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전 6.25 전쟁은 한민족 500 만명을 사망케한 한민족의 치욕스러운 사건으로 아직도 북한은 북침으로 세뇌 시키구 있는 가운데, 해체된 구 쏘련 비밀문서에 남침으로 적나라하게 발표됐는데도 이를 부정하고 있거나 우물쭈물 하는 자가 있다면, 더 우울하고 비참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 😢😢😢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옆에 떼로 몰려와서 노래 부르고 있으면 .... 진짜 짜증 제대로 일것 같은데 ....일해서 돈 버는것도 아니고 나오고 싶어서 나온것도 아니고 일 하는 사람도 아니고 5명이 일하는데 15명이 옆에서 노래하고 나팔불고 그러면 와.... 곡괭이 휘두를것 같음.
사실 북한에 지도층과 밑바닥 주민들에게 이념과 의식을 바꾸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북한사람들이 외부의 실상을 너무도 모르고 또 너무도 통제된 세상에서 그동안 굳어져버린 사상교육과 의식세계에서 여기서 벗어나게 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또 가장 손쉬운 방법이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정부는 중국입장도 배려해야 되고 또 너무 무리하게 남북통일이나 남북 교류도 할수없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수 없으니 최대한 가능한 방법과 수단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중국을 거처 한국대사관을 거처 이렇게 오면 제일 쉽습니다. 중국 교포들이 자유로이 한국을 오기 때문에. 그러나 현실적으로 북한동포를 이런식으로 대려 오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바로 중국정부 입장 때문입니다. 이게 현실적으로 아니되니 압록강에서 중국공안당국의 살벌한 감시를 피해 그먼 베트남국경까지 몰래몰래 피해 가서 여기서 또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의 공안당국을 몰래몰래 피해 태국까지 와서 여기서도 또 태국경찰에 잡혀서 감옥살이 3개월한 이후에야 간신히 옵니다. 이만큼 어렵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남북관계 소통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이것도 중국이나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이 한국입장을 배려해 강력 단속 안하니까 이정도로 되는 겁니다. 이게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서울에서 태어났다고 서울이 고향은 아니죠. 지방출신들 부모를 둔 사람들이 서울을 고향으로 하고 "나는 서울사람이다"라고 하고 싶어서 서울에서 태어나면 고향이 서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다수가 되다보니 태어난 곳을 고향이라고 하고 있다. 내가 하는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거나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은 자신이 서울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 고장을 고향이라고 하려면 3대가 그 고장에 살고나서야 태어난 고장을 고향이라고 하는 것이다. 아버지가 서울이 아닌 다른 곳이라는 것이 불명예스러운 것도 아닌데 왜 서울을 고향이라고 하고 싶을까? 고향은 아버지의 고향을 따르는 것이 맞는 것이다. 틀리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더 많으니 옳은 것을 알고 말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이상한 세상이 된 것도 사실이다.
@@Dal_the_cat 고향이란 아버지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고, 태어난 곳은 고향이 아니에요. 외국에 이민가서 2세가 태어나도 한국사람이고...고향의 개념을 대부분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문제...사는 곳을 옮겨 다른 고장으로 이주한 경우 3대가 지나야 그 지역 사람이 되는거에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서울 전통음식을 모르고 먹지도 않는데 그 사람이 서울 사람인가요? 아니거든요. 서울 사람들은 대부분 서울 거주자나 서울 태생일 뿐 서울이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부모들도 학교에서도 제대로 가르쳐야 하는데 부모들은 사는게 바뻐서, 교사들은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서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잘못 배운게 많아요. 그렇게 수십년이 흘러서 잘못 된 것을 잘못 된 것인 지 모르게 된 게 문제...
@@Dal_the_cat 사전 찾았네. 사전이라고 틀린게 없는 건 아님. 1번 태어나 자란 곳은 고향을 정의할 때 완벽한 것이 아님. 1번과 2번이 합쳐 졌을 때 고향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 언젠가부터 서울사람이라고 하고 싶어서 태어나면 고향이 서울이라고 하더라. 정확히 말하는 방법은 서울에서 태어났고 아버지 고향이 부산이라면 "서울 태생이고 고향은 부산입니다"가 맞는 표현임. 서울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사람들이 태어나기만 하면 "서울이 고향이다. 서울 토박이" 라고 해야 한다. "우리 아버지는 고향이 부산이고 나는 서울이 고향이다"라고 하는 건 틀린 것. 그런데 틀리고 잘못 된 사람이 더 많은 세상이라 틀렸는 지 잘못이 뭔 지 모르는 세상이 되었음. 진짜 서울사람들이 집에서 먹는 집밥은 음식 간부터 다르다
한국에는 풍악대가 1960년대까지는 있었어요. 근데 새마을 운동하면서 없어졌죠 다들 일하는데 거기서 노래 쳐 부르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엄청나게 욕했어요. 정 노래 부르고 싶으면 우리가 안 보이는데 가서 불러라. 이 한마디로 싹 없어졌는데요. 북조선 인민들은 왜 이 한마디를 못해요?
![[한종구 2부] 대북 삐라로 한국의 경제 발전을 실감한 북한군 군견수의 놀라운 상상](http://i.ytimg.com/vi/fP7sqM-I7N8/mqdefault.jpg)
![[한종구 2부] 대북 삐라로 한국의 경제 발전을 실감한 북한군 군견수의 놀라운 상상](/img/tr.png)
되서 -> 돼서, 차광기 -> 착암기. 도대체 누가 자막을 다는지 모르겠는데 탈북민 유튜브를 보면 하나같이 자막의 맞춤법이 엉망입니다.
우리글, 우리말을 제대로 알고 쓰는 것이 애국의 첫걸음입니다!
탈북해서 어느 술자리에서 조카를 만날 확률.....그것은 운명 인연
인생이란게 참 살아도 살아도 알 수가 없네요..ㅎㅎ
탈북 25년!
하나원 7기의 왕고참님을 섭외하셨군요! 대한민국에서 새로운 인생을 오랜동안
살아오신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보여지는듯 합니다!
세상 좁은거 맞습니다! 사람의 정신세계를 관리하는
보이지 않는 뭔가 있다는 게
살아온 세월을 되새겨 보면 느껴집니다.
북한에서도 못만났던 조카를 한국에 와서 만났다니 정말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일이고 인연 입니다 신기한 일이군요
한성태사장님
5촌당숙이시네요.
나도
70년대 우리막내삼촌이랑
같이 학교다녔습니다.
우리70년대시절이야기같아요😊
74년전 6.25 전쟁은 한민족 500 만명을 사망케한 한민족의 치욕스러운 사건으로 아직도 북한은 북침으로 세뇌 시키구 있는 가운데, 해체된 구 쏘련 비밀문서에 남침으로 적나라하게 발표됐는데도 이를 부정하고 있거나 우물쭈물 하는 자가 있다면, 더 우울하고 비참한 역사로 기록될 것이다 ~!!!!
😢😢😢
조곤조곤 재미있는 이야기 기대만발여요❤
저는 62년생입니다.
즐기면서 인생을 보냅시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부탁드릴게 있어서요 탈북이탈 청년들을 가족으로 살고있는 청년엄마tv를 탈북민들이 힘을모아 후원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청년엄마가 아니라 총각엄마 TV 아닌가요??
죽어라 일하는 광산. 노동자들 앞에서 노래하는 선동을 하다니 웃기네요
5명 앞에서15명이 북치고 장구치고 했겠네요
헐~~
그러게요 일하는 사람 놀리는것도 아니고 진짜 빡친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저보다 한 살 아래시군요. 반갑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한중구 국장님 얼굴에 인품과 지성이가득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일 모두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첫댓 영광 ㅎㅎㅎ
북한 얘기는 어디서나 훔쳐먹는 얘기~~~
알하는데 앞에서 북치고 노래하는 모습보니 어이없더라고요.
마씀도 잘하시고 위트있으시네요.
그동안 많이 멋져 졌습니다.
배고픈데 밥이나주지 일하는데 앞에서 노래불러주는건 뭔 희한한 일이네😢
응원합니다 모든 탈북민들 다 정착에 성공하시길
우유빛깔 ❤강은정❤님 온양가 진온고 라이브 방송을 함께할수 있어서 넘나 감사한 시간 이었어요😅 한종구님도 만나서 반가워요 😂 자유민주주의 한국 사회 에서 꽃길만 걸으셔요 😍😁
튜바를 더 크게 만들어서 가지고 다니셨어야 했을 것같은 느낌이, ...
힘들게 일하고 있는데 옆에 떼로 몰려와서 노래 부르고 있으면 .... 진짜 짜증 제대로 일것 같은데 ....일해서 돈 버는것도 아니고 나오고 싶어서 나온것도 아니고 일 하는 사람도 아니고 5명이 일하는데 15명이 옆에서 노래하고 나팔불고 그러면 와.... 곡괭이 휘두를것 같음.
사회 전체가 군대 같습니다. 군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 일상이라니......
종구님은 고향 어딤까?
고원입니다
@@한종구-t6j 개마?
안녕하세요. 제가 괴산 사는데 충청도 사투리도 나오고 하니깐 더 좋네요 .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삼촌, 사촌, 오촌, 육촌 구분이 필요합니다 ^^
5촌 당숙 입니다(아들은)
즐감❤
삼촌 아니고 아저씨라 불러야 합니다.^^*
지방에 따라 다라요. 즌라도만해도 5촌 7촌 9촌 그 이상 아저씨도 삼촌이라고 부르지요.
@@낙의농지금 우리 말이 변한 것도 있지만 그건 잘못된 겁니다. 생각해 보셰요.
어떻게 삼촌과 오촌과 칠촌이 같습니까? 그러면 수학의 기반이 사라지는 겁니다. 아저씨(이것도 잘못된 거지만)와 조카는 맞지만 촌수는 그렇게 하면 안 됩니다. 3과 5와 7은 다릅니다
@@hyeseonkwon4647 5촌 당숙이라 부릅니다
고원에서오신분은 처음뵙네요
실향민 가족으로 부모님고향이고원읍입니다
부모님도돌아가시고 오빠들도두분가셧고 7명 이 살고있습니다
한종구님!
우연히 조카를 만났다니 축하드립니다.
세트도 그렇고 여느방송의 대담프로인듯 강은정 아나운서의 진행은 이제 격동없는 편안함과 분위기를 이끌어나가는 힘은 전문방송인이라 칭합니다!
ㅎ
과분한 겪려 감사합니다.❤
4촌형님아들이면3촌이아니고5촌조카입니다.
당숙(5촌아저씨)/당질(5촌조카)이되지요
본인기준으로하면아버지형제들과증조할아버지가3촌이고.
본인형제들자손들이3촌입니다.
인터넷에항(행)열검색하면계대간항열과호칭이잘나와있지요.
본인과의대수가1촌.2촌.3촌.4촌.5촌이렇게이해하면좋을것같습니다.
일반적으로홀수촌수는아저씨와조카이고.
짝수촌수는형님과동생사이로이해하면되고요.
부모와자식은1촌.할아버지와손자는2촌이고.
증조할아버지와증손자는3촌이며.고조할아버지와고손자는4촌됩니다.
보통가정에서4대조상까지집에서제사지내는풍속이있었는데.가정의례준칙이생기면서3대(촌)까지만제사지는것으로알고있습니다.
선전대라는 것을 처음 들었네요. 못사는 집이나 나라는 들여다보면 다 이유가 있듯이 일은 안하고 선전대랍시고 일하는데 노래부르고 인력낭비하고 있으니 국민들이 안 굶어죽으면 이상하겠네요
세상은 넓고도 좁네요 ㅎㅎ
아무리 봐도 우리 강은정씨는 제 큰딸 Marie와 성격이나 모습이 너무 비슷하여 말씀 드립니다.
30세 된 사람이 14, 6세 된 사람에게 삼촌이라고 하면 안 됩니다.
한성구 씨가 한성태 씨 부친과 사촌이면 한성태 씨와는 오촌이고 한성태 씨와 한성구 씨 자녀분은 육촌, 그러니 한성구 씨 자녀분과 한성태 씨 자녀분은 칠촌이 되는 겁니다..
강은정 티비가아니라 은정티비에강은정이맞는겄갇내요
더위에 뼈저리게 일하는데 노래 소리에 얼마나 짜쯩나겠어 고문이다
듣다 보니, 북한에서 한 직장에 있다가 각각 따로 탈북해서 남한에서 만나는 경우도 있을까 ?
강은정님 이뻐요..
나날이 더 ...
독제 믿에서 얻어 먹을게 없다
👍👍👍👍👍
조카와 선생님 자녀분들 학렬이 갇습니다.삼촌이 아닙니다
멸공 자유통일❤❤❤
삼촌아니고 5촌당숙입니다
착암기.
10몇년~>십몇년으로 표기하는게 맞습니다~^^
강은정 진행 짱짱 🎉행복하세요 ❤❤
탈북민단체들은왜도움도안돼는풍선을북쪽으로날려보내는지이해가안됍니다 북쪽사람들을이탈시키는방법은여러가지많이있는데....왜이런자극적인방법을쓰는지..자유대한민국에오셨으면좀더신중하게행동하시기바람니다.
북한이 폐쇄되어잇어서 김씨의 노예로 사는걸 모르니까 깨우쳐주는거자나요?
근데 요즘은 알아도 나올 방법이 없네😢
저도 이해가 안되었는데, 왜 그러는지 이민복 스토리 보시면 참고될 겁니다
사실 북한에 지도층과 밑바닥 주민들에게 이념과 의식을 바꾸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북한사람들이 외부의 실상을 너무도 모르고 또 너무도 통제된 세상에서 그동안 굳어져버린 사상교육과 의식세계에서 여기서 벗어나게 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또 가장 손쉬운 방법이 있다고는 하지만 우리정부는 중국입장도 배려해야 되고 또 너무 무리하게 남북통일이나 남북 교류도 할수없는 현실적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손놓고 있을수 없으니 최대한 가능한 방법과 수단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세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중국을 거처 한국대사관을 거처 이렇게 오면 제일 쉽습니다. 중국 교포들이 자유로이 한국을 오기 때문에. 그러나 현실적으로 북한동포를 이런식으로 대려 오는것은 불가능 합니다. 바로 중국정부 입장 때문입니다. 이게 현실적으로 아니되니 압록강에서 중국공안당국의 살벌한 감시를 피해 그먼 베트남국경까지 몰래몰래 피해 가서 여기서 또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의 공안당국을 몰래몰래 피해 태국까지 와서 여기서도 또 태국경찰에 잡혀서 감옥살이 3개월한 이후에야 간신히 옵니다. 이만큼 어렵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남북관계 소통이 이렇게 어렵습니다. 이것도 중국이나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이 한국입장을 배려해 강력 단속 안하니까 이정도로 되는 겁니다. 이게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북한보다 남한이
밝아 보이는게 아니라
분명히 밝은거죠..
아직도 북한의 잔재가
남아있다는 증거네요
마음으로는 북한을
찬양하고 싶지만
겉으로 나타내면 안되죠....
밝다는것은 그곳이 돌아가는 이치에 대해 잘 안다는 뜻입니다
밝아보인다는것은 한국사회가 작동하는 원리가 저분에게 이제 더 익숙하다는 뜻입니다
세상 돌아가는 일에 어둡다
사리에 밝다
등의 표현방법이 있습니다
은정씨~~~살~좀~~
그러게요. 살이 눈에 보이네, ...
못됐다 진짜. 이런 오지랖 인신공격 댓글 왜 다는 거예요?? 살이 쪘든 빠졌든 외모 판단하는 말은 속으로만 생각하세요. 댓글 달지 말고요.
다버리고 넘어오신 북한분들 대단하시네요
제생각에는 아마도 조국을 지켜야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내고향 내나라 자나요 북한체제 비판은 여기서보다 북한내에서 하셨으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만..
머래?
현실감 없네 😁
북한에서 하다가 총살당하라구요?
서울에서 태어났다고 서울이 고향은 아니죠. 지방출신들 부모를 둔 사람들이 서울을 고향으로 하고 "나는 서울사람이다"라고 하고 싶어서 서울에서 태어나면 고향이 서울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다수가 되다보니 태어난 곳을 고향이라고 하고 있다. 내가 하는 말이 틀렸다고 생각하거나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은 자신이 서울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 고장을 고향이라고 하려면 3대가 그 고장에 살고나서야 태어난 고장을 고향이라고 하는 것이다. 아버지가 서울이 아닌 다른 곳이라는 것이 불명예스러운 것도 아닌데 왜 서울을 고향이라고 하고 싶을까? 고향은 아버지의 고향을 따르는 것이 맞는 것이다. 틀리게 알고 있는 사람들이 압도적으로 더 많으니 옳은 것을 알고 말하는 사람이 이상한 사람 취급하는 이상한 세상이 된 것도 사실이다.
아버지고향이랑 내고향이 반드시 같아야하나요? 내가 태어나서 자란고장이 내고향인데용
@@Dal_the_cat 고향이란 아버지가 태어나고 자란 곳이고, 태어난 곳은 고향이 아니에요. 외국에 이민가서 2세가 태어나도 한국사람이고...고향의 개념을 대부분이 잘못 알고 있는 것이 문제...사는 곳을 옮겨 다른 고장으로 이주한 경우 3대가 지나야 그 지역 사람이 되는거에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 서울 전통음식을 모르고 먹지도 않는데 그 사람이 서울 사람인가요? 아니거든요. 서울 사람들은 대부분 서울 거주자나 서울 태생일 뿐 서울이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이 거의 없어요. 부모들도 학교에서도 제대로 가르쳐야 하는데 부모들은 사는게 바뻐서, 교사들은 제대로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어서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학생들이 잘못 배운게 많아요. 그렇게 수십년이 흘러서 잘못 된 것을 잘못 된 것인 지 모르게 된 게 문제...
@@gudam9137
1
자기가 태어나서 자란 곳.
내가 살던 고향.
2
조상 대대로 살아온 곳.
아버지는 혼자서 고향을 지키고 계신다.
3
마음속에 깊이 간직한 그립고 정든 곳.
현대인은 마음의 고향을 잃은 채 살고 있다.
@@Dal_the_cat 사전 찾았네. 사전이라고 틀린게 없는 건 아님. 1번 태어나 자란 곳은 고향을 정의할 때 완벽한 것이 아님. 1번과 2번이 합쳐 졌을 때 고향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 언젠가부터 서울사람이라고 하고 싶어서 태어나면 고향이 서울이라고 하더라. 정확히 말하는 방법은 서울에서 태어났고 아버지 고향이 부산이라면 "서울 태생이고 고향은 부산입니다"가 맞는 표현임. 서울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한 사람들이 태어나기만 하면 "서울이 고향이다. 서울 토박이" 라고 해야 한다. "우리 아버지는 고향이 부산이고 나는 서울이 고향이다"라고 하는 건 틀린 것. 그런데 틀리고 잘못 된 사람이 더 많은 세상이라 틀렸는 지 잘못이 뭔 지 모르는 세상이 되었음. 진짜 서울사람들이 집에서 먹는 집밥은 음식 간부터 다르다
@@gudam9137 대충 뭔말씀인지는 알겠는데
저는 아버지고향이랑 제고향이 다릅니다
아버지고향 자주가서 익숙하긴합니다만 제고향이라고 여기진않습니다
거기서 나고 자란 기억이 없는데 거기가 왜 제고향입니까 아버지 고향이지
그사람들도 서울사람이라고 하고싶어서 그러는건 아닐겁니다
아 ᆢ
삼촌아니고 7촌 입니다
아재라고 합니다
5촌
조카네 아들이 한국장 아들에게 삼촌이라고 부르는 것은 틀린것이구요. 아제라고 부르는게 옳습니다. 항렬이 높더라도 나이차가 많이 나면 서로 존칭을 하는것이 일반적인 모습.
응원합니다 제가 84년도 37사단 증평 신병교육대에 훈련을.
어? 65년 뱀띠? 나랑 동갑이네!
한국에는 풍악대가 1960년대까지는 있었어요. 근데 새마을 운동하면서 없어졌죠 다들 일하는데 거기서 노래 쳐 부르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엄청나게 욕했어요. 정 노래 부르고 싶으면 우리가 안 보이는데 가서 불러라. 이 한마디로 싹 없어졌는데요. 북조선 인민들은 왜 이 한마디를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