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없이 마주쳤던 길을 걸어가 또 다시 같은 생각에 지쳐 가지, 난 고요한 바다 위 바람 잃은 배처럼 나조차 모르게 눈물에 가라앉아가 나를 감싸는 어두운 흐름들에 조금씩 끌어내려져 가던그 순간 고갤 들어 바라본 차갑게 일렁이는 수면 위에 빛나는 단 하나의 별 늘 같은 곳을 비춘 북극성처럼 어두운 하늘을 난 비추고 싶어 fly high to Polaris 언젠가 닿을까 저 별에... 별을 잡으려 손을 뻗을 때마다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이유는 아직 내가 바다 안이기 때문일까 어둠 속이지만 빛을 향해 나아가 난 아직은 두려워 저 별이 선명하지 않아서 여전히 희미해지는 길 위를 난 헤메겠지만 고갤 들어 바라본 차갑게 일렁이는 수면 위에 빛나는 단 하나의 별 늘 같은 곳을 비춘 북극성처럼 어두운 하늘을 난 비추고 싶어 fly high to Polaris 언젠가 닿을까 저 별에... 차가운 위로로 나를 채우며 날카로운 상처로 날 채워가지만 빛나는 저 별이 되는 순간에 모든 얼음이 녹아 사라질것만같아 나를 누르는 시간의 무게와 흔적도 없이 흐르는 하루에 지쳐가는 몸을 일으켜 세워 Fly high to the Polaris, I wanna be bright... Walked on harsh way, Walking milky way, Wanna be starlight Walked on harsh way, Walking milky way, Wanna be more br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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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이 마주쳤던 길을 걸어가
또 다시 같은 생각에 지쳐 가지, 난
고요한 바다 위 바람 잃은 배처럼
나조차 모르게 눈물에 가라앉아가
나를 감싸는 어두운 흐름들에
조금씩 끌어내려져 가던그 순간
고갤 들어 바라본 차갑게 일렁이는
수면 위에 빛나는 단 하나의 별
늘 같은 곳을 비춘 북극성처럼
어두운 하늘을 난 비추고 싶어
fly high to Polaris
언젠가 닿을까 저 별에...
별을 잡으려 손을 뻗을 때마다
신기루처럼 사라지는 이유는
아직 내가 바다 안이기 때문일까
어둠 속이지만 빛을 향해 나아가
난 아직은 두려워 저 별이 선명하지 않아서
여전히 희미해지는 길 위를 난 헤메겠지만
고갤 들어 바라본 차갑게 일렁이는
수면 위에 빛나는 단 하나의 별
늘 같은 곳을 비춘 북극성처럼
어두운 하늘을 난 비추고 싶어
fly high to Polaris
언젠가 닿을까 저 별에...
차가운 위로로 나를 채우며
날카로운 상처로 날 채워가지만
빛나는 저 별이 되는 순간에
모든 얼음이 녹아 사라질것만같아
나를 누르는 시간의 무게와
흔적도 없이 흐르는 하루에
지쳐가는 몸을 일으켜 세워
Fly high to the Polaris, I wanna be bright...
Walked on harsh way,
Walking milky way,
Wanna be starlight
Walked on harsh way,
Walking milky way,
Wanna be more b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