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HIGHLIGHTS] 여름가을겨울봄. 그리고, 홍경.

[@sAnOhhh-486]

홍경 배우의 장점 중 하나는 예민하고 서늘한 얼굴인 동시에 따듯하고 부드러운 얼굴이 보이기도 한다는 점이에요. 차가움과 따듯함이 공존한다는 점에서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사계절과 닮았고, 그렇기 때문에 '그리고, 홍경'으로 끝나는 제목이 영상과 잘 어울리는 제목이었다고 생각해요.
처음엔 구두 소리, 초침 소리, 바람과 새의 날갯짓 등이 꼭 심장 소리 같다고 느꼈어요. 무언가에 신경을 쓸 때면 예민해지는데 그건 사랑 역시 마찬가지예요. 사랑을 할 때는 그 무엇보다 심장이 뛰고 있는 일에 신경을 쓰거든요. 더군다나 사랑하는 누군가를 기다리는 일은 삶을 더욱 예민하게 살아가게 만드는 것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
한 편으로는 계절이 바뀔 때마다 내가 살아가고 있음을 깨닫는데, 가끔은 사랑 때문에 살아가고 있구나 깨닫게 될 때가 있어요. 삶에서 사랑을 떼어내기 어렵고 때론 하나라고 볼 때도 있는데 그런 점에서 사랑은 계절과 참 닮았어요.
사랑에 대해서 마구 얘기했지만 언제나 사랑은 모르겠고 어려워요. 계절은 어김없이 돌아오고, 과연 이번에는 영상 속 주인공이 기다리는 상대를 만날 수 있을지 영상을 반복 재생하면서 떠올리게 됐어요.
저 역시 언제나 홍경 배우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영상 잘 봤어요 ㅎㅎ

[@뇽뇽-c9d]

😮🫢💓

[@whyywhywhyyy]

영화같다... 계절이 네번 혹은 그 이상 바뀔때까지 누군가를 기다리는 홍경이라니... 너무 좋음... 그리고 공동제작 홍경.. 이게 여자를 미치게해..

[@zzarapapa]

#길거리의모든남자를홍경으로교체하라

[@egg_rin]

아아..미쉘 너무 좋아요.. 제가여기가아니면 언제 이 얘기를 쏟아낼까 참고있다가..제가 최근에 본 영상 중에 제일 아름다워요..

[@user-jp2lr6vr2c]

홍경 그 특유의 분위기 너무 좋음

[@구-i2v]

아...! 너무 좋아요 정말 정말...💚 홍경과 박세영 감독님의 협업이라니...✨ 더군다나 홍경님의 팬으로서 직접 기획 및 제작을 한 작업물을 볼 수 있다는 건 너무나도 흥분되고도 커다란 선물을 받은 기분이네요🎀🎁 조용한 새벽에 다시 꺼내 보고픈 작품이에요 🎧🎬

[@kyoslv]

느낌이너무조음

[@bono6133]

진짜 분위기어쩔거 나른하고 몽환적이네

[@송명숙-c4s]

사랑합니다 홍경 배우님

[@whengarygoestothespa]

ㅈㄴ좋네ㅁㅊ

[@au1ysuns]

나를미치게해진째..

[@1y__r]

❤❤❤

[@명수-y2r]

홍경이 미쳤다

[@윤선하-n2p]

와 진짜 너무 좋아요.. 와 좋느를 줘.. 😮미쳤당..❤

[@으앙-m9w]

❤❤

[@KH-jv2sy]

기획자 제작자 홍경 🥺🥺🥺

[@ma_bin]

경견해요..

[@Brown_Eyes888]

👍👍

[@진실-u1i]

숨참고봄...

[@말망이]

남자최종미침

[@정대만-b1n]

편집 촬영 감독 색보정 다 박세영 혼자 햇다니.. 그는 천재야

[@shsuel4746]

하.....😢

[@구-i2v]

안녕하세요 미쉘이에요. 문 좀 열어다오 경아.

[@Soyu-em5wt]

밎친…변태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