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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t9t]

다섯살짜리가 한국가서 엄마만 만날수 있다면 다 참을수 있다고 했다는데..,그 부분이 너무 슬퍼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ㅠㅠ

[@Seajeong]

유나씨 그냥 강하고 똑똑한 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인정이 철철 넘치는분 이네요… 🩵✨

[@shawtyrlo]

메콩강에 악어는 없어요 다섯살 짜리 애가 한국가서 엄마 만날 수 있나면 다 참을 수 있다고 했는데 너무 감동이네요ㅠㅠㅠ

[@키높이1인하나남았다]

유나씨 멋지시다. 혼자 탈출하기도 힘드셨을텐데 5살 아이까지. 한국에 잘 오셨어요 ♡♡♡♡♡

[@siga9114]

탈북으로 성공확률이 적을 듯 싶네요
탈북하다 사망하신 분들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진경-g7b]

시신은 당연하게 버리는 건 아니지만, 할 수 없이 버려야되는 상황이고, 생존을 위해서는 피도 눈물도 없이 해야된다는 것을ㅜㅜ 진짜 안타깝다.

[@임정직-v2y]

한국에 온다고 고생 많았어요. 행복하게 잘 사세요.

[@김-q1b]

역시 우리 유나씨 네요
우리 열심히 해서 북한분들 다 구해냅시다

[@임잭슨-s1j]

왼쪽에 계신분 얼굴봐라 애기를 들으면서 겁에 질려 있는 얼굴..북한주민의 현실이다..

[@생존달인-s9c]

오래전 6 ․ 25 전에는 밤에 호랑이, 여우, 늑대 등의 울음소리에 머리칼이 서는 공포감을 느끼며 산길을 걸어 38선을 넘어 온 경우도 있었고 그때도 밤에 고깃배 등으로 해상으로 탈출한 경우도 있었고 드물지만 83년도에 이웅평 대위는 미그기를 몰고 귀순해 왔습니다. 90년대 이후 대부분의 많은 북향민들은 두만강을 건너 중공을 거쳐 베트남, 라오스 등으로 갔다 태국으로 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는 폭포처럼 물살이 세고 악어가 산다는 험난한 메콩 강을 가냘픈 작은 배로 건너야 한다는 위험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귀족 탈북이라 하여 해외에서 대한민국 대사관 등을 통해 비행기로 직접 인천공항으로 오는 사례도 있습니다. 군사분계선을 직접 넘는 것은 경로는 짧지만 위험한 방법입니다. 어느 경로이든 북한에서 태어난 죄로 목숨을 걸고 탈북을 해야 한다는 것은 분단비극입니다.

[@J제니-r3w]

메콩강에 악어 안살아요
진실만 말하고 소설은 일기장에 쓰는걸로

[@shineC-h7l]

그 강에 악어는 없고 물소
때가 있을 뿐입니다.

[@송기성-l4c]

메콩강에 빠지면 시체도 못찿는다는 말이지

[@shineC-h7l]

메콩강에 악어는 없고 물소가 있을 뿐입니다.

[@박선희-w6g]

무섭다

[@물방개-q9b]

공산 빨갱이당이 망하기전엔 북한 사람들의 미래는 없다.
근데 망할만하면 살려놓고 또 살려놓고 고문하는것도 아니고,,, 남쪽에 그런 인간들이 있다는게 더 속상하다.

[@Dewdew8887]

브로커 일잘하누ㅋㅋㅋ

[@김광일-b5w]

不管是哪个国家的人，见死不救。这种人会遭到报应的。

[@혜바-v5c]

그러니까 앵간하면 탈북하지말고 거기있어라
이젠 엄연히 북한이랑 한국은 다른나라고 남이라 생각함
우리나라 사람들도 먹고살기 힘든판국에 뭘자꾸 넘어와

[@김종욱-h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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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타미A]

안오면 되지 오지마한국에!

[@annachoi6908]

정현주님 어쩌다 이분들한테 마음이 상해서 이런 증언들 보면서 이런 답글 다시나요? 같이 살아요.

[@kisykisy6]

심보곱게써라

[@lifeyolo5128]

이새끼 전에 댓글쓴거 보니까 이런식으로 시비털고 다니네 에휴 사회부적응자냐

[@썬-k7l]

배고프고 힘드니깐 오는거죠. 근데 한국에 오지말라뇨?

[@Holdonholdon8]

너같은 것도 사람이라고..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