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동해안에서는 다 부엌을 정지깐, 정지라 했어요. 경상도도 내륙과 동해안 풍습과 말과 음식이 매우 다른데, 동해안은 포항에서부터 강릉 동해 원산 함흥 경원 청진 나진에 까지 말과 행동양식과 음식이 매우 유사합니다. 역사적으로 고구려 전 옥저의 문화와 관습이 남아있어 매우 비슷합니다. 신라때도 동해안은 옥저 즉 예맥족이 근간을 이루어 동해안을 따라 이동하였다고 볼 수있으며 식혜(가지미) 등 헤산물을 이용한 관습이 매우 남아 있으며 해방전에는 바닷길을 따라 교류가 원활했지요. 이제 분단이 70년 되고 한국이 서구의 문화를 받아 매우 다른 것 같아 보여도 방언과 식습과 억양 등은 아직 유사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우리 하윤씨는 어려서부터 호기심 천국이었네요. 총명한 맏이여서 부모님 사랑을 독차지하고 힘든 집안일도 거의 하지 않고 곱게 자랐군요. 그러나 남자애들 한테 지지 않으려는 강한 기백도 있었죠. 까투리 같은 호기심과 기백이 어처구니 없이 자유가 속박되고 삶이 매우 척박한 북한을 에워싼 철창을 과감하게 뚫고 탈출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군요. 😮🎉❤
우리 하윤씨가 처음에 남한에 와서 조금은 힘들었겠지만 대학공부보다 고시공부를 했다면, 노력파에다가 머리도 좋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었을텐데 공부만 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다는 게 아쉽군요. 그러나 우리 하윤씨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잘 할 수 있는데, 특히 연구직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겁니다. 😅
저도 어렸을 적 시골 살았을 때 마을 맨 위쪽 야산 옆에 집이 있었답니다. 달밤에 후레쉬 들고 마을 상점에 심부름 다녀오는 날이면 내 발걸음 따르는 달님과 참 많은 대화를 나누었지요~^-^ 제가 중학교 졸업 전까지, 저희 아버지 삼형제들도 같은 마을에 옹기종기 모여 살았어요... 그런데, 언젠가 막내숙부께서 제 형에게 엄청 역정을 내시며 대나무를 들고 때리려고 쫓아 다니시고, 저보다 8살 위 제 형은 당시 성인이었는데 잔뜩 놀라 허겁지겁 도망가는 모습을 보고 그때부터 제 마음엔 막내숙부님 께 대한 반감(?) 미움(?)이 자리잡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형님은 안타깝게도 31세에 요절하셨네요~ 요즘도 가끔씩 형님 생각에 잠길 때면 깊은 그리움이...ㅠ) 2017년에 제가 몸이 아파서 고향에 내려가 읍내 고종사촌 형 집에 머무르던 기간 중에, 고종사촌 형과 함께 막내숙부와 식사자리 두어 번 갖었는데, 그것이 화해의 자리가 되었던 것일까요? 2018년 10월 막내숙부께서 소천하셨다는 소식에 뭔지 모를 복잡한 심정이 저를 또 힘들게 했었답니다...ㅠ
정양소라는 말이 나오던데… 아마 일본어인 정양소(静養所), 즉 심신을 편안히 쉬게 한다는 의미로 요양소(휴양소)와 비슷한 뜻인것 같습니다. 한자를 이북서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일본어를 아직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이 일본을 배척한다지만 언어 잔재가 많네요. 😮
🌟하윤조카🌟가 나진 🌟원더걸스🌟였네 ㅎㅎㅎㅎ 조카의 어린시절 이야기라든가 학교 다닐 때의 콘텐츠도 재미나네! 이모님과 함께 나와서... (강은정 엄마처럼) 집 창문이나 창호지나 유리창 등이 남한의 6-70년대 모습하고 비슷해서 남한 사람들의 추억을 되살리는 콘텐츠 같아서... 포근하게 생각되네🎉🎉🎉
"북조선에서 태어난 여자의 잠잠한 어린시절 이야기!"..라....그런데 내용은 전혀 잠잠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아무튼 재미 있었습니다 그래서 좋아요 추천을 꾸ㅜㅜ욱합니다 북한처럼 고립된 지역에서 어쩔수 없이 탈북해야하는 상황에 몰려서 탈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실제로 스스로 더 나은 세상에서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한 순수한 도전차원의 탈북을 하는 경우는 5%내외로 아주 소수이지요...평균수준이상의 범상치 않은 인재들- 사리분별력과 논리력-통찰력이 뛰어난 사람들이라고 할수 있지요 찬찬히 생각하여 보니...아마도 심하윤님을 탈북하게 한 것도 즉 스스로 북한을 벗어나게 한 것도....다른 새로운 세상에 대한 동경-열망이 그런 도전을 하게 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즉 탈북하여 중국에서 가본 탈북자들이 중국에 새로운 다른 세상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또 탈북하는 것과 같은 이유이겠지요 인류사회-인류역사 5천년중에서..심지어 선진국 미국과 유럽에서도...먹고 살기 힘들지 않은 시절이 있었을까요?...없다면 "늘상 먹고 사는 것은 힘든 것이다"는 명제가 만들지겠지요 아래 어떤 1타강사는 지금이 한민족이 가장 좋은 시절에 살고 있으니...삶을 긍정적으로 보고 즐기라고 하네요 결국 상대적으로도 절대적으로도 객관적으로 최고로 편하게 먹고 살고 있음에도 ...몰라서 힘들다고 생각하여 먹고 사는 것이 힘든 것이라고 하네요 개인별로 차이는 있겠지만...크게 보면 틀린 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특히 고립된 북한에서 굶주리면 살았던 탈북자들에게는 더욱 그러하겠지요 결국 북한주민들이 아직도 북한에 남아 있는 이유도... 몰라서 아직도 북한에서 살고 있는 것이겠지요...알고는 절대로 남한을 포기하지 못하겠지요 북한의 꽃제비-거지와 북한여성들이...남한이 북한보다 35배 더 잘 살고...자가용을 몰고 다닐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평양에 가려고 하지 않고 서울로 몰려오겠지요 동독의 경우처럼...자유왕래가 이루어지면...북한주민 대부분이 더 나은 새로운 세상인 중국과 남한으로 돈벌이를 하러 떠나고 북한에는 노약자만 남게 되겠지요 분명한 것은 총칼보다 더 무서운 것은 인간의 욕망입니다...더 나은 삶을 살겠다는 욕망은 총칼로 일시적으로는 막을수 있겠지만 ...결국은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면 총칼들고 막던 사람들부터 떠날 것이니 막을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남한에 가서 자가용몰고 살고 싶지 누가 총칼들고 인간으로 못할 짓-똥개 노릇이나 하면서 살겠습니까? 어린 시절 잠잠했는지는 몰라도...젊은 시절의 심하윤님은 잠잠하지 않았던 것은 분명해보입니다...탈북이라는 도전을 아무나 할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더우기 자발적 탈북-도전은 신대륙을 발견하기 위한 콜럼버스와 마젤란의 도전만큼이나 대단한 도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심하윤님의 딸들은...자신들의 아이들에게....너희들의 심할머니는 젊은 시절 더 나은 세상에서 살기 위해서 목숨걸고 위대한 도전을 한 대단한 분이라고 이야기해 줄 것입니다 탈북자들 모두는 각자 적어도 자신들의 후손들에게...적어도 한가지 이야기-자랑거리를 만들어 놓은 사람들입니다 아무런 이야기거리도 없이 떠나는 사람들에 비하면...적어도 자부심을 가져도 되는 삶입니다...다만 욕심이 앞서서 조급함에 남한에서의 정착에 실패하여 스스로 망치는 일은 없어야 하겠지요...탈북자들이 천천히 더 조심스럽게 차근차근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아직도 북한에 연연해 하거나...통일부 주변이나 맴도는 일부 탈북자들이 한 없이 안타까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반박해 보라고 l 전한길 한양대 강연 中 ruclips.net/video/rerfSx5qSJ4/видео.html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이야기라 북한을 이해하는거와는 상관없는 이야깁니다.
저의 성장과정이 궁금하신 분들만 보세요!
다 보시고 나시면 재미가 없으실겁니다 흐흐흐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는데 😂😂 미녀심 😅
김일성 성장 과정과 다르네요 크크크
재밌게 봤습니다
재미 있읍니다
잘 듣고 갑니다 ❤
어린시절 사진보니 앙징맞고 넘 예쁘네요^^
감사합니다 🤗
나는 하윤 씨의 영원한 팬 입니다,,,,,,,, ^^
와 행복합니다.영원한 팬이 또 있다는것이
이모님이 한국에 계시니 하윤님이 얼마나 의지가 되고 좋을까요?어릴적 추억을 함께 나눌수 있는 친척,가족,친구가 있다는건 축복입니다.늘 행복하세요~♡
따뜻한 성원 감사합니다. 😊
먼길 오시느라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
따뜻한 성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따뜻한 성원 감사합니다.😊
하윤씨! 항상 응원합니다.
한국에서 하고싶은 것 다하면서 즐기면서 여유가지며 사세요.
따뜻한 성원 감사합니다. 😊
좋겠다. 나도 엄마 할머니 고모가 살아계셨더라면 어릴적 내가 어땠는지 얘기하고 그럴텐데. 대화 듣고 이씯ㆍ보니 부럽고 서글프고 그렇네요
재밌습니다. 하나 하나 자꾸 보게 되네요.
따뜻한 성원 감사합니다. 😊
하윤 양 아직도 많이 예쁘고 귀엽습니다.
자유로운 대한민국에서 마음껏 나래를 펼쳐 보세요.
따뜻한 성원 감사합니다. 🎉
심하윤TV를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다 나은 영상 제작을 위해 ‘구독, 좋아요, 알람 설정’을 부탁드립니다. 🎉😅❤
하윤씨 북한패밀리 아픔은 어쩔 수 없지만 대한민국에 잘오셨어요❤
뜨거운 격려 감사합니다. 🎉
떡잎부터 알아본 하윤님의 평밤하지않은 성향의 어린시절 행동들은 지금의 특출난 인플루언서로 자리매김 했으니 역시 어린시절에는 많은경험에 의한 실수와 사고도 많이쳐야 대성할수있슴! ㅋㅋ
역시 우리 댄디님은 특유의 간결한 코멘트로 적절히 묘사를 하시는 군요. 글솜씨가 뛰어나신데 혹시 작가분? 😮
@@CoreVoca_English.Japanese
아닙니댜!
과찬 이십니다!
@@CoreVoca_English.Japanese
꼬레 보까 쁘레스는 상호인가요?
닉네임인가요! ㅎ
@@CoreVoca_English.Japanese
과찬의 말씀이심니다!
@@CoreVoca_English.Japanese 아! 역시 !
전문서계열 이었군요!
감사합니다!
호기심 많고 매사에 다부진 우리 심하윤 화이팅! 인터뷰, 나홀로, 브이로그 영상 모두 다 대박이네요. 🎉❤😅
우리 하윤씨 영상 하나하나마다 독특한 의미가 담겨져 있지요. 볼 때 마다 새로운 의미를 발견하실 수 있으니 반복해서 많이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
건국전쟁 꼭 보세요~~
건국전쟁 영화가 의외로 MZ세대에서 반응이 좋다고 하네요. 얼마나 좌파 전교조에 의해서 왜곡된 역사관이 주입되었으면…
삼등❤❤❤~😮
동메달
@@TV000
ㅋㅋ ❤
부택형님이래 금, 은, 동메달 수태있겠구만… 😮
1:46 정지방의 정지는 부엌의 갱상도 사투리입니다. 😅 정지방 = 부엌방.
대한민국의 동해안에서는 다 부엌을 정지깐, 정지라 했어요. 경상도도 내륙과 동해안 풍습과 말과 음식이 매우 다른데, 동해안은 포항에서부터 강릉 동해 원산 함흥 경원 청진 나진에 까지 말과 행동양식과 음식이 매우 유사합니다. 역사적으로 고구려 전 옥저의 문화와 관습이 남아있어 매우 비슷합니다. 신라때도 동해안은 옥저 즉 예맥족이 근간을 이루어 동해안을 따라 이동하였다고 볼 수있으며 식혜(가지미) 등 헤산물을 이용한 관습이 매우 남아 있으며 해방전에는 바닷길을 따라 교류가 원활했지요. 이제 분단이 70년 되고 한국이 서구의 문화를 받아 매우 다른 것 같아 보여도 방언과 식습과 억양 등은 아직 유사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웅기 미녀 심하윤님. 이모는 어린시절부터 예뻤다 하시는데, 선봉에서 5과 선발된 친구들은 더 예뻤나요
전 토대가 안좋잖아요.5과 갈 토대는 아니에요. 그리고 전 기준치를 넘어선 키큼이라 그 시절 5과는 157에서 163까지었습니다.
김정일은 난장이잖아요.
아기가 많이 예뻐요~~^^
큰 애는 아빠, 작은 애는 엄마를 닮아서 다 예쁘죠. 🎉😅
지금도 넘 예쁘고 똑순이여요
남한에 태어나면 아나운서 여요
앞으로도 유튜브 로서 성공 하 세요 하윤씨 아가들도 얼마나 예 쁜지
그야말로 똑순이여요..
따뜻한 성원 감사합니다. 😊
하윤씨는 어릴때부터 탈출하는 정신이 대단했군요.
이모님과 어릴 적 즐거운 대화를 나누니 흥겹네요.
재미있게 살았네요 정치적인 것만아니면 우리도 육!칠십년대에는 가족간에는 다정겝게 살았어요!
73년생
한동훈이랑 친구네요😅😅
나도 소띠인데 ㅋ 한동훈은 대머리 ㅋㅋ
이정재도…😮
똑똑한 자유의 미인 심하윤씨가 한국에 태어났다면 출세했을 것입니다 북한에 태어난것이 타고난 불행이지요 그러나 세상감각있는 심하윤씨는 불행을 헤쳐나올수있는 의지의 여성입니다♡♡♡♡♡
따뜻한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미모가 떡잎 부터
있었네요..자연 미인 인정.
따님하고 어렸을때와 똑같아요😅😅
뜨거운 성원 감사합니다. 😊
썸네일 사진은 하윤씨와 두 여동생 같네요.
차단봉도 없는 철도 건널목 건너서 유치원도 혼자갔다고 하던데
확실히 어릴적부터 남달랐음.
우리 하윤씨는 매우 다부진 면이 있죠. 그것이 바로 성공의 비결이자 매력 포인트? 😅
응원합니다 ❤❤❤
뜨거운 성원 감사합니다. 😊
하윤님 반갑습네다 건강하시며.행복하게사세요.화이팅.❤😂😢😮😅😊
따뜻한 성원 감사합니다. 😊
난 사람이니까 한국까지 온거죠~~
난 에미나이죠. 🎉😅
하윤씨어렸을때 너무예뻤네요 하윤씨께서 대한민국에서태어나셨더라면 ᆢ예쁜어린이선발대회나가셨음ᆢ아마도100퍼뽑혔을거예요 그리고나서 아역스타로 아마도 드라마출연도하셨을거같아요! 외모적으론봤을때도 성공하셨을것이고 성격또한 자기주장이강하시고 기면기고아니면아니다!! 라는 똑부러지는성격이었을거같아요! 하윤씨께서 어렸을때 스토리를들으면서ᆢ저의생각을몆자남겼답니다 하윤씨 행복한저녁시간되셔요❤❤❤❤❤
누가 그러던데… 미스 유니버스도 될 수 있었다고… 큰 아버지가 그러셨나? 😮
건강한 유년 시절을 보냈군요!
우리 하윤씨는 어려서부터 호기심 천국이었네요. 총명한 맏이여서 부모님 사랑을 독차지하고 힘든 집안일도 거의 하지 않고 곱게 자랐군요. 그러나 남자애들 한테 지지 않으려는 강한 기백도 있었죠. 까투리 같은 호기심과 기백이 어처구니 없이 자유가 속박되고 삶이 매우 척박한 북한을 에워싼 철창을 과감하게 뚫고 탈출할 수 있는 원동력이었군요. 😮🎉❤
어릴적부터 예쁘군요
뛰어난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유튜버 심하윤이죠. 🎉
몇대 째 서울 사는 토박이들은 부산도 시골 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리 저리 다니다 보니
내가 모르는 세상이 너무 많고 넓더라는 겁니다
10:53 유토리는 일본어, 뜻은 느긋하고 여유가 있다는 말입니다. 빡빡하지 않다.
광고 보느라 기다리는 중.. ㅋ
궁디 팡팡 격하게 누나가 고마워하고 있쓰
@@TV000
나는 프리미엄 이라 광고 없지롱 😅😅
@@거북이들-r3y 광고보느라 기다리는 중이라며...둑을래?
@@TV000
엇 .저 본글 쓴사람 아닌데 ..
프사도 다르고 ..
@@거북이들-r3y 아이쿠...죄송해요
전 동일인인줄 알았습니다.죽을죄를 지었어요
유창한 중국어구사와 대북지식 마케팅 능력으로 발로뛰는 대중 대북외고 분야에서 능력발휘를 할분인데!....
외교부 집중하세요!
우리 하윤씨가 처음에 남한에 와서 조금은 힘들었겠지만 대학공부보다 고시공부를 했다면, 노력파에다가 머리도 좋아 충분히 합격할 수 있었을텐데 공부만 할 수 있는 여건이 아니었다는 게 아쉽군요. 그러나 우리 하윤씨는 무슨 일을 하더라도 잘 할 수 있는데, 특히 연구직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겁니다. 😅
@@CoreVoca_English.Japanese
너무 아까운재능 이기에
혹시라도 기회가 닿지않을까도 생각됩니다!
집을 구한 세살배기, 그때부터 영리한 모습을 보이셨군요! 가족을 구한 영웅이었습니다~
머지않아 잔다르크 처럼 민족을 구할 수도… 🎉😮
저도 어렸을 적 시골 살았을 때
마을 맨 위쪽 야산 옆에 집이
있었답니다. 달밤에 후레쉬 들고
마을 상점에 심부름 다녀오는
날이면 내 발걸음 따르는 달님과
참 많은 대화를 나누었지요~^-^
제가 중학교 졸업 전까지,
저희 아버지 삼형제들도
같은 마을에 옹기종기 모여
살았어요...
그런데, 언젠가 막내숙부께서
제 형에게 엄청 역정을 내시며
대나무를 들고 때리려고 쫓아
다니시고, 저보다 8살 위 제 형은
당시 성인이었는데 잔뜩 놀라
허겁지겁 도망가는 모습을 보고
그때부터 제 마음엔 막내숙부님
께 대한 반감(?) 미움(?)이
자리잡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형님은 안타깝게도
31세에 요절하셨네요~
요즘도 가끔씩 형님 생각에
잠길 때면 깊은 그리움이...ㅠ)
2017년에 제가 몸이 아파서
고향에 내려가 읍내 고종사촌
형 집에 머무르던 기간 중에,
고종사촌 형과 함께 막내숙부와
식사자리 두어 번 갖었는데,
그것이 화해의 자리가 되었던
것일까요? 2018년 10월
막내숙부께서 소천하셨다는
소식에 뭔지 모를 복잡한
심정이 저를 또 힘들게
했었답니다...ㅠ
하윤님.. 건국전쟁 영화평을 부탁드립니다.
하윤님 어릴적 수태 똘똘했쏘
통역원 직업을 하면 어느정도 보는눈이 돌아 갑니다 😊
국제적인 안목을 갖게 되죠. 😅
구글 지도나 나선시 영상을 보고 담에 한번더 해주삼.
남한에 똑순이 김민희가 있었다면
북한에는 똑순이 하윤님이 있었네요..^^
김민희씨가 누군가요? 아마도 우리 하윤씨가 한수 위일텐데요… 😅
@@CoreVoca_English.Japanese 드라마 '달동네' 똑순이 아역배우 입니다..
40여년전 드라마 "달동네"의 여자아역배우...극중 이름이 똑순이
이제 우리 하윤씨는 인기 유튜버네요. 올리는 영상마다 조회수가 대박… 다음달까지 구독자 14만명 무난히 달성할 듯 합니다. 😅🎉❤
이모님이 심하윤 씨 흑역사를 막 공개하시네~😊😊😊
이모님 소리가 너무작아요 😂😂😂😂😂
그러고 보니 자막을 안보면 그렇군요. 😅
3:46 이 링크 영상에 딱따구리 망치가 있습니다.
ruclips.net/video/gjM1EomOak0/видео.htmlsi=B7tQfC66TLIpx5eS
자귀망치 아닐까요. 장작을 작게 쪼갤수도 있는
북한에서 필요할거 같음.
@@까까주세요-g4j
맞을겁니다. ㅎㅎ
내 기억에 햇보는 없지만 횃보는 있다오. 횃대는 일종의 벽에 걸린 긴 옷걸이였는데 이를 덮는 큰 천을 횃보나 횃댓보라 했지비.. 대체로 원앙 같은 수가 놓였던...
유복이 삼촌은 유복자로 태어났다는 그분이 확실하다는 느낌.
넹
ㅋ ㅋ 유리창 깨고 몸을 내밀면 몸이 베일 가능성이 많앗을 것 같은데.
우리 하윤씨는 앞뒤 안가리는 저돌적인 면도 있지만, 동시에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조심성도 있죠. 😮😅
❤❤❤❤❤
유도리(X)
융통성(0)
산골소녀
따뜻한 성원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도를 보니 산보다는 바다 🌊가 아닐런지요. 바다 소녀… 😮😅
비교됩니다.
저는 70년도가 아물거립니다.근디요 그전엔 윗쪽동네가 경제적으로 부유했다던데요
70년대 초반까지 북한이 더 잘 살았습니다. 그후 역전이 되어 오늘날은 비교불가죠. 그 이면에는 형님과 누님분들께서 독일에 광부로 간호사로 불철주야 헌신하고, 월남 파병으로 목숨까지 건 희생이 있죠. 세상에 공짜 없죠. 😮😅
망치들고 있는 하윤님 생각하니.. 오버랩되는 영화의 한장면이 있슴다 ^^
하윤씨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ㅎㅎ
화이팅❤️👍
썸네일 흑백사진은 누구누구인가요?
접니다,
정양소라는 말이 나오던데… 아마 일본어인 정양소(静養所), 즉 심신을 편안히 쉬게 한다는 의미로 요양소(휴양소)와 비슷한 뜻인것 같습니다. 한자를 이북서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일본어를 아직 많이 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북한이 일본을 배척한다지만 언어 잔재가 많네요. 😮
이동, 거주의 자유가 없는 것은
끔찍하지만....
지인, 가족, 친척이 가까운 곳에
사는 것은 좋을 수도....
미주알, 고주알... 나쁜 점도 ?? 있겠지요.....
북한 체제가 나쁜거죠. 아름다운 금수강산입니다. 😅
⚘️🇰🇷🇰🇷🇰🇷💃
화이팅 🎉🎉
대한민국에선 군단위부터 시골이라 합니다. 하여튼 어릴적 얘기를 들어보니 속된 말로 선봉군의 난× 이였네요. 그런 기질이 있었기에 현재의 하윤씨가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현재도 여전히...
역대급 심하윤여사님
남편도 그렇게 잡고 있나요?
걱정이요~~~
심하윤님 (((
이모가 정양소라고 말씀하시는데 정양소? 어떤 의미가 있는 말인지? 첨듣는 말이라.
정양소는 일본어 정양소(静養所: 세이요오죠)로서 요양소, 휴양소와 같이 지친 심신을 편하게 해서 회복시킨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
@@CoreVoca_English.Japanese
북한은 일제 잔재 일본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군요.
답글 감4합니다.
🎉하윤씨 이모님 몇년도 탈북 해나요 🎉
정양소가 뭐예요?
한국에서는 들어보지못했는데요
경상도 우리시골에서 부엌을
정지라고했어요
정양소?
뭘까?
간부들이 와서 쉬는곳 아닐까요. 예전에 들었던거 같은데.
천방지축 심하윤
따뜻한 성원 감사합니다. 지금도 럭비공 🏈 처럼 어디로 갈지 아무도 예측못하죠. 😮😅
❤❤❤❤❤❤❤❤
"정지방"-이야 오랜만에 듣습니다!
정지방-부엌방이죠. 30년도 더 된것 같습니다
심여사
남편 만큼은 휘어 잡으시면 안됩니다.
충청도 남자들 착합니다.
🌟하윤조카🌟가
나진 🌟원더걸스🌟였네
ㅎㅎㅎㅎ
조카의 어린시절 이야기라든가
학교 다닐 때의
콘텐츠도 재미나네!
이모님과 함께 나와서...
(강은정 엄마처럼)
집 창문이나 창호지나 유리창 등이
남한의 6-70년대 모습하고 비슷해서 남한 사람들의 추억을 되살리는 콘텐츠 같아서...
포근하게 생각되네🎉🎉🎉
말괄양이 였네요,,, ㅎㅎㅎㅎ😊
남자를 휘어 집았다, 애들 아빠 많이 혼나고 있겠군요,,,,,
대화상대가 친이모?
까칠 하지만 명석한 하연씨는 이화대학원도 나왔으니 학교쪽으로 공무원 교사로 근무해보십이 어떨지요.
역시나 휴먼 하윤씨는 유별날 포지션 ㅎㅎ
9년차 인데 친구 ? 😮😮
6TH. ! ! ! 🇰🇷 🇰🇷 🇰🇷 🇰🇷 🇰🇷.
삼촌이아니라 삼춘으로 발음 했던것 같네요!저도 막내삼촌이 동갑 핵교 같이 다니고 막내고모가세살 어려요
이렇게 똑부러지는분이
2찍이란것은 극과극의 일성이사상이 몸에 박혔다는것..
안타깝습니다.
2빠~~~
은메달이라도 걸어드리갔습니다
누구하고 대화하세요
나는
어리버리
앗!
하윤님이
고운(예쁜)하윤님 ㅡ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의 미녀중 한명❤❤❤❤
키도 168센티ㅡ짱
유도리일본어 한국어융통성
유토리.
이북서도 일본어를 좀 쓰고 있네요.
"북조선에서 태어난 여자의 잠잠한 어린시절 이야기!"..라....그런데 내용은 전혀 잠잠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드네요....아무튼 재미 있었습니다 그래서 좋아요 추천을 꾸ㅜㅜ욱합니다
북한처럼 고립된 지역에서 어쩔수 없이 탈북해야하는 상황에 몰려서 탈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실제로 스스로 더 나은 세상에서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 위한 순수한 도전차원의
탈북을 하는 경우는 5%내외로 아주 소수이지요...평균수준이상의 범상치 않은 인재들- 사리분별력과 논리력-통찰력이 뛰어난 사람들이라고 할수 있지요
찬찬히 생각하여 보니...아마도 심하윤님을 탈북하게 한 것도 즉 스스로 북한을 벗어나게 한 것도....다른 새로운 세상에 대한 동경-열망이 그런 도전을 하게 한 것이 아닌가 싶네요
즉 탈북하여 중국에서 가본 탈북자들이 중국에 새로운 다른 세상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또 탈북하는 것과 같은 이유이겠지요
인류사회-인류역사 5천년중에서..심지어 선진국 미국과 유럽에서도...먹고 살기 힘들지 않은 시절이 있었을까요?...없다면 "늘상 먹고 사는 것은 힘든 것이다"는 명제가 만들지겠지요
아래 어떤 1타강사는 지금이 한민족이 가장 좋은 시절에 살고 있으니...삶을 긍정적으로 보고 즐기라고 하네요
결국 상대적으로도 절대적으로도 객관적으로 최고로 편하게 먹고 살고 있음에도 ...몰라서 힘들다고 생각하여 먹고 사는 것이 힘든 것이라고 하네요
개인별로 차이는 있겠지만...크게 보면 틀린 말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특히 고립된 북한에서 굶주리면 살았던 탈북자들에게는 더욱 그러하겠지요
결국 북한주민들이 아직도 북한에 남아 있는 이유도... 몰라서 아직도 북한에서 살고 있는 것이겠지요...알고는 절대로 남한을 포기하지 못하겠지요
북한의 꽃제비-거지와 북한여성들이...남한이 북한보다 35배 더 잘 살고...자가용을 몰고 다닐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평양에 가려고 하지 않고 서울로 몰려오겠지요
동독의 경우처럼...자유왕래가 이루어지면...북한주민 대부분이 더 나은 새로운 세상인 중국과 남한으로 돈벌이를 하러 떠나고 북한에는 노약자만 남게 되겠지요
분명한 것은 총칼보다 더 무서운 것은 인간의 욕망입니다...더 나은 삶을 살겠다는 욕망은 총칼로 일시적으로는 막을수 있겠지만 ...결국은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바뀌면 총칼들고
막던 사람들부터 떠날 것이니 막을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남한에 가서 자가용몰고 살고 싶지 누가 총칼들고 인간으로 못할 짓-똥개 노릇이나 하면서 살겠습니까?
어린 시절 잠잠했는지는 몰라도...젊은 시절의 심하윤님은 잠잠하지 않았던 것은 분명해보입니다...탈북이라는 도전을 아무나 할수 있는 것이 아니지요 더우기 자발적 탈북-도전은
신대륙을 발견하기 위한 콜럼버스와 마젤란의 도전만큼이나 대단한 도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심하윤님의 딸들은...자신들의 아이들에게....너희들의 심할머니는 젊은 시절 더 나은 세상에서 살기 위해서 목숨걸고 위대한 도전을 한 대단한 분이라고 이야기해 줄 것입니다
탈북자들 모두는 각자 적어도 자신들의 후손들에게...적어도 한가지 이야기-자랑거리를 만들어 놓은 사람들입니다
아무런 이야기거리도 없이 떠나는 사람들에 비하면...적어도 자부심을 가져도 되는 삶입니다...다만 욕심이 앞서서 조급함에 남한에서의 정착에 실패하여 스스로 망치는 일은
없어야 하겠지요...탈북자들이 천천히 더 조심스럽게 차근차근 열심히 살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아직도 북한에 연연해 하거나...통일부 주변이나 맴도는 일부 탈북자들이 한 없이 안타까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반박해 보라고 l 전한길 한양대 강연 中
ruclips.net/video/rerfSx5qSJ4/видео.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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옜날
경상도 말하고비슷한말이있네
했보(보자기)
정지(부엌)
경상도 사람들이 옛날에 함경도로 많이 이주했다던데요. 😅
#건국전쟁 #리뷰컨텐츠 #합시다
방범창이죠 ㅋㅎㅎ
심하윤 평정서(평정서가 뭐지?)
인민 공화국 평정정서= 뺀질뺀질
오마니 평정서=변잡 스럽고 유별난 앰나이
남편분 평정서=????????? 글쎄 한번 물어 봐야겠네
1등인가
그러하옵니다! 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