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개인카페 13년정도 하고 지금은 그 어렵다는 중식당 2년째 하고 있네요.. 카페 매출은... 그닥 높지 않았지만.. 알바 1명으로 같이 쉬는날 없이 하다보니.. 300정도 이상은 가져갔어요.. 중식당은.. 이제 1억 정도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것도 2번 실장 갈아업고 힘들게 일으킨거라.. 그간 너무 힘들었죠 지금은.. 카페 접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개인카페라서 특이한 메뉴와.. 맛있는 것들이 많아도... 결국 저가 커피의 공습은.. 따라가기 힘들어요... 저가커피가.. 가격 파괴시킨것도 있고.. 카페 창업의 문턱을 상당히 올려버렸거드요.. 저가커피도 맛없진 않아요.. 저도 저가커피 브랜드에서 사다먹는편이니깐요 저가커피라서 원두를 싼거 쓰고 맛없다 하기엔.. 지금은 퀄리티가 많이 좋습니다. 제 주변에 저가 커피 매장만 한 5개 됩니다. 주변 시장을 나눠먹고 있는 식이죠.. 지금은 대학가에 카페창업을 하실 생각이거나.. 아무런 지식없이 프차로 카페창업을 하실꺼면.. 비추합니다. 열심히 해서 맛이든 뭐든 차별을 만들어서 개인카페를 한다면 모를까... 프차는.. 뭐.. 차별이 없이 모든 지점 평등하죠..
개인카페 창업 3년차입니다 진짜 카페창업은 브랜딩과 마케팅 이 두개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온라인과 접목해서 마케팅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저도 첫창업이라 뭣도모르고 진짜 안좋은 입지에 들어갔는데 유튜브 운영하니까 멀리 지방에서도 다 찾아오시더라구요! 전국에 사장님들 다들 힘내시고 권프로님 강의 들으면서 많이 배워보시면 수익 300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도 더 큰 비젼을보고 열심히하겠습니다 모두 많이 파는 하루 되세요!🙇♂️
선생님 ! 혹시 200만원이라는게 모든게 빠져나가고 저금 할 수 있는 금액인건가요? 올해 첫 사업을 하다보니 기준을 잘 못 잡겠네요.. 현재 주5일 영업하고 있으며 기름값 카드값 월세 전기세 재료값 다 빠져나가고 저축할 수 있는 돈이 300-400정도 되는 데 이게 어느정도 수준인지가 가늠이 안되네요 ..ㅠㅠ 아직 한 참은 멀은 거 같은데..
멀었다고 볼수도 있지만 매우 잘하고 계신겁니다. 처음인데 본인 인건비 건질수 있는 수준이 되는건 정말 쉽지 않아요 다만, 자영업 그리고 요식업 특성상 꾸준히 오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정 이슈가 터지면 그대로 나앉아야 하구요 일단 만으로 1년은 장사 해보셔야 대략적인 감이 잡히실 겁니다. 계절별로 차이가 크거든요.
3:17 1990년대에 일본 동경에서 대학원을 다녔습니다. 그 당시에 동경에서 정말로 느낀 것은 카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있다손 치더라도 테이블이 정말로 작았고, 옆 테이블과 다닥다닥 붙어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주위 일본인 동료들에게 카페가 왜 이리 없냐고 물어봤더니,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그러더군요,,,,저야 서울과 비교해서 생각하나, 그들은 처음부터 적었던 것이기에 아마 반대로 서울에 오면 놀래서 쓰러지겠죠... 일본에서 직장생활까지 해서 10여년 있으면서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월세,,렌트비가 너무나 비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카페 장사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죠,,참고로, 1990년대 중반에 일본에서 컬쳐쇼크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비닐봉지를 폼나지 않게, 정장차림에 들고다는 것이었지요... 그게 바로 편의점이 도시락 전문점에서 도시락 사서 벤치에서 ,,자기 자리에서 먹는 것이었습니다. 참 처량하고 측은하기까지,,,그 당시에 한국은 도시락 사업이 없었습니다. 삼각김밥을 일본에 가서 처음 보았습니다. 한국도 이제는 직장인들이 식비 아낄려고 도시락 사먹고, 도시락이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그러는 것을 보고, 점점 소비심리도 약해지고, 어쩌면은 카페사업이 점점 사양길로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미국에서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랫분 말씀 참으로 공감이 가네요. 얼마전 강대표님 오셨던 소바집 동네에서 저도 카페 하고 있는데, 소바집옆 스벅이 생기고 저가커피 사장님들도 다들 힘들다고 하시네요. ㅎㅎ앞집 프차 카페사장님도 한달에 한번도 안쉬고 명절때도 장사 하시는거 보면 배울점 이란 생각도 들고 안쓰러워 보기기도 하고..저는 샵앤샵으로 호두과자도 같이 하고 있는데 맛이 좋와서 당골손님도 많이 계세요. 한달에 한번정도 전라도에서 일때문에 오시면 꼭 들러 주시는 손님도 계시고요. 카페 브랜드도 이 동네에선 커피가 맛있는집 으로 평이좋습니다. 원두사가시는 당골도 많으시고 택배 주문도 있으시고요. 4군데정도 같은 브랜드가 있어서 그나마 유지는 하고 있는데, 카페를 또 하고 싶지는 않네요...그래도 다음 장사를 위해 강의 수강은 꼭 하겠습니다!!
■자영업자 마케팅 초압축 온라인 강의■
jangsabuilding.com/#/about-class/1
(10월 15일까지 한정 인원만)
현재.. 개인카페 13년정도 하고 지금은 그 어렵다는 중식당 2년째 하고 있네요..
카페 매출은... 그닥 높지 않았지만.. 알바 1명으로 같이 쉬는날 없이 하다보니.. 300정도 이상은 가져갔어요..
중식당은.. 이제 1억 정도 다가가고 있습니다. 이것도 2번 실장 갈아업고 힘들게 일으킨거라.. 그간 너무 힘들었죠
지금은.. 카페 접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무리 개인카페라서 특이한 메뉴와.. 맛있는 것들이 많아도...
결국 저가 커피의 공습은.. 따라가기 힘들어요... 저가커피가.. 가격 파괴시킨것도 있고..
카페 창업의 문턱을 상당히 올려버렸거드요.. 저가커피도 맛없진 않아요.. 저도 저가커피 브랜드에서 사다먹는편이니깐요
저가커피라서 원두를 싼거 쓰고 맛없다 하기엔.. 지금은 퀄리티가 많이 좋습니다.
제 주변에 저가 커피 매장만 한 5개 됩니다. 주변 시장을 나눠먹고 있는 식이죠..
지금은 대학가에 카페창업을 하실 생각이거나.. 아무런 지식없이 프차로 카페창업을 하실꺼면.. 비추합니다.
열심히 해서 맛이든 뭐든 차별을 만들어서 개인카페를 한다면 모를까... 프차는.. 뭐.. 차별이 없이 모든 지점 평등하죠..
마케팅이 중요하다는걸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줄은 몰랐네요.감사합니다
진짜 프로시네요. 뒷 배경을 보니 굉장히 깔끔하신 분이네요. 물론 차림새도 그렇구요. 수고하셨습니다 😁
크게되실 분이로군요~
작은아익에 치중함이 없는 강의 감사합니다...
카페 사장님들 응원합니다. 권프로님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개인카페 창업 3년차입니다 진짜 카페창업은 브랜딩과 마케팅 이 두개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온라인과 접목해서 마케팅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저도 첫창업이라 뭣도모르고 진짜 안좋은 입지에 들어갔는데 유튜브 운영하니까 멀리 지방에서도 다 찾아오시더라구요! 전국에 사장님들 다들 힘내시고 권프로님 강의 들으면서 많이 배워보시면 수익 300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저도 더 큰 비젼을보고 열심히하겠습니다 모두 많이 파는 하루 되세요!🙇♂️
대표님댁은 브랜딩 어떻게 접근하셨는지 궁금해요^^ 전문가에게 상담하셨는지…혼자 해내셨는지!!
진심과 열정이 보여 구독하고 갑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오늘도 권프로님영상보면서 또 한 수 배워갑니다 👍
항상잘보고있어요~~~
선생님 !
혹시 200만원이라는게
모든게 빠져나가고
저금 할 수 있는 금액인건가요?
올해 첫 사업을 하다보니
기준을 잘 못 잡겠네요..
현재 주5일 영업하고 있으며
기름값 카드값 월세 전기세 재료값 다 빠져나가고 저축할 수 있는 돈이
300-400정도 되는 데
이게 어느정도 수준인지가 가늠이 안되네요 ..ㅠㅠ 아직 한 참은 멀은 거 같은데..
주5일 하고 그정도면 잘하시는거 같아요~
멀었다고 볼수도 있지만 매우 잘하고 계신겁니다. 처음인데 본인 인건비 건질수 있는 수준이 되는건
정말 쉽지 않아요 다만, 자영업 그리고 요식업 특성상 꾸준히 오래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특정 이슈가 터지면 그대로 나앉아야 하구요 일단 만으로 1년은 장사 해보셔야 대략적인 감이 잡히실 겁니다. 계절별로 차이가 크거든요.
카페 창업주들 제발 알바라도 해보고 경험해보고 차리기 바랍니다 ㅋㅋㅋㅋ 아니 최소한 바리스타 자격증 공부라도 하고 차리세여 제발 ㅋㅋ
ㅎㅎ백번동감해유..
진짜 카페많아요 없아지고 다시 생기고 맛은 다 거기서 거긴거 같고 그냥 싼 m b c 커피를 주로 많이 마시는거 같아요
말씀 다 맞는말 입니다..
개인카페가 하나의 정체성을 가지고
일반적인 동네 카페가 아닌 브랜드성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카페를 한다면 그 분야에 있어 깊게 파고 들어가신 분들 1~2% 성공할거 같습니다.
3:17 1990년대에 일본 동경에서 대학원을 다녔습니다. 그 당시에 동경에서 정말로 느낀 것은 카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있다손 치더라도 테이블이 정말로 작았고, 옆 테이블과 다닥다닥 붙어 있을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주위 일본인 동료들에게 카페가 왜 이리 없냐고 물어봤더니, 그런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고 그러더군요,,,,저야 서울과 비교해서 생각하나, 그들은 처음부터 적었던 것이기에 아마 반대로 서울에 오면 놀래서 쓰러지겠죠...
일본에서 직장생활까지 해서 10여년 있으면서 나름대로 내린 결론은 월세,,렌트비가 너무나 비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니, 카페 장사하기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죠,,참고로, 1990년대 중반에 일본에서 컬쳐쇼크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비닐봉지를 폼나지 않게, 정장차림에 들고다는 것이었지요...
그게 바로 편의점이 도시락 전문점에서 도시락 사서 벤치에서 ,,자기 자리에서 먹는 것이었습니다. 참 처량하고 측은하기까지,,,그 당시에 한국은 도시락 사업이 없었습니다. 삼각김밥을 일본에 가서 처음 보았습니다.
한국도 이제는 직장인들이 식비 아낄려고 도시락 사먹고, 도시락이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그러는 것을 보고, 점점 소비심리도 약해지고, 어쩌면은 카페사업이 점점 사양길로 가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듭니다. 미국에서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랫분 말씀 참으로 공감이 가네요. 얼마전 강대표님 오셨던 소바집 동네에서 저도 카페 하고 있는데, 소바집옆 스벅이 생기고 저가커피 사장님들도 다들 힘들다고 하시네요. ㅎㅎ앞집 프차 카페사장님도 한달에 한번도 안쉬고 명절때도 장사 하시는거 보면 배울점 이란 생각도 들고 안쓰러워 보기기도 하고..저는 샵앤샵으로 호두과자도 같이 하고 있는데 맛이 좋와서 당골손님도 많이 계세요. 한달에 한번정도 전라도에서 일때문에 오시면 꼭 들러 주시는 손님도 계시고요. 카페 브랜드도 이 동네에선 커피가 맛있는집 으로 평이좋습니다. 원두사가시는 당골도 많으시고 택배 주문도 있으시고요. 4군데정도 같은 브랜드가 있어서 그나마 유지는 하고 있는데, 카페를 또 하고 싶지는 않네요...그래도 다음 장사를 위해 강의 수강은 꼭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