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이렇게 자연스러우면서도, 개성 있는 어른스러운 음색의 가수를 보기 힘들지. 모두들 트렌디함만 추구하니 비슷비슷한 보컬 트레이너들로부터 대동소이한 스케일의 지도와 트레이닝 때문인지... 전에도 기획사 메이킹 시스템 밖에서 조원선 같은 싱어 송 라이터 밴드가 주류로 진입하는 게 쉬운 건 아녔지만, 롤러 코스터는 90년대 한국 대중음악 씬에서 상당한 지분을 가졌었다. 한국 대중음악 산업이 더 커졌다는데도 요즘은 이런 아티스트나 밴드가 주류씬에서 더 찾아보기 힘들어졌던데. 발전하고 있는 게 맞나 싶다.
This is the most successful song of Roller Coster band. She was a song writer and main vocal of that band. Jinu a.k.a. Hitchhiker and Sangsun Lee are also member of that legendary acid jazz band in Korea.
좋은 노래는 시대를 관통한다.
조이님 닮았다고 생각한거 저뿐 아니군여 ㅎㅎㅎㅎ 목소리도 미모도 너무 예뻐요💛
언니... 그냥 여전히 언니는 나에게 최고야... 언니 정말 쵝고야...
분위기 있는 목소리 커피향 같은 음색 너무 멋진 곡입니다. 20년전에 무한 반복으로 듣던 노래인데 전혀 올드하지 않고 또 들어도 좋은 명곡입니다.
우와 비유 찰떡이네요 진짜 커피향같은 음색이에뇨
커피향 비유가 정말 적절한 것 같아요
들으면서도 듣고 나서도 커피처럼 잔향과 씁쓸한 맛이 남는 음색을 잘 표현해주네요
와 표현 굿
요즘엔 이렇게 자연스러우면서도, 개성 있는 어른스러운 음색의 가수를 보기 힘들지.
모두들 트렌디함만 추구하니 비슷비슷한 보컬 트레이너들로부터 대동소이한 스케일의 지도와
트레이닝 때문인지...
전에도 기획사 메이킹 시스템 밖에서 조원선 같은 싱어 송 라이터 밴드가 주류로 진입하는 게
쉬운 건 아녔지만, 롤러 코스터는 90년대 한국 대중음악 씬에서 상당한 지분을 가졌었다.
한국 대중음악 산업이 더 커졌다는데도 요즘은 이런 아티스트나 밴드가 주류씬에서
더 찾아보기 힘들어졌던데. 발전하고 있는 게 맞나 싶다.
한국 가요계에도. 롤코나 언니네이발관 같은 밴드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추억보정이 아니라 다양성이 줄어든 건 사실임. 장르 다양성은 90년대~2000년대가 최고피크였음
롤러코스터 진짜 진짜 다시 보고싶다.
가슴이 아프다
지금은 그립지 않은 누군가를 가슴아프게 기다렸던 순간이
기억나나보다
목소리만큼이나 외모도 매력적이네요!! 한국최고의 여성보컬
흘러간 시간만큼이나 더 매력적인 음색
요즘엔 왜 이런 독특한 음색을 가진 싱어가 없을까
소속사가 버려놨지.. 창작가들은 옥죄어 저질곡 뽑아내고 경쟁시켜 짜내고 버리고, 어린애들은 시행착오없이 공식만 외게해서 줄세워 돈으로 쳐발라서 인형같이 매달아서 이지경이 됐지
왜없긴 돈이안되니 없지
나 중딩때 매일 듣던노래 30넘은 지금에도 듣고 있는노래 너무 좋아요 ~~~~
저도저도저도요~ㅋㅋㅋㅋㅋ
저도요 ㅎㅎㅎㅎ
저도요!!!!
미투
저도 ㅎㅎ
퇴근 후 친구와 노래방에서 즐겨불렀던 곡이죠 . .
결혼을 하고 딸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어느덧 대학생이 된 딸과 함께 코노에서 즐겨부르는 곡이 되었습니다 ^^
정말 이별노래중에 가장 슬픈.. 진짜 쥐어짬
너무 보고싶어...
20년째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더 깊어지고 녹진해지셨네요.. 너무 멋집니다
이 편곡 너무 좋다.
외모만큼이나 멋진 우주 독보적 목소리 조원선 언니♥ 롤러코스터 음악과 리슨업때 방송 졸아가며 거의 다 들었어요 저의 우상이에요!!! ㅜㅜ
조원선은 국내 가수 중 통틀어서 시간이 지나도 제일 세련된 목소리 일 것 같다. 목소리를 다른 것에 비유하자면 미술관에 걸려있는 모던하고 군더더기 없는 명화 같음.
캬 여전히 꿀보이스.. 중학교때부터 듣던 노래인데 여전히 너무 좋네요
흐른 세월만큼 농익으셨다. 직관 하신분들 부럽네요.
아 진짜 목소리~~~ 아 노래 끝내주게 잘한다가 아니라 전세계 모든 가수가 노랠불러도 조원선 목소리는 찾을수 있을것 같음. 보물같은 음색
그냥 목소리가 장르이시네요.. 녹아내렸습니다 귀가,,
넘버원 보컬이다ㅜㅜ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던 노래
예전엔 낭만이란게 있었으니.. 옛날이 그리워지네요
롤러코스터 팬입니다 음악이며 노래도 너무 좋아요 다시모여 좋은곡들 만들어 주길 기다립니다 이상순님의 기타도 좋았고 활동이 갑자기 없어서 정말 아쉬웠고 지금까지도 아쉽습니다 삼인조 그룹이 다시모여 특유의 좋은 감성의 곡들을 다시 만들어주시길 계속 기다리겠습니다 😢😭🥲
이런 영광스런 라이브를 😭😭😭😭 원선이누나😭😭😭😭😭😭😭
나만 조이 생각한 거 아녔구나.. 간만에 명곡 라이브 들으러 왔다가 예상밖의 인물만 생각나 버리네ㅋㅋ
ㅉㅉ 수준
@@jperf7 ?
저 진짜 조이인줄 알고 들어옴
@@jperf7 느금마 수준?
보인다 ㅋㅋㅋㅋㅋ
목소리 미쳤다..
밤에 위스키 한잔 생각나는 시티팝적 음색
모든 위스키 와 칵테일
목소리에서 추억을 느낄수있다.
사랑해에서 진심 눈물지렸다
ㅠㅠ 누님 사랑합니다
제 인생노래중 하나...
하.. 왜 이분을 작년에 알았는지… 팬싸인회가고싶어요진짜
내 사춘기를 함께한 롤러코스터..
콘서트 했으면 좋겠네요
아직도 내 최고의 페이보릿 쏭! 10년째 한결같이 듣고있어요...
언니 얼마나 많이 기다렸는지
중년이 되버린 조이
This is the most successful song of Roller Coster band. She was a song writer and main vocal of that band. Jinu a.k.a. Hitchhiker and Sangsun Lee are also member of that legendary acid jazz band in Korea.
직접 들은 관객들 넘 부럽다
정말 보석 같은 가수... 지금처럼 원선님만의 독보적인 목소리와 느낌으로 오래도록 노래 들려주세요 :)
역시 시간이 지나도 명곡, 그런데 드라마 삼체에서 제스홍 보는데 조원선님 계속 생각이 났네요 ㅋㅋ
진짜 목소리 미쳤다
조원선❤
목소리 진짜 섹시함~
역시나 내최애가수 롤러코스터! 명곡이지 ㅎ
걍 음색에서 끝났다...라이브가 더 끝장나네요ㅠ최고
인셉션에 나오셨던 마리옹 꼬띠아르가 겹치시네요
원선누님 지누형님 상순형님
이렇게 시간이 지나서 한참만에 들어도 마음속에 기억나는건 마음속에 깊이 간직해서 그런가봐요 참신기한 일이야~^^
건강하세요 롤코~!!
이런 목소리 사랑스럽다
누나 하나도 안 늙었네... ㅎㅎ
그립다. 롤러코스터.... 😢
조이 폼 미쳤다
이십대에 듣던 노래...
마흔 후반이 다시 그때로 돌아간 듯 하네요.
아직도 듣고 있는노래.. 시디의 표지도 기억나네요.. 재결합 기대합니다
나의 지나간 20대 시절이 기억나는 곡이네요.ㅎㅎ
싸이월드 블로그 에 많이 게시되던 곡..^^
가수가 노래 잘한다고 최고가 되는 게 아니라는 서글픔....
인생이 공부 잘한다고 최고가 되는 게 아닌 것 처럼...
돈이 가장 많다고 제일 행복한 것도 아닐지도...
착하다고 제일 인기 많은 관계 좋은 사람도 아닌. 것처럼...........
맞아요 진짜...
와 너무 좋은글 입니다 뽀뽀쪽!
조원선 사랑합니다!!!!
목소리 너무 좋다 진짜...
조원선님 조이랑 많이 닮았어요.
같은 조씨라 그런걸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똘이장군은 똘씨냐?!
박수무당은 박씨고?!
난 이진아 생각햇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내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며.. 계속 듣게 된다.
정말 한번 만나보고싶고 앞에서 목소리 들어보고 싶은 가수님 조**님 매력짱
왜 살짝씩 조이 얼굴이 보이시나요…? ㅠㅠㅠ 조원선 눈나아ㅏㅏㅏㅠㅠㅠ
혼자도좋지만..롤코셋이 있을때의 습관이 기타베이스소리까지 더 좋은것같아요
ㅠㅠ그립읍니다
그녀는 천재다
허밍이 최고인 분
첫부분은 정말 소름이
이효리가 라스에서 습관부르는거 보고 기겁함.
세상에나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노래를 만든 원선님이ㅜ들었으면 너무 슬펐을
효리씨ㅠ니남푠곡 아니야 원선쓰작곡이라고
푹 빠져서 들었다..
원선님 짱...
얼굴은 처음 봤네요 감사합니다
다시 새로운 곡들 많이 만들고 활동하면 너무 좋겠네요..!
나도 진짜 조이인줄 알고 들왔다가 모야 왤케 늙음? 하고 놀랐다가 뒤늦게 알아챔ㅋㅋ 조원선 얼굴을 모르니께
원선님 얼굴에 조이가 있네요
조이 얼굴에 원선님이 있겠죠
하.. 명곡은 나중에 들어도 명곡. 갠적으로 이곡은 원곡에서처럼 슬픈가사에서 흐트러짐없는 비트가 오히려.덤덤한듯한 느낌을 주며 더 슬픈듯해요. 김광석의 그녀가 울던날 처럼 이랄까요. 갠적으로는 이런곡을 발랄한슬픔이라고 표현합니다
롤러코스터 다시 보고 싶어요
제일 좋아하는 가수
롤러코스터 노래는 정말 아련하다. 음색이나 멜로디나 정말 추억을 떠오르게하는 힘이있어 가슴을 후벼판다.
안녕 이제 그만 너를 보내야지.. 그건 너무 어려운 얘기..라라라 라라
Still one of my fav musicians everrrr
ㅠ 첫소절 듣는데
왜 눈물이 핑도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ㅜ진짜 음색이 어쩜이래요
이곡은 첫 반주부분부터 미쳐들었는데..
하지만 역시 독보적이셔!:)
재즈풍도 좋네요~~ 가을밤에 딱이야~~
습관처럼 이 영상을 들여다본다 .. 그리운 롤러코스터
❤❤❤❤❤❤😊
나의 띵곡
68호 가수 노래듣고 원곡들으러 왔네여
20년도 더 전에 봤을 때랑 지금이랑 외모가 똑같아.
롤러코스터 너에게 보내는노래!!!듣고싶어요!!! 어느하루,last scene, 해바라기!!기타등등
나의 최애가수 👍 최고다
어쩜 목소리가..
역시 명불허전 조씨 집안 사촌지간 : 조원선 - 조이
크..... 명곡이지.
넘 좋아요...
밤에 들으면 목소리 미쳤다
누님 나 죽어ㅠㅠ
조이 20년후..
뭔가 썸네일 레드벨벳 조이님이 나이들면 닮았을것같아요!
낭만.
정말 너무 좋고요 가슴이 찢어져요
지립니다누님
ㄹㅇ썸네일보고 조이인줄암;
탑골조이?ㅋㅋ
조이가 누구에용?
@@Kwak1928 레드벨벳 조이요!
썸네일 다시 보고 왔는데 ㄹㅇ 조이 나이 먹은 모습 같음
눈매가 ㄹㅇ 닮음
롤러코스터는..다 명반밖에없는데..흑흑 요새 이런 스탈노래가 없다 내가 못찾는건가 흑흑
조이 어머님!
최고의 밴드 여성보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