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감사합니다 ㅋㅋ 폴은 NSL 보다 더 경량인 NFL 9.3mm 가 사용되었구요 (아마 타사 제품들이 대부분 NSL 9mm 를 쓸겁니다.) 플라이는 15D가 아닌 10D 양면실리콘 코팅 나일론 입니다 ~_~ 봉제가 가능한 나일론 10D 양면실리콘 코팅 원단 개발만 1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0- 무게는 1.5kg 정도 이고 사이즈는 이너텐트 기준으로 220 * 130 * 105cm 로 아마 동급 2p 중엔 가장 큰 공간이 되겠네요 (자사 ex 라인에 비하면 작습니다) 제이크풋까지 모두 적용된거구요 ~ 실 폴리는 저희측에서도 원단 개발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지만 습윤 현상이 적고 저온 수축이 적은 장점은 있는데 동일 중량 나일론 원단 대비 인장 인열이 50% 이상 떨어지고, 이염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며, 봉제가 가능한 수준의 폴리원단은 최소 30D 이상이 되어야 하니 중량면에서 탈락 되어 현재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_~ 다이니마는.. 지금 저희가 개발한 양면실리콘 10D 나일론 원단이 스퀘어미터당 27g 수준인데 보통 다이니마 텐트에 많이 쓰이는 중량이 42g(1.5oz) 일겁니다. 더 극단적인 모델들이 0.7oz ~ 1oz 를 쓰기도 하는데 이러면 마찰 내구성 보장이 안되어서 매우 위험해보입니다. 다 떠나서.. 너무 비싸요 ㅋㅋㅋㅋ 나일론 원단 대비 원가가 20배가 넘게 차이나는데 그렇게 되면 같은 유형의 텐트를 120~150만원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만들고 싶지가 않네요 -0-;; 그래도 깊은 식견과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추후 개발에 참고 해볼게요~
다 틀려버린 코난놀이에 진지하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폴과 플라이, 사이즈 예측이 다 빗나갔네요 ㅎㅎ 다만 말씀하신 내용중 실폴리와 DCF에 대해 사실과는 다른부분이 있어 추가 댓글답니다. 물론 폴리가 나일론보다 인장강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최근 미국 텐트제조사들은 20데이어 정도의 폴리원사로 충분한 강성의 플라이를 제조해냅니다. 나일론이 더 질긴반면 텐트원단으로는 치명적인 단점인 물먹음이슈와 낮은UV저항력 때문에 요즘 핫(?)한 브랜드에서는 채택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스틴기어/타프텐트/식스문디자인 등) DCF에 대해 얘기하신 부분도, 텐트플라이로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다이이마는 말씀하신것과 달리 제곱야드당 0.51온스로, 제곱미터 환산시 15그램정도의 가벼운 무게입니다. 직조해낸 원단이 아니라 직물이라 부르기는 조금 적절치 않지만 현존하는 모든 원단중에서 strength to weight 비율이 압도적으로 가장 강한 원단입니다. 말씀하신 정도 무게의 DCF라면 여려겹 붙여서 방탄조끼를 만들때나 쓰는 두꺼운 버전이겠네요. 마지막으로, 요즘 백패킹 쓰루하이킹 씬에서 추구하는 UL은 극단적인 경량화의 트렌드이기 때문에 1.5kg의 텐트에 UL이라는 명칭이 붙는게 조금 적절치 않다고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론 래디언스 라이트 정도의 명칭이 적절치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예전에 봤던 내용이라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곰진이님께서도 2명이 잘수 없는 2P텐트에 대해 제조사의 과대표기라고 비판하셨던 적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같은 면에서, 초경량이 아닌텐트가 초경량으로 표기되는것도 적절치 않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국내 몇 안되는 텐트 제조사중 거의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제품개발과 신제품 출시에 진심인 어썸 홀리데이에 애정이 있기에.. 트렌드에 맞는 제품이 개발되어서 세계적으로도 언급될만한 제품이 출시되면 좋겠다는 팬의 바람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토론 매우 환영합니다 ~_~ 외국에서 유행중인 20데니아 폴리 원사로 최저 중량 낼수 있는게 스퀘어미터당 32g 수준에 인장 인열 강도가 나일론 15d 보다 30% 이상 떨어지는 수준으로, 현재 저희가 개발중인 제품과는 동떨어진 원단 무게, 그리고 내구성이라 아직은 좀 어렵습니다 -0- (저희는 10D 폴리 양면실리콘 코팅 원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물론 봉제가 가능하며, 내구성이 확보된 상태여야 적용 될겁니다) DCF 원단은 인장강도가 동일 중량대비 원단중 가장 강한것이 맞습니다. 다만, 마찰견뢰도가 나일론 대비 50% 이하 수준으로 비벼짐, 나뭇가지, 돌뿌리 등과 같이 뾰족한것에 찔리거나 사람이 내부에서 생활하며 비벼대거나 하는 순간 손쉽게 펑쳐로 이어집니다. 특히 말씀하신 0.51OZ DCF 원단을 쓴 텐트들 대부분이 이 펑쳐에서 자유롭지 못해 해외유저들로부터 상당한 악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해외 제조사들은 0.7 ~ 1.5oz 로 돌아섰고 습윤현상이 적다는것 외에 어떠한 장점도 갖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가격인데, 중국에서 같은 방식의 UHMWPE 원단이 속속 개발되고 있고 반값 이하에 개발되고 있는것으로 보아 조만간 다이니마의 자리가 큰 위협을 받지 싶습니다. UL 이라는 표현은 초경량의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 보여지는데 일부 제조사는 2kg 텐트를 만들고도 초경량이라 표현하기도 하고 저희는 990g 를 만들고 초경량이라고도 하고 뭐 각자 해석에 따라 다른 부분 아닌가 싶네요 ㅋㅋ
@@GOMJINI 즐거운 토론에 진심으로 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구매자 입장에서는 제조사의 이런 적극성이 가장 반가운 부분입니다. ^^ 제가 드리는 말씀은 결국 선택과 집중의 문제겠네요. 20d 실폴리 원사가 15d 실나일론 원사보다 몇십퍼센트나 인장 인열강도가 약하다라는 단순비교 수치가 다른 텐트제조사들에게는 전혀 새로운 정보였을까 반문드리고 싶습니다. 비약적인 예시로, 가장 강한 원단만을 추구한다면 모든 텐트제조사들이 힐레베르그의 블랙라벨에서 채용한 컬론1800급의 40d 나일론66 원단을 지향하겠지요. 아시다시피 명백한 사실은 그정도의 인장 인열강도가 일반적인 백패킹 환경에서 요구되는 정도를 훨씬 뛰어넘는다는겁니다. 그래서 많은 텐트제조사들이 강성을 다소 포기하고서라도 더 가벼운 텐트를 제작하는 것이겠구요. 보통 텐트의 실패는 플라이의 인장인열강도가 바람을 못버텨 찢어지는 경우보다는 폴대가 부러지거나 내려앉으면서 플라이를 뚫고 찢어버리는 경우가 훨씬 더 잦다는걸 몸소 체감하고 계실거라 봅니다. 더군다나 설치 편의성을 위해 상대적으로 바람에 취약한 아웃폴방식의 텐트를 설계하시면서 플라이의 인장 인열강도를 논하것이 바람직한 방향성인지가 의문입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NSL 9mm보다 가벼운 NFL 9.3mm 폴대를 채용했다는 부분도 inertia rating 에서 131->129 소폭의 타협을 보신것으로 평가되는데, 여전히 인장 인열강도의 수치에서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양실 나일론원단만을 고집하는건 선택과 집중의 영역에서 다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는 말씀이겠네요. 양실 나일론 립스탑 원단이 가볍고 강한 원단임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만 완벽한 심실링이 어려워 실리콘을 사용자가 직접 발라야 한다는 크나큰 단점을 가지고 있고, 물을먹으면 심하게 쳐지고 또 재패킹할때 그 물 무게를 온전이 사용자가 다 짊어져야한다는 단점이 있기에 저는 인장인열강도를 타협하고서라도 물을 덜먹는 폴리 원단이 백패킹 텐트 원단으로 더 적합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현재 텐트제조 트렌드가 또 그러하구요. (개발중이시라는 10d 폴리원단 기대해봅니다 ^^) DCF원단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에서도 여전히 동의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마찰견뢰도라는 표현은 원단의 염색물 이염저항력을 말할때 쓰는 표현으로 알고있는데... 제가 원단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한 표현은 모르겠지만 abrasion resistence 혹은 abrasion strength 라는 용어로 마모강도 정도의 표현을 말씀하시는 것이라 유추하겠습니다. 차치하고, DCF가 펑처에 취약한건 사실입니다만, 텐트 플라이가 지속적인 마찰이나 뾰족한 물건에 노출될 일이 과연 그렇게 잦은가 고민해볼만 합니다. 물론 바닥면은 사람의 몸으로 비벼대는 부분이있고, 뾰족한 돌이나 나뭇가지들에 의해 펑처를 겪을 상황이 많지만 이는 더스틴기어에서 그랬듯이 플라이를 DCF로, 배스텁을 실나일론으로 채용하여 해결가능한 부분입니다. 제가 자주 즐겨보는 해외 쓰루하이커들의 리뷰 중 0.51oz 다이니마의 내구성에 대해 악평을 내뱉는 리뷰는 본적이 없는것으로 기억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상당한 악평을 담은 전문가리뷰가 있다면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링크를 부탁드려봅니다. 제가 알기론 또 다시 선택과 집중의 문제로, 어느정도의 마찰/뚫림에대한 내구성포기로 얻어내는 경량성과 습윤저항의 장점이 월등히 크기에 2000마일 이상을 걷는 장거리 하이커들에게 여전히 원픽 플라이 원단이라는 여론이 대세입니다. 0.51oz 다이니마 텐트로 PCT 전체를 버텨내는데 내구성이 약하다는 말씀은 납득이 어렵네요. 물론 가격은 사악합니다. 가격을 감안하고서도 여전히 텐트 플라이 최고봉이니 선택하는 것이겠지요. 또한, 중국에서 판매하는 UHMWPE원단의 텐트는 제가 알기론 아스타기어의 텐트 두종과 네이처하이크의 텐트 한종 외에는 잘 알지 못하겠습니다만, 지금 판매되는 가격으론 다이니마사의 정품 원단을 채택한 텐트의 반값이하의 가격은 결코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오히려 실나일론 텐트는 이미 중국에서 우후죽순으로 뽑아내고 있고 정말 터무니없는 염가로 팔아대니 나일론 텐트의 설자리가 더 좁아질거라는 예측이 더 옳지 않을까요??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입장에서 여러의견들을 나눌수 있어 너무 즐겁네요 ㅎㅎ 진지하게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버스 이후로 어썸홀리데이 팬입니다.
곰진이 TV채널을
오늘첨접하는데 영상이참편안하네요
자주볼거같습니다 😂😂😂
구독좋아요꼭꼭...ㅎㅎ😂😂😂😂😂
정말 오랜만에 영상 보네요.저도 다음주에 가려고요. 역시 곰진이님 영상은 솔로백패킹의 정석. 가장 평범한 백패킹을 보여주기에 더 공감이 갑니다. 편안하고 보기 좋아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여유있는 토크에 잔잔하고 편안하게 봅니다. 기다렸습니다.
영상 그리웠어요.풍경을 보니 눈이 맑아지고 새소리 듣고있으니 제가 그산에 와있는 느낌이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동네!!😊
정말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보고싶었습니다~ㅎㅎ
반갑습니다~곰진이님😊
많이 기다리고 궁금했는데
돌아와 주셨네요~
수많은 캠핑영상 백팩킹영상이
있지만, 곰진이님만의 편안함과 힐링포인트가 있거든요~
앞으로 자주 볼수 있길 바래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영상 업로드 할수 있도록 노력 해볼게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마무시하게 기다렸습니다~~~^^ 즐감했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불편할건 알지만 저 색상 너무 갖고 싶네요 평생 텐트로! 구할 수 없다는 사실이 정말 절망적이에요😭
음악이 시작부터 신나네요~~ 오랜만에 반가워요~~
영상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타일이 힙해지신것 같아요 얼굴도 좋아지시고 역시 사랑의 힘이란.
안녕하십니까 ㅋㅋ 실제로 뵙고 또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닌 새롭게 느껴집니다 ~_~
늘 감사드립니다!
기다렸는데. 평범함에 편안하게 봅니다.
오랜만입니다. 곰진이님만의 편안한 느낌 그리웠어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곰진님!!!!!
너~~~무 오랜만이네요 ^^
선리플 후감상 하겠습니다 ㅎㅎ
영상 편안하게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잘봤습니다_래디언스UL 7월까지 기다립니다
무게는 앞전 코난놀이에서 언급하셨기에...본글수정했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소리가 참 좋네요! 대리만족하며 보았네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풍경과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쁘거나 힘드실땐 렉스턴스포츠칸 루프탑텐트 캠핑 영상이라도 부탁드려요😅😅😅
노력 하겠습니다 ㅋㅋ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내가 진정 원하던 텐트!! 7월 손꼽으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영상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반가워서 오랫만입니다. 댓글 먼저 남기고 시청 중 입니다.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래디언스 UL 기대됩니다! 진한 컬러도 멋지겠지만 UL이니만큼 샘플텐트처럼 화이트나 라이트한 그레이도 너무 잘 어울릴것 같아요~~
스위프트하고는 어떤 차이인지 궁금하네요🧐
GOCF에서 뵙고 인사드렸는데 실물이 훨씬 잘 생기셨습니다👍😄
보기엔 이쁜색인데 실제 사용할땐 눈이 아프고 덥고, 새벽 4시만 되도 대낮처럼 밝아서 정말 너무 힘든 색입니다 -0-;
스위프트랑은 설치 방법 부터가 좀 다르고 UL 라인에서 가장 넓은 텐트가 될것 같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흰색 플라이색이 이뻐요!
저대로 구입하고ㅠ싶은데요 ㅠ
텐트 안에 있으면 정말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0-;
필드 테스트 수차례 하며 내부에서 생활 해보니 이건 정말 안되겠다 싶은 색이에요
와!
오랫만입니다~
어제오늘 남편과 차박하며
곰진님을 궁금해 했었는데
때마침 오셨네요~
그래서인지 오르는 길이
숨차보여요~
천천히 저도 차분하게
정주행 할게요~
그간의 바쁜 사정도. 차분히 듣고도 싶구요~
행복해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늘 궁금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_~
자알 지냈고 또 영상 하나둘 만들어 업로드 해보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주 영상 올려주세요 ~^
글구 제이에이치 아웃도어 AS전화는 안받아서 무슨 이유가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저희는 전화상담 안합니다. 문의사항 있으시거나 as 요청은 게시판 이용하시면 됩니다
네 감사합니다
주차하신곳은 어디인가요??
잘 보고 갑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이 아니라 생존신고급이시네요-_-+
하하 ㅋㅋ 좀 쉬다 온다는게 그리 되었네요-0-
영상 시청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뎌 올라왓구만요 ㅋ 즐감하겠습니다 ㅋ.ㅋ😂😂😂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곰진이TV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영상잘보고 갑니다 응원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 오랜만이네요
영상좀 자주 올려주세요
작년에 제주공항에서 사진찍은 청주사는 구독자 입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오랜만에 보는영상..바쁘신거알지만.. 구독자를 위해 업로드좀 많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수육에 보쌈무말랭이도용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잔잔하게 잘 봤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_~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드립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UL버전에 래디언스 베스티블 2피용 적용가능할까요?
넵 그 부분까지 고려해서 설계 했습니다 호환됩니다~
@@GOMJINI 기존 모델의 옵션까지 고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대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영상 반갑고 잘 보았습니다.
영상속 나온 랜턴이 골제로인가요
이런형태 랜턴이 여러가지이던데 모델명과 추천여부 궁금한데요
알려 주실 수 있을까요?
구독자인데요~웨스트바이킹(2만)블래독.G제로(5만)외3종 있나봐요
G제로는usb충전방식_나머진C충전
알리작품_G는악세서리별매.웨스트는악세서리3각대갓포함G는68g웨스트는85g밝기는150루멘G제로도
OEM챠이나 다른제품모두대륙품
G제품구입하시면hp충전하시면단명
5V1A저전압충전하셔야합니다
곰진이님은G제로마이크로이시네요
종류가 참 많습니다 제일 유명한건 블랙독 이라는 제품이 유명할거구요
유사한 제품이 많으니 검색 해보시고 구매 하시는걸 권해 드립니다~
@@GOMJINI 답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에서 계속 뵈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9분 정도에 나오는 노래 제목이 뭔가요 ??? 노래 좋네요^^
영상 만들고 트랙을 날려서 제목이 뭔지를 모르겠네요-_-; 죄송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주에 저도 다녀온 곳이네요 ! 영상 잘 봤습니다 👍🏻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4p ul도
계획하시나요?
4P UL 은 아직 계획이 없습니다 ~_~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마존에 계셔도 잘 어울리실거 같습니다 형님
안녕하세요 공항에서 바쁘게 인사드렸던 구독자입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파이팅 입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오랜만입니다
영상 너무 좋네요!!
혹시 선글라서 정보 알 수있을까요 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글라스는 TAG 제품이고 모델명은 Raptor type -002 입니다~
오랜만에봐서 넘방가워요 담영상때봐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형님!
화이팅 입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앗! 올만에 편육먹방을 기대했는데 ㅋㅋ
다음엔 편육 한번 달려보겠습니다 ㅋㅋ
제가 요즘 딴곳에 눈돌려서 캠핑영상들은 안봤는되ㅋ
곰지니님도 그동안 바쁘셨군요
여전히.. 목소리좋고 멋지십니다^^
얼굴은
많이타셨네요?
즐감하고갑니다 27:26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 출시인가요?
이너텐트는 솔리드 하나인가요?
총 2개가 제공 됩니다~
솔리드 + 풀메쉬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GOMJINI 여름용텐트 결재전이엿는데 기다려야 겟네요 감사합니다!
텐트 피칭하실때 나오는 노래 제목 알 수 있을까요?!
업로드 후 원본 삭제 해서 제목을 알수가 없습니다 ㅜㅜ
좋은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근데 들머리가 어디길래 ㅇㅈㅂ까지 30분밖에 안걸리나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들 가시는 영원사는 아니고 다른곳입니다
@@GOMJINI 혹시 ㅁㄹㅅ인가요?
@@배거기-m9h 거기가 어딘지 모르겠네요 들머리 정보는 개인 사유지 이슈 등이 있어 공개 하지 않습이다
이햐 얼마만의 영상입니까 많이 바쁘셧나보네요 소중한 영상 잘보겟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썸네일 겁나 인상적 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월월!!!!!월월 !!
월월월월월월~~~~
싱글월3피도 만들어주세요
아니면 폭 150짜리 싱글월 만들어주세요
무거워요..ㅠ 3kg 넘어가게 되는데 매리트가 전혀 없슴다..
래디언스 UL이라니 궁금해서 코난 놀이 해봅니다 ㅋ 예상해보자면 폴은 당연히 페더라이트NSL 일테고.. 플라이는 내구성 말씀하시는거보니 스위프트UL과 동일한 15d 양실로 택하신듯하네요 ㅋ 유사 외부폴 텐트 중 가장 가볍다는 얘기로 유추해보면 재너두2p에서 심실테잎 무게 빠져서 표기스펙 1.4kg 정도 하겠네요 ㅎ 혹여 더 가볍다면 텐트 길이를 줄이셨을테구요. sil/pu의 재너두냐 양실의 래디언스냐에서 무게로 라인업을 하나 더 추가하신건 잘하신 선택인 것 같고, 폴대 덕에 제이크풋까지 적용된다면 반길만한 일이지만.. 구조상 무겁겠네요 ㅠ 아웃폴 양실텐트가 희귀하니 가용가능한 선택지에서 이모저모 고민은 하신 것 같긴 합니다만.. 혁신은 없는 것 같아 개인적으론 조금 아쉽긴 합니다 ㅠ 번외로.. 요즘 대세는 실나일론 보다는 실폴리 인것 같습니다. 젖어도 실나일론보다 처짐이 확연히 덜하다는 장점이 있기에 어썸홀리데이와 비슷한 중가 포지션의 텐트제조사들이 요즘 실폴리를 많이 채택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UL타이틀을 붙이려면 다이니마 정도는 써야하는 것 같습니다. 400그람 텐트에서 1그람이라도 줄이려고 가이라인직경까지 줄이는게 흐름이라.. 살짝은 아쉬운 마음에 새벽감성으로 이런저런 생각을 써봅니다 ㅎㅎ
관심 감사합니다 ㅋㅋ
폴은 NSL 보다 더 경량인 NFL 9.3mm 가 사용되었구요
(아마 타사 제품들이 대부분 NSL 9mm 를 쓸겁니다.)
플라이는 15D가 아닌 10D 양면실리콘 코팅 나일론 입니다 ~_~
봉제가 가능한 나일론 10D 양면실리콘 코팅 원단 개발만 1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0-
무게는 1.5kg 정도 이고 사이즈는 이너텐트 기준으로 220 * 130 * 105cm 로
아마 동급 2p 중엔 가장 큰 공간이 되겠네요 (자사 ex 라인에 비하면 작습니다)
제이크풋까지 모두 적용된거구요 ~
실 폴리는 저희측에서도 원단 개발을 계속적으로 하고 있지만
습윤 현상이 적고 저온 수축이 적은 장점은 있는데
동일 중량 나일론 원단 대비 인장 인열이 50% 이상 떨어지고,
이염 문제가 심각한 수준이며,
봉제가 가능한 수준의 폴리원단은 최소 30D 이상이 되어야 하니 중량면에서 탈락 되어
현재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 ~_~
다이니마는.. 지금 저희가 개발한 양면실리콘 10D 나일론 원단이 스퀘어미터당 27g 수준인데
보통 다이니마 텐트에 많이 쓰이는 중량이 42g(1.5oz) 일겁니다.
더 극단적인 모델들이 0.7oz ~ 1oz 를 쓰기도 하는데 이러면 마찰 내구성 보장이 안되어서 매우 위험해보입니다.
다 떠나서.. 너무 비싸요 ㅋㅋㅋㅋ 나일론 원단 대비 원가가 20배가 넘게 차이나는데
그렇게 되면 같은 유형의 텐트를 120~150만원을 받아야 하는데 그렇게 만들고 싶지가 않네요 -0-;;
그래도 깊은 식견과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추후 개발에 참고 해볼게요~
자라섬에서는 못본것 같은데 1.5p도 출시하나요?
다 틀려버린 코난놀이에 진지하게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폴과 플라이, 사이즈 예측이 다 빗나갔네요 ㅎㅎ 다만 말씀하신 내용중 실폴리와 DCF에 대해 사실과는 다른부분이 있어 추가 댓글답니다. 물론 폴리가 나일론보다 인장강도가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최근 미국 텐트제조사들은 20데이어 정도의 폴리원사로 충분한 강성의 플라이를 제조해냅니다. 나일론이 더 질긴반면 텐트원단으로는 치명적인 단점인 물먹음이슈와 낮은UV저항력 때문에 요즘 핫(?)한 브랜드에서는 채택하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더스틴기어/타프텐트/식스문디자인 등) DCF에 대해 얘기하신 부분도, 텐트플라이로 범용적으로 사용되는 다이이마는 말씀하신것과 달리 제곱야드당 0.51온스로, 제곱미터 환산시 15그램정도의 가벼운 무게입니다. 직조해낸 원단이 아니라 직물이라 부르기는 조금 적절치 않지만 현존하는 모든 원단중에서 strength to weight 비율이 압도적으로 가장 강한 원단입니다. 말씀하신 정도 무게의 DCF라면 여려겹 붙여서 방탄조끼를 만들때나 쓰는 두꺼운 버전이겠네요. 마지막으로, 요즘 백패킹 쓰루하이킹 씬에서 추구하는 UL은 극단적인 경량화의 트렌드이기 때문에 1.5kg의 텐트에 UL이라는 명칭이 붙는게 조금 적절치 않다고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개인적으론 래디언스 라이트 정도의 명칭이 적절치 않을까 싶습니다. 너무 예전에 봤던 내용이라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곰진이님께서도 2명이 잘수 없는 2P텐트에 대해 제조사의 과대표기라고 비판하셨던 적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같은 면에서, 초경량이 아닌텐트가 초경량으로 표기되는것도 적절치 않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국내 몇 안되는 텐트 제조사중 거의 유일하게 지속적으로 제품개발과 신제품 출시에 진심인 어썸 홀리데이에 애정이 있기에.. 트렌드에 맞는 제품이 개발되어서 세계적으로도 언급될만한 제품이 출시되면 좋겠다는 팬의 바람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토론 매우 환영합니다 ~_~
외국에서 유행중인 20데니아 폴리 원사로 최저 중량 낼수 있는게 스퀘어미터당 32g 수준에
인장 인열 강도가 나일론 15d 보다 30% 이상 떨어지는 수준으로,
현재 저희가 개발중인 제품과는 동떨어진 원단 무게, 그리고 내구성이라 아직은 좀 어렵습니다 -0-
(저희는 10D 폴리 양면실리콘 코팅 원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물론 봉제가 가능하며, 내구성이 확보된 상태여야 적용 될겁니다)
DCF 원단은 인장강도가 동일 중량대비 원단중 가장 강한것이 맞습니다.
다만, 마찰견뢰도가 나일론 대비 50% 이하 수준으로 비벼짐, 나뭇가지, 돌뿌리 등과 같이
뾰족한것에 찔리거나 사람이 내부에서 생활하며 비벼대거나 하는 순간 손쉽게 펑쳐로 이어집니다.
특히 말씀하신 0.51OZ DCF 원단을 쓴 텐트들 대부분이 이 펑쳐에서 자유롭지 못해
해외유저들로부터 상당한 악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해외 제조사들은 0.7 ~ 1.5oz 로 돌아섰고
습윤현상이 적다는것 외에 어떠한 장점도 갖지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가격인데, 중국에서 같은 방식의 UHMWPE 원단이 속속 개발되고 있고
반값 이하에 개발되고 있는것으로 보아 조만간 다이니마의 자리가 큰 위협을 받지 싶습니다.
UL 이라는 표현은 초경량의 기준이 어디냐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다 보여지는데
일부 제조사는 2kg 텐트를 만들고도 초경량이라 표현하기도 하고
저희는 990g 를 만들고 초경량이라고도 하고 뭐 각자 해석에 따라 다른 부분 아닌가 싶네요 ㅋㅋ
@@GOMJINI 즐거운 토론에 진심으로 임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구매자 입장에서는 제조사의 이런 적극성이 가장 반가운 부분입니다. ^^
제가 드리는 말씀은 결국 선택과 집중의 문제겠네요.
20d 실폴리 원사가 15d 실나일론 원사보다 몇십퍼센트나 인장 인열강도가 약하다라는 단순비교 수치가 다른 텐트제조사들에게는 전혀 새로운 정보였을까 반문드리고 싶습니다.
비약적인 예시로, 가장 강한 원단만을 추구한다면 모든 텐트제조사들이 힐레베르그의 블랙라벨에서 채용한 컬론1800급의 40d 나일론66 원단을 지향하겠지요.
아시다시피 명백한 사실은 그정도의 인장 인열강도가 일반적인 백패킹 환경에서 요구되는 정도를 훨씬 뛰어넘는다는겁니다. 그래서 많은 텐트제조사들이 강성을 다소 포기하고서라도 더 가벼운 텐트를 제작하는 것이겠구요.
보통 텐트의 실패는 플라이의 인장인열강도가 바람을 못버텨 찢어지는 경우보다는 폴대가 부러지거나 내려앉으면서 플라이를 뚫고 찢어버리는 경우가 훨씬 더 잦다는걸 몸소 체감하고 계실거라 봅니다.
더군다나 설치 편의성을 위해 상대적으로 바람에 취약한 아웃폴방식의 텐트를 설계하시면서 플라이의 인장 인열강도를 논하것이 바람직한 방향성인지가 의문입니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NSL 9mm보다 가벼운 NFL 9.3mm 폴대를 채용했다는 부분도 inertia rating 에서 131->129 소폭의 타협을 보신것으로 평가되는데, 여전히 인장 인열강도의 수치에서 타협점을 찾지 못하고 양실 나일론원단만을 고집하는건 선택과 집중의 영역에서 다소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다는 말씀이겠네요.
양실 나일론 립스탑 원단이 가볍고 강한 원단임은 인정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만 완벽한 심실링이 어려워 실리콘을 사용자가 직접 발라야 한다는 크나큰 단점을 가지고 있고, 물을먹으면 심하게 쳐지고 또 재패킹할때 그 물 무게를 온전이 사용자가 다 짊어져야한다는 단점이 있기에 저는 인장인열강도를 타협하고서라도 물을 덜먹는 폴리 원단이 백패킹 텐트 원단으로 더 적합하지 않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현재 텐트제조 트렌드가 또 그러하구요.
(개발중이시라는 10d 폴리원단 기대해봅니다 ^^)
DCF원단에 대해 말씀하신 부분에서도 여전히 동의가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마찰견뢰도라는 표현은 원단의 염색물 이염저항력을 말할때 쓰는 표현으로 알고있는데...
제가 원단전문가가 아니라 정확한 표현은 모르겠지만 abrasion resistence 혹은 abrasion strength 라는 용어로 마모강도 정도의 표현을 말씀하시는 것이라 유추하겠습니다.
차치하고, DCF가 펑처에 취약한건 사실입니다만, 텐트 플라이가 지속적인 마찰이나 뾰족한 물건에 노출될 일이 과연 그렇게 잦은가 고민해볼만 합니다.
물론 바닥면은 사람의 몸으로 비벼대는 부분이있고, 뾰족한 돌이나 나뭇가지들에 의해 펑처를 겪을 상황이 많지만 이는 더스틴기어에서 그랬듯이 플라이를 DCF로, 배스텁을 실나일론으로 채용하여 해결가능한 부분입니다.
제가 자주 즐겨보는 해외 쓰루하이커들의 리뷰 중 0.51oz 다이니마의 내구성에 대해 악평을 내뱉는 리뷰는 본적이 없는것으로 기억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상당한 악평을 담은 전문가리뷰가 있다면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링크를 부탁드려봅니다.
제가 알기론 또 다시 선택과 집중의 문제로, 어느정도의 마찰/뚫림에대한 내구성포기로 얻어내는 경량성과 습윤저항의 장점이 월등히 크기에 2000마일 이상을 걷는 장거리 하이커들에게 여전히 원픽 플라이 원단이라는 여론이 대세입니다. 0.51oz 다이니마 텐트로 PCT 전체를 버텨내는데 내구성이 약하다는 말씀은 납득이 어렵네요. 물론 가격은 사악합니다. 가격을 감안하고서도 여전히 텐트 플라이 최고봉이니 선택하는 것이겠지요.
또한, 중국에서 판매하는 UHMWPE원단의 텐트는 제가 알기론 아스타기어의 텐트 두종과 네이처하이크의 텐트 한종 외에는 잘 알지 못하겠습니다만, 지금 판매되는 가격으론 다이니마사의 정품 원단을 채택한 텐트의 반값이하의 가격은 결코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오히려 실나일론 텐트는 이미 중국에서 우후죽순으로 뽑아내고 있고 정말 터무니없는 염가로 팔아대니 나일론 텐트의 설자리가 더 좁아질거라는 예측이 더 옳지 않을까요??
같은 취미를 공유하는 입장에서 여러의견들을 나눌수 있어 너무 즐겁네요 ㅎㅎ
진지하게 받아들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버스 이후로 어썸홀리데이 팬입니다.
닭강정 출처좀알려주세요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속초중앙닭강정 입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썸네일 2초 손흥민아버지 손웅정님인줄....
ㅋㅋㅋㅋㅋㅋㅋ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7:53 오빻 나약해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만 보고 손흥민 아버지 손웅정님인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