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40되면 자각하시는 분들의 착각 왜 나를 말려줄 사람이 없을까. 20-30대에 이미 욜로라는 길에 빠져서 남들하는 저축/예금/자산관리에 관심도 없었을 때인데 당장 어디 여행갈 계획이나 먹을거 생각만 하는 데 그런분들 말이 귀에 들어올리 만무합니다. 부모님이 그나마 건강하시고 노후가 안되셔서 도움을 드려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그래도 행복한 겁니다.
@@x1598hfddthwe 원래 지나치게 남의 인생에 참견하는건 지양해야 합니다. 충고를 들으면 다행이지만 듣지 않았다해도 이상할건 없습니다. 그들 말마따나 님이 그들 인생을 책임져 줄 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그들 스스로 느끼는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오지랍이라고 하셨는데 그런 소리를 하셨던 님도 어쩌면 그런 부류 중의 하나일지도 몰라요. 남이 나에게 부리는 오지랍은 귀찮고 성가신ㅎㅎ
40대가 되서 쓴소리하는 부모님을 원망했다는 말에 아직 정신차리려면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지 맘대로 철없이 살다가 40대가 되어서야 어디서 부모님을 원망합니까?? 진짜 한심하다 못해 한숨이 나오네요. 40대면 한 가정을 책임질 나이이고 부모님을 모시고 있을 나이인데 안도와주신다고 냉정하다고요?? ㅎㅎㅎ 그따위 정신으로 사시면 계속 골로 가십니다....
결혼해서 아이 키워보면 부모님 원망보단 존경을 하실거에요. 지금도 말씀하시는게 어른스럽기보단 애들쪽에 가까운 느낌이네요. 20년을 마음대로 살아놓고 부모님 원망이라니요? 이런 상황이 된걸 누군가 화풀이 할 대상이 필요하신건 아니신지요? 현재보다는 미래를 보시고 준비하고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생각이 변하면 행동이 변하고.행동이 변하면 인생이 바뀝니다.저는 50 초반이지만 아직도 인생에서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요!
문득.. 초등학교때 부모님께서 늘 하시던 말씀 "숙제는 다 하고 노는거니??"란 말... 이 말이 흔한 말일 수도 있지만 인생을 놓고 보면 정말 주옥같은 말일겁니다 저 말을 인생에 적용해보자면 "미래 대비는 다 하고 노는거니??"란 말이겠죠 물론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죠, 아니 실수라고 표현하기 보단 인생에는 실패와 성공이 있는게 아니라 과정과 결과가 있을 뿐이라고 누군가 말하더군요 그것처럼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이 원하던 결과를 낳지 않았다 생각드시면 지금부터라도 원하는 결과를 위해 달리는 게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정말 문제는 원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같은 방식을 고집하는 것이겠죠 저도 올해 40세가 되면서 의견 남기고 갑니다
동정이 가지도 않고 동정을 하고 싶지 않네요. 스스로 항상 되새기곤 합니다, 현제 마주하고 있는 삶의 이유를 과거에 나에게 찾아야 미래의 자신을 바꿀수 있다고. 10년 뒤를 보고 또 일어나서 앞으로 걸어가시죠. 언젠가 바랬던 허황된 미래를 손에 쥘순 없겠지만, 이정도면 삶은 살만한거구나라 말할수 있는 소박한 꿈은 충분히 이룰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인생은 하나로 정의된 답이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것은..살면서 잘 이겨내고 절대 나쁜생각하지 말기.(어렵다고 자살 꿈에도 꾸지 말것. 자살하면 어디로 가는지 알아요? 누구한테도 이런말 들어본적 없겠지만.... 세상은 2개의 동일한 공간이 서로 겹쳐 있고 서로 다른 시간으로 한방향으로 움직입니다.자신은 사라질지 모르지만 또 다른 자신의 내모습는 백업 드라이브 처럼..바로 그 두번째 시간에 갖혀 버립니다. 지금 시간대에서 사라진다고 뒤따라 오는 그림자까지 사라지는건 아니라는 말. 그리고 물론 시간에 지남에 따라 그 또다른 자아도 소멸해버리고..그냥 제로가 되버리죠.. 천국.지옥 없습니다. 이걸 어떻게 아냐고요?.. 그걸 느끼고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infj 들이 있습니다. 시간이란건..정말 소중히 여기셔야 해요. 본인이 나쁜생각을 해서 시간의 감옥안에 영원히 머물기 싫으시면 나쁜생각은 절대 금물.. 장례때 49제 하는 이유도..사실은 바로 누군가는 알고 있었겠죠 그 두번째 공간의 시간의 소멸시점이 49일 전후라는걸.. 그냥 죽으면 백업기록도 없이 그냥 그대로 사라지지만..특히나 자살한 사람들은 두번째 공간에도 영향을 미치고 그 존재가 남습니다. 왜냐하면 남은 삶은 두번째 공간에서는 남은 수명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끝까지 수명 다할때까지 살으셔야 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지금을 살아가는 나.. 그리고 1시간 늦게 시간대에 살아가는 나 이렇게 2개가 있다고 보시면 될듯.. 아무튼 끝까지 살아남으세요. 80살 되서는 정말 기력 없겠지만 75살까지는..아픈곳 이곳저곳 많아도 그래도..건강관리만 잘하면 어디 일자리 있으면 일도 나가고 정정하게 삶을 유지할수 있는 나이이니.. 혹시 인생계획 못짜실것 같으면 제가 잠깐 짜드리겠습니다. 1.지금 나이가 정확히 몇살인지 모르겠으나 55세까지 빚 털어내세요 50세까지 털면 더 좋고 2. 지금 남자 만나서 결혼은 현실적으로 힘든 나이이니..연애하고 서로 대화라도 나눌 상대를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이것도 50넘으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질겁니다. 3.지금도 여행은 가는지 모르나 여력이 없더라도 1년에 1번정도는 머리도 식힐겸 어디 국내 여행이라도 돈 안드는쪽으로 해서 자기한테 보상을 해주는 개념으로 여행을 하세요. 그리고 그 대화할수 있는 상대 만드시고. 당일치기라도 함께 하시고.. 4.공책에..자신이 부업으로 할수 있는 아이템 100가지를 생각해서 적어보시길. 그중에 하나 맞는게 있을겁니다. 대화할 상대를 구하시라는게 연애 뿐만 아니라 바로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본인의 생각은 한계가 있으니 서로 머리를 맞대서 아이디어를 짜보시라는 거죠. 1명보다는 2명이 아이디어 공책을 채우기에 훨씬 빠를 겁니다. 같이 인생을 설계해 나가세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5. 아직 늦지 않았다는 점 꼭 명심하시고..의지만 있으면 미래는 바뀔수 있습니다.일단 계획부터 짜시길. 자신이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노트에 필기도 하시고..
유튜브로 다른 영상들을 보다가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괜찮님 구독자가 되었는데요, 이상하게 괜찮님께 끌리네요. 이름부터해서 스스로 폭방이라고 하시는것도 귀엽고 괜찮님 얘기가 공감도 되서 그런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괜찮님도 그런것 같네요. 괜찮님 부모님 참 존경스럽네요. 사람은 뭐든지 직접 겪어봐야 확실하게 알지요. 남의 말 잘 듣고 따라온 사람들은 헛깨비에 불과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경험하고 깨닫는게 가장 좋은 조언이죠. 어떤 분은 20대 중반에 본인이 사랑했던 남자와 결혼하고 자식도 넷이나 낳고 그럭저럭 잘 살아왔고, 남이 볼땐 그닥 큰 희생도 안 하고 잘 살아온것 같은데, 어찌나 욕심이 크신지 본인이 마치 가족들을 위해 엄청난 희생을 해왔고, 남편에게 실망하면서 내가 젊었을때 좀 더 많은 남자들을 만나봤어야 했는데, 너무 성급하게 결혼했다며 결국 본인 인생 찾아 이혼한 분이계세요.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구요. 제 경우에는 저는 20대때 유럽여행을 너무 하고 싶었지만 엄두도 못내고, 서른이 되었을때 가장 가고싶었던 뉴욕을 갔어요. 그때의 감동은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고 느낄 정도였죠. 물론 이제는 저도 괜찮님처럼 내 가정을 갖고 싶다고 느끼지만, 마음 한구석엔 여전히 프랑스 파리도 직접 가보고 싶다는 아쉬움이 남아 있어요. 괜찮님께서 이제 그런 미련이 전혀 없이 안정된 가정과 생활을 추구하신다면, 그런 마음을 가진것만으로도 성공이라 생각해요. 나중에 늦바람나서 이혼하고 가정을 깨고 자식들한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줄 일이 없으니까요. 참고로 괜찮님 또래중에 구제대상 노총각으로 조인성, 강동원 등등이 있습니다.
어떻게살던 고통입니다. 기혼이면 기혼이라서.. 자식이 있으면 있어서 고통. 혼자면 외로워서 고통. 너무 자괴감 가지지마세요. 분명 세상에는 괜찮님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을거에요. 힘내세요! 집없는 사람도 태반이고요. 일부러 대기업 퇴사하고 프리타족으로 사는 사람도있고 산에들어가서 자연인으로 사는 사람도있고요.
삶의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지요.. 직접 겪어보기 전에는 절대 이해할 수 없지요.. 자식에,,부모에,, 가정을 이루고 그것을 온전이 두 어깨로 버텨내고 위로 올려놓는다는것은 본인의 인생을 포기해야만 가능한 일이니까요. 그나마 혼자만 추스리고, 혼자만 일어서면 되는 상황이란건 결코 누굴 원망할 일이 아닌, 감사해 해야 하는 일인거예요. 화이팅요~~!!
사람은 찰나의 추억으로 평생을 산다고 합니다.저는 남들 욜로거리면서 놀러다닐때 해외여행 한번 안가면서 악착같이 살았어요.그렇게 모은돈 잘못된 투자로 다 날리고보니 이렇게 날릴거면 남들 하는것좀 해보고 살껄..어학연수라도 한번 다녀올껄 .. 그렇게 후회하네요 추억이라 할 만한것이 없네요 추억이라도 남았으면 된거죠 앞으로 다시 열심히 모으면 됩니다
근데 욜로족 전에 오히려 파이어족이 먼저 오지 않았나? 난 파이어족 신념에 미쳐있었는데 40되니 진짜 심심할 정도로 삶의 굵은 과제들이 해결되었는데 각자 자기가 듣고 싶은말만 들은듯. 그 나이에 부모도움은 고사하고 부모가 손 안벌리면 다행이지... 그리고 친구가 어디있나 인생 혼자임.
저는 2~30대를 욜로로 보낸건 아니지만 나름의 이유로 돈을 못모았네요. 36에 11년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나서야 저축할 수 있었어요. 병원비로 많이 썼지만 희망은 있습니다. 43인 지금 좀 늦은 파이어족을 꿈꿉니다. 내 주변에 저축 못하게하는 요인들이 무엇이 있는지 점검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힘내자고요.
과거의 행동이 현재의 결과이지만 그것에 집착하지 마시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마시길! 특히 돈이없어 불행한 이유를 찾지 마시길! 돈모은다고 20년간 살아보니 돈없어도 행복한건 주변에 많이 있더군요! 그렇게 물질적 집착을 벗어나고 보니 가진 재산으로 뭔가해도 그리 큰 행복은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삶이 제각각이듯 님이 이렇게 자신을 자각하며 삶을 이어가는 자체가 행복의 기회는 남아있다는 것이니 너무 걱정마시길!
자신에 대한 공부가 시작 되면서부터 진정한 삶이 시작됩니다. 본인이 처한 문제의 원인을 회피하는 사람들은 결혼을 하던 저축을 하던 자녀를 갖던 결코 성숙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자신을 들여다 보는 눈을 갖추셨으니 이제 삐까번쩍 했던 껍데기가 아닌 알찬 삶을 시작하실 자질을 늦게라도 갖추신 겁니다. 지금 같은 성찰의 눈도 부모님께서 주신 것이니 만큼, 가지고 계신 것에 감사하면서 차곡차곡 자신의 삶을 알차게 채워 나가시길 빕니다. 세상엔 70-80까지도 남 탓만 하면서 스스로의 지옥을 만들면서 사는 슬픈 인생들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자신에게 이제라도 솔직해 지셨으니 이제 1살이구나....하고 시작하시면 결코 남들보다 인생 여정에서 뒤 처진게 아님을 알게 되실 겁니다.
사정이 안타깝네요.. 원래인생사는것은 허망한것이죠....지금나이로는 결혼은 불가능에 가깝고 직장도 3d업종으로 해야될꺼같은데....현재로서는 가장최선의 방법은 노후준비입니다. 지금후회하고있는 중년의 삶은 노년을 위해 준비하세요. 최소 월급의 반이상은 연금에 적금하시고요. 인생은 원래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중년때 후회를 절때 노년때 그대로 가져오지 마세요..
대부분 사람들은 매우 적은 돈을 벌더라도, 아끼고 모으고 아둥바둥 살면서 집도사고,차도사고, 결혼해서 자식도낳고 합니다. 놀고먹고 흥청망청 썻으니 거기에 대한 댓가는 당신이 받아야줘. 부모님? 부모님이 왜 당신을 도와줘야 하나요? 성인이면 반대로 부모님을 도와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정신인가? 딱보니 유튜브 하면 돈좀 벌수있다는 망상으로 시작 한거 같은대, 그냥 접으세요.
지금이라도 생각을 고쳐 먹으셨으니 다행이네요, 21살에 서울 와서 29살에 결혼하고 죽도록 일해서 결혼 12년만에 인 서울 주택 청약 당첨 되어서 입주 5년차 입니다. 서울에서 그렇게 힘들게 살았지만 단 한번도 우리 부모님 원망한적 없습니다. 자신을 사랑해야 다른 사람도 본인을 사랑합니다. 본인을 많이 사랑하시고 올바르게 살아 가시길
영상보니 요리에 소질 있으신데... 요리쪽으로 잘 배우고 자격증 취득하셔서 취업하시면 좋을꺼 같네요. 30대가 아니고 20대라도.. 저는 저런생각하면서 욜로생활 할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욜로 생활이라는거 자체가 돈이 썩어나지 않는 이상 내 생활이 피폐해져서 하고 싶어도 못하겠네요. 부모님 탓, 남탓 할필요 없어요. 본인이 마음가짐, 하기 나름이에요.
결혼은 못하시겠지만.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직업특성으로 주위에도 60에서 70사이에 가정 없이 혼자서 일하시는 여사님들을 많이 봅니다. 벌이가 안 좋은 일이 대부분이지만 살아는지니 스스로 책망하지 마세요. 100세 시대입니다. 100살까지 일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경기침체로 그런 여성분들 많을 겁니다.
박괜찮은 님이 하트 잘 달아주시니까 저도 기분이 좋네요 메일 받으셨나요 카톡 친구하고 그렇게 친해지다 보면 나중에 저에게 도움받을 일이 있을겁니다. 혹 모르죠 나중에 제자 한명 키운다 생각하고..용돈벌이라도 할수 있게 가르쳐 드릴지.. 다만 거기에 혹해서 친구하지는 마시고요. 대화나눌 사람이 필요하면 제가 잘 들어주는 사람이라..카톡 등록해서 서로 친구하면 좋죠.
부끄럽지만, 저도 폭망한 40대 후반, 76년 용띠 독신남입니다. 홀로 산지 20여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님 말씀처럼 저 역시도 세상에 태어나 제 뭄뚱아리 챙겨 먹이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 줄을 몰랐네요. 저 역시 조금 어려운 처지이지만, 그래도 행운을 빕니다. 좋을 일 생길 꺼에요. 가끔 들리겠습니다.
유독 40되면 자각하시는 분들의 착각 왜 나를 말려줄 사람이 없을까.
20-30대에 이미 욜로라는 길에 빠져서 남들하는 저축/예금/자산관리에 관심도 없었을 때인데
당장 어디 여행갈 계획이나 먹을거 생각만 하는 데 그런분들 말이 귀에 들어올리 만무합니다.
부모님이 그나마 건강하시고 노후가 안되셔서 도움을 드려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그래도 행복한 겁니다.
소비를 아예 싹줄이세요
대출이자도있는데 먼 베이글에 샐러드 넣어서 먹습니까?
그때 누군가가 브레이크를 걸었어도 들었을지 스스로가 다시한번 생각해야합니다. 오히려 싸움이 났을거라고 봅니다
제가 오지랍 때문에 저런분들에게 잔소리하다 종종 싸웠죠ㅎㅎ 한번 알아듣게 설명 해도 못느끼면 긴말할 필요가 없는겁니다. 어차피 지인생..
@@x1598hfddthwe 원래 지나치게 남의 인생에 참견하는건 지양해야 합니다. 충고를 들으면 다행이지만 듣지 않았다해도 이상할건 없습니다. 그들 말마따나 님이 그들 인생을 책임져 줄 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그들 스스로 느끼는 수 밖에 없어요. 그리고 오지랍이라고 하셨는데 그런 소리를 하셨던 님도 어쩌면 그런 부류 중의 하나일지도 몰라요. 남이 나에게 부리는 오지랍은 귀찮고 성가신ㅎㅎ
@@이성현-f9m보통 찐친들은 걱정어린 말은 하지 않나요? 30대 무계획으로 돈쓰고 여행다니고 이런 건 걱정하긴 하죠
되게 솔직하고 진정성 있으시네요..이런 유튜브 많지않은데. 그래서인가 저도 진지한 마음으로 보게되네요. 이 채널이 괜찮님의 인생에 한줄기 희망이 되길 바라봅니다.
부모님 보시기에 님은 밑빠진 독일 수 있습니다. 부모님 도움을 받으셨어도 다 써버리셨을 거예요.
저나이에 부모한테 손벌릴생각하는거 자체가 잘못임
40대가 되서 쓴소리하는 부모님을 원망했다는 말에 아직 정신차리려면 멀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지 맘대로 철없이 살다가 40대가 되어서야 어디서 부모님을 원망합니까??
진짜 한심하다 못해 한숨이 나오네요. 40대면 한 가정을 책임질 나이이고 부모님을 모시고 있을 나이인데 안도와주신다고 냉정하다고요?? ㅎㅎㅎ
그따위 정신으로 사시면 계속 골로 가십니다....
진짜 하고 싶은 얘기
40살이면 부모님 드린 용돈만 3000만원은 돼야 정상임
결혼해서 아이 키워보면 부모님 원망보단 존경을 하실거에요. 지금도 말씀하시는게 어른스럽기보단 애들쪽에 가까운 느낌이네요. 20년을 마음대로 살아놓고 부모님 원망이라니요? 이런 상황이 된걸 누군가 화풀이 할 대상이 필요하신건 아니신지요? 현재보다는 미래를 보시고 준비하고 살아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생각이 변하면 행동이 변하고.행동이 변하면 인생이 바뀝니다.저는 50 초반이지만 아직도 인생에서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힘내십시요!
40넘은 노처녀가 어떻게 결혼해서 아이를 키우나요?
@@SkyDudley다마고치라도 키우면 되죠 너무 뭐라고 하지 마세요
문득.. 초등학교때 부모님께서 늘 하시던 말씀 "숙제는 다 하고 노는거니??"란 말...
이 말이 흔한 말일 수도 있지만 인생을 놓고 보면 정말 주옥같은 말일겁니다
저 말을 인생에 적용해보자면 "미래 대비는 다 하고 노는거니??"란 말이겠죠
물론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죠, 아니 실수라고 표현하기 보단 인생에는 실패와 성공이 있는게 아니라 과정과 결과가 있을 뿐이라고 누군가 말하더군요
그것처럼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이 원하던 결과를 낳지 않았다 생각드시면 지금부터라도 원하는 결과를 위해 달리는 게 더 중요한 거 같습니다
정말 문제는 원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았음에도 같은 방식을 고집하는 것이겠죠
저도 올해 40세가 되면서 의견 남기고 갑니다
숙제는 다 하고 노는거니? 뒷통수를 땅 때리는말이네요
동정이 가지도 않고 동정을 하고 싶지 않네요. 스스로 항상 되새기곤 합니다, 현제 마주하고 있는 삶의 이유를 과거에 나에게 찾아야 미래의 자신을 바꿀수 있다고. 10년 뒤를 보고 또 일어나서 앞으로 걸어가시죠. 언젠가 바랬던 허황된 미래를 손에 쥘순 없겠지만, 이정도면 삶은 살만한거구나라 말할수 있는 소박한 꿈은 충분히 이룰수 있는 시간이라 생각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뼈때리는 말이 그대를 살리는 말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부모님이 욜로로 사는 님에게 쓴소리를 했을텐데 그렇게 안 사신것도 님의 결정이였을테구요. 자기인생은 자신이 책임지는겁니다.
부모님도 성인이 된 자식에게 간섭할려면 지원해줄 돈이 있어야 한다는 걸 아셔서 어떤 말도 못하신 겁니다.
노력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얻을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공감합니다.
넘 속상할때 누구탓이라도 하고 내맘이 풀린다면 그럴수도 있죠
부모님의 교육방법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
이게 현실이지.. 원래 젊고 예쁠 땐 모름..
부모님이 돈달라고 손 안벌리시는게 어딥니까 20대부터 부모님 생활비 드리고있는 입장에서 이해가 안되네요
부모탓할꺼면 욜로하러 하늘로 가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보고 죽으라고 하는 님이 훨씬 잘못됐단걸 모르시나요?
보통 근데 욜로하는 사람들이 30대전에 죽는다고 말함. 40대 이후는 애초에 생각을 안함. 40대가 된 이 분은 30대에 놀거 다 노셨으니 이제 그 책임을 지고 간다고 생각함. 그렇다고 본인을 자책하는 일은 없길바람.
이건 아닌듯 사람보고 뒤지라고 말하냐
멋지게산다고 칭찬하는게 아니라 돌려까는건데 그걸 못느끼셧네요ㅠ
인생은 하나로 정의된 답이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당부드리고 싶은것은..살면서 잘 이겨내고 절대 나쁜생각하지 말기.(어렵다고 자살 꿈에도 꾸지 말것.
자살하면 어디로 가는지 알아요? 누구한테도 이런말 들어본적 없겠지만.... 세상은 2개의 동일한 공간이 서로 겹쳐 있고
서로 다른 시간으로 한방향으로 움직입니다.자신은 사라질지 모르지만 또 다른 자신의 내모습는 백업 드라이브 처럼..바로 그 두번째 시간에
갖혀 버립니다. 지금 시간대에서 사라진다고 뒤따라 오는 그림자까지 사라지는건 아니라는 말.
그리고 물론 시간에 지남에 따라 그 또다른 자아도 소멸해버리고..그냥 제로가 되버리죠.. 천국.지옥 없습니다.
이걸 어떻게 아냐고요?.. 그걸 느끼고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infj 들이 있습니다.
시간이란건..정말 소중히 여기셔야 해요. 본인이 나쁜생각을 해서 시간의 감옥안에 영원히 머물기 싫으시면 나쁜생각은 절대 금물..
장례때 49제 하는 이유도..사실은 바로 누군가는 알고 있었겠죠 그 두번째 공간의 시간의 소멸시점이 49일 전후라는걸..
그냥 죽으면 백업기록도 없이 그냥 그대로 사라지지만..특히나 자살한 사람들은 두번째 공간에도 영향을 미치고 그 존재가
남습니다. 왜냐하면 남은 삶은 두번째 공간에서는 남은 수명이 있기 때문에 여전히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끝까지 수명 다할때까지 살으셔야 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지금을 살아가는 나.. 그리고 1시간 늦게 시간대에 살아가는 나
이렇게 2개가 있다고 보시면 될듯..
아무튼
끝까지 살아남으세요. 80살 되서는 정말 기력 없겠지만 75살까지는..아픈곳 이곳저곳 많아도
그래도..건강관리만 잘하면 어디 일자리 있으면 일도 나가고 정정하게 삶을 유지할수 있는 나이이니..
혹시 인생계획 못짜실것 같으면 제가 잠깐 짜드리겠습니다.
1.지금 나이가 정확히 몇살인지 모르겠으나 55세까지 빚 털어내세요 50세까지 털면 더 좋고
2. 지금 남자 만나서 결혼은 현실적으로 힘든 나이이니..연애하고 서로 대화라도 나눌 상대를 차근차근 준비하세요
이것도 50넘으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워 질겁니다.
3.지금도 여행은 가는지 모르나 여력이 없더라도 1년에 1번정도는 머리도 식힐겸 어디 국내 여행이라도 돈 안드는쪽으로 해서 자기한테
보상을 해주는 개념으로 여행을 하세요. 그리고 그 대화할수 있는 상대 만드시고. 당일치기라도 함께 하시고..
4.공책에..자신이 부업으로 할수 있는 아이템 100가지를 생각해서 적어보시길. 그중에 하나 맞는게 있을겁니다.
대화할 상대를 구하시라는게 연애 뿐만 아니라 바로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본인의 생각은 한계가 있으니 서로 머리를 맞대서
아이디어를 짜보시라는 거죠. 1명보다는 2명이 아이디어 공책을 채우기에 훨씬 빠를 겁니다. 같이 인생을 설계해 나가세요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5. 아직 늦지 않았다는 점 꼭 명심하시고..의지만 있으면 미래는 바뀔수 있습니다.일단 계획부터 짜시길. 자신이 어떻게 바뀌어야 할지
노트에 필기도 하시고..
뒷담화하는 친구는 친구가 아닙니다. 남보다 못해요. 걱정해서 뒷담화하는게 아니라 부럽거나, 질투가나서 그런거니 신경쓰지마시고, 박괜찮님 삶을 사세요. 많은이가 결혼해서 안정적(?) 인것처럼 살지만, 각자 모두 걱정거리 가지고 삽니다. 화이팅
자기가 돈 못모으고 허영심에 펑펑쓰고 이제와서 부모님 원망ㅋㅋㅋ 아직 정신차리려면 멀었네요
유튜브로 다른 영상들을 보다가 우연히 알고리즘에 떠서 괜찮님 구독자가 되었는데요, 이상하게 괜찮님께 끌리네요.
이름부터해서 스스로 폭방이라고 하시는것도 귀엽고 괜찮님 얘기가 공감도 되서 그런것 같습니다.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괜찮님도 그런것 같네요.
괜찮님 부모님 참 존경스럽네요.
사람은 뭐든지 직접 겪어봐야 확실하게 알지요.
남의 말 잘 듣고 따라온 사람들은 헛깨비에 불과합니다.
본인 스스로가 경험하고 깨닫는게 가장 좋은 조언이죠.
어떤 분은 20대 중반에 본인이 사랑했던 남자와 결혼하고 자식도 넷이나 낳고 그럭저럭 잘 살아왔고, 남이 볼땐 그닥 큰 희생도 안 하고 잘 살아온것 같은데, 어찌나 욕심이 크신지 본인이 마치 가족들을 위해 엄청난 희생을 해왔고, 남편에게 실망하면서 내가 젊었을때 좀 더 많은 남자들을 만나봤어야 했는데, 너무 성급하게 결혼했다며 결국 본인 인생 찾아 이혼한 분이계세요.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구요.
제 경우에는 저는 20대때 유럽여행을 너무 하고 싶었지만 엄두도 못내고, 서른이 되었을때 가장 가고싶었던 뉴욕을 갔어요.
그때의 감동은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고 느낄 정도였죠.
물론 이제는 저도 괜찮님처럼 내 가정을 갖고 싶다고 느끼지만, 마음 한구석엔 여전히 프랑스 파리도 직접 가보고 싶다는 아쉬움이 남아 있어요.
괜찮님께서 이제 그런 미련이 전혀 없이 안정된 가정과 생활을 추구하신다면, 그런 마음을 가진것만으로도 성공이라 생각해요.
나중에 늦바람나서 이혼하고 가정을 깨고 자식들한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줄 일이 없으니까요.
참고로 괜찮님 또래중에 구제대상 노총각으로 조인성, 강동원 등등이 있습니다.
어떻게살던 고통입니다. 기혼이면 기혼이라서.. 자식이 있으면 있어서 고통. 혼자면 외로워서 고통. 너무 자괴감
가지지마세요. 분명 세상에는 괜찮님을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엄청 많을거에요. 힘내세요! 집없는 사람도 태반이고요. 일부러 대기업 퇴사하고 프리타족으로 사는 사람도있고
산에들어가서 자연인으로 사는 사람도있고요.
유투브 잘 보고 있는데요 정말 컨셉이길 바라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아니길.. 설사 진짜여도 앞으로는 원하는 길로 나아가셨으면 좋겠네요
삶의무게는 결코 가볍지 않지요..
직접 겪어보기 전에는 절대 이해할 수 없지요..
자식에,,부모에,, 가정을 이루고 그것을 온전이 두 어깨로 버텨내고 위로 올려놓는다는것은
본인의 인생을 포기해야만 가능한 일이니까요.
그나마 혼자만 추스리고, 혼자만 일어서면 되는 상황이란건
결코 누굴 원망할 일이 아닌, 감사해 해야 하는 일인거예요.
화이팅요~~!!
화이팅..화이팅이요ㅜㅠㅠ
현실과 맞지않는 태도로 살아가지만 고쳐지지않는게 힘들어요. 별종이 되었다는 말이 딱 와닿네요. 😂
사람은 찰나의 추억으로 평생을 산다고 합니다.저는 남들 욜로거리면서 놀러다닐때 해외여행 한번 안가면서 악착같이 살았어요.그렇게 모은돈 잘못된 투자로 다 날리고보니
이렇게 날릴거면 남들 하는것좀 해보고 살껄..어학연수라도 한번 다녀올껄 .. 그렇게 후회하네요 추억이라 할 만한것이 없네요
추억이라도 남았으면 된거죠
앞으로 다시 열심히 모으면 됩니다
... 너무 허무하네요..
한때는 계속 늦어지는 결혼에 내가 남보다 시기가 너무 뒤쳐진다 생각했죠 지금 출발해도 늦은...인생 마라톤이잖아요 남들과 다르지만 이렇게 깨달아가며 채워가는 삶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응원드리고 가요😊
근데 욜로족 전에 오히려 파이어족이 먼저 오지 않았나? 난 파이어족 신념에 미쳐있었는데 40되니 진짜 심심할 정도로 삶의 굵은 과제들이 해결되었는데 각자 자기가 듣고 싶은말만 들은듯. 그 나이에 부모도움은 고사하고 부모가 손 안벌리면 다행이지... 그리고 친구가 어디있나 인생 혼자임.
부모님에게 월 30만원을 드리고있습니다.. (저는 자취합니다..) 평생을 드려야할듯한데..
왜줌
저는 욜로는 아니었지만 20대30대폭망이라 지금이라도 정신차리고 열심히 살고있습니다
우리 지금이라도 잘 살아보게요 조금씩 나아질 거에요 !우리에 50대는 괜찮을거에요
통렬한 반성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듭니다.
여자나이 40이면 끝났지 조만간 폐경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생 끝!!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부모님한테 민폐끼치지 않길 바랍니다요~~~~~~^^
도망친곳에.. 낙원은없다..일탈의 댓가는 무조건 치르게 되어있습니다~그래도 살아야하니 화이팅입니다.. 숨이 쉬어진다면 기회는 있는거라고 하더라고여
저는 2~30대를 욜로로 보낸건 아니지만 나름의 이유로 돈을 못모았네요. 36에 11년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나서야 저축할 수 있었어요. 병원비로 많이 썼지만 희망은 있습니다. 43인 지금 좀 늦은 파이어족을 꿈꿉니다. 내 주변에 저축 못하게하는 요인들이 무엇이 있는지 점검하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힘내자고요.
솔직하고 괜찮으신데 ..지금이라도 반려자를 찾아보세요.. 더 시간 지나면 많이 힘들어질수있어요..
유튜브 대박 나시고, 앞으로는 꽃길만 가시길 바래요.
생각보다 요리수준이 높으신거 같네요. 매번 군침이 돕니다.
성인이 괜히 성인인가요 . 즐길거 다 즐기고 40대 되어서 부모님을 원망하는 마음이 잠깐이라도 들었다는게 참 안타깝네요... 본인은 좀 달라졌다고 생각하겠지만 글쎄요... 책임은 무거운 겁니다.
흘러간 세월은 담을수 없죠
옛날에는 수명이 짧아서 60만 되더라도 할아버지 할머니라고 환갑잔치를 했는데 지금은 수십년 더 살아야 되요
나이들어 몸은 쇠약해지지 일자리는 없지 경제적 문제를 고민하여 오랫동안 살아야 됨
저도 참 답이 안나옵니다
사고방식 진짜 대박임. 40대인데 신기해...너무 신기해...
과거의 행동이 현재의 결과이지만 그것에 집착하지 마시고 주변의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마시길! 특히 돈이없어 불행한 이유를 찾지 마시길!
돈모은다고 20년간 살아보니 돈없어도 행복한건 주변에 많이 있더군요!
그렇게 물질적 집착을 벗어나고 보니 가진 재산으로 뭔가해도 그리 큰 행복은 찾아오지 않았습니다!
삶이 제각각이듯 님이 이렇게 자신을 자각하며 삶을 이어가는 자체가 행복의 기회는 남아있다는 것이니 너무 걱정마시길!
그렇게 고민하다가 50대 되고 60대 되고 독거노인되는겁니다.
솔직히 나이가 들수록 부모복이 최고죠.
단, 스스로 노력여하에 따라서 인생이 바뀌기도하지만 그 길이 쉽진않을꺼라 생각합니다.
처음엔 한심하다고 생각하며 들어왔는데 듣고보니 솔직히 사고 방식의 한끝 차 정도였을 뿐이네요.
자신에 대한 공부가 시작 되면서부터 진정한 삶이 시작됩니다.
본인이 처한 문제의 원인을 회피하는 사람들은 결혼을 하던 저축을 하던 자녀를 갖던 결코 성숙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자신을 들여다 보는 눈을 갖추셨으니 이제 삐까번쩍 했던 껍데기가 아닌 알찬 삶을 시작하실 자질을 늦게라도 갖추신 겁니다.
지금 같은 성찰의 눈도 부모님께서 주신 것이니 만큼, 가지고 계신 것에 감사하면서 차곡차곡 자신의 삶을 알차게 채워 나가시길 빕니다.
세상엔 70-80까지도 남 탓만 하면서 스스로의 지옥을 만들면서 사는 슬픈 인생들이 널리고 널렸습니다.
자신에게 이제라도 솔직해 지셨으니 이제 1살이구나....하고 시작하시면 결코 남들보다 인생 여정에서 뒤 처진게 아님을 알게 되실 겁니다.
03:50 일탈을 할 것이었다면 인생 포기 미래 포기 가족 포기 이거 이닌가요?? 내가 무엇을 하든 그건 기회비용입니다..
해외여행 가는 비용이나 명품 사는 비용은 내 행복을 담보로 집이나 가정을 이루겠다는 것과는 멀어지는 거고요.
저랑 동갑이신듯...
마지막 미역줄기 볶음 저 엄청 좋하합니다 먹고 싶네요 요리도 잘하시고 목소리도 차분하고 좋으시고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같이 힘냅시다
😊건강하세요
유튜브 알고리즘에 떠서 이전의 영상들까지 함께 보고왔어요. 주절주절 썼다가 다 지우고 간단하게 줄입니다. 꼭 재기하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사정이 안타깝네요.. 원래인생사는것은 허망한것이죠....지금나이로는 결혼은 불가능에 가깝고 직장도 3d업종으로 해야될꺼같은데....현재로서는 가장최선의 방법은 노후준비입니다. 지금후회하고있는 중년의 삶은 노년을 위해 준비하세요. 최소 월급의 반이상은 연금에 적금하시고요. 인생은 원래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중년때 후회를 절때 노년때 그대로 가져오지 마세요..
빚이 많으셔도 나보다 훨씬 더 잘 먹고 사심
이제 저거 해결해줄 남자 찾아다닌다에 한표 ㅋㅋㅋ
40살 먹은 여자를 구제해줄 신의남자가 존재함?
ㄹㅇㅋㅋ
그럴라고 유튜브 시작함
고소 조심하세요;
와 ㅈㄴ꼬였다 ㅋㅋㅋㅋㅋ
이런 댓글 다는 남자들 꼭 모쏠존못에
지들 퐁퐁남 될까봐 걱정함ㅋㅋㅋㅋ
정작 한녀들은 얘네한테 관심없어서 결국 베트남여자랑 삼ㅋㅋㅋㅋㅅㅂ
아직도 정신 못차리신듯 놀친구를 찾으시다니 더 열심히 살 생각을 하셔야죠 ;;
늘 건강하시고 화이팅입니다.
결혼한다고 행복이 보장되진 않아요. 자신을 잘 돌보는 남녀가 만나야 가정이 행복하죠.
결혼하면 챙겨야 할 것이 산더미에요.
그리고 무엇이 폭망한건지 모르지만...재밌게 산기억 자체가 성공한 인생이에요. 재밌게 못 살아본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요.
ㅎㅎ 지금이라도 힘내서 화이팅 하세요옹~
대부분 사람들은 매우 적은 돈을 벌더라도, 아끼고 모으고 아둥바둥 살면서 집도사고,차도사고, 결혼해서 자식도낳고 합니다. 놀고먹고 흥청망청 썻으니 거기에 대한 댓가는 당신이 받아야줘. 부모님? 부모님이 왜 당신을 도와줘야 하나요? 성인이면 반대로 부모님을 도와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정신인가? 딱보니 유튜브 하면 돈좀 벌수있다는 망상으로 시작 한거 같은대, 그냥 접으세요.
사람은 미래를 생각해야한다.
지금 당신의 모습은 모두 과거의 당신이 만든 결과물입니다.
지금 유튜브엔 당신과 같은 노처녀 유튜브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자살하는 사람 많아요 우울증의 특효약은 땀을 흘리는겁니다 운동을 하든 일을하든 육체적으로 땀을 흘리세요
근데 한가지 궁금한 게 있습니다. 어떠한 계기로 영상 속 내용처럼 진리를 깨우친건가요??? 남의 말들이 잔소리로 다가왔을텐데 그 계기가 궁금합니다.
저 상황까지 왔는데 계기가 없고 진리를 못 깨우치면 사람인가요
너무 글을 잘쓰셔서 뭔가 컨셉같기도 ㅠㅠ 현실은 드라마보다 더한게 사실이겟죠
지금이라도 생각을 고쳐 먹으셨으니 다행이네요, 21살에 서울 와서 29살에 결혼하고 죽도록 일해서 결혼 12년만에 인 서울 주택 청약 당첨 되어서 입주 5년차 입니다. 서울에서 그렇게 힘들게 살았지만 단 한번도 우리 부모님 원망한적 없습니다. 자신을 사랑해야 다른 사람도 본인을 사랑합니다. 본인을 많이 사랑하시고 올바르게 살아 가시길
영상보니 요리에 소질 있으신데... 요리쪽으로 잘 배우고 자격증 취득하셔서 취업하시면 좋을꺼 같네요. 30대가 아니고 20대라도.. 저는 저런생각하면서 욜로생활 할 생각도 못해봤습니다. 욜로 생활이라는거 자체가 돈이 썩어나지 않는 이상 내 생활이 피폐해져서 하고 싶어도 못하겠네요. 부모님 탓, 남탓 할필요 없어요. 본인이 마음가짐, 하기 나름이에요.
힘내세요~^^
시지프의 신화처럼 끝없이
언덕위로 바윗돌을 굴러 올려야 하는게 인생인듯 합니다.
오늘도 뻑가늇!
독거일지 돌싱일지 알수가 없지 요즘 이혼이 허다하고 갔다왔는데 비혼 독거인척하는 케이스들 여자뿐만아니라 남자들도 하두 많음
결혼은 못하시겠지만.
인생이 끝나는 것은 아닙니다.
직업특성으로 주위에도 60에서 70사이에 가정 없이 혼자서 일하시는 여사님들을 많이 봅니다.
벌이가 안 좋은 일이 대부분이지만 살아는지니 스스로 책망하지 마세요.
100세 시대입니다. 100살까지 일하시면 됩니다.
앞으로 경기침체로 그런 여성분들 많을 겁니다.
성인이 되는 순간 본인이 책임져야함
자기성찰을 할 수 있는 사람의 미래는 결코 어둡지 않습니다.
앞으로 나이들면서 더 지옥이 펼쳐질텐데 그럼 욜로골로가 아니라 죽음으로 인가?
스스로를 독거 폭망녀라고 규정하니 그렇게 살아가게되는겁니다. 제가 볼땐 아직 폭망한것도 아닌데요. 정말 폭망이 뭔질 잘 모르시는듯… 지금부터 책 백권만 읽어봐요. 남은 인생이 반드시 바뀝니다.
닭장이잔아..
결혼썰도 풀어주세요 결혼을 앞두고 있거나 결혼생각이 있으신분들에게 도움도 줄겸.
그래도 극단적 선택은 안돼 안돼 No No!! 안돼요!
본인이 욜로로 살면서 돈 다 써놓고 왜 부모님 탓하는거지ㅋㅋㅋㅋ
힘내세요^^ 이름대로 박괜찮이에요. 지금부터 만들어가면ㄷ ㅚㅂ니다.
곧 박스 주우며 살겠다
영상잘보구가욤 ^^항상응원할께요
빚내서 하는것도 욜로임? 골로아님?
혹시 종교가 있으세요? 믿음으로 가치관을 업그레이드해보세요, 저는 불교인데 혼자서 인생의 진로를 고민할때 도움이 됨니다 ㅎㅎ
자기자신을 더 사랑해주셨으면
괜찮아요😊
아직 늦지 않았어요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
조금만 더 힘 내보아요
요즘 80 90까지 산다는데 ㅡ 참 길게도 남았네ㅡ
그러게요..
독거 폭망녀로 아이디 바꾸시고 생활 비디오 만드시면 재미있을듯 합니다. 화이팅
목소리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 누님~~~!!!!
정신차리세요
부모님 욕을 왜 해😅
팝콘각이노 😂😂😂😂
ㅋㅋㅋㅋ 물흐르듯이 살면되요
박괜찮은 님이 하트 잘 달아주시니까 저도 기분이 좋네요
메일 받으셨나요 카톡 친구하고 그렇게 친해지다 보면 나중에 저에게 도움받을 일이 있을겁니다.
혹 모르죠 나중에 제자 한명 키운다 생각하고..용돈벌이라도 할수 있게 가르쳐 드릴지..
다만 거기에 혹해서 친구하지는 마시고요.
대화나눌 사람이 필요하면 제가 잘 들어주는 사람이라..카톡 등록해서 서로 친구하면 좋죠.
한심하네ㅉㅉ
부모님 잘못이 크네
유대인들 특히 돈 잘버는 사람들은 학교 다닐 어릴때 부터 자산관리 하는 법부터 가르친다고 했는데 그냥 두셨다는 말은 그냥 방치 했다는 말이잖아. 부모로서 모범적인 모습이 아니라 그냥 아주 방치하는것 그건 아주 잘못된 교육방식이지
대출받으셔서 결혼하셔야 할듯 ㅋㅋ 이젠 남자들이 여자들 본성 다 알아버려서 그것도 좀 힘듬
일단 40대랑 결혼할 남자는 거의 없음
@@kkkkimbg60대는 가능하지~~😊
부끄럽지만,
저도 폭망한 40대 후반, 76년 용띠 독신남입니다.
홀로 산지 20여년 정도 된 것 같습니다.
님 말씀처럼 저 역시도 세상에 태어나 제 뭄뚱아리 챙겨 먹이는 것이
이렇게 어려운 일인 줄을 몰랐네요.
저 역시 조금 어려운 처지이지만, 그래도 행운을 빕니다.
좋을 일 생길 꺼에요. 가끔 들리겠습니다.
웃겨..
존나 꼬시다 ㅋㅋㅋㅋㅋㅋ
30대땨 욜로로살면서 같은또래에들 열심히 한푼 두분 모으는걸 얼마나 하찮게 여겼을까 ㅋㅋㅋㅋㅋ
열심히 살아보소
아 참고로 티끌모아 태산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태산처럼 모아보시던지 ㅋㅋㅋ
뻑가 뉴스
그래도 니는 가능성은 있네
너무 멋있는 여성분 같아요...
이제 결혼만 하시면 되겠습니다!
좋은 인연 만드세요...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저도 지금 열실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항상 웃는일만 가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