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기-f3k 페미니즘 등으로 남성혐오하고 젊은 남성이 역차별 당한다니까 남자한테 '재산은 물려받으려 하고 빚은 물려받으려 하지 않는 심보' 라는 그 빡빡이 분이요? 깨어난 척 하지만 말하는 논리를 반대쪽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그야말로 내로남불 이중잣대의 진리를 깨달으신 분이죠.
@@dana_pray 경제적 자유를 이룩하게 된다면, 누구나 자아실현을 하고싶지않을까요. 저는 올해 고3이고, 공부는 진작에 접고 학교도 자퇴한채 부모님밑에서 일하면서 돈모으고 제테크하고있습니다. 돈 모아서, 집사고 주식으로 돈불려서 20년후 40살 되는 해에 일본으로 넘어가 시민권 취득하고 18살 나이차 나는 연인과 결혼하는게 제 꿈입니다.
어렸을때부터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게임만 있으면 늙어죽을때까지 게임하며 잼있게 살겠다 싶었는데 30대 넘어가니까 컴퓨터 앉아있는 시간 1시간 넘어가면 게임이고 뭐고 다 귀찮아지기 시작 20대때 피시방에서 컵라면에 핫식스 마시고 날새면서 블레이드앤 소울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ㅋㅋ 그게 왜 그렇게 잼있었을까~
친구 많으신 분들. 부럽습니다. 저는 인간관계에 큰 의미를 두지 않다 보니까. 초등학생때부터 혼자 여행을 떠나는게 늘 일상이 되고 익숙해지다보니 여행보다 재밌는건 없어요. 혼자 여행이 재밌으면 왠만한 건 다 재밌어요. 혼자가 익숙해진게 어떤 면으로 보면 좀 그렇지만 길게 보면 더 좋더라고요. 현재 시간이 넘치고 돈이 없는 20대 초지만. 취미를 10개 이상 가지고 있으니. 집에 누워 있어도 할 일 없이 누워본 적은 없어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삶을 즐겁게 사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200억달성 때에 따라 적은돈으로 충분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취하는 휴식이 나을 때도 있지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낯선 곳으로 혼자 숙소를 잡고 계획을 짜고 순차적으로 원했던 풍경, 원했던 경험을 하는거에서 오는 작은 성취감 낯선 풍경과 그로 남을 기억들 또, 긴 인연이 아니더라도 길을 알려준 할머니, 친절한 토속 음식점주인분 같은 사람들도 여행을 떠나지않았다면 평생 접점이 없었을 사람들하고 짧은 대화가 저는 너무 귀하고 색다른 기억들이라 현재 삶이 지루할때 떠올리면 참 좋더라구요!
저는 너무 재밋었는데 최근에 재미가 없네요 코로나로 놀수가 없으니 근데 결혼을 해도 마찬가지일거라는 생각은 똑같네요 연애도 좋긴하지만 매번 쓰는돈도 쓸땐 그려러니 하지만 지나고나면 후회뿐이고 감정노동은 더 싫구요. 그놈에 억지 공감에 진절머리가 난 상태라 그냥 코로나만 끝났으면 좋겠네요
남자혼자 살아도 잼있게 살수 있는데 문제는 삼십 중반 넘어가면 솔로인 사람을 어디 하자있는 사람으로 보는게 문제지... 여직원에겐 요즘 워낙 민감해서 왜 혼자사냐 이런얘기 꺼내면 성관련 문제로 찔리기때문에 절대 말 안하지만 남자한텐 얄짤없지 여자 안만나고 뭐하냐 결혼 언제할꺼냐 평생 노총각으로 살꺼냐 등등 이거 답변도 하루이틀이지 남의 개인사에 관심많은 정많은 민족이라 이 사생활 공격에 넌덜머리 나서 아무나 사귀고 결혼하는 불쌍한 친구도 몇몇 봤음
여자인 저도 그런 질문 하도 많이 받아서 ㅠ 언젠가부턴 "기회는 많았죠~그래도 아무나 붙잡고 결혼했다가 요즘 이혼 많이 하잖아요 ?"라고 했다가 이젠 성격이 그래서 못갔네 소리 들음 ㅠ ㅠ 요즘은 여자들은 성격안좋아서가 팩트가 되어버리고 남자들은 능력이 없어서?가 팩트가 되는것 마냥 사람들이 매도 함...남자가 능력있다 그러면 눈높다고 끝나는데 여자는 능력있어도 성격탓함 ㅠ ㅠ
하자까진 아니더라도 본인에게도 이유가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인데 여행도 혼자보단 둘이 설레고 취미를 하더라도 온라인으로라도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공유하는데 인간의 특징인데 개인 공동체를 만들지 않고 혼자 산다는건 경제적 이유가 되었던, 내 경쟁력에 비해 이성을 보는 눈이 높던, 섞여서 같이 살기 어려운 성격이던, 내면에 불안이나 상처가 있어서던지 뭔가 이유는 있더라구요. 안쓰러운 마음에 그러는건 이해가 가는데 친한사람이면서 좋은사람 소개시켜줄거 아니면 사적으로 깊게 물어보는건 실례인것 같아요.
@엔지니어 프레임이 아니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타고난 외로움을 나름의 방식으로 풀어간다고 생각해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잘 풀린다면 결혼의 방식이 가장 만족스럽게 외로움을 풀수 있는 방법이 되겠지만 이유가 어찌됐건 나의 가족공동체를 만들지 못하면 미혼의 친구들과 소통하며 살아가던 개나 고양이를 키우면서 적적함을 달래던 sns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불특정 다수와 소통하며 달래던 고립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며 사회적 활동을 원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이성과 전혀 성적인 긴장감이 있는 교류가 없는 노총각 노처녀 타이틀의 유튜버들 보면 남자는 여자여자 거리고 여자분들도 어딘가 분위기 잡는것 부터 처량하고 궁상맞은 느낌이 드는게 진부하고 지겹기도 한데 그게 인간이지 않나 싶네요.
주변 유부남녀들이 제게 자신의 희망사항을 투영하면서 제발 이사람 저사람 만나고 다녀라 자유연애 해라~ 후회 한다 그러길래 진짜 동시다발적으로 만나봤더니 남는것도 없고 허망하기만 하고 더외로워져서 이젠 다 정리하고 단 한명 소울메이트가 있었으면 하는 소망 ㅠ 어반님 말대로 혼자 여행 적극추천!! 먼곳 바라보며 사색하는것도 좋고 우연히 들어간 가게가 맛집인걸 알게되었을때 숨겨진 나만의 보물섬 찾은것 마냥 뿌듯함이란!! 누군가랑 갔다가 맛집이 아니면 궁시렁 소리듣는것도 피곤 하고 이런데 왜오냐 심심하다~ 소리듣는것도 힘듦ㅠ ㅠ
게임을 하는것보단 보는게 좋아지고, 나가 노는것도 점점... 하지만 새로운 재미가 생겼죠. 경제, 투자, 주식, 부동산, 정치 공부하면 심심할 틈이 없음. 30대 남자가 왜 불행해지나요? 본업하고, 자투리 시간에 운동하고 부업하고, 야간에 공부하고, 주말에 책보고, 서점 놀러가고 그러면 시간이 모잘라요. 연애? 연애보다 잼있는게 많은데 뭐. 그닥. 어반님 친구분들은 혼자 시간을 쓰는방법을 아예 모르시는듯.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들은 혼자 있어도 1분 1초도 부족해요.
확실히 한참 헬스에 빠졌을 20대 후반~30대초반 때는 그래도 외로운걸 잘 몰랐는데, 코로나 때문에 1년반이상 헬스장도 잘 못가고 거기에 부상때문에 운동도 오래 쉬다보니 외로움이 커져가네요. 다행히 요즘엔 노래, 운동 배우며 퇴근후 스케줄 바쁘게 잘살고 있지만 연애에 대한 갈증도 남아있긴하네요,..
취미 많을수록 사람이 밝아보임. 그것 마저도 없으면 술이나 퍼 마시기 때문에 ... 나이 들어서야 알았지만 나만 힘든 것도 아니고 내 세대만 힘든 것도 아닐거라는 것. 다 인내하면서 하루 하루 살아 갑니다. 결혼 한 친구들 봐도 딱히, 부러워 보이지는 않음. 어쨌든 그냥 나이드는 게 원래 재미 없어지고 그래요. 그냥 사는 거임.
30대 남성이 가장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 - 재테크로 돈모으기 되겠습니다. 2016년에 서울 아파트1채 전세끼고 매수한게 폭등했는데, 와..정말 뽕이 장난 아닙니다. 요즘은 주식 하는데 변동성 큰 테마주 시초가매매기법 한우물만 1년6개월 팠더니 지금은 승률 80% 나옵니다. 돈모으는 것 만큼 재미있는게 없습니다. 단연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다만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 부동산 10년 주식 14년 매일같이 공부하고 부딪혀서 깨지고 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바른말하는 유튜버가 잘 안뜨더라구요 대표적으로 로미의 연애유치원, 50만달러의빚사나이 여기 유튜브보면 연애라든지 삶에 대한 진짜 솔직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잘 안뜨더라구요. 특히 로미의연애유치원은 여자분이 운영하는데 남자들이 많이 공감하더라구요. 주인장이 중립적인입장인데 남자구독자만 많은 기이한 현상이
중국 출장와 격리중인 30대중반입니다... 감옥같은 곳에서 정신건강 챙기느라 애먹고 있는데... 불행이라니...ㅜㅜ 댓글 쓰는김에 어반님 혹시 출국하시면 맘 단단히 먹고 가시거나 어디서 격리하는지 꼭 시설좋은 곳에서 격리 할 수 있게 조사하고 가세요. 추가로 혼자 사람 안만나고 살면 괴물? 된다는 말 하신적 있으신데... 조금 공감되내요^^;;
30대 중반까지는 저도 빠돌이였다는 ㅎㅎ 지인과함께 주말마다 빠에 가서 노가리까는 재미?? . 아무튼 지금은 술.담배.연애 아무것도 안하고 매주 만나던 친구 지인들은 다들 결혼해서 1년에 한번 볼까말까 남은 싱글들은 각자도생 각자 자기만의 라이프를 즐김. 가끔 낮에 만나서 뷰좋은 카페가서 커피한잔?정도 함 . 본인은 안그래도 집돌이인데 코시국까지 겹쳐 집에서 잘 안나감. 뭐 개인성향마다 다르겠지만 집에만 있어도 재밌습니다. 누워만있어도 좋고 티비(유툽.넷플 등)만 봐도 재밌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화분 관리하고 홈쇼핑.인터넷쇼핑하고 영화 신작 나오면 조조 혼영때리고 옴 ㅎ . 그렇다고 쉬는날 집에만 있는건 아니고 sns에 저정해둔 맛집이나 출사갈만한곳 하나 골라 날잡아서 드라이브 겸사겸사 맛집찾아 장거리뛰는게 취미랄까
휴대폰에 반복 알람 어플 설치하고 알람 울릴 때마다 팔굽혀펴기 10개 정도의 운동을 일과와 병행하는 방식은 나이에 관계없이 성관계의 오르가즘을 압도적으로 능가하는 지속적인 행복을 준다는 사실. -팔굽 -윗몸 -플랭크 -스쿼트 -턱걸이 종류 -걷기 뛰기 그러면서 중간중간에 콩가루에 물 타서 먹으면 최고!!
혹시 어떤 점이 즐거운지 어떤점이 10대 20대 때와 달라졌는지 배울 수 있을까요? 제가 20중반인데 집도 가난하고 친구도 없고 부모님 모시고 집안일 하고 알바하고 공부하고 정신병 약먹고 살고 외로워 디질 것 같아서 희망이 안 보이는데 혹시라도 어떤 마인드인지 배우고 싶네여
@@sksinfndkxk7 사람마다 상황이 달라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참고하시라고 답글 답니다. 저는 10대와 20대 때 연애나 유흥 멀리하고 미래를 위해 다 투자해서 그 때 기억을 떠올려보면 힘들었던 일이 먼저 떠오르네요. 서른 넘어가면서 경제력도 생기고 돈도 쌓이고 그러면서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예전에는 돈 아낀다고 사지 못하고 참았던 것들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0, 20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요. 님도 지금 많이 힘들고 괴롭겠지만, 그럴 때일수록 오히려 더 미래를 위해 투자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괴롭고 힘들다고 다 때려치고 놀아버리거나 유행에 빠져버리면 나이 먹을 수록 점점 더 암울해질겁니다.
점점 자극을 찾게되죠
그러나 쾌락이 행복이 아니라 고통이 없는 것이 행복이라는 것을 잊지맙시다
오오 맞아요. 고통이 없는게 행복이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네요.
@@banbans859 법륜스님이 하신 말이에요
@@장인기-f3k 페미니즘 등으로 남성혐오하고 젊은 남성이 역차별 당한다니까 남자한테
'재산은 물려받으려 하고 빚은 물려받으려 하지 않는 심보' 라는 그 빡빡이 분이요?
깨어난 척 하지만 말하는 논리를 반대쪽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그야말로 내로남불 이중잣대의 진리를 깨달으신 분이죠.
@@sunmono5040 재산은~심보 이거 요즘여자들한테 해야할말 아닌가?
스토아 학파같은 아이디어네요 ㅎㅎ
능력이 없으면 점점 나락으로
능력이 출중하면 점점 위로
능력없어도 눈 낫처서 열심히 일하면 됩니다.
@@그냥저냥-n4r 정답
나이들수록 낙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젊었을때는 어떤게임을해도 재밌었는데 지금은 재밌는게임 찾기가 힘들어요.
나이먹으면 취미를 찾아야한다는 말이 공감이 되더군요.
요샌 재밌는게임이 없어서인듯
저도 서른하나인데 이제...진짜 모든게 다 재미가덜하더라구요 그렇게 좋아하던 게임조차... 오히려 어릴때 그렇게 하기싫던 헬스에 운이좋게 재미가 붙어 거의 인생의 낙인것마냥 즐기고있습니다ㅎㅎㅅㅎ
섹스도 재미 없기 시작함..
딱 30중반이에요. 선봐도 딱히 맘에 드는 여자도 잘없고 결혼포기하고 재테크에 재미붙였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부동산 주식 공부하고 요즘좀 재미보고 있는데 결혼생각이 점점 사라지네요. 경제관념없는 여자는 만나기싫고..
저랑 딱같은 3중을 보내고 계시네요. 제가 그무렵 결혼생각 사라지고 혼자살다 40살되는데 딱히 후회되는건 없네요. 경제관념 없는 여자 만나면 처음부터 끝까지 돈때문에 싸웁니다. 친구들 형님들 중에 많이 봤어요. 올바른 인품의 여자 아니면 혼자가 나아요.
동감합니다. ㅎㅎ
순수하게 궁금한게 있는데요. 돈이 많으면, 어떻게 쓰고 싶으세요??
@@dana_pray 경제적 자유를 이룩하게 된다면, 누구나 자아실현을 하고싶지않을까요.
저는 올해 고3이고, 공부는 진작에 접고 학교도 자퇴한채 부모님밑에서 일하면서 돈모으고 제테크하고있습니다.
돈 모아서, 집사고 주식으로 돈불려서 20년후 40살 되는 해에 일본으로 넘어가 시민권 취득하고 18살 나이차 나는 연인과 결혼하는게 제 꿈입니다.
저도 주식공부, 여행 및 사진전가기, 서울 예술의 전당 가기 등 더 시야 넓히기... 잼나네요.ㅋㅋㅋㅋㅋ
어렸을때부터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게임만 있으면 늙어죽을때까지 게임하며 잼있게 살겠다 싶었는데
30대 넘어가니까 컴퓨터 앉아있는 시간 1시간 넘어가면 게임이고 뭐고 다 귀찮아지기 시작
20대때 피시방에서 컵라면에 핫식스 마시고 날새면서 블레이드앤 소울 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ㅋㅋ 그게 왜 그렇게 잼있었을까~
저도 게임을 엄청좋아했었는데 늙어가면서 스마트폰게임을 하게되더군요 ㅋㅋ
ㅋㅋ어반형 썰 들으며 집청소하는게 요즘 내 락임..
내나이 38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퇴사해서 6개월간 놀았는데 해도해도 재밋는게 너무 많아서 더이상 일하고 싶지 않게되어버렸지만 이제는 일해야함..우리 고영희 5녀석을 먹여 살려야 하니까..
부동산 주식 헬스 독서 여행 술 게임 자격증 유투브 넷플릭스 등등 난 갈수록 신나는데
친구 많으신 분들. 부럽습니다. 저는 인간관계에 큰 의미를 두지 않다 보니까. 초등학생때부터 혼자 여행을 떠나는게 늘 일상이 되고 익숙해지다보니 여행보다 재밌는건 없어요. 혼자 여행이 재밌으면 왠만한 건 다 재밌어요. 혼자가 익숙해진게 어떤 면으로 보면 좀 그렇지만 길게 보면 더 좋더라고요. 현재 시간이 넘치고 돈이 없는 20대 초지만. 취미를 10개 이상 가지고 있으니. 집에 누워 있어도 할 일 없이 누워본 적은 없어요. 공부도 중요하지만 삶을 즐겁게 사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혼자 여행할때 재밌는 포인트가 뭐가 있을까요??ㅠ 누워서는 뭐하세요?
P.S. 순수하게 궁금해서.. 혼자 잘 지내고 싶어서 여쭤봅니다~
20대 초는 다 재밌지 ㅋㅋㅋ 즐겨라 나도 20대초에 친구랑 또는 혼자서 내일로 많이 갔지만 지금은 그냥 직장인 아재다 ㅋㅋㅋㅋ 청춘을 즐겨
친구들 그렇게 말사는게 부러우니까 그 지랄하는거지
혼자 사는 방법을 알아야함
혼자 살아도 괜찮아 라는 책의 일부에서 나온 내용임
그 책 좋습니다 ㅎㅎ
ㅋㅋㅋㅋ 겁나 공감하고 갑니다.
진짜 뭘해도 재미가 점점 없어지고 새로울게 없어짐
그냥 일에서 재미를 찾는게 더 재미있어지는 마법
30대 중반인데 진짜 핵노잼시기가 왔어요. 혼자 잘살긴하는데도 재미없더라구요. 그래서 재테크에 관심갖고 대출을 풀로 땡겼더니 요즘 그나마 재밌네요 ㅋㅋ
주식하면 아주 흥미진진함.ㅋㅋㅋㅋㅋ
혼자여행다니는것도 막상 가서는 심심하고 뭔가 허전하긴하지만 갔다와서 여행은 남는게 많은거같아여!! 현재삶이 지루해지고 별거없다 느껴지면 한번씩 기억들 꺼내보는데 참 좋은거같애요
전 반대인데 여행 돈만들고 제대로 된 휴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남는게 뭔가요~?
@@200억달성 때에 따라 적은돈으로 충분히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취하는 휴식이 나을 때도 있지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낯선 곳으로 혼자 숙소를 잡고 계획을 짜고 순차적으로 원했던 풍경, 원했던 경험을 하는거에서 오는 작은 성취감 낯선 풍경과 그로 남을 기억들 또, 긴 인연이 아니더라도 길을 알려준 할머니, 친절한 토속 음식점주인분 같은 사람들도 여행을 떠나지않았다면 평생 접점이 없었을 사람들하고 짧은 대화가 저는 너무 귀하고 색다른 기억들이라 현재 삶이 지루할때 떠올리면 참 좋더라구요!
귀찮은거 싫어하는 30인데 참고로 하고 이번 휴가때는 여행한번 가봐야겟네요
저는 너무 재밋었는데 최근에 재미가 없네요 코로나로 놀수가 없으니 근데 결혼을 해도 마찬가지일거라는 생각은 똑같네요 연애도 좋긴하지만 매번 쓰는돈도 쓸땐 그려러니 하지만 지나고나면 후회뿐이고 감정노동은 더 싫구요. 그놈에 억지 공감에 진절머리가 난 상태라 그냥 코로나만 끝났으면 좋겠네요
30대 중반을 넘어 30의거의 끝자락 어반님 나이대라 공감가는부분이 많네요 혼자즐기는것도 나중되면 지겹드라구요 말빨너무좋으신데 좀 배우고싶네요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공감 너무 합니다. 좋은 방송 항상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남자혼자 살아도 잼있게 살수 있는데 문제는 삼십 중반 넘어가면 솔로인 사람을 어디 하자있는 사람으로 보는게 문제지...
여직원에겐 요즘 워낙 민감해서 왜 혼자사냐 이런얘기 꺼내면 성관련 문제로 찔리기때문에 절대 말 안하지만
남자한텐 얄짤없지 여자 안만나고 뭐하냐 결혼 언제할꺼냐 평생 노총각으로 살꺼냐 등등
이거 답변도 하루이틀이지 남의 개인사에 관심많은 정많은 민족이라 이 사생활 공격에 넌덜머리 나서 아무나 사귀고 결혼하는 불쌍한 친구도 몇몇 봤음
여자인 저도 그런 질문 하도 많이 받아서 ㅠ 언젠가부턴 "기회는 많았죠~그래도 아무나 붙잡고 결혼했다가 요즘 이혼 많이 하잖아요 ?"라고 했다가 이젠 성격이 그래서 못갔네 소리 들음 ㅠ ㅠ
요즘은 여자들은 성격안좋아서가 팩트가 되어버리고 남자들은 능력이 없어서?가 팩트가 되는것 마냥 사람들이 매도 함...남자가 능력있다 그러면 눈높다고 끝나는데 여자는 능력있어도 성격탓함 ㅠ ㅠ
하자까진 아니더라도 본인에게도 이유가 있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요.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인데 여행도 혼자보단 둘이 설레고 취미를 하더라도 온라인으로라도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공유하는데 인간의 특징인데 개인 공동체를 만들지 않고 혼자 산다는건 경제적 이유가 되었던, 내 경쟁력에 비해 이성을 보는 눈이 높던, 섞여서 같이 살기 어려운 성격이던, 내면에 불안이나 상처가 있어서던지 뭔가 이유는 있더라구요. 안쓰러운 마음에 그러는건 이해가 가는데 친한사람이면서 좋은사람 소개시켜줄거 아니면 사적으로 깊게 물어보는건 실례인것 같아요.
@엔지니어 프레임이 아니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타고난 외로움을 나름의 방식으로 풀어간다고 생각해요.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잘 풀린다면 결혼의 방식이 가장 만족스럽게 외로움을 풀수 있는 방법이 되겠지만 이유가 어찌됐건 나의 가족공동체를 만들지 못하면 미혼의 친구들과 소통하며 살아가던 개나 고양이를 키우면서 적적함을 달래던 sns나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불특정 다수와 소통하며 달래던 고립에서 벗어나고 싶어하며 사회적 활동을 원한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이성과 전혀 성적인 긴장감이 있는 교류가 없는 노총각 노처녀 타이틀의 유튜버들 보면 남자는 여자여자 거리고 여자분들도 어딘가 분위기 잡는것 부터 처량하고 궁상맞은 느낌이 드는게 진부하고 지겹기도 한데 그게 인간이지 않나 싶네요.
여자도 마찬 가지예요 혼자가 너무 좋은데 앞으로 삶이 더 불행 해 질 거라면서 이상한 소리 들으니 스트레스 받네요
주변 유부남녀들이 제게 자신의 희망사항을 투영하면서 제발 이사람 저사람 만나고 다녀라 자유연애 해라~ 후회 한다 그러길래 진짜 동시다발적으로 만나봤더니 남는것도 없고 허망하기만 하고 더외로워져서 이젠 다 정리하고 단 한명 소울메이트가 있었으면 하는 소망 ㅠ
어반님 말대로 혼자 여행 적극추천!! 먼곳 바라보며 사색하는것도 좋고 우연히 들어간 가게가 맛집인걸 알게되었을때 숨겨진 나만의 보물섬 찾은것 마냥 뿌듯함이란!!
누군가랑 갔다가 맛집이 아니면 궁시렁 소리듣는것도 피곤 하고 이런데 왜오냐 심심하다~ 소리듣는것도 힘듦ㅠ ㅠ
공감
근데 프사는 어반형이에요?
@@kakaokill4289 넵 어반님입니다!
형이 마지막에 말한 자신에게 건설적인 걸 하는 게 포인트 같어. 도파민을 좆같이 쓰는 케이스들(술,담배,유흥,야동)을 없애고 형이 말한 운동으로 도파민 뽕을 맞는다든지 혼자 즐길 수 있으면서도 자신에게 건설적인 걸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
도박 추가
책 읽는것도 추천드립니다~ 📚
유튜브 중독
게임을 하는것보단 보는게 좋아지고, 나가 노는것도 점점... 하지만 새로운 재미가 생겼죠. 경제, 투자, 주식, 부동산, 정치 공부하면 심심할 틈이 없음. 30대 남자가 왜 불행해지나요? 본업하고, 자투리 시간에 운동하고 부업하고, 야간에 공부하고, 주말에 책보고, 서점 놀러가고 그러면 시간이 모잘라요. 연애? 연애보다 잼있는게 많은데 뭐. 그닥.
어반님 친구분들은 혼자 시간을 쓰는방법을 아예 모르시는듯. 자기관리 잘하는 사람들은 혼자 있어도 1분 1초도 부족해요.
코로나 전에는 틈만나면 비행기 탔는데
요새는 우울합니다ㅠㅠ
이제 혼자 해외여행도 가능까지왔는데
혼자 여행시 젤 안좋은게 먹는걸
여러가지 못먹음ㅠㅠ
코로나 빨리끝나길 바랍니다
이거 진짜 좋은 말이다 👍👍👍
확실히 한참 헬스에 빠졌을 20대 후반~30대초반 때는 그래도 외로운걸 잘 몰랐는데, 코로나 때문에 1년반이상 헬스장도 잘 못가고 거기에 부상때문에 운동도 오래 쉬다보니 외로움이 커져가네요. 다행히 요즘엔 노래, 운동 배우며 퇴근후 스케줄 바쁘게 잘살고 있지만 연애에 대한 갈증도 남아있긴하네요,..
취미 많을수록 사람이 밝아보임. 그것 마저도 없으면 술이나 퍼 마시기 때문에 ... 나이 들어서야 알았지만 나만 힘든 것도 아니고 내 세대만 힘든 것도 아닐거라는 것. 다 인내하면서 하루 하루 살아 갑니다. 결혼 한 친구들 봐도 딱히, 부러워 보이지는 않음. 어쨌든 그냥 나이드는 게 원래 재미 없어지고 그래요. 그냥 사는 거임.
어반님 말투가 듣기 좋아요.
자기전에 꼭 듣고잡니다.ㅋㅋㅋ
오늘도 선따봉 후시청
여행안가도 재미있어요. 여행가는거 돈아까워요. 치킨이 몇마리에요 ㅋㅋ
제주도좀 제발 오지마요!! 이시국에 뭔 놀러야ㅠㅠ 제주에 고모가있어서 심부름하러 비행기타고 자주가는데 망할 추석이후로 공항번잡해져서 겁나 짜증나요ㅠㅠ
가든말든 사람들 마음이죠 제주도 말고 다른데서 놀면 코로나 안걸린대요? 아예 외출 금지면 모를까 돌아다녀도 된다고 정부에서 그러는데 왜 본인 불편하다고 징징거리시죠? 나의 편안함을 위해 전국민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그런 사상을 갖고 사세요?
마스크 쓰면 되지 ㅎ
높으신분 남편분도 미국까지 보트사러가는데 일반인이라고 못갈거 있나요ㅋㅋ
제목에서 벌써 공감이 되어버리는데...
난 20대에 대학교 졸업하고 취업을하면서 몬트리올에서 토론토로 이사갔는데, 그러면서 친구들이랑 좀 멀어졌는데 벌써 부터 나혼자 산다 시작된기분 ㅋㅋㅋㅋㅋㅋ 혼자서 잘노는 스타일이라 전혀 안심심한데, 벌써 이래도 되나싶긴함 가끔식..
30대 남성이 가장 재미있게 할 수 있는 것 - 재테크로 돈모으기 되겠습니다. 2016년에 서울 아파트1채 전세끼고 매수한게 폭등했는데, 와..정말 뽕이 장난 아닙니다. 요즘은 주식 하는데 변동성 큰 테마주 시초가매매기법 한우물만 1년6개월 팠더니 지금은 승률 80% 나옵니다. 돈모으는 것 만큼 재미있는게 없습니다. 단연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다만 뼈를 깎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저같은 경우 부동산 10년 주식 14년 매일같이 공부하고 부딪혀서 깨지고 해서 지금까지 왔습니다.
이제 부동산, 주식 개폭락이다.ㅉㅉ
낯선 공간 낯선 여자를 처음 접하는 순간의 쾌락
훌륭한 이야기네요..
선 좋아요 후 있다가 봐야지!!
의외로 혼자 여행, 콘서트 다니는 사람들 많아요ㅋㅋㅋ 그사람들은 또 서로가 혼자인거 기똥차게 알아봄. 막 친해집니다
ㅇㅈ
혼자 여행가는게 왜 조난 재미없나요 형님!!
가봤는데 조오오오오오난 재미없었어요...휴 ㅠㅠ
3만이 되기위한 구독 누르고 갑니다
1년이나 지났는대 아직도 4만이 안된 어반형 노력에 비해 성과가 안나오는건 세상에 굽힐줄 모르는 그의 곤조때문 아닐까 항상 응원합니다
바른말하는 유튜버가 잘 안뜨더라구요 대표적으로 로미의 연애유치원, 50만달러의빚사나이 여기 유튜브보면 연애라든지 삶에 대한 진짜 솔직한 이야기들이 많은데 잘 안뜨더라구요. 특히 로미의연애유치원은 여자분이 운영하는데 남자들이 많이 공감하더라구요. 주인장이 중립적인입장인데 남자구독자만 많은 기이한 현상이
행님 28인데 올 겨울에 마지막 20대를 혼자 제주 1달살이 해보려구요. 교사라 방학이용해서 낚시나 할랍니다. 혼자 살아가는 법을 배워보려구 하는데 팁 있으면 알려주쑈
일단 가보세요
그럼 어떻게든 살게됩니다
그러니 일단 가보세요 ㅇㅋ
난 29,30부터 재미없고 의미없고 다른세상으로 가고싶었음... 그래서 연예인들이 20대 중후반에 빠르게 많은걸이루고 돈은많은데도 허탈감에 그냥 자살을 선택하는건가?
알앗어형 구독눌러줄께
진짜 혼자서도 잘지내고 잘놀고 여행도 가고
다 하는데 근데 살짝 아쉬운점이 있다면
애인이 없다는것? 그래도 여잔 있어야
좀 더 행복할꺼 같긴해요 혼자서 잘 견디고 해도
뭐랄까 일정수준 이상의 외로움은 해결이 안되긴 하네요
만지기 ㅇㅋ
남자라는 동물은 항상 새로운 자극을 갈망하는 것 같읍니다.
아무리 좋아하던 것도 그것 하나만 죽어라 파면 곧 질리게 되더군요.
기회가 될 때, 조금이라도 관심이 가는 모든 것에 도전하는 습관을 들이십시오.
단, 법의 테두리 안에서.
중국 출장와 격리중인 30대중반입니다...
감옥같은 곳에서 정신건강 챙기느라 애먹고 있는데... 불행이라니...ㅜㅜ
댓글 쓰는김에 어반님 혹시 출국하시면 맘 단단히 먹고 가시거나 어디서 격리하는지 꼭 시설좋은 곳에서 격리 할 수 있게 조사하고 가세요.
추가로 혼자 사람 안만나고 살면 괴물? 된다는 말 하신적 있으신데... 조금 공감되내요^^;;
31인데 나가기 귀찮기도 하고 혹시라도 확진자 동선 겹쳐서 자가격리 되서 일을 못하게 될까봐 못나감...ㅜㅜ
30대 남녀 다같이 운동해요 ㅎㅎ 도파민 뿜뿜 ㅎ
난 29,30부터 재미없고 의미없고 다른세상으로 가고싶었음... 그래서 연예인들이 20대 중후반에 빠르게 많은걸이루고 돈은많은데도 허탈감에 그냥 자살을 선택하는건가...
인생이 무미건조해질땐 주식을 해보십시오. 인생이 재밌어집니다. 물론 저도 하고있구요. 정말 주식하고나서 이거보다 재밌는게 없다는걸 새삼깨닫게 됬음.
저는 한번씩 이런말을 합니다. 주식은 니가 제일 싫어하는 인간한테 추천하는거라고..
@@Ulban
와 명언이다
50넘도록 이토록 감명 깊게 느껴 본 순간 없다
30대 중반까지는 저도 빠돌이였다는 ㅎㅎ
지인과함께 주말마다 빠에 가서 노가리까는 재미??
.
아무튼 지금은 술.담배.연애 아무것도 안하고
매주 만나던 친구 지인들은
다들 결혼해서 1년에 한번 볼까말까
남은 싱글들은 각자도생
각자 자기만의 라이프를 즐김.
가끔 낮에 만나서 뷰좋은 카페가서 커피한잔?정도 함
.
본인은
안그래도 집돌이인데 코시국까지 겹쳐
집에서 잘 안나감.
뭐 개인성향마다 다르겠지만
집에만 있어도 재밌습니다.
누워만있어도 좋고
티비(유툽.넷플 등)만 봐도 재밌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화분 관리하고
홈쇼핑.인터넷쇼핑하고
영화 신작 나오면 조조 혼영때리고 옴 ㅎ
.
그렇다고 쉬는날 집에만 있는건 아니고
sns에 저정해둔 맛집이나 출사갈만한곳 하나 골라
날잡아서 드라이브 겸사겸사 맛집찾아 장거리뛰는게
취미랄까
입담 화술 능력 엄청나신데.. 너무공감합니다 여자만 있음 되는데..안생기네유ㅋㅋ
😅
하루 일과
운동
목공
피아노 목공 철공 커피 관련 독서
피아노
캐드 공부
중간중간 주식장 체크
이럼 하루가 벅참ㅠ
몇살이심
@@이름-c2m6n 삼십삼짤 뿌우 'ㅅ'
@@피린이-f3t 기여어
@@yas-oh 잘 서는데 쓸데가 없어...
@@킴기타-e7c 호에엥?ㅇㅅㅇ
내놔~~~ 이거 너무 공감합니다 ㅎㅎ
놀 것은 많아졌지만
놀 줄 모르는 사람이 많은 아이러니함
저도 그런 사람중 하나입니다 ㅋㅋㅋ
적어도 사람만나는 거 아니면
어반님 말씀하신거는 해볼만 하겠네요
다만 여행은 코로나가 그래도 완전히 끝나야 할거 같네요
게임이 답이다
며칠 타지 가봤는데 거기서 술먹음 ㅎㅎ
저때부터 좋아지던데~
3만 가즈아!
내년에 군대가기전에 친구들이랑 여행가려고하는데 그 제주도 왕복 삼만따리는 찾아도 안나오는데 뭔가요?
휴대폰에 반복 알람 어플 설치하고
알람 울릴 때마다 팔굽혀펴기 10개 정도의 운동을 일과와 병행하는 방식은 나이에 관계없이
성관계의 오르가즘을 압도적으로 능가하는 지속적인 행복을 준다는 사실.
-팔굽
-윗몸
-플랭크
-스쿼트
-턱걸이 종류
-걷기 뛰기
그러면서 중간중간에
콩가루에 물 타서 먹으면 최고!!
관계 안해봐서 그러는데 정말 사실인가요?
틈나면 혼자 공연 보러 여행가고 미국도 3박 4일 다녀오고 그랬던게 작년까지인데.. 그립네요. 여태까지 혼자 많은 여행을 다니면서 소중한 기억들이 많이 남았는데 말입니다.
어반님 저도 네이버페이로 구매해요ㅋㅋㅋ
6개월 무이자 할부의 매력이란....
30대 중반부터 남자들은 정신이 비슷비슷해져가네여.. 남성호르몬이 줄은건지 아니면 이사회가 그렇게 만드는건지 모르겟네요
형 울산 산다고 하니까 더 반갑네. 오늘 까였는데 더 슬프네. 현타온다.
악기&헬스 ㄱㄱ
20대때 그림이라도 배워두고 혼자서라도 좋아하는것들 눈치안보고 해보니까 30대되도 그렇게 괴롭진 않아요 씨발 ...........
ㅋㅋ 이번건진짜 좀 공감이고 여행은 해봐도 재미가없어서 ;; 다른거도좀 추천좀요
형 요즘 너무 노빠꾸야.... ㅋㅋㅋ
아직 멀었음 40대되면 헬게이트 열릴꺼임...우선 자전거 추천함
2:20 시작 ~
8:20 인생이란건 존나짧고 혼자 재밌게사는법을
형 고마워~!
혼자서 즐기기 ㅋ 그래도 이쁜 여자 보면 눈 돌아가는게 남자인데 혼자면 마음도 횡하고 그래도 남자는 경제적 능력을 키워서 연애하는게...마음에 들면 결혼하는거고..친구들중에 결혼만 하고 애 안가진 사람도 많아요
헬창은 스쿼트랙 하나만 던져주면 됨 ㅋㅋ
혼자 즐기는건 어렸을떄부터 했는데 그것도 한두번이지 30대 중반 정도 되니 말한대로 이젠 그냥 혼자 술 마시게 되네요
영상은 무도로 보나요.ㅋㅋㅋ
백수가 젤괴로움. 일이많으면 행복한 고민에빠짐.
현대차에서 이직하면 얼마나 좋은데 가는거지...
자~!!따라해봅시다.!!
11월 가볼만한곳 가을여행 추천!!여행명소 이런거 검색하고 목적지 정합니다~!핸드폰으로 젤좋아하는 노래 리스트 만듭니다~!커피한잔 마시면서 담배불 붙이고 내비검색하고 출발합니다.여기저기 다니면서 사진찍고 멍때리고 밥먹고 놀아봅시다~!!
퇴근후 저녁먹으면서 어반님 영상보는게 제 하루낙입니다
이게 남자만의 문제는 아닌거같은데요
다 끝내고싶다 그냥 시발 힘드네
돈 없으면 재미없음. 돈있으면 재미있음
가키배만만 온라인게임 하니 다충족됨.. 이런
동남아는 혼자여행 너무 좋았네요
위험하지 않았나요??동남아 혼자 여행 준비하다가 여자혼자는 위험하다고 다녀온 사람들이 극구말려서 ㅠㅠ
코로나 직전에 1인여행객 단체패키지를 신청하지 못한것이 아직도 한이네요
@@imja4003 여자가 가지말아야할 치안이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나라를 제가 꼽자면. 인도, 남미도 굳이 추천안드리고요 아프리카도 구지.싱가포르나 말레이시아는 치안이 비교적 안전합니다
회사 30대중반 솔로과장님 불쌍해서 여소해줌 ㅜ.ㅜ
저도 쫌....
형 왜그래
ㅋㅋㅋㅋㅋㅋ
나랑 소개팅쫌
@@흠냐-k5h ㄴㄴ
어중간하게 하다 결혼하다 현금흐름이 와이프랑 처자식에게 다가니 노후준비도 못하고 늙어서 돈못버니 이혼당하고 서울역 노숙자로 전락한다
돈이 많으면 전혀요 ㅋㅋㅋ
여자들이 안좋아하는거 아는구나 이상하게 별로다 싶으면 한데 모여있어..왜 별로일까
30대중반부타 남자들이 불행해진다기보다
20대까지는 뭔가 울나란 커리큘럼이 있잖아 근데 30대부터는 뭔가 가치있고 의미있는걸 해야하는데 그걸 안하니까 그렇지
한 가정을 이루고 양육만 해도 중간은 하는건데 말이야
이런고민을 원래 초딩때 늦어도 중당때 했어야하는건데
결론은 .여자없는찐따삶.이란건데 이걸계속봤네ㅡㅡ
개깜놀이야;; 재밌는게 없다는거 개공감.. 30대초 회사원인데 너무 걍 재미없고 시시하고 짜증나고 왜사나 싶음..
시바 존나 재미없게 사는거 같음. 보다가 잠들어서 핸폰 놓쳐서 코 존나 아픔. 시바 잠 깼잖아.
통영이랑 여수 좋아요?
30대 중반 전혀 외롭지 않다
왜항상 얼굴이퉁퉁 부어있쥬?
술 살 ㅋㅋ
똘똘이 만지기!
ㅋㅋㅋㅋ 만지는게 건강에 좋다길래 옆에 자고잇던 여자친구 가슴만짐..
저는 10,20대 보다 30대 되고 나서 인생이 훨씬 즐겁고 점점 재밌어지고 있어서 공감이 안되네요 ㅎㅎ 사바사 케바케인가 봅니다
혹시 어떤 점이 즐거운지 어떤점이 10대 20대 때와 달라졌는지 배울 수 있을까요?
제가 20중반인데 집도 가난하고 친구도 없고 부모님 모시고 집안일 하고 알바하고 공부하고 정신병 약먹고 살고 외로워 디질 것 같아서 희망이 안 보이는데
혹시라도 어떤 마인드인지 배우고 싶네여
@@sksinfndkxk7 사람마다 상황이 달라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참고하시라고 답글 답니다. 저는 10대와 20대 때 연애나 유흥 멀리하고 미래를 위해 다 투자해서 그 때 기억을 떠올려보면 힘들었던 일이 먼저 떠오르네요. 서른 넘어가면서 경제력도 생기고 돈도 쌓이고 그러면서 다양한 취미활동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예전에는 돈 아낀다고 사지 못하고 참았던 것들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10, 20대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지가 않아요. 님도 지금 많이 힘들고 괴롭겠지만, 그럴 때일수록 오히려 더 미래를 위해 투자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괴롭고 힘들다고 다 때려치고 놀아버리거나 유행에 빠져버리면 나이 먹을 수록 점점 더 암울해질겁니다.
@@샤아-g1h 저도 형님테크 타는 20초반인데..
힘들겠지만 꼭 30전에 집, 차 이뤄놓고 안정찾으면 취미생활도하고.. 더 모아서 전원주택 야무지게 짓는게 제 마지막 목표입니다.
다만 지금 절제하고 사는것도 그렇고 하나 쉬운게 없네요. 존경합니다
@@Mnanbds 화이팅입니다. 전 10,20대 때 거의 안놀고 직장, 학력, 재테크 몰빵해서 30대부터 빛을 보기 시작했네요. 30대가 너무 즐겁고 행복합니다. 성공하시기 바래요.
가키배만만 흠흠..만지기....메모
난 후반인디~~ㅜㅜ
나두
뜬금없지만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저를
ruclips.net/video/df3ZL862vgw/видео.html
20세기의 진짜 사나이들을 보여주더라고요.
그냥 말하고 싶었습니다.