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가 안맞았던거지... 미워할것도 없고 탓할것도 없다. 나의/그의 모든 것을 다 품을 수 있을정도로 서로의 사랑이 엄청나지 못했던것 뿐.. 우리는 사람이니까 당연한것.. 저도 동갑 9년연애 딱 결혼시기차이로 헤어졌어요. 어쩜 저리 똑같은지.. 지나고나니 좋은인연이었지만 9년씩이나 만난건 조금 후회되요. 힘내요 사연자분도 가치관이 더 잘 맞고 사랑 더 많이 주는 사람 만나 행복하게 잘 살거예요.
근데 또 헤어지고 새로 시작하자 해서 바로 대기 중인 남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5년 힘들다 해서 헤어졌는데 그러다 혼자 5년 훅 갈 수도 있고 누굴 만나 다시 감정이 생기고 연애하고 하다보면 그것도 5년이 금방 흘러 버리지 않을까요? 결혼이 목적이 아닌 결혼상대가 중요한 거 아닌가요? 내가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해야 맞는 거지 단지 남들 다 하니까 부모님이 등떠미니까 결혼을 위한 결혼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사촌동생이 한말이 맞음 짧게 연애해도 이 사람이다 싶으면 결혼을 해야 함 한달만 연애하고 결혼해도 잘 사는 부부가 있는 반면 10년 연애하고 결혼해도 바로 이혼하는 부부도 있음 준비 다하고 잴거 다 재면서 결혼하려고 하면 평생 결혼 못함 남친한테는 자신의 사정을 얘기하고 지금 결정하라고 해야 함 1년 이내에 결혼식 안할거면 헤어지자고 그리고 남친한테 얘기 안하고 몰래 맞선 나간거는 100% 잘못이다
나도 이편 보고 뇌리를 스침. 지인과 12살쯤 차이나는 그 지인의 가게 알바생이 23?인가 어린애였는데 가불 잘 받고 막 회식때나 그럴때 울고 병떨고 그랬었는데 여우같은 끼부리는 약간 까졌다고해야되나 엄마병원 어쩌고 500을 월급당겨받는식으로 빌리더니 잠수ㅋㅋㅋㅋㅋ 결국 잡혔는데. 암튼 요즘 어린애들은 어리거나 순수하지 않음. 결코. 예전같지 않음. 불과 10년전과도 완전 다름. 갈수록 약음. 애들이.
마지막 사연.. 어릴적 이혼이라는 경험이 정말 크게 다가올수 잇어요, 누군가에게는.. 그래서 정말 '이혼' 이란 단어는 정말 다시는 보고 싶지도 않을만큼.. 여성분들의 결혼이.. 결국 상대방이라는 사람보다는 자기 인생의 타이밍, 주변환경 요소가 더 중요한 사회적환경 반응이 심하다고 보여지는 경험을 했더니 결국 헤어지게 되는것 같아요.
하..이 프로 보면서 감탄사 연발 함.우리 한글의 무한한 정확도 높은 표현력과 요즘 젊은이들의 정곡 직설 대화법이며 작가님들의 자막 코멘트겸 멋진 패널님들의 보이스 연기..실제 시전보다 더 탁월한 실시간 중계 같은 현실 라이브필..현재 보는 예능 프로중 최고로 유머있고 퐌타스틱함.코로나의 우울함과 솔로의 황폐함을 잠시나마 잊고 웃게 하고 심각하게 만들어 줘서 캄사 합니다~뉴욕에서.Happy New Year. 오래 장수 프로 하세요.
마지막 사연과 비슷한 커플을 아는데, 둘이 무엇보다 힘든 게 주변에서 말들이 너무 많아짐. 둘을 만날 때마다 너희는 결혼 언제해? 소리 듣다보니 점점 더 결혼으로 인한 갈등이 생기더라. 결국 둘은 헤어지고 여자는 다른 남자 곧 만나서 결혼하더라. 그리고 남자도 이년정도 후에 다른 여자와 결혼함
9년연애하고 34에 결혼한 여자로 두분다 이해가 간다.. 근데 전 제가 미루고싶었어요 아버지가 바람핀 경험때문이었을까요 상대나 상대집안에 대한 믿음과 제 인생의 안정이 좀 많이 필요했어요 사랑이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연애만 하고 있어도 서로 이사람밖에 없다는 느낌이 들면 언젠가 결혼은 하겠죠 헤어지지도 못할거구요 현재는 두분다 서로에 죽을만큼 간절하진 않아보이고 그냥 감정이 다할때까진 만나셨으면
드라마 사연은 각자 생각하는 결혼의 청사진이 다른거같아요 가정환경의 차이도있다고봅니다 여자는 아프신부모님이계시기도하고 지금당장이중요하고 남자는 불안정한가정에서 지냈기때문에 안정적인미래를 원하는것같네요 여성분은 이 남자와 지금 결혼을 하고 싶은건지 아님 나이가 차서, 부모님 몸이안좋으셔서 지금 하고싶은건지 잘생각하고 남성분은 왜 5년후여야하는지 차분하게 얘기해서 잘 풀어가야할듯싶네요
남자가 이기적임 애기 낳을거면 빨리하고 아니라면 사실 잘맞춰야하는 부분이지만. 여자 35에 결혼해서 임신과 출산? 고위험산모는 35부터닌데 의술좋아져도 신체나이는 못속이고 추가되는 검사가 진짜 많음 근대 대부분 30대초반에 하는이유가 출산도 포함이잇기때뮨이라고 생각함 여자입장에선 진짜 고민임 ㅠㅠ
중요한건 고기굽는 여친이 힘들까봐 걱정한게 아니라 없어보여서 그딴식으로 지껄인거잖아요 결국 처음 사연녀님에게 카톡으로 자기 힘들자나ㅜ 식으로 이야기한것도 여친걱정하는 모습으로 위장하고싶었던건데 사연녀님이 못알아들으니까 하녀근성있냐며 진심얘기하잖아요ㅎㅎ 나중에가면 어떤 진실들이 튀어나와서 사연녀를 놀래킬지도 몰라요., 뭐 더 볼것도 없네요 그사람은 남 시선이 중요한사람이니 지같이 남 시선 신경쓰고 허세부리는 여자만나면 될듯요
사연 속 남자분 공감가요 하고싶은 일은 많고 부모님 도움받기 싫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 책임지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기에 강요하고 재촉한다고 될 일 아니에요 만난기간이나 나이 운운하면 극단적으로 도망가고싶어지기도하구요 사연자분이 지금 결혼 못하면 초조하듯 남자분이 지금 성장하지 않으면 초조할 마음도 이해해줘야하는 것 아닐까요 결혼해서도 할 수 있는거 아니야?가 아니라 이사람이랑 붙어있을 수록 내가 성장하는구나 느끼면 당장 결혼하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결혼 재촉하는 사람이 아니라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돼야겠죠 +2년전까지만해도 비혼주의자였는데 이번에 제가 먼저 프러포즈했네요
결혼은... 성대한 결혼식, 서울에 자그마한 아파트, 번듯한 혼수.. 이런게 준비됐을 때 하는게 아니라 진짜 이사람이랑 있으면 행복하고, 평생 함께하고 싶고, 결혼하면 연인으로, 가족으로, 같은 팀으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같이 노력하며 가정을 일구어가고싶다 그런 생각이 들면, 언제든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하면 친구랑 못놀고, 여행도 못가고, 자유가 없다.. 이런 말 하는 사람이 제일 이해가 안돼요. 사연 주인공 두분은 서로에 대한 사랑의 깊이는 제가 알 방법이 없지만, 아무래도 가정환경의 영향으로 결혼에 대한 생각, 가치관이 달라서 저런 문제가 생기는거 같네요. 지금 결혼하기 싫다는 남자가 무조건 여자에 대한 사랑이 깊지 않은 거라고 단정짓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4년 연애 할만큼 했는데 결혼을 아직 고민한다는건 그냥 결혼 생각이 없는거라고 봄.. 성대하게 결혼하지 못해도 혼인신고랑 단촐하게 결혼하고 미국에서 5년 있다가 와도 상관없는데 남자가 저정도까지 차일피일 미루는건 정말 결혼에 대해 마음이 없는게 확실하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게 인생인데 여자분 본인의 계획도 아니고 남자의 말에 끌려 다닐 필요 없다 봄 결혼 밀어 붙혀보고 남자가 끝까지 결혼의사를 보이지 않는다면 서로 갈길 가는게 답이다
첫 번째 사연 23살 부하직원 거의 머리에 꽃 꽂은 광녀 수준. 발랑 까질대로 까져서... 본데 없는 집안에서 교육 제대로 안 받은 얕은 행동거지. 그런 애를 두고 가슴 설레는 바보같은 자신을 단도리 하길... 여자는 왜 저리 가벼움과 값싼 애교로 살아가려 하지? 아, 진짜 그런 스물세살 덧정없다.
결혼은 준비된 사람이 마침 준비된 사람과 만났을때 하는게 결혼 같음 양쪽에서 한쪽이 준비가 안되면 결국 헤어지더라.. 준비라는게 거창한거 아님 그냥 결혼 하고싶다 생각들때 옆에 있는 사람도 같은 마음이면 진행 인듯 5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데 .. 5년뒤엔 과연 결혼 하게 될까? 모르겠네
결혼 나중에 다음에 몇년만 이러는 사람이랑은 결혼 생각하지마시길.. 겪어본 결과...결국은 한쪽이 기다리다 지쳐요 계속 그문제로 다투게되고 이별이 찾아옵니다..10년 연애에 나중에 다음에 조금만더 소리만듣다 결국 이별을 맞은 저는 이제 이쁜나이 다지나고 연애고자가되서 2-3년 또 그냥 보내고 30대후반인 지금은 연애가 어려워졌네요 마음을 열기도 힘들고.... ●-글고...대표님...여직원...솔직히 별로임. 아주 불여시!!!
계속 그 문제로 다투셨다고.. 다툰게 싸운거죠ㅜㅜ 기다리기로 했으면 기다려야하는거고, 결혼하기로 각오했으면 헤어지고 다른사람 찾으셔야했죠.. 본인이 지쳤다고 상대방 탓하는 것 같은데 같은 문제로 다툰 상대방또한 얼마나 지쳤을까요.. 훌훌 터시고 좋은사람 만나세요! 예쁜 나이 안예쁜 나이가 어딨나요~
10대의 남성은 20대의 여성을 좋아한다. 20대의 남성도 20대의 여성을 좋아한다. 30대의 남성 또한 20대의 여성을 좋아한다. 40대의 남성 역시 20대의 여성을 좋아한다. 50대의 남성도 마찬가지로 20대의 여성을 좋아한다. 60대의 남성이라고 20대의 여성을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고로 모든 남성은 20대의 여성을 좋아한다. 이것은 윤리와 도덕 가치관을 넘어선 생물학적 본능에서 오는 작용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남성은 이를 피할 수 없다. 단지 윤리와 도덕을 배웠기 때문에 아닌 척 하며 살아갈 뿐 여성은 태어날 때부터 난모세포의 노화가 시작되지만, 그와 달리 남성의 정자는 항상 새롭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생물학적으로도 여성이 나이를 먹을수록 번식에서 불리한 것도 사실임
진짜 시즌 10까지 해주세요 평생 볼게요
시즌10까지 나오면 좋겟지만
그렇게할까요? 으음..
서연이도 연애해야지..
시기가 안맞았던거지... 미워할것도 없고 탓할것도 없다. 나의/그의 모든 것을 다 품을 수 있을정도로 서로의 사랑이 엄청나지 못했던것 뿐.. 우리는 사람이니까 당연한것..
저도 동갑 9년연애 딱 결혼시기차이로 헤어졌어요. 어쩜 저리 똑같은지.. 지나고나니 좋은인연이었지만 9년씩이나 만난건 조금 후회되요. 힘내요 사연자분도 가치관이 더 잘 맞고 사랑 더 많이 주는 사람 만나 행복하게 잘 살거예요.
전반적으로 우재 반응이 넘 웃김ㅋㅌㅋㅌㅌㅌㅋㅋㅌㅋ 방송이니까 듣는거지 넘 같잖은 사연에 대해선 뭐라 말하기도 싫은데 몸이나 표졍으로 나오는게 찐 현실적 반응,,
그래서 주우재별로안좋아했는데 이거보고 좋아짐 저반응 내반응
두번째사연 얘기할때 개웃김
맞아요.
우재님 반응이 내반응.
공감됨.
여자입장서 5년은 너무길다.. 난 반대상황이였는데 겪어보니 더늙기전에 그냥 빨리 헤어지고 새로시작하는게남, 5년뒤에 또어떻게되는지도 모르고 5년 기다리다 잘안되면 시간,감정 다 낭비
근데 또 헤어지고 새로 시작하자 해서 바로 대기 중인 남자가 있는 것도 아니고 5년 힘들다 해서 헤어졌는데 그러다 혼자 5년 훅 갈 수도 있고 누굴 만나 다시 감정이 생기고 연애하고 하다보면 그것도 5년이 금방 흘러 버리지 않을까요?
결혼이 목적이 아닌 결혼상대가 중요한 거 아닌가요?
내가 이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해야 맞는 거지 단지 남들 다 하니까 부모님이 등떠미니까 결혼을 위한 결혼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사촌동생이 한말이 맞음 짧게 연애해도 이 사람이다 싶으면 결혼을 해야 함 한달만 연애하고 결혼해도 잘 사는 부부가 있는 반면 10년 연애하고 결혼해도 바로 이혼하는 부부도 있음
준비 다하고 잴거 다 재면서 결혼하려고 하면 평생 결혼 못함
남친한테는 자신의 사정을 얘기하고 지금 결정하라고 해야 함 1년 이내에 결혼식 안할거면 헤어지자고
그리고 남친한테 얘기 안하고 몰래 맞선 나간거는 100% 잘못이다
5년이라고 했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구두약속일 뿐 5년 지났는데 또 다른 문제 등으로 안된다면? 더 늦춰진다면? 내가 봤을때 5년 기다리면 결혼 못할 확률 99%임
@@조인숙-l4t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생각하면 뭘하겠음.. 반대로도 가능하다는 생각은 안해봄? 헤어지고 더 좋은사람도 많이 만날수도있지.. 노력은 당연히 해야겠지만 자신감이 중요함, 등떠밀려 하는건 절대 안됌
@@ซอกฮิยอนนํา 맞음 내가 그렇게 한달만에 결혼했음 둘사이너무좋음..결혼까지6개월걸림
5년 미루자했을때 준비하는게 뭐가 나쁘냐는 사람들...그 사이에 결혼을 원하는 나머지 한명은 지쳐가는거임. 그래서 미루는 사람들은 주로 끝이 결혼못하는 경우가많은거. 그리고 준비한다고 결혼생활 잘 하는거 아님. 인생이 사람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기에
진짜환장하는 사연많은데 패널들이 얘기속시원하게해줘서 계속본다
사회초년생 20대 초반 여자애가 아빠도 아닌 늙은 남자에게 애교를 떤다?
퍽이나 순수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늙은남잨ㅋㅋㅋ
그치 나도 보통은 눈마주치는것도 피했음 혼나거나 일시킬까봐..ㅋㅋㅋ
발라당까져서 어리다는걸고 막 들이대구만
나도 이편 보고 뇌리를 스침. 지인과 12살쯤 차이나는 그 지인의 가게 알바생이 23?인가 어린애였는데 가불 잘 받고 막 회식때나 그럴때 울고 병떨고 그랬었는데 여우같은 끼부리는 약간 까졌다고해야되나
엄마병원 어쩌고 500을 월급당겨받는식으로 빌리더니 잠수ㅋㅋㅋㅋㅋ 결국 잡혔는데. 암튼 요즘 어린애들은 어리거나 순수하지 않음. 결코. 예전같지 않음. 불과 10년전과도 완전 다름. 갈수록 약음. 애들이.
동감. 진짜 순진한 사람이면 깍듯하고 예의 바르지 저런 멘트 치지 못함. 그 나이에 띠동갑 대표면 얼마나 높고 나이 많게 느껴지는데.
마지막 사연.. 어릴적 이혼이라는 경험이 정말 크게 다가올수 잇어요, 누군가에게는.. 그래서 정말 '이혼' 이란 단어는 정말 다시는 보고 싶지도 않을만큼.. 여성분들의 결혼이.. 결국 상대방이라는 사람보다는 자기 인생의 타이밍, 주변환경 요소가 더 중요한 사회적환경 반응이 심하다고 보여지는 경험을 했더니 결국 헤어지게 되는것 같아요.
구구 팔십이에 너무 웃었는데 구구 팔십일이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비 안된 결혼 일찍 억지로 해서 문제가 생겼을 때 원망 하는 마음 때문에 망할 확률이 더 커지기도 하고, 결혼 원할 때 안 해서 원망 하는 마음 때문에 망하기도 하고... 솔직히 마음 크기 문제는 아닌 것 같고 (그런 경우도 있지만) 정해진 답이 없는 문제인듯.
5년후라.... 음... 그때까지 무슨일들이 일어날까? 나는 내일이라도 살아있으면 다행이라고 생각하는데
5년 10년이 문제가 아니라
한명은 결혼하고 싶고 한명은 하기 싫으면
안하는게 답
ㅇㅇ 여자도 부모님 등떠밀고 뭐고는 핑계고 선자리 나갈 정도면 마음 뜬거
하..이 프로 보면서 감탄사 연발 함.우리 한글의 무한한 정확도 높은 표현력과 요즘 젊은이들의 정곡 직설 대화법이며 작가님들의 자막 코멘트겸 멋진 패널님들의 보이스 연기..실제 시전보다 더 탁월한 실시간 중계 같은 현실 라이브필..현재 보는 예능 프로중 최고로 유머있고 퐌타스틱함.코로나의 우울함과 솔로의 황폐함을 잠시나마 잊고 웃게 하고 심각하게 만들어 줘서 캄사 합니다~뉴욕에서.Happy New Year. 오래 장수 프로 하세요.
친구들한테 내 이야기를 하는게 부끄럽다고 하던 그 사람,,, 덕분에 자존감 바닥났는데 고맙다. 그런 얘기 많이해줘서 결국 마음 정했다.
마지막 사연과 비슷한 커플을 아는데, 둘이 무엇보다 힘든 게 주변에서 말들이 너무 많아짐. 둘을 만날 때마다 너희는 결혼 언제해? 소리 듣다보니 점점 더 결혼으로 인한 갈등이 생기더라. 결국 둘은 헤어지고 여자는 다른 남자 곧 만나서 결혼하더라. 그리고 남자도 이년정도 후에 다른 여자와 결혼함
이건 가치관 차이라 뭐가 옳고 그르고 따질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살면서 뭐 좀 준비되면 하겠다는 사람들 중에 그 '준비' 제대로 해서 잘 해내는 경우 정말 드물더라
뼈맞았습니다 잘살겠습니다 ㅎㅎ ㅋㅋㅋ
진짜 뼈때리시네욬ㅋㅜ
9년연애하고 34에 결혼한 여자로 두분다 이해가 간다.. 근데 전 제가 미루고싶었어요 아버지가 바람핀 경험때문이었을까요 상대나 상대집안에 대한 믿음과 제 인생의 안정이 좀 많이 필요했어요 사랑이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연애만 하고 있어도 서로 이사람밖에 없다는 느낌이 들면 언젠가 결혼은 하겠죠 헤어지지도 못할거구요 현재는 두분다 서로에 죽을만큼 간절하진 않아보이고 그냥 감정이 다할때까진 만나셨으면
무심코 지나가다가 우연히 저를 만나신 모든 분들이 아프지 않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학업 취업 연애 사업 재물 건강 모든 일이 잘 되실겁니다.💖
항상 다같이 행복해요.💖💚💙💛
사이버 구걸충 새끼들
2:33 이건 진짜 봐도 봐도 웃겨 죽을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찐텐으로 아이앀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사연은... 남자가 여자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거다. 저렇게 질질 끌다가도 진짜 좋아하는 사람 나타나면 일년안에 결혼하는게 남자임
아 주우재 김숙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ㅎ
곽 박사님 코멘트는 항상 전문가 다워요.동감해요.
5년뒤 결혼은 좀 그런것같아요 ㅜㅜ 2년정도면 괜찮을것같은데.. 사랑은 역시..힘들..
원래 귀여운척하는게 보기싫어야하는데 김숙님은 그냥 보면 흐뭇하고 잘하신다 생각만드네요ㅋㅋ짱
남자가 진짜좋아햇으면.. 외국으로가기전에 불안초조했겠지ㅜㅡㅜ 가지마? 라고 장난안쳣을듯ㅜㅜㅜ
서장훈 진짜 연기파네 ㅋㅋㅋㅋ
서장훈이랑 한혜진이랑 잘 어울리는 넉낌ㅋㅋㅋㅋㅋ서장훈이 김숙이랑 사연 읽으면서 손잡거나 할 때는 안그러는데 한혜진이랑 하는건 부끄러워 함ㅋㅋㅋㅋ기여웤ㅋㅋ
드라마 사연은 각자 생각하는 결혼의 청사진이 다른거같아요 가정환경의 차이도있다고봅니다 여자는 아프신부모님이계시기도하고 지금당장이중요하고 남자는 불안정한가정에서 지냈기때문에 안정적인미래를 원하는것같네요 여성분은 이 남자와 지금 결혼을 하고 싶은건지 아님 나이가 차서, 부모님 몸이안좋으셔서 지금 하고싶은건지 잘생각하고 남성분은 왜 5년후여야하는지 차분하게 얘기해서 잘 풀어가야할듯싶네요
남자가 이기적임
애기 낳을거면 빨리하고 아니라면 사실 잘맞춰야하는 부분이지만.
여자 35에 결혼해서 임신과 출산? 고위험산모는 35부터닌데 의술좋아져도 신체나이는 못속이고 추가되는 검사가 진짜 많음
근대 대부분 30대초반에 하는이유가 출산도 포함이잇기때뮨이라고 생각함
여자입장에선 진짜 고민임 ㅠㅠ
저희 회사에도 남자한테 만 친절하고 애교 부리고 여자한테는 못되게 하는 사람이 있는데 의외로 남자들은 다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착한 줄 알아요. ㅠㅠ
공부면서 연참보면 연애까지 하는느낌 나요..
중요한건 고기굽는 여친이 힘들까봐 걱정한게 아니라 없어보여서 그딴식으로 지껄인거잖아요
결국 처음 사연녀님에게 카톡으로
자기 힘들자나ㅜ 식으로 이야기한것도
여친걱정하는 모습으로 위장하고싶었던건데 사연녀님이 못알아들으니까
하녀근성있냐며 진심얘기하잖아요ㅎㅎ
나중에가면 어떤 진실들이 튀어나와서 사연녀를 놀래킬지도 몰라요.,
뭐 더 볼것도 없네요
그사람은 남 시선이 중요한사람이니
지같이 남 시선 신경쓰고 허세부리는 여자만나면 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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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게될 사람들은 결국 결혼하게 되요. 결혼을 경솔히하면 더 힘들어져요. 그리고 결혼했다고 해도 마음이 변할사람이라면 변해요. 주변사람들의 의견보다 각자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서 결혼을 정해요. 괜찮아요. 같이 할분들은 결구 같이하게되요.
이번 회차 곽박사님 스타일링 너무 찰떡♡♡♡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게 두렵다는 혜진 언니 말 넘 공감된다 ㅠㅠ
남자가 5년뒤 결혼하자는 뜻은 자신이 경제적 기반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자존심에 그렇게 얘기하는 것 같아요.
학창시절에도 여자한테 거절당할까봐 솔직하게 말 못했잖아요. 여자가 떠나가봐야 남자가 정신 차릴까말까 하다고 봅니다.
사연 속 남자분 공감가요
하고싶은 일은 많고 부모님 도움받기 싫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 책임지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기에
강요하고 재촉한다고 될 일 아니에요
만난기간이나 나이 운운하면 극단적으로 도망가고싶어지기도하구요
사연자분이 지금 결혼 못하면 초조하듯
남자분이 지금 성장하지 않으면 초조할 마음도 이해해줘야하는 것 아닐까요
결혼해서도 할 수 있는거 아니야?가 아니라 이사람이랑 붙어있을 수록 내가 성장하는구나 느끼면 당장 결혼하고 싶어지지 않을까요
결혼 재촉하는 사람이 아니라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 돼야겠죠
+2년전까지만해도 비혼주의자였는데 이번에 제가 먼저 프러포즈했네요
남자분이신가요? 여자분이신가요? 말씀이 핀트가 너무 좋네요
멋진말씀에 용기얻고가요 👏🏻👏🏻
비혼x 미혼o!!
사랑과 설레임이 영원하고
결혼하면 시댁식구들이
스트레스안주고
명절 제사가없음
얼마나좋을까?
결혼 타이밍 안 맞으면 그냥 헤어져요 가치관이 다른데 한쪽말만 강요하는 것도 나쁜거에여 그리고 맞선을 나갈라믄 헤어지고 나가고… 떠밀려서 나간거면 뭐 정당화되나요
결혼은... 성대한 결혼식, 서울에 자그마한 아파트, 번듯한 혼수.. 이런게 준비됐을 때 하는게 아니라 진짜 이사람이랑 있으면 행복하고, 평생 함께하고 싶고, 결혼하면 연인으로, 가족으로, 같은 팀으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같이 노력하며 가정을 일구어가고싶다 그런 생각이 들면, 언제든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결혼하면 친구랑 못놀고, 여행도 못가고, 자유가 없다.. 이런 말 하는 사람이 제일 이해가 안돼요. 사연 주인공 두분은 서로에 대한 사랑의 깊이는 제가 알 방법이 없지만, 아무래도 가정환경의 영향으로 결혼에 대한 생각, 가치관이 달라서 저런 문제가 생기는거 같네요. 지금 결혼하기 싫다는 남자가 무조건 여자에 대한 사랑이 깊지 않은 거라고 단정짓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한혜진 귀여운면이 있넼ㅋ
이 와중에 구구팔십이...ㅠㅠㅠ 혜진씌 여전햐~~~ ㅋㅋㅋㅋ
81인데....
ㅋㅋㅋㅋㅋ귀엽
걍 선 계속보시고 어디서든 새로이 다가오는 인연이 있으면 그쪽으로 가시는게 나을듯
연참 너무 재밌어....평생해줘...
본인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게 쪽팔리다는건데 그걸 사랑이라고 느끼는건가? 아니면 상대가 날 사랑하지 않아도 상관없다는건가?
커리어 쌓고 결혼하겠다는게 말이 안되는데.. 커리어랑 결혼이랑 무슨 둘중에 하나만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ㅋ 남자는 결혼에 크게 생각 없는거 같네요 아님 미국 따라가서 동거하는 정도의 선택이 아니면 이건 안될듯
아무한테나 애교 시전은 극혐.
5년 후 서로의 마음이 어떨지도 모르는 건데 해어지고 다른 길을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여자가 35살이면 그때 괜챦은 남자 찾기 쉽지 않아요
여자가 못생기고 돈도 능력도 다 없으면 쉽지 않지만, 그 중 하나라도 되면 35에도 좋은 남자 만나는거 안어려워
세상의 반이 남자인데 35살 됐다고 좋은남자는 다 품절됐다면 좋은 여자도 없지 않을까요? 좋은 사람인데도 시기를 놓져서, 혹은 본인이 원하지 않아서 혼자 지내다가 30후반~40초반 먹고서 결혼해야겠다 생각하는 사람도 많아요.
이게 맞음 35면 정말 괜찮은 사람들의 대다수는 이미 결혼했음 안한사람도 있겠지만 극소수라 찾기힘듬
11:49 서장훈님 표정 연기 까지 너무 잘하시네욬ㅋ
오래 연애하면 결혼 대부분못하더라 ㅋㅋ 명심해라
배우분들 연기 죠으다
짝사랑 구년 연애 사년인데 또 오년기다리라고 미쳣나
5:15 혜진언니... 9×9가 왜 82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년 연애 할만큼 했는데 결혼을 아직 고민한다는건
그냥 결혼 생각이 없는거라고 봄..
성대하게 결혼하지 못해도 혼인신고랑 단촐하게 결혼하고 미국에서 5년 있다가 와도 상관없는데
남자가 저정도까지 차일피일 미루는건 정말 결혼에 대해 마음이 없는게 확실하다.
계획대로 되지 않는게 인생인데 여자분 본인의 계획도 아니고 남자의 말에 끌려 다닐 필요 없다 봄
결혼 밀어 붙혀보고 남자가 끝까지 결혼의사를 보이지 않는다면 서로 갈길 가는게 답이다
왜 자꾸 공주를 찾아ㅋㅋㅋㅋㅋ 왕자가 되고 싶은 건가ㅠㅠㅋㅋㅋ
동갑내기와의 긴 연애 그리고 결혼적령기..남자가 현실감 없는 5년 후를 이야기 한다?! 같은 사연을 가졌던 친구에게 조언 해 줬죠..그건 너와 결혼 안하겠다는 뜻이라고.. 결국 37살에 다른 남자와 결혼했어요. 나와 결혼 못해서 안달란 사람과 결혼하세요.
ㄹㅇ 5년 후에 뭐가 그렇게 달라지는지 매우 의문. 그냥 트라우마 핑계로 시간 끌다가 없었던 일 될 확률 90퍼.
오케이 통과!! 이부분에서 주우재 등돌린거 웃기닼ㅋㅋㅋ
중간에 우리학교 최고의 주먹, 바람둥이, 노안.. 설정이 왜케 소설같지…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엄청 문제있는 남자인 줄 알고 진지모드 갔었는데 알고 보니 멀쩡한 애였던 게 반전 ㅋㅋㅋ
발랑까졌댘ㅋ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우재는 너무 똑 소리난다~~
첫 번째 사연 23살 부하직원 거의 머리에 꽃 꽂은 광녀 수준. 발랑 까질대로 까져서... 본데 없는 집안에서 교육 제대로 안 받은 얕은 행동거지. 그런 애를 두고 가슴 설레는 바보같은 자신을 단도리 하길... 여자는 왜 저리 가벼움과 값싼 애교로 살아가려 하지? 아, 진짜 그런 스물세살 덧정없다.
그와 나의 엇갈림은, 그것은 맥 빠지는.. 고문.. 비극의 시작..너는 아니라는 말의 다른 표현. 5년은 내 인생을 걸만한 시간은 아니다.
오년이면 그냥 헤어질거 같음 ㅡ구년만에 고백한 그때 차라리 거절하지 나쁜놈
서장훈 인생 참 잘살고 있는거 젊은이들이 멘토 삼으면 좋을거 같아요
01:17 퇴근하고 곱소 콜 ㅋㅋㅋㅋ 김숙이 이런 연기는 6515% 잘해 ㅋㅋㅋㅋㅋㅋㅋㅋ
3: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사연 남친분이랑 비슷한 부모님이 이혼하신 입장에서 남친분처럼 결혼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에서 말하자면 아마 남친분은 5년이 지나도 안할거라 생각해요. 그냥 결혼을 하고싶은 마음은 있으나 피하고 싶은겁니다
남자가 이기적! 5년뒤에하고싶고 여자는 지금하고싶다하면 타협을 보던지 놔주던지 해야지...
23살 애기는 걍 어리고 아직 사회생활 경험이 없어서 생각없이 행동하는거
23살이 어린거지 애기는 아니죠 저도 사회생활 오래했지만 고졸후 취업한 19살도 저렇게 한걸 단한번도 본적이 없음... 23살보다 어린애들이 지금도 회사에 있지만...ㅋㅋ
@@happyjong-t7s 별난 사람도 있음
진짜 저런사람 본적있음
고백했다가 까인남자 많이봄
장난질하는 속이까만 여우지
아 한혜진 반응 넘 웃곀ㅋㅋㅋㅋ
김숙님 반응= 내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왜케 웃김
ㅋㅋㅋ서장훈연기천재 ㅋㅋㅋ
정은언니 오늘 대존예
연”애” 겠죠.......
@@habaya394 ㅋㅋㅋㅋㅋ 성격 좋으시네요
우재씨 디게똑똑하네
연애하고싶어진다? 연참을 보면 사라짐
모솔 되는 법
난 우재가 한혜진이 이야기 할때 한혜진쪽으로 몸돌려서 힘껏 바라보는거 넘나 설렘 ㅋ…
결혼은 준비된 사람이 마침 준비된 사람과 만났을때 하는게 결혼 같음 양쪽에서 한쪽이 준비가 안되면 결국 헤어지더라..
준비라는게 거창한거 아님 그냥 결혼 하고싶다 생각들때 옆에 있는 사람도 같은 마음이면 진행 인듯 5년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데 .. 5년뒤엔 과연 결혼 하게 될까? 모르겠네
당장 결혼안한다고 사랑하지않는다?
글쎄요
사정이 있는사람도 있어요
5년후 결혼할수 있음 그나마 다행이지 헤어져봐..맘 추스리고 다시 연애하고 결혼하고 출산할때쯤이면 최소 30대후반 낼모레 마흔줄 바라보는거임..나도36이고 남친은 낼 9월적금 만기돼면 그후 식올리자는데 그것도 난 출산생각하면 맘이조마조마..
5년... 답없다.. ㅂㅂ2
김숙 개 웃곀ㅋㅋㅋㅋㅋㅌㅌ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
5년 뒤에는 또 그기에 펼쳐진 상황이 전개됨. 5년 뒤에는 뭔가 완벽하게 야건이 갖춰 줄 줄 아냐.?
결혼 나중에 다음에 몇년만 이러는 사람이랑은 결혼 생각하지마시길..
겪어본 결과...결국은 한쪽이 기다리다 지쳐요 계속 그문제로 다투게되고
이별이 찾아옵니다..10년 연애에 나중에 다음에 조금만더 소리만듣다
결국 이별을 맞은 저는 이제 이쁜나이 다지나고 연애고자가되서 2-3년 또 그냥 보내고 30대후반인 지금은 연애가 어려워졌네요 마음을 열기도 힘들고....
●-글고...대표님...여직원...솔직히 별로임.
아주 불여시!!!
안 싸우면 안 헤어졌으려나
@@mMU4aCpVq-j 싸우고 헤어진게 아니에요..
계속 그 문제로 다투셨다고.. 다툰게 싸운거죠ㅜㅜ 기다리기로 했으면 기다려야하는거고, 결혼하기로 각오했으면 헤어지고 다른사람 찾으셔야했죠.. 본인이 지쳤다고 상대방 탓하는 것 같은데 같은 문제로 다툰 상대방또한 얼마나 지쳤을까요.. 훌훌 터시고 좋은사람 만나세요! 예쁜 나이 안예쁜 나이가 어딨나요~
@@김하윤-t4g 그런문제로 다툴수도 있다는거지 다투거나 싸웠다는말이 아닙니다
그리고 나중에나중에란 말에는 많은게 내포되있습니다.
슬프다ㅜ...내얘기같기도하고ㅠㅠ
홧팅.......
헐.. 띠동갑에 심장이 떨릴수 있나???
10대의 남성은 20대의 여성을 좋아한다.
20대의 남성도 20대의 여성을 좋아한다.
30대의 남성 또한 20대의 여성을 좋아한다.
40대의 남성 역시 20대의 여성을 좋아한다.
50대의 남성도 마찬가지로 20대의 여성을 좋아한다.
60대의 남성이라고 20대의 여성을 좋아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고로 모든 남성은 20대의 여성을 좋아한다.
이것은 윤리와 도덕 가치관을 넘어선 생물학적 본능에서 오는 작용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남성은 이를 피할 수 없다.
단지 윤리와 도덕을 배웠기 때문에 아닌 척 하며 살아갈 뿐
여성은 태어날 때부터 난모세포의 노화가 시작되지만, 그와 달리 남성의 정자는 항상 새롭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생물학적으로도 여성이 나이를 먹을수록 번식에서 불리한 것도 사실임
@@김준민-v5q
뼈 때리는 진실이네요.
띠동갑 12세 어린 아내와 사는 남자입니다. 30대때 20대 아내와 결혼해서 40대가 되었는데 아내는 아직 20대이네요.
어린 아내와 살면 가장 큰 장점 한눈을 안팔게됩니다. 초등학교 동창들이 다 중년아줌마 할머니로 보여요.
@@kwangwoolee1737 당신이 진정한 승자입니다 👍
그건 누구나 그렇지 않나.. 여자들도 연하 좋아해요 다들 ㅋㅋ 자기가 돈많거나 능력잇으면 다들 연하랑 살려고 하는 이유가 뭐겟음 ? 주변에도 전문직 언니들은 싹다 나이차 많이나는 남친 만나더라구요
@@김준민-v5q 너무 소름끼친다....
원래 럭셔리 강요하는 사람들이 지가 없으니깐 좋아보이니깐 강요하는거임 ㅇㅇ. 자기껏도 아닌데 빌려입는것 부터 구질구질 하고. 좋은것 가져봤자 이전의 나와 다른점은 외관뿐이라는걸. 가져봐도 모를사람은 모르겠지 ㅎ
우재님 너무 귀여워^^다시 태어나면 저런남자 만나서 결혼하고싶어요ㅎㅎ
각자 사정과 계획이 있으니까 잘못따질 건 아니규… 헌데 현실적으로 5년 후 결혼? 걍 듣는 사람 입장에선 헤어지자는 거 아닌가…
드라마 주작인듯…
26:24 여동생한테서 “언니 면접 떨어진 것 때문에 아빠 완전 빡침” 이라고 연락왔는데…
결혼 시기 정하는 부분에서
52:12 건강이 안좋으신 아버지 늦둥이 막내딸 결혼하길 바란다네 ㅋㅋㅋ
연락 해 준 여동생 증발됨 ㅋㅋㅋㅋㅋ
그러네 ㅋㅋㅋ 예리해
헐ㅋㅋㅋ
25:46 남자 배우님 조끼 꽉끼는거 왤캐 웃기짘ㅋㅋㅋㅋ
구구팔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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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링.... 넘 웃프다 ㅠ
나는 근데 여잔데 5년뒤에 준비 됐을때 결혼하자는 남자의 말 동의한다. 감정만 좋아해서 하는게 아니라 경제적으로,심적으로 서로 준비가 됐을때 하는게 맞는듯.
5년후 경제적 심리적 안정되셨나요??
근데 여자입장에선 엄청 지침 ㅠ
타협하고 시간을 줄여보는 건 어떨지...... 2.5 년 정도로......
미쳐서결혼해도힘든게결혼이에요
잘생각해보세요
ㅋㅋ 어렵운 사람이랑 연애하지 말고, 쉬운 사람이랑 사랑하세요. 그래야 결혼한후에도 쉽게 할수 있을겁니다.
과한 애교...는 징그럽습니다
5:14 구구팔십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십일...
그렇게.. 발레코어가 유행했다
57:12 타이밍이 아니래놓고 뒤에 하는 말은 타이밍이란 거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