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선수 생활은 짧네..솔직히 넥센과 스크서 우승 실패한 후 감독생활도 끝난줄 알았는데..멋지게 재기. 하필이면 그전 94년도 엘지 우승때 상대팀 2위 태평양 3루수로 출전해 3차전서 4 - 0으로 앞서 가는 추가 적시타 친 기억. 물론 그날 승부는 올해 2위 크트처럼 엘지에 4 - 5 역전패로 끝났지만..
유이아버지 2루수 김성갑과 주전 유격수 였던 염경엽 태평양시절 환상의 콤비를 자랑했지만 타격에서는 절망적 이었던 콤비 2명다 2할 1푼을 갓넘는 통산 타율 이런 선수들은 MLB에서 멘도사 라인 (어떻게든 팀승리에 기여 하는 선수혹은 주요찬스에서 빈약한 타격으로 승리를 날리는 선수) 칭한다
동네 같이 놀며 축구하던 이종범을 야구하자며 꼬셔서 야구하게 만든게 김기태 감독인데 정작 본인은 야구 하기 싫어 가출했구나;; 현대 유니콘스 김용휘 사장이 프런트로 일하던 염경엽 감독 잠시 자리를 비우자 "염경엽은 머리도 비상하고 부지런해서 크게 될 인물이니 잘 지켜 봐라." 당시 함께 동석한 기자에게 당부했다고 하죠.
@@kimhongshik01 염감독이나 류중일 하위호환인 류지현하고 비슷비슷함... 단, 작년과 다른건 외국인 용병타자임....오스틴 vs 작년 용병타자는 정말 ㅡㅡ;; 그리고 류지현만큼 염감독도 주루사니 머니해서 이길경기 다 망쳐먹음... 작년보다 못한 켈리와 국대 갔다가 와서 맛탱이 간 정우영, 패가 많아진 마무리 고우석....가지고 우승한 염경엽이 류지현보다 나을지는 몰라도 솔직히 lg는 플옵 광탈해서 그렇치... 최근 몇년간 쓰레기 엘지는 아니었음
염감 야구 경력중 선수 은퇴 당시가 가장 비참한 심정이었을 시절인데 당시 갖고 있던 배트, 글러브 등 다 팔아 500만원 정도 만들어 경기중 쓰러져 식물인간 된 고대 야구부 후배 임수혁 병원비 내줌. 임수혁 유족이 이번 LG의 우승을 기뻐했을 거라 본다.
와 사실인가요??
공교롭게도 임수혁선수 쓰러졌을때
경기 상대팀이 엘지였던거로 기억함
실제로 연감님과 임수혁선수가 친했다고 함
염경엽 금수저라 돈 걱정은 없었을텐데
사실무근
아버지께서 택시 운행중 저분을 태웠는데 본인이 프로야구 선수라고 했다함. 이름 발음하기가 어려워서 두어번 되물어 봤다함 90년대 초반의 일임
그당시 태평양팬으로 기억나는 에피소드.
1사1루 상황에서 염경엽이 타자로 나오니 감독이 희생번트시키고 다음타자 윤덕규가 적시타친거. 1루 대주자로 나와 런앤히트걸렸는데 바가지1루타로 홈까지 어퍼슬라이딩하며 득점한거.
수비와 주루는 상위권인걸로 기억합니다.
타력이 형편없어서 안타까웠죠. 김용국과 같이 철벽수비인데 8,9번치고 있었음.
당시 삼성서 이적한 김용국과 철벽내야 자랑~
@@duhayoun6114수비 하나 만큼은 역대 최고 3루수 김용국..
그때 태평양은 공격력이 윤덕규, 김경기, 김동기..
이게 끝이었음
염경엽 예전에 LG 프런트랑 수비코치로 일할 땐 팬들한테 홍주낙급으로 까였는데 감독 되서 팀 우승시키고 염버지 소리 듣는거 보면 인생 진짜 아모른직다네
야구에 대한 모든능력이 피지컬이 아닌 뇌지컬로 승화된 최고의 케이스~
고대시절 염감독은 대단한 선수 였음.
네??
타격 훈수 두는거 개우끼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치는거랑 가르치는거랑 다르다... 이승엽이 가르친다거 다 잘치겟냐
김태형도 사실은 선수시절때 잘하지 못했음 지도자로서 잘했지
이종범만 봐도 선수시절은 잘나가도 코치로서 뛰어나지 않다는 것만봐도 ㅋㅋㅋ
@@논두렁귀신다르죠
레전드 김상현 부탁드리겠습니다!!!
0:51 감독님!!!!!(제가다니는 리틀야구단 감독님이심)
현역때는 개쩌리여도 넥센 시절 부터는 지도력이 남다른 리더여서 좋아한다
자기가 못해봐서 선수들 무엇이 문제인지 알게되는거지요.
멘도사 라인 염경엽!
1할대 타율 라인. >>> 멘도사 라인
감독은 지도자라기 보다 관리자다 기술적 요소 채워주는 건 코치들의 역할이고 전체적인 선수단 관리 잘하고 적재적소에 맞는 선수 기용만 잘해주면 된다 현역시절 성적으로 현 감독을 폄하하는 건 애바지 선동열 이승엽 한대화 감독 얼마나 잘했냐
인정함
선동열은 코시 우승에 국대 우승경력까지 있는데 이승엽 한대화랑 왜 같이 묶나요?
@@제타함수 잘하기만 했나 12~14기아 시절 생각해바라
미국에서는 감독이라고도 안 부름 걍 매니저라고 함 ㅋ
❤❤
@@동호한-k3p 그시절을 생각하건 말건 리그우승+ 국대우승한 감독인데 뭔 ㅋㅋㅋㅋ
어떤 장르든 원래 가르치고 지휘하는 능력은 실전이랑 별개임 물론 경험이 중요하긴 하지만 현역때 잘하면 아니 이게 왜 안돼? 라는 마인드가 먼저 나올수 밖에 없음 현역때도 잘하고 코칭때도 잘하는건 그냥 사람자체가 머리가 좋은거임
동영상 오해가 많은데 최정이 염경엽 가르치고 있는거임
지금은 염경엽하고 박진만하고 상황역전ㅎ
엎치락뒤치락
그래도 다 못한거는 아니고 수비 하나라도 스페셜했네.. 근데 맡은 팀들은 죄다 타격이 살벌했으니 아이러니
선수때 빼곤 어찌보면 탄탄대로 셨네요... 스카우터로서 현대왕조를 만들었고 ! SK단장으로서 우승도 했고 ! 약체 넥센을 포스트시즌 단골로 만들었고 !! LG프런트로는 흑역사지만, 감독으로서 만회했네요!~
누가누굴가르치는지...
야구경기에서 감독의 역할이 저는 참 궁금해요
정말 능력있는 감독이란 어떤분일까..
스타플레이어가 유능한 감독은 될 수없이말이 현역때 주목 못받는 사람이 결국 유능한 감독이 되는건가?? 그런것 같기도 하고..
참 희한하지요 세상은 몰라요
코치랑 감독은 다르니깐요. 타격코치, 투수코치는 기술적인 면을 코칭하지만 감독의 역할은 팀 전반적인 매니징 역할이 최고 중요하죠.
염경엽 김태형 모두선수시절 별루였음.백업용 선수. 하지만 착실히 코치 부터 차근차근 발바 감독자리에 앉은 명장이됨.
김태형은 주전에 우승포수였음
@@정민혁-d2x 당신 나이가 몇살인지 몰라도 김태형이 잘하는 포수는 아니였다. 내가 군대말년에 두산이 우승했는데 김태형은 평범한 선수였다. 95년도 우승당시도 방위 제대해서 들어온지 얼마 안됐고 그당시 김상진등 좋은투수들이 많았서 간신히 우승했다그리고 진갑용 홍성흔등 잘하는 포수들이 들어와서 자연적으로 밀려났다.
@@prematurely_1004 염경엽은 코치부터 차근차근 올라간적이 없는데요? 주루코치 하다가 이장석한테 쇼케이스 열어서 감독 된 이후로 코치를 언제 했다는건지
@@cbk8031 주루코치는 코치아니냐? 이승엽처럼 처음부터 감독 된적 없잔아
@@prematurely_1004 ㅋㅋㅋ차근차근 코치 밞아간건 아니잖음; 막말로 주루코치 1-2년 하다 정치 하고 감독 된거나 바로 감독 된거나 ㅋㅋ차라리 이승엽이 경험이 더 많을거 같은데
생각보다 선수 생활은 짧네..솔직히 넥센과 스크서 우승 실패한 후 감독생활도 끝난줄 알았는데..멋지게 재기.
하필이면 그전 94년도 엘지 우승때 상대팀 2위
태평양 3루수로 출전해 3차전서 4 - 0으로 앞서
가는 추가 적시타 친 기억.
물론 그날 승부는 올해 2위 크트처럼 엘지에 4 - 5 역전패로 끝났지만..
96년도 해태와의 한국 시리즈에도 대주자로
출전해 1루에서 3루까지 뛰다 태그아웃 된것도
기억남..
@@duhayoun6114 그거 완전 세이픈데 오심이었음
흠..야구계의 신명호?? ㅋㅋㅋㅋ
유이아버지 2루수 김성갑과 주전 유격수 였던 염경엽 태평양시절 환상의 콤비를 자랑했지만 타격에서는 절망적 이었던 콤비 2명다 2할 1푼을 갓넘는 통산 타율 이런 선수들은 MLB에서 멘도사 라인 (어떻게든 팀승리에 기여 하는 선수혹은 주요찬스에서 빈약한 타격으로 승리를 날리는 선수) 칭한다
살 많이 뺐네요. 개그맨으로안 풀리더니 야구감독 하나보네요. 김구라, 지상렬과 친한 걸로 알고 있는데. 어쨋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허준하고 염감독하고
타격은 걍 0점이였지만
수비는 기가찼제
51타수 0안타면 어떻게 프로가 되었을까요?? 그것도 신기하네요
수비 하나는 잘해서
단순 수비 잘한다고해서 그렇게 주구장창 내보내진 않았을거에요. 수비도 잘했겠지만 보통 그런 경우는 연습할 때 타격은 좋은 경우가 많아요. 그거보고 어느 정도 희망가지고 수비까지 잘하니 내보낸듯.
갈량이라는 별명은 김재박 재갈량 조범현 조갈량시절부터 있었음
선수시절 평균타율 1할대 타자가 타격 지도 하는게 좀 웃기긴하네..🤣🤣
그래도 염경엽은 데뷔해서 4년간은 주전유격수였다
동네 같이 놀며 축구하던 이종범을 야구하자며 꼬셔서 야구하게 만든게 김기태 감독인데 정작 본인은 야구 하기 싫어 가출했구나;;
현대 유니콘스 김용휘 사장이 프런트로 일하던 염경엽 감독 잠시 자리를 비우자 "염경엽은 머리도 비상하고 부지런해서 크게 될 인물이니 잘 지켜 봐라." 당시 함께 동석한 기자에게 당부했다고 하죠.
이걸 김헌곤이 깼죠
대부분 햔역시절 스타선수가 감독을하는경우가 대다수인데 이분은 어떻게 감독님이 될수있었는지 궁금함
저감독이 선수들 타격지도하는걸보면 참..어이없는데..지도력은 글쎄..과연 100% 감독의 능력일까..아이러니..
현역 시절 선수로 보면 이승엽 이랑 반대 성적 인데 감독 으로 우승. ㅋㅋㅋ
엘지팬들은 우승하고 염버지취급인데 다른팬들이 지랄하네 ㅋㅋ
대주자 염경엽.
태평양이었으니까 선수생활 가능한거였지 수비최강은 아님.
LG형들 2023년 한국시리즈 우승 못하면 진짜 염경엽은 역적이 되야함
우승했어 글지워
내가 선수가 되어 하는것과 지휘하거나 가르치는건 다르지 ㅋㅋ 근데, 쟤 진짜 선수시절때 최악이였다 태평양에서 현대로 이어지던때 대수비전문 ㅋㅋㅋㅋ 어떻게 저런게 프로에 갔나 싶더라 쟤 타석에 나오면 무조건 아웃카운트 하나 잡고 간다고 생각하지
수비력 최강? ㅋㅋ 그정도 아니었고, 타격은 역대 최악이라고 보면 무방함
스크시절 최정 타격 가르치던데
한동민도 ㅋㅋ
ㅋㅋㅋ최악의 감독
이분은 징그럽게 선수로는 최악이었죠
타석이랑 타수를 구분 못하는 애가 뭔 영상을 올리냐
옛날에 중국에서 태어났으면 제갈량
저런 허접한 현역시절 타자가 최정을 가르친게 존나 웃음벨임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ㅋ ㅋㅋ
지도하는거랑선수때랑은 별개
감독은. 성적으로 하는게 아니긴합니다
그냥 염감 싫다고 까는 영상이네 ㅋㅋㅋ
염버지까지마라..
비호감
수비원툴이엇노 ㅋㅋ
감독같지도않은게
염석열
51타수 무안타...ㅎㅎ 염갈량의 의미까지? LG 건행!!!
수비만 잘 하는 타격은 너무 못 하고
태평양 돌핀스 51타
무 안타 현대 유니콘스 진짜로 못함
살살이 아부 잘 해서
감독을 2번
어찌되었던..염경엽 감독은 상위권 보증 수표 입니다.. 진짜 대단한 감독 입니다..
염경엽은전임감독이길닦아놓은거 주워먹는거임
지금엘지전력으로 저정도성적은 아무나해도 할수있음
뭔소리를 하시는건지..쓰레기 엘지를 명문구단처럼 가다듬었는데..염감독은 어딜가던지 상위권 보증수표인건 부인 못합니다..
@@kimhongshik01 염감독이나 류중일 하위호환인 류지현하고 비슷비슷함...
단, 작년과 다른건 외국인 용병타자임....오스틴 vs 작년 용병타자는 정말 ㅡㅡ;;
그리고 류지현만큼 염감독도 주루사니 머니해서 이길경기 다 망쳐먹음...
작년보다 못한 켈리와 국대 갔다가 와서 맛탱이 간 정우영, 패가 많아진 마무리 고우석....가지고
우승한 염경엽이 류지현보다 나을지는 몰라도 솔직히 lg는 플옵 광탈해서 그렇치...
최근 몇년간 쓰레기 엘지는 아니었음
우승했는데 할말이어딧노 역대 엘쥐감독 반열에오름
저런게 감독한다고??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