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그 질문은 답과 관계 없이 해서는 안 될 질문이라고도 생각해요. 그 당시에는 너무 힘들어서 묻고 싶지만, 물어보는 순간, 내가 받아온 그 사람의 진심 어린 사랑들마저 다 부정하는 질문이니까 정말 좋은 이별을 위해서는 묻지 않고, 믿는게 좋은 것 같아요
멀어지는 너를.. 잡지 못했어... 잡고싶었는데 끝까지 잡히지 않던거.. 뒤돌아보지도 않고 떠나는 너를 보고.. 하루하루가 너무 슬픈데 이제 다시는 감정 나눌수 없는 너가.. 너무 보고싶다.. 진짜.. 1분 1초도 너를 잊지 못하겠다.. 제발 한번만 나한테 돌아와줬으면 좋겠다..
살짝., 호감 가는 사람이 있었는데., 아주아주 조금.. 근데 몇번 얼굴 트다가 아예 더 이상 만날 기회가 없어서 그게 너무 아쉬운거야. 그래서 쪽지를 남겼어. 그동안 감사했고 친해지고 싶다고. 친구하고 싶다고. 이후 연락은 없더라고. 근데 조금 물어보고싶긴하다. 조금이라도, 나한테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서라도 좋은 감정 없었는지.
묻고 싶었던게 있었다는 건 '혹시 날 사랑하긴 했어?' 이런 말 아니였을까요.. 저는 저 가사와 비슷한 헤어짐을 겪었을때 그런 유치한게 묻고 싶어지더라구요 근데 무슨 대답을 할지도 너무 잘 알아서 진짜 묻진 않았어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리고 그 질문은 답과 관계 없이 해서는 안 될 질문이라고도 생각해요.
그 당시에는 너무 힘들어서 묻고 싶지만,
물어보는 순간, 내가 받아온 그 사람의 진심 어린 사랑들마저 다 부정하는 질문이니까
정말 좋은 이별을 위해서는
묻지 않고, 믿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는 언제부터 이별을 준비했는지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하 진짜 무슨말을 할지 알아서 더 비참한게 진짜... 슬프죠
무슨 말을 할지 잘 알면서도 묻고 싶어져요 그냥 아니라고 믿고 싶어요
멀어지는 너를.. 잡지 못했어... 잡고싶었는데 끝까지 잡히지 않던거.. 뒤돌아보지도 않고 떠나는 너를 보고.. 하루하루가 너무 슬픈데 이제 다시는 감정 나눌수 없는 너가.. 너무 보고싶다.. 진짜.. 1분 1초도 너를 잊지 못하겠다.. 제발 한번만 나한테 돌아와줬으면 좋겠다..
흑..이 노래 들을수록 너무 내 이야기 같아서 슬픔. 뭐 나는 이별 같은 연애를 해서 그런걸수도 있는데.. 하..
저 가사중에 묻고 싶은게 있지만 하지 않는게 좋겠어. 그거 너무 내 속마음 이라서.. 항상 물어보고 싶은 말이 있는데 말하면 사이가 얼마나 틀어질지..
이 분 방금 사랑이었나봐 댓글에서도 보고 왔는데 정말 제 맘을 울리십니다 🥺
무엇을 묻고 싶었나요
출퇴근길 이노래 반복해서 들어요....공감되는 노래 감사합니다!
노래방에좀 등록됬으면 좋겠다
좋아요 ㄱㄱ!!❤❤
왜 이 노래가 아직도 노래방에없는거져...
살짝., 호감 가는 사람이 있었는데., 아주아주 조금.. 근데 몇번 얼굴 트다가 아예 더 이상 만날 기회가 없어서 그게 너무 아쉬운거야. 그래서 쪽지를 남겼어. 그동안 감사했고 친해지고 싶다고. 친구하고 싶다고. 이후 연락은 없더라고. 근데 조금 물어보고싶긴하다. 조금이라도, 나한테 그냥 사람대 사람으로서라도 좋은 감정 없었는지.
깍ㄱ 이 노래 저 좋아하는데 ....ㅠㅜㅜㅜ
이노래 짱좋아요ㅠㅠ
저도 묻고싶은게 참 많았는데
그냥 묻어버리기로 했어요
첫번째 하이라이트부분
0:59초~1:22초
두번째하이라이트부분
2:35초~2:59초
노래좋아요
노래 좋다
미친노래다..
ㅇㄴ 눈물나네
부끄럽네
저도 참 좋아합니다
난 왜 우리 엄마가 생각나는 걸까
나만 아는 노래 레전드인듯 이게 친구들 들려주면 다 개좋아함
서글픈
여기 나오는 "우리"라는 단어를 전부 "나"로 바꾸면 용기내서 고백 했다가 광속으로 차여버린 찌질한 제 이야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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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렇다구요...
너무 내 애긴데??
😢
보끄럽네...
틱톡 보고온 사람 조용히 손들쟈
손
다 장난이고 없던 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