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계란 드시는 비건이면, 생활에서 큰 불편 안 느낄 정도의 비건임. 계란이랑 유제품도 힘든데 해산물까지 포함되면 한국에선 사실상 외식 못함. 그건 외국도 마찬가지라, 그런 식품 하나하나 레벨(?)이 나뉘어있음. 진짜 고려시대 스님들처럼 먹는 비건까지 가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음. 사실 비건도 엄밀히는 불교 영향권이라 최종 목적지는 결국 식물을 생식으로 먹는것. 섭식까지도 수행이라는 개념이니, 사실 현대 도시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경지... 어떤 공동체는 동물성 비료를 주는 채소도 못먹는다고 공동으로 재료를 키우기도 함. 사실상 그정도까지 가면 뭐... 영양분이 가득한 흙은 동물성이냐 식물성이냐까지 가야하니....
호주도 참좋아요.
호주가족들 너무 좋당 ㅎㅎ
맥은 라붐의 소피마르소를 연상케하는 해맑음을 가졌네 ㅎㅎ
Id try the kimchi egg toast
김치도 젓갈이구..어떻게 보면 육수도 ㅋㅋㅋ..육류와육해 맛은 포기할수없지
I feel weird and exited too butI am very happy to see happy family together.
저도 먹는게 좀 독특한데 친구 피자집에서 내맘대로 통핑해서 달라고하는데 ... 토마토소스 빼고 맵코마라는 매운소스 베이스로 볶음김치 넓게 펴주고 치즈넣고 꿀갈비라는 비빔밥에 넣는고기 듬뿍에 다시치즈 깔고 불갈비 피자고기 깔아주면 크 ......❤
호주는 10시좀넘으면 클럽도 문닫아요 ㅋㅋㅋ 그리고 11시쯤이면 버스도 멈춰서 도시에서 조금만 벗어난곳에 사는사람들은 그전에 미리 떠나야함 택시도 거의없고 택시비도 비쌈 ㅋ
그래서 밤엔 할것도없죠
죄송한데.. 김치에 새우젓, 등의 젓갈 ㅠㅠ 육식인데. 원효대사 해골물이죠 ㅎ
말 안하면 아무도 모름
비건이라고 다 같은 비건이 아님
제가 아는 채식주의 종류만 9가지임ㅋㅋㅋ
일단 계란 드시는 비건이면, 생활에서 큰 불편 안 느낄 정도의 비건임.
계란이랑 유제품도 힘든데 해산물까지 포함되면 한국에선 사실상 외식 못함.
그건 외국도 마찬가지라, 그런 식품 하나하나 레벨(?)이 나뉘어있음. 진짜 고려시대 스님들처럼 먹는 비건까지 가려면 넘어야 할 산이 많음.
사실 비건도 엄밀히는 불교 영향권이라 최종 목적지는 결국 식물을 생식으로 먹는것. 섭식까지도 수행이라는 개념이니, 사실 현대 도시에서는 거의 불가능한 경지... 어떤 공동체는 동물성 비료를 주는 채소도 못먹는다고 공동으로 재료를 키우기도 함.
사실상 그정도까지 가면 뭐... 영양분이 가득한 흙은 동물성이냐 식물성이냐까지 가야하니....
채식주의라고 해서 채식만 하는건 아니에요
채식주의 검색해보세요
보통 베지테리언이면 달걀이나 우유 정도는 먹는 사람들이죠. 외국이 얼마나 그런거에 대해서 까다로운데ㅋㅋㅋ 그냥 다 알고 먹는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로 완전한 채식이 얼마나 어려운건지 그 사람들도 다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