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는 몰랐는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는게 인간이 본능적으로 "앞으로 간다"고 느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언가 진행될 때 항상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나아간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보니 백투터퓨처에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던게 생각나더군요. 그런데 오늘 영상을 보니 미래로 갈때는 다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는군요.... 와...
3:12 브라운 박사 대사를 번역하면 "소나무 농장을 꾸리려는 정신나간 생각을 하던 사람이였지"인데 지금이야 미국에서 소나무를 잔득 키워서 크리스마스트리로 파는게 큰 사업이지만 그 당시에는 정신나간듯한 생각이였나보네요 ㅎㅎㅎ 우리나라에선 물을 돈주고 사먹는다는 것과 같은 맥락인거 같아서 재미있네요 ㅎㅎㅎ
@@brians2192 스핀오프가 장르가 같아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충돌 없이 설정 확장이 가능할 정도면 충분하죠. 영화나 드라마는 수요가 있으면 제작되고 보고 싶은 사람이 보는 거죠. 아마 저랑 같은 생각을 할 만한 사람들이 많으면 스핀오프가 제작되겠죠. 그냥 SF장르로 보고 싶다면 아예 옴니버스 형식으로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로 제작할 수도 있고요. 방법은 다양합니다. 후속작 이해를 위해 시청은 강제되지 않는 선으로 설정을 만지면 되고요.
영화에 나온 자동차가 드로리안인데. 현대에서 만든 포니와 매우 닮았음. 이게, 포니를 디자인한 주지아로가 현대의 의뢰를 받아 디자인 하긴 했는데, 본인도 디자인이 맘에 들었지만. 자동차 회사가 당시로는 무명인지라 디자인이 묻히는게 아까워서 포니 디자인을 조금 손봐서 다른회사에 준게 드로리안.
영화에서 나오는 쇼핑몰은 california, city of industry 라는 도시에 있는 "puente hills mall"이라는 실제로 존재하는 곳 입니다. 어렸을때 이 주변에 살아서 여기 나오는 쇼핑몰에 가서 영화도 보고 데이트도 많이 했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ㅋㅋ
1987년 국내 개봉 당시에는 원제목의 발음상 어감을 살리기 위해 '빽 투 더 퓨처' 라고 표기했었음. 저 영화에서 마티가 입고 있는, 요즘은 패딩조끼라고 부르는 저 옷은, 당시 '파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80년대 초반쯤에 시판되고 있었는데 처음보는 사람들이 구명조끼인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당시로는 전례없는 희한한 스타일의 겉옷이었기 때문임.
911관련은 솔직히 지나간 일에 대해서 짜맞추기 식의 이야기로 한 때 화제가 되었던 지폐속의 911 예언을 연상케 하네요. 많은 영화 속에 숫자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 특정 숫자가 나온 것만 사람들이 기억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 무엇보다 1이란 숫자는 그냥 선 하나만 수직으로 그어지면 되는 것이고 9 역시 1에 동그라미 하나만 붙으면 만들어지는 거라서... 만약 테러 일자가 좀 더 복잡한 3이나 4가 들어간 날짜였다면 이야기가 달랐겠지만 9와 1인 너무 단순한 숫자라서 마치 한 때 유행했던 김민지 괴담의 1000원짜리 화로 밑의 mIn과 비슷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mIn이 모두 다른 글자 같지만 그냥 세로선과 선 윗부분을 연결하는 호로 이루어진 단순한 구조로 그냥 같은 모양이 나열된 것을 mIn으로 인식하는 거죠.
116거꾸로 억지로 끼워맞추기 ㅋ 그렇게 얘기하시면 1995년인가 세가에서 발매한 게임 건블레이드 는 실제로 게임속에서 쌍둥이 무역센터 빌딩 이 안드로이드에 의해 파괴되었고 그이후에 먼 훗날 진짜 911테러 가 발생함 그이후 닌텐도 위에서 건블레이드 발매하는데 쌍둥이건물 파괴 되는 장면이 삭제됨 이게더 예언적중 ㄷㄷ
![[백 투 더 퓨처] 실수와 숨겨진 디테일 13가지 - 2부](http://i.ytimg.com/vi/abyk-p-Kjd8/mqdefault.jpg)
![[백 투 더 퓨처] 실수와 숨겨진 디테일 13가지 - 2부](/img/tr.png)
![6억 3500만년후 지구에 도착한 남자 [영화리뷰/결말포함]](http://i.ytimg.com/vi/0afePSKw1xI/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백 투 더 퓨처 3] 실수와 숨겨진 디테일 24가지](/img/1.gif)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진용진이였습니다
@@---yz9sc 클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ㄷㄷㄷ
영사관님 진짜 죄송한데요
마지막 비하인드는 브금이 제일 무서워요
어릴때는 몰랐는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는게 인간이 본능적으로 "앞으로 간다"고 느낀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무언가 진행될 때 항상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나아간다고 하는데, 그 이야기를 듣고보니 백투터퓨처에선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가던게 생각나더군요. 그런데 오늘 영상을 보니 미래로 갈때는 다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가는군요.... 와...
그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글쓰는 문화권만 그렇세 느껴요.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글쓰는 문화권은 반대로 느낍니다.
@@K2SO_ONE 백투터퓨쳐는 영어권에서 만든거니까요 ㅎㅎ
@@K2SO_ONE 그러게 그나라는 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글을 쓸까
@@elvenisar 인간의 본능이라고 하셨잖아요
서양 문화권에서는 글을 쓸 때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채워 나가기에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면 전진한다고 생각 하기 때문이라고 하는 얘기가 있기에 그걸 표현한 게 아닐까 합니다..
몇번이고 다시 봐도 재미 있는 띵작.. 감독이 자신이 죽기 전에 리메이크는 없다고 말한것도 유명하죠 명작을 리메이크 해서 말아 먹은게 한둘이 아닌지라..
많은 사람들이 리메이크를 원하지만.. 어쩌면 명작은 명작으로 두는게 좋을것같습니다
망할 메트릭스…
다시 보면 재미없지... 그냥 추억이지 ..당시에 느꼇던 느낌 ..
딱히 맞는말은 아닌거 같은게 올드보이가 리메이크 대차게 망했어도 오히려 올드보이 한국판이 재조명 됨
시도는 해보되 망하면 안보는 면되느거
근데 리메이크가 욕먹으면 원작은 더 고평가 받음ㅋㅋ
3:12 브라운 박사 대사를 번역하면 "소나무 농장을 꾸리려는 정신나간 생각을 하던 사람이였지"인데 지금이야 미국에서 소나무를 잔득 키워서 크리스마스트리로 파는게 큰 사업이지만 그 당시에는 정신나간듯한 생각이였나보네요 ㅎㅎㅎ 우리나라에선 물을 돈주고 사먹는다는 것과 같은 맥락인거 같아서 재미있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 마티와 브라운 박사가 친해지게 되는 스토리의 프리퀄이 있었으면 좋겠음. 영화 시리즈 자체가 정말 디테일하고 스토리도 재밌어서 설정 부분에서도 더 디테일하게 뽑아낼 여지가 충분한 수작이라고 생각함
장르가 완전히 달라져버립니다. 브라운박사가 최초로 타임머신을 발명하기 이전이니 SF장르도 아니고 미국 한 작은 도시에 사는 미치광이 과학자와 어린소년과의 만남을 다룬 드라마가 되나요? 그걸 왜 1시간 반이나 봐야하나요?
@@brians2192 스핀오프가 장르가 같아야 한다는 법은 없습니다. 충돌 없이 설정 확장이 가능할 정도면 충분하죠. 영화나 드라마는 수요가 있으면 제작되고 보고 싶은 사람이 보는 거죠. 아마 저랑 같은 생각을 할 만한 사람들이 많으면 스핀오프가 제작되겠죠. 그냥 SF장르로 보고 싶다면 아예 옴니버스 형식으로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로 제작할 수도 있고요. 방법은 다양합니다. 후속작 이해를 위해 시청은 강제되지 않는 선으로 설정을 만지면 되고요.
옴니버스 형식의 작품은 이미 나와있어요 TV에니메어션시리즈로 영화 3부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있음
@@masspanic1987 제목좀 알려주실수있으신가요?
@@brians2192 거 참 장르가 바뀌면 어떻고 나와도 안보면 그만이지 누가 보라그랬나?
내 인생 영화였는데...심지어 프리미엄 DVD세트도 아직 가지고 있다ㅠㅠ ㄹㅇ 얼마나 많이 봤었는지....진짜 명작이고 개꿀잼입니다 진짜ㅠ 꼭 보시길 바래요 시대가 많이 흘러서 어떨지 모르지만 난 아직도 보면 재밌다
쌍둥이 소나무 몰 디테일은 ㄹㅇ 처음 알았네ㅋㅋㅋ
오 쌍둥이 소나무 디테일과 911 예고 하는 내용은 처음을 알게 되는 내용인데 흥미롭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4:40 자막에서는 11월5일이라 표기되어있지만 내레이션에서는 11월 5월이라 말합니다
이때 미래로 갔던 시기가 2015년이였는데 그것도 벌써 7년이 지났네....... 진짜 세월 빠르다.... ㅠㅠ
아 시험끝나고 시리즈 정주행 다시해야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띵작;;
영화에 나온 자동차가 드로리안인데.
현대에서 만든 포니와 매우 닮았음.
이게, 포니를 디자인한 주지아로가 현대의 의뢰를 받아 디자인 하긴 했는데, 본인도 디자인이 맘에 들었지만.
자동차 회사가 당시로는 무명인지라
디자인이 묻히는게 아까워서 포니 디자인을 조금 손봐서 다른회사에 준게 드로리안.
와 ㄷ ㄷ 비슷한건 알았는데 이건 첨 듣네요
7:22 여담으로,911테러 당시 무역센터 남쪽타워가 무너진 시각이기도 합니다.
남쪽타워 109층에 근무하던 코스브로그씨가 911과 통화를 하다가 타워가 무너지는 바람에 절규를 하며 죽음을 맞이하는 통화내용이 공개되어 대중들에게 충격을 주었죠.
2편이랑 3편 나올때까지 숨참겟습니다...! 재밌는 영상 언제나 감사합니다
영화에서 나오는 쇼핑몰은 california, city of industry 라는 도시에 있는 "puente hills mall"이라는 실제로 존재하는 곳 입니다. 어렸을때 이 주변에 살아서 여기 나오는 쇼핑몰에 가서 영화도 보고 데이트도 많이 했는데 다시 보니 반갑네요 ㅋㅋ
시간여행 영화의 바이블과도 같은 영화..
특히 대본을 너무 잘써서
봐도봐도 질리지가 않음
항상 잘보고 있어요. 영화 비하인드 옥에티 이런거 개좋아하는데 딱 그것만 소계해줘서 ㄹ사랑해요
3:26 파인즈 => 파인 / 4:40 11월5월 => 11월 5일(자막말고 대사)
11월 5월 ㅋㅋㅋㅋ
●
내 인생 최고의 영화, 아직도 가끔 봅니다. 참고로 비프 일당중에 레드핫 칠리페퍼의 베이시스트 플리도 단역으로 출현 했어요.
진짜 사랑합니다 제 인생영화… 시리즈 3개를 10번도 넘게 다시 봤던 영화입니다 나중엔 대사 까지 다 외웠던.. ㅠㅠㅠㅠㅠㅠ 이시리즈 너무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합성영상처럼 박사님을 로버트다우니주니어로, 마틴을 톰홀랜드가 연기해서 백투더퓨처 후속작 나오면 진짜 반갑긴할것 같아요
1987년 국내 개봉 당시에는 원제목의 발음상 어감을 살리기 위해 '빽 투 더 퓨처' 라고 표기했었음.
저 영화에서 마티가 입고 있는, 요즘은 패딩조끼라고 부르는 저 옷은, 당시 '파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에서는 80년대 초반쯤에 시판되고 있었는데 처음보는 사람들이 구명조끼인줄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음.
당시로는 전례없는 희한한 스타일의 겉옷이었기 때문임.
그리고 마티가 현재에서 가지고 간 JVC 가정용 비디오 카메라는 과거 박사의 집 구형 흑백 텔레비전과 호환이 완됐을 것이 분명함.
저 당시 텔레비전이 해상도가 훨씬 낮았을 텐데 80년대 비디오 카메라와 어떻게 호환했을까?
4:41 영사관 옥의티
눈썰미, 디테일 정말 대단 하십니다.
국정원, 안기부, 중앙정보부 스카웃제의 없었나요?
1편만 100번 넘게 본 저로서도 몰랐던 디테일이네요. 이런 시각으로 보니 영화가 또 새롭게 느껴지네요. ^^
100번을 봤다고? 할일 드럽게없나보네
제가 삐딱한건진 모르겠는데 1:16을 굳이 위아래 거꾸로 보고, 1:19는 거꾸로 읽고.. 이런식으로 하면 다 끼워맞출듯..ㅋㅋ
얼...911는 소름이네.. 이영화 팬으로써 이런 영상은 매니아적인 느낌팍팍!
2014년도에 봤을 때 이건 혁명이다 생각했는데ㅋㅋㅋㅋ 지금 봐도 명작이네여
너무 오래전에 보셨는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비랑 같은 시대 살고계신분이네..
80년대 나온 영화라 생각하면 늣게 보신걸지도 ㅋ
벌써 40년이 다되어가네 42살때 단성사 개봉관에서 봤었는데 시간 ㅈㄴ 빨리가네
6:57 소름이다;;
내가 이순간을 위해 백투더퓨처를 보고왔지ㅎㅎㅎ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순한 발음으로 백투더 퓨쳐 라고 듣는순간 뭐지? 했습니다
보통 빽 투더 퓨쳐 라고 부르자나여 ㅋㅋㅋ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0:48 손꼽히는게 아니라 올타임 넘버원탑이죠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마지막 비하인드 진짜 연속적으로 소름이 돋았네요.
오, 그렇군요. 하지만 그걸 알 수가 없었겠네요. 사건이 벌어졌을때는 알 수가 없었겠어요.
진짜 인생영화 !! 트릴로지를 총 100번은 본거같음 ㅋㅋ 1편을 꼬맹이때 보고 충격먹고 다시 커서 봤을때 감독이 스필버그인걸 알고 고갤 끄덕거렸음 ㅋㅋ
스필버그아닌데요? 저메키스인데요?
나랑 같은 사람이 여기 있었네요. 89년 중학생 1학년 때 설특집 토요명화인가? 에서 처음 보고 비디오로 녹화해서 1편만 100번 이상 봤음. 대사까지 다 외웠움. 물론 더빙판 한국대사로요. ㅋㅋ
감독 로버트저메키스입니다
4:02 시대착오적이라는 표현을 이럴 때 쓰는 게 아닌 것 같은데...?
외로운 소나무에 대한건 알고 있었는데 그게 911 로도 연결이 된다고 볼수 있다니 이건 처음 안 사실이네요 ㄷ ㄷ
911관련은 솔직히 지나간 일에 대해서 짜맞추기 식의 이야기로 한 때 화제가 되었던 지폐속의 911 예언을 연상케 하네요.
많은 영화 속에 숫자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 특정 숫자가 나온 것만 사람들이 기억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
무엇보다 1이란 숫자는 그냥 선 하나만 수직으로 그어지면 되는 것이고 9 역시 1에 동그라미 하나만 붙으면 만들어지는 거라서...
만약 테러 일자가 좀 더 복잡한 3이나 4가 들어간 날짜였다면 이야기가 달랐겠지만 9와 1인 너무 단순한 숫자라서
마치 한 때 유행했던 김민지 괴담의 1000원짜리 화로 밑의 mIn과 비슷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mIn이 모두 다른 글자 같지만 그냥 세로선과 선 윗부분을 연결하는 호로 이루어진 단순한 구조로 그냥 같은 모양이 나열된 것을 mIn으로 인식하는 거죠.
오늘도 잘봤습니다
좋은영상 고맙습니다
이 동영상내용의 핵심은 '아님말고'
되게 재밌게 본 영화인데 감사해여😮 마지막은 소름돋네요ㅋㅋ
와 우. 진짜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정말 흥미로운 내용이 많이 있네요!!
80년대 사람들은 2025년이면 대다수의 자동차가 날아다니고 애들은 날으는 스케이트보드타고 등하교하고 수학여행은 달에가는줄 알았었지.해저동네도 생기고.암도 감기수준으로 치료하고 냉동인간도 부활시키고.로봇이 청소 빨래 음식 다해줄줄 알았던
마지막은 억지인것같은데 그렇다면 2개의건물중 한개만 무너져야하는거 아닌가? 새로지어졌다고했는데 한개만 무너진거와 새로지어진거와는 뜻이 다른거 아닌가?
우왕!! 안녕하세요~~ 이번에 레고에서 나온 드로리안
구매하게 되면서 영화에 대해 흥미를 느끼고 있었는데,
이렇게 때마침 좋은 영상을 올려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덕분에 옛 생각도 나고 좋네요!
감사합니다! :)
마지막 911은 좀 억지다 ㅋㅋㅋ
1:19 을 거꾸로 하면 611이지
911
이건 그냥 911에 어거지로 짜맞추는거지
브라운박사가 총맞고 쓰러질때
영화초반에는 한쪽다리를 들고 뒤로넘어지지만 영화후반에 과거에서 다시 돌아온 이후 총맞는 장면을 볼땐 두발 다 땅에 붙인채로 쓰러지죠
1:49 아이가 시계바늘에 매달린 장면
이 영화 제목이 뭐죠?
쌍둥이라는 말이 나올때 바로 설명 안하고 뒤로 넘길때 911테러하고 관련있나?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이젠 쌍둥이라고 하면 그게 바로 생각나긴 함...
9/11은 심슨 TV시리즈에 두번, 터미네이터2에도 한번 나오죠 다른 영화나 애니에서도 굉장히 많이 나옴
가즈아~~~~ 선광고후 감상 업무시간에 몰래보는 재미 ㅋㅋㅋ
4:50 이게 어떻게 가능한거죠?;; 이 영화 85년에 개봉했잖아요 촬영은 84년쯤에 했을거고..
85년에 개봉한 영화에 86년 앨범 포스터가 어떻게 쓰일 수 있는거지
찾아보니까 저 앨범표지는 더코데츠의 더코데츠 앨범 표지인거 같은데 83년 혹은 84년에 발매된 베스트 앨범이라고 하네요
3편다봤는데 정말잼있게 봤죠
어릴때 극장가서 봤던 영화인데 정말 내 생애 기억나는 영화하면 늘 떠오르는 영화~~
백 투 더 퓨처 시리즈가 더 완벽하게 다가오는 이유는 터미네이터 시리즈나 고스트 버스터즈처럼 리부트가 안 나와서 더 큰거 같습니다. 이걸 리부트하면 진짜 감독은 1의 브라운 박사 꼴이 나야....
공감. 그리고 결국 메트릭스 마져 ㅠㅠ
@@얼음맥주-k1g 그건 공식 후속작임에도 아작난걸 보면 진짜 백 투 더 퓨처 시리즈는 잘 끝난거 같습니다.
터미네이터... 카메론 감독말처럼 2편으로 끝냈어야해...
내 인생영화… 최근에 봤는데 너무 재밌음 ㅠ 근데 3편에 클라라 없이 에밋이랑 마티가 같이 가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아쉬움..
마티 맥플라이의 계속되는 운명의 장난에 아버지는 훗날 아메리칸 갓즈에서 '세계화의 신'이 되는데..!?
갓띵작. 초딩때 첨보고 생각날때마다 몇년에 한번씩 꼭 보는중
미국의 911 전화번호도 그럼 소방서가 예측한건가
타임머신을 이용하고 있다고 강력하게 의심되는 사람 스티븐스필버그 , 제임스 카메론 , 짐로저스 등 ..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마티가 오디션을 볼때 앞에 앉아서 보는 심사위원 중 한명이 이 영화 감독이란 말이 있더군요.
7:30 이런걸 억지라고하는거다
6:58 헐 ㄷㄷㄷ
5:00 진짜 박사님 말대로 타임머신이 위험한 물건이었냐고 ㅋㅋㅋㅋㅋ
너무 좋아 하는 영화 입니다. 감사합니다!!
갖다붙이긴 했지만 여러가지가 정말 대단한 우연의 일치군요!!
911은 좀 어거지인듯 해석을 저런식으로 짜맞추면 무죄도 유죄가될수 있는 아주 무서운 거임
1989년도 처음봤을땐 마티가 스케이트보드 개잘탄다고 생각했었는데 푸쉬오프나 풋브레이크조차도 연습안한 상태였다니...
911은 긴급출동이지 그리 해석하네 대단하시네요 울나란 119 미국은 911안그넌가? ㅎㅎ
이 영화 시리즈에서 미래로 가면 미래의 자신과 만날 수 있다는 설정인데 아인슈타인으로 실험할 땐 1분 후의 아인슈타인이 존재하지 않고 그저 아인슈타인이 시간 사이를 뛰어넘는 것으로 설정된 것이 이상함.
마지막 소름....대단하시다
인생 영화이고 스무번 넘게 본 작품인데도 모르는 사실이 꽤 있네요
정말 명작중 명작 인생영화입니다 이만한 영화가 또 언제나올까요
911관련 내용은 너무 억지네요~
애시당초 911은 미국의 긴급구조번호 입니다
단순히 위험을 암시한다고 생각이 되는게 더욱 합리적이지 않을까요?!~
백투더퓨처 너무 재밌게 봐서 그런지 옥에티나 디테일이 있는것도 몰라봤네요ㅎㅎ
이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수십번 봤지만 이런건 처음 보네요
옥의 티: 원래 영사관 브금 어디감?
우리 아버지와 보는데 30% 장면을 우리 아버지가 제 눈을 가렸답니다 훗훗
이 영화는 절대로 리메이크 되어서는 안됩니다!
4:42 11월 5월(?)
와 97년도 쯤 처음 비디오 가게에서 빌려서 봤던 영화 인데 추얻돋네요
테러 예언은 좀 억지가 있네요.
예수가 관에서 한숨 자고 일어 났는데 사람들은 죽었다 부활 했다고 믿는거랑 같네.
3:24 Alone의 A는 소나무가 대신 했네요
드디어 가장 기다리고 있던 영화가!
911 은 좀 ㅋ아닌듯 하지만 영상너무재미나게봤습니다
영상의 9번 옥의티 부분에서 11월5일을 11월5월로 발음하는 옥의티를 볼 수 있습니다. ㅋ
911를 여기다가 붙이는....
말이 필요없는 영화..
제 인생영화죠😊
7:21 실제로 WTC2가 9시 59분 경에 무너졌죠
116거꾸로 억지로 끼워맞추기 ㅋ
그렇게 얘기하시면 1995년인가 세가에서 발매한 게임 건블레이드 는 실제로 게임속에서 쌍둥이 무역센터 빌딩 이 안드로이드에 의해 파괴되었고 그이후에 먼 훗날 진짜 911테러 가 발생함 그이후 닌텐도 위에서 건블레이드 발매하는데 쌍둥이건물 파괴 되는 장면이 삭제됨 이게더 예언적중 ㄷㄷ
4:51에서 뭐지?
현실에서도 나오지 않았다….면……?
4:42 11월 5월
지금 봐도 진짜 명작임....
어릴때부터 넘조아하는 영화에요!!
잘 봤습니다.
6:57 걍 우연이고 개 억지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