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모르는거임 솔직히 갓스무살에게 성인식은 무리수였음 그후 다들 뭘느낀건지 jyp도 그렇고 다른 기획사조차도 일러야 20대중반은 되어서 섹시컨셉쓰기 시작했습니다 스텔라 조차도 하도 안되니 걍 마지막 불꽃사른다하고 최후의 수로 쓴거고 한마디로 너무 이른 섹시컨셉으로 미래의 커리어를 다 당겨쓴거임 하다못해 성인식을 1회성으로라도 끝냈어야했는데 이후로 주구장창 섹시컨셉하다가 결국 외면받음 아이유마냥 싱어송라이터로 컨셉잡고 진득히 밀고 나갔음 독특한 음색 덕분에 2000년대 초반 rnb열풍 왔을때 여가수에서 손에 꼽히는 위치까지 갔을거임
나 박지윤 1집때부터 팬이었는데 박지윤 성인식은 당시에 난 별로였음 (그뒤로 JYP에서 낸건 하나도 좋아한적이없었음) 성인식 컨셉은 박지윤에게 너무 딱이었지만 그래서 곡과 컨셉 그리고 박지윤까지 딱 맞아쩔어졌기에 그걸로 가수로서 획을 그었다는건 가수 인생에 있어 이득인거같다고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성인식 이후엔 댄스가수로만 열중한것도 아쉽고 또 그 나중엔 너무 조용한 노래쪽으로 간거도 아쉬운 부분… 개인적으로 박지윤은 가만히 서서 노래부르는거보다 그냥 마냥 댄스곡보다 리듬감도 있고 템포있는 노래가 딱인거 같음 미스터리같은 하늘색꿈같은.. 제이의 어제처럼을 박지윤이 불렀어도 잘 어울렸겠다는 생각..
프로 불편러같이 보일 수도 있지만 박지윤씨가 과거에 겪은 일들과 그로 인한 상처(몸과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었었다는 인터뷰) 등을 조금이라도 생각해준다면 성인식을 어쿠스틱한 자기 스타일로 부르지 말라는식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지는 말았어야하지 않나- 김구라씨 말하는게 아주 ..
박지윤이 그래도 저 때 라스 MC 의견들 한 귀로 흘려듣지 않았는지 라스 출연 다음해인 2014년에 SNL코리아에서 성인식 무대를 재현했는데 의상 안무까지 제대로 보여줘서 언론에서도 꽤나 화제가 되었음.
대중들 입장에서 가장 임팩트있고 좋아하게 된 노래라 소중한데 하기싫다고 자주 얘기하니까 그 사이에 뭔가 마찰이 조금 있는 것 같음... 나한텐 야하고 성적으로 보이기보다 그냥 색다른곡으로 완벽하게 소화해낸거 좋은거였는데..
2222 성인식이 없었으면 지금의 박지윤은 없었음.
성인식이 없었다면 걍 그 시절 히트곡 몇개 낸 뒤 서서히 잊혀지는 여자 솔로가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겠지. 더도말고 딱 제이 정도?
@@wj3781 맞는말씀이신듯 그때당시 박지윤은 뚜렷한색이없었는데 소속사이동후 jyp계약후 진정한 색깔이 생겼죠 더군다나 성인식이란곡이 의미가큰게 박지윤20살에 맞춰불렀죠
박지윤을 부각시킨 곡이긴 한데 정작 본인은 하기 싫어했었음. 성인식 했을 때가 20살이었고 그런 섹시를 강조하는 곡이 본인하고는 안맞는다고 생각했는데 박진영이 자신이 하고 싶은 걸 박지윤에게 요구한거지. 그때 당시 박진영은 야한곡을 좋아했음.
그건 모르는거임 솔직히 갓스무살에게 성인식은 무리수였음 그후 다들 뭘느낀건지 jyp도 그렇고 다른 기획사조차도 일러야 20대중반은 되어서 섹시컨셉쓰기 시작했습니다
스텔라 조차도 하도 안되니 걍 마지막 불꽃사른다하고 최후의 수로 쓴거고
한마디로 너무 이른 섹시컨셉으로 미래의 커리어를 다 당겨쓴거임
하다못해 성인식을 1회성으로라도 끝냈어야했는데 이후로 주구장창 섹시컨셉하다가 결국 외면받음
아이유마냥 싱어송라이터로 컨셉잡고 진득히 밀고 나갔음 독특한 음색 덕분에 2000년대 초반 rnb열풍 왔을때 여가수에서 손에 꼽히는 위치까지 갔을거임
@@호이-b6y-h7b 성인식만 밀어준게 아니라 환상이라는 박지윤 대표 발라드곡도 성공했음. 성인식이 임팩트가 쌔서 부각된건 대중반응에 따라 좀 더 부각됐을뿐 환상도 나란히 성공하고 섹시만 강조한건 아님.
가는 세월이 허망하네요
시간이 너무 빨리 감
박지윤 미모 최고
저는 박지윤 소찬휘 2000년 같이 노래로 흔들었는데 이당시 박지윤 의상 소찬휘 의상보다 이뻤음
성인식 활동당시 어머니께서 교회 권사님이셨는데 성인식이 청소년 유해물로 낙인찍혔음ㅠㅠ
난 스틸어웨이
2013년임에도 불구하고 박지윤님의 뛰어난 감성보다 성인식의 강렬한 인상이 남아 있다는 것은 그 이후 박지윤님의 노래를 많이 접하지 못하셔서 그런 걸로 이해합니다.
JYP 하고 앨범 3개 했는데 그중에 마지막 할줄알아 앨범 하고 JYP와 결별 했지..
JYP의 그 분위기가 정말 싫어나 보지.
나 박지윤 1집때부터 팬이었는데 박지윤 성인식은 당시에 난 별로였음 (그뒤로 JYP에서 낸건 하나도 좋아한적이없었음) 성인식 컨셉은 박지윤에게 너무 딱이었지만 그래서 곡과 컨셉 그리고 박지윤까지 딱 맞아쩔어졌기에 그걸로 가수로서 획을 그었다는건 가수 인생에 있어 이득인거같다고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성인식 이후엔 댄스가수로만 열중한것도 아쉽고 또 그 나중엔 너무 조용한 노래쪽으로 간거도 아쉬운 부분…
개인적으로 박지윤은 가만히 서서 노래부르는거보다 그냥 마냥 댄스곡보다 리듬감도 있고 템포있는 노래가 딱인거 같음 미스터리같은 하늘색꿈같은.. 제이의 어제처럼을 박지윤이 불렀어도 잘 어울렸겠다는 생각..
윤종신씨는 언제부터 안부르게 됐는지
김국진씨가 성인식×3 할 때 동안 웃지도 않고 진지하게 정말 여러가지의 의미로 질문을 던진 것 같네요..ㅠ
하 김구라는 진짜 같은 말을 해도 참 사람 무안하게..하........ 할많하않....
김구라는 인터넷방송때햇던거 보면 요새 방송나오면 안돼는사람임
차라리 소중한사랑 부르지
김국진 ㅋㅋㅋ
박지윤의 열창=💙
갓 상투 틀고 반전의 트롯 춤 궁전풍 역사 프랑 닫다.
김구라 말 막할떄네 ㅋㅋㅋ
프로 불편러같이 보일 수도 있지만 박지윤씨가 과거에 겪은 일들과 그로 인한 상처(몸과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었었다는 인터뷰) 등을 조금이라도 생각해준다면 성인식을 어쿠스틱한 자기 스타일로 부르지 말라는식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지는 말았어야하지 않나- 김구라씨 말하는게 아주 ..
박진영이 협박해서 성인식 불렀나요?? 원곡 무대로 듣고 싶다는데 뭔 문제인지,,,
개그프로그램은 개그로 이해하면 되는거에요. 다튜나 시사르포가 아니죠~
박진영 때문에 더 스타된건 맞잖아? 성인식이라는 노래를 불러서 물론 과거에 상처가 있다한들 원곡을 듣고싶은 사람이 있으면 해주는게 맞다고본다
김구라가 말을 개팍하게 해서 그렇지 우리가 원하는 답은 저게 맞지
대중이고 뭐고 본인이 하기 싫다자나;;;
대중의관심을 먹고 사는 연예인이 대중이 원하는걸 하기싫어졌으면 연예인 그만둬야죠 ㅋㅋㅋ 본인이 하고싶은거 하는거 아무도 안말립니다 그러나 대중의 니즈를 무시한다면 철저히 외면당하고 입지도 좁아지겠죠 대중은 냉정합니다
@@SAMSUNG-CHAIRMAN그래서 지금 활동 안하고 애엄마로 살잖아
성인식이 본인의 상처가 된 노래인듯한데, 엠시들 너무 공감능력 없다
그놈의 공감능력 ㅋㅋㅋㅋ 라디오스타라는 프로그램 성격상 맞지도않고 다 큰 성인인데 우쭈쭈 달래가면서 방송하냐?ㅋㅋㅋ 하여간 아지매들 공감해달라그러면 뺨부터 마려움
공감능력 발휘되면 순식간에 예능 노잼되는거임ㅋㅋ
ㅂㅅ
다큐나 쳐 보세요 아지매
@@SAMSUNG-CHAIRMAN느그 ㅇㅁㅇ도 공감능력없었음 너 갖다버림
구라형 말이 맞지 ㅋㅋ
김구라 말하는거 봐라
이때만 해도 구라 저렴해서 보기 좋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