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마스 빈자리 채운다…뜨거워진 소형 전기트럭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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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다마스 단종 이후 생긴 경상용차 빈자리를 소형 전기트럭이 채우고 있습니다.
대창모터스는 29일 소형 전기트럭 '다니고 씨'와 탑차 '다니고 티'를 출시했습니다. 적재중량은 각각 800kg, 700kg으로,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거리는 210km 수준입니다.
가격은 '다니고 씨' 기준 3980만원으로 보조금을 받을 경우 최대 약 1500만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중국 부품을 들여와 국내에서 조립한 뒤 국산 배터리를 장착해 판매됩니다. 앞으로 대창모터스처럼 저렴한 가격을 무기로 삼은 중국산 전기 트럭 공세가 거세질 전망입니다.
이브이케이엠씨(EVKMC)는 올 초 '마사다' 브랜드를 달고 중국에서 수입한 2인승 밴과 픽업트럭 등 전기 상용차 5종을 출시했습니다. 중국 자동차업체 동풍소콘에서 제작한 것을 완성차로 형태로 들여와 판매합니다.
다만 중국산 차량에 대한 품질과 A/S 네트워크는 리스크로 작용합니다.
이호근 대덕대 자동차학과 교수
"일충전 주행거리나 여러 가지 성능 등에서 다소 미흡한 면이 좀 있고요. 특히 배터리 안정성이나 충전거리 같은 경우는 짧은 부분, 가장 중요한 것은 AS가 발생했을 때 대처 문제가 중국에 대해서는 아직은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그럼에도 소형 상용차 시장에선 가격과 성능이 구매를 결정하는 요인인 만큼 올해 중국 전기 상용차가 적극적으로 움직인 다면 국내 시장에서 크게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뉴스토마토 황준익입니다.
#다마스#다니고#대창모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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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트럭수요가 많은데 수출경쟁력이 없고 국내시장에만 팔아서는 이익이 없다보니 안만든다
다마스의 빈자리라면 a/s도 쉐보레처럼 완성도는 다마스 발끝도 못미치는 쓰레기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