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초창기부터 골프 레슨 영상을 봐온 20년된 골퍼로써 조금 과하게 말씀드린다면 김주형 프로님 외에 모든 골프 레슨 영상들 싹다 없어져야 합니다. 어설픈 수많은 레슨 영상들 때문에 모든 골퍼들이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혹시 골린이분들은 이해 못하고 의심하실수있지만 지금 얘기하시는 김프로님 강의 .... 천프로 공감 합니다.
프로님의 답답한 마음이 화면 밖까지 느껴지네요. 전 확신합니다. 안타깝게도 프로님의 진심어린 레슨으로도 대중은 생각을 바꾸지 않을겁니다. 우리의 99%는 보편적사고를 가지는데, 여기에 반하는 생각을 말하는 순간, 그냥 바보 되거든요.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저도13년 골프치면서 12년을 훅으로 고생했고, 몸을 많이 쓰다보니 팔이 느려지고, 느려진 팔은 언젠가는 몸과 벨런스를 맞추기위해 급격히 쓰여져야만 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 후, 그럼 반대로 해보자는 생각에 팔의 사용량을 늘리면서 훅을 거짓말처럼 고칠수 있었습니다. 프로님 영상을 보면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너무 답답해하지 마세요. 인간의 고정관념은 생각보다 고집스럽고 무섭습니다.
진정성 있는 김주형 프로님의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골프 스윙에서 이상적인 몸과 팔의 쓰임이 있어서 마지막 종착점은 같더라도 (정말 그런지는 차치하고), 무엇을 강조할지 무엇을 먼저 익힐지는 사실 골퍼마다 다를 수 있고 레스너들도 서로 다른 철학과 방법론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20년 동안 골프를 배우면서 처음 몇년은 상체가 회전하면서 팔이 휘둘러지는 게 골프 스윙인 줄 알았고, 그 다음 10년 정도는 하체를 잘 쓰는 게 골프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줄 알았고, 몇 년 전부터는 팔을 잘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생각은 이리 저리 바뀌어왔지만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골프 스윙에서 우리 몸의 각 부분이 할 일을 하나씩 익히면서 제 골프가 나름 발전하는 과정이었던 것도 같습니다. 프로님의 지도를 꾸준히 받지 못하고 독학 위주로 하다보니 오래 걸리고 뒷걸음질 치기도 했지만, 요즘은 김주형 프로님을 위시한 여러 프로님들의 조언을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어서 제 골프가 재도약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학하는 입장에서는 프로님들의 다양한 레슨들 중 어떤 것이 지금 내게 필요하고 유용한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어렵기는 하지만, 제게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눌러보지 않거나 잠깐 보다가 마는 영상들도 누군가에게는 유용할 수도 있곘지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저는 특히 골프에 입문하는 분들에게는 자신과 소통이 잘 되는 프로님을 한 분 찾아서 지속적으로 지도받는 것이 시간과 노력과 돈을 절약하면서 골프를 배우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저라면 망설임 없이 김주형 프로님을 선택하겠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 각자의 선택이 대체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리라고 믿습니다. 다만, 선수 생활을 해본 프로님과 그렇지 않은 프로님 간에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선수 생활을 통해 피말리는 경쟁을 하는 대회에서 더 잘치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해본 프로님이라면 다양한 스윙이론들을 적용해보려고 했을 것이고, 책 몇권 읽고 이런 것이 골프 스윙이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가르치지는 않을테니까요. 김주형 프로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시간 여유가 좀 생기면 프로님께 골프 배우러 가겠습니다!
항상 느끼지만...초보자 입장에서 어렵지 않게 알려주시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이제 것 많은 여러 방송들을 보면 초보자가 익히기에는 잘 이해가 안되고 너무 어려웠는데.. 단순하게 그러나 진리를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실천하니까 들어 맞아서 기쁘고 재미있어요...그래서 이제는 기교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제가 3년간 연습장을 주5일 하면서 이놈의 바디스윙만 연마한 사람인데요(처음 배우기도 바디스윙)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팔부터 쓰고 그 다음에 몸동작을 추가하는게 맞다는 결론입니다. 특히 아마추어라면요. 일단 왼팔 아크 길게 유지하면서 도는게 일이고 팔 몸 같이 돌리는 오류로 고생합니다. 가장 치명적인 점은 필드가서 라이 조금만 이상하면 못 칩니다. 저는 3년차 부터 오히려 팔로만 치는 연습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발판을 두거나 공을 밟고 지면을 못쓰는 상황을 만들어놓고 최대한 팔로 휘두르기를 하는데 터치감이 훨씬 좋으며 클럽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팔로 휘두르려면 어드레스떄 세팅을 잘 유지하게 되기때문에 오히려 몸을 더 씁니다 (움직이지 않도록 밸런스 잡는 힘)
프로님. 프로님도 잘 아시겠지만 절대 이거 프로님만 강조하는게 아닙니다. 타이거우즈가 스탑앤고 드릴을 하루에 천개씩 1년동안 트레이닝 했다는 영상 아마 유튜브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타이거도 허리턴이 너무 빠른게 문제였고, 백스윙 탑 이후 스윙시퀀스 맞추기 위해 노력했었죠. 아마 김프로님께서도 당연히 아시는 내용이겠지만요.
안녕하세요. 김주형 프로님이 골프아카데미 시절부터 강조하시던것이 기억납니다. 당시에 같은 방송 프로에서 어떤 프로님은 턴을 강조하셔서 혼란을 느꼈던 것도 기억나구요 ^^ 아마추어지만 저의 의견을 남겨보면 턴을 많이 하는게 문제라기보다 턴에만 의존해 스윙파워를 얻거나 너무 빠른 타이밍에 턴을 하는게 문제 아닐까요? 혹은 무조건 턴을 자제하라고 하는거보다, 팔로만 치려는 사람에게는 턴을 더하라하고 턴에만 의존하는 사람에게는 턴을 자제하라 하는게 맞는게 아닐런지요?
안녕하세요. 당연합니다. 바디턴을 먼저 생각하고 팔이 뒤쳐지는것을 이야기한거에요. 말씀 하신것처럼 손만쓰면 팔과 몸을 사용하게 해야죠. 다만 지금의 추세가 올바른 팔의 움직임과 전체적인 씽크를 맞추는것을 전혀 해보지 않고 힙턴과 바디턴에 집중이 되어있음을 니끼고 만든 내용입니다~
말씀처럼 트랜지션시작점이 하체로 하는데 허리가 먼저라는 단정을 지을수 없습니다. 변함없는 사실이라 하심은 팩폭님의 의견이신것으로 봅니다. 왼발의 디딤이 트랜지션이 될수도 있음을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40면후에 허리를 먼저 돌리는것을 어떤 교습가가 부정하느냐는 질문에는 전 이미 지금도 그렇고 그때에도 그럴것이고 팩폭님이 40년뒤에 바뀌실지를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저의 의견과 다름에 존중은 합니다만 허리를 안쓰는것도 아니고 제 동영상에 담겨있는 내용을 충분히 보셨다면 그리 단정지으시긴 힘드실것으로 보여집니다. 제게는 40년 아니라 살수만 있다면 500년 후에도 변치 않을꺼라는 확신을 가지고 한말입니다. 저와 의견이 다름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 생각에 존중을 합니다. 넓게 보시라 추천드리고 싶지만 아마도 허리를 돌리는쪽으로 고정된 생각을 가지셨을수도 있기에 이런 말씀을 하시는것으로 판단 됩니다. 트랜지션에 허리를 돌려라 배워도 , 돌리지 말고 디뎌라 배워도 나타나는 현상이 크게 다르지 않을수 있습니다. 다만 접근하는 각이 크게 다를뿐입니다.
@@ibiza14 흠.. 몸이 팔을 지나가게 비켜줘야한다.. 핸드컨트롤 피벗 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가서 한참 생각해보다 여쭤봤어요 . 머신컨셉이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번거롭지 않으심 설명좀 부탁합니다. 아 그리고 몸이 비켜주는거랑 .. 핸드컨트롤 피봇이랑 연관이 어떻게 지어지는지도요
@@GolfingCamping hand controlled pivot. 곫핑머신이란 책에 나온 내용인데요 골핑머신에서 프레셔포인트3번(,오른손검지)이 플레인라인을 가리킬려는 의도(액션)가 몸의 회전(모션)을 만든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교육받은 손이 중요하다고 하고요. 골핑머신의 한계점도 있지만 많은 교습가들이 파이브레슨과 골핑머신을 필독서로 추천하는 이유가 있다 생각하고 프로님이 말씀하신 힙을 강하게 회전하지 말아야하는게 이내용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제 머리에서 생각난 단어를 댓글 단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골프는 닭이먼저냐 알이먼저냐 하는 싸움이 많은거같습니다. 누구를 옹호하고나 비난할 생각으로 단 댓글이 아니니 오해마시길
@@ibiza14 tgm 한번 살펴 볼께요 저도 오래전에 읽어본적 있어요. 다만 말씀 하신 한문장을 보고 이해 할수 있는 사람이 몇없을듯 하고.. 저또한 그 한문장에 담긴 이야기로는 이해 할수 없어 여쭤 본거에요. 오른손검지의 훈련됨으로 몸의 회전을 만든다라.. 비동의는 아니지만 생각은 조금 해봐야 할듯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피봇또한 훈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요. 올바른 피봇(회전축운동)이 레슨하는데에도 가장 힘든부분중에 하나라서 따로이 훈련을 많이 해야 하는듯 합니다.
음.. 저는 짐맥클린과 마이크 벤더 둘다 훌륭한 선생이라 생각 합니다. 감히 제가 견줄 사람들이 아니라 봅니다. 허나 오랜기간 해오면서 이 두분의 교습을 보며 기본기 참 좋다.. 잘 만들어논 교습이다 라고 생각하지만 높은 레벨이 될수록 조금의 차이는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세계적인 교습가중 누구한분 꼽을수는 없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인 교습가가 나올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 외국의 훌륭한 교습가들이 100% 훌륭하진 않다고 봅니다. 그들도 2%부족한부분이 다들 있다고 봅니다. 벤호건을 읽고, 잭니클러스를 읽고, 게리플레이어를 읽고. 부치하먼 데이빗스탁튼, 짐플릭, 데이빗 리드베터.. 모두 훌륭하지만 그안에서 제가 필요한것만 고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타이거우즈가 잘못된 셋업을 할때 김주형프로님셋업과 비교하며 친구들에게 말 한 적이 있습니다. " 김프로님이 선수때 이 셋업이 나왔으면 아마 타이거우즈와 동급으로 성장 햇을 것이다." 그래서 친구가 "그런데 타이거는 왜 니가 안좋다고 하는 이 셋업이야?" 라고 그래서 " 야임마 설마 타이거가 이걸 모르겟냐... 부상이 있으니가 저렇게 변한거겠지" 라고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두분의 셋업을 비교한 것이 ruclips.net/user/shortsRoeWzvdNs9k 이것과 ruclips.net/user/shortsIH-VIZA3dUE 이거 였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런데 저의 눈에는 타이거는 뒤로 누운 셋업이라 안 좋아 보입니다. 프로님이 훨씬 좋아 보여요...아부는 아니고요 진짜요.
일단 저는 김주형 프로님 존경합니다. 저는 이제 겨우 구력 17년이지만, 팔위주의 스윙하다가 엘보우 부상에 노출된 적이 여럿 있어서요 ㅜㅜ 또 팔 위주의 스윙은 짧은 클럽에서는 좋은데 롱아이언 우드 드라이버에서 훅의 문제가 해결이 안 되더라구요. 특히 드라이버에서 한번씩 꼭 터집니다. (주로 훅) 타이거우즈가 한국에 와서 레슨중에 body and arms together 란 레슨이 크게 와닿아서(아마 숀 폴리 코치 레슨일거예요) 지금은 바디턴으로 스윙하고 있는데 롱게임이 잘 잡혀서 만족하고 있네요. 저는 팔에 힘을 빼면뺄수록 방향성 비거리 다 좋아집니다. 오히려 긴장 상태에서는 팔에 힘이 들어가면서 캐스팅이 나오면서 훅이 나오구요. 존경하는 김프로님께 태클 절대 아니구요. 나름 제 골프 철학을 얘기해보고 싶어서 써봤습니다. 어떤 조언이던 해주시면 감사히 경청하겠습니다.
@@lukytv366 복잡하게 생각할수록 복잡하지만 팔위주의 스윙을 권하는건 아닙니다. 팔의 움직임이 중요한데 팔을 몸에 부치고 몸의 회전에 팔은 따라오는것이 손해를 보는것으로 항상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타이거가 말했던것은 과거에 타이거가 직접 방송에서는 몸이 너무 쓰여 문제가 되었다고 하였고, 그뒤 한국에 와서 이야기 할때는 몸과 함께 라는 말을 했습니다. 제 영상을 보시면 허리를 팔보다 빠르게 썼을때의 문제를 이야기 한것이고 씽크가 맞아야 하는데 대부분이 바디턴으로 인한 허리의 빠름? 빠른 회전으로 뒤쳐져서 내려오는것이 late 힛팅이 된다고 착각을 해서는 안된다는 요지 입니다. 말씀 하신것처럼 팔에 힘을 빼서 마치 로프처럼 사용하는것이 고단수임에 틀림 없습니다. 완전 동의 하는 내용입니다.
정말 좋은말씀이며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진짜 최고의 명강의!!
스카티 셰플러 스윙 분석하실때 순간 프로님이 스카티 셰플러처럼 보였습니다~ㅎㅎ
욕한번 해야겠네요^^
ㅈㄴ. 명언이다~~~~
저는 개인적인 소견에 김프로님의
다른 생각에 감사드립니다.
끝까지 시청 좋아요^^
소리 잘들리고요. 45년의 노하우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익혀보겠습니다.
소신껏 본인것을 단단하게 이야기 하는 모습... 너무 사랑스릅습니다.
머 항상 흔한 일이니깐... 이데로 쭈욱~
매일 프로님 말씀을 생각하며 연습과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갈수록 확신이 옵니다. 감사합니다^^
허리를 많이 쓸필요없다는말 ㅡ 손과 팔을 일단 잘써야 한다.~허리는 자연스레 돌려지게만 쓸것 ,무조건 맞는 말씀이라 믿습니다.프로님~*! 저는 레슨받을때 허리를 잘써야한단 가르침은 받은적은 없었던듯 합니다.~^^~👍
개념 이해의 바이블 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역시 장인이십니다.^^
요즘에 누가 이름 걸고 레슨을 할까요? 짝짝짝!!
전적으로 공감... 나중에 찾아뵙고 같은의견인 제 생각도 나누고 싶어요.. 더 많이 배우고싶고.. ㅠ
훌륭한 레슨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가르쳐주세요. 감사한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유튜브 초창기부터 골프 레슨 영상을 봐온 20년된 골퍼로써 조금 과하게 말씀드린다면 김주형 프로님 외에 모든 골프 레슨 영상들 싹다 없어져야 합니다. 어설픈 수많은 레슨 영상들 때문에 모든 골퍼들이 산으로 가고 있습니다. 혹시 골린이분들은 이해 못하고 의심하실수있지만 지금 얘기하시는 김프로님 강의 .... 천프로 공감 합니다.
마인드 콘트롤에 도움이 됩니다.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김주형 프로님 진짜 너무좋음😂
22분 영상을 건너뛰기 안하고 다 보았습니다
Tv레슨때도 재미있었습니다
심짱보다 더 호감가는 분인데
김하늘 유소연 등등 은퇴한 프로들과 필드 영상 한번 찍어 주세요 저는 김프로 유머감각을 좋아하는 구독자입니다
선생님, 진심을 다해서 해주시는 가르침에 늘 감사 드립니다.
최고다
옳으신 말씀... 채먼저 던져야 하는것은 진리입니다^^
pga 라이브로 보다가 왔는데 너무 귀힌 레슨보고갑니다!
고맙습니다. 어린이도 아닌데 어린이날 선물 받은 기분이에요
프로님 진짜 최곱니다
10여년전 sbs골프 아카데미 레슨중에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몸이 알아차리지 못할 정도로.. 손이 언제 지나갔지 할 정도로.. 손을 사용하라 했던 프로님 레슨이 기억이 납니다. 변함없이 일관된 레슨이 제 골프에 큰 지침이 되고 있네요. 영상 고맙습니다^^😍
한편의 드라마를 본듯! 시간 가는줄 모르고 잘듣고 갑니다! 왼손 새끼손가락 너클 멀어져야한다! 기억히고 해볼께요!
늘 최고의 레슨..감사합니다 🙏 💕
진심으로 진실을 이야기하시는데, 조금이라도 오해가 있으면 어쩌나하는 마음도 느껴지는 정말 진심어린 말씀이시네요
도전과 시행착오를 겪고 , 이 영상을 보는 이들이 잘되었으면 하는 진심이 느껴져 감명깊게 시청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프로님. 미국에서 티칭 하는데 100% 공감 합니다
인자 소리 잘들려유😊
45년 노하우를 공유해 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손과 팔을 먼저 잘쓰자 명심 ㅎㅎ
프로님 값지고 소중한 경험?레슨 방구석에 편하게 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항상응원하고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프로님 좋은 영상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프로님 소신을 항상 믿고 응원합니다^^
재방잘보고갑니다!!주형오빠 화이팅요 🎉🎉🎉
프로님의 답답한 마음이 화면 밖까지 느껴지네요.
전 확신합니다.
안타깝게도 프로님의 진심어린 레슨으로도 대중은 생각을 바꾸지 않을겁니다.
우리의 99%는 보편적사고를 가지는데, 여기에 반하는 생각을 말하는 순간, 그냥 바보 되거든요.
절대 바뀌지 않습니다.
저도13년 골프치면서 12년을 훅으로 고생했고, 몸을 많이 쓰다보니 팔이 느려지고, 느려진 팔은 언젠가는 몸과 벨런스를 맞추기위해 급격히 쓰여져야만 한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그 후, 그럼 반대로 해보자는 생각에 팔의 사용량을 늘리면서 훅을 거짓말처럼 고칠수 있었습니다.
프로님 영상을 보면서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너무 답답해하지 마세요.
인간의 고정관념은 생각보다 고집스럽고 무섭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ㅎㅎ 공감하는분이 계시다는것만으로도 기분 좋습니다
프로님 감사합니다
❤❤❤❤❤❤❤
입하!
남서풍 발자취를 따라서 우리곁으로 한발짝 더 다가온 여름의 미소가 수줍은 월요일 아침입니다
어린이날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도 기쁨으로만 가득하시길 바래요
Good Luck~~!!!
❤❤❤❤❤❤❤❤
45년간 얼마나 많이 배우고 연습하셨겠어요
노하우 정리해서 말씀주셔감사드리고
전 프로님 레슨대로 실천하려고 노력중입니다ㅋ새말의피처럼 향상되고있어요
쉽지않은거잖아요 2년골린이니
늘 방송 감사드려요
늘 소신 있는 레슨에 감사합니다~👍🏻
믿으직한 김주형 프로님. 골프 스윙의 바이블 명심합니다.... 감사합니다....
골프에 진심인 한 직장인으로서 귀한 영상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숏게임 연습하러 광주 오포 가겠습니다.
가능하다면 레슨도 받아보고 싶네요.
좋은 밤 되십시오! :)
경기채팅창에서 뵙고 한번 찾아와봤습니다.
오늘 어프로치 10~70연습해봤습니다.
팁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왓.. 고맙습니다 ㅎㅎ
Kpga경기는 매번 보는데 어그로꾼 많은데 주형프로님 오시면 좀 정리가 되더라구요.
사소한 질문도 답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Kpga선수들 많이 응원하는 팬입니다
❤❤❤❤❤
제가 추구하는거랑 비슷해서 재밋어요
동네연습장가면 10에10명은 다 허리돌리라고 해서 스트레스
밥묵을때 숫가락 젓가락쓸때도 허리쓰는지 전 이렇게 비유하며 답하는데 ㅋㅋ
진정성 있는 김주형 프로님의 영상들 잘 보고 있습니다. 골프 스윙에서 이상적인 몸과 팔의 쓰임이 있어서 마지막 종착점은 같더라도 (정말 그런지는 차치하고), 무엇을 강조할지 무엇을 먼저 익힐지는 사실 골퍼마다 다를 수 있고 레스너들도 서로 다른 철학과 방법론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20년 동안 골프를 배우면서 처음 몇년은 상체가 회전하면서 팔이 휘둘러지는 게 골프 스윙인 줄 알았고, 그 다음 10년 정도는 하체를 잘 쓰는 게 골프 스윙에서 가장 중요한 줄 알았고, 몇 년 전부터는 팔을 잘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하면서 연습하고 있습니다. 생각은 이리 저리 바뀌어왔지만 지금와서 돌이켜보면 골프 스윙에서 우리 몸의 각 부분이 할 일을 하나씩 익히면서 제 골프가 나름 발전하는 과정이었던 것도 같습니다. 프로님의 지도를 꾸준히 받지 못하고 독학 위주로 하다보니 오래 걸리고 뒷걸음질 치기도 했지만, 요즘은 김주형 프로님을 위시한 여러 프로님들의 조언을 유튜브에서 들을 수 있어서 제 골프가 재도약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학하는 입장에서는 프로님들의 다양한 레슨들 중 어떤 것이 지금 내게 필요하고 유용한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어렵기는 하지만, 제게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눌러보지 않거나 잠깐 보다가 마는 영상들도 누군가에게는 유용할 수도 있곘지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저는 특히 골프에 입문하는 분들에게는 자신과 소통이 잘 되는 프로님을 한 분 찾아서 지속적으로 지도받는 것이 시간과 노력과 돈을 절약하면서 골프를 배우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저라면 망설임 없이 김주형 프로님을 선택하겠지만,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런 각자의 선택이 대체로 나쁘지 않은 선택이리라고 믿습니다. 다만, 선수 생활을 해본 프로님과 그렇지 않은 프로님 간에는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선수 생활을 통해 피말리는 경쟁을 하는 대회에서 더 잘치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해본 프로님이라면 다양한 스윙이론들을 적용해보려고 했을 것이고, 책 몇권 읽고 이런 것이 골프 스윙이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가르치지는 않을테니까요.
김주형 프로님을 항상 응원합니다. 제가 시간 여유가 좀 생기면 프로님께 골프 배우러 가겠습니다!
긴글 고맙습니다. 하나하나 다 맞는 말씀 이십니다.
형님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존경합니다 형🙏
오늘도 열일하시는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구력5년되었고 독학으로 연습 많이 했습니다..지금도 하구요.. 골프가 재밌으니까 일상이 된거죠. 그동안 무수히 많은것을 해봤겠죠?.. 요즘 김주형프로님의 이야기를 듣고 있음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고 저도 굉장히 공감하는 내용이 많아요.. 잘은못해도 따라해볼려고 흉내도 내고 연습도 합니다. 근데 이때까지 느껴보지 못한 자신감도 생기면서 실재 필드에서
세컨샷이 핀으로 날아가는 샷이 많이지고,, 미스샷도 그리 나쁘지 않게 나기 시작했습니다.. 골프를 이해하기 시작했다고나 할까.. 잘치든 못치든 골프는 즐겁습니다.
인생에서 현자를 만난듯이 프로님의 영상은 저에게 있어 골프를 굉장히 풍성하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느끼지만...초보자 입장에서 어렵지 않게 알려주시는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이제 것 많은 여러 방송들을 보면 초보자가 익히기에는 잘 이해가 안되고 너무 어려웠는데..
단순하게 그러나 진리를 알려주셔서 감사하고..
실천하니까 들어 맞아서 기쁘고 재미있어요...그래서 이제는 기교보다는 기본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짝짝짝!!!! 따봉누르고갑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소리 잘들림
45년 골프를 임했단 진정성에 한번 놀라고 형 50대란 생각에 다시 한번 놀랩니다
❤
소리는 정상적으로 나오는데…유툽 오류였나봅니다.. 다시 들으심 나오실꺼에요
안녕하세요 프로님☺️
저는 비록 구력이 짧고 레슨 시작한 지 오래 되지 않았지만, 대부분 하체 턴이 과해져서 팔이 못 따라오는 경우가 많죠.
제 생각 또한 힙턴이 너무 빠르면 팔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올바르지 않은 샷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제가 3년간 연습장을 주5일 하면서 이놈의 바디스윙만 연마한 사람인데요(처음 배우기도 바디스윙)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팔부터 쓰고 그 다음에 몸동작을 추가하는게 맞다는 결론입니다. 특히 아마추어라면요. 일단 왼팔 아크 길게 유지하면서 도는게 일이고 팔 몸 같이 돌리는 오류로 고생합니다. 가장 치명적인 점은 필드가서 라이 조금만 이상하면 못 칩니다.
저는 3년차 부터 오히려 팔로만 치는 연습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발판을 두거나 공을 밟고 지면을 못쓰는 상황을 만들어놓고 최대한 팔로 휘두르기를 하는데 터치감이 훨씬 좋으며 클럽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팔로 휘두르려면 어드레스떄 세팅을 잘 유지하게 되기때문에 오히려 몸을 더 씁니다 (움직이지 않도록 밸런스 잡는 힘)
힙턴은 쓸만큼만 쓰게되면 힙힌지는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요즘 다른 프로들 힙턴과 힙힌지를 잘못이해하는거 같습니다 솔직히 지면을 이용하는것도 제대로 이해하고 알려주는 교습가는 10명중 한두명 있는게 안타깝습니다
공감합니다..아마추어의 잘못된스윙은 그 허리,힙턴 바디턴때문에 망하는거라 생각하는1인입니다 ㅋ😊
김주형프로님은 야구로 따지면 직구를 140-150킬로 던지는거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시는분!! 공이 안맞으면 직구도 못던지면서 힙턴 바디턴 페이드=변화구를 1순위로 생각하심 안되는거 같아요 ㅠㅠ
경기가 너무 안좋은데 아직도
정신 못차린 골프장이 많습니다
가격을 내리고 좋아지면 또 올리고
그랫음 좋겠다 생각만 합니다
좋은 영상 보고 갑니다
어렵다…ㅠㅠ
뭔가 엄청 좋은 내용 유익하게 들었는데, 골린이라 그런지 요약이 안되네요
암스윙기반?의 스윙이라 힙턴이 되면 좋겠는데 일주일에 한번 연습하다보니 바뀌는게 힘드네요😅
💙💙💙
소신껏 무음으로 나옵니다 프로님^^; 다시올리셔야할들
프로님 영상 매번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프로님..^^
예전 영상에서 다운스윙때는 양손이 우측 무릎까지(샤프트는 지면과 평행으로) 낮게 오라는 레슨을 본적이 있는데..이후에 임팩트 할때는 다시 회전이 되면서 왼쪽 어깨가 높아져도 되는걸까요?
아..안녕하세요. 양손이 멀리 무릎높이 까지 오면 좋구요. 그때 샤프트가 지면과 수평보다 좀더 코킹이 유지 되면 좋겠어요. 이후 임팩트때 왼쪽 어깨가 높아지는건 추천하지 않습니다.
프로님 감사합니다. 저도 허리가 빠르면 망샷이 나오고 허리를 최대한 억제하면 굿샷이 잘 나오는거 같습니다. 허리턴이 너무 과해서 줄이려고 노력하지만 습관 때문에 힘들군요
프로님 시간되실때 왼손이 몸과 멀리 떨어져서 내려와야 한다는거에 대한 보충영상 부탁드립니다. 좀더 상세히 이해하고 싶어서요.
댓글부터 작성후 시청하겠쑴다🫡
1빠 입니다 ^^
처음 재생시 음성이 안나왔는데 지금은 나오네요~^^
개그맨 유상무 티비보면 요즘 유상무씨가 그렇게 따라하며 배우더라구요
솔직히 왜 저렇게 일부러 힘들게 배울까 싶더라구요
흠.. 저와는 다른길입니다만.. 응원하고 있습니다 ㅎㅎ
소리 안나와요. ㅠㅠㅠ😢😢
잘 떨어져서 스퀘어로 맞으면 허리를 쓸 이유가 없음. 안써도 오래치면 디스크 오는데 쓰면 어떻게 될까
프로님. 프로님도 잘 아시겠지만 절대 이거 프로님만 강조하는게 아닙니다. 타이거우즈가 스탑앤고 드릴을 하루에 천개씩 1년동안 트레이닝 했다는 영상 아마 유튜브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타이거도 허리턴이 너무 빠른게 문제였고, 백스윙 탑 이후 스윙시퀀스 맞추기 위해 노력했었죠. 아마 김프로님께서도 당연히 아시는 내용이겠지만요.
물론.. 몸과 팔의 시퀀스 강조하는 레슨 영상은 잘 찾아보기 어렵긴하죠. 이게 골프 스윙 핵심인데.. 밥벌이 끊길일 생기면안되잖아요 ㅋㅋ
배치기 얼리익스텐션이 혹시 괴도한 허리 시용이 원인이 될까여?
그럴수 있습니다
@@GolfingCamping 답변 감사드립니다. 팔로만 친다고 생각하고 연습해보겠습니다.
와우 ~~ 역시 명불 허전 ~~
근데 이거 이렇게 다 풀어도 괜찮으
신건지??
메모: 힙턴의 오남용을 주의하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주형 프로님이 골프아카데미 시절부터 강조하시던것이 기억납니다. 당시에 같은 방송 프로에서 어떤 프로님은 턴을 강조하셔서 혼란을 느꼈던 것도 기억나구요 ^^
아마추어지만 저의 의견을 남겨보면 턴을 많이 하는게 문제라기보다 턴에만 의존해 스윙파워를 얻거나 너무 빠른 타이밍에 턴을 하는게 문제 아닐까요? 혹은 무조건 턴을 자제하라고 하는거보다, 팔로만 치려는 사람에게는 턴을 더하라하고 턴에만 의존하는 사람에게는 턴을 자제하라 하는게 맞는게 아닐런지요?
안녕하세요. 당연합니다. 바디턴을 먼저 생각하고 팔이 뒤쳐지는것을 이야기한거에요. 말씀 하신것처럼 손만쓰면 팔과 몸을 사용하게 해야죠. 다만 지금의 추세가 올바른 팔의 움직임과 전체적인 씽크를 맞추는것을 전혀 해보지 않고 힙턴과 바디턴에 집중이 되어있음을 니끼고 만든 내용입니다~
@@GolfingCamping 넵. 몸과 팔 밸런스에 대해 문제 증상별로 코칭해주시는 시리즈를 해주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 감사합니다 ~
프로님! 드라이버길이및 3번우드5번우드 길이 알려줘세요
드라이버는 45.25 써요 3번은 기억이 안나요ㅎㅎ
탑까지 가기도 전에 트랜지션이 결국 팔 어깨 상체 아니고
하체로 하는건데.. 결국 그럼 허리를 쓰는것이고
제일 먼저 움직여야 하는건 변함없는 사실임..
이걸 세계 어느 교습가가 부정합니까
이또한 40년후에도 변치않을 사실아닌지....
말씀처럼 트랜지션시작점이 하체로 하는데 허리가 먼저라는 단정을 지을수 없습니다. 변함없는 사실이라 하심은 팩폭님의 의견이신것으로 봅니다. 왼발의 디딤이 트랜지션이 될수도 있음을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40면후에 허리를 먼저 돌리는것을 어떤 교습가가 부정하느냐는 질문에는 전 이미 지금도 그렇고 그때에도 그럴것이고 팩폭님이 40년뒤에 바뀌실지를 지켜보면 좋겠습니다. 저의 의견과 다름에 존중은 합니다만 허리를 안쓰는것도 아니고 제 동영상에 담겨있는 내용을 충분히 보셨다면 그리 단정지으시긴 힘드실것으로 보여집니다. 제게는 40년 아니라 살수만 있다면 500년 후에도 변치 않을꺼라는 확신을 가지고 한말입니다. 저와 의견이 다름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 생각에 존중을 합니다. 넓게 보시라 추천드리고 싶지만 아마도 허리를 돌리는쪽으로 고정된 생각을 가지셨을수도 있기에 이런 말씀을 하시는것으로 판단 됩니다. 트랜지션에 허리를 돌려라 배워도 , 돌리지 말고 디뎌라 배워도 나타나는 현상이 크게 다르지 않을수 있습니다. 다만 접근하는 각이 크게 다를뿐입니다.
또한 팩폭님 아이디가 누군지 모를 아이디로 저에게 존칭같은것을 바라거나 원하지 않지만 이렇게 존중이 없이 틱틱 갈기는 말씀으로 남긴다면 제가 존중을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무도 모를 누군가로 편하게 남기는 글이 설득력이 있을리도 없자나요.
안녕하세요 프로님 레슨 한번 꼭 받아보고 싶은데 혹시 어디로 연락해야 하나요?ㅠㅠ 일반인도 가능한가요?
안녕하세요 02 515 2666 평일오후 연락한번 주세요
@@GolfingCamping 전화로 문의하나요?
소리가 안들리지만, 소신껏 알아들어보겠습니다~^^
몸은 팔이 지나가게 비켜줘야한다. 핸드컨트롤 피벗.
흠.. 이해가 잘 안되서 여쭤보는건데요 피벗을 정확하게 알고 계신지가 궁금합니다 내용상이요 태클은 아닙니다.
@@GolfingCamping 피봇이 뭔지 모르는데 쓰겄습니까 ㅎ 제가 생각하는걸 써본겁니다 손에 의한 피봇 . 전 머신컨셉을 추구해서요.
@@ibiza14 흠.. 몸이 팔을 지나가게 비켜줘야한다.. 핸드컨트롤 피벗 이라는 말이 이해가 안가서 한참 생각해보다 여쭤봤어요 . 머신컨셉이 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번거롭지 않으심 설명좀 부탁합니다. 아 그리고 몸이 비켜주는거랑 .. 핸드컨트롤 피봇이랑 연관이 어떻게 지어지는지도요
@@GolfingCamping hand controlled pivot. 곫핑머신이란 책에 나온 내용인데요 골핑머신에서 프레셔포인트3번(,오른손검지)이 플레인라인을 가리킬려는 의도(액션)가 몸의 회전(모션)을 만든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교육받은 손이 중요하다고 하고요. 골핑머신의 한계점도 있지만 많은 교습가들이 파이브레슨과 골핑머신을 필독서로 추천하는 이유가 있다 생각하고 프로님이 말씀하신 힙을 강하게 회전하지 말아야하는게 이내용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제 머리에서 생각난 단어를 댓글 단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골프는 닭이먼저냐 알이먼저냐 하는 싸움이 많은거같습니다. 누구를 옹호하고나 비난할 생각으로 단 댓글이 아니니 오해마시길
@@ibiza14 tgm 한번 살펴 볼께요 저도 오래전에 읽어본적 있어요. 다만 말씀 하신 한문장을 보고 이해 할수 있는 사람이 몇없을듯 하고.. 저또한 그 한문장에 담긴 이야기로는 이해 할수 없어 여쭤 본거에요. 오른손검지의 훈련됨으로 몸의 회전을 만든다라.. 비동의는 아니지만 생각은 조금 해봐야 할듯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피봇또한 훈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서요. 올바른 피봇(회전축운동)이 레슨하는데에도 가장 힘든부분중에 하나라서 따로이 훈련을 많이 해야 하는듯 합니다.
김주형 프로님 저같은 일반 골퍼더 레슨이 가능할까요? 아무리 찾아도 프로님 연락처가 없어서 댓글 남깁니다
평일 오후 515 2666 전화 한번 주세요
감사합니다 프로님!
팔과 손 쓰는법부터 배우세요 제발 ㅜㅜ 몸은 팔을잘쓰고 그 다음입니다
저요?
@@GolfingCamping 프로님 이겟습니까 ㅎ ㅎ ㅎ
저희들이지요 전 프로님 이론이 제일좋아요! !
구력33년에 싱글골퍼입니다 김주형프로님과 92년도에 덕평에서 라운딩경험도있습니다. 저는 한번씩 왼쪽으로 죽는스트레스때문에 골반턴을 잘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오늘레슨를 구체적으로 영상제작부탁드립니다. 고쳐보고싶네요
프로님 나중에 시간 나시면 얘기 없이 스윙만 뒤 옆 엥글에서 찍은 20, 30분짜리 영상 올리는건 어떠세요? 보디빌더는 몸으로 보여주고 골프 프로는 스윙으로 보여주는거래요.
프로님 질문여~1.짐맥클린과 마이크벤더 둘중에서는 어떤 쪽이 프로님의 추구함과 유사한가요?2.프로님이 추구하시는 이상적인 스윙을 가진 현재 외국선수와 티칭프로는 어떤분인가요?
음.. 저는 짐맥클린과 마이크 벤더 둘다 훌륭한 선생이라 생각 합니다. 감히 제가 견줄 사람들이 아니라 봅니다. 허나 오랜기간 해오면서 이 두분의 교습을 보며 기본기 참 좋다.. 잘 만들어논 교습이다 라고 생각하지만 높은 레벨이 될수록 조금의 차이는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세계적인 교습가중 누구한분 꼽을수는 없습니다. 저는 우리나라에서도 세계적인 교습가가 나올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것이.. 외국의 훌륭한 교습가들이 100% 훌륭하진 않다고 봅니다. 그들도 2%부족한부분이 다들 있다고 봅니다. 벤호건을 읽고, 잭니클러스를 읽고, 게리플레이어를 읽고. 부치하먼 데이빗스탁튼, 짐플릭, 데이빗 리드베터.. 모두 훌륭하지만 그안에서 제가 필요한것만 고를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GolfingCamping우문현답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오옷 일등인가?❤
타이거우즈가 잘못된 셋업을 할때 김주형프로님셋업과 비교하며 친구들에게 말 한 적이 있습니다. " 김프로님이 선수때 이 셋업이 나왔으면 아마 타이거우즈와 동급으로 성장 햇을 것이다." 그래서 친구가 "그런데 타이거는 왜 니가 안좋다고 하는 이 셋업이야?" 라고 그래서 " 야임마 설마 타이거가 이걸 모르겟냐... 부상이 있으니가 저렇게 변한거겠지" 라고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두분의 셋업을 비교한 것이 ruclips.net/user/shortsRoeWzvdNs9k 이것과 ruclips.net/user/shortsIH-VIZA3dUE 이거 였습니다. ㅎㅎㅎㅎㅎ 그런데 저의 눈에는 타이거는 뒤로 누운 셋업이라 안 좋아 보입니다. 프로님이 훨씬 좋아 보여요...아부는 아니고요 진짜요.
와.. 전 택도 없습니다 ㅎㅎ 어디 타이거랑.. ㅎ
타이거가 마스터즈 나올때 울컥했습니다
일단 저는 김주형 프로님 존경합니다.
저는 이제 겨우 구력 17년이지만, 팔위주의 스윙하다가 엘보우 부상에 노출된 적이 여럿 있어서요 ㅜㅜ 또 팔 위주의 스윙은 짧은 클럽에서는 좋은데 롱아이언 우드 드라이버에서 훅의 문제가 해결이 안 되더라구요. 특히 드라이버에서 한번씩 꼭 터집니다. (주로 훅)
타이거우즈가 한국에 와서 레슨중에 body and arms together 란 레슨이 크게 와닿아서(아마 숀 폴리 코치 레슨일거예요) 지금은 바디턴으로 스윙하고 있는데 롱게임이 잘 잡혀서 만족하고 있네요. 저는 팔에 힘을 빼면뺄수록 방향성 비거리 다 좋아집니다. 오히려 긴장 상태에서는 팔에 힘이 들어가면서 캐스팅이 나오면서 훅이
나오구요.
존경하는 김프로님께 태클 절대 아니구요. 나름 제 골프 철학을 얘기해보고 싶어서 써봤습니다.
어떤 조언이던 해주시면 감사히 경청하겠습니다.
@@lukytv366 복잡하게 생각할수록 복잡하지만 팔위주의 스윙을 권하는건 아닙니다. 팔의 움직임이 중요한데 팔을 몸에 부치고 몸의 회전에 팔은 따라오는것이 손해를 보는것으로 항상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타이거가 말했던것은 과거에 타이거가 직접 방송에서는 몸이 너무 쓰여 문제가 되었다고 하였고, 그뒤 한국에 와서 이야기 할때는 몸과 함께 라는 말을 했습니다. 제 영상을 보시면 허리를 팔보다 빠르게 썼을때의 문제를 이야기 한것이고 씽크가 맞아야 하는데 대부분이 바디턴으로 인한 허리의 빠름? 빠른 회전으로 뒤쳐져서 내려오는것이 late 힛팅이 된다고 착각을 해서는 안된다는 요지 입니다. 말씀 하신것처럼 팔에 힘을 빼서 마치 로프처럼 사용하는것이 고단수임에 틀림 없습니다. 완전 동의 하는 내용입니다.
@@lukytv366 의견을 주시니가 참 고맙습니다. 그냥 저의 의견입니다만 꼬인대로 풀리지 않을까 싶거든요... 잘 꼬으면 잘 풀릴것이고 잘못 꼬으면 잘 풀릴 가능성이 없지 않을 가 싶은데.......... 그냥 순전히 저의 생각입니다. ㅎㅎㅎ
요즘투어프로 코치님들은 전부다 지면반력하고 회전을 많이 강조하던데요 . 나승욱 프로 김민조코치 등등
저는 지면반력을 몸의 지탱과 지지를 위함으로 사용하고 점프를 하는것을 권하지 않습니다. 길이 좀 다르다고 봐야겠죠 ㅎ
@@GolfingCamping 감사합니다
너무 소신하신거 아닌가요 소리가 안들려요...
이젠 너무 잘 들려요. 처음에만 안 들렸어요.
댓글보면 종교인가 싶네 골프에 정답이있긴함..??
정답은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겠죠?김주형프로님 본인 생각은 그렇다는 거죠..또 그 말에 공감하고 그 이론을 따르는 사람들의 댓글 아닐까요?말씀 참 불편하게 하심...^^
아.. 종교적인 존경을 받고는 싶으나.. 아직 수양도 덜되고 덕도 더 쌓아야 하는데.. 부족한점이 많아 부끄럽습니다.
정답이 없는걸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댓글수준 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