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의 멋진 실험 감사드립니다. 3번째 실험(캔슬레이션 실험) 은 스피커선을 하나 반대로 연결하고 스피커를 정면으로 향한뒤 마이크 위치를 스피커 정면 가운데(센터)에서 일정거리를 둔후 실험을 하면 Phase shift 의한 Phase cancellation 현상을 오실로스코프에서 관찰할수 있습니다. 좌우 스피커 위상이 틀린상태에서 정면에서 음악을 들으면 소리가 날라가는것처럼 들리고 Front stage 및 Sound image를 전혀 느낄수 없습니다. 선생님의 좋은영상 감사 드립니다.
예전에 이동식 음향장비 갖추고 출장반주하러 다녔던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소싯적에 군입대 전 전자학원에서 1년간 수강했었을 때 실무특강에서 배웠는데 스피커 극성이 바뀌면 위상이 반전되어 소리가 지저븐해집니다. 그래서 스피커 연결단자에서 위상을 필히 확인해야 하는데 6V배터리를 스피커 선에 순간 연결했을 때 스피커 콘지가 앞으로 움직이면 정위상, 뒤로 움직이면 역위상이라고 배웠습니다. 당연히 정위상 결선을 해야 하구요. 정위상일 때 전지의 +극성이 접촉된 스피커 단자에 앰프의 +선을 연결하고, (-)는 나머지 선을 연결하면 됩니다.
지나가는 사람인데요. 전문적인 얘기는 일반인들이 잘 못 알아 듣습니다. 따라서 처음에 전문적인 얘기를 했으면 마지막에 일반적인 음악을 한번 틀어서 실제 어떻게 되는지 영상에 보여주었으면 일반인도 고개를 끄덕이며 따봉 누르고 가겠지만 이 영상 가지고는 고개를 끄덕일 수가 없어서 건설적인 훈계 한소리 하고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둘다 거꾸로 물려도 원래 음악이 의도한 위상과 맞지 않아서 제대로 끼워야 합니다. 마이크 위치에 따라 위상이 달라지는건 맞지만 사실 소리의 주파수 대역과 청취 공간의 난반사를 생각하면 그건 큰 의미가 없구요. 정위상으로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주파수 대역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같을것 같지만 같지 않습니다. 크로스오버 네트워크의 개입 시점 또한 한 위상씩 다 엇나갑니다.
일단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었더랬습니다. 그러니까 한쪽을 극성을 반대로 하면 스피커 한쪽은 밀어낼때 한쪽은 당기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거요.그런데 이게 소리를 둔하게 만들고 뭉툭하게 만든 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예전에 알지만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했던 것을 아니 궁금했지만 더 깊이 알아보려고 하지 않고 잊고 었던 것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실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스피커 양쪽 다 극성을 반대로 하면 제 생각에는 큰 변화는 없을것이다라고 생각되는데 이 부분도 실험 해 보시고 알려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초보의 조심스렵고 두려운 마음을 해소 시키는 유튜브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모르고 보고 있지만 기대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글을 올려복니다. 앰프 전위차계를 교체할 때, 다소 차이가 나도 크게 문제가 없나요? 참고로 인켈 ai 3000인데 모델이 104B 입니다. 같은 부품이 없어 100k로 교체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104B 가 뭘까요? 볼륨 전위차계(포텐쇼미터, 가변저항)는 100K와 50K는 변경해서 교체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이것도 한번 다뤄볼께요) 볼륨앞에 B, A 이렇게 써있는 것은 볼륨이 직선적으로 움직이는지, 로그 스케일로 움직이는지 차이인데 주로 B 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B50K 아니면 B100K 가 사용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용량과 핀수(2련 8핀 또는 2련 6핀, 3련 이상, 알프스계열의 볼륨은 또 다름) 만 맞추면 얼추 교체가 가능합니다.
모노채널에서야 이러든 저러든지 실용성에 상관 없으나 스테레오(다중)채널이라면 음장감이 뒤죽박죽이라 큰일이죠. 오른쪽에 베이스연주인데 왼쪽에서 소리들리면 청취자는 거의 고문상태에 빠집니다. 극장이라면 오른쪽에서 총을 왼쪽으로 쏘는 비디오를 보면서 총 맞는쪽에서 총소리가 난다면... 끔찍하죠
주파수에 따라 파장의 길이가 결정이되고 이에 따라 위상이 변화 하는것입니다. 마지막 실험처럼 스피커 극성을 하나만 반대로 하면 청음위치와 스피커의 위치에 따라 특정 주파수가 상쇄되는것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리는 온도와 습도에 따라 변화 하기 때문에 확률적으로는 낮긴 하지만 극성을 맞추어 주면 좋습니다.
전 스피커 많이 개조 해서 잘 아라요 스피커 반대로 하면 안 터지고 서로 반대 반향으로 하면 거꾸로 움직이고 하죠 하지만 소리가 다르게 들리죠 뭐 우퍼 생각 하시면 되죠 하지만 소리가 거꾸로 움직여 다르게 들리고 소리가 좀 작게 들리고 하죠 한쪽은 정상 적인 선 꽂고 하나는 잘못된 반향 꽂으면 뭐 작게 들리는 체감이 들죠 재 영상에 뭐 베이스 테스트 과 스위트 확성기 개조 했죠 하지만 확성기 막 꽂거나 하지 마세요 아니면 스위트 타버립니다 전류 제한 고음 뭐 4.5V 제한 하는 부품이 필요 하죠 BM 필요 하죠 고음만 내어 주는 그 부품을 필요 해요 하지만 터지거나 그런 일은 없죠 그저 플라즈마가 영향이 가게 죠.
요즘에 쓰시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그 방법을 써서 귀로 들어오는 주변 소음을 제거하는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귀로 들어오는건 내 귀로 들어오는것만 그렇게 제거하면 되는데 멀리서 오는 소리를 불특정 다수가 불특정위치애서 듣기 때문에 매우 어렵습니다. 어느소리를 어느정도 크기로 줄여서 누가 듣게할지를 타케팅 하는게 어렵습니다.
극성을 바꾸면 위상이 반대로 된다? 스피커 소리를 마이크(귀)로 다시 넣었다? 거리가 달라져도 주파수가 달라져도 위상은 달라진다 사람은 주파수만 감지하지 위상을 감지 하진 않죠 그렇다면 극성을 맞추는 이유는? 좌우 스피커의 위상을 같게 하기 위함이다 음파의 간섭 효과를 없애기 위함이다
서브우퍼에 위상 변환 스위치가 이래서 있는 거군요. 그런 스위치도 있는 것으로 봐서는 반대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인데, 만약 L , R 스피커와 청취자의 거리가 똑같지 않고 틀리다면 서로 상쇄되지 않는 최적의 위상으로 맞추기 위해서 하나는 정상 하나는 반대로 연결해도 더 좋은 케이스가 만들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건 궁금해서 여쭤봅니당. +_+
음악방송은 스피커를 사용치 마시고 헤드폰을 사용하시면됩니다. 어쩔수없이 스피커를 꼭 사용해야한다면 최대한 마이크로 소리가 가지못하도록 방향 조정을 해주시고 공진이 발생되지 않도록 흡음조치를 해보시고 이것도 안되면 밴드간격이 짧고 세밀하게 조정가능한 이퀄라이져를 사용해서 하울링을 일으키는 몇개의 특정주파수를 줄여서 사용해보세요,, 아니면 노래방에서 사용되는 하울링킬러라는 제품도 사용해보시구요.. 하울링발생이유는 상당히 많기때문에 뭐가 좋다라고 할순없습니다 원인만 아신다면 웬만하면 해결됨니다
하울링이 생기는 원인은 스피커에서 나온 소리가 마이크로 들어가서 다시 나오고, 또 그소리가 다시 마이크를 통해서 들어가는 피드백이 반복되어서 발생합니다. 가장 좋은 해결은 마이크로 들어간 소리가 스피커로 나오지 않게 (마이크로 입력된 소리가 스피커로 나오지 않도록 설정), 혹은 반대로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마이크로 들어가지 않게 (해드폰 사용, 마이크위치 변경등) 하는 방법이고, 마이크위치를 바꿔도 안되면 벽같은데 부딧해서 반사되는경우라 흡음제 같은거를 붇여야죠. 마이크에서 크게 픽업되는 특정 주파수를 EQ로 줄이는 방법도 가능하고요.
오래 묵은 궁금증이 해결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스피커 네트워크 소자중엔 콘덴서나 저항등... 여러 부품도 극성을 바꾸어 끼워도 괜찮나 보군요. 극성이 표기된 스피커는 헷갈릴 일 없지만 케이블 교환형 고급 이어폰중 특히 극성 표시가 없는 ㅡ자형 케이블중 케이블 교환 때마다 좌우가 절반 확율로 극성이 바뀔 수 있는데 괜찮나 보군요. 하긴 괜찮으니까 극성 표시가 없겠죠.
선생님의 멋진 실험 감사드립니다.
3번째 실험(캔슬레이션 실험)
은 스피커선을 하나 반대로 연결하고
스피커를 정면으로 향한뒤 마이크 위치를
스피커 정면 가운데(센터)에서 일정거리를
둔후 실험을 하면 Phase shift 의한
Phase cancellation 현상을 오실로스코프에서
관찰할수 있습니다.
좌우 스피커 위상이 틀린상태에서 정면에서 음악을 들으면
소리가 날라가는것처럼 들리고
Front stage 및 Sound image를 전혀 느낄수 없습니다.
선생님의 좋은영상 감사 드립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왜 말씀하신 조건으로 안해봤을까요? ㅎㅎㅎ 너무 재미있는 상황일텐데 그것을 못해봤네요. 안타깝네요..다음에 기회가 되면 말씀하신 조건으로도 위상이 상쇄되는 것을 직접 파형으로 볼 수 있게 해보겠습니다. 좋은 인사이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정확한 분석....따봉입니다
오호,,,매우 흥미롭고 재밌는 지식정보 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너무 흥미로운 내용에 감사드립니다.
재미있는 실험 잘 봤습니다.
그래서 스피커 위치가 중요하군요.
항상 연구하는 모습 보기좋습니다😊
흥미로운 실험이십니다.
오래전 어느 공대 교수님이 이런 원리를 이용하여 동일한 패턴의 노이즈를 발생시키는 기차의 소음을 녹음하여 위상 반전 시켜 노이즈캔슬링하려는 시도를 하신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장비들과 CPU가 메롱 해서 성능이 따라 가질 못해 구현이 안됐지요.
예전에 이동식 음향장비 갖추고 출장반주하러 다녔던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소싯적에 군입대 전 전자학원에서 1년간 수강했었을 때 실무특강에서 배웠는데
스피커 극성이 바뀌면 위상이 반전되어 소리가 지저븐해집니다.
그래서 스피커 연결단자에서 위상을 필히 확인해야 하는데 6V배터리를 스피커 선에 순간 연결했을 때
스피커 콘지가 앞으로 움직이면 정위상, 뒤로 움직이면 역위상이라고 배웠습니다.
당연히 정위상 결선을 해야 하구요. 정위상일 때 전지의 +극성이 접촉된 스피커 단자에 앰프의 +선을 연결하고,
(-)는 나머지 선을 연결하면 됩니다.
지나가는 사람인데요.
전문적인 얘기는 일반인들이 잘 못 알아 듣습니다.
따라서 처음에 전문적인 얘기를 했으면 마지막에 일반적인 음악을 한번 틀어서 실제 어떻게 되는지 영상에 보여주었으면 일반인도 고개를 끄덕이며 따봉 누르고 가겠지만
이 영상 가지고는 고개를 끄덕일 수가 없어서
건설적인 훈계 한소리 하고 계속 지나가겠습니다~~~
어~~반응하나도 없네요!!! 정말 유익하고 실험이 재미 집니다....ㅎㅎㅎ
최근 고급앰프에는 설치시 위상반전 현상이 있으면 선바꿔 입력하라고 설치 수정문구가 뜨더군요.
둘다 거꾸로 물려도 원래 음악이 의도한 위상과 맞지 않아서 제대로 끼워야 합니다. 마이크 위치에 따라 위상이 달라지는건 맞지만 사실 소리의 주파수 대역과 청취 공간의 난반사를 생각하면 그건 큰 의미가 없구요. 정위상으로 돌아오는데 걸리는 시간이 주파수 대역마다 다 다르기때문에 같을것 같지만 같지 않습니다. 크로스오버 네트워크의 개입 시점 또한 한 위상씩 다 엇나갑니다.
일단 이론적으로는 알고 있었더랬습니다.
그러니까 한쪽을 극성을 반대로 하면 스피커 한쪽은 밀어낼때 한쪽은 당기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거요.그런데 이게 소리를 둔하게 만들고 뭉툭하게 만든 다는 것은 몰랐습니다.
예전에 알지만 별로 중요하게 생각 안했던 것을 아니 궁금했지만 더 깊이 알아보려고 하지 않고 잊고 었던 것을 이렇게 구체적으로 실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스피커 양쪽 다 극성을 반대로 하면 제 생각에는 큰 변화는 없을것이다라고 생각되는데 이 부분도 실험 해 보시고 알려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초보의 조심스렵고 두려운 마음을 해소 시키는 유튜브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모르고 보고 있지만 기대하는 마음으로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 글을 올려복니다. 앰프 전위차계를 교체할 때, 다소 차이가 나도 크게 문제가 없나요?
참고로 인켈 ai 3000인데 모델이 104B 입니다. 같은 부품이 없어 100k로 교체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104B 가 뭘까요? 볼륨 전위차계(포텐쇼미터, 가변저항)는 100K와 50K는 변경해서 교체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이것도 한번 다뤄볼께요) 볼륨앞에 B, A 이렇게 써있는 것은 볼륨이 직선적으로 움직이는지, 로그 스케일로 움직이는지 차이인데 주로 B 를 사용합니다. 그래서 B50K 아니면 B100K 가 사용되고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용량과 핀수(2련 8핀 또는 2련 6핀, 3련 이상, 알프스계열의 볼륨은 또 다름) 만 맞추면 얼추 교체가 가능합니다.
@ 예. 감사합니다^^ 늘 재미있게 그리고 많은 유익 얻고 있습니다~
마침 궁금해 하던 부분 입니다. 시원하게 궁금증이 해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스피커는 스피커코일에 흐르는 전류가 변하면서 자석과 반응하여 앞뒤로 움직이면서 소리를 표현해내는데
극성이 바뀌면 그 코일통이 반대로 움직이겟죠. 코일통이 앞으로 나가야될때 뒤로가고 뒤로가야할때 앞으로가고......ㅋ
저는 안해본 실험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번쯤 고뇌했던것을 시원하게 풀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직접 소리를 들려 주면서 했으면 느낌이 바로 올 텐데 강의가 정말 딱딱(?)하내요~ㅋㅋㅋ 애 많이 쓰셨습니다~^^;;;
오래전 스피커 좌, 우 소리가 이상해서 서로 맞대었더니 소리가 사라지는 현상을
보았었죠. 요즘의 노이즈 켄슬링의 기본 원리이기도 ...
오.카오디오 를하고 있습니다 dsp릉사용해서 타임값이나 실거리측정해서 위상 측정하는대 어느정도만 맞아도 될듯하군요.실제 측정기이용해서 비용지불하고 마출필요없을듯합니다..구독 박을깨요
전류에 의한 로랜쯔포스는 전류의 방향에 따라 반대방향이 되므로 전류가 흐르지 않을 때의 무빙코일 위치로부터 전류의 극성에 따라 변위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제조사는 스피커의 자장분포가 균일한 범위에서 코일이 움직이도록 전류의 방향을 정해두었을 것입니다.
담에는 '리니어 전원 장치'의 L, R, C 용량에 변화를
주고 리플량의 변화를 실험으로 보여 주세요....ㅎ
그냥 이론으로 만 알고 있으니까요.
2개의 스피커 위상이 다른 파를 마이크로 측정시 2개의 스피커의 거리가 같게 놓고 해야 정확한 실험이 될거 같아요. 왼쪽 스피커는 마이크랑 붙어 있고 오른쪽은 1미터 거리 정도에서 해서 확실히 나오지 않은 듯 합니다.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마이크로 스피커 파형 수음할때 한쪽 채널(한개 스피커)만으로 한겁니다. 두개의 스피커를 수음하면 오히려 파장간 간섭이 보여서 명확하게 안보입니다.
정말 유익한 정보 감사 합니다.
한쪽만 반대로 끼울 경우 산골과 골산이 만나 서로 조화가 아니라 치고박는 격이군요😮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실수로 +- 잘못 꽂으면 어찌되나 궁금한 부분이었는데, 직접 실험으로 궁금증 해소할 수 있는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 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모노채널에서야 이러든 저러든지 실용성에 상관 없으나 스테레오(다중)채널이라면 음장감이 뒤죽박죽이라 큰일이죠. 오른쪽에 베이스연주인데 왼쪽에서 소리들리면 청취자는 거의 고문상태에 빠집니다. 극장이라면 오른쪽에서 총을 왼쪽으로 쏘는 비디오를 보면서 총 맞는쪽에서 총소리가 난다면... 끔찍하죠
두 스피커의 중앙지점에서 소리가 거의 사라지는 공간이 생긴다고 들었습니다. 음량의 크기가 비슷한 두 파형이 서로 상쇄되어 버리는 것이죠.
주파수에 따라 파장의 길이가 결정이되고 이에 따라 위상이 변화 하는것입니다. 마지막 실험처럼 스피커 극성을 하나만 반대로 하면 청음위치와 스피커의 위치에 따라 특정 주파수가 상쇄되는것이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소리는 온도와 습도에 따라 변화 하기 때문에 확률적으로는 낮긴 하지만 극성을 맞추어 주면 좋습니다.
전 스피커 많이 개조 해서 잘 아라요
스피커 반대로 하면 안 터지고 서로 반대
반향으로 하면 거꾸로 움직이고 하죠
하지만 소리가 다르게 들리죠
뭐 우퍼 생각 하시면 되죠
하지만 소리가 거꾸로 움직여
다르게 들리고 소리가 좀 작게
들리고 하죠 한쪽은 정상 적인
선 꽂고 하나는 잘못된 반향 꽂으면
뭐 작게 들리는 체감이 들죠 재 영상에
뭐 베이스 테스트 과 스위트 확성기
개조 했죠 하지만 확성기 막 꽂거나
하지 마세요 아니면 스위트 타버립니다
전류 제한 고음 뭐 4.5V 제한 하는 부품이 필요 하죠
BM 필요 하죠 고음만 내어 주는 그 부품을 필요 해요
하지만 터지거나 그런 일은 없죠 그저 플라즈마가
영향이 가게 죠.
이런 위상차를 고차원적으로 이용해서 만든 음향 시스템이 요즘 에트모스 같은 기술인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상쇄간섭 노이즈 캔슬링의 원리죠😊
휴전선 대남방송을 상쇄시킬 방법은 없나요. 가령 오는 음파와 같은파형을 보내주면 상쇄 시킬수 없나요
소리를 마이크로 받은 후에 다시 역위상을 내보내야해서 같은 소리가 지속적으로 나는 노이즈가 아니라면 안됩니다.
특정지점에서는 위상이 정반대인 음파를 만들어서 상쇄시킬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 광범위한 지역에서는 모두 상쇄파를 만들 수는 없으며 위상이 조금만 차이나도 오히려 더 큰 소음이 될 수 있겠죠.
노이즈 캔슬링이 답이긴한데,, 시간차 때문에 물리적으로 불가능하죠... 북쪽 음원신호를 다이렉트로 연결하면 일정 공간에서는 가능할수 있겠지만 신호라인을 북쪽에 연결할 방법도없고,,, 😢
요즘에 쓰시는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이 그 방법을 써서 귀로 들어오는 주변 소음을 제거하는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귀로 들어오는건 내 귀로 들어오는것만 그렇게 제거하면 되는데
멀리서 오는 소리를 불특정 다수가 불특정위치애서 듣기 때문에 매우 어렵습니다. 어느소리를 어느정도 크기로 줄여서 누가 듣게할지를 타케팅 하는게 어렵습니다.
그러쿠나
동영상이 추천되어 들어왔는데 어디서 많이 뵌 분이 진행하시네요. ㅋㅋ
재미있었습니다.😁
이렇게 실험하는거 보니까 재밋습니다.
야마하 c80 프리앰프에는 아웃풋에는 위상반전된 아웃풋이 있더라구요.
왼쪽은 정상 위상으로
오른쪽 스피커는 반전위상으로 아웃풋을 연결하고
메뉴얼대로 스피커 오른쪽 한쪽만 플러스 마이너스를 뒤집으면 붕붕거리는 저음이 작아지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오래들으니 뭔가 모를 거북함이 느껴져 원상태로 들었어요 ㅎ
극성을 바꾸면 위상이 반대로 된다?
스피커 소리를 마이크(귀)로 다시 넣었다?
거리가 달라져도 주파수가 달라져도 위상은 달라진다
사람은 주파수만 감지하지 위상을 감지 하진 않죠
그렇다면 극성을 맞추는 이유는?
좌우 스피커의 위상을 같게 하기 위함이다
음파의 간섭 효과를 없애기 위함이다
전 어렸을때 집에서 라디오듣고싶어서 부모님 몰래 거실에 전축에서 스피커 선연결해서 제방으로 전선 안보이게 처리한뒤 라디오들었습니다
그때 스피커선을 반대로 연결했다는걸 다음날 전선 정리할때 알았어요
스피커는 극성이 바뀌어도 귀로는 알아차릴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강한 저음에서 차이납니다. 몰래 들었이니 음량이 작았을테니 전혀 차이가 없죠
청음거리, 스위트스팟이란게 존재하군요!
7:40 수음 마이크의 위치가 두 스피커의 중앙에 있었어야죠.
맞습니다. 이 부분이 실험에서 정교하지 못했네요. ^^
서브우퍼에 위상 변환 스위치가 이래서 있는 거군요. 그런 스위치도 있는 것으로 봐서는 반대도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인데, 만약 L , R 스피커와 청취자의 거리가 똑같지 않고 틀리다면 서로 상쇄되지 않는 최적의 위상으로 맞추기 위해서 하나는 정상 하나는 반대로 연결해도 더 좋은 케이스가 만들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건 궁금해서 여쭤봅니당. +_+
선생님
예전에 업장에서 jbl 4312g와 앰프를 잘못 연결했을때 앰프에서 스파크나고 탄 연기났었는데
이런건 당시 앰프의 고장으로 보면 되나요??
당시 4312g 5대와 2000w 우퍼, 이퀄라이저 작동중이었습니다
스피커연결로 (극성이 반대라도) 앰프에서 스파크가 날 수는 없는데요, 아마 앰프에 다른 이유로 스피커 연결과 동시에 쇼트가 난 것 같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네요...
극성을 반대로하면 진동판이 앞으로 나와오면서 떨려야 하는데 뒤로 들어가면서 떨리죠. 고출력에서 앞뒤로 판이 움직이는 폭이 다르기 때문에 극성을 정상적으로 연결해야 ..
👏👏👏👏👏👍👍👍👍👍
음악 방송 할때 하우링이 생기는 원인과 해결 방법은요 ?
음악방송은 스피커를 사용치 마시고 헤드폰을 사용하시면됩니다.
어쩔수없이 스피커를 꼭 사용해야한다면 최대한 마이크로 소리가 가지못하도록 방향 조정을 해주시고 공진이 발생되지 않도록 흡음조치를 해보시고 이것도 안되면 밴드간격이 짧고 세밀하게 조정가능한 이퀄라이져를 사용해서 하울링을 일으키는 몇개의 특정주파수를 줄여서 사용해보세요,,
아니면 노래방에서 사용되는 하울링킬러라는 제품도 사용해보시구요..
하울링발생이유는 상당히 많기때문에 뭐가 좋다라고 할순없습니다
원인만 아신다면 웬만하면 해결됨니다
하울링이 생기는 원인은 스피커에서 나온 소리가 마이크로 들어가서 다시 나오고, 또 그소리가 다시 마이크를 통해서 들어가는 피드백이 반복되어서 발생합니다. 가장 좋은 해결은 마이크로 들어간 소리가 스피커로 나오지 않게 (마이크로 입력된 소리가 스피커로 나오지 않도록 설정), 혹은 반대로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가 마이크로 들어가지 않게 (해드폰 사용, 마이크위치 변경등) 하는 방법이고, 마이크위치를 바꿔도 안되면 벽같은데 부딧해서 반사되는경우라 흡음제 같은거를 붇여야죠. 마이크에서 크게 픽업되는 특정 주파수를 EQ로 줄이는 방법도 가능하고요.
스피커 에서 고주파음?이 들리면 무슨 문제인가요
앰프 IC요
위상은 결국 시간 도메인상에서 지연을 말합니다 그러니 좀 더 멀어지거나 가까워진다 한들, 별반 차이는 없다 생각이 드네요
좌우 비대칭으로 연결해도 일반인은 못느낌
!!!
400hz 로 실험 안하는거 불편하네요 ㅋ
기술자는 노력이 있었기에..
전극바꿔도 소리 그대로 납니다. 1도 변화 없어요. 극성이라고는 하지만 상징적인것입니다.
그 뭐..
그래서 정상적인 우퍼스피커엔 위상을 바꿔주는 기능이 있죠,.
오래 묵은 궁금증이 해결해 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스피커 네트워크 소자중엔 콘덴서나 저항등... 여러 부품도 극성을 바꾸어 끼워도 괜찮나 보군요.
극성이 표기된 스피커는 헷갈릴 일 없지만 케이블 교환형 고급 이어폰중 특히 극성 표시가 없는 ㅡ자형 케이블중 케이블 교환 때마다 좌우가 절반 확율로 극성이 바뀔 수 있는데 괜찮나 보군요.
하긴 괜찮으니까 극성 표시가 없겠죠.
저항은 원래 극성이 없고, 콘덴서는 저 용도로 쓰는거는 무극콘덴서를 사용합니다.
@@lambition 100% 이해했습니다. 그래선지 일부러 바꾸어 끼워가며 들어봐도 음질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구독 눌렀습니다. 소중한 답변 감사 드립니다.
음향공학의 기초가 되것네유 감사합니다. 음공 어려워유
옛날에 테이프녹음기 속도가 빠르게 돌아가면 어린애 목소리가 되고 밧데리가 약해서 천천히 돌면 노인들 목소리가 된다
그건 주파수가 변한거구요 ㅠㅠ
위상의 문제는 아닙니다.
재미있고 유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