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진 심사위원이 자기 최애 현무 무용수들한테만 80점, 90점 주고, 그 외에 대부분은 일괄 60점, 일괄 70점 주실 때 차게 식었네요. 60점이라니. 진짜 공부 안하고 대충 휘어갈겨야 나올 점수를, 저 훌륭한 무용수들에게 주는 모습에 정말 오만정이 다 떨어졌어요. 그 덕에 이번 결승 진출은 최수진이 결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됐구요. 다른 심사위원 분들은 크게 점수차를 나게 점수를 주지 않았으니까요. 아무튼 정말 어이 털렸었네요.
다른 건 몰라도 최수진님은 그런식으로 점수 차이를 두면 안 되는 거였습니다. 여러 명이 같이 심사하는 자리에서 본인의 판단으로 결과가 결정될 만큼 크게 점수 차등을 두는 건 해서는 안 될 행동이죠. 오만입니다. 심사위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애티튜드도 모르고 있다는 뜻이죠. 저런 분들은 앞으로 심사위원에서 배제해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월하톡톡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하는 것이 공정하다고 봅니다. 저렇게 이상한 심사위원이 경연마다 꼭 껴있더라고요.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했다면 저도 이만큼 불공정했다고 생각은 안 했을 것 같아요... 심사위원마다 취향이 있고, 그에 따라 점수가 달라지는 건 어느정도선에서는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이기는한데...어느정도 선이 좀 너무 많이 컸죠... 근데 또 최저점 최고점 제외가 아니니 더 불공정하다고 느껴지게 되는 것 같아요...
한국 무용이 곁들어지는 정도로만 되어서 너무 아쉬워요. 초반에 한국무용 너무 멋져서 입덕했는데 점점 너무 색이 흐려졌어요. 시원 무용수님 너무 멋진데 편집보면 자꾸 엠넷에 이용만 당하는 것 같아서 맴찢이에요. 무간 무용수님 하차도 본인의 선택이지만 너무 얼탱이 없고 ㅠㅠ 진짜 엠넷이 모든 무용수님들 열정페이로 쪽 빨아먹기만 한것 같아서 엠넷이 엠넷했다고 밖에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치만 무용의 대중화를 위해 뛰어주신 모든 무용수님께 박수 보냅니다! 더 흥해서 많은 곳에서 만나게 되길!!
절대 안 공정했어요 6.70점이 뭔가요 진짜 .. 예전부터 느끼긴했지만 현무의 틀안에서 못벗어나는 분이 현무의 기준으로만 심사를 한다는걸 느꼈어요 저는 결승에서는 매튜나 최수진 둘중 한명만 심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둘이 심사 기준이 아주 흡사해요 ! 말씀대로 경연하면서 한무심사의원은 없었고 경연순서마다 바뀌는 심사의원. 출발부터가 대중을 무시하는 시작이었어요
8화 끝나고 엠넷플러스 들어가보니 이전보다 투표 참여하는 분들이 많이 줄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심사 결과를 보고 뭔가 정 떨어져서 기존에 투표 참여하시던 분들이 안 하시는 느낌?! 계급과 순위를 떠나서 혼신의 힘을 다해 무대 위에서 춤 추신 무용수분들을 존중하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솔직히 대중분들이 계급 그대로 받아들이시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초반부터 아무도 그렇게 안 보시더라고요! 언더분들의 유튜브 영상 댓글보면 왜 언더냐! 언더가 아니다! 라고 하시는 거 보면서 전 사실 혼자 감동 받았어요.. ㅎㅎ 대중분들이 계급 그래도 인식하시고, 계급 낮게 나오신 무용수분들은 상처받으실까 걱정이 들었거든요. 엠넷에서 존중해주면 좋겠지만, 그래도 대중분들이 존중해주셔서 전 출연진도 아니지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진짜 심사를 위한 심사인 것 같아요! 연습장면 얼핏 보여주는데 코치님이 보이시길래 어? 연습때 보셨으면 같이 준비한 거 아시지 않으려나? 심사를 해야해서 저렇게 말씀하시나? 하고 생각했거든요. 그래도 엠넷에서 연습장면을 보여준 덕분에 시청자는 모든 멤버가 머리를 맞대서 완성시킨 걸 아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무용에는 1도 관심없었는데 한국무용을 보며 관심이 많아졌고 주변에도 알리는? 괴이한 상황들이 벌어졌습니다~ 스테파를 쭉 시청하면서 무용을 잘 모르지만 공정하지 않다는걸 느끼고 많이 화가 났습니다~ 그러나 뮤지컬만 관람하던 저에게 한국무용으로 바뀌는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진짜 어이없는 부분 많았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실제 심사 때 최저, 최고점 빼고 평균 내는 경우 많잖아요. 학교 실기시험 뿐만 아니라 국제 콩쿠르에서도 그러는 경우가 많은데... 그리고 최수진님은 어떻게 점수를 그런 식으로 줄 수 있는지... 심사위원 자격이 있는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네요. 각 분야의 무용수들을 데리고 다 현대 무용화시키고, 무용수들에 대한 대우와 배려도 많이 부족한 프로그램이었어요. 너무 아쉬워요.
무용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은 구독하라는 말에 구독 눌렀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인 것 같고, 상금이 없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습니다. 저 작품들 엠넷에서 소유권 주장할 거라면 안무가와 무용수들에게 타당한 작품비를 지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출연료를 얼마나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심하게 이용하고 artist fee를 안준다는 건 말이 안되죠. 물론 저 방송국은 출연료나 작품비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겠지만요. 무용계에 대중의 관심을 끌어왔다는 건 감사하지만, 그게 저 많은 무용수의 헌신을 날로 먹을 이유가 되면 안됩니다.
이런 리뷰 너무 좋아요! 저는 한무심사위원이 없다는 것과 조역과 군무 무용수는 주역을 위해 자신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주역이 빛날 수있도록 해야한다고하더니 이번엔 군무가 개성이 없고 주역만보인다며 그들의 수고를 묵살하는 점수가 안타까웠습니다. 심사위원분들 표현이 그랬을뿐 오랜경력에서 느껴지는 무언가가있으셨겠지만 심사기준이 바뀌는게 조금 혼란스러웠습니다ㅎㅎ 그런와중 기무간님의 하차소식에 먹먹했습니다. 호종님 무대에 놀랐다가 무간님 영상은 중독된듯 계속 봤거든요...묘한 중독..
제 리뷰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심사기준이 바뀌어서... 어느장단에 맞추라는거지...? 라고 생각이 살짝 들었어요... 근데 그게 제 기억으로 코치님들이 서로 의견이 달랐던 것 같아서... 무용수분들 힘들겠다... 라는 결론이었어요...ㅎㅎ 엇!! 저도 호종무용수님 영상은 보고 놀래고 무간무용수님영상은 참 여러번 봤어요 ㅎㅎ 진짜 중독인었나봐요... 전 앞부분이과 중간에 감전(?)된듯한 그 장면이 너무 좋더라고요!
아무튼간에 스테파는 1.무용에 까막눈이던 나를 눈 뜨게 함 2.최호종님을 비롯한 64인의 무용수님 존경시작(무용자체에 막대한 관심과 팬심 생겨버림) 3.국립극장/예술의 전당/아르코 극장 등 무용공연 티켓팅 시작 4.서로 인정하고 리스펙하는 무용수님들에 감동 5.무용수님들 아우라가 느무느무 멋짐 6.연출특성상 계급을 나누었지만 각자의 역할역할위해 최선을 다하는 무용수님들 많은 것을 배우게 함 7.주역/조역/군무 뭐 하나 못하는 것이 없는 우리 무용수님들 무한 박수를 보냅니다 8.어찌됐건 스테파로 무용에 눈을 뜬 우리 모두 공연장을 자주 찾아 K무용에 대한 식지않은 팬심을 보여주자구요❤
무간님의 자진하차가 저도 너무 아쉽지만 그런 결정을 내리신 이유가 무용단 입단이 최종 미션중의 하나라면 그분의 성격상 하차할수밖에 없었겠다.. 싶습니다. 무용의 대중화와 한무를 알리고 호종님과 겨뤄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테니^^ 본인이 추구하는 춤세계가 개성도 강하고 자기 색깔도 분명하니 좀더 간절한 무용수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맞았다고 봅니다. 그분은 분명히 통과했을테니 결과를 알고 자진하차한게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의견을 말할수 있게 창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님 댓글을 보고 서운함만 가득했던 마음이 조금 풀렸어요~ 그럴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 더욱 간절한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려는 마음.. 무용단 입단이 최종미션이라니 거기서 또 얼마나 뽑아 먹으려나 생각도 들고요.. 쩝.. 사실 이렇게 다양한 문제_음악, 공정성, 장르, 엉성한 편집, 돈벌이 혈안된 엠넷 등등_가 계속 거론되고 있다보니..
한무를 했던 사람으로 제일 황당했던게 테크닉대결이었음요. 정보경이라는 여자가 한국무용수라고 심사위원으로 나왔지만 한무하는 무용수들의 해석을 이상하게 해서 네이버에 검색하니까 현대무용 전공자고 현대무용하는 여자더라구요. 솔직... 아주개인적으로는 넘 잼나게 보고 있고 현대무용에 푹 빠져있는데 ... 반면 이 방송을 보고 느낀 결과는 한무는 끝이구나 . 보여지질 않는 구나 . 대결자체가 기본 호흡부터 다른 춤을 가지고 1대1 미션을 한다는게 어이없었음요.
리뷰감사 해요.. 저는 무용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8화 작품을 보면서 전문가나 비전문가인 제가 느끼는 감정은 비슷하구나를 느꼈고, 무용수님들의 작품이 잘 전달되었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저도 기무간 무용수님의 선 공개 작품을 보면서 내가 느꼈던 생각이 틀리지 않았구나를 생각했거든요, 무간 무용수님의 자진하차로 많은 아쉬움이 남는 이번 스테파이지만 엠넷 스테파를 보고 연말에 있는 호두깍기 인형 발레를 예매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무용을 비롯한 많은 공연들에 대해 관심도 생겼구요.^^ 다시 놀러 올테니 스테파 마직까지 재미난 리뷰 부탁드려요.
저도 각각의 장르를 다 보는게 아니라 갈수록 현대무용쪽으로 기울어지는게 아쉬워요 ㅠㅠ 다른 분께서 소속사가 같아서 한국무용 코치친분들이 못 나오신 걸 수도 있다고 하셔서 검색해봤는데, 많은 무용수분들이 같은 소속사시네요! 그렇다면 못 나오실 수도 있을 것 같기는한데... 그렇다면 애초에 왜 그렇게 시작했는지도 의문이기는 하네요...🥲 중간에 스카웃하신거려나...
다들 같은 마음으로 본걸까요? ㅎ 리뷰 말씀에 묻어나는 우리나라의 무용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처음으로 유튜브에 댓글 남겨봅니다^^ 무용이라는 예술의 대중화라는 목표를 두고 상금도 없이 고군분투하여 이처럼 멋진 작품을 쏟아내고 있는 그들에게 매 회차마다 전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있답니다. 월하톡톡님의 주관적 리뷰라고는 하지만 제가 봤을 땐 굉장히 객관적 리뷰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리뷰 응원하고 기대할께요❤
얻은 것 훌륭한 무용수가 많구나 남자의 춤이 이런 거였구나 남자의 몸이 너무 아름답고나 연습 또 연습 연습 이 숨막히는 열정이라니 무용 공연을 더 많이 보러 가야겠다 서운한 것 예술성을 감안해 주지 못하는 심사 한번에 쓸어내버린 아까운 무용수들 그리고 기무간님의 독특한 분위기를 담은 작품을 더이상 못 봐 아쉽습니다
진짜 너무 맞말... 수년이상 노력해서 만들어진 저 탑클래스 몸뚱아리(?)들을 저렇게 소모품처럼 갈아넣고 1차 탈락하신 분들은 꼴랑 5초정도 인사로 퉁쳐버리고 그노무 계급이동 심사평가 점수는 그냥 한번에 보여줘도 되는데 시간 오지게 할애하고 전반적으로 무용수분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민망해요. 진짜 너무 무례함
스테파는 산업구조 만드는 쪽으로 심사하고 있는 듯 합니다. 티켓 파워 누가 있나. 누구 공연을 보거 싶어 하나 등 스타성 체크하는 거, 그리고 디렉팅 등 회사 운영차원에서 도움이 될수 있는 믿을 만한 무용수가 누구인가. 로 판단하는 듯합니다. 투표한 사람이 결국 나중에 티켓구매하실 분이고. 스테파 끝나면 전국투어 공연같은거 할거 같아요. 어차피 무용은 다 잘하시는 분이고 각자의 역할도 있을거구요. 대중화 되서 돈이 되는 구조 만드는게 중요하죠. 서로 티켓 사주는 게 아니라 실제로 무용공연 보고싶어하는 분이 많아지는 구조요.
정말 솔직하게 무용의 대중화가 일어나길 바라니까 산업구조 만드는 쪽이 맞다고 생각을해요. 무용인들의 축제가 아니라 대중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으려면요. 그래도 심사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 양보한다고 쳐도 심사위원 구성이 바뀌고, 한국무용 코치님은 아무도 안 계신 건 어떤 각도로 봐도 일단 저는 이해가 안가요...ㅠㅠ
@월하톡톡 동의 합니다. 심사위원 한국무용 파트가 빠지신 거라면. 다른 한국무용 분으로 채워졌어야 되는 거 같아요. 게다가 한국무용 하시는 분들의 춤이 뭔가 현대무용 화 되는 거 같고. 발레 하시는 분들도 뭔가 위에서 노는 게 아니라 바닥이랑 친밀해 지고 있어서 아쉽긴 합니다. ㅠㅜ
맞아요! 이번에는 그래도 아쉽게 가시는 분들 다 보여주신 것 같아서 조금은 나았던 것 같아요. 욕심있어 보이셨던 무용수분은 제 개인의견이라... 제 채널이 유명하지는 않지만 혹시 그 분들의 팬이 보신다면 마음이 좋지 않으실 것 같아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했는데요. 멘트때문에 그런 건 아니고 춤에서 그렇게 느껴졌던 적이 있어요. 근데 이번에는 그런 거 진짜 하나도 안느껴져서 전 너무 좋게봤어요! 오히려 내가 그동안 저 분을 색안경을 끼고 봤나? 할정도로요!
깔끔하고 이해도 높은 설명들, 너무 잘 보았습니다. 춤 잘모르는데 이번 스트릿트파이터는 다들 너무 열심히하여서 멋지다 생각 들었습니다. 8화를 본방사수하면서 느낀점은, 모든 작품들이 쉼없이 움직이고 달리는 모습들이어서, 멋있으나 저렇게 추면 몸이 부상이 속출하겠다.. 싶더군요. 좀 쉼표가 없어서 숨이 차다고 할까요.. 그리고 군무진들 점수차가 너무 편차가 커서 어리둥절했는데 그 주요인이 최수진안무가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상당히 객관적이지 못한 점수들로 느껴졌습니다.
무용에 무도 모르는 저도 8회 화가나서 보다 끄고 잤어요. 그전엔 재방 보고 또 보고 했는데 8회 재방은 보고 싶지 않더라구요. 고운춤선 느린춤선이 참 좋았는데 점점 강한 표현에만 평이 좋으니 조금씩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8회 군무분들께 일괄점수를 보고 화가 나서 여기저기 댓글을 첨으로 올렸어요 호종님♡무간님 선의의 경쟁 보고 싶어 엠넷 가입했는데 부드러운 춤선 무간님은 하차하시고 최수진ᆢ 1등2등 현무가 받고 다시한번 믿어볼께요 ㆍ대중들 표 ㅡ점수 반영 ㆍ심사석ㅡ최수진 하차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한무 심사위원분들 안보이시는 게 의문이었는데, 댓글들을 보니 보경코치님은 출산 하셨다고 하고, 재승코치님은 꽤 많은 출연자분들이랑 소속사가 같네요! 그런 이유로 참여를 못하셨다면 이해는 가지만, 그러면 조안무분이던지 중간에 한무코치님을 한 분 더 섭외를 했었던지 해야하는게 맞는 거 아닌가 싶네요...
시청률이 당연히 중요한 건 맞는데... 전 개인적으로 무리한 스케줄에다가(제 추측이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창작의 영역을 빠른 시간안에 내놓으라고 미션을 주는데... 계급이동의 스트레스 근데 상금은 또 없고... 너무 많은 걸 요구하고, 너무나도 적은 걸 보상이라고 주는 것 같아요... 보상이 맞는지도 모르겠지만요...
무용전공은 아니지만 어려서부터 한국무용의 선, 아름다움을 아까워하던 사람이라 보기 시작했는데 점점 현무에 치중되어지는 것에 안타까웠어요 하지만 하나 고마운 것은 최호종,기무간, 김시원님 같은 한국무용가를 알게 해준 것 더불어 새상에 꺼내준 것에 감사해요 발레의 아름다움을 다시 새긴 점도 그렇고 무용가들이 서로 존중하는 모습에 너무 행복한 시간들었던 것도요 이 기회로 우리의 무용가들 그리고 한국무용이 널리널리 세상에 알려지고 굳건한 사랑을 받게되길 빌어봅니다 영상 감사해요~
최호종 악몽 무용팀들께 최수진 심사위원 사과하셔야 할 듯요! 최호정 악몽 무용팀들 정말 감히 점수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고 전 세계 무용수들이 봐야 할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악몽 군무진 4분은 정말 어벤져스였어요. 거기에 주역 호정님은 정말🎉 대단한 무용수입니다🎉
전 전공자도아니고 그냥 잘추는춤이 보기좋아느끼고했는데 전공자분의 설명을들으니 음~~~최수진님 점수가 그냥 박하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진짜 이프로분들이70점대의 점수를 받는거 야박하네 내가봤을때 최소나오신분들 저는 점수가 85점 이상에서 시작했거든요 진짜 잘했거든요~~이런 설명 없었음 60~70점 주는걸 기본으로 알고넘어갔을듯 최수진이 잘못했네 무용수분들은 모두 잘하셨어요🎉🎉🎉🎉🎉
최수진 심사위원이 자기 최애 현무 무용수들한테만 80점, 90점 주고, 그 외에 대부분은 일괄 60점, 일괄 70점 주실 때 차게 식었네요. 60점이라니. 진짜 공부 안하고 대충 휘어갈겨야 나올 점수를, 저 훌륭한 무용수들에게 주는 모습에 정말 오만정이 다 떨어졌어요. 그 덕에 이번 결승 진출은 최수진이 결정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게 됐구요. 다른 심사위원 분들은 크게 점수차를 나게 점수를 주지 않았으니까요. 아무튼 정말 어이 털렸었네요.
최수진 점수 낮게 준다한 건 알았는데 어처구니 없이 줬네요
작품을 위해 땀 흘린 무용수들에게 6,70대 점수는 말이 안됩니다. 1,2점 차이로 베네핏을 받느냐 마느냐를 결정하는데 그렇게 큰 점수차를 내는건 부당하다고 봅니다.
저도 예중, 예고에서 실기시험을 보면 어떤 심사위원분이 몇 점을 줬는지는 모르지만,
점수는 나오거든요. 근데 진짜 많이차이나면 3점 보통은 1점이나 소수점으로 등수차이가 나요.
60점 70점대는 사실 단 한 번도 보지 못한 점수대이기는해요...
진짜요..볼때마다 점수 되게 짜치게 준다는 생각함...
@@월하톡톡 그냥 이렇게 욕먹을거 알고 말도 안되게 점수를 준거는 왜일까요??? 그래도 무용계 점수체계에 대해 알거라 생각하거든요;;
나만 그렇게 생각한게 아니구낰ㅋㅋ 뭐야 저 60점 누가 준거지?하면서 봤는데
자꾸 최수진님이 60점 주는게 너무 화남;;;
다른 건 몰라도 최수진님은 그런식으로 점수 차이를 두면 안 되는 거였습니다. 여러 명이 같이 심사하는 자리에서 본인의 판단으로 결과가 결정될 만큼 크게 점수 차등을 두는 건 해서는 안 될 행동이죠. 오만입니다. 심사위원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 애티튜드도 모르고 있다는 뜻이죠. 저런 분들은 앞으로 심사위원에서 배제해야 할 것 입니다.
그리고 그 때문에 월하톡톡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하는 것이 공정하다고 봅니다. 저렇게 이상한 심사위원이 경연마다 꼭 껴있더라고요.
최고점과 최저점을 제외했다면 저도 이만큼 불공정했다고 생각은 안 했을 것 같아요...
심사위원마다 취향이 있고, 그에 따라 점수가 달라지는 건 어느정도선에서는 수용할 수 있는 부분이기는한데...어느정도 선이 좀 너무 많이 컸죠...
근데 또 최저점 최고점 제외가 아니니 더 불공정하다고 느껴지게 되는 것 같아요...
kate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ㄹㅇ... 평균 점수 내는건데 점수 차를 10점 20점 이렇게 주면 어떡함...
👏👏👏👏👏ᆢ🎉🎉와~~속이 뻥 뚫림! ᆢ@@user-khdtutdguihvojvo
스트릿시리즈와 너무 에티튜드가 달라요.
견제, 시기,질투 이딴거 하나도없고 서로가 서로를 너무나 존중해주는게 엄청나게 감동적이었어요.
엠넷이 아무리 악편을 하려고 노력해도 사람들의 인성이 출중해서 악편이 안되는..
한국 무용이 곁들어지는 정도로만 되어서 너무 아쉬워요. 초반에 한국무용 너무 멋져서 입덕했는데 점점 너무 색이 흐려졌어요. 시원 무용수님 너무 멋진데 편집보면 자꾸 엠넷에 이용만 당하는 것 같아서 맴찢이에요.
무간 무용수님 하차도 본인의 선택이지만 너무 얼탱이 없고 ㅠㅠ
진짜 엠넷이 모든 무용수님들 열정페이로 쪽 빨아먹기만 한것 같아서 엠넷이 엠넷했다고 밖에 말할 수 없을 것 같아요…
그치만 무용의 대중화를 위해 뛰어주신 모든 무용수님께 박수 보냅니다! 더 흥해서 많은 곳에서 만나게 되길!!
@@uni_estella 부상당하면서까지 최선을 다한 무용수들에게 응원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언더 무용수들 께서도 정말 수고 하셨고.. 절대로 언더에서 허우적거리지 않았습니다. 땀으로 흥건한 무용수들의 표정 보면서 울컥 했어요 ㅠ
저도 한국무용이 이제 곁들어지다 못해 없어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시원무용수님이 한국무용 호흡을 쓰고 계시길래 반갑기도 하고 그냥 좋았어요 ㅎㅎ
저도 진짜 모든 무용수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는 것 너무 공감입니다!!
저도 시원님 자꾸 내려쳐지는것같아 가슴아파요
말씀하신 모든 내용에 공감합니다. 스테파가 너무 멋진 무용수들 소개시켜준 건 고맙지만 무용수들 제대로 대우하지 않은 점, 그리고 공정하게 심사하지 않은 부분은 너무 속상합니다. 최고 최저점 제외하고 평가해야 했었고 한국무용 심사위원이 있어야 했어요.
100% 공감합니다!
낮은 점수의 이유가 개인의 취향차라고 할때,
뭐 그럴수는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도대체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는것인지
60, 70점대의 점수를 주시는지 참 씁쓸하네요
지가 좋아하는 현 무 는 점수 후하게 줍디다 ㅋㅋㅋ
심사 자격 없음 ᆢ
저도 딱 이 의견입니다...
취향차이일 수 있죠...
근데 이건....좀... 그렇죠...
심사점수는 초고최저 제외하는게 일반적이죠. 심사위원수가 적으니 그걸 배제하고 심사위원의 양심을 믿은 모양인데 최수진씨는 선넘어 보여요
그리고 심사위원이 중간에 바뀐것도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봐요
룰도 바꿈요~
생각할수록 심사위원이 바뀐 건... 아니 참...좀 많이 그래요...
절대 안 공정했어요
6.70점이 뭔가요 진짜 ..
예전부터 느끼긴했지만 현무의 틀안에서 못벗어나는 분이 현무의 기준으로만 심사를 한다는걸 느꼈어요
저는 결승에서는 매튜나 최수진 둘중 한명만 심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둘이 심사 기준이 아주 흡사해요 !
말씀대로 경연하면서
한무심사의원은 없었고
경연순서마다 바뀌는 심사의원.
출발부터가 대중을 무시하는 시작이었어요
사실 전 심사위원 구성이 바뀌는게 제일 이해할 수 없어요...
저도 유튜브 댓글로 본 거라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최수진이 매튜를 스테파 심사위원 자리에 넣어서(둘이 지인 사이) 매튜가 최수진 의견이라면 거의 동조한다고 하더라구요
매튜에게 심사하게 하는 것이 공정하고 현명할 것 같아요
@김안젤라-h6q
그쵸 점수 준거보니까
매튜가 훨씬공정해요
최수진은 최호종 군무 3명 70점!
김규년 군무 60점 !
다른 심사위원들 그래도
갭이 적어요
한국무용의 기무간님, 김시원님의 평가 절하가 심했다고 봅니다
기무간 무용수님 너무너무 잘하고 좋아요 자진하차 의견도 존중해요❤
맞아요 의견 존중하는데 저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많이 아쉬워요...😂
이런이상한 심사기준에 자진하차하는 기무간님께 멋지다고 말하고 싶네요
아쉽긴 하죠 떠날때를 아는 남좌
뭐랄까 시청자와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는 편파적인 점수에 너무 충격적이었네요.
적당한(?) 편파는 사람마다 선호하는 장르가 다르듯 심사위원마다 선호하는 게 다르니까. 하고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번건 좀... 그래요...ㅎ
@@surusu-l7i 성의없이 그냥 본인 기분 내키는대로 주는 느낌 이여서 너무 충격
누가 60점 받않어요?
8화 끝나고 엠넷플러스 들어가보니 이전보다 투표 참여하는 분들이 많이 줄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심사 결과를 보고 뭔가 정 떨어져서 기존에 투표 참여하시던 분들이 안 하시는 느낌?! 계급과 순위를 떠나서 혼신의 힘을 다해 무대 위에서 춤 추신 무용수분들을 존중하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랍니다.
저는 솔직히 대중분들이 계급 그대로 받아들이시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초반부터 아무도 그렇게 안 보시더라고요! 언더분들의 유튜브 영상 댓글보면 왜 언더냐! 언더가 아니다! 라고 하시는 거 보면서 전 사실 혼자 감동 받았어요.. ㅎㅎ
대중분들이 계급 그래도 인식하시고, 계급 낮게 나오신 무용수분들은
상처받으실까 걱정이 들었거든요.
엠넷에서 존중해주면 좋겠지만, 그래도 대중분들이 존중해주셔서
전 출연진도 아니지만...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저는 무용을 모르는 비전공자지만 비슷하게 생각했어요. 무간님 중독 작품을 제일 많이 본것도 같구요. 완전 공감합니다!😊
무간님 중독 작품! 몇번인지 헤아릴수없이 많이 봤는데 다들 역시!정말 감각적이고 매력있는 작품이였어요 담주부터 볼수없다니 많이 아쉽네요ㅠㅠ
한무 심사위원 없어서 아쉬웠어요
현무 코치가 현무 밀어준거같아요
무간님 순수 창작이고 현호님은 영화를보고 만든거같아요
저도 한무 코치님 안 계신 것이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맞아요 무간무용수님은 순수창작이시고, 현호 무용수님은 영화에서 영감을 받은신 것 같은데
두 가지 방법 모두 저는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
오 맞아요 디렉터를 한사람만 한게 아니라 모든 멤버가 머리를 맞댄건데 마치 혼자한것처럼 심사하는게 좀 의아했네요 심사를 위한 심사일뿐
진짜 심사를 위한 심사인 것 같아요! 연습장면 얼핏 보여주는데
코치님이 보이시길래 어? 연습때 보셨으면 같이 준비한 거 아시지 않으려나?
심사를 해야해서 저렇게 말씀하시나? 하고 생각했거든요.
그래도 엠넷에서 연습장면을 보여준 덕분에 시청자는 모든 멤버가 머리를 맞대서
완성시킨 걸 아니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모든 무용수님들 너무 멋지십니다. 기무간님 못봐서 아쉬워요.
무용에는 1도 관심없었는데 한국무용을 보며 관심이 많아졌고 주변에도 알리는? 괴이한 상황들이 벌어졌습니다~
스테파를 쭉 시청하면서 무용을 잘 모르지만 공정하지 않다는걸 느끼고 많이 화가 났습니다~
그러나 뮤지컬만 관람하던 저에게 한국무용으로 바뀌는 터닝포인트가 되었습니다~
저도 두 가지입니다 ㅎㅎ 엠넷에게 고마우면서 아니 좀 더 잘 해주지!!라는...
저는 한국무용 전공인데, 뮤지컬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ㅎㅎ 뭔가 반갑습니다☺️
저도 작년 연말에 우연히 한국무용 공연 접하게 되었는데 정말 푹빠져서 홀였다고 해야하나?^^ 정말 넋놓고 봤어요
이번 스테파에서도 한국무용 하시는분들이 제일 눈에 띄고 잘하시더라구요 기무간님 ㅠ
ㅇㅋ 백번 양보해서 심사에 개인 취향이 반영될 수 있다고 치자. 근데 점수 편차가 60~90은 너무 심한 거 아님?? 이건 걍 최수진 단독으로 심사한 거나 다름이 없었음 최악의 심사
최고점 최저점 빼고 계산했더라면 이정도로 불공정하다고 안느꼈을 것 같기는한데...
그러지 않은 상황에 격차가 너무 크게 나버리니까... 더 불공정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결국 최수진 때문에 응원하던 현대 무용수까지 의심받고 폄하되는 결과를 낳았음. 그리고 왜 자꾸 자신의 심사의견을 다른 심사의원에게도 강요하고 동조를 구하는건지 이해불가
메튜는 자동동조
저도 딱 이랬어요. 저는 이번 스테파를 계기로 무용을 다시 보게 되었는데,
최수진 때문에 현대 무용에 뭔가 정이 떨어지려고 하더라고요.
스테파 참가들 덕분에 최수진씨도 심사위원 자리에 있을 수 있는거죠. 60점이란 점수는 그런 자격을 준 사람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듯
기무간님 ~
보고싶어용 ~중독 됐어요 ~
최수진 공개사과 했으면 좋겠을 정도…
심사위원이 바뀌는거는 심사기준이 바뀌는건데 말이 되나요.. 하 진짜.. 제정신인가
살면서 심사위원 바뀌는 거 처음봐요...보면서 엉...? 저거 맞아...? 내가 잘못본건가???
하면서 봤어요...
비난이랑 비판많으니 개인소셜은 댓들 막았는데 심사위원도 사람이니 본인이 좋은 안무가 있다고 하지만 특정 무용만 고점 다른 두장르 무용수는 60,70 딱준거는 이해 안되었어요..절대 그 정도 받을 평가는 아니였는데..
개인소셜 댓글을 막았다면 코치님도 많은 생각을 하시지 않을까싶네요...
무간님 춤 너무 매력 있어요!!그리고 무용하시는 분이 직접 말해주시니 너무 설득력 있고 시원함..
솔직히 진짜 어이없는 부분 많았어요. 말씀하신 것처럼 실제 심사 때 최저, 최고점 빼고 평균 내는 경우 많잖아요. 학교 실기시험 뿐만 아니라 국제 콩쿠르에서도 그러는 경우가 많은데... 그리고 최수진님은 어떻게 점수를 그런 식으로 줄 수 있는지... 심사위원 자격이 있는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였네요. 각 분야의 무용수들을 데리고 다 현대 무용화시키고, 무용수들에 대한 대우와 배려도 많이 부족한 프로그램이었어요. 너무 아쉬워요.
사실 이제는 엠넷을 이해해보려고 하다보니까 이런 걸 노렸나...? 싶기도 해요...😂😂
화제성을 만들자고 일부러 이렇게했나...?? 이해가 안가는데 이해해보려고 하니 요상한 답에 이르렀어요...😂😂
무용수들의 땀과 눈물을 받아쓰기 점수화. 군무팀 60점 70점으로 평가절하한 최수진 심사위원이 가장 충격적이었네요.
오디션 프로그램인 만큼 점수화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진짜 점수 격차는... 어떻게 생각해도... 충격적이기는해요...
무용 이야기 나누고 싶은 사람은 구독하라는 말에 구독 눌렀습니다. 구구절절 맞는 말씀인 것 같고, 상금이 없다는 사실에 매우 놀랐습니다. 저 작품들 엠넷에서 소유권 주장할 거라면 안무가와 무용수들에게 타당한 작품비를 지급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출연료를 얼마나 주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심하게 이용하고 artist fee를 안준다는 건 말이 안되죠. 물론 저 방송국은 출연료나 작품비에 대한 내용을 공개하지는 않겠지만요.
무용계에 대중의 관심을 끌어왔다는 건 감사하지만, 그게 저 많은 무용수의 헌신을 날로 먹을 이유가 되면 안됩니다.
스테파가 끝나도 무용이 중심으로 이 채널이 돌아갈 예정이라서요! 구독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상금 없는 사실은 저도 너무 놀랐어요... 엠넷을 통해서 순수무용이 많은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게 해준 건 너무 고마운데... 다른 건 다 너무 아쉬워요...
전체적으로 훌륭한 무용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많이 나이든사람 이지만
무용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보는네네
넘 행복했습니다
글구 최호종 기무간님
최고입니다~~
시원무용수님의 잃지않는 한무호흡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매튜선생님 애정어린점수 넘 좋았어요
저는 무용을 잘 모르지만 이렇게 궁금한걸 말씀 해 주셨어 감사했어요.
제가 느낄수 있는 감정은 기무간 무용수의 알 수없는 매력이 중독에 녹아내려 몇번을 봤는데 아숩게도 하차 하셨네요
톡톡님과 같은 생각이라 느껴짐도 소중하네요!!!
무간 무용수님에게 중독된 분들 여러명인 것 같네요 ㅎㅎ
진짜 하차하신 거 넘 아쉬워요 ㅠㅠ
저와 같은 생각이시라니!!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런 리뷰 너무 좋아요! 저는 한무심사위원이 없다는 것과 조역과 군무 무용수는 주역을 위해 자신의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주역이 빛날 수있도록 해야한다고하더니 이번엔 군무가 개성이 없고 주역만보인다며 그들의 수고를 묵살하는 점수가 안타까웠습니다. 심사위원분들 표현이 그랬을뿐 오랜경력에서 느껴지는 무언가가있으셨겠지만 심사기준이 바뀌는게 조금 혼란스러웠습니다ㅎㅎ
그런와중 기무간님의 하차소식에 먹먹했습니다. 호종님 무대에 놀랐다가 무간님 영상은 중독된듯 계속 봤거든요...묘한 중독..
제 리뷰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심사기준이 바뀌어서... 어느장단에 맞추라는거지...? 라고 생각이 살짝 들었어요...
근데 그게 제 기억으로 코치님들이 서로 의견이 달랐던 것 같아서...
무용수분들 힘들겠다... 라는 결론이었어요...ㅎㅎ
엇!! 저도 호종무용수님 영상은 보고 놀래고 무간무용수님영상은 참 여러번 봤어요 ㅎㅎ
진짜 중독인었나봐요... 전 앞부분이과 중간에 감전(?)된듯한 그 장면이 너무 좋더라고요!
아무튼간에 스테파는
1.무용에 까막눈이던 나를 눈 뜨게 함
2.최호종님을 비롯한 64인의 무용수님 존경시작(무용자체에 막대한 관심과 팬심 생겨버림)
3.국립극장/예술의 전당/아르코 극장 등 무용공연 티켓팅 시작
4.서로 인정하고 리스펙하는 무용수님들에 감동
5.무용수님들 아우라가 느무느무 멋짐
6.연출특성상 계급을 나누었지만 각자의 역할역할위해 최선을 다하는 무용수님들 많은 것을 배우게 함
7.주역/조역/군무 뭐 하나 못하는 것이 없는 우리 무용수님들 무한 박수를 보냅니다
8.어찌됐건 스테파로 무용에 눈을 뜬 우리 모두 공연장을 자주 찾아 K무용에 대한 식지않은 팬심을 보여주자구요❤
오징어게임 모래바닥에서 무용수들 춤추게하는건 정말 무용수를 죽이는일
저도 정말 경악!...미친거 아냐? 라고 보자마자 소리침.
한국무용때문에 본건데 현무 느낌이 점점점 강해진것 같아요 잘은모르지만요😂😂
완전공감해요
저는 무용에 전혀아는게 없는데도 이프로를 빼놓고 봐왔어요~ 순수무용을 접해서 참 좋은 기회였어요
8화는 몇번을 돌려봤어요 모두 감동❤🎉
무간님의 자진하차가 저도 너무 아쉽지만 그런 결정을 내리신 이유가 무용단 입단이 최종 미션중의 하나라면 그분의 성격상 하차할수밖에 없었겠다.. 싶습니다. 무용의 대중화와 한무를 알리고 호종님과 겨뤄볼수 있는 좋은 기회였을테니^^ 본인이 추구하는 춤세계가 개성도 강하고 자기 색깔도 분명하니 좀더 간절한 무용수에게 기회를 주는 것이 맞았다고 봅니다. 그분은 분명히 통과했을테니 결과를 알고 자진하차한게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의견을 말할수 있게 창을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무용단 입단이 미션이라면 호종님은 어디로가요?
국립 무용단에서 최연소로 높은자리 올라가셨고 어지간한 작품은 다 해보셨을거고
자기춤 하시고 싶어서 나오신거 아니었나요?
무용단으로치면 호종님이 욕심낼만한 무용단이 있나요 ?
무용단 미션은 처음듣는 얘기라 궁금해서요
님 댓글을 보고 서운함만 가득했던 마음이 조금 풀렸어요~ 그럴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 더욱 간절한 후배들에게 기회를 주려는 마음.. 무용단 입단이 최종미션이라니 거기서 또 얼마나 뽑아 먹으려나 생각도 들고요.. 쩝..
사실 이렇게 다양한 문제_음악, 공정성, 장르, 엉성한 편집, 돈벌이 혈안된 엠넷 등등_가 계속 거론되고 있다보니..
@@evajesi2266 무용단 입단은 그냥 전국투어 멤버 구성하는 거 같아요 제생각에는 일시적 크루같은?
처음 스테파 할때 매튜라는 분을 주목해야하는데 그분은 글로벌댄스 컴퍼니 디렉터이시고 그분이 신예를 뽑아가는게 제일 큰 목적인것 같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도 호종님 춤을 세계가 봐야한다고 언급했으니..무용단이 생기면 아깝게 탈락한 분들에게 다시 기회가 생겼으면 합니다^^
무간무용수님의 결정을 존중하고 싶으면서도, 개인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아쉬운 마음이 계속 드는 건 어쩔 수 없더라고요...ㅠㅠ 이렇게 서운한 마음이 가실 수 있도록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많은 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
상금은 둘째고, 이번에 탈락하신 무용수님 지인께 들었는데 출연료가 방송 회당 5만원이었다 합니다 😢 진짜 씨제이 엠넷만 돈 번듯. 앞으로 공연은 또 얼마나 부려먹을지 ㅜㅜ 넘 현무쪽으로만 무대가 나와서 속상하지만, 다들 성장하시고 대중화로 기회 많이 생기길~
5만원이라니 ㅋㅋㅋ 진짜 지금 일당이 못해도 최소 10만원은 할텐데 몇십만원은 되야되지않나 ㅋㅋ
아주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고 싶어서
창의적으로 나쁜짓을 했다고 생각해요
5:08 기무간 춤이 매력적으로 보였다니 기쁘네요ㅠ 저 진짜 무용 1도 몰라서 심사위원들이 안좋게 말해서 대중들만 좋아하고 전문가들이 보기에는 별론가 까지 생각했는데 이렇게 말해줘서 고마워요ㅠㅠㅠ 속이 다 시원합니다
진짜 짜증났어요.
최수진 앞으로 나오지마길.
심사는 절대하지말고!!
발레랑 현무보려고 스테파보는건데!
언제가부터 현대무용을 계속 밀어준다는 생각밖에 들지않았음..
공감!!!!!!!!
언젠가부터... 아니 사실 초반부터 계속 장르혼합을 하다보니 종착지가 현대무용으로 와버린 것 같아요...🥲
윤종신 심사위원 역활인가봐요
한무를 했던 사람으로 제일 황당했던게 테크닉대결이었음요. 정보경이라는 여자가 한국무용수라고 심사위원으로 나왔지만 한무하는 무용수들의 해석을 이상하게 해서
네이버에 검색하니까 현대무용 전공자고 현대무용하는 여자더라구요.
솔직... 아주개인적으로는 넘 잼나게 보고 있고 현대무용에 푹 빠져있는데 ... 반면 이 방송을 보고 느낀 결과는 한무는 끝이구나 . 보여지질 않는 구나 .
대결자체가 기본 호흡부터 다른 춤을 가지고 1대1 미션을 한다는게 어이없었음요.
어... 그 정보는 잘못된 것 같아요!
보경코치님 한국무용 전공 맞으세요.
근데 한국무용 창작분야에서 활동하시고,
테크닉이나 플로어를 사용하는 동작들이 많아서 현대무용처럼 보일 수 있어요.
맞아요... 테크닉대결은 읭..? 하기는 했어요...
리뷰감사 해요.. 저는 무용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8화 작품을 보면서 전문가나 비전문가인 제가 느끼는 감정은 비슷하구나를 느꼈고, 무용수님들의 작품이 잘 전달되었다고 생각했어요.. 특히 저도 기무간 무용수님의 선 공개 작품을 보면서 내가 느꼈던 생각이 틀리지 않았구나를 생각했거든요, 무간 무용수님의 자진하차로 많은 아쉬움이 남는 이번 스테파이지만 엠넷 스테파를 보고 연말에 있는 호두깍기 인형 발레를 예매 했습니다. 그리고 한국무용을 비롯한 많은 공연들에 대해 관심도 생겼구요.^^ 다시 놀러 올테니 스테파 마직까지 재미난 리뷰 부탁드려요.
그래도 엠넷이 이런 역할을 해준 건 너무 고맙게 생각해요 ㅎㅎ
스테파 마지막까지 열심히 리뷰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모든것이 현무화됨
지겨워
지겨워
이건 전 지겹다는 아니지만... 넘 아쉬워요!!!ㅠㅠㅠㅠㅠㅠ
각 장르의 색채를 계속 보고 1~2회 정도만 통합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인생과 열정을 무용에 바친 사람들에게 60 70 점은 무언의 폭력이죠
저도 심사위원이 바뀌는것이 저도 좀 아쉬웠고, 한국무용 심사위원이 없었다는것도 아쉬웠습니다
무간님 중:독에 중독되서 빠져나오지 못했는데 자진하차라니요ㅜㅜ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리고 정보경 코치님은 어디 댓글보니 출산하셨다고 하더라고요. 기무간님 하차에 응원댓글도 달아주셨더라고요.
맞아요 임신중이신 건 알았는데, 출산하셨군요! 재승코치님은 왜 못나오셨나 했는데 같은 소속사이신 분들이 많아서 그랬나보네요! 저도 이건 이번에 댓글을 통해서 알았네요!
이러나 저러나 무간무용수님의 중독 작품 진짜 너무 좋았어요!
이무간님. 출연을 안하니간. 시청 안함 ~~!!!
아주 속시원하게 설명해주셔서 답답했던마음이 뻥 !!👍
절대로 공정과는 거리가 아주 멀었어요
좋은 무용수들 줄줄이 탈락하고 말도 안되는 점수에 보는 내내 아주 아주 어이없고 화가 많이 나더군요
최수진이 이거봤으면 좋겠다 진심
제 채널은 아주아주 작은 채널이라 수진 코치님한테까지 가지는 않을 것 같지만,
개인소셜의 댓글창은 다 닫으셨다고 하니 이미 수진코치님도 많은 생각을 하고 계시지 않을까 싶어요~!
그럴 리가요
엠넷 관계자분들께!!
9회는 심사들 하지 말고
대중투표로 했으면 좋겠어요
열정페이였나요...ㅜ
그래도 출연료는 나오겠죠.ㅜㅜ
그래도 엠넷이 잘한건.. 무용수들을 세상에 알려줘서 고맙긴해요. 😂
저도 딱 요거 하나는 엠넷에게 진심으로 고마워요...
출연료 방송 회당 5만원이라는 ㅜㅜ 인지도 올라가니 됐지? 이런 느낌이예요
네? 5만원? 장난하나
심사위원이 중간에 바뀐거 특정팀한테 최수진코치의 60점 이거 정말 말도 안돼요.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심사위원이 바뀌는 건 이해할 수 없어요...
어느순간부터 한무 심사위원 분들은 안나오던데 이게 맞는건지…
그러니까요... 한 분만 안 나오실때는 번갈아 가면서 나오시나? 했는데... 한 분도 안 계시다니!!....
맞아요 스테파 시작할때 한무 코치 그분은 어디감?
정보경 심사위원님은 11월초에 출산을 하셔서 못나오고 계셨데요.
8화 보고난 후 스테파는, 슈퍼밴드나 거 뭐냐 4중창단 뽑았던 그 경연처럼. 다양한 무용수들이 서로 합을 맞춰 팀을 꾸리는 팀전으로 가야 맞았다고 봐요.. 아까운 무용수들이 너무 많이 휩쓸려 사라졌어요.
최 수 진 은 자기가 제일 잘한다고 생각하나봄 ㅋㅋㅋㅋ 누구나 아는 ... 그녀가 평가한 무용수들이 그녀보다 더 뛰어날 가능성이 아~~주 높다는... 그녀가 활동할 때보다 지금 수준이 겁나 높아져서 그녀에게 평가 받는 것이 맞지 않음 하차는 최수진을 시켜야 맞음
수진 코치님 하차까지 제가 논할 실력은 아니라서 여기에는 제가 뭐라고 말할 수 없지만...
여기 나오신 무용수님들이 진짜 모두 뛰어난 실력을 가지신 것에는 완전 동의합니다!!
네 맞는 말씀 입니다. 여기출연자분 정말 대단한 무용수들 이세요!!
프로무용수들 데려다가 인기투표라뇨!
맞아요!! 진짜 한 분 한 분 모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정말 공감가는 말입니다
프로 무용수들을 어린학생들도 아니고
주욱 세워놓고 탈락자 발표라니오.
제가 다 불쾌하고 민망했습니다.
님 의견에 많이 공감됩니다. 욕심많은 무용수가 누군지 알겠네요. 욕심때문에 계급이 하향되었고 그걸 알아서 언제부터인가 색깔을 많이 바꿨더라구요. 심사가 공정했다고 봐지진 않습니다. 현대무용이 강하고 발레가 좀더 입혀진듯한 느낌이고 작품에서 현무느낌을 넣어야만 살아남을수 있어서 호종님과 무간님의 안무도 현무로 간듯한 느낌이 강했어요. 너무 아쉽죠. 무용수분들도 살아남아야 하니까. 전반적으로 기울어진 운동장 느낌입니다. 현무가 주가 되고 발레를 살짝 곁들이고 한무는 양념정도로 넣는..그래서 한무 코치진이 실망감에 심사에 빠지신건 아닌가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저도 각각의 장르를 다 보는게 아니라 갈수록 현대무용쪽으로 기울어지는게 아쉬워요 ㅠㅠ
다른 분께서 소속사가 같아서 한국무용 코치친분들이 못 나오신 걸 수도 있다고 하셔서 검색해봤는데, 많은 무용수분들이 같은 소속사시네요!
그렇다면 못 나오실 수도 있을 것 같기는한데... 그렇다면 애초에 왜 그렇게 시작했는지도 의문이기는 하네요...🥲 중간에 스카웃하신거려나...
누굴 말씀하시는 걸까요?? 초성으로라두,,
누구 말씀하시는 걸까요??
욕심 많은 무용수거 누구죠….저만 모르겠나요
저도 호종님안무는 역시 괴물이구냐했지만 끌리는 건 무간님중독 진짜 무한반복해도 지겹지않았어요!!!
왠지1등할거같았는데~ㅠ내눈과 대중의눈이 다른가의아했는데 이글보니 너무 반갑네요😊
저두요 .
기무간님 춤이 계속 생각이 나고 계속 보고싶어용 중독 됐어요
기무간님 중독을 보고 단연 1등이라 확신했어요
팀구성도, 춤의 스토리도 정말 너무 빛났어요
중독되어버렸는데...
다들 같은 마음으로 본걸까요? ㅎ 리뷰 말씀에 묻어나는 우리나라의 무용에 대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처음으로 유튜브에 댓글 남겨봅니다^^ 무용이라는 예술의 대중화라는 목표를 두고 상금도 없이 고군분투하여 이처럼 멋진 작품을 쏟아내고 있는 그들에게 매 회차마다 전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있답니다. 월하톡톡님의 주관적 리뷰라고는 하지만 제가 봤을 땐 굉장히 객관적 리뷰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리뷰 응원하고 기대할께요❤
얻은 것
훌륭한 무용수가 많구나
남자의 춤이 이런 거였구나
남자의 몸이 너무 아름답고나
연습 또 연습 연습 이 숨막히는 열정이라니
무용 공연을 더 많이 보러 가야겠다
서운한 것
예술성을 감안해 주지 못하는 심사
한번에 쓸어내버린 아까운 무용수들
그리고
기무간님의 독특한 분위기를 담은 작품을 더이상 못 봐 아쉽습니다
삼금이 없나요? ㅡㅡ...정말 그렇게 귀한분들 모셔놓고 부려먹고 시청률 장사해가면서..충격입니다
저도 상금이 당연히 있는 줄 알았는데... 없더라고요...
너무 심하다. 진짜 지옥가길.
정말 공감합니다. 맞습니다 맞아요
8화 보고 화가 너무 나서 새벽 늦게까지 잠들지 못했답니다...^^
아...저도 일단 무간님 자진하차를 보고 멍하다가... 늦게잠들었는데...
그날은 제가 왜 늦게잠들었는지 몰랐는데, 이 댓글보니까 저도 화나서 늦게잠들었나봐요...
무간무용수님 하차소식에 제가 왜 화났는지도 잠시 까먹었나봐요🥲
저도 그날 밤새도록 뒤척였어요. 정말 어이없는 심사… 충격 그 자체였지요.
저 3일째 뒤쳑여요ㅠ
넘화가나서 다신
보고싶지 않네요
심사평 최악
춤에 대한 온 열정을 다 하는 마음에 감동하고 누구하나 크게 뒤처진단 느낌이 없었는데 60점 70점은 해명받고 싶네요 납득할 수 없을때 무용수들도 힘들거라 생각합니다
무용.."무"자도 모르는 제가 봐도..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넘넘 묘기에 가까운 테크닉에 환호하는거 같아서..전 좀..별루였어요..
다 작품들이 예술적이고.. 멋졌는데..끝내는..화려한 테크닉이 점수를 더 받더군요..좀 씁쓸했어요..
가끔은 그럴때가 있어요.
콩쿨에서도 화려한 테크닉이 점수를 더 받을때가 있죠...
그 부분은 저도 아쉽기는한데 또 대중들의 눈을 사로잡아야하니까 그런건가 싶기도해요...
저도 좀 그런생각을했어요
호종님의 춤은 예술의 경이로움을 보는느낌이고
혜현님의 춤의 묘기나 마임을 보는것같고 자꾸 찰리체플린이 생각나요!
다 취향이 있긴있지만
6.70점은 진짜 골때리는 점수죠
그렇게 좋으면 체조선수들 데려다 예술하지 그랬나.
귀하신분들 모셔다 하찮게 대접하고 아주 상스럽기 그지없어
6분부터 너무 공감합니다. 무용수님들 부려먹고 제대로 대우해주세요 엠넷.
시청자들 마음 다 똑같구나 완전 정말 공감해요 리뷰 미쳤다
저랑. 의견이. 너무. 같아요. 정확한. 말씀 감사합니다. 무간님 을. 못. 보게 되서. 아쉬운마음으로. . . .
저도 시청자 중 1인이라 정확하다고 할 수는 없지만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무간무용수님 스테파에서 못 보는 건 아쉽네요 ㅠㅠ
고급진 한무 보고싶은데 하향 평준화라니 ㄷㄷㄷ
무용수들이 정말 열심히 하는 모습에 감동받았는데... 일부 심사위원땜에 이해도 안가고 심지어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진짜 너무 맞말...
수년이상 노력해서 만들어진 저 탑클래스 몸뚱아리(?)들을 저렇게 소모품처럼 갈아넣고
1차 탈락하신 분들은 꼴랑 5초정도 인사로 퉁쳐버리고
그노무 계급이동 심사평가 점수는 그냥 한번에 보여줘도 되는데 시간 오지게 할애하고
전반적으로 무용수분들한테 너무 미안하고 민망해요. 진짜 너무 무례함
스테파는 산업구조 만드는 쪽으로 심사하고 있는 듯 합니다. 티켓 파워 누가 있나. 누구 공연을 보거 싶어 하나 등 스타성 체크하는 거, 그리고 디렉팅 등 회사 운영차원에서 도움이 될수 있는 믿을 만한 무용수가 누구인가. 로 판단하는 듯합니다. 투표한 사람이 결국 나중에 티켓구매하실 분이고. 스테파 끝나면 전국투어 공연같은거 할거 같아요. 어차피 무용은 다 잘하시는 분이고 각자의 역할도 있을거구요. 대중화 되서 돈이 되는 구조 만드는게 중요하죠. 서로 티켓 사주는 게 아니라 실제로 무용공연 보고싶어하는 분이 많아지는 구조요.
정말 솔직하게 무용의 대중화가 일어나길 바라니까 산업구조 만드는 쪽이 맞다고 생각을해요.
무용인들의 축제가 아니라 대중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으려면요.
그래도 심사가 공정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 양보한다고 쳐도 심사위원 구성이 바뀌고, 한국무용 코치님은 아무도 안 계신 건
어떤 각도로 봐도 일단 저는 이해가 안가요...ㅠㅠ
@월하톡톡 동의 합니다. 심사위원 한국무용 파트가 빠지신 거라면. 다른 한국무용 분으로 채워졌어야 되는 거 같아요. 게다가 한국무용 하시는 분들의 춤이 뭔가 현대무용 화 되는 거 같고. 발레 하시는 분들도 뭔가 위에서 노는 게 아니라 바닥이랑 친밀해 지고 있어서 아쉽긴 합니다. ㅠㅜ
공감백배 ᆢ감사합니다
스테파를 통해서 공연 관람 가는 횟수가 늘것 같아요 몰랐던 무용수님들의 공연도 찾아보게 되네요
심사의 공정을 애초부터 바라지 않았지만. 떨어지는 무용수가 생기니.. 속상하더라구요. 박진호 스카이캐슬부터 실력 돋보이고. 이번 미션에서 군무가 몇명 없으니까. 실력있는 무용수들이 눈에 들어오기시작했는데. 마지막 무대가 되어버려서...
그래도 이번엔 떨어진분 한분씩 멘트해주고 울다가웃으며 가는모습 보여줘서. 덜 허무하긴했어요 ㅎㅎ
기무간님도 저는 인상적이지 않았다가. 중독보고. 빠져들었는데 바로 하차...이유가 있겠지만. 스테파 팬으로는 속상하더라구요.
욕심있어 보이는 무용수가 누구였을까요?? 제눈에는 다 선하고 순해보여서 ㅎㅎㅎ 미션에 진심이고 방송을 위해 강한멘트를 하는것뿐으로 보였어요 ㅎㅎ
혜성 무용수 같아요 ㅋㅋㅋ저도 그랫거든여 ㅋㅋㅋㅋㅋ
@lovelyul 아.. 초반에 인터뷰들이 쎄긴했었죠 ㅎㅎ 근데 저는 그 독기오른모습이 반짝이고 좋아보여서 ㅎㅎ 다른분 잘하는 모습에도 열광하시고 긍정적으로 보았어요^^
맞아요! 이번에는 그래도 아쉽게 가시는 분들 다 보여주신 것 같아서 조금은 나았던 것 같아요.
욕심있어 보이셨던 무용수분은 제 개인의견이라... 제 채널이 유명하지는 않지만 혹시 그 분들의 팬이 보신다면 마음이 좋지 않으실 것 같아 직접적으로 언급은 안했는데요. 멘트때문에 그런 건 아니고 춤에서 그렇게 느껴졌던 적이 있어요.
근데 이번에는 그런 거 진짜 하나도 안느껴져서 전 너무 좋게봤어요!
오히려 내가 그동안 저 분을 색안경을 끼고 봤나? 할정도로요!
@@월하톡톡 근데 저도 그래요 ㅎㅎ 좀 욕심이 많아보였는데 그만큼 실력도 있고 그래서 진짜 점차 호감이 된? 그 전에는 좀 얄미웠다고나 할까 ㅋㅋ
깔끔하고 이해도 높은 설명들, 너무 잘 보았습니다.
춤 잘모르는데 이번 스트릿트파이터는 다들 너무 열심히하여서 멋지다 생각 들었습니다. 8화를 본방사수하면서 느낀점은, 모든 작품들이 쉼없이 움직이고 달리는 모습들이어서, 멋있으나 저렇게 추면 몸이 부상이 속출하겠다.. 싶더군요. 좀 쉼표가 없어서 숨이 차다고 할까요.. 그리고 군무진들 점수차가 너무 편차가 커서 어리둥절했는데 그 주요인이 최수진안무가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상당히 객관적이지 못한 점수들로 느껴졌습니다.
사실 감사인사와 여러가지 의견을 달고싶은 댓글인데요...
초보 유튜버(유튜버라고 할 수 있는지도 모르겠지만요...ㅎㅎ)라 그런지
이전에 많은 댓글과 감정을 쏟아부어버렸더니 길게 댓글을 남길여력이 없네요...ㅠ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애초에 다 섞어 놓고는 자기 무용이 잘 안보인다 싶으면 그걸로 깎고 잘 보이게 짜면 또 한장르만 보인다고 깎는게 개 억까임 다른 장르끼리 붙여놓고 소화하지못했다 ㅇㄹㄴ..
무용에 무도 모르는 저도 8회 화가나서 보다 끄고 잤어요. 그전엔 재방 보고 또 보고 했는데 8회 재방은 보고 싶지 않더라구요. 고운춤선 느린춤선이 참 좋았는데 점점 강한 표현에만 평이 좋으니 조금씩 이상하다 생각했었는데
8회 군무분들께 일괄점수를 보고 화가 나서 여기저기 댓글을 첨으로 올렸어요
호종님♡무간님 선의의 경쟁 보고 싶어 엠넷 가입했는데 부드러운 춤선 무간님은 하차하시고 최수진ᆢ 1등2등 현무가 받고
다시한번 믿어볼께요
ㆍ대중들 표 ㅡ점수 반영
ㆍ심사석ㅡ최수진 하차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무 심사의원 어느순간부터안보이는거 이해안되요 ㅠㅠ 뭐가한무만의 멋?맛?있는데 현무와비교하는것도 이상하구요ㅠ 무간느님 하차한것도너무아쉽지만 투어콘서트하는거보고 상금 없이진짜부려먹는다.. 싶네요 상업성만 가득한것같아요
저도 한무 심사위원분들 안보이시는 게 의문이었는데, 댓글들을 보니 보경코치님은 출산 하셨다고 하고, 재승코치님은 꽤 많은 출연자분들이랑 소속사가 같네요!
그런 이유로 참여를 못하셨다면 이해는 가지만, 그러면 조안무분이던지
중간에 한무코치님을 한 분 더 섭외를 했었던지 해야하는게 맞는 거 아닌가 싶네요...
상금이 없어요??!! 진짜 무례하네요! 그 좋은 무용수들 부려 먹으거 맞네!!
저도 상금이 당연히 있는줄 알았는데... 없더라고요...ㅠㅠ
심사위원은 돈받을꺼잖아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이 많군요
심사하시는 분이 바뀌는 것도 그렇고 심사하시는 특정인이 점수를 과하게 낮게 주는 것도 그렇고 장르가 다른데 심사기준이 한쪽 장르에 치우친 감이 없잖아 있었어요
님의 의견에 넘넘 동감입니다.
그니깐요..저처럼 무용에 무지한 사람도 엠.넷이 무례하고 기회주의 집단으로 보여요
욕하믄서도 무용수분들의 열심이 제겐 너무 아프게 와닿아서 여태 시청하긴 했지만 지금시점에선 실력자분들 대거 탈락해 더이상 보고 싶지 않네요 ㅜㅜ
시청률이 당연히 중요한 건 맞는데... 전 개인적으로 무리한 스케줄에다가(제 추측이기는 하지만...), 계속해서 창작의 영역을 빠른 시간안에 내놓으라고 미션을 주는데...
계급이동의 스트레스 근데 상금은 또 없고...
너무 많은 걸 요구하고, 너무나도 적은 걸 보상이라고 주는 것 같아요...
보상이 맞는지도 모르겠지만요...
심사위원이 맞나싶었다니까요. 일괄 80,70,60이라니..
뭐지? 성의없게 점수줄꺼면 뭐하러 저 자리에 앉아있지?
고민의 흔적도 전혀없이 그딴식으로 점수주는 심사위원 본적이 없네요
최수진님 자신의 느낌에만 전적으로 충실하고 댄서의 의도나 생각 노력은 신경안쓰는듯. 자신의 무의식적 느낌은 때에따라 변하니 전적으로 믿을만하지 않음을 모르는 사람 같아요. 속상😢
자기 기준으로 저 아랫것들이라고 생각했나? 얼마나 하찮게 보이면 저럴까.
맞아요 한국무용 심사위원이 없어서 어이가 좀 없었구요
그리고 한국무용은 선을 중시하는 무용인데 심사워원이 파워에 중점을 둔게 아쉬웠어요
무용전공은 아니지만 어려서부터
한국무용의 선, 아름다움을 아까워하던
사람이라 보기 시작했는데 점점 현무에
치중되어지는 것에 안타까웠어요
하지만 하나 고마운 것은 최호종,기무간,
김시원님 같은 한국무용가를 알게 해준 것
더불어 새상에 꺼내준 것에 감사해요
발레의 아름다움을 다시 새긴 점도 그렇고
무용가들이 서로 존중하는 모습에 너무
행복한 시간들었던 것도요
이 기회로 우리의 무용가들 그리고
한국무용이 널리널리 세상에 알려지고
굳건한 사랑을 받게되길 빌어봅니다
영상 감사해요~
무용에 관심도 없던 내가 최호종 무용수를 보고 빠져버렸습니다
무용수 중 무용수!
감동받았습니다
심사위원의 전문성과 공정성 공인이라는 의식이 대단히 필요합니다
최호종 악몽 무용팀들께 최수진 심사위원 사과하셔야 할 듯요!
최호정 악몽 무용팀들 정말 감히 점수를 매길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하고 전 세계 무용수들이 봐야 할 무대였다고 생각합니다. 악몽 군무진 4분은 정말 어벤져스였어요. 거기에 주역 호정님은 정말🎉 대단한 무용수입니다🎉
부려먹은거 격하게 공감.
몇개월을 공짜로 혹사시킨거 맞음
너무 너무 동감 동감. 솔직히 1등 작품 디렉팅은 너무 아쉬움....착한 사람은 늘 손해보는 더러운 느낌....ㅠㅠ
그래서 더 애듯하고 마음 아프네요 ㅠㅜ
더럽다는 표현 이 정말 적절하네요 ㅠㅜ
역시! 제 최애 김쿨님을 알아보시다니👍🏻 저도 무간님 영상을 여러번 봤어요. 자진하차가 너무 아쉬웠지요😢
시원무용수님 1화에 비녀가 너무 잘 어울려서 봤었는데, 춤도 너무 잘 추셔서 매화 열심히 챙겨(?)보고 있어요 ㅎㅎ 맞아요 ㅠㅠ 무간무용수님 자진하차가 아쉽지만... 또 그렇게 결정하신 무간무용수님 대단하신 것 같아요~!
전 전공자도아니고 그냥 잘추는춤이 보기좋아느끼고했는데 전공자분의 설명을들으니 음~~~최수진님 점수가 그냥 박하다라고만 생각했는데 진짜 이프로분들이70점대의 점수를 받는거 야박하네 내가봤을때 최소나오신분들 저는 점수가 85점 이상에서 시작했거든요 진짜 잘했거든요~~이런 설명 없었음 60~70점 주는걸 기본으로 알고넘어갔을듯 최수진이 잘못했네 무용수분들은 모두 잘하셨어요🎉🎉🎉🎉🎉
공감이요 ㅠㅠㅠㅠ 심사정말 화딱지나요
맞아요 무용은 대사가 없이 온리 몸으로 하니 주제가 있는 무용도 심오하면 진ㅉㅏ 받아들이기 힘들듯요 스테파는 대중적인 성향에 맞는 음악 주저여서 가능...
대박 공감 심사위원들 진짜 주관적으로 심사하는게 정말불편했어요.
처음 부터 정해진 순위였을지도요.
공감👍
옳소이다
무간무용수 하차에 상심이 크네요
상금 없다는 소릴 보고 하차하길 잘했디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