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문현답] 24화. 그토록 어려웠던 시기 호박넝쿨처럼 살았다면? - 경남 거창군 가북면 공수마을 (2015.07.01,수)

스물네번째 우문. 그토록 어려웠던 시기 호박넝쿨처럼 살았다면?
가야산 자락에 포근하게 안겨 있는 공수마을
이곳은 경남 최초의 금연마을이다.
35가구 50여 명의 주민이 금연을 하기까지
마을에는 차마 말로 다 할 수 없는
자신과의 기막힌 사투가 벌어졌었다.
주민들 등쌀에 못 이겨 마지막 흡연자가 금연에 성공하고
청정 무공해 마을이 된 공수마을의 금연 성공기
더불어 92세 최장수 할머니의
하얀 구름처럼 환한 미소와
오랜 세월의 흔적에서 묻어나는 속 깊은 여유를 만나본다.
#KBS창원 #촌촌촌 #우문현답 #경남거창 #거창공수마을 #금연마을 #금연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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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gleskim3742]

좋은방송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Jeong-eun]

공수마을 좋네

[@Jeong-eun]

다랭이 논이 있네

[@Jeong-eun]

할머니 전우의 시체를 넘고넘어 ㅋㅋㅋ

[@Jeong-eun]

니코틴 금단증상 어떻게들 이겨내셨나 담배는 냄새때문에 뽀록나 ㅋㅋ

[@Jeong-eun]

금연을 하면 사업을 줘 효과있었나

[@Jeong-eun]

거시기 경상도도 거시기를 쓰네

[@황의건-e7m]

😂

[@Jeong-eun]

마당 흙마당이네

[@Jeong-eun]

매실은 떨어서 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