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말라뮤트 키웠는데.....우리 개가 강아지일 때...작은 개가 갑자기 달려와서 물려고 해서 우리 남편이 막아서 대신 물렸다는 ㅠㅠ 남편 허벅지에 정말 피멍이 ㅠㅠㅠㅠㅠ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임 ㅠㅠ얼마전 창덕궁 앞에서 어느 여자분이 작은 강아지 산책하는데 강아지가 힘들어서 안아달라고 계속 끙끙거리는데...견주분은 전화통화하느라 정신이 없더라고요. 자동줄을 정말 짧게 하고 가시더라고요.견주님의 걸음걸이 속도를 강아지가 따라가지 못하더라고요.ㅜㅜㅜㅜㅜ.애완견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자동줄 길이를 확보해주지 않는 견주님들이 생각보다 많아요...오늘 편의점 앞에서 어느 할머니도 개를 질질 끌고 가시더라고요 ㅠㅠ 자동줄은 자기가 키우는 개에게 폭력적인 물건으로 바뀔 수 있어요.
미국 시애틀에 사는 Pancake(시쮸+말티스 믹스견) 9개월된 아들을 키우는 엄마 (50대 초) 입니다. 매주 월요일 마마수잔님, 수요일 강형욱님 라이브 를 애청하고 있지요. 한국과 미국의 애견 문화 차이가 너무 다르다는걸 매번 느낍니다. 물론, 땅 이 넓어서 애견들의 천국이라 할수 있지만, 예절교육은 어릴적부터 가르치더라구요 한국도 아가들에게 어릴적부터 애견 교육을 철저히 시켜서 타인들에게 피해 가지 않도록 하루속히 개선 되기를 바래봅니다 멀리 살고 있지만, 항상 응원 합니다. 사랑합니다 ~~💖🧡💜❤️💙💚 미국 시애틀에서
늘 좋은 컨텐츠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보 보호자인데요, 저희 강아지는 이제 4개월 접어든 골든두들 입니다. 강아지를 이해하는데 강형욱 훈련사님의 이야기들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골든리트리버와 푸들에 대한 영상 세미나도 보고 도움이 많이 되지만, 언제한번 두들이들에 대해서도 얘기해주세요!
스페인에 살고 있는데요, 여기에선 시내에서도 오프리쉬 아주 많아요. 그런데 한국과 다른점은 중대형견들이 줄 없이 산책하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소형견들은 움직임이 많고 잘 놀라는 경우도 많으니 99% 줄 메고 산책해요. 중대형 중 테리어계 맹견은 99% 줄메고 입마개까지 목에 걸고 다니는게 진짜 흔하구요. (자동줄 반대하시는 분들 많은데 여긴 소형견의 경우 대부분 자동줄인거같아요. )줄 없이 산책하는 중대형견들 하루에도 수십마리씩 보지만 한번도 그들이 막 뛰거나 강아지들끼리 싸우거나 하는거 본적 없는데 이럴수 있는 이유는 일단 보호자들이 자기 강아지에 대해서 되게 잘 알고 있고 보호자가 멈추면 서고 부르면 오는 기본 산책교육이 엄청 잘 되어있기 때문일꺼 같고요- 그리고 보통 자기 집 주변으로 정해진 산책 루트로 하루에 3-4번은 산책하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산책 교육이 잘 되어있는거기도 한것같아요. (비슷한 시간에 나가보면 맨날 만나는 강아지들 진짜 많아요 ㅋㅋ) 또 무엇보다 시내에서 산책할때도 강아지들이 놀랄만한 요소가 거의 없어요. 큰 개를 보고 무조건 소리지르는 사람들이나 가까이에 갔다고 해서 몸을 크게 움직이면서 화들짝 놀라는 사람도 거의 없고 반대로 예쁘다고 잘못된 방법으로 만지거나 과하게 인사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강아지들이 늘 편하고 안정적으로 산책할수 있을꺼구요. 보고 있으면 그냥 강아지도 사람처럼 같이 길에 있을수 있고 걸어다닐수 있고 카페나 바에 함께 갈수 있다는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사회인것같아요. 물론 한국은 아직 의식있는 반려인과 아닌 사람들이 섞여 있으니 모두가 아직 조심해야 되는 단계겠죠. 수밤라이브 다시보기 하다 한국에 있는 우리 강아지 생각도 나고 여기 오면 진짜 좋을텐데 싶어졌습니다 ㅠㅠ
보듬TV를 너무 사랑하는 마음으로 댓글달아요ㅠㅠ 선착순 산책이벤트 말고 다른 이벤트를 생각해주시면 어떨까요? 급하게 헐레벌떡 나가는 반려견에게도 별로 안좋은것같아요ㅠㅠ 물론 내가 안하면 되지만....ㅋㅋㅋ 훈련사님을, 보듬유튜브를 너무 사랑하는 저는... 그게 안돼요!!!!!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밤산책 사진찍어놓고 싶은 치팅(cheating)의 마음도 들고...ㅠㅠ 저번 선착순 이벤트때 너무 정직하게 올려서 억울한 마음이 들기도 했고! 재미를 위한 이벤트긴 하지만, 더 유익한 이벤트가 있을 것 같아요 :) 고려해주세요 ;-D
라이브 막판에 방을 스튜디오처럼 꾸미고 잘해야겠다고 하시는데 격식이 있는 파트는 보듬tv에 있으니까요...주제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지금도 괜찮은데요 대표님 시청자들도 하루를 마치는 시간인데 부담없어도 되지 않을까요? 라이브방송을 더 흥하게 하시려는 거면 그렇게 하셔야겠지만요
Q&A 질문하고싶은데 어디다 하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올려봐요 저희 강아지가 강아지마다 다르긴하지만 큰개를 만나거나 저돌적으로 냄새맡으러 오는 강아지는 무서워하는데 짖거나 피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냄새맡으려고 하다가 뒤돌아 앉아버리는건 무슨 카밍시그널일까요?? 무서워서 그런건가요?
처음 강아지를 키워보려는 사람들은 어디서 강아지를 구하는게 올바른 건가요? 유기견은 마음의 상처가 있는 애들이라서 강아지를 처음 기르는 사람들은 힘들거라는 얘기도 들었고, 여기서 강형욱 님은 애견샵 같은 곳에서는 사서는 안된다고 하시고. 유기견과 애견샵 외에 강아지를 찾을 수 있는 다른 곳이 있나요?
전문 브리더도 있고 가정분양도 있긴한데 애견샵이나 가정분양은 사기가 많고 비양심적인 곳도 많아서 잘 알아보고 결정하셔야해요. 잘 알아보시고 양심적으로 하는 애견샵이나 가정분양(SNS, 카페에 많이 올라옴),브리더 등을 찾아보시면 돼요. 사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베스트는 전문 브리더 이긴한데 (건강, 입질에 대해 철저하다고 함) 펫샵보다 비싸요. 근데 펫샵 강아지의 경우 분리불안, 사회적 두려움, 공격성을 보이는 확률이 다른 분양 방법들 보다 높아서...모든 펫샵이 비양심적으로 강아지를 생산하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펫샵보단 가정분양을 추천드려요~!!
베스트는 아니지만 차선책으로 유기견이 낳은 새끼강아지도 있어요. 오히려 펫샵에서 데려온 강아지보다 모견과 함께한 시간이 더 길어서 배변훈련이나 건강상태가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인스타그램으로 “유기견입양”, “유기견임보”라고만 검색해보셔도 새끼강아지 찾기 쉬우실거에요🥰
유기견 임시보호 추천드려요~ 전임보를 통해 입양했거든요 3살짜리 인데, 정말 똑똑하고 눈치빠르고 키우기 수월해요.. 새끼강아지 키워봤는데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거든요 특히나 샵강아지들은 엄마 교육 못받고 너무 어릴때 떨어져서 분리불안 너무 심하고 예민하고 그랬어요!! 포인핸드 어플 통해서 임시보호 한번 알아보셔요~!!!!
성호르몬 역할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근육과 뼈의 밀도를 유지하는 호르몬이예요. 비만은 거의 100퍼센트 후유증이구요. 심장건강, 갑상선에도 영향을 줍니다. 훈련소 직원분의 암컷 강아지를 생리중이거나 배란기일 때 공공장소에 데리고 오는건 지양해야 할 일 아닌가요? 여러 강아지가 오는 곳에 배란 중인 암컷을 데려오는 건 에티켓이 아니죠. 호주에는 애견 운동장에 배란중이거나 생리중인 암컷은 데려오지 말라는 문구가 있어요. 그런 이유로 레오의 성호르몬을 제거해야 한다면 정말 실망스러운 일입니다.
그럼,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저 지금까지 16년 째 반려견들을 키우고 있는데 하나 같이 중성화 안한 애들 없었어요. 그리고 중성화로 인한 병치례한 적도 한번도 없었구요. 또 중성화 후 홀몬 균형이 파괴 되서 발생하는 비만 증상은 보호자가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에요. 사람도 건강을 위해서라면 나이, 몸무게 상관 없이 무조건 골고루 적당히나 소식을 하면서 꾸준한 적당량에 해당하는 운동을 해야 하는 것 처럼 얘네들도 마찬가지에요. 중성화를 해도 간식은 훈련 때 말곤 절대로 주지 말고 사료도 꼭 정량으로만 주면서 좀 힘들 정도에 산책과 놀이를 병행하면 비만이 될 일이 없어요. 그런데 그게 귀찮다고 자율급식에 매일매일 간식 주고 데리고 나가고 싶을 때만 데리고 나가니 당연 살 찌고 살이 쪄서 관절, 심장 등에 무리가 와 병이 생기는 거에요. 사람도 살이 찌면 만병에 근원이라는데 얘네들은 아니겠어요? 반려견이 아닌 애완견 혹은, 애견이라고만 불리던 시절 화이트 토이 푸들을 3마리를 키웠었는데 이 때 얘네들한테 중성화를 해 줬어요. 그런데 얘네들이 입이 워낙에 짧고 워낙에 까다로워서 그 당시 반려견을 20년 키우고 있는 분께 여쭤 보면서 치우기도 하고 굶기기도 해 봤는데 고집들도 센 애들이라 결국 사람이 져서 육포 같은 간식만 주다가 살이 찌고 수명이 짧아져서 금방 보냈어요. 그런데 지금 제 곁에서 식구로 있는 애견샵에서 구입한 저먼 스피츠 한쌍과 그의 자식 둘 거기다 찻길에서 천방지축 뛰 놀던 자견 바둑이와 똑같이 찻길에서 여유부리던 성견을 바라 보는 피니시 스피츠 견생 10년 넘게 공장에서 애만 빼다 버려진 폼피츠 여아까지 다 제가 직접 병원에 데리고 가 중성화를 해 줬고 생식까지 하고 있어요. 생식중인 소형견들이라 굶기면 공복토나 물변을 보고 아주 조금이라도 신선도가 떨어진 고기라면 바로 속을 버리는 애들이라 정상변을 누고 공복토를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1일 1식을 꾸준히 하고 서로가 불편하거나 힘들지 않는 선에서 자유를 주고 산책도 했더니 롱 다리에 늘씬한 허리 근육으로 다부진 몸이 됬어요. 아, 거기다 펫시터 장기 손님으로 저희집에 머물다가 파양으로 식구가 된 포메가 어렸을 때부터 전 보호자가 중성화를 해 준 후 애가 울 때 마다 불쌍하다고 사람 음식을 줘서 8키로가 넘는 거대 포매가 되서 이미 정상 포메 보다 반이나 더 있는 덩치가 됬지만 사람 음식 못 먹게 하면서 저렇게 꾸준히 키우고 있다 보니 롱 다리에 늘씬한 허리 근육으로 다부진 몸이 됬어요. 그러니 중성화 탓하시기 전에 저 처럼 이것저것 내 시간 소비하며 찾고 알아 보면서 장기간 직접 해 본 후 중성화 탓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상 설명충 +진지충 경험자입니다. 절대 시비충 아님!!
@@jungmincha629 님 처럼 생각하신 다면 훈련소에 있는 훈련을 마스터한 훈련견들은 훈련이 필요한 다른 반려견한테 있으면 안된다는 거네요. 어떤 훈련소던 배울 반려견을 가르치기 위해선 예시를 보여 준다고 훈련 마스터한 훈련견을 데리고 와요. 이런 방법은 보듬 캠퍼스도 마찬가지인데 그럼, 당연히 학생들 올 때 같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 가요?? 그리고 강쌤이 결정하셨다고 해서 당장하셨나요? 당연히 보호자인 내가 오랜 고민 끝에 결정을 했어도 레오 담당 수의사가 레오 상태와 검사 결과를 보고 이유를 얘기하면서 안된다고 하면 포기하실 분이 강쌤이에요. 제 경험상 저도 그렇지만 개 없으면 죽고 못 살고 개를 위해서라면 내 생활 패턴이 바뀌고 내 돈과 시간이 낭비 되도 그게 당연한 걸로 생각하는 보호자들은 내가 결정했으니깐 개인 너는 내 결정에 따라라는 막무가네에 행동은 안해요. 이상 개들을 위해 내 모든걸 거이 포기한 1인 입니다. 절대 시비충은 아님!!
@@다희네 누군가에게 설명을 해야할 필요성이나 상황이 생길거라고 생각지 않았던 제 답글에 이렇게 구구절절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본인이 키우던 푸들을 살찌워서 금방 보냈다구요. 포메도 거대한 포매가 되었구요. 변명은 필요없습니다. 님은 성호르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시네요. 그리고 제가 한 말의 논점도 모르시구요. 그래서 본인 스스로 벌레라고 하시는 듯. 자식 많이 키웠다고 훌륭한 부모 아니듯, 다양한 종류의 멍뭉이 많이 키워봤다고 훌륭한 보호자 아닙니다. 사연팔이 하듯 본인 경험담 정신없게 이야기 하고 다니지 마세요. 하나도 와닿지 않습니다.
@@woodie858 혹시, 난독증이 심한 것도 모자라서 본인이 잘났다라고만 생각하고 인생을 사시는 분 같은데 제가 언제 포메를 살 찌웠다고 했나요? 전 보호자가 찌웠다고 했지. 분명 포메는 펫시터 장기 손님으로 있었다고 썼을 텐데요. 솔직히 이 포메 전 보호자 뒷담 까는 것 같아 그냥 펫시터 장기 손님으로 있다 파양 됬다라고만 했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생 후 2개월 때부터 2살 될 때까지 키우시다가 출산을 해야 한다고 저희집에 일단 3개월치를 지불하시고 맡기셨다가 2년이라는 장기 손님이 된게 포메라구요. 이 때 맡기시기 전에 애기 때부터 불쌍해 보인다고 사람음식을 곁들여서 먹이다 보니 7키로가 넘게 됬다고 포메 전 아빠가 톡으로 알려 주셨어요. 그래서그 톡을 본 후 저희집에 맡기셨고 맡을 때 보니 정상 몸무게를 가진 포메 보다 몸이 반이나 더 있는 대형 포메였어요. 펫시터 손님으로 있은지 2년 째 되는 날 포메 아빠께서 와이프랑 딸이랑 같이 영국으로 이민을 간다며 좋은 사람 있으면 보내고 싶다고 하셔서 저희가 거두게 된 거에요. 이런데 포메가 살 찐게 제 탓이라구요? 지금 그 포메 식구가 되자 마자 적당한 양에 생식과 운동, 놀이로 지금 8키로를 바라 봤던 몸무게를 6키로 대로 줄인 사람 보고 살 찌웠다고 하는건 무슨 경우죠? 그리고 저희가 키웠던 푸들들 그 당시 개를 20년째 키우고 있는 분을 귀찮게 할 정도로 물어 보고 물어 보고 또 물어 보면서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사료와 영양제를 먹이며 키운 애들이에요. 그 당시 저 분이 국내 최초 유기견 보호소인 애린원을 도와 주신 분이고 또 유기견 발생이 없고 버리지 말자라는 취지로 배낭에 깃발하나 꽂고 그 당시 뭐랑 섞였는지 모르는 반려견이란 같이 땅끝마을 해남까지 걸어서 알리셨던 분이시구요. 심지어 저 분이 국내에서 최초로 반려견이란 단어와 공생한다고 표현하신 국내에 잡종, 순종 할 것 없이 한식구로 견생을 평생 살 수 있도록 노력하신 분이에요. 심지어 의학쪽으로 꽤 아셔서 저희 처럼 물어 보시는 보호자께 답해 드리다 니가 수의사냐며 혼나기까지 하신 분이에요. 제가 이렇게 강쌤만큼은 아니지만 대단하신 분한테 몇번이고 여쭤 봐 가며 푸들들을 키웠는데 진짜 03년 첫반려견인 푸들 여동생이 생긴 그 해 집 근처에 동물병원이 생겨서 다니게 됬는데 그 당시 아무것도 몰랐고 딱히 병원도 없어서 그냥 다녔는데 방광염으로 입원 중인 환자를 볼 줄 모르고 또, 혈검기계가 없어서 연구소에 맡기는 그런 병원이라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자 마자 푸들들 혈검 후 남자 조카 하나의 피가 다른 애꺼라 바뀌는 바람에 각종 암이 진행 시작이거나 진해 중인걸 캐치를 못해서 결국 한달 동안 앓다가 드디어 소견서를 받고 분당 해마루 2차 병원에 갈 수 있었고 가서 검사 결과 각종 암이 진행중인게 많고 진행 시작인 것도 있는데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뭐했냐고 하셔서 혈검 당시 의사가 정상이라고 해서 그런 줄 알았다고 했더니 말을 못 이으셨어요. 이 당시 수원시 내에 제대로 된 동물병원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였고 2010년이 지나니깐 그제서야 제대로 된 동물병원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저희 잘 못이라구요? 90년대 말~2000년대 초에 국내에서 반려견을 키워 본 적 없죠? 이 당시 지금만큼 반려견 관련 정보나 도서가 있었던 시절이 아녜요. 제발 지식 가지고만 잘났다고 떠들지 마세요!! 다른 동물은 안 키워 봐서 모르겠지만 개를 키우는데 있어서는 훈련, 미용, 의료, 케어의 관련 된게 계속 변하고 발전하기에 끊임 없이 배워야 하고 듣고 읽기만 하는게 아닌 실천 까지해서 잦은 반복으로 응용도 해 보고 경험을 쌓아 가야 하는게 반려견을 키우는 방법이에요. 저와 저희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게 그저 지식이 많다고 다른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을 무시해 가며 우겨대고 떠들어 대는 사람들, 그저 자격증이 있다는 이유 하나로 남의 아이 봐 주거나 의료, 미용, 훈련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저와 저희 엄마는 내가 이만큼에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 만큼에 경험이 되는지, 자격증을 취득한 것 보다 경험이 많은 지를 따져 보는게 생명을 키우는데 있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강쌤도 지금의 훈련사가 될 때 까지 영국, 일본, 미국, 독일 등 여러 나라를 돌면서 직접 보고 실천하면서 배우다가 이렇게 유명한 훈련사가 되신 거고 이렇게 좋은 훈련사로 알려진 걸 아시면서도 훈련사로서 보호자 분들께 좀 더 좋은 방법을 알리고자 아직도 해외로 돌아다니시면서 배우시는 거구요. 물론, 저도 지금은 사정상 펫시터를 쉬고 있지만 강쌤 같은 펫시터가 되기 위해서 강쌤 영상도 자주 보고 책과 인터넷 그리고 성격, 행동이 제각각인 이 아이들을 키우며 듣고 읽고 실천을 해서 공부하고 있구요. 솔직히 저희 애들 죄다 힘 남아 도는 시끄러운 지능 범죄자들이에요. 전에 시골에서 맬라와 사모예드 키우는 집을 봤는데 사고를 쳤다면서 보여 주는데 그냥 수납 바구니 몇개 깬 것, 텐트 천 같은 거 찌고 더럽힌 것 밖에 없더라구요. 저희 애들은 그거 껌이에요. 아무리 강쌤 말씀 대로 산책, 놀이, 노즈워크를 자주 부지런히 해 줘도, 외출 전 아무리 높고 깊숙한 곳에 치워 놓고 나가도 사 끄집어 내서 사고 치는 애들만 있는 곳이 저희집이에요. 이렇게 키우기 힘든 애들만 키우면서 듣고 읽어서 해결이 되는지 안되는지 실천까지 해 보면서 경험을 쌓으려고 이렇게 길에서 주워 와서까지 키우는 거에요. 다른 펫시터나 호텔링하시는 분들은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보통 짖거나 사나운 애들은 안 받는데 저희는 다 직접 경험을 해 본 일들이라 감당할 수 있어 맡기기 전 미리 알려만 주시면 다 받아 들이고 집에 갈 때까지 추가 비용 없이 다 케어해요. 이래서 지식과 자격증이 다 가 아닌 경험이 중요하다는게 여기서 나오는 거에요.
우리나라는 개싫어하는 소수가 민원넣으면 그게 인정되는 사회... 어떤거라도 민원넣고 조금만 잘 못 하면 구청.경찰 날리나고 미디어도 큰일난것 처럼 나오고... 솔찍히 유럽국가중에는 개풀어놔도 되는 나라많고... 터키는 길냥이 처럼 개도 길거리에서 국가가 책임지고 인식표만 달면 길거리에서 맘대로 살더만... 우리나라봐바 개끌고가면 개싫어 하는 인간들 어쩌구저쩌구ㅋㅋㅋ 개한테 물림사고 나면 개들 입마개다해야 된다는 둥ㅋㅋㅋ 개물림사고는 미국이 훨씬많은데? 미국은 입만개등 어쩌구저쩌구 민원등없다 개물림사고나면 견주가 다 책임지는 법만잘만들자... 고양이는 길고양이 되고 개는 안되는 이유라도 있냐? 개는 잡아서 꼭 안락사시커야 되냐?
항상 응원 드립니다. 우리나라 반려견 문화를 새로운 지평으로 이끄신분. 남기신 발자취가 큰 길이 될겁니다.
맞아요 저 어렸을적 강아지 키운적 있었지만 산책이란 개념이 아예 없었네요 ㅜ 티비에선 항상 훈육하는법만 봤던 기억이 있었구요
강형욱님덕분에 지금은 많이 반성하고 산책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너무 고마운분이에요♡
50~반평생 너머 살면서
강형욱님처럼 멋진분
첨이예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지존!!!
저는 강아지 없어요~
근데
늘 형욱님 뵙고파서
세상에 개를 늘 찾아본답니다
ㅋㅋㅋ
수요일마다 잠잘 때 틀어놓고 누워요. 힐링타임이예요~ 조곤조곤 이야기하는 모드 좋아요♥
소형견 풀어놓고 자기 개 죽는다고 소리지르는 견주님들 너무싫은거 너무 공감이에요.... 소형견 견주든 대형견 견주든 투견 견주든 매너지켜야하는건 똑같은데 왜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4년전이나 후나 변함이 없으시네요^^
솔직한 말씀 언제 들어도 넘 속시원해요...
레오 퍼질러자고있는거 너무 귀여워
제가 말라뮤트 키웠는데.....우리 개가 강아지일 때...작은 개가 갑자기 달려와서 물려고 해서 우리 남편이 막아서 대신 물렸다는 ㅠㅠ 남편 허벅지에 정말 피멍이 ㅠㅠㅠㅠㅠ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임 ㅠㅠ얼마전 창덕궁 앞에서 어느 여자분이 작은 강아지 산책하는데 강아지가 힘들어서 안아달라고 계속 끙끙거리는데...견주분은 전화통화하느라 정신이 없더라고요. 자동줄을 정말 짧게 하고 가시더라고요.견주님의 걸음걸이 속도를 강아지가 따라가지 못하더라고요.ㅜㅜㅜㅜㅜ.애완견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자동줄 길이를 확보해주지 않는 견주님들이 생각보다 많아요...오늘 편의점 앞에서 어느 할머니도 개를 질질 끌고 가시더라고요 ㅠㅠ 자동줄은 자기가 키우는 개에게 폭력적인 물건으로 바뀔 수 있어요.
미국 시애틀에 사는 Pancake(시쮸+말티스 믹스견) 9개월된 아들을 키우는 엄마 (50대 초) 입니다.
매주 월요일 마마수잔님, 수요일 강형욱님 라이브 를 애청하고 있지요.
한국과 미국의 애견 문화 차이가 너무 다르다는걸 매번 느낍니다.
물론, 땅 이 넓어서 애견들의 천국이라 할수 있지만, 예절교육은 어릴적부터 가르치더라구요
한국도 아가들에게 어릴적부터 애견 교육을 철저히 시켜서 타인들에게 피해 가지 않도록 하루속히 개선 되기를 바래봅니다
멀리 살고 있지만, 항상 응원 합니다. 사랑합니다 ~~💖🧡💜❤️💙💚 미국 시애틀에서
반려견 문화도 아직 멀었군요
도시산책나가면
공원에 여기저기 똥이
너무 많아요
치우지 않고
그냥가요
강쌤~~ 요즘 소통 굿입니다.
충분 멋지십니다 꿀바른듯한 목소리까지 부족한게 뭐있을지 팬미팅이라뇨?이런 뉴스는 왜안알려주시는지 훌륭하십니다 갓형욱님네 첼다바레 수잔마미 주운이까지 최고예요 티비에 흥미를 잃게 만드시는 블랙홀 꿀잼 방송 고맙습니다 방송도 더오래 많이 해주십시요!Jtm
늘 좋은 컨텐츠 제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보 보호자인데요, 저희 강아지는 이제 4개월 접어든 골든두들 입니다. 강아지를 이해하는데 강형욱 훈련사님의 이야기들이 많이 도움이 됩니다!! 골든리트리버와 푸들에 대한 영상 세미나도 보고 도움이 많이 되지만, 언제한번 두들이들에 대해서도 얘기해주세요!
이거티비로나왔으면좋겠어요 진짜필요한 내용이예요
스페인에 살고 있는데요, 여기에선 시내에서도 오프리쉬 아주 많아요. 그런데 한국과 다른점은 중대형견들이 줄 없이 산책하는 경우가 많고 오히려 소형견들은 움직임이 많고 잘 놀라는 경우도 많으니 99% 줄 메고 산책해요. 중대형 중 테리어계 맹견은 99% 줄메고 입마개까지 목에 걸고 다니는게 진짜 흔하구요. (자동줄 반대하시는 분들 많은데 여긴 소형견의 경우 대부분 자동줄인거같아요. )줄 없이 산책하는 중대형견들 하루에도 수십마리씩 보지만 한번도 그들이 막 뛰거나 강아지들끼리 싸우거나 하는거 본적 없는데 이럴수 있는 이유는 일단 보호자들이 자기 강아지에 대해서 되게 잘 알고 있고 보호자가 멈추면 서고 부르면 오는 기본 산책교육이 엄청 잘 되어있기 때문일꺼 같고요- 그리고 보통 자기 집 주변으로 정해진 산책 루트로 하루에 3-4번은 산책하기때문에 자연스럽게 산책 교육이 잘 되어있는거기도 한것같아요. (비슷한 시간에 나가보면 맨날 만나는 강아지들 진짜 많아요 ㅋㅋ) 또 무엇보다 시내에서 산책할때도 강아지들이 놀랄만한 요소가 거의 없어요. 큰 개를 보고 무조건 소리지르는 사람들이나 가까이에 갔다고 해서 몸을 크게 움직이면서 화들짝 놀라는 사람도 거의 없고 반대로 예쁘다고 잘못된 방법으로 만지거나 과하게 인사하는 사람들도 거의 없거든요. 그래서 강아지들이 늘 편하고 안정적으로 산책할수 있을꺼구요. 보고 있으면 그냥 강아지도 사람처럼 같이 길에 있을수 있고 걸어다닐수 있고 카페나 바에 함께 갈수 있다는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인 사회인것같아요. 물론 한국은 아직 의식있는 반려인과 아닌 사람들이 섞여 있으니 모두가 아직 조심해야 되는 단계겠죠. 수밤라이브 다시보기 하다 한국에 있는 우리 강아지 생각도 나고 여기 오면 진짜 좋을텐데 싶어졌습니다 ㅠㅠ
샵에서 안사면 되지만 그게 안되니 문제가되는거니까 법자체를 판매금지 시켜야한다고 봄
저두 공감입니다
스스로의양심이나 캠페인으로
개선되기에는 대부분사람들의 의식수준이 받쳐주는 사회에서는 가능하겠지만
아직 그런수준에못미치는
우리의경우는 공공을 위한 착한 법으로 의식개선을 선도하는것도
바람직한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수요일 밤에 비행기안에 있었느라 라이브 못봤는데 이제야 보네요~
법 자체를 일반 샵자체에서 판매할수없게 만들면 되는데...다른 나라처럼 가정에서 새끼낳는것도 나라에 허락을 받고 할수 있도록 법이 좀 강화되면 좋겠어요. 제일 중요한게 법을 샵에서는 강아지를 판매할수 없도록만 만들어주면 유기견도 많이 줄어 들텐데..
안녕하세요
몇일전 레오 데리고 "하조대 오대양수산"에 점심먹으러 오셨잖아요 팬이에요~~🥰💕💓
수밤라이브 또 했음 좋겠다. 보는 사람들은 많지 않고... 다들 아무말이나 하지만 강형욱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을 가만히 듣고있음 개나 사람에 대해 무엇이 옳은지 좀 더 생각하고 고민하게됨.
저도 이번에 새로 나온 책으로 샀어요. 뱃지도 사음품 신청해서 포인트와 맞바꿔서 받았구요. ^^
젤 문제는 강아지공장 문제와 주로 시골에서 묶어놓고 키우는 강아지 문제라고 생각해요.
레오랑 바로 인형같네요 꼼짝 않고 뻗어자는 모습 너무 너무 구여워요!Jtm
48:36 카밍시그널
아 레오 중성화 결정 하셨군여 계속 궁금했어요
애견샵은 없어져라 제발 나라에서 없애주세요 가여운 아이들 백구 황구 돌보는 사람으로서 그저 눈물만 나네요
보듬TV를 너무 사랑하는 마음으로 댓글달아요ㅠㅠ 선착순 산책이벤트 말고 다른 이벤트를 생각해주시면 어떨까요? 급하게 헐레벌떡 나가는 반려견에게도 별로 안좋은것같아요ㅠㅠ 물론 내가 안하면 되지만....ㅋㅋㅋ 훈련사님을, 보듬유튜브를 너무 사랑하는 저는... 그게 안돼요!!!!!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밤산책 사진찍어놓고 싶은 치팅(cheating)의 마음도 들고...ㅠㅠ 저번 선착순 이벤트때 너무 정직하게 올려서 억울한 마음이 들기도 했고! 재미를 위한 이벤트긴 하지만, 더 유익한 이벤트가 있을 것 같아요 :) 고려해주세요 ;-D
레오가 방송을 아는군 얼굴잘보이게 누워주네요
좋은 내용 너무 많네요.
❤❤ ❤❤❤ 개키우기에 대해서 여러가지 배웁니다.❤❤ ❤❤❤
빨리왔다!
한국은 법의강화만이 빠른 의식변화의 지름길
샵에서 안사면 문제 90% 해결된다
라이브 막판에 방을 스튜디오처럼 꾸미고 잘해야겠다고 하시는데 격식이 있는 파트는 보듬tv에 있으니까요...주제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지금도 괜찮은데요 대표님 시청자들도 하루를 마치는 시간인데 부담없어도 되지 않을까요? 라이브방송을 더 흥하게 하시려는 거면 그렇게 하셔야겠지만요
나와 강아지들의 신님!!💜💜💜
저는 유기견 유기묘 300마리를 돌보고 있어요
모두 실내에서 돌보고 있습니다
언제 한번 오셔서 말괄량이 한아이 도움부탁드려도 될까요??
생각생각생각좀하고 반려동물을 키우면 좋겠습니다
저는 미국에 사는데, 미국에는 샵이 별로 없어요, 대부분 입양은 동물보호소에서 입양을하죠.
Q&A 질문하고싶은데 어디다 하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올려봐요
저희 강아지가 강아지마다 다르긴하지만 큰개를 만나거나 저돌적으로 냄새맡으러 오는 강아지는 무서워하는데 짖거나 피하진 않지만 어느 정도 냄새맡으려고 하다가 뒤돌아 앉아버리는건 무슨 카밍시그널일까요?? 무서워서 그런건가요?
이 방송 몇시 언제 해요??알람을맞춰서 봐야겠어요ㅠ
구독하면 알림뜨더라구요!
아!!감사합니다
처음 강아지를 키워보려는 사람들은 어디서 강아지를 구하는게 올바른 건가요? 유기견은 마음의 상처가 있는 애들이라서 강아지를 처음 기르는 사람들은 힘들거라는 얘기도 들었고, 여기서 강형욱 님은 애견샵 같은 곳에서는 사서는 안된다고 하시고. 유기견과 애견샵 외에 강아지를 찾을 수 있는 다른 곳이 있나요?
전문 브리더도 있고 가정분양도 있긴한데 애견샵이나 가정분양은 사기가 많고 비양심적인 곳도 많아서 잘 알아보고 결정하셔야해요.
잘 알아보시고 양심적으로 하는 애견샵이나 가정분양(SNS, 카페에 많이 올라옴),브리더 등을 찾아보시면 돼요.
사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베스트는 전문 브리더 이긴한데 (건강, 입질에 대해 철저하다고 함) 펫샵보다 비싸요.
근데 펫샵 강아지의 경우 분리불안, 사회적 두려움, 공격성을 보이는 확률이 다른 분양 방법들 보다 높아서...모든 펫샵이 비양심적으로 강아지를 생산하는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펫샵보단 가정분양을 추천드려요~!!
베스트는 아니지만 차선책으로 유기견이 낳은 새끼강아지도 있어요. 오히려 펫샵에서 데려온 강아지보다 모견과 함께한 시간이 더 길어서 배변훈련이나 건강상태가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어요. 인스타그램으로 “유기견입양”, “유기견임보”라고만 검색해보셔도 새끼강아지 찾기 쉬우실거에요🥰
유기견 임시보호 추천드려요~ 전임보를 통해 입양했거든요 3살짜리 인데, 정말 똑똑하고 눈치빠르고 키우기 수월해요.. 새끼강아지 키워봤는데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거든요 특히나 샵강아지들은 엄마 교육 못받고 너무 어릴때 떨어져서 분리불안 너무 심하고 예민하고 그랬어요!! 포인핸드 어플 통해서 임시보호 한번 알아보셔요~!!!!
울집 강아지는 애기때부터 뒷발차기를해요. 말이 뒷발질하는것처럼요. 발에 걸려서 날라가는 물건들보면 너무 웃겨서..
응가마렵거나 안돼,저리가하면 뒷발질하고 기분나빠도 자주그럽니다. 쪼그만게..
미국 유럽은 우리나라처럼 이런게 하나도 없나요? 우리나라 에만 이런건가요?
ㅎㅎㅎ 앞으로 인증샷은 동영상으로...동영상 미션은 그때그때 다르게...^___________________^
레오는기절~~?
진짜 가정분양도 안되게 해놨는데, 샵에서 분양 하는 과정에서 애견 등록 하게 만들어야함!!!!!!!!
애초에 샵을 금지시켜야죠 어미견 학대해서 새끼 치는 건데 분양 받는 사람들도 학대에 기여하는 거에요
@@성이름-n2k6n 샵을 금지시키는건 어렵잖아요. 당장 생계있는 사람도 있고 나라에서 너 장사그만해! 라고 한마디 한다고 되는 문제가 아니지만, 분양 과정에서 칩 삽입 하게 하는건 당장 실시 할 수 있는 만큼 현실성이 있는 대책입니다.
ㅋㅋㅋ모지리들ㅋㅋㅋㅋ격한 공감입니다
저루태웉에놑탠ㅍ탱앹유어유너앜애튜태텅웉챵앹ㅋ캬앝터ㅏ넝엍테유타츄랭ㄴ나토탙류쳐오가다타
안녕하세요 형욱쌤!!
*얘들아 산책하러가자!!*
촉촉촉촉~~
ㅋㅋㅋㅋ
싱글링이 아니고
돌려깎기랍니다^^
싱글링은 빗대고 깎는 기법이지요
뒤에 강아지들 주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또 깨닫네요..난집착주인이였어ㅋㅋㅋㅜㅜ
대전도와주세요ㅎㅅㅎ
저희 삼촌이 아는분 개가 남자만보면 짖고 물려고 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3개월이면 밥 먹고 똥만 잘 싸도 칭찬해야할 시기지 ㅎㅎ
퀴즈방송이라니...... 쪽지 시험치는것 같은 기분은 먼가요 ?
수잔님한테 안혼나셨나요?ㅋㄱ ㅋ
이번 U20 어꽈도르전 축구 끝나고 예전 라스 재방 보는데 85년생이라셔서 엄청 놀랬다....뭔가...그냥 놀랬다...
성호르몬 역할을 무시하면 안됩니다. 근육과 뼈의 밀도를 유지하는 호르몬이예요. 비만은 거의 100퍼센트 후유증이구요. 심장건강, 갑상선에도 영향을 줍니다.
훈련소 직원분의 암컷 강아지를 생리중이거나 배란기일 때 공공장소에 데리고 오는건 지양해야 할 일 아닌가요? 여러 강아지가 오는 곳에 배란 중인 암컷을 데려오는 건 에티켓이 아니죠. 호주에는 애견 운동장에 배란중이거나 생리중인 암컷은 데려오지 말라는 문구가 있어요.
그런 이유로 레오의 성호르몬을 제거해야 한다면 정말 실망스러운 일입니다.
그럼, 이건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 저 지금까지 16년 째 반려견들을 키우고 있는데 하나 같이 중성화 안한 애들 없었어요. 그리고 중성화로 인한 병치례한 적도 한번도 없었구요. 또 중성화 후 홀몬 균형이 파괴 되서 발생하는 비만 증상은 보호자가 어떻게 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에요. 사람도 건강을 위해서라면 나이, 몸무게 상관 없이 무조건 골고루 적당히나 소식을 하면서 꾸준한 적당량에 해당하는 운동을 해야 하는 것 처럼 얘네들도 마찬가지에요. 중성화를 해도 간식은 훈련 때 말곤 절대로 주지 말고 사료도 꼭 정량으로만 주면서 좀 힘들 정도에 산책과 놀이를 병행하면 비만이 될 일이 없어요. 그런데 그게 귀찮다고 자율급식에 매일매일 간식 주고 데리고 나가고 싶을 때만 데리고 나가니 당연 살 찌고 살이 쪄서 관절, 심장 등에 무리가 와 병이 생기는 거에요. 사람도 살이 찌면 만병에 근원이라는데 얘네들은 아니겠어요? 반려견이 아닌 애완견 혹은, 애견이라고만 불리던 시절 화이트 토이 푸들을 3마리를 키웠었는데 이 때 얘네들한테 중성화를 해 줬어요. 그런데 얘네들이 입이 워낙에 짧고 워낙에 까다로워서 그 당시 반려견을 20년 키우고 있는 분께 여쭤 보면서 치우기도 하고 굶기기도 해 봤는데 고집들도 센 애들이라 결국 사람이 져서 육포 같은 간식만 주다가 살이 찌고 수명이 짧아져서 금방 보냈어요. 그런데 지금 제 곁에서 식구로 있는 애견샵에서 구입한 저먼 스피츠 한쌍과 그의 자식 둘 거기다 찻길에서 천방지축 뛰 놀던 자견 바둑이와 똑같이 찻길에서 여유부리던 성견을 바라 보는 피니시 스피츠 견생 10년 넘게 공장에서 애만 빼다 버려진 폼피츠 여아까지 다 제가 직접 병원에 데리고 가 중성화를 해 줬고 생식까지 하고 있어요. 생식중인 소형견들이라 굶기면 공복토나 물변을 보고 아주 조금이라도 신선도가 떨어진 고기라면 바로 속을 버리는 애들이라 정상변을 누고 공복토를 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1일 1식을 꾸준히 하고 서로가 불편하거나 힘들지 않는 선에서 자유를 주고 산책도 했더니 롱 다리에 늘씬한 허리 근육으로 다부진 몸이 됬어요. 아, 거기다 펫시터 장기 손님으로 저희집에 머물다가 파양으로 식구가 된 포메가 어렸을 때부터 전 보호자가 중성화를 해 준 후 애가 울 때 마다 불쌍하다고 사람 음식을 줘서 8키로가 넘는 거대 포매가 되서 이미 정상 포메 보다 반이나 더 있는 덩치가 됬지만 사람 음식 못 먹게 하면서 저렇게 꾸준히 키우고 있다 보니 롱 다리에 늘씬한 허리 근육으로 다부진 몸이 됬어요. 그러니 중성화 탓하시기 전에 저 처럼 이것저것 내 시간 소비하며 찾고 알아 보면서 장기간 직접 해 본 후 중성화 탓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상 설명충 +진지충 경험자입니다. 절대 시비충 아님!!
@@jungmincha629 님 처럼 생각하신 다면 훈련소에 있는 훈련을 마스터한 훈련견들은 훈련이 필요한 다른 반려견한테 있으면 안된다는 거네요. 어떤 훈련소던 배울 반려견을 가르치기 위해선 예시를 보여 준다고 훈련 마스터한 훈련견을 데리고 와요. 이런 방법은 보듬 캠퍼스도 마찬가지인데 그럼, 당연히 학생들 올 때 같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 가요?? 그리고 강쌤이 결정하셨다고 해서 당장하셨나요? 당연히 보호자인 내가 오랜 고민 끝에 결정을 했어도 레오 담당 수의사가 레오 상태와 검사 결과를 보고 이유를 얘기하면서 안된다고 하면 포기하실 분이 강쌤이에요. 제 경험상 저도 그렇지만 개 없으면 죽고 못 살고 개를 위해서라면 내 생활 패턴이 바뀌고 내 돈과 시간이 낭비 되도 그게 당연한 걸로 생각하는 보호자들은 내가 결정했으니깐 개인 너는 내 결정에 따라라는 막무가네에 행동은 안해요. 이상 개들을 위해 내 모든걸 거이 포기한 1인 입니다. 절대 시비충은 아님!!
@@다희네 누군가에게 설명을 해야할 필요성이나 상황이 생길거라고 생각지 않았던 제 답글에 이렇게 구구절절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본인이 키우던 푸들을 살찌워서 금방 보냈다구요. 포메도 거대한 포매가 되었구요. 변명은 필요없습니다. 님은 성호르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시네요. 그리고 제가 한 말의 논점도 모르시구요. 그래서 본인 스스로 벌레라고 하시는 듯. 자식 많이 키웠다고 훌륭한 부모 아니듯, 다양한 종류의 멍뭉이 많이 키워봤다고 훌륭한 보호자 아닙니다. 사연팔이 하듯 본인 경험담 정신없게 이야기 하고 다니지 마세요. 하나도 와닿지 않습니다.
@@woodie858 혹시, 난독증이 심한 것도 모자라서 본인이 잘났다라고만 생각하고 인생을 사시는 분 같은데 제가 언제 포메를 살 찌웠다고 했나요? 전 보호자가 찌웠다고 했지. 분명 포메는 펫시터 장기 손님으로 있었다고 썼을 텐데요. 솔직히 이 포메 전 보호자 뒷담 까는 것 같아 그냥 펫시터 장기 손님으로 있다 파양 됬다라고만 했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생 후 2개월 때부터 2살 될 때까지 키우시다가 출산을 해야 한다고 저희집에 일단 3개월치를 지불하시고 맡기셨다가 2년이라는 장기 손님이 된게 포메라구요. 이 때 맡기시기 전에 애기 때부터 불쌍해 보인다고 사람음식을 곁들여서 먹이다 보니 7키로가 넘게 됬다고 포메 전 아빠가 톡으로 알려 주셨어요. 그래서그 톡을 본 후 저희집에 맡기셨고 맡을 때 보니 정상 몸무게를 가진 포메 보다 몸이 반이나 더 있는 대형 포메였어요. 펫시터 손님으로 있은지 2년 째 되는 날 포메 아빠께서 와이프랑 딸이랑 같이 영국으로 이민을 간다며 좋은 사람 있으면 보내고 싶다고 하셔서 저희가 거두게 된 거에요. 이런데 포메가 살 찐게 제 탓이라구요? 지금 그 포메 식구가 되자 마자 적당한 양에 생식과 운동, 놀이로 지금 8키로를 바라 봤던 몸무게를 6키로 대로 줄인 사람 보고 살 찌웠다고 하는건 무슨 경우죠? 그리고 저희가 키웠던 푸들들 그 당시 개를 20년째 키우고 있는 분을 귀찮게 할 정도로 물어 보고 물어 보고 또 물어 보면서 국내에서 구하기 힘든 사료와 영양제를 먹이며 키운 애들이에요. 그 당시 저 분이 국내 최초 유기견 보호소인 애린원을 도와 주신 분이고 또 유기견 발생이 없고 버리지 말자라는 취지로 배낭에 깃발하나 꽂고 그 당시 뭐랑 섞였는지 모르는 반려견이란 같이 땅끝마을 해남까지 걸어서 알리셨던 분이시구요. 심지어 저 분이 국내에서 최초로 반려견이란 단어와 공생한다고 표현하신 국내에 잡종, 순종 할 것 없이 한식구로 견생을 평생 살 수 있도록 노력하신 분이에요. 심지어 의학쪽으로 꽤 아셔서 저희 처럼 물어 보시는 보호자께 답해 드리다 니가 수의사냐며 혼나기까지 하신 분이에요. 제가 이렇게 강쌤만큼은 아니지만 대단하신 분한테 몇번이고 여쭤 봐 가며 푸들들을 키웠는데 진짜 03년 첫반려견인 푸들 여동생이 생긴 그 해 집 근처에 동물병원이 생겨서 다니게 됬는데 그 당시 아무것도 몰랐고 딱히 병원도 없어서 그냥 다녔는데 방광염으로 입원 중인 환자를 볼 줄 모르고 또, 혈검기계가 없어서 연구소에 맡기는 그런 병원이라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자 마자 푸들들 혈검 후 남자 조카 하나의 피가 다른 애꺼라 바뀌는 바람에 각종 암이 진행 시작이거나 진해 중인걸 캐치를 못해서 결국 한달 동안 앓다가 드디어 소견서를 받고 분당 해마루 2차 병원에 갈 수 있었고 가서 검사 결과 각종 암이 진행중인게 많고 진행 시작인 것도 있는데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뭐했냐고 하셔서 혈검 당시 의사가 정상이라고 해서 그런 줄 알았다고 했더니 말을 못 이으셨어요. 이 당시 수원시 내에 제대로 된 동물병원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였고 2010년이 지나니깐 그제서야 제대로 된 동물병원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이것도 저희 잘 못이라구요? 90년대 말~2000년대 초에 국내에서 반려견을 키워 본 적 없죠? 이 당시 지금만큼 반려견 관련 정보나 도서가 있었던 시절이 아녜요. 제발 지식 가지고만 잘났다고 떠들지 마세요!! 다른 동물은 안 키워 봐서 모르겠지만 개를 키우는데 있어서는 훈련, 미용, 의료, 케어의 관련 된게 계속 변하고 발전하기에 끊임 없이 배워야 하고 듣고 읽기만 하는게 아닌 실천 까지해서 잦은 반복으로 응용도 해 보고 경험을 쌓아 가야 하는게 반려견을 키우는 방법이에요. 저와 저희 엄마가 제일 싫어하는게 그저 지식이 많다고 다른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들을 무시해 가며 우겨대고 떠들어 대는 사람들, 그저 자격증이 있다는 이유 하나로 남의 아이 봐 주거나 의료, 미용, 훈련을 하는 사람들이에요. 저와 저희 엄마는 내가 이만큼에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 만큼에 경험이 되는지, 자격증을 취득한 것 보다 경험이 많은 지를 따져 보는게 생명을 키우는데 있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에요. 그래서 강쌤도 지금의 훈련사가 될 때 까지 영국, 일본, 미국, 독일 등 여러 나라를 돌면서 직접 보고 실천하면서 배우다가 이렇게 유명한 훈련사가 되신 거고 이렇게 좋은 훈련사로 알려진 걸 아시면서도 훈련사로서 보호자 분들께 좀 더 좋은 방법을 알리고자 아직도 해외로 돌아다니시면서 배우시는 거구요. 물론, 저도 지금은 사정상 펫시터를 쉬고 있지만 강쌤 같은 펫시터가 되기 위해서 강쌤 영상도 자주 보고 책과 인터넷 그리고 성격, 행동이 제각각인 이 아이들을 키우며 듣고 읽고 실천을 해서 공부하고 있구요. 솔직히 저희 애들 죄다 힘 남아 도는 시끄러운 지능 범죄자들이에요. 전에 시골에서 맬라와 사모예드 키우는 집을 봤는데 사고를 쳤다면서 보여 주는데 그냥 수납 바구니 몇개 깬 것, 텐트 천 같은 거 찌고 더럽힌 것 밖에 없더라구요. 저희 애들은 그거 껌이에요. 아무리 강쌤 말씀 대로 산책, 놀이, 노즈워크를 자주 부지런히 해 줘도, 외출 전 아무리 높고 깊숙한 곳에 치워 놓고 나가도 사 끄집어 내서 사고 치는 애들만 있는 곳이 저희집이에요. 이렇게 키우기 힘든 애들만 키우면서 듣고 읽어서 해결이 되는지 안되는지 실천까지 해 보면서 경험을 쌓으려고 이렇게 길에서 주워 와서까지 키우는 거에요. 다른 펫시터나 호텔링하시는 분들은 비하하는 건 아니지만 보통 짖거나 사나운 애들은 안 받는데 저희는 다 직접 경험을 해 본 일들이라 감당할 수 있어 맡기기 전 미리 알려만 주시면 다 받아 들이고 집에 갈 때까지 추가 비용 없이 다 케어해요. 이래서 지식과 자격증이 다 가 아닌 경험이 중요하다는게 여기서 나오는 거에요.
쇼파에 누워서 카밍시그날로 하품 크게했다가 울집 강아지가 제 입에 혀 넣었어요ㅋㅋ 어쩌다가 키스를 ㅋㅋ
저희집 강아지는 제가 하품만하면 자꾸 와서 혀를 넣던데ㅋㅋㅋ매일...당하네요..저는ㅋㄷㅋㄷ
우리나라는 개싫어하는 소수가 민원넣으면 그게 인정되는 사회...
어떤거라도 민원넣고 조금만 잘 못 하면 구청.경찰 날리나고 미디어도 큰일난것 처럼 나오고...
솔찍히 유럽국가중에는 개풀어놔도 되는 나라많고...
터키는 길냥이 처럼 개도 길거리에서 국가가 책임지고 인식표만 달면 길거리에서 맘대로 살더만...
우리나라봐바 개끌고가면 개싫어 하는 인간들
어쩌구저쩌구ㅋㅋㅋ
개한테 물림사고 나면 개들 입마개다해야 된다는 둥ㅋㅋㅋ
개물림사고는 미국이 훨씬많은데?
미국은 입만개등 어쩌구저쩌구 민원등없다
개물림사고나면 견주가 다 책임지는 법만잘만들자...
고양이는 길고양이 되고 개는 안되는 이유라도 있냐? 개는 잡아서 꼭 안락사시커야 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