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도 광고로 보입니다. 그 증거는 8분 7초에 나오는 여자분이 92년도 최초의 슈퍼모델로 데뷔한 이소라거든요. 그리고 2분 3초 부터 나오는 노래가 김민우 휴식같은 친구잖아요.... 나 저시절 캐나다에 있어서 못보던 광고들인데, 정말 저 시절의 고국이 너무 그립다. 타임슬립이 있으면 정말로 되돌아가고 싶다.
원래 이랜드의 시작이 이화여자 대학교 앞에 있던 조그만 옷가게 "잉글랜드" 입니다. 동대문에서 도매로 옷 떼어다가 팔았으니 당연히 품질이야 조악했지요. 하지만 컨셉을 잘 잡은 덕분에 그 뒤로 승승장구 브렌따노, 언더우드, 셰인, 헌트.... 80년대말, 90년대초 대학 다닌 대학생들 중에 스트라이프 티셔츠 다들 하나씩은 있었죠.
이랜드 보세의류 사오는 수준이였는데, 일본 유럽에서 버린옷을 수입해서다시 한국에 되파는 이런수준 이였음.. 케주얼 브랜드 회사가 좀더 커질려고 남성의류 를 자체 제작했는데, 부도 직전까지 갔음, 근데 중국에서 다시 생산현장을 만들어서 커진 회사임..지금은 이랜드 건설 이랜드 프로축구팀도 있음.ㅋ 가운데 말은 좀 색략..그룹을 다설명하기 힘든. ㅋㅋ
![80년대 감성 그대로(코카콜라 일본 광고 [HQ])](http://i.ytimg.com/vi/ote4_FxLVRY/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정말 추억 돋네요. 20여년전 광고들이 어제봤던것처럼 생생합니다. 귀한 자료 잘 봤습니다.
그때는 대학교 가면 다 저렇게 노는 줄 알았음...이랜드, 브렌따노, 우리들의 천국...대학에 대한 환상주입의 일등 공신.
ㅋㅋ
이랜드 정도는 고딩때 입던 싸구려 옷
어떻게 생기냐에 따라 다릅니다... 저렇게 놀았음
@@user-je7bh6zr7q 이층 양옥 하숙집에서 각자 따로 침대를 쓰고, 승마도 하고, 유럽 여행도 가고 그렇게 생활하고 지냈다구요? 열라 잘 놀았네요잉.
ㄹㅇ. 끽해야 빈 원룸방 빈 자취방 찾아다니며 여자 랑 어떻게 해보려고 눈만 뻘개서 ㅎ;;;
이랜드 브랜따노 광고 진짜오랜만에 보내요~ 옛날생각나고 옛날을 회상하게 하니 정말오랜만인듯해요 ~
광고 하나는 정말 찰지게 만들 것 같아요. BGM도 정말 잘 넣었구요. 말 그대로 싸구려를 고급 이미지로 포장되게 보이는 광고효과 하나는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
살기좋고 낭만있던 90년대 그때그시절
중학생때 이랜드 참 잘입었었지.... 옷이 다 예뻤음. 카달로그 잡지처럼 보고 ㅎㅎ
와우~~~~~%정말 대박이네요...그때 "민규"라는 젊음의 흠..이상아씨와 함께 출연하며 한참 유명했던~~요즘 어떻게
지내시나요..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또 이상아씨 사랑합니다. 그대 성셕이 착해?서 그래요..옛날당시 련예인 최고였을때도 싸인 부탁할깨도 웃으녀...그것도 다른곳에서도...고맙고..항상 행벅하세요~%
추억돋네요. 잠시나마 예전 시간으로 돌아간 듯 합니다~
30여년전. 광고네... 철공소 다니면서 월급 타서 읍내 나와서 저옷 사고 싶어서 대리점까지 갔는데.. 거기 온 손님들이 너무 깨끗하고 고급져 보여 그냥 지나치고 시장 옷가게에서 옷샀던 기억나네^^
대학생활의 낭만을 꿈꾸게했다던 광고 ㅋㅋ
실제는 그저그런 대학생활
그립다
이 공허함은 뭐지
그립다그리워 저시절
추억의 광고 감사합니다 ~~👍
비록 갑질도 있고 세련된 배려는 부족했지만...건전함과 개념이 있던 80년대...
어쩌면 현대 사회의 전성기는 이미 지난듯하다...
이랜드 광고나 좋은 친구들 브렌따노 이때가 그립다 ㅠㅠ
메이폴 옴파로스 셰인 브렌따노 김민재아동복 40대초반 내가 주로 엄마랑 시장 가면 입었던 옷들.. 옴파로스는 광고노래가 아직 맴돈다~~ 가난했어도 늘 이상하게 그리운시절
브렌따노 광고의 나자레스 음악은 신의 한수인듯.
5:40 저노래 나오면 참 좋았던 기억..
하하 오랫만에 정말 재밌게 보앗습니다. 옛생각 많이 나네요
92년도 광고로 보입니다. 그 증거는 8분 7초에 나오는 여자분이 92년도 최초의 슈퍼모델로 데뷔한 이소라거든요. 그리고 2분 3초 부터 나오는 노래가 김민우 휴식같은 친구잖아요.... 나 저시절 캐나다에 있어서 못보던 광고들인데, 정말 저 시절의 고국이 너무 그립다. 타임슬립이 있으면 정말로 되돌아가고 싶다.
이랜드 티비광고 89년 부터 했음 첫작품이 0:30 초 여자 전화 받고 집청소 하는거 ..
이상아 이종원 출연
저당시 이상아가 최고 하이틴 여배우였지
🌹😘👍
70년대생은 저 점퍼, 바지 스타일을 잘알지 ㅋㅋ
최소 88년 이후 광고...초딩 고학년때 봤음
90년초부터 90년대말 2000년대 중반까지 있는듯
원래 이랜드의 시작이 이화여자 대학교 앞에 있던 조그만 옷가게 "잉글랜드" 입니다. 동대문에서 도매로 옷 떼어다가 팔았으니 당연히 품질이야 조악했지요. 하지만 컨셉을 잘 잡은 덕분에 그 뒤로 승승장구 브렌따노, 언더우드, 셰인, 헌트.... 80년대말, 90년대초 대학 다닌 대학생들 중에 스트라이프 티셔츠 다들 하나씩은 있었죠.
90년대초 중고등학교 다녔던 사람입니다. 그당시 헌트면바지에 스프라이프 티셔츠 야구잠바스타일의 잠바등 이랜드그룹 브랜드 많이 입고 다녔습니다.
요즘도 팔리나.
이상아 증말 이쁘네
이랜드 이때만해도 이미지 좋았지..지금은 폭망
브랜따노 이랜드 ㅋㅋㅋ 언더우드
노래제목좀 알려주세요
내가 태어나기도 전..광고를 봐서 신기함ㅋ
에브리바디 이랜드
이랜드 전부 폴로랄프로렌 스타일에 노티카.스타일...ㅋㅋ
어머니가 국민학교 5학년떼 언더우드 오리털 파카 처음으로 사주셨을때 그 감동은...
90년도 광고다....똑바로 알고 올려라!!!!!!!!!!!!!!!!!!
위의 86은 86번째 모음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나름 그땐 괜찮았는데 천,바느질 내구성은 완전 싸구려ㅋㅋ
그리고 80년대후반에 언더우드,이랜드 등장했음
ratel7305 티피코시 생각도남
이랜드 보세의류 사오는 수준이였는데, 일본 유럽에서 버린옷을 수입해서다시 한국에 되파는 이런수준 이였음.. 케주얼 브랜드 회사가 좀더 커질려고 남성의류 를 자체 제작했는데, 부도 직전까지 갔음, 근데 중국에서 다시 생산현장을 만들어서 커진 회사임..지금은 이랜드 건설 이랜드 프로축구팀도 있음.ㅋ 가운데 말은 좀 색략..그룹을 다설명하기 힘든. ㅋㅋ
0420 guerlain 종교 회사라고 들었어요.
86년에도 손지창이 있었나???
난 90년대에 데뷔한줄 알았는데...
위의 86은 86번째 모음을 뜻하는 것 같습니다
7분29초에 정우성 같은데 아닌가 누가 판별좀 해주소
정우성 맞네 저당시 강수지도 모델 했다는데 깜짝 놀랬네 ... 밑에 댓글보니 92년도가 맞는거 같습니다
맞아요
정우성 맞아요.
가수 심신도 있고 ㅎㅎ
정우성맞습니다
코로나 없고
중국산 없고
여자들도 순수했고
미투도 없고
취업 잘되고
평생직장
공무원 인기없던
황금시절
저때 20~30대들은 행운아들
아 군대는 길고 좃같았음. 군대는 지금이 천국
난 중학생이라 위문편지썼죠 ~~ 고생하시는군인아저씨 열심히 말뚝박으셔서 나라지켜주세요 라고 ㅎㅎㅎㅎ욕먹을짓이더군요 ㅎㅎㅎㅎㅎ
미친 넌 저게 86년도로 보이니??? 구독 취소하고 간다 ㅉㅈ;;
86번째 모음 이란뜻이라네요
악덕개신교기업 이랜드 진심 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