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삼천동에도 여기랑 똑같은 곳이 있었어요. 11년전 거기 근처서 알바하면서 어쩌다 한번씩 사먹곤 했는데 진짜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당시 기억으론 음 얼마였더라. 2500~3000원대였나? 그랬던걸로 아는데. 1인분만 사도 제기준으로는 딱일정도. 근데 5년간 살면서 저기에 또 있었을줄은 거기에 원조라니 ㅋ
29년전부터 이용중입니다.. 마지막 이용은 한달전이었네요 고기맛은 늘 변화 없이 일정합니다. ^^b 다만, 여사님들이 많이 그만 두시고 맛이 달라진 메뉴가 한두개 있습니다. 여사님 얼굴은 늘 뵈었는데 항상 건강하셨음 합니다. 오원집도 늘 손님 많으셨으면 합니다. 그 골목이 연탄불고기 골목으로 전국적으로 소문 났으면 합니다. 오원집 주변에는 태평진미집과 진미집이 거의 비슷한 메뉴를 판매중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태평진미집을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오원집이나 진미집이 나쁘다는것은 아니구요 택시기사, 대리기사님들도 이곳을 더 자주 이용하십니다. 오원집, 태평진미집, 진미집 모두 기본 메뉴들 맛과 가격은 거의 차이 없습니다. 제가 태평진미집을 좋아하는 이유는 가게 자체가 주는 옛날 느낌의 장소가 주는 감성입니다. 오원집은 리모델링해서 오히려 아쉽구요 늘 손님이 많아 조금은 사무적인 느낌인데 반해서 이곳은 모자 두분과 여사님 한분이 계시는데 자주 뵈어서인지 알아봐주시고 친절하게 맞아주십니다. 결정적으로 포장시 어묵탕에 삶은 계란 넣어 주십니다 ㅋㅋㅋㅋㅋ(넝담) 여기까지 읽어주셨으니 힌트를 드리면 위의 세가계 모두 반얼음 소주를 제공합니다. 슬러시된 소주한잔하고 뜨끈한 어묵국물의 조합도 정말 좋습니다. 특히 슬러시 소주에 소맥말아 드셔보세요 ㅋㅋㅋ
![🥄(2시간) KBS 오리지널 웹다큐 '한국인의오래된밥집' 몰아보기🥢모두 합쳐 596년 세월. 아홉 노포들의 이야기 EP 01~09｜[국내여행]](http://i.ytimg.com/vi/Tc29-nkp4Sg/mqdefault.jpg)
![🥄(2시간) KBS 오리지널 웹다큐 '한국인의오래된밥집' 몰아보기🥢모두 합쳐 596년 세월. 아홉 노포들의 이야기 EP 01~09｜[국내여행]](/img/tr.png)
![YoungBoy Never Broke Again - Catch Me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KxwEXXFQMTY/mqdefault.jpg)
89년도ㅡ91년도 전주에 잇을때
단골집이엇어요
추억이 새록새록
25년째 단골입니다.
전주 연탄구이돼지구이는 오원집이 원조입니다.
비오면 생각나고 눈오면 생각나고 날이 좋아 생각나고 기분좋아 생각나는 맛집.
언제나 항상 그맛.. 일욜 저녁에 갈께요. 항상 초심의 마음과 그맛을 유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원집 오랜기억속의 최고의 야식맛집~ 영상으로 보니 연탄꼬기랑김밥이랑 상추쌈 먹고싶어집니다
이제 2대 사장님 되셨구나. 언제나 그 자리에 있는 오원집 최고
늦은밤에 출출할때 가끔 들러서 맛나게 먹고옵니다.연탄고기에 김밥 참 맛나지요.
호불호 없을 그런 마음속의 맛집^^
오원집 30년 다녔습니다. 오래오래 쉬는날도 없이 장사하신다는게 참대단해요. 더 오래오래 만나길^^
30년 단골입니다
최곱니다
언젠가 꼭한번 가보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전주 연탄구이는 역시 오원집이 최고죠~ 아.... 오늘이라도 포장해서 가야겠네요.ㅋㅋ
꼭 방문하고 싶은 곳이네요. 태평양건너서..
전주 삼천동에도 여기랑 똑같은 곳이 있었어요. 11년전 거기 근처서 알바하면서 어쩌다 한번씩 사먹곤 했는데 진짜 저렴하고 맛있습니다.
당시 기억으론 음 얼마였더라.
2500~3000원대였나? 그랬던걸로 아는데.
1인분만 사도 제기준으로는 딱일정도.
근데 5년간 살면서 저기에 또 있었을줄은
거기에 원조라니 ㅋ
고기김밥쌈 먹으러 가쟈~~~
전주에 가면 꼭 가보고 싶네요^^
전주 살면서 한번도 안가봤는데.. 기회되면 가봐야겠네요
엄마의 뜻을 이어 초심 잃지 않고 꾸준하게 하신단 말씀에 감동입니다!
두 사장님 정말 멋지시고 오원집 오래오래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용구야 올만이다 어릴적 자주놀았던 기억이나네ㅎ 수고해
진짜맛집이지요 돈없는시절 싸게한잔먹고오던기억이
나 저기 가보고 깜짝 놀랬다 전주는 저렇게 주차난이 없어!!! 저기 근처 그냥 대면 돼!!!
이게 댓글 없다그? 곧 찾아갑니다
돈 벌어서 다시 전주에 여행가고 싶네요ㅠㅠ 하 이직하는거 힘들다
29년전부터 이용중입니다.. 마지막 이용은 한달전이었네요
고기맛은 늘 변화 없이 일정합니다. ^^b 다만,
여사님들이 많이 그만 두시고 맛이 달라진 메뉴가 한두개 있습니다.
여사님 얼굴은 늘 뵈었는데 항상 건강하셨음 합니다.
오원집도 늘 손님 많으셨으면 합니다.
그 골목이 연탄불고기 골목으로 전국적으로 소문 났으면 합니다.
오원집 주변에는 태평진미집과 진미집이 거의 비슷한 메뉴를 판매중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태평진미집을 추천합니다.
그렇다고 오원집이나 진미집이 나쁘다는것은 아니구요
택시기사, 대리기사님들도 이곳을 더 자주 이용하십니다.
오원집, 태평진미집, 진미집 모두 기본 메뉴들 맛과 가격은 거의 차이 없습니다.
제가 태평진미집을 좋아하는 이유는 가게 자체가 주는 옛날 느낌의 장소가 주는 감성입니다.
오원집은 리모델링해서 오히려 아쉽구요 늘 손님이 많아 조금은 사무적인 느낌인데 반해서
이곳은 모자 두분과 여사님 한분이 계시는데 자주 뵈어서인지
알아봐주시고 친절하게 맞아주십니다.
결정적으로 포장시 어묵탕에 삶은 계란 넣어 주십니다 ㅋㅋㅋㅋㅋ(넝담)
여기까지 읽어주셨으니 힌트를 드리면
위의 세가계 모두 반얼음 소주를 제공합니다.
슬러시된 소주한잔하고 뜨끈한 어묵국물의 조합도 정말 좋습니다.
특히 슬러시 소주에 소맥말아 드셔보세요 ㅋㅋㅋ
연탄에 굽는다.. 휴대용 가스버너에 굽는거보고 왜 연탄에 안굽냐고 했더니 따뜻하게 한다는 말 듣고 손절 했습니다. 따뜻하게 하는건지 굽는건지 그거 구분 못해서 물어 봤겠냐구여ㅋ 머 물려 받았으니 그러려니 합니다😂
스트리트 푸드파이터 의식 많이하네
존나 맛없는 집.....
ㅋㅋㅋ 으잌
개인적인 입맛을 일반화 마시고
가격도 고려해보시고 생각해보셨으면 하네요
2인에 고기한접시 시켜놓고 간단하게
술마실 수 있는데가 과연 있는지도 생각해보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