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꼭 그렇게만 볼게 아닙니다 정신질환은 언제 터져 나와도 이상할꺼 없죠 쭉 진행하다가 사령부?에 온 시점에 빵하고 질병이 발병한걸 수도 있고요.. 또 일단 병원가서 진단 받았다고 하면 관련 약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었을테고 약먹고 있었으면 꽤 병이 호전되어 있는 상태였을수 있죠 잠도 잘자고요 그리고 정신병이라고 사리분별이나 감정이 엉망진창이 무조건인거도 아니고 일단 약복용하고 치료 받고 있었다면 그때는 비교적 꽤 괜찮은 상태이니 미안한 마음에 감사표시도 하고 정신병이 날만큼 자신과는 상극이였던 군생활을 떠나니 기분좋을수도 있죠 그 악명높은 조현병도 꾸준한 치료를 받는 중이라면 정상생활 하고 계신 환자분들도 꽤있고 선입견때문에 정상생활을 하고 병을이겨 내려고 노략하는 많은 조현병환자들 조현병에 대한 선입견때문에 도매금으로 기피될때 힘들어 하시더군요
이 이야기를 들으니 후임하나 생각나네요 전 본부포대 였는데 알파 브라보 차리가 있는데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포대에서 한명이 본부로 날라왔어요 약간정신이 이상한 녀석이였죠 일 말이였죠 다음달이면 상병을 다는 놈이었는데 작전이였나 수송이였나 기억이 잘 안나지만 생활관으로 배정받고 생활을 하였는데 제가 말년이라서 포대장이 할일없는 저한테 일과시간에 가끔 쟤 좀 지켜보라고 시켰거든요 그녀석이 있던 생활관 분대장이 저보다 후임이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밑에 후임돈 빌리고 안갚고 일 시키면 어디에 숨어있고 화장실 간다고 하고 안돌아와서 찾으러 가면 소변누는척 하면서 계속 소변기에 바지내리고 서있고 대변기옆에 바닥에 누워서 자고 있고 너 뭐하냐 그럼 갑자기 바지벗고 똥싸는척하고 담배피고 오겠다고 해서 보내주면 좀 시간 지나서 위병소에서 탈영하려다가 잡혀서 돌아오고ㅋㅋ 그래서 흡연장을 같이 가면 갑자기 위병소로 달린다고 근데 뛰는속도가 너무 느려서 금방 다시 잡아서 데려오고 그런다고ㅋㅋㅋㅋ 아 귀찮은 놈이네 하고 제가 몇일 같이 붙어다녀 봤는데 진짜 저러는거에요 심심하던 말년에 저녀석 잡으러 다니고 찾으러 다니는게 재미있더라구요 그렇게 전 전역을 하여서 그 뒤는 어찌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신기한 경험을 하였죠
조현병 만화가 생각나네
하늘을 날아다니는 문어
어,,, 왠지 후임의 형 이야기 같은데... 후임도 공황장애있어서 부대부시고 현부심받아서 나갔음 근데 그 후임이 자기형도 조울증?조증? 비슷한거 있어서 해군생활하다 배에서 급하게 내리고 육지생활도 못버텨서 전역받았다고 자기 가족력이라는듯 말했는데.... 동일인물인가?
근데 진짜 아팠어도 위병소 나가는 순간 미소 지어지긴할듯 ㅋㅋㅋㅋ
요즘 군대는 정신적 문제있는 사람들도 군입대 병력이 모자란다는 이유로 입대시키는 상황이 많아
큰일임.
남자는 준 장애인급들도 저출산으로 인구수 모자란다고 현역이나 공익으로까지 끌고가지만 사지 멀ㅋ쩡하고 정신 멀쩡한 여자들은 절대 안끌고감 ㅋㅋㅋㅋ
여성징병 안하는이상 걍 멸망인디
나갈려고 정신 문제 있는 척 하는 사람도 봤는데 참..
이것도 잘 생각해보면 정신 문제겠죠?
정신병 있는 사람들은 그게 본인 잘못이 아니라 말 그대로 병에걸려서 아픈건데도 억지로 끌려가서 본인도, 주변 사람들도 험한꼴 보는게 참 안타까운것같음
근데 꼭 그렇게만 볼게 아닙니다 정신질환은 언제 터져 나와도 이상할꺼 없죠 쭉 진행하다가 사령부?에 온 시점에 빵하고 질병이 발병한걸 수도 있고요.. 또 일단 병원가서 진단 받았다고 하면 관련 약도 처방받아 복용하고 있었을테고
약먹고 있었으면 꽤 병이 호전되어 있는 상태였을수 있죠 잠도 잘자고요
그리고 정신병이라고 사리분별이나 감정이
엉망진창이 무조건인거도 아니고 일단 약복용하고
치료 받고 있었다면 그때는 비교적 꽤 괜찮은 상태이니 미안한 마음에 감사표시도 하고
정신병이 날만큼 자신과는 상극이였던
군생활을 떠나니 기분좋을수도 있죠
그 악명높은 조현병도 꾸준한 치료를 받는 중이라면 정상생활 하고 계신 환자분들도 꽤있고
선입견때문에 정상생활을 하고 병을이겨 내려고
노략하는 많은 조현병환자들 조현병에 대한 선입견때문에 도매금으로 기피될때 힘들어 하시더군요
의병전역하면 직장에서 무슨 불이익이 있지 않을까요?
조현병 증상이면 호르몬조 같이 변해서 나오긴 할거에요
조증x 조현병o
저렇게 남자들은 몸 아프고 정신 아파도 저출산으로 인구수 모자라다고 현역에 공익으로까지 아득바득 끌고가지만
몸 정신 건강학고 멀쩡한 여자들은 절대 징병안함
조울증남자(3급)>>>>건강한 여자(면제)
시대에 맞춰서 여성징병도 결국 해야함 ㄹㅇ
임신중에 끌려가는 여자는 어케됨?
@@두엔키 끌려가기나 함? ㅋㅋㅋ 건국이래 징병 한번도 안됐잖아 여자는
남자는 이제 반 장애인 가정 어려운애들도 상근이던 뭐던 다 끌고가는 판국에
진짜 복어님 망상관해서 말씀하신거 어렷을때는 모생각하기 좋았는데 성인되깐 망상하는게 독이되는거같아요 ㅋㅋ
해군 지원해서 와도 이상한애들 조온나 많음
병장쯔음이었을때저런애있었음 곧갈시기라 신경안썼었지만 후임들은 짜증나죽을라했었음
아그래요? 해군하면 바다위에서 오래있어야 하다보니깐 몬가 정신력강하고 오래버틸수있는 분이 오실거같은데? 아닌가요?
@@스위-s3u 배에서 맛탱이가 가기 시작함 보통 둘 중 하나임 적응 잘하거나 맛 가거나
@@스위-s3u 해군이나 공군에서 사람을 어느정도 걸러도 막상 군대가도 적응 못해서 사람이 이상해지거나 애초에 이상한 사람이 들어갈 수도 있죠
@@kafri8686 배위에서 문제가 생기나 보군요
배 내리고 싶어서 연기했다가 이왕 이렇게 된거 의가사까지 달린거같은데
저도 현역2급> 배타다가 선후임간의 갈등이 심해지던 마당에 조울증(양극성장애)걸려서 의병전역한 경험이 있기에 남 이야기같지는 않네요. 심할 때 환청+잠 평소보다 거의 안자고 가슴통증이 있었습니다. 몸이 울컥울컥 거리거나 숨이 턱 막힐정도? 저분은 할말하않
머야머야 채팅창 왜케 긔여워?,,
모집병이라도 요새는 비슷비슷 한것같슺니다 어차피 병사로 오는거라서 끌려온건 다를바 없는것 같습니다 징병제 아니면 다 군대에 인연 없는사람들 ㅇㅇ
배 타다 2차 발령 온 수병들 고생많이 하고 왔던 기억이
이 이야기를 들으니 후임하나 생각나네요 전 본부포대 였는데 알파 브라보 차리가 있는데 어딘지는 잘 모르겠지만 다른포대에서 한명이 본부로 날라왔어요 약간정신이 이상한 녀석이였죠 일 말이였죠 다음달이면 상병을 다는 놈이었는데 작전이였나 수송이였나 기억이 잘 안나지만 생활관으로 배정받고 생활을 하였는데 제가 말년이라서 포대장이 할일없는 저한테 일과시간에 가끔 쟤 좀 지켜보라고 시켰거든요 그녀석이 있던 생활관 분대장이 저보다 후임이라 이런저런 이야기를 들었는데 밑에 후임돈 빌리고 안갚고 일 시키면 어디에 숨어있고 화장실 간다고 하고 안돌아와서 찾으러 가면 소변누는척 하면서 계속 소변기에 바지내리고 서있고 대변기옆에 바닥에 누워서 자고 있고 너 뭐하냐 그럼 갑자기 바지벗고 똥싸는척하고 담배피고 오겠다고 해서 보내주면 좀 시간 지나서 위병소에서 탈영하려다가 잡혀서 돌아오고ㅋㅋ 그래서 흡연장을 같이 가면 갑자기 위병소로 달린다고 근데 뛰는속도가 너무 느려서 금방 다시 잡아서 데려오고 그런다고ㅋㅋㅋㅋ 아 귀찮은 놈이네 하고 제가 몇일 같이 붙어다녀 봤는데 진짜 저러는거에요 심심하던 말년에 저녀석 잡으러 다니고 찾으러 다니는게 재미있더라구요 그렇게 전 전역을 하여서 그 뒤는 어찌되었는지 모르겠지만 신기한 경험을 하였죠
저런 인간을 저도 경험했죠 ㅋㅋㅋ 자살소동까지 했는데 결국 그놈만 털렸죠
함정근무했을때 폐쇄공포증으로 전출나가거나 TF빼려고 놈들 많이봤습니다 증상은 대부분 다 똑같더라고요
당직으로 밤새면 올비줄텐데 저부대는 반비인가보내요
절름발이가 범인!
좀 무섭다
쇼해서 의병전역 한거면 사회서는 잘할까?
군에서 폐급은 사회서도 폐급이다
혹시 빙의?
7분전은 못참아!
핵소오름!!!!!!!
복하
....???!
…..
8빠
와 7빠 등록7분
3~
1빠다
2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