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었던 마거릿 대처의 두 얼굴🔥 약 2만 명의 광부를 냅다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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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5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1

  • @gooptha
    @gooptha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노동조합을 욕하기전에 노동조합의 순기능도 있다는 걸 알 았으면 함, 영국의 17세기 산업 혁명으로 석탄이 무지하게 필요했음, 영국내에서 막대한 셍산을 해야 했고 그러려면 인력이 많이 필요했음, 노동 조합전에는 무려 7세 미만의 어린이도 10시간 넘게 땅속에서 온전한 안전 시설도 없이 석탄 가루 먹어 가면 일해야 했으며 성인들도 더 힘들게 일하고 갱도가 무너져 죽는 이도 많았음, 하지만 기업주와 나라 입장에서 생산 해서 이익만 챙기면 되니 죽던 말던 신경을 안씀 그러자 노동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조함을 만들고 국가와 기업주에 대항함 그리고 20세기 까지 노동조합이 유지 되고 고인물 썩듯이 노동 조합도 부패 하기 시작함. 그리고 공공부분의 거대화로 나라가 거덜 나기 직전, 그래서 민영화로 바꿈, 석탄 노조가 가장 규모가 컸음, 일 열심히 안해도 돈 따박따박 나오니 노동자들 입장에서는 개꿀 직업, 그러나 국가 지원은 곳 세금, 세수가 무지하게 빠지면서 영국 경제가 만성 적자에 허덕임 그래서 마가렛 대처 전에 집권 당이 패하고 마가렛이 수상이 되면서 전면적인 국가 정비에 들어감 그리고 장기간에 걸치 대립에 노동조합 해체,,, 40여년이 지난 지금 영국은 거의 모든 공공 시설이 민영화 됨, 지하철, 전기, 버스, 수도, ,,, 등등....그래서 대처가 죽을 때 박수 친 영국인 많았다고 함, 빌리 엘리어트 영화의 배경도 이때 임, 남주 아빠가 노동조합원 이였다가 아들 학비 대줄려고 등 돌림, 무기한 파업 철회하고 버스 타다 주변에서 보고 있던 다른 이들이 계란도 던지고 하는 장면이 인상 적임,,, 민영하면 처음에는 그럴 듯하게 포장 함, 하지만 전 세계 다른 나라를 보면 민영화 후 요금 인상 오지게 함, 일본 철도만 보더라도 금방 알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