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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июл 2024
- 🤍 Timeline
00:00 Intro
00:48 2023년 다이어리 돌아보기
01:15 내 패턴 파악의 중요성
04:35 2024년 다이어리 셋업
05:15 메인 데일리 다이어리 - 미도리 MD 노트 다이어리 하루한페이지 L
06:25 포터블 데일리 노트 - 백상점 Normal Note
07:57 스크랩용 먼슬리 다이어리 - 로이텀 2024 먼슬리플래너 B6+/Soft 커버
08:47 롤드페인트 - 일력 마테
09:02 테마 일기(프로젝트 노트)의 매력
10:23 이번 몰스킨 종이는..?!
10:48 Outro
#2024다이어리 #다이어리 #플래너
![#78 [Eng sub] 토모에리버 종이 전종류 비교 (+이로풀/그라필로/미도리 MD) All Tomoe river papers(+Iroful/Graphilo/Midori MD)](http://i.ytimg.com/vi/Bme2qkFKlKk/mqdefault.jpg)
![#78 [Eng sub] 토모에리버 종이 전종류 비교 (+이로풀/그라필로/미도리 MD) All Tomoe river papers(+Iroful/Graphilo/Midori MD)](/img/tr.png)
![[화성인X파일] 금수저보다 더한 다이아몬드수저녀](http://i.ytimg.com/vi/_4jnSa7qSW8/mqdefault.jpg)
![#79 [Eng sub] 스텁 만년필과 연한 잉크로 하이라이터 만들기 How to use a highlighter with a stub nib and light ink](/img/1.gif)
헉 다이어리 고민중이였는데 정말 딱 맞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다이어리 영상 기다렸어요!! 감사합니다!!
잉크님 프로젝트 노트 넘 예뻐요😆 저는 제2외국어에 도전하려고 하는데 프로젝트 노트를 쓰면서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ㅎㅎㅎ 오늘도 좋은 콘텐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어리 고르는 재미가 시작되는 시즌에 올려주시다니요😍 저는 어제 롤드페인트 가서 일력 마테 샀는데 여기서 보니 더 반갑네요ㅋㅋㅋ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내년 다이어리 고민하고 있었는데 잉크님영상보고 골라볼게요🥹
미도리고민했었는데 역시너무이쁘네요 저는 이번에는 그냥 양지사 한정판으로구매했어요❤항상 잘보고있습니다. 화이팅
백상점 노트 완전 예쁘네요 저도 올핸 요거 사봐야겠어요 🎉
으앙 벌써 다이어리를 고민할 때가 왔다니... 시간 참 빠르네요 ㅎㅎ.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그리구 이번 영상 유독 잉잉님 너무 예쁘세요 ❤
역시!
잉쿠니믄 빈틈이 없어요😊
내년 다이어리 고르는데 큰도움이 되겠어요~^^
전 올해는 만년필 기록방법 영상에서 이야기 하신걸 참조해서 그냥 한권에 다 쓰기를 했는데 쓰는 습관 들이는데 매우 도움이 되었어요 매일 쓰진 못했지만 정말 여태까지 중에 가장 많이 쓴거 같아요 그리고 올해는 로이텀 b6 먼슬리로 구입했답니다 먼슬리 부분에는 굵직한 일정을 쓰고 프리노트 부분은 올해한거처럼 쓰면 될거 같아서요 이 영상 보고나니 프로젝트 노트를 하나 추가 하고 싶단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잉크님따라 또사야겠어요 구입하러갑니다.ㅋ
저는 이번에 비온뒤 새틴북 구매했어요! 토모에리버 종이인데 저렴한 가격대라 냉큼 질러버렸답니다💕
이번 헤어 잘 어울리시네요!❤
잉크님과 텔레파시가 통한 걸까요?😮
바로 오늘 저도 내년 다이어리 미도리로 주문했거든욬ㅋㅋ
독서노트는 라이프 노트구요!
내년에도 함께 기록하는 삶 살아보아요❤
앗 블러 처리를 하셨지만 4:09에 마리아주 플뢰르 홍차인 건 너무 눈에 잘 들어오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맨날 사놓고 안 마셨는데 이참에 다시 한 번 내려서 마셔봐야겠어용😂😂
와 작년에 다이어리 고르시는 영상 본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또 다이어리 고르는 시즌이 왔군요
저도 요즘 다이어리 검색 엄청 하고 있어요. 잉크님 다이어리 보면서 팁도 얻고 정보도 얻네요. 영국 잘 다녀 오시구요. 😊❤
말씀 감사해요! 조심히 다녀오겠습니다 ☺️
2022 리훈 다이어리 샀다가 비침 너무 심해서
한쪽면만 쓰고있었어요 😢😢😢😢😢
2023은 성공 가쥬아ㅏㅏㅏㅏㅏ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잉크님 다이어리 영상이 큰 도움이 됐어요! 이렇게 디테일하면서도 깔끔한 다이어리 선택 영상은 본 적이 없달까요ㅎㅎ 저도 한창 고르는 중인데 혹시 ‘비온뒤’라는 브랜드의 새틴북 아시나요?? 2024년부터 토모에리버 종이로 다이어리를 만드는 국내 브랜드더라고요! 원래 로이텀을 사려다가 아무래도 데일리 다이어리를 쓰고 싶어서 둘러보는데 국내에서도 드디어 토모에리버로 된 데일리 다이어리를 쓸 수 있는 건가?! 싶어서 신나더라고요. 근데 아직 첫 해라 살지 말지는 계속 고민되네요. 혹시나 휴가 다녀오신 후 11월, 12월에도 다이어리 콘텐츠 하나 더 찍으신다면… 새틴북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잉크님의 의견이 궁금한 제품이라서요ㅎㅎ
헛! 헤어스탈이 바뀌셧네여!! 넘 잘어울리셔요😍 전 올해 다이어리를 쓴다고 로디아 다이어리를 샀었는데... 5장 썼네여.?? 하핳 전 다이어리 쓰는건 안대나봐요....!! 그래도 일기 작성욕구가 엄청 차오르는 좋은영상! 감사합니댜😋😋
이제 슬슬 다이어리 고민들이 올라오는 것들을 보니 2023년도 벌써 얼마 안 남았다는 게 실감되네요..! 올해 초에도 잉크님 영상을 보고 로이텀 다이어리를 하나 장만해봤지만,, 저는 완전히 실패입니다ㅋㅋㅋ 분명 MBTI도 J인데 어째서 그렇게 기록이 안되던지.. 그리고 아무래도 다이어리 같은 걸 만들다보면 제가 원하는대로 완벽하게 유지하고 싶은 면이 있어서인지 몇 번 잘못 쓰고나면 그 다음부터는 손이 잘 안가더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호보니치가 부담스러우시다는 거 완전 공감합니다ㅎ 저도 토모에리버 때문에 호보니치 노트를 몇 권 샀는데, 아직 하나 쓰지도 않고 비닐포장 그대로 보관중이에요ㅋㅋㅋ 이번 영상 보고 저도 내년 다이어리는 다시 한 번 고민해봐야 할 듯 해요. 영상 보고 나니까 미도리 MD노트 하루한페이지가 뭔가 디자인도 그렇고 조금 끌리네요! 오늘 영상도 너무 많은 분들께 도움 많이 될 것 같아요.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S. 런던 휴가 잘 다녀오시길 바래요! 사실 정말 부럽습니다..ㅋㅋㅋ 잉크님의 워라밸을 응원합니다!
이 영상을 보고 프로젝트노트가 너무 쓰고 싶어졌습니다.. 그전에 뭔가 몰두할 대상을 찾아야 하지만요 ㅠ
호보니치테쵸 일본에서 구매했어요.
저는 글이 작은 편이라 잘 맞는데
빨리 안마르는건 맞아요 ㅠㅜ
24년부터 리뉴얼된 토모에리버 종이라는데
아직 만년필 테스트는 못했어요.
나중에 후기 올릴께요~
벌써 다이어리 영상이 올라오는군요 새 다이어리는 언제나 두근두근합니다 ... ^.^ ! 잉쿠님들 이번에 비온뒤 브랜드에서 토모에리버 종이를 사용한 새틴북 다이어리를 출시했다는 거 아시나요 ! 토모에리버 사용 다이어리인데 2만원대라서 저는 그 친구를 한 권 들여볼 생각입니다 저도 일기를 여러권 쓰는 편이라 좀 다양하게 쓰고 싶더라고요 히히
오늘도 멋진 영상 감사해요 잉쿠님 즐거운 휴가 보내세요 :D !
앗 호보니치 윅스 사버렸는데…. 전 예뻐도 그냥 막 써야겠습니다 ^^ 영상 잘 봤어요.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시길~
막 쓰는 게 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다녀오겠습니다 〰 🍍
4:08 마리아쥬..! 잉크님 차도 좋아하셨군요!
저도 잉크님 따라서 미도리 다이어리 샀어요.ㅎㅎ😊 잉크님, 영국 갔다오신것도 이집트처럼 만년필로 그려주세요~!
저는 이번에 리훈 다이어리에서 만든 비세븐 종이가 들어간 하고싶은말 다이어리랑 토모에리버 산젠 종이를 사용한 비온뒤의 새틴북 다이어리 구매했는데 빨리 써보고 싶네요~
꺄 항상 저녁에 일이 있어서 뒤늦게 보다가 이번에는 오후 업로드라니 선물 같네요 ㅎㅎㅎ 먼저 댓글 남겨봅니당 저는 다이어리 선물 받은 게 다행히 만년필을 버텨서 써보려구요!!
저도 여유로운 토요일 저녁을 즐겼어요 ☺️
받은 다이어리는 어떤 브랜드일까요?! 궁금해요! 👀 ㅎㅎ
중국의 그리 비싸지 않은 브랜드인데, 중국에 만년필이 되게 보편적인가 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중국 종이들은 만년필을 대충 버티는 것 같아요!
잘 봤습니다 미리 다이어리를 봐서 좋았어요 몰스킨은 정말…무슨 자신감이지?ㅋㅋㅋ
8:53 롤드페인트 일력 마스킹테이프가 참 마음에 드네요! 다이어리에 오랜 기간 붙이면 그 위치들만 종이가 두꺼워지거나 붙인 부분 위치만 약간 높이가 차이 난다거나 하는 등의 문제점이 있을까요?
m805 슈트레제만 단독 리뷰 해주세용! 제 최애 만년필입니당. 그때까지 숨 참는다 흡!
벌레 그려져있는 테마 노트는 어디 건가요? 사이즈 디자인 딱 제가 찾던 노트네요. 저는 2024년 다이어리는 미도리 히비노 구매했는데요, 생각보다 세필이 아니라 약간 긴가민가한데 들고다니면서 쓰기엔 좋겠다 싶습니다. 예쁜것도 있고요.^^
잉크님의 다이어리 영상... 너무 좋아요 ㅜㅜ!!! 전 올해 데일리는 호보니치로 겟했습니다 산젠 토모에리버로 바뀐 건 너무 아쉽지만... 전 호보니치가 아무래도 잘 맞는 것 같아서요🥹 저는 데일리 말고도 플래너마냥 체크리스트 만들어서 들고 다닐 다이어리가 필요해서 그걸 어떤 다이어리로 쓸지 아직 고민이네요... 호보니치 위클리를 살지 다른 회사의 다이어리로 살지... ㅜㅜ
다이어리로 나오는 제품들은 체크리스트로 쓰기에 조금 애매한 편인 것 같아요! 리훈이 세로로 긴 칸들이 많은 편이었는데 만년필용이 아닌 게 흠이더라구요 🤔 저는 무지가 오히려 마음이 편해 계속 무지 노트로 사용해볼 예정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렸던 잉크님 영상~~ 잉크님은 이번 다이어리를 벌써 장만하셨군요! 전 이번 12월에 일본 여행가서 내년도 다이어리를 구매할 예정이에요! 만년필과 권태기가 왔나 생각이 들다가도 잉크님 영상을 보면 만년필이 다시 쓰고싶어지고 다이어리를 막 쓰고싶어지는 것 있죠? 일본 가기전에 잉크님 일본 문구점 영상이랑 다이어리 영상들 보면서 다이어리와 스티커, 만년필에 대한 애정을 잔뜩 채우고 가려고요! ㅎㅎ
(추신: 호보니치 테쵸 윅스 2024년도까지 토모에리버 구형 종이를 쓴다는데 구체적인 내용이 안나와있더라구요... 혹시 잉크님은 알고계실까요?
다른 채널에서 봤는데 호보니치 윅스는 2025년 봄 버전부터 바뀌고 플레인 노트랑 메모패드는 아직도 구형에서 신형으로 언제 바뀔지 정해지지 않았다고 하더라고요. 호보니치사에 직접 문의 하셔서 컨펌 받으셨다고 했어요.
저도 내년 다이어리 다 정했어요! 저는 저번 잉크님 영상보고 위클리를 호보니치테쵸로 결정했어요! 저는 글씨 크기도 크고 두 칸써도 상관 없어서 선택했어요! 호보니치테쵸는 처음인데 넘넘 이쁜거 있죠..?❤고르길 잘했어용!! 저의 다이어리 결정에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당😊😊
ㅎㅎㅎ 축하드려요 은송님! 정말 너무너무 예뻐요.. 잘 안쓰면서도 가지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기분좋은 아이템이었습니다 ㅋㅋ
다이어리 고민하며 잉크님 영상 기다렸는데 올라왔네용~
전 올해 불렛저널 도전했으나 그 조차도 잘 안 되는 극P더라구요...😭 내년에는 그냥 일기만 쓰자며 고민중이에요.
트노로 거의 결정한 상태였는데 잉크님 영상 보니 미도리 하루한장도 좋아보이고, 백상점은 몰랐던 브랜드인데 덕분에 새로 알게 되어서 이것도 좋아보이네요😂
3p바인더 추천드려요.
다른 다이어리를 끼워쓰시면 좋아욤
전 이번에 미도리 MD노트로 정했답니다😊 그런데 양지사 다이어리도 눈에 들어오네요😅 두개를 쓸수 있을지가 고민입니다 ㅋㅋㅋㅋ
잉크님 이번에 한국에서 새틴북이라는 토모에리버 내지 다이어리를 냈는데 어떠세요...?! 이미 다 사셨지만😢 잉크님의 리뷰가 너무 궁금해요~
저도 요즘 내년 다이어리 찾아보고 있었는데 ㅎㅎ 저는 올해 호보니치를 데일리로 써봤는데, 종이가 좋아서 그런지 대만족이었어요!! 그치만 호보니치 위클리는... 잉크님이랑 같은 이유로 잘 안쓰게 되더라구요 ㅋ큐ㅠ 그래서 저도 이번에는 포맷을 좀 바꿔볼까 고민 중이네요.
데일리를 a6말고 a5로 갈까도 고민중인데, 잉크님은 항상 되게 큰 데일리를 쓰시는 것 같더라구요? 저는 어느 날은 할말이 엄~청 많다가도, 어떤 날은 할말이 없어서 고민이에요. 잉크님이시라면 어떻게 하실건지 궁금해요!
맞아요 저는 무조건 큰 일기장이 좋더라구요! ㅋㅋㅋ 워낙 말이 많기도 하고,, 평소에 칸이 좀 남아도 할 말 많은 날에 모자라는 게 더 싫은가봐요. 사실 좀더 작은 다이어리를 쓰면 (거의 A6 정도로 쓴 해에) 예전에 일기 안 적은 날 면에 이어서 쓰곤 했는데, 그것도 나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는 좀더 시간이 많으니까 ❤️🔥 맘껏 큰걸로 ㅋㅋ 그리고 저는 빈칸이나 일기 안 쓴 날에 스트레스를 거의 안 받는 편이에요! swon님의 마음이 가는대로 (+예쁜거)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맘에 쏙 드는 쇼핑 하시길 바라요!
잉크님 저는 워너디스라는 브랜드를 이번에 알게돼서 그곳의 미라이트 만년 다이어리를 픽했습니다! 제가 모눈 형태를 좋아하는데 그 다이어리는 조금 특이한 모눈?이더라고요.
먼슬리 이후로 싹다 프리노트라서 맘대로 끄적이기 좋아보이고 양쪽으로 쫙 펴지는 것도 맘에 들어요.
만년필 버티는지는 아직 실험을 못해봤지요~
매번 다이어리 이쁘다고 사놓고 먼슬리에 생일, 기념일만 몇개 적어놓고 바로 매장시켜버리는 저지만ㅋㅋㅋㅋ😂
하.. 🤦♀️
분명 이번에도 아깝다고 안쓰다가 봉인될 삘이 한 95퍼센트지만 그래도 사야해욧!! 그렇게라도 만족감을 평소에 얻어줘야한다구요ㅠㅠ
잉크님 픽도 구경하는거 재밌었어요~저는 예쁘고 질 좋은 노트랑 필기구 소개영상들이 그렇게 좋더라고요.
잉크님도 어서 더 꺼내서 보여주세요😉
벌써 다이어리 시즌이네요 ㅠ ㅎㅎ 프로젝트 노트넘 예쁜데 어디껄까요?
역시 뭐하나 대충하시는게 없으시네요😊 저렇게나 많이 사용하고 계셨어요? ㅎㅎ 두 세 개 정도 사용하시는줄 알았는데😂 잘 보고 갑니다😊👍
갑자기 영상보다가 생각난건데 혹시 여권에 만년필 서명 해보셨을까요..?
얼마전에 신여권 발급받았는데 아직 서명을 안해서 궁금하네요!
저는 아직 수험생이라서 일기를 쓰려면 쓸게 없어서 너무 슬퍼요ㅠㅜ 뭔가 일상이 바껴야 쓸 맛이 나는데 365일 중에서 340일정도는 매일 똑같은 하루를 보내니까 쓰고 싶어도 쓸 말이 없더라구요...ㅠㅜ 저도 얼른 시험 합격해서 매일매일 일기를 제대로 쓰고 싶네요 ㅎㅎ
저는 매일매일이 똑같은 패턴일 때 그날그날 드는 생각, 딴생각이나 고민등 머릿속에 들어있는 걸 적기도 하는데 그것도 꽤 재미있는 것 같아요ㅎㅎ 취준할 때 썼던 일기에 저런게 꽤 많았는데 나중에 읽어보니 재밌더라고요 ㅎㅎ 수험생활 화이팅!!💪
저는 수험생때 매일 저녁먹고 일기라고 공부시작했어요^^ 십년넘게 지나도 좋은 기억으로 남았어요
아니... 나 올해 아무것도 안 했는데 왜 벌써 다이어리 컨텐츠가... 😢
저는 다이어리를 꾸준히 쓰지 못했는데 올해는 일주일에 최소 두번은 써보자 하고 다이어리를 들였어요 ㅎㅎ 비온뒤 새틴북이 산젠 토모에리버라고해서 들였는데 댓글 보니 들이신분들이 많은거같아요. 잉크님 쓰시는 거 보니 가계부랑 병행해서 써보자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저는 살면서 그토록 모조리 실패한 건 가계부 말고는 그래도 없는 것 같아요 ^.ㅜ 도저히 습관이 익질 않더라구요..! 원래도 쓰시는 건가요? 뭐가 되었든 정말 대단하세요 ㅎㅎ 내년도 화이팅입니다 🔥
프로젝트 노트 제품은 어디껀가요?
호보니치 윅스, 너무 예뻐서..😂
저는 재작년엔 로이텀 위클리를 쓰다가 작년엔 호보니치 테쵸를 썼는데 방안이 싫어서 올해는 미도리로 갈까 하다가 다시 호보니치를 샀네요,... 일기는 매일 안써서 미도리 고양이 노트 썼는데 데일리 한번 도전해볼까요 ㅋㅋ
역시 문구인들은 9월만 되면 내년 다이어리 고민하기 시작하죠!!
저는 로이텀 데일리랑 양지사 중에서 고민이예요..
프로젝트 노트는 어디껀지 궁금해요!!
5:07 잉크 궁금해요ㅠㅠ 너무 예쁘당,,
런던에 삽니다. 이번주부터 매일 비옵니다. 지난주에는 스코틀랜드에 폭풍우가 지나갔죠. 겨울 영국날씨는 추운 장마철+태풍우가 오는 시절입니다. 우산은 강한 바람으로 망가질 확률이 높으니 방수 후드 외투를 준비하세요. 바버같은 왁스코팅제품(방수) + 패딩(방한), 헌터부츠(방수신발) 추천드려요. 의외로 도로에 고인 물때문에 발이 젖을일이 많습니다. 또 유튜브 촬영대비해서 기자재 방수도 준비하셔야 해요.
그리고 숙소가 어떨지 모르겠는데 , 집들이 추우니 실내에서 신을 기모 슬리퍼 추천드리고 전기장판,담요도 가져올 수 있으면 가져오시는게 좋습니다. 경우에 따라 일본처럼 집안이 더 추워서 여성분들 감기 쉽게 걸립니다.
이럴슈가.. 그정도로 춥나요? 🥹 영국에서 바버가 나온 이유가 있었군요. 상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 건강히 귀국하는 걸 최대 목표로! 다녀오겠습니다 〰
@@inkinc 온도가 문제가 아니라 잦은 폭우와 높은 습도로 인한 비열문제로 쉽게 체온을 빼앗깁니다. 저체온증 오기가 쉬워서요. 실제로 지도에서 런던의 위도를 보시면 노르웨이 오슬로,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토크나 모스크바와 거의 같습니다. 멕시코 만류의 더운 해류가 북극에서 내려오는 냉기와 만나면서 하루에 거의 한번씩 비가 옵니다. 운나쁘면 대서양이나 북해에서 태풍이 발생하고요. 그래서 유럽인들이 동양인에 비해 피하지방이 많고, 찬음식보다는 더운음식, 고단백에 고지방식사를 하게 되죠. 그리고 겨울은 해가 빨리 져서 지금은 5시30분정도면 일몰입니다 크리스마스에는 3시45분경이 일몰이라 더 춥습니다.
그리고 런던 오셨을 때 헤롯백화점 3층인가?4층에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아랍커피 특유의 향내를 따라가시면 그 옆에 각 펜 브랜드의 한정판 위주로 전시한 곳이 있습니다. 몽 한정판이 염가판으로 보일정돕니다.
와! 저도 내년 다이어리 미도리 하루 한 페이지 골랐어요 😆 전 들고 다니고 싶어서 작은 걸로 샀는데 두꺼워도 무게는 그럭저럭 가볍더라고요? 올해에는 로이텀 데일리 포켓을 아주 잘 썼는데 새로운 다이어리를 이것저것 사용해보고 싶기도 하고, 작다는 장점이 말많은 저에게는 오히려 단점이라 쪼~금 더 큰 미도리로 … 사실 미도리 히비노를 사용해보고 싶었는데 빛의 속도로 품절되어서 …🥲 그리고 호보니치처럼 모눈이 좀 작은 거 같더라고요?! 만년필도 사용 가능해야 하고, 데일리 페이지도 있어야 하고, 가벼워야 하고 … 여러가지 생각하느라 애먹었는데 잉크잉크님도 이것저것 알아보며 다이어리를 고르셨다니(그리고 같은 브랜드를 고르셨다니ㅎㅎ) 뭔가 동질감 드네용 🥹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도 중간 중간 공유해주시면 재밌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내년에도 화이팅입니다🥰
흑 저도 지금 미도리 MD 다이어리랑 로이텀 위클리랑 고민중입니다 ㅠ 둘다 좋아하는 노트인데, 로이텀 위클리 페이지가 제가 활용하기 어려워하는 형식으로 돼 있더라구요.. 예쁜 외관의 하드지 한번 써보고 싶은데 고민이네요 ㅠ
드디어 다이어리 영상이 올라오기 시작하는 시즌이네요..! 저는 몇 년 전부터 트래블러스노트 패스포트 사이즈에 먼슬리 하나+무지노트 하나로 해서 간단한 기록+일기만 쓰는 타입이었는데, 한동안 식었던 만년필에 대한 애정이 다시 불붙으면서 새 트노 커버도 하나 장만하고😇 만년필로 온갖 낙서를 할 수 있는 리필노트도 사서 쓰고 있어요. 사실 그거면 충분할 테지만 이번에 비온뒤에서 산젠토모에리버 종이를 쓴 다이어리가 나왔다 해서 내년에 필사노트로 써볼까 생각중이기도 해요. 사실 이건 꼭 살 필요 없는데 토모에리버 종이를 썼다니까 안 살 수가 없겠더라고요ㅠㅠㅋㅋㅋ 예전에는 무슨 다이어리를 한 해에 몇 권씩 사, 하는 입장이었는데 확실한 구분이 삶에 더 효율을 주고 삶을 더 풍부하게 만들어주기도 하는 거겠죠... 잉크님의 내년도 응원합니다. 휴가 잘 다녀오시고, 혹시 런던에서도 만년필/잉크 스팟 다녀오시려나요? 잉크님의 여행 후기들도 정말 잘 보고 있어서 이번에도 기대해 봅니다!🥰
으아 너무 멋진 말이에요! 저도 종종 생각하는 건데, 다른 사람들은 아예 안 쓰기도 하는 다이어리같은 걸 굳이 쓰는 것 자체가 삶을 풍요롭게 만들어준다는 말이 정말 맞는 것 같아요. 다만 더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지는.. 😇 이 세팅을 위해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이 상당하기 때문에 ㅋㅋ 그치만 이 또한 즐거움이고요! 패스포트 사이즈를 오랫동안 꾸준히 쓰셨다니 정말 대단하세요. 새로운 노트도 저라면 아무 고민 없이 궁금한 신상품을 샀을 것 같은데..! 약간의 반성을 하고 갑니다 ㅎㅎㅎ 런던 이야기도 최대한 많이 담아보도록 할게요! 🙌
올해 만년필 쓰기 시작해서 24년도에 다이어리 써보려고 합니다. 기록이라는 게 게으름에 벗어나는데 좀 도움이 되더라구요... 로이텀 위클리랑 데일리가 마음에 드는데 꽤나 고가더라구요... 근데 양지사 로이텀에 비해 너무 저렴해서 영상보고 구매 결정!! 데일리, 위클리 둘 다 사기로 했어요❤❤❤
로이텀 무지노트....오늘 시험삼아서 교보문고에서 할인하던거 17000원에 샀는데
뒷비침이 너무 심해서 3장 쓰고 그냥 이 친구는 잉크 발색 보는 용으로 쓰려고 책장에 박아뒀어요....
혹시 로이텀 다이어리는 뒷비침 괜찮나요??? 무지노트는 뒷비침이 심각해요....뒷배김도 있구요ㅠㅠ
저는 도무지 위클리, 데일리 나눠서 쓸 자신이 없어서 그냥 불렛저널로만 작성합니다. ^^;;;;; 불렛저널은 미도리 MD노트가 제일 좋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오롬이라는 국내브랜드 위클리 다이어리를 10년 넘게 회사 업무용으로 쓰고있어요. 만년필도 잘 받아주고 뒷면에 베기지도 않아서 잘씁니다. 최근 만년필 전용 노트도 출시됐으니 한번 둘러보세요.
저는 2024 비온뒤 새틴북이 토모에리버 종이를 쓰길래 질렀어요 ㅋㅋㅋㅋㅋㅋ 호보니치보다 싸고 옆에 타임테이블도 없어서 그냥 노트처럼 써도 괜찮을것 같더라고요!
그리고 제 호보니치 테죠 2023의 시간은 1월 31에 멈춰있어요… 그치만 토모에리버 노트가 2만원대 포기할수 없었어요 ㅠ
ㅋㅋㅋㅋ 1월까지 쓰인 일기장..! 넘나 공감돼요 😭 언젠가 노트로 쓰면되지요 💪💪 비온뒤 노트를 다들 많이 구매하시는군요
비온뒤 새틴북이 산젠 토모에리버 종이던데 요것도 괜찮은 것 같아요!! 잉크님의 리뷰도 궁금하구용 ㅎㅎㅎ 전 일단 내년 다이어리는 새틴북으로 갑니당😊
오호 ㅎㅎ 안의 구성을 보고 내후년의 후보로 고려해봐야겠어요!!
호보니치 막 쓰기 부담스럽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이 좋은 노트를 저만 제대로 못 쓰는 건가 싶었어요. 토모에리버 신형, 구형 다 좋아하는데도 호보니치는 선뜻 채워나가기가 어려운 게 종이 탓은 아닌 것 같고... 그러다가 잉크님 다이소 노트 추천 영상 보고나서 A6 크기의 노트를 데일리 겸 낙서용으로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웬만하면 내년도 계속 다이소 노트들 쓸 것 같아요...!
저랑 같은 마음이신 분을 보니 정말 안심돼요!! 영상을 만들면서도 아무도 공감 못 하시면 어떡하지 걱정했거든요 🥹 저도 구형 토모에리버가 역대 최애인데도 손이 잘 안 가는 걸 보면, 디자인의 힘이란 참 큰 것 같아요 ㅎㅎ 다이소 노트로 종결하시다니 부럽습니다 🍍🍍
벌써 이렇게 됐다고요…?
시간이 진짜 점점 빨라지는 것 같아요. ㅠㅠ
잉크님 혹시!! 이미 다이어리는 다 결정하셨겠지만… 1시간 다이어리 리뷰해주실 생각 없으실까요,, ㅜㅠ 다이어리보다는 플래너 같은 느낌이 강한? 다이어리던데 잉크님이 쓰시는 거 한 번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