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는정우 공부나 교우관계는 원만한거 같은데 이성과의 사회성이 전혀 발달되지 않은 사람같아요~자기때매 분위기 싸해지는 것도 모를 정도로 전혀 사회화가 되지 못한 것 같은데 정우님말대로 착하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답답해서 속터질 것 같은 ㅎㅎ 제발 영수님이 연애 좀 해봤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참 좋은 것 같은데..
사람의 뇌(무의식의 부분)는 부정어를 처리하지 못함. 이와 관련하여 심리학에서 '흰곰효과'라는 게 있지 지금부터 절대로 흰곰을 생각하지 마.라고하면 흰곰생각만 나게 됨 영수는 그걸 알고있던 똑똑한 놈이었고, 내얘기금지!라는 말을 의도적으로 반복함으로써 완전히 그 데이트자리의 원톱 화젯거리로 주목을 끌었고. 둘의 데이트를 망쳐놓는데에 성공했고, 영식이를 빡치게 하는데에 성공했다 영수는 똑똑한놈이라서 영수라는 이름을 얻은 거다 데이트 마지막에 영수가 한말이 있다 "이게 다 영수때문입니다." 라는 말ㅋ 해석하자면, 모든게 다 내의도대로 되었다 라는 뜻인거다 팔짱을 딱 끼고 얘기하잖음. 상황에 대한 통제욕구+ 자신의 본심은 쉽게 들키고싶지 않은 심리들이 팔짱 낀 행동에서 무의식적으로 드러나는 거임. 영식이가 잘난척하며 은근 남들 무시하는 데에 빡쳐있던 착한 영수의 '참교육'타임이었던 거임. 그리고 노래타임에 영식이가 노래부르기 전에 하는 말 "내가 노래하면 뒤에 노래할 사람 없을 건데."라고 허세작렬멘트 ㅎ 영식이의 노래 끝나자마자 마이크잡고 열창하는 사람 누구? 바로 영수임. 너만 잘난거 아니야 남들 함부로 무시하지 마.라는 의미임. 내가 본 영수는 똑똑한놈, 착한놈 그리고 보~통사람들의 시선에서는 이상한 빌런쯤으로 충분히 오해받을 수 있는놈. 알고보니 영수는 멘사회원이라고 ...
@@서민.k 사람보는 눈이 부족한 영숙에게도 일부분 실망스러웠으니 원망섞인 말들이 은연 중에 있었을 수 있죠 인간관계란 게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런 말들이 무섭도록 정확히 적용이 된다고 봅니다 영숙이 그 누구도 아닌 영식을 택했다면.. 아마 제가 영수였더라도 영숙에 대해 실망스러웠을듯. 뭐 최종선택까지 가봐야 확실한 선택을 알수있겠지만요
근데…다시 생각해보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만약 여자였음 가능하다고 보는데, 남자들은 그렇게 할 능력이 못됩니다 ㅋㅋ 거기에 모태솔로가 이렇게 한다? 더욱 불가능이라 생각이듬 ㅋㅋ 그리고 저렇게 하려면 사람을 읽을줄 알아야하는데 영숙이 그렇게 불편하다고해도 무시하고 본인 말만했음ㅋㅋㅋ 결론은 흰곰 효과는 연애에 똑똑한 사람이면 가능함
초등학교 따. 중학교 찐따. 고등학교 왕따. 군대 고문관보는듯..따도 몇종류가 있는데..저양반은 그냥 자연스럽게 혼자가 되는 따임. 불편해서 그냥 다 일어나잖어 ㅋㅋ..남자친구도 없을듯..연애든 학교든 사회에서건 처신술은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상황에 맞게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터득하는것도 있고 어려서부터 배워서 몸에 익히는 것도 있겠지만..저 사람은 착한게 아니라 그냥 몰라..알면 저렇겠어? 좌에서는 지애기 금지라 씨부리고 우에서는 실실 쪼개고 있고 영숙이가 극한훈련 받고 있다. 똑똑해도 사회성과는 별개다
![[나솔사계] 사회성 결여가 미치는 영향](http://i.ytimg.com/vi/WJYO7_rnRZk/mqdefault.jpg)
![석유화학 사업 재편에 정책금을 3조 투입..앞날은 깜깜_24.12.24_권순우, 박병창, 알파고 [오늘아침 라이브]](/img/1.gif)
나솔 역대급 유행어 탄생한거 아닌가요? ㅍㅎㅎ 내얘기금지~ 내얘기금지~ ㅋㅋㅋㅋ 영수님 제발 자책하지말고 자신감 가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자신감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또 어떤 분들은 자신감 없는 사람은 아니고 상황에 맞게 저런 대응을 한거라고 하는데 민영님 생각은 어떠세요?ㅎ
@@고민하는정우 공부나 교우관계는 원만한거 같은데 이성과의 사회성이 전혀 발달되지 않은 사람같아요~자기때매 분위기 싸해지는 것도 모를 정도로 전혀 사회화가 되지 못한 것 같은데 정우님말대로 착하니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니 답답해서 속터질 것 같은 ㅎㅎ 제발 영수님이 연애 좀 해봤으면 좋겠어요~~ 사람은 참 좋은 것 같은데..
민영님 공감합니다 ㅎ
모솔만 아니었으면 진짜 빌런으로 욕먹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얘기 금지라며 없는 사람 취급하라해놓고 자기가 제일 말 많이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팩트!!
이런 이상한 인간이 있구나. 너무 신기해요.
ㅋㅋㅋㅋㅋ
제가 보기엔 이기적으로 보였어요. 혼자만 생각하고 있던지.. 남 생각 안하고 본인감정밖에 생각 안하는것처럼..
네..그래서 이기적이라고 말했습니다 ㅋㅋㅋ
영수님 심리치료 받으셔야될거같단 생각이.. 보는 내내 왜저래만 육성으로 몇번 나왓는지.. 못난것도 아닌데 왜 본인 스스로를 루저로 만드려는지 이해불가
저도 보는동안 손이 몇번이나 오그라 들었는지 ㅋㅋㅋ
진짴ㅋㅋ 보면서 내가 다 부끄럽더라..사회성이..쫌..
근데.. 전 답없는 영수보다 언제 봤다고 반말찍찍하고 자기가 걔 중 젤 잘났다고 생각하는 영식이가 왜 더 얄밉고 더 싫을까요. 풉!
사람 말투가 참…뭔가 웃는거라고 노래도 그렇고 쫌 거시기 합니다 ㅋㅋ
영수 성격 이상해요 방송이니까 그렇지 저런사람은 남여불문 왕따
ㅇㅈ
제 얘기 🚫
정우님도
행복하시고 새해에는
많이웃는 한해가되셔요~
이팝님두 올해는 하고픈일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사람의 뇌(무의식의 부분)는 부정어를 처리하지 못함. 이와 관련하여 심리학에서 '흰곰효과'라는 게 있지
지금부터 절대로 흰곰을 생각하지 마.라고하면 흰곰생각만 나게 됨
영수는 그걸 알고있던 똑똑한 놈이었고, 내얘기금지!라는 말을 의도적으로 반복함으로써 완전히 그 데이트자리의 원톱 화젯거리로 주목을 끌었고. 둘의 데이트를 망쳐놓는데에 성공했고, 영식이를 빡치게 하는데에 성공했다
영수는 똑똑한놈이라서 영수라는 이름을 얻은 거다
데이트 마지막에 영수가 한말이 있다
"이게 다 영수때문입니다."
라는 말ㅋ
해석하자면, 모든게 다 내의도대로 되었다 라는 뜻인거다
팔짱을 딱 끼고 얘기하잖음.
상황에 대한 통제욕구+ 자신의 본심은 쉽게 들키고싶지 않은 심리들이 팔짱 낀 행동에서 무의식적으로 드러나는 거임.
영식이가 잘난척하며 은근 남들 무시하는 데에 빡쳐있던 착한 영수의 '참교육'타임이었던 거임.
그리고 노래타임에
영식이가 노래부르기 전에 하는 말 "내가 노래하면 뒤에 노래할 사람 없을 건데."라고 허세작렬멘트 ㅎ
영식이의 노래 끝나자마자 마이크잡고 열창하는 사람 누구? 바로 영수임.
너만 잘난거 아니야
남들 함부로 무시하지 마.라는 의미임.
내가 본 영수는 똑똑한놈, 착한놈 그리고 보~통사람들의 시선에서는 이상한 빌런쯤으로 충분히 오해받을 수 있는놈.
알고보니 영수는 멘사회원이라고 ...
와….뭔가 이상한것 같은데… 스파크맨님 글 속에 빠지는 느낌은 뭐지…
@@서민.k
사람보는 눈이 부족한 영숙에게도 일부분 실망스러웠으니 원망섞인 말들이 은연 중에 있었을 수 있죠
인간관계란 게 '끼리끼리, 유유상종'이런 말들이 무섭도록 정확히 적용이 된다고 봅니다
영숙이 그 누구도 아닌 영식을 택했다면..
아마 제가 영수였더라도
영숙에 대해 실망스러웠을듯.
뭐 최종선택까지 가봐야 확실한 선택을 알수있겠지만요
일리가 있네요..바로뒤에 노래부른거 생각하니 뭔가 맞는거같기도하고
그런맥락에서 본다면 다음날 노래가사때문에 괴로워하던 모습도
노래가사를 한번더 어필하려는 의도였나하는 생각까지 드네요.소름
근데…다시 생각해보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만약 여자였음 가능하다고 보는데, 남자들은 그렇게 할 능력이 못됩니다 ㅋㅋ 거기에 모태솔로가 이렇게 한다? 더욱 불가능이라 생각이듬 ㅋㅋ 그리고 저렇게 하려면 사람을 읽을줄 알아야하는데 영숙이 그렇게 불편하다고해도 무시하고 본인 말만했음ㅋㅋㅋ 결론은 흰곰 효과는 연애에 똑똑한 사람이면 가능함
@@고민하는정우
이건 연애문제가 아닙니다
심리문제이고 인간관계의 문제죠
연적(사랑의 경쟁자)인 영수를 투명인간 취급하고 무시한 영식에게 참교육을 머리써서 한 거죠
바꿔말하면, 깐족거림을 지능적으로 한 겁니다
자의식과잉이 심한..지금쯤 방송보며 이불킥ㅋ저 옛날 고질적 주사가 있었는데 친구에게 촬영당한후 단번에 고쳐짐ㅋ나쁜버릇 성격장애 있는분 방송 타는거 추천..자신을 객관적 시각에서 볼수있고 삶의 터닝포인트가 될수도..
아~~ 그런 방법이 있었나요?ㅋㅋㅋㅋㅋ
@@고민하는정우 네 술만먹음 울엇음 통곡수준ㅋㅋ햄스터 잡고 말걸고 우는거 찍힌후 술끊은ㅋㅋ혹시 아내분이 싸움을 건다 거울등지고 서세요(거울요법)
화내는 본인 모습에 헉ㅋ밤에 낭송 업로드 ㅎ
오!! 좋은 방법입니다! 한번 써먹어 보겠습니다 ㅋㅋㅋㅋ
빌런 타이틀 삼파전~ 영수, 영식, 광수 중 최후의 승자는 과연 누구?
수 두명중 한명 ㅋ
@@고민하는정우 영수가 현잰 젤빌런..너무 민폐캐릭터임..둘은 흔히 보던 유형..
영수 정말 이상한 사람이더라....내 얘기 금지...
ㅋㅋㅋㅋㅋㅋ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여니님~ 매번 인사해주시구 감사해요!
여니님두 올 한 해 이루고자 하는 일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초등학교 따. 중학교 찐따. 고등학교 왕따. 군대 고문관보는듯..따도 몇종류가 있는데..저양반은 그냥 자연스럽게 혼자가 되는 따임. 불편해서 그냥 다 일어나잖어 ㅋㅋ..남자친구도 없을듯..연애든 학교든 사회에서건 처신술은 자연스럽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상황에 맞게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터득하는것도 있고 어려서부터 배워서 몸에 익히는 것도 있겠지만..저 사람은 착한게 아니라 그냥 몰라..알면 저렇겠어?
좌에서는 지애기 금지라 씨부리고 우에서는 실실 쪼개고 있고 영숙이가 극한훈련 받고 있다. 똑똑해도 사회성과는 별개다
ㅇㅈ
여자앞에서만 사회성 없는거 같은데
연애모솔인 영수님 자신과의 싸움이죠. 방송으로 보여지는 모습은 기껏해봐야 인당 20~30분이나 될까요? 그 잠깐의 모습으로 이런 사람이야 단정 짓는건 섣부른 판단같네요. 사람은 누구나 취약한 부분 있어요. 누구나 고장도 나고 자책도 하는거죠.
영수님 좀 안타깝.....
영수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지만 짠하기도 해요
근데 가스라이팅 안 당할것같아요ㅎㅎ 내 얘기 금지! ㅎㅎ
정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안당할것 같음 ㅋㅋ
펭수 님두 올 한 해 하고픈일 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정우님 댓글 자동적으로 가려지거나 하는 프로그램이 없을 까요? 아스퍼거는 장애인인데? 영수 본인이 댓글을 볼 수 없어도 정우님이 그 글을 쓰신 분에게 경고? 를 주시면 좋지 않을 까요? 댓글 쓰신 분이 특수교육 전공이나 의사라 진단을 단정적으로 내릴까요? 의문입니다.
삭제 했습니다^^ㅎ
고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아스퍼거는 자폐의일종이긴하나
고기능자폐라 살아가는덴 문제없어요.
단지사회성이아주떨어질뿐ㅠ
정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더 번창하세요
주영님은 매번 어찌 이래 응원을 해주십니까…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주영님 아이디 바꾸지 마세요 아시겠죠?ㅎ 그래야 쭉~~~기억하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