습니다...정말 추억이네요....아...간만에 자드노래를 들어야 겠습니다.ㅎㅎ
얼마전에 컴터 포맷을 하고 간만에 연예인으로 바탕화면을 해보자 생각해보니 마땅한 인물이 생각이 안나다가 20여년전에 좋아하던 자드가 불현듯 생각나서 설정해뒀었어요. 고딩때 여성보컬 노래만 듣던 동창덕에 알게된 가수였는데(주혁아 고맙다) 정말 청아하고 힘있는 목소리라 더욱 좋아하게 됐었죠 군대제대후 사회생활 준비중이 었는데 사고사로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허망함과 안타까움이 교차했었습니다. 청초한 모습이 잘어울렸죠. 영상 잘 봤습니다.
자드 영상을 클릭할 땐 늘 마음이 무거움. 영상이 무슨 내용으로 어떻게 끝날 지 아니깐... 그래도 이즈미 누님 한 번 더 보려고 들어와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됨. 퇴원해서 음악활동 계속 했음 얼마나 좋았을까. 라이브는 못 해도 가끔씩 애니메이션 엔딩곡이나 광고 배경음악 맡아서 노래를 내줬음 얼마나 좋았을까.
96년 엑스재팬에 빠지고 2000년에 일본유학가서 자드에 빠져서 정말 귀에 이어폰 뺄 시간이 없었는데 사카이 이즈미의 사망 소식은 일본유학시절 가장 충격이었던..그녀의 목소리는 진짜 j-pop에선 전무후무 듣기힘든 목소리.
아 정말 감사합니다 ZARD 15주기에 맞춰 영상 준비해 주셔서ㅜㅜ 살면서 처음으로 좋아하는 가수가 세상을 떠났을때 눈물을 흘렸던게ㅜZARD였습니다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지난번 남겨주신 댓글 보고 영상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더 강해져서 만들게 되었어요🙇♀️
@@namabeer_ 와 제 댓글 보고 영상 만들으셨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10대 후반부터 ~ 지금까지 듣고 있는 가수입니다. 일본에 간다면 꼭 고맙다고 묘비 헌화하고 싶은 가수입니다.
너무 허무하게 가버려서...ㅠㅠ
ㅜㅜ 정말 가사 하나하나에 추억이 묻어있는 이즈미상 영원히 잊지못할것 같습니다. 저는 애니메이션때문에 좋아하게되었었는데 언제까지고 기억하겠습니다.
영원한 전설..ㅠ 이런 대단한 가수가 일찍 세상을 떠난게 넘 허망하지만 세상에 남긴 수많은 명곡을 들으면서 다시 추모합니다.
아까운 사람들이 이렇게 떠나가는게 너무 슬프다..
이런 사람들이야 말로 오래 오래 행복하게 살아서 오랫동안 활동하며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야 하는데 안타깝다...
사카이 이즈미는 한국에서 데뷔했어도
국민가수가 됬을거라 생각합니다
음색이며 음악이며 외모며 다 최고니까요
다시 볼수없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암요, 역대 아시안 여가수중에 외모는 원탑인듯
김이나 작사가가 노래까지 잘해서 가수 데뷔를 했다면 왠지 사카이눈나 처럼 노래 했을거 같음
@@Ryuha_Blue 개소리
@@Ryuha_Blue 누구랑 비교하던지, 비교당한 사람과 당신은 욕을 먹을 것이오니.. 비교는 하지 마소서...
@@Ryuha_Blue 개소리 존나 신박하네
10대 때 정말 좋아했던 곡들이 흘러나와서 추억에 잠기며 보았네요. 정말 좋아했던 ZARD인데 이렇게 특집편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진짜 일본 노래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된 가수ㅠㅠㅠㅠ다른 노래도 좋은 거 엄청 많지만 永遠,遠い日のNostalgia,かけがえのないもの이 세 곡 진짜 자드 노래 중 제 베스트곡 ㅠㅠㅠㅠㅠ영상 보는데 뭔가 눈물날 거 같아지네요ㅠㅠ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미치도록 좋아했던 ZARD였죠~싱글하고 앨범도 다 모으고 그랬는데ㅠㅠ 당시 사망소식에 엄청 울었었죠~ 지금도 자주 꺼내듣곤하는 앨범이 자드의 揺れる想い인데 들을때마다 그때 순수했던 젊은날들이 새록새록 생각나네요....
제 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함께한 zard였는데 ㅠㅠ 사망 소식을 듣고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40대 중반이지만 아직도 꾸준히 zard 노래를 틈틈이 듣고 있습니다. 하늘에서는 꼭 아프지 말고 행복하시길~
혹시 40대 진보대학생 클리앙 유저는 아니시죠?
좌좀대깨는 중국노래나 듣지 무슨 일본노래 ㅋㅋㅋㅋ
@@Ai_Music_Storage 제 댓글 어디를 보고 진보 대학생이라고 추측하셨는지 궁금하네요~ 보통 진보 좌빨들은 일본이라고 하면 치를 떨지 않나요?
전 운동권, 민주당, 전라도, 좌빨들이라면 치를 떠는 사람입니다만 ㅋㅋㅋ
@@Ai_Music_Storage zard를 안다고 진보대학생이라고 생각 하는것 자체가 이상한거 아님?
@@kalugoooooooooooooo1499 40대 50대 깨시민 좌파들 하는 얘기임 ,,, 말과 행동이 180도 다른 자칭 진보들 ㅋㅋㅋㅋㅋ
목소리로 정신이 치유된다는걸 느끼게 해준 가수
저는 아직도 zard 노래를 핸드폰에 수납하고 다닙니다 그리고 zard s노래 중에는 거를게 없어요 ㅋ 전부다 명곡이고 주옥 같은 곡들 뿐이라
진짜 가수의 정석을 보여주는게 zard 라고 생각함 나중에 일본에 가게 되면 그녀의 묘는 방문하고 싶네요
미인박명이라 했던가요.. 정말 너무 아쉽고 안타깝습니다. 요즘도 자드 앨범으로 뮤직차트 만들어서 듣는데 하나하나가 다 명곡이라 들을 때마다 쭈삣쭈삣 하네요. 그곳에서도 이 좋은 목소리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계시길..
화려하지 않고 수수하고 이쁜 외모에 꽂혀서 학창시절 미친듯이 노래도 들어보고 어떤 사람인지 검색도 많이해봤던 기억이 있네요.
노래들은 지금도 듣고있는데 하나도 질리지가 않아요ㅎㅎ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가창력 기교가 아주 뛰어난가수가 아닌데도, 음색만으로도 기분 좋아지는 가수였음
기교를 안부리는게 매력이죠
맞아. 그런것 같네요. 맑은 목소리. 저는 개인적으로 기교가 많이 들어가는 창법 자체를 싫어해서요. 단적인 예를 든다면, 박원의 “all of my life”를 장혜진씨가 무대에 나와 부른게 유튜브에 있는데, 제 취향은 아닙니다. 노래는 물론 장혜진씨 잘하는데, 뭐 감흥이 덜하다 할까요. 나 노래 잘해 뽐내는 느낌이 든다 할까요. 기교때문에 진심이 안느껴진다 해야하나. 같은 곡을 첸이 카버한걸 들어보시면 진짜 다른점이 확연히 느껴집니다.
가창력이 뛰어나지 않다는건 뭔 개소리인지 ㅋㅋㅋ
@@라우드럽미하엘 아주뛰어나지 않다= 뛰어나지않다 ?
@@라우드럽미하엘 가수치고 가창력은 평범한 거 맞는데..
너무 허망하게 떠난듯. 청순하고 노래가 좋아서 예전에 많이 들었는데 ㅠㅠ
사카이 이즈미는 영원히 기억 될겁니다!!
감사해요 나마비루님 제가처음ZARD 첫노래가 眠れない夜を抱いて 뮤직스테이션 첫출연하셨을떄 정말로아름다웠어요 ㅜㅜ 세상을떠나고저도많이울었어요 突然 君がいたから
최근에자주듣고있는곡이예요 遠い星を数えて 이즈미누님이살아생전에좋아하는곡이예요 君がいたから Field Of View 데뷔곡이자 드라마1995년 빛나는계절주제가였죠 작사가 ZARD예요
32년을 그리워하면서 이즈미누님묘소에한번꼭가보고싶어요 ㅠㅠ
저 때 M스테 나온 모습보고 더 좋아하게됐다는 분들이 꽤 계시더라구요.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4년전 일본여행 갔을때 묘지 들렀었는데 관리인이 친절하게 안내해줬던 기억이 남네요. 갔을때 다른분들 묘보다 안보이는 깊은곳에 계셨어요. 아버님과 같이 묻혀게셨어요.
아 ㅠㅠ 아버님과 ㅠㅠㅠ 같이ㅠㅠ .... 맘아프네요 뭔가
감사히 잘 봤습니다.
Zard, 이즈미 누나 정말 좋아했었는데...
투병 중 사망 소식에 너무 허망했드랬조...
정말 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았었는데...
더 이상 들을 수 없다는 것은 정말 슬픈 일이네요
오랜만에 이즈미 누나의 노래를 들어봐야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댓글 감사합니다!!
일본인답지 않은 훤칠한 비율에 청초한 이미지. 뮤비리곤 그저 거리를 걷는 정도가 다였는데 지금 다시봐도 촌스럽지않네요. 학창시절 정말좋아했고 노래를 구하기위해 참 노력했었는데.. 한동안 다른 음악에 빠져 그녀를 잠시 잊었던 어느날 사망소식을 듣고 참 허망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 20대 감성이 그대로 담겨있는 자드의 명곡들..지금도 꺼내서 들어보면 20대에 보았던 밤하늘의 별들이 생각나요. 이즈미의 청순한 머리스타일을 따라하고 2000년대 일본에 가서 듣는 자드노래는 여행의 즐거움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었어요. 여행중 어느 일본인이 일본의 가수중 좋아하는 사람이 있냐고 물어봐서 "자도의 이즈미 사까이상"이라고 하니 "아~그러세요~ 저도 좋아해요^^"하던 여학생이 생각나네요.
2011년 이전의 일본은 참 재밌는 곳이었는데 정말 안타까워요..아무튼 제 20대의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이즈미에게 늘 감사해요♡ Rest In Peace💖
ㅋ
ZARD는 그냥 전설임.....
그냥 원탑
학창 시절을 함께해 준 아련하고 너무도 소중한 첫 내 가수... 부디 하늘에선 쓰고싶은 가사와 부르고 싶은 노래를 마음껏 부르며 행복하게 쉬시길...
ZARD....유학시절 집이 어려워져서 타지에서 혼자 굶고 방황할때 듣고 큰 힘을 얻었던 곡!!
잘 봤습니다. 출퇴근할 때나 혼자 있을 때 늘 듣는 목소리의 주인공을 더이상 못 본다는 현실이 너무 절망스럽습니다...
바이브레이션이라던가 그딴거없이도 맑고 깨끗하고 깔끔하고 시원한 고음이 돋보이는 가수였고 무었보다 남심을 사로잡는 청순한 외모였죠 참 기억에남는 가수입니다
그녀의 기일은 잊을수 없습니다.
저의 생일이기 때문이죠.
2007년 5월 27일 고등학교 1학년이었던 저의 생일날 그녀의 비보를 접했습니다.
어린 시절 저의 감성을 채워주었던 그녀의 노래들은
지금도 생각날때마다 들으면 어린 시절의 회상과 동시에 알수 없는 미묘한 느낌을 줘요.
이제 곧 저의 생일이자 그녀의 기일이네요.
오랜만에 그녀의 노래들을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내 초등학교 중학교 시절 유일하게 좋아했던 일본가수였고 그 당시 일본유학의 꿈을 가지게 해줬던 가수분, 유학은 가지못했지만 아직까지 제 뮤직리스트에 있습니다. 어느날 사망소식이 들려서 루머인줄 알았는데 사실인걸 알고 그 주는 정말 힘들게 보냈습니다. 아직까지 여러곡을 들으면 제가 좋아했던 시절이 떠오르고, 그 당시를 추억하게 해주는 고마운 가수분입니다.
너무나도 허망하게 가버렸죠..............유행을 따라가지않고 꾸준히 자신만의 색을 보여주는 음악을 내줬는데....지금 살아있었다면 여전히 마음을 편안하게 해줄 음악을 하고있었을거라 생각이되네요
말로 다 표현하긴 어렵지만 은은하게~ 조금씩 젖어드는 매력이 아름다운 가수였죠~ 바다건너 우리에게도 이렇게 그립고 사랑하는 가수인데 일본에선 어땠을까요
사카이 이즈미 너무 젊은 나이에 요절해서 안타까웠음.. 몸도 아팠지만 사고로 너무 일찍 가서... 아까운 인재를 잃은 일본이죠... ㅜㅜ 독보적인 외모와 아우라 독보적인 음색 노래...ㅜㅜ 개인적으로 어릴적 일본애니에 빠졌을때 슬램덩크 마이프렌드를 듣고 반했었는데... 안타까워요...
1997년 하이텔 소모임을 이리저리 다니던중에 마케나이데 라는 노래를 알게됐고 그때부터 zard의 팬이 되었다.
그렇게 25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지만 잊혀지기는 커녕 보고 싶다는 생각만 드는구나..
우타다 히카루의 팬이었을 당시에도 자드의, 사카이 이즈미 가수의 노래는 대부분 좋아했고 지금도 즐겨 들을 정도로 가슴에 남는 명곡들이 많죠. 갑작스러운 사고 소식에 얼떨떨 했었는데 벌써 15년이 지났버렸네요.
나이를 먹어가니 점점 눈물만 많아집니다.
그리운 사람들이 점점 늘어만 가는군요. ㅠㅠ
곡들이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음
자드가 활동했을때는 너무 애기 였어서 그 세대는 아니었고 2010년쯤 이후 애니메이션을 보기 시작하면서 알게되고 그때부터 듣기 시작했는데 좋더라고요
저는 갠적으로 2000년대 이전 음악들이 취향인거 같음
저는 요즘도 생각날때마다 가끔 들어요
화려하지 않고 사치스럽지 않고 수수하고 청순한 이미지도 좋고 지금 봐도 예쁨
ZARD.. 그립네요! 사카이 이즈미!!
알고난후에 정말 노래도 많이듣고
모든 아이디가 Sakaiizumi 였어요!!
일본가서 다시한번 느끼고 싶네요!
모든 노래가 좋지만
"君に逢いたくなったら"와
"きっと忘れない" 라는 곡이 너무 좋아요
기분이 좋지 않을때.. 좋을때.. 언제나 좋아요!
한번씩 들어보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자드의 특징을 꼽자면 가사라고 하고 싶습니다
리듬과 가사가 조화로우며 가사가 명료하며 일반에게 공감이 가는 내용이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렇기에 잠깐 들어도 머리에 오래 남기도 하고요
신기한건 일본어를 몰라도 그 느낌이 리듬으로도 전해진다는거였네요
일본어를 이해할수 있는 지금에 있어선 더 말할것도 없고요
작년에 자드 기념 앨범과 특전으로 다큐멘터리를 판매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오래도록 활동하면서 듣고싶었는대... 참 아쉽습니다
99년도에 ZARD 팬홈페이지 운영했었는데
위의 영상을 보니 그 시절이 생각나네요
X-JAPAN으로 인해 J-POP을 처음 접했지만 이런 시끄러운거 말고 다른거 없을까해서 찾아서 들은게 ZARD의 곤나니소바니이루노니...(이렇게 곁에 있는데도)를 들었는데 닭살돋았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시끄러운거 ㅋㅋ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자드와 비즈로 일본음악에 입문해서20년
넘게 빙뮤직팬으로 남아있습니다.
오늘은 자드음악좀 들어야겠습니다^^
카마치 사치코, 사카이 이즈미를 안 지는 몇 년 안 되었지만 아직까지도 최애 아티스트입니다. 사치코에 대해서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카마치 사치코가 본명이죠?
@@joo_. 네
옛날에 지인이 추천해줘서 처음 들었던 노래가 Good-bye my loneliness였었네요.
딱 듣자마자 되게 느낌있다! 그런 기분. 저는 자드의 초중기 노래들을 좋아했습니다.
검색해보니까 67년생이었으니까 사실 거의 이모뻘 누님인데, 워낙 젊은 나이에 떠나셔서 그런지 항상 누나라는 느낌이네요.
블루 진 + 검은 티셔츠(검은 마이) 코디가 정말 너무 멋있었던 누님이었습니다.
일본이 저작권에 워낙 민감해서인지 검색해도 뮤비나 노래는 거의 잘 안 나오더라구요.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았어요.
67년생이면 56살인데 살아계셨다면 어땠을까요.....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허망하고 아까운 자드... 😢 간만에 추억의 노래들 찾아들어야겠어요 👏👏👏영상 잘 봤어용 ~👍
저도 요즘 계속 듣고 있어요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티셔츠에 청바지만 입고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도 그림이 되던 누나
이런 스타일의 가수가 다시는 등장할 수 있으려나
중학교때 처음 자드의 노래를 듣고 계기가 되어
일본에대한 관심이 일본어 공부와 문화까지넓혀져 갔습니다 10년여를 관심과 공부끝에 2007년 워킹비자로 일본 가던 해에 이즈미의 충격적인비보를 접하고 너무 상심이 컸습니다
이제는41살 아재가 되어 버렸지만 가슴 한켠의 작은곳에 늘 자드가 있습니다
내게 일본을 좋아하게 해준 사카이 이즈미 정말 고맙습니다.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곡 운명의 룰렛을 돌리며가 생각납니다^^
처음 ZARD를 몰랐던때 드래곤볼 dan dan 을듣고 이가수완전 다르다라는걸 깨닫고 노래를찾아들었는데 엄청좋더라고요 그리고 사고가나서 이세상에 없다는걸 알아서 좀 충격이였지만 분위기나 노래가 딱듣자말자 좋은가수라는걸 바로 알아챌정도로 좋은가수였다는건 십몇년이지난 지금도 화면과노래로도 전해져서 대단한 가수인것같아요
Dan Dan은 자드노래가 아니었습니다
@@user-md4zj5qs1f 그건모르겠고 부른버전이있습니다. 저는 자드버전이 더 기억에남아서 그런지 자드노래로 알고있었나보네요
제가 고등학교 시절 거의 모든 앨범과 영상을 찾아서 소장할 정도로 좋아했던 우리 자드 누나...낙상 사고 소식을 듣고 얼마나 허망했는지....이렇게 오랜만에 저의 옛 시절을 회상할수 있게 해준 나마비루님 감사합니다.
추억여행하게 되어서 기쁩니다! 저도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내 첫사랑...47세 현재..여전히 첫사랑...필리핀에 살고있지만 여기서 만나는 모든 일본인에게 난 자드를 사랑했다 한점 부끄럼없다
96년에 후쿠오카로 가서 06년까지 후쿠오카에 살았는데 당시 캐널시티를 짓고 있었고 캐널시티 앞 라이온즈맨션에 살면서 캐널시티 완공되고 HMV가 생겨서 인터넷도 없던 시절이라 캐널시티가서 노는게 일상이었는데 거기서 처음 구입한 싱글이 자드였고 한국에서 돌아올때까지
제일 좋아했던 가수였습니다 ㅜㅜ 제 10대를 같이한 가수였죠
그립네요 캐널시티 십년전쯤 가본거 같은데 ㅜㅜ
사카이 이즈미가 세상을 떠난 지 15년이 지나고도 트리뷰트 밴드가 여전히 활동하고 있네요.. 참고로 퇴원 후 녹음 일정 중에는 영화 의 일본 개봉 주제곡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것도 듀엣 상대가 영화 주연 박신양이었습니다. 듣기로는 내한 공연까지 준비했다고 하는데... 지금도 ZARD는 잊혀지지 않네요.
Zard 노래를 정말 좋아하고 많이 들었던 사람으로서 사카이 이즈미씨 사망소식을 듣고 정말 큰 슬픔을 느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영상 잘봤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자드가 누군지도 모르고 그저 노래만 듣고도 많이 좋아했습니다. 황망한 그녀의 사망소식에 놀랐었는데 그때 암 투병 중이었군요. 그녀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자드와 being이라니.. 추억 돋네요
그녀가 가라오케 퀸이나 그라비아모델 활동당시의
영상,사진 자료들이 av배우출신이었다라는 걸로 포장되어서 한때 말도 많았죠
이 Being이라는 회사 시스템이 신기한 점이 소속사 내의 가수곡을 같은 소속사내의 딴 가수가 리메이크해서 부르거나 하는게 신기하더라고요
예를들어 갑자기(突然)란 곡도 필드오브뷰라는 밴드가 발매했다가 후에 자드가 다시 불러 앨범으로 냈다는게 신기해했음 (물론 작사가는 자드 ,작곡가는 오다 테츠로 :작곡도 하고 가수로도 활동하는 사람으로 알고있음)
영상에서 언급하셨듯이 작사가라 그런지 말과 단어에 굉장히 집착하는게 심각할 정도이기도했어요
P.S 영상보고 생각난 김에 플레이리스트 만들어서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잊고있었던 추억을 소환하게 해준 생맥주님 고마워요!
앗🙇♀️추억 소환 뿌듯해요 ㅋㅋ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푸링글스님🥰
95년 일본 여행 갔을때 TV에서 나오던 광고 목소리에 한방에 꽂혀서 CD를 다 사왔었는데 그 뒤로 일본 갈때마다
일본의 7-90년대의 노래들을 정말 좋아하는데 다 알고 있다고 자부 했지만 나마비루님 덕분에 모르고 있던 정말 좋은 아티스트 분을 알게 된 것 같아 너어어무 좋아요! 늘 잘 보고 있구 이런 영상 업로드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재밌게 봐주시다니 영광이에요😀😍
Zard 팬으로써 오늘도 이영상을 보고 그리움을 달랩니다..ㅜㅜ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기획사 사장 진짜 천재적이다 자드 컨셉 잡아준 거 봐 지금 봐도 통할 컨셉인데 엄청 능력있는 사장이었네
우와 영상 감사합니다 추억 돋네요 ㅠㅠ 일본에 있을때 부고를 듣고 믿기지가 않았는데 벌써 15년이 흘렸군요ㅠㅠ 세월의 흐름에 다시 한번 놀랍습니다
시간 넘 빠르죠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내 청춘의 음악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오랜만에 또 기억하게 되네요. 당분간 또 자드 음악으로 소중했던 과거의 기억을 꺼내 보겠네요.
부디 평안히 쉬십시오 사카이 이즈미님
감사합니다! 드디어 제가 정말로 좋아하는 ZARD 영상을 올려주시다니! ㅠㅠ
저야말로 댓글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가수를 리뷰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ㅠㅜ 지금도 ZARD 노래를 들을때마다 삿짱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그쵸그쵸 ㅠㅠ댓글 감사합니다!
학창 시절 mp3에 넣고 수도 없이 들었던 자드 누님... 제 마음 속에서는 여전히 그 시절 여신입니다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라이브 공연에서 의연히 노래하는 자드의 모습은... 넘 아름답죠!
노래도 노래지만 외모와 포스 가 진짜 넘사벽....
zard 는 제가 유일하게 아직 까지도 팬으로 남아있고 자주 듣는 노래입니다 유일하게 zard 곡은 힐링이 되더군요
우리나라에도 사카이 이즈미 같은 가수가 있다면 좋으련만 우리나라는 너무 싱글 보다는 개 떼 로 구성해서 산만합니다 적어도 그룹 맴버는 최소 3인에서 4인정도 구성이 적당한데
6-7명이 넘어가면 정말 노래에 집중하기보다 너무 산만한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제가 자드 노래를 좋아 하는 건 최소 노래방에서 부르기 편하다는 장점 또한 한몫 하죠
요즘 우리나라 에 옛날 노래 빼면 거의 노래방에서 부르기 편한 노래들은 아닙니다 목이 터져나가죠
김미려 닮음
@@PETBOY 너 김미려냐
@@마모루-j3u 맞는듯
자드 얼굴을 처음 봤을때 충격먹음 어떻게 이 얼굴이 1967년생임 ㅋㅋ..
덕분에 자드에 대해 미처 몰랐던 부분들까지도 알아갑니다,
자드의 노래를 커버하고, 즐겨부르며
근 20년이 넘도록 좋아하고 있는 골수팬의 입장에서 이런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네요
20년 팬이신 분의 애정과 정성을 제가 어떻게 따라잡을수 있겠습니까만 … 댓글 남겨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합니다😀
밤하늘에 유난히 빛나는 별이 있으면 당신인 줄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카이 ..
ZARD 는 제가 아는 몇 안되는 일본 아티스트인데 저도 너무 어릴때 사망소식을 뉴스로 접해서 😢.... 영상 마지막부분이 정말 눈물날것같아요. 하늘에서는 원하는 예쁜 노래들 정말 많이 부르길
감사합니다. 사카이 이즈미를 너무나 좋아했기때문에 무척 궁굼했었습니다. 진심 천부적인 재능을 가졌고 독특한 음악스타일을 가지고 작곡한 음악을 우리에게 주고 떠나셨습니다.
친구: 니 이상형에 가까운 연예인 누구야??
나 : 사카이 이즈미
친구: 그게 누군데?
나 : ZARD란 밴드에 보컬인데 ..어쩌구저쩌구...노래 완전 좋고...설명설명...완전 여신...자랑자랑~
나만 이랬나....;;
노래의 가사가 너무 마음에 와닿는 가수..
몰랐던 사실도 알게 돼서 넘모 좋았네요
군대가기 두달전에 갑자기 돌아가셨단 소식을 듣고 진짜 믿기지가 않았었는데.ㅠ
인터넷 하다 가끔 자드 노래가 들릴 때 마다 옜날 생각이 나서 뭔가 뭉클해 지는거 같아요.
댓글 너무 감사해요 ㅠㅠ 세월이 이렇게 휘리릭 가네요 ㅠㅠ
제가 일본가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나와서 반갑네요. 군대에서 말년때 후임병이 가지고 있던 크루징라이브 cd를 듣고 자드에 빠져서 제대후에 자드의 모든 곡을 찾아서 들었습니다. 지금도 자드 생전의 모든 곡들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원래 신나는 노래를 좋아하고 반대로 축 늘어지는 노래는 안좋아하는데 자드의 노래만은 예외입니다. 모든 곡을 다 들을 정도로 좋아했었는데...ㅜㅜ
40만장한정의 크루징라이브앨범...
저도 스튜디오보다 크루징 라이브가 시원시원하게 터져서 더 좋더라구요^^ 유레루 오모이👍🏻
댓글에 “Just Believe in Love”를 멘션한건 없네요. 이곡도 전주부터 상당히 좋음. 다른분들 댓글에 나온 많은 노래만큼 챠트는 높지 않았을수도 있겠네요. 한번 들어보기길 추천합니다.
어릴적 드래곤볼 쥐티 때문에 자드를 알게돼서 일본어 읽을줄 몰라 제목도 모르면서 소리바다에서 자드 노래 다 다운받아서 엠피쓰리로 듣고다녔었는데 정말 어릴적이 생각나네요. 정말 메이크업도 거의 안하고 수수하며 아름다운 사카이 이즈미의 모습을 항상 아름답다고 생각했었는데 사카이 이즈미가 세상을 떠난지가 벌써 10년이 넘었네요. 하늘에선 루머로 괴롭히는 사람들 없이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중학교때부터 Zard 정말 좋아했죠. 지금도 가끔 들을 정도로 너무 좋아하구요.
Zard의 성공 비결은 노래실력과 외모탓도 있겠지만 그만큼 음악에 대한 강한 의욕도 한몫 했던것 같아용.
제 인생의 영원한 가수로 남아있는 자드누님이네요. 자드누님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지만 비올때 들으면 더욱 간절하게 생각나네요.
중간에 원곡들 들려주는 거 너무 좋아요.
다른 유튜브 중 내용은 좋은데 음악이 없어 아쉬운 경우가 있었거든요.😊
자드노래는 일본노래를 모르는 나도 좋아하는 노래죠. 마케나이데는 최고의 곡이죠. 제가 생각하기에는 뭔가 수수한 컨셉은 회사의 압박이였을지도...너무 세상을 일찍 떠나서 아쉽긴함 지금까지 살아있다면 더 좋은노래 많이 남겼을텐데
jpop입문을 자드님 노래로 했던 저로서는 그립네요 왜 제가 좋아하는 뮤지션들은 다들 뭐가 그리 바쁘다고들 일찌기 생을 마감 하시는지 ㅠ
...저도 10대 때 자드 노래와 이즈미 누님을 너무 좋아해서 대학교 전공을 일본어로 선택했었죠 ㅜ 그것이 운명을 크게 바꿨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추억에 젖어봤네요.
중딩때 우연히 집에 MFTV 방송이 나왔는데 여기에 빙계열소속사 아티스트 노래가 유난히 많이 나왔는데...특히 자드에 빠져 계속 이 방송만 봤어요...덕분에 자드뿐만 아니라 쿠라키마이, 가넷크로우,루마니아몬테비데오,딘, 등등 다른가수들도 많이 좋아하게 되었습니다...그래도 자드가 역쉬 젤 좋았네요...
한국에 발매한 10집앨범이랑 일본직구로 11집앨범을 샀는데 아직도 잘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zard를 알고 난 이후로 인터넷이 보급화 되고 2000년도에 다음이라든지 네이버라든지 그당시 라이코스, 야후, 프리챌 등...모든 회원가입할때 zard로 시작하는 아뒤를 만들었습니다...정말 추억이네요....아...간만에 자드노래를 들어야 겠습니다.ㅎㅎ
ZARD 올려주시다니🥺 너무 감동이에요
천국에서 행복한 노래를 부르시면서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무지 좋아해서 싱글. 앨범 거의 다 모았고 아직도 가지고 있지만..(막판에 나온 몇개 제외)
이 영상보니 거의 다 몰랐던 내용들을 많이 알게 되네요
그만큼 예전에는 일본가수에 대한 정보 알기가 힘들었음.
잘 봤습니다. 사카이 이즈미 누나도 편히 잠드세요.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소리가 진짜.. 뭐라 말하기 어려운 애틋함이 있어서 너무너무 좋아하는 가수
카케가에노나이 모노가 최애 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대 뮤즈 였던 자드 오랫만에 느껴보는 좋은 영상 이었습니다~
사실 나무위키의 내용을 거의 다 갖다 쓴 내용에 불과한 영상이지만, zard를 모르는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목적으로는 너무 좋았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엑스저팬과 더불러 정말 좋아했던 가수였는데 ㅠㅠ 영상을 보니 정말 생각이 많이 나네요..
일본 전학갔을때 갈곳 없어서 노래방 가서 혼자 Zard 노래만 죽어라 부르며 일본어 외웠던 시절이었어요.
울면서 마케나이데 모오스코시 ㅜㅜ 근데 사카이 왜 사라졌어 남들한테 마케나이데 응원해주던 사람이 왜 ㅠㅠ
마이후란도 있던 앨범은 아직 문화교류도 되지 않았던 90년대 중삐리였던 나도 샀을 정도로 자드는 정말 대단했던 듯
원래이름이 사치코 그리고 1967년생이래요 ㅜㅜ 진짜 대단한분이에요 ㅜㅜ
오 제가 좋아하는 zard군요ㅎㅎ
스핏츠라는 밴드도 정말좋은데 나중에 한번쯤
영상으로 다뤄주시면 좋을것같아요ㅎㅎ
영상 잘보고가요^^
오오 스핏츠 노래 너무 좋죠. 영상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Don't you see 처음 들으면서 빠지게 된 자드... 사망소식에 너무 슬펐는데.... 시간이 지나도 가끔식이라도 노래 들으며 잊지 않을게요 ㅠㅠ
Zard.., 국적과 상관없이 최고로 기억되는 뮤지션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마지막이 자살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었군요.
지금도 저의 플레이리스트에 몇곡이 담겨있네요.
영상 만들어 줘서 고마워요. 내 생에 최고의 가수. 그립네요.
더 많은 그녀의 노래를 듣지 못하는 것이 눈물나지만 한켠으로는 영원히 늙지도 않고 여신의 모습으로 내 기억속에 남아 있겠다.
자드도 당대 최고였죠 전 계단에서 굴른걸로 알고있었는데 슬로프였군요 ㅜ 사망소식에 ㅜㅜ 에휴 😢아직도 기억나네요 최고의 가수 wink coco ribbon etc...이런가수들도 기억나네요
얼마전에 컴터 포맷을 하고 간만에 연예인으로 바탕화면을 해보자 생각해보니 마땅한 인물이 생각이 안나다가 20여년전에 좋아하던 자드가 불현듯 생각나서 설정해뒀었어요. 고딩때 여성보컬 노래만 듣던 동창덕에 알게된 가수였는데(주혁아 고맙다) 정말 청아하고 힘있는 목소리라 더욱 좋아하게 됐었죠 군대제대후 사회생활 준비중이 었는데 사고사로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허망함과 안타까움이 교차했었습니다. 청초한 모습이 잘어울렸죠. 영상 잘 봤습니다.
2007년 장례식(음악장)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아오야마였던가, 백합 한송이를 헌화했었는데..
벌써 15년이 지났네요..
일본노래 자드 아무것도 몰라도 마케나이데는 한번씩들 들어봤던데 띵곡이죠
진짜 놀랬었죠 ZARD의 사카이이즈미 상이 그렇게 되었다는 소식이... ㅠ
항상 제 플레이리스트에 있는 곡 중 몇몇이 ZARD님껀데 그 중 이수영씨가 리메이크해서 유명해진 Good day를 좋아합니다 :) 얇은 듯 힘있는 목소리가 매력적이죠~
자드...ㅠㅠ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 중고등학교때 열심히 들었어요ㅠ 참 아쉽고 안타깝고 보고싶네요ㅠㅠ
자드 영상을 클릭할 땐 늘 마음이 무거움. 영상이 무슨 내용으로 어떻게 끝날 지 아니깐... 그래도 이즈미 누님 한 번 더 보려고 들어와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게 됨.
퇴원해서 음악활동 계속 했음 얼마나 좋았을까. 라이브는 못 해도 가끔씩 애니메이션 엔딩곡이나 광고 배경음악 맡아서 노래를 내줬음 얼마나 좋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