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 속강물이 흐르네꼭 내 나이만큼 검은물결 굽이쳐 흐르네긴 세월에힘들고 지칠 때그 강물위로 나의 꿈들하나 둘 띄우네설레이던 내 어린나날도 이제는 무거운내 길 위에더 무거운 짐들조금씩 하나씩나를 자꾸 잊으려눈물을 떨구면멀리 강물 따라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내 모든 꿈은강물에 남았네작은 섬이 되었네설레이던 내 어린나날도 이제는 무거운내 길 위에더 무거운 짐들조금씩 하나씩나를 자꾸 잊으려눈물을 떨구면멀리 강물 따라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내 모든 꿈은강물에 남았네작은 섬이 되었네
내 마음 속강물이 흐르네꼭 내 나이만큼 검은물결 굽이쳐 흐르네긴 세월에힘들고 지칠 때그 강물위로 나의 꿈들하나 둘 띄우네설레이던 내 어린나날도 이제는 무거운내 길 위에더 무거운 짐들조금씩 하나씩나를 자꾸 잊으려눈물을 떨구면멀리 강물 따라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내 모든 꿈은강물에 남았네작은 섬이 되었네설레이던 내 어린나날도 이제는 무거운내 길 위에더 무거운 짐들조금씩 하나씩나를 자꾸 잊으려눈물을 떨구면멀리 강물 따라어디쯤 고여 쌓여가겠지텅빈 난 또 하루를 가고내 모든 꿈은강물에 남았네작은 섬이 되었네
96년 발매때부터 가장 좋아한 음반이었는데 지금 들어도 멋진 곡이네요. 그런데 정말 어떻게 각 20초반에 이런 곡을 썼는지 레알...
10대부터 글쓰던 재능이 남달랐죠
이적 엄마도 깜놀하던 실력
오늘다시들어요 기다리다라는 곡도 좋아하지만 이곡은 또다른 느낌이에요
고등학교때 ...엄마가 제 곁을떠나고 정말 미칠것같았던 ..죽을것 같았던 지옥같은 상황에서 도피랄까..탈출구 같은 앨범이에요.. 그런데.. 어른이 되어도 힘드네요 훗 오늘 또 위로받고 갑니다...
응원할께요 글로 진심이 다 전해지진않겠지만 잘되시길 바랍니다
패닉 앨범 중에 제일 베스트 명반 2집
이 곡도 너무 좋아요 ㅠㅠ
이곡은 솔로곡에 다시실렸으면 좋겠습니다
어떻게 2집의 정신나간 분위기에...이런곡이 들어가는건가...ㅎㅎ 너무나도 편안한 자장가같은 노래다
저승의 괴물사이에 잔잔히 흐르는 강
ㅋㅋㅋㅋㅋ그래서 더 좋았던거 같아요 릴랙스타임,,물론 정신나간 분위기2집 완소합니다 진짜 실험적이었어요
작은 섬이 되었네.
@@user-ui4vc7fv8z 9개월 전 댓글을 지금 확인했네요. 이 시절 이적님 섬세한 가사 너무 좋습니다.^^
내가 이해할수있는것은 ufo와 이노래 까지,,,
너무 좋다...
마흔이 넘어서야 비로소 가사내용이 이해가네...
코러스 김진표씬가요?
저도 궁금하네용
코러스도 적군이 한것같은데요?
ㅛ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