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 문득 미국에 와서 애들을 잘 키우고 있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역시 사교육을 반대하던 사람이라 미국으로 오는 걸 선택했었거든요. 그런데 선생님 말씀대로 이곳에서도 부모님들마다 교육방식이 많이 다르더군요. 그래서 가끔씩 흔들립니다. 더구나 저역시 영어가 편치않은 것도 절 더 고민되게 하네요. 그런데 선생님 덕분에 오늘 힘도 내봅니다. 감사합니다.
1000%공감가는 말씀이세요~~♥️♥️♥️ 저희 아이들도 올해 고1, 중1 됬는데 아직까지 학원 없이 부족한건 인강으로 듣고 있어요~~ 나중에 아이가 학원이 필요하다 말하면 저도 당연히 학원 이용할거구요^^ 부부가 함께 뜻이 맞아야하고, 주변의 말에 흔들리지 않을 용기와 뚝심?도 필요하지만, 지금 내 아이들이 행복한가?를 보면 흔들리지 않을 수 있더라구요~~ 비교와 제 욕심을 내려놓으니 한결 수월하더라구요.. 주변에 비슷한 교육관을 가진 또래맘들은 거의 없는데, 자녀들 다 키우신 선배맘들께선 많이들 공감해주시더라구요..^^ 소피반선생님 교육철학도 이미 짐작하고 있었지만, 동지를 만난것처럼 반갑고 격려받은 기분이예요 ㅎㅎ 늘 훌륭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 유의하시구요 🌈🌈🌈
저도 부모님이 사교육 강요하는 분들이 아니었어서 나름 그런 스트레스는 없이 자랐어요~ 그리고 (간혹 애들은 생각이 없어 하지만) 아이들은 다들 생각이 있고 고민도 있 고용 ㅎㅎ 사교육은 스스로 원할때! 쌤 말씀중에 대학이 다가 아닌건 너무 공감되어요~ 세상은 정말 넓고 다양하니까~ 저도 우리나라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우리 리아리는 엄마 아빠 닮아서 ^^ 엄청 똑똑하고 ~~~!!!! 인성바르게 ~~~~ 잘 자랄거 같아요 ^^!!! ㅎㅎ 제 주변에도 ~ 사교육 안 시키시고 애들 정말 잘 키우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 애들이 다 엄마 아빠 닮아 똑똑!! 한거 같아요 ^^ ㅎㅎㅎㅎ 저도 우리 아이의 건강과 행복이 최우선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 그래도 부족한 아이를 보면 (엄마 닮았겠져 뭐 ㅠㅠ ㅋㅋㅋ) 뭔가 시키기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불뚝 불뚝 한답니다 ㅋㅋ 선생님 말씀들으니 다시 한번 맘을 되잡게 되네요 ^^ ㅎ 늘 좋은 말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음 저는 초등학교때 부모님이 공부를 별로 안 시켰는데 저는 그게 너무 아쉬워요. 중학교가서 뒤쳐져있는 제 모습에 스스로 공부를 시작했는데 이미 친구들은 초등학교때부터 많이 배워서 제가 발버둥쳐도 한계가 있드라구요..입시때도 학생인 저는 정보력이 별로 없는데 부모님께서 도와주셨더라면 좋았을텐데 결국 부모님이 신경써주고 도와주는 애들보다 잘 안풀려서 평생 아쉬움이 있어요..케바케인것 같아요~ 오히려 맞아가면서 억지로 공부한 애들은 커서 그만큼 똑똑해서 부럽드라구요 ㅎ
선생님 강의 조용히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지만 영알못 엄마인데요, 만5살 아이가 킨더가든이지만 학교 생활을 시작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영어들이 있더라고요.. it's mine. Don't touch. 이상의 것들이요..ㅎㅎ 아이들이 친구관계에서 필요한 영어들을 수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기분이 나쁠 때, 싸우고 화해가 필요할 때, 억울한 일이 있을 때 등등요. 감사합니다.^^
지식우월감을 자랑하는 건 선행보단 인성의 문제인 듯 해요. ^^;;어줍잖게 아는 지식 뽐내고싶어 자재못하는 애들은 나중에 뒷담화거리됩니다..ㅜㅜ 저는 부족해서 사교육으로 보충해야되는 아이라 현행유지를 위한 서포트중인데요. 저희는 생활비 맞춰서 사교육하느라 영어유치원도 못보냈고, 지금도 생활비의 25프로 정도로 유지 중이에요. 노후준비는 기본맞췄고, 대출도 없어요. 남편이 골초라 폐암걱정이 되어 매년 추가검진중이고, 물가가 최악이지만 의료비는 한국만한데가 없으니 감사할 따름이에요. 만약에 미국살면 스포츠 즐기게하고싶어요. 라크로스, 승마, 골프 등등. 친구가 시애틀 이민갔는데, 딸아이가 청소년때 뮤지컬하는 것보고 부러웠어요~~웰슬리 대학보내고 싶었는데..나중에 교환학생이라도 갈 수 있을런지..
동감이예요... 사교육받은 저보다 사교육없이 자유롭게 자란 님편이 훨~~~똑똑한거 알고나서는... 선생님처럼 맘껏 놀리면서 방목하고 기다리는 중이예요ㅡ하고싶은게 생길때까지 ㅎㅎ
평소 그렇게 생각하면서도 주변을 보면 흔들리는 제 마음을 다시 한번 다잡게 해주시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어젯 밤 문득 미국에 와서 애들을 잘 키우고 있는게 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역시 사교육을 반대하던 사람이라 미국으로 오는 걸 선택했었거든요. 그런데 선생님 말씀대로 이곳에서도 부모님들마다 교육방식이 많이 다르더군요. 그래서 가끔씩 흔들립니다. 더구나 저역시 영어가 편치않은 것도 절 더 고민되게 하네요. 그런데 선생님 덕분에 오늘 힘도 내봅니다.
감사합니다.
커피 한잔 내려서 듣고 있어요☕️ 다소 부담스러운(?) 내용을 허심탄회하게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소피반님 가치관에 백배 공감해요ㅎㅎ 아이는 아이답게... 즐겁고 행복하게...♥️
강남 한복판에서 사교육 유혹 다 뿌리치고 최소로만 시켰는데 6학년때 갑자기 미국을 가게돼서 영어 안시킨게 너무 후회되네요....ㅠㅠ
1000%공감가는 말씀이세요~~♥️♥️♥️
저희 아이들도 올해 고1, 중1 됬는데 아직까지 학원 없이 부족한건 인강으로 듣고 있어요~~ 나중에 아이가 학원이 필요하다 말하면 저도 당연히 학원 이용할거구요^^
부부가 함께 뜻이 맞아야하고, 주변의 말에 흔들리지 않을 용기와 뚝심?도 필요하지만, 지금 내 아이들이 행복한가?를 보면 흔들리지 않을 수 있더라구요~~ 비교와 제 욕심을 내려놓으니 한결 수월하더라구요.. 주변에 비슷한 교육관을 가진 또래맘들은 거의 없는데, 자녀들 다 키우신 선배맘들께선 많이들 공감해주시더라구요..^^ 소피반선생님 교육철학도 이미 짐작하고 있었지만, 동지를 만난것처럼 반갑고 격려받은 기분이예요 ㅎㅎ
늘 훌륭한 영상들 감사합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 유의하시구요 🌈🌈🌈
저희도 호주에 살고있지만, 너무 너무 공감가는 말씀이세요! 선생님 말씀에 찐한 공감을 느껴요! 멀리서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저도 부모님이 사교육 강요하는 분들이 아니었어서 나름 그런 스트레스는 없이 자랐어요~ 그리고 (간혹 애들은 생각이 없어 하지만) 아이들은 다들 생각이 있고 고민도 있
고용 ㅎㅎ 사교육은 스스로 원할때! 쌤 말씀중에 대학이 다가 아닌건 너무 공감되어요~ 세상은 정말 넓고 다양하니까~ 저도 우리나라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우리 리아리는 엄마 아빠 닮아서 ^^ 엄청 똑똑하고 ~~~!!!! 인성바르게 ~~~~ 잘 자랄거 같아요 ^^!!! ㅎㅎ 제 주변에도 ~ 사교육 안 시키시고 애들 정말 잘 키우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 애들이 다 엄마 아빠 닮아 똑똑!! 한거 같아요 ^^ ㅎㅎㅎㅎ 저도 우리 아이의 건강과 행복이 최우선이다 라고 생각하는데 ^^ 그래도 부족한 아이를 보면 (엄마 닮았겠져 뭐 ㅠㅠ ㅋㅋㅋ) 뭔가 시키기 싶은 마음이 굴뚝같이 불뚝 불뚝 한답니다 ㅋㅋ 선생님 말씀들으니 다시 한번 맘을 되잡게 되네요 ^^ ㅎ 늘 좋은 말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음 저는 초등학교때 부모님이 공부를 별로 안 시켰는데 저는 그게 너무 아쉬워요. 중학교가서 뒤쳐져있는 제 모습에 스스로 공부를 시작했는데 이미 친구들은 초등학교때부터 많이 배워서 제가 발버둥쳐도 한계가 있드라구요..입시때도 학생인 저는 정보력이 별로 없는데 부모님께서 도와주셨더라면 좋았을텐데 결국 부모님이 신경써주고 도와주는 애들보다 잘 안풀려서 평생 아쉬움이 있어요..케바케인것 같아요~ 오히려 맞아가면서 억지로 공부한 애들은 커서 그만큼 똑똑해서 부럽드라구요 ㅎ
조지아 주로 이사온 1년 영상 다음에 지금 영상 보니까 선생님의 의도나 생각이 더 잘 이해되는 것 같아요, 성인인 저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잘 듣고 갑니다 ~!
다 좋은 말씀이세요!
👍
선생님 강의 조용히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저는 해외에 거주하고 있지만 영알못 엄마인데요, 만5살 아이가 킨더가든이지만 학교 생활을 시작하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영어들이 있더라고요.. it's mine. Don't touch. 이상의 것들이요..ㅎㅎ 아이들이 친구관계에서 필요한 영어들을 수업해 주실 수 있을까요? 기분이 나쁠 때, 싸우고 화해가 필요할 때, 억울한 일이 있을 때 등등요. 감사합니다.^^
지식우월감을 자랑하는 건 선행보단 인성의 문제인 듯 해요. ^^;;어줍잖게 아는 지식 뽐내고싶어 자재못하는 애들은 나중에 뒷담화거리됩니다..ㅜㅜ
저는 부족해서 사교육으로 보충해야되는 아이라 현행유지를 위한 서포트중인데요. 저희는 생활비 맞춰서 사교육하느라 영어유치원도 못보냈고, 지금도 생활비의 25프로 정도로 유지 중이에요. 노후준비는 기본맞췄고, 대출도 없어요.
남편이 골초라 폐암걱정이 되어 매년 추가검진중이고, 물가가 최악이지만 의료비는 한국만한데가 없으니 감사할 따름이에요.
만약에 미국살면 스포츠 즐기게하고싶어요. 라크로스, 승마, 골프 등등. 친구가 시애틀 이민갔는데, 딸아이가 청소년때 뮤지컬하는 것보고 부러웠어요~~웰슬리 대학보내고 싶었는데..나중에 교환학생이라도 갈 수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