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의 양면을 함께 바라보는 공정한 식견갖기. 좋고 나쁨의 이원성의 편가르기를 경계해야겠어요. 마지막 구절이 와닿아 기억하고 싶어 다시 문장으로 정리해보았어요. 좋은글, 편안한 낭독 감사합니다🙏 「누군가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과시욕이다. 과시욕은 약자에게 강자로 군림하고 싶은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남이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거나 즐기지를 말라 스스로 좋아하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하면 그뿐 아니겠는가 그러면 원망하거나 비방하는 마음은 애쓰지 않더라도 저절로 사라진다.」
옛글이 주는 깊은 맛은 지금에 되뇌어 보아도 이질감이나 어색함없이 그윽하고 편안하게 느껴지는것은 비단 저뿐만은 아니겠지요? 고전을 통해 깨달아가는 삶의 여정이 참 좋습니다.. 물론 돈나무님처럼 경제적 혜안을 갖고 지혜로운 삶을 사는것도 큰 깨달음이 될 수 있겠지요.. 그러고보면 어떤식으로든 삶에서 얻을 수 있는것들은 참 많은것 같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문장의 온도]는 이덕무의 [이목구심서]와 [선귤당농소]를 고전연구가 한정주의 번역과 해석으로 엮은 책입니다.
삶의 다양한 온도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문장들..
음미하듯 편안하게 들어보세요.
오늘은 유독 더 글맛나는 멋진 내용이네요~
편안하게 잘 듣고 갑니다
동전의 양면을 함께 바라보는
공정한 식견갖기.
좋고 나쁨의 이원성의 편가르기를
경계해야겠어요.
마지막 구절이 와닿아 기억하고 싶어 다시 문장으로 정리해보았어요.
좋은글, 편안한 낭독 감사합니다🙏
「누군가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과시욕이다.
과시욕은 약자에게 강자로 군림하고 싶은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남이 나를 알아주기를 바라거나 즐기지를 말라
스스로 좋아하거나 하고 싶은 일을 하면 그뿐 아니겠는가
그러면 원망하거나 비방하는 마음은
애쓰지 않더라도 저절로 사라진다.」
좋은 글귀를 적어 주셨네요.
정성에 감사드려요^^
좋은 글도 함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공감하고 갑니다~^^~
깨달음은 세월이 지나도 그 자체가 변함이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주는 내용이네요
옛글이 주는 깊은 맛은 지금에 되뇌어 보아도 이질감이나 어색함없이 그윽하고 편안하게 느껴지는것은 비단 저뿐만은 아니겠지요?
고전을 통해 깨달아가는 삶의 여정이 참 좋습니다..
물론 돈나무님처럼 경제적 혜안을 갖고 지혜로운 삶을 사는것도 큰 깨달음이 될 수 있겠지요..
그러고보면 어떤식으로든 삶에서 얻을 수 있는것들은 참 많은것 같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눈 감고 들으니 의미전달이 더 잘 되는것 같아요
오늘도 고마워요~~🎀
제가 더 고맙죠.^^
필사하고 싶은 문장들입니다.
읽고 또 읽어도 새록새록 새로운 문장의 온도
글 내용이 참 좋네요~
잘 들었습니다*^^*
반갑습니다.^^
옛글이지만 지금 읽어도 이질감이 전혀없이 마음속에 그대로 와 닿아요.
사람의 삶이란 정말 예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나 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목소리에 좋은 글이 더해지니 듣는 사람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좋습니다
편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고전이네요
백마의 깨달음!
이 글은 제게 특별히 더 공감되는 :)
한면만 보고 전체인양 판단하는 오류를 범하지 말라고..
인간관계에 더 신중해야할것 같아요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잠 자기전 듣고 있으면 20분이내로 꿀잠을~~
듣기 편하다는 것이죠~ㅎ
꿀잠은 건강에 최고죠.^^;
편하게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